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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직업
| -
|
특기
| 건축설계
|
전투 경험
| 전투 경험 없음
| 출신지
| 두린
|
생일
| 4월 20일
| 종족
| 두린
|
신장
| 130cm
|
|
|
광석병 감염 상황
|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
종합검진
|
물리적 강도
| 보통
|
전장 기동력
| 보통
|
생체 인내도
| 보통
| 전술 계획력
| 표준
|
전투 기술력
| 보통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우수
|
프로필
|
두린족의 구조 공학자이자 건축 설계사인 미니멀리스트는 중증 광석병 감염자로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엔지니어링부에 재직하면서 때때로 엔지니어 오퍼레이터로서 외근 임무에 참여한다.
|
나는 가비알에게 억지로 끌려온 신입 오퍼레이터 미니멀리스트다. 이게 말로만 듣던 이동 함선인가, 지하보단 재앙을 피하기 훨씬 편리하겠네. 흥, 그 인간들은 하루종일 술 마시는거 밖에......왜 때리는거야, 가비알!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웨이보 소개
|
원문 링크
|
한국어 공식 소개 (없으면 비공식 번역)
|
잠재능력 돌파
|
2
| 3
| 4
| 5
| 6
|
배치 코스트 -1
| 재배치 시간 -10초
| 배치 코스트 -1
| 재능 강화 (확률 +5%)
| 배치 코스트 -1
|
공격 범위
|
초기 공격 범위
| 1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2차 정예화 후 공격 범위
|
| 
| 
|
재능 이름
| 잠금 해제 조건
| 설명
|
깨달음
(忽有所悟)
| 1차 정예화
| 공격 시 10% 확률로 해당 공격의 공격력이 150%까지 상승
|
↓ 2차 정예화 업그레이드 ↓
|
깨달음
(忽有所悟)
| 2차 정예화
| 공격 시 25% 확률로 해당 공격의 공격력이 150%까지 상승
|
1차 정예화
|
최대 스탯 상승
신규 스킬 신의 경지 획득
신규 재능 깨달음
공격 범위 확장
배치 코스트 2 증가
|
소모 재료
|
[요구 레벨] 50
| 
용문폐
| 
캐스터 칩
| 
이철
| 
포도당
|
20,000
| 4
| 4
| 3
|
2차 정예화
|
최대 스탯 상승
재능 깨달음 의 효과 상승
|
소모 재료
|
[요구 레벨] 70
|
용문폐
| 
캐스터 듀얼 칩
| 
결정 회로
| 
이철 번들
|
120,000
| 3
| 6
| 12
|
신속공격γ(迅捷打击·γ型)
|
자연 회복
| 수동 발동
|
![파일:skill_icon_skcom_quickattack[3].png](//obj-sg.the1.wiki/d/02/6e/bf29c03a28caa53cf73e1b0dacc4ab5888eda00e4b92c2e650b31a5842a5f9eb.png)
|
|
스킬 레벨
| 소모 SP
| 배치 시 SP
| 지속 시간
| 효과
|
1
| 45
| 0
| 35
| 공격력 +20%, 공격 속도 +20
|
2
| 44
| 0
| 35
| 공격력 +22%, 공격 속도 +20
|
3
| 43
| 0
| 35
| 공격력 +24%, 공격 속도 +20
|
4
| 42
| 5
| 35
| 공격력 +27%, 공격 속도 +25
|
5
| 41
| 5
| 35
| 공격력 +29%, 공격 속도 +25
|
6
| 40
| 5
| 35
| 공격력 +31%, 공격 속도 +25
|
7
| 39
| 10
| 35
| 공격력 +34%, 공격 속도 +35
|
8
| 38
| 10
| 35
| 공격력 +37%, 공격 속도 +35
|
9
| 37
| 10
| 35
| 공격력 +40%, 공격 속도 +35
|
10
| 35
| 15
| 35
| 공격력 +45%, 공격 속도 +45
|
신의 경지(神工意匠)
|
자연 회복
| 자동 발동
|
|
|
스킬 레벨
| 소모 SP
| 배치 시 SP
| 지속 시간
| 효과
|
1
| 8
| 0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1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1회 충전 가능
|
2
| 8
| 0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2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1회 충전 가능
|
3
| 8
| 1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3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1회 충전 가능
|
4
| 7
| 1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3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2회 충전 가능
|
5
| 7
| 2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4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2회 충전 가능
|
6
| 7
| 2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2회 충전 가능
|
7
| 6
| 2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6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3회 충전 가능
|
8
| 6
| 3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7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3회 충전 가능
|
9
| 5
| 4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3회 충전 가능
|
10
| 5
| 4
| -
| 다음 공격 시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2회 연속 공격
3회 충전 가능
|
- 스킬 업그레이드 재료 ▼
업그레이드 레벨
| 공통
| 1→2
| 
| -
| 2→3
| 
| -
| 3→4
| 
| -
| 4→5
|
| -
| 5→6
|
| -
| 6→7
| 
| -
| 마스터리
| 1스킬 이름
| 2스킬 이름
| 3스킬 이름
| 7→8
|
| 
|
| -
| -
| -
| 8→9
|
|
|
| -
| -
| -
| 9→10
|
|
|
| -
| -
| -
|
|
스킬 이름
| 잠금 해제 조건
| 효과 시설
| 설명
|
그래픽 디자인
(绘图设计)
| 초기
| 제조소
| 제조소에 배치 시, 인프라 내 시설마다 레벨당 [공사용 로봇] +1대, 최대 64대
|
스킬 이름
| 잠금 해제 조건
| 효과 시설
| 설명
|
로봇 어시스트 α
(机械辅助·α)
| 초기
| 제조소
| 제조소에 배치 시, [공사용 로봇] 16대당 생산력 +5%
|
↓ 2차 정예화 업그레이드 ↓
|
로봇 어시스트 β
(机械辅助·β)
| 2차 정예화
| 제조소
| 제조소에 배치 시, [공사용 로봇] 8대당 생산력 +5%
|
오퍼 풀이 처참한 캐스터 포지션에서 오랜만에 등장한 괜찮은 성능의 5성 오퍼레이터.
어딘가 하나씩은 독특한 스킬이나 재능을 보유했던
아미야,
나이트메어,
압생트,
토미미,
쉐라,
락락 등 기존 5성 코어 캐스터나 메카 캐스터들과 달리 코드네임대로 심플하고 알기 쉬운 재능과 스킬 구성을 지녔다. 상기한 다른 5성 단일 캐스터들이 하나같이 독특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다루기도 까다롭고 대부분 성능 면에서 그다지 고평가받지 못했던 것과 달리, 모난 곳 없는 미니멀리스트는 정석대로만 배치해도 캐스터로서 1인분은 할 수 있고 자체 성능도 무난하게 괜찮아서 어지간한 5성 이하 단일 캐스터들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디까지나 5성에 걸맞는 성능이라
에이야퍄들라나
골든글로우 등 상위 레어도 캐스터와 비슷한 수준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고, 다른 5성 캐스터인
아미야가 스토리상 필수 육성 캐스터라서 5성은 아미야로만 버티다가 추후에 6성으로 갈아탈 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했는데도 좋은 6성 캐스터 오퍼레이터가 없고 캐스터 풀 자체가 절망적인 뉴비라면 충분히 육성을 고려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인프라 스킬도 훌륭하기에 설령 캐스터 풀이 좋더라도 육성해 볼 만하다.
또한 비교적 드문 강타형 캐스터라 통합 전략에서는 다른 강타 오퍼레이터들과 마찬가지로 강타 관련 소장품들과 상성이 좋다.
은 일정 확률로 해당 회차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평범한 효과이다. 2정예에 재능 잠재까지 돌파되면 발동률 30%에 공격력 1.5배이니 평균 DPS를 15% 늘리는 효과다.
은 평범한 공용 스킬이다. 공격 속도 버프 효율이 좋은 메카 캐스터임을 고려해 공격 강화γ가 아닌 신속공격γ를 받았다. 2스킬보다 DPS는 높으나, 배포 메카 캐스터란 점이 같은 쉐라의 2스킬이 더 DPS가 높으므로 1스킬을 위해 키우는 건 경쟁력이 없다.
은
주력 스킬로, 2연격 효과에 3회까지 중첩 가능한 강타형 스킬이다. 레벨 10 기준으로 피해량 배율은 400%로 5성 치고는 괜찮은 수치며, 소모 SP도 5로 그다지 크지 않다. 자연 회복에 자동 발동이기에 한 번 배치하면 다시 손 댈 필요도 없어 편리하고, 통합 전략에서 강타 소장품과의 시너지도 뛰어나다.
기본적으론 부유 유닛의 스택과 관계없이 표기된 퍼센트로 공격하며, 이 스킬로도 부유 유닛의 스택이 쌓이는 걸로 보인다. 그리고 부유 유닛이 풀스택인 110%까지 곱해진 공격력이 나오거나, 스킬 공격 후 딜레이도 거의 없이 크리티컬 숫자가 겹쳐보일정도로 빠르게 평타를 추가로 치며 평타에 스킬 공증이 적용되는 현상이 보인다.
스킬 쿨타임은 공속과 같은 1.3초. 충전이 없을 때 필요SP 5초까지 더하면 6.3초 간격으로 발동하며, 평타에 비해 상승한 효과는 본체 100%p, 부유 유닛에서 180%p ~ 90%p이므로 스킬이 기여한 DPS 상승분은 44.44%p ~ 30.16%p로 계산된다. 평타는 공격 1회당 120%p ~ 210%p이며 DPS는 92.31%p ~ 161.54%p이다. 둘을 더하고 재능까지 곱해주면 이 스킬은 미니멀리스트 공격력의 157.26%p ~ 220.46%p의 DPS를 가진다고 계산된다.
스킬은 모든 기반 시설의 레벨 총합만큼 공사용 드론을 얻으며, 이걸로 획득한 공사용 드론을 제조소 생산력으로 전환한다.
뉴비이거나 252 빌드 같은 특이한 기반시설 빌드가 아니라면 보통은 모든 기반 시설을 최대로 업그레이드 하므로 공사용 드론을 총 64대 얻게 되며,
[3] 제어 센터와 숙소 4개는 각각 5레벨로 25점, 그 외의 시설 칸 13개는 각각 3레벨로 39점.
이렇게 챙긴 공사용 드론은 2차 정예화 전에는 제조소 생산력 +20%로, 2차 정예화 후에는 +40%라는 상당히 높은 수치로 환산된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잠재력 상승 증표
|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닳은 연필. 다 소모되기 전까지 기발한 설계를 그렸다.
|
계약
|
두린 건축설계사 미니멀리스트, 가비알이 지상으로 끌고왔다.
사실 그가 자원한거다!
|
임상 진단 분석
|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9.6%
오른쪽 다리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을 볼 수 있다.
[혈중 오리지늄 농도] 0.27u/L
미니멀리스트는 설계에 너무 몰입해서 의료부에 제때 가는 것을 잊곤 하는데, 이 때 이 말 한 마디가 효과가 아주 좋다. 이러면 3초 안에 건강검진 침대에 누워 있는 미니멀리스트를 볼 수 있다.
"가비알 온다!"
|
파일자료 1
|
업무 중인 로도스 오퍼레이터들은 땅 속에서 온 두린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지만, 일상 생활에서의 오퍼레이터들은 여전히 두린들에게 관심이 많다. 두린의 몽롱함, 머틀의 활기, 체스트넛의 성실함. 오퍼레이터들은 두린족에 대한 환상을 좋은 기준으로 하나로 유지하다가 미니멀리스트를 만났다. 비록 가비알은 많이 나아진거라고 했지만, 때때로 미니멀리스트의 행동은 일부 오퍼레이터들이 한참 동안 할 말이 안나오게 만들 수도 있다. 만약 갑자기 나타나서 주위의 실내 디자인에 대해 지적하거나, 한달에 80번이나 자신의 기숙사를 개조해야 한다고 신청하는 것, 그리고 그의 가장 뚜렷한 특징인, 반드시 자신의 온몸이 완전히 깨끗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긴급한 상황이 닥치더라도,그 제도용 연필은 반드시 부스러기를 깨끗이 닦고, 몸 어디에도 문질러지지 않도록 귀 뒤에 안전하게 고정시켜야 한다. 그럴 때마다 가비알 일행과 도킹을 마친 의료진은 "내가 이미 얘기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미니멀리스트의 설계 수준은 매우 높다. 숙소 내부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아주 간결하지만 효율적인 구조를 많이 제시했다. 때로는 무슨 급한 일이 있어도 해내지 못할 때가 있는데, 그가 옆에서 장황하게 말하면 곧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다. 필자가 여기에 글을 썼을 때 주변 동료로부터 미니멀리스트의 성격에 장점이 있느냐고 물었고, 필자의 대답은 '아니오'였다. (이하 기록 누락)
첨부 파일 1:
문서를 덮어쓰는 것과 단말기 자료를 임의로 삭제하는건 안되는데, 제가 잘못했습니다.——미니멀리스트
|
파일자료 2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떤 오퍼레이터가 미니멀리스트를 정말 싫어할 리는 없다. 여러분은 미니멀리스트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그는 아직 그 정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경험이 많은 선배에게 빨리 도움을 요청하거나 동기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의논하지만, 미니멀리스트는 먼저 혼자 생각해보고,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도 며칠씩 끌다가 큰 문제가 생긴 헤어스타일을 마주하게 되고 어색하게 관계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결국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털어놓는다.
일부 엔지니어 오퍼레이터는 클로저에게 이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분명히 미니멀리스트는 다른 사람의 설계를 도와줄 때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살찐 벌레 열 몇마리를 잡은 작은 파울 비스트같은 득의양양한 표정을 짓지만, 정작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렇게 도움을 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아마도 그는 자긍심이 너무 강한 것같다. 설계사에게 자긍심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니멀리스트에게 더 많은 시간과 경험을 필요로 하게 한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설계사가 해야 할 일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지, 그것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며, 그것 때문에 자신을 부정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하지만 그는 사실 말을 잘 듣는다. 당신이 그를 도와주는 김에 몇 마디 해 주면 다음부터는 그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질 것이다."——어느 엔지니어부 오퍼레이터
|
파일자료 3
|
미니멀리스트는 언젠가 자신이 제루에르차를 떠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고, 자신이 돔을 보수하게 되는 계기도 완벽한 최후의 모습을 남기기 위한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되었다. 그는 황급히 최선을 다했고, 잠결에 오래 살던 도시를 떠나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주변은 이미 아카후알라 지상의 풍경이었다. 대부분의 제루에르차 주민들은 부족에 남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시작했고 미니멀리스트와 몇몇 다른 감염자들은 로도스 아일랜드에 와서 치료를 받았다.
미니멀리스트는 제루에르차에 대한 언급도 그리움도 드러내지 않는 등 수많은 제루에르차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명랑한 태도를 보였다. 그들은 다음 보금자리를 갖게 될 것이다. 다만 미니멀리스트는 결국 인정을 받았지만 그 인정의 증명은 땅에 묻힐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쉬웠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도 없을 것 같아 새 보금자리 만들기에 동참하려고 한다. 자신의 수명은 짧겠지만 그 시간 동안 현 디자인 대표 자격으로 제루에르차 주민들이 오래 살 수 있는 도시를 설계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나 이는 결국 제루에르차 주민들이 이 일을 추진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미니멀리스트가 고생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상에는 노는 데 완전히 정신이 팔려 함께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광경을 본 미니멀리스트는 쓴웃음을 지으며 가비알에게 설득당해 먼저 로도스로 와서 광석병을 치료하기로 했다.
떠나던 날, 미니멀리스트는 그 정글을 돌아보았고, 채트라이트는 이미 스승을 찾아 떠났고, 흩어져 있던 일부 제루에르차 주민들은 잠시 머물 집을 짓기 시작했다. 미니멀리스트는 가비알에게 자신은 잠시 로도스로 떠날 뿐, 언젠가는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자신과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
파일자료 4
|
미니멀리스트는 로도스에 온 지 몇 달 만에 처음 대형 단독 임무를 맡았다. 함선 하층의 난장판을 개조하는 것이다. 그곳은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최하층 공간이었는데, 계획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너무 많은 물건과 장비를 들여놓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난잡해졌다. 이것은 후속작업에 큰 번거로움을 가져왔고 개조 중 많은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엔지니어부는 이번 과업으로 미니멀리스트의 작업상태를 더욱 개선하면서 동시에 그의 마음가짐을 단련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자연스럽게 그들은 대처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에 맞는 준비를 갖추었다.
미니멀리스트는 잡동사니 안의 상태를 보고 그의 표정이 몇 번이나 어두워졌으리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이곳의 상태에 대해 그가 평소에 할 장문의 발언을 하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차분하게 임무를 이어받아 그의 설계대로 돌아가 초안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미니멀리스트는 엔지니어부의 기대를 뛰어넘는 설계 초안을 제출했다. 어수선했던 공간들이 질서정연하게 분할되었으며 그동안 낭비됐던 구석들을 재활용해 착시 효과도 만들었다. 엔지니어부의 관찰에 의하면, 미니멀리스트의 이 물품과 설비의 모든 부분에 대해 직접 문의하여 가장 적합한 수납상태를 계획했다. 다른 엔지니어부 오퍼레이터들과도 수시로 설계에 대해 토론하면서 설계 초안를 수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기존보다 적어져 전체 공정이 매우 원활했다. 미니멀리스트의 정신상태도 매우 양호했다.
엔지니어부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해 미니멀리스트 본인은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자신이 지금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언젠가 자신의 스승을 다시 만나고 싶기 때문이며, 스승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평화롭고 독립적이며 강한 자신의 모습이라고만 말했다.
우리는 미니멀리스트와 그의 스승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가빌이 어떻게 그를 변화시켰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미니멀리스트가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안다. 특히 제인은 한 번은 치료를 받다가 광석에서 오는 아픔을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으로 제루에르차에서 온 토마토주 한 통을 따고 숙소에 앉아 그동안 자세히 맛보지 못했던 단맛을 맛보자 시간이 느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미니멀리스트는 일족들의 즐거움을 이해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 후 미니멀리스트는 무의식적으로 설계 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만약 당신이 미니멀리스트의 숙소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을 받으면 당신은 많은 부드러운 선과 하얀색 이외의 색채를 더하는 새로운 장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그가 말한 그가 싫어하는 복잡한 디자인의 여러 가구의 '쓸데없다'나 '미학적 실패작'들도 보인다.
가비알은 이렇게 말했다. "이제야 사람 사는 곳 같네"
|
승진 기록
|
만약 당신이 미니멀리스트가 머틀에 의해 꽃 인형으로 분장한 것을 본 적이 있다면 당신은 분명히 이 일로 3일 동안 웃을 것이다. 믿어봐라.
발단은 간단하다. 머틀이 로도스에서 제1회 두린 친목회를 열었다. 물론 두린이 아니라도 갈 수 있어서 나도 갔다. 미니멀리스트는 말로는 지겹고 복잡하다면서 머틀의 말대로 그 작은 행사장을 꾸몄다. 와, 정말, 꽃이 활짝 피었었다.
그 후 참가자가 점점 많아졌고, 안은 점점 더 떠들썩해졌다. 또 어떤 사람은 몰래 과일주를 가지고 왔다. 누구인지는 일단 비밀로 하고, 모두들 방을 꾸민 꽃으로 서로 치장했다. 어느 두린 도시의 축제를 흉내내기 시작한 것이다. 미니멀리스트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그렇게 되었다. 주로 머틀과 체스트넛의 공이 컸는데, 그 둘은 정말 미적 감각이 훌륭했다! 미니멀리스트는 화를 내지 않았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 모두의 머리에 꽃을 꽂으며 신나게 놀았다!
내가 말했지만, 사실 그 사람 마음속으로는 꽤 좋아하는걸지도 모른다!
|
이미지
|
|
설명
|
//悠然假日 HDm74 - 至简
MARTHE [珊瑚海岸/CoralCoast]悠然假日系列泳衣74男款。舒适放松，透气轻盈。让您可以在闲适的环境中享受最完美的沙滩体验。
至简与他的沙堡事业斗争了大半天，一阵狂风吹来，未完工的宏伟杰作轰然倾塌。是时候放松一下了，他想。
//한가로운 휴일 시리즈 - 미니멀리스트
MARTHE [코랄코스트/CoralCoast] 한가로운 휴일 시리즈 - 수영복 HDm74 남성용 모델. 가벼운 착용감과 기분 좋은 통풍감이 해변가에서의 한가로운 휴일을 더욱 완벽하게 빛내줄 것입니다.
미니멀리스트는 오랫동안 모래성을 쌓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갑자기 돌풍이 불어와 거대한 걸작을 무너뜨렸습니다. 미니멀리스트는 이제 쉴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youtube()]
상황
|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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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임명
| 나더러 서류 정리를 하라고? ⋯⋯하지만 그 서류들은 먼지투성이라 만지고 싶지 않은걸. 도대체 네 사무실은 어떤 설계로 이루어진 거야? 선반을 이런 곳에 두면 불편할 것 같단 생각은 안 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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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1
| 다음에 함선을 정비할 땐 핵심 구조를 조심 더 내식성이 좋은 소재로 바꾸는 편이 좋을거야. 왜냐고? 모든 게 끝나고 사라져 버릴 때면, 너나 나나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테니까 말이지. 남는 건 이 배의 뼈대뿐일 거야. 이것만은 영원히 남게 되겠지. 그리고 이건 우리들을 상징하는 물건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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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2
| 내가 설계를 해 줬으면 하는 게 있다고? 공동 작업을 맡길 거면 먼저 함께 작업할 사람들의 디자인 스타일부터 알려 줘. 너무 복잡한 스타일만 아니면 나도 맞춰 줄 수 있는.... 아, 알았어, 네 말대로 할게. 그냥 같이 일하는 것뿐이잖아, 나도 네 안목은 믿고 있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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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3
| 왜 그래? 아, 또 연필 자국이 묻어 버렸네. 바꾼 지 얼마 안 된 건데⋯⋯ 저번엔 가비알 때문에 부서져서 바꿧었어. 그러곤 똑같은 걸로 변상해 준다던데,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그건 내가 직접 디자인한 버클이라고. 그 인간, 분명 제대로 보지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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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정예화 후 대화
| 알았어, 의무실은 나중에 갈게. 지금은 생각 중이니까 방해받고 싶지 않아. 박사, 지금은 나한테 가장 중요한 시간⋯⋯ 가비알을 불러왔다고? 그 인간이 오늘 의무실 당직이라고? 거짓말하지⋯⋯ 안녕 가비알. 아니, 설계도 같은 거 그린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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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예화 후 대화
| 전에는, 내 설계의 핵심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 한 명이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는 수천 명보다도 낫다고 생각했었어. 이해할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수천 명이 봐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내 작품에 대해 토론해 주는 한, 난 계속해서 살아 있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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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 평소에 사람들이랑 인사를 잘 안 하는 것 같다고? 그야 인사를 하면 다른 대화도 이어서 하게 되잖아. 매번 올려다보면서 얘기를 해야 하니까, 여러모로 우습게 보이는 기분이라고. 이야기를 하려면 눈을 똑바로 마주 봐야⋯⋯ 신경 쓰이냐고? 아니거든! 그냥 목이 아플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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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 그때의 난 항상 초조했었지. 늘 시간이 부족한 것만 같았고, 게다가 스스로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한 것만 같았어. 하지만 지금의 난, 내가 만든 것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지. 스승님을 뵙지 못한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나긴 했지만, 지금의 난 마침내 스승님이 바라던 모습이 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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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 모든 작품들은 잘 연구해 보면 제작자의 사상을 알 수 있어. 마치 예전의 내가 불필요한 것들은 전부 존재해선 안 된다는 생각을 가졌고, 내 삶에 대한 태도도 그랬었기에 그걸 작품에도 표현했던 것처럼 말이야. 박사, 작품은 그 작품을 만든 이가 살아온 삶의 축소판이야. 네 작품, 나는 이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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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 흐음, 상식을 벗어난 수면 자세에, 복잡하면서도 역학적으로 안정적인 구조⋯⋯ 신기하군. 디스크에 걸리진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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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입사
| 나는 가비알에게 억지로 끌려온 신입 오퍼레이터 미니멀리스트다. 이게 말로만 듣던 이동 함선인가, 지하보단 재앙을 피하기 훨씬 편리하겠네. 흥, 그 인간들은 하루 종일 술 마시는 것밖엔⋯⋯ 왜 때리는 거야, 가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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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기록 학습
| ⋯⋯난 건축과 관련된 일에만 관심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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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정예화 (승진)
| 승진 훈장? 뭐, 센스는 나쁘지 않네. 이것만 받으면 끝이야? 또 무슨 표창식 같은 게 있는 거라면 사양하도록 할게. 너도 시간 낭비하는 건 싫어하잖아. 그래도 날 인정해 준 건⋯⋯ 크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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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예화 (승진)
| 사람마다 겪어온 게 다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작품 속에 숨겨진 의미를 전부 헤아릴 수 없어⋯⋯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내 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예를 들자면, 너나 내 스승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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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배치
| 가비알이 있으면 난 안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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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임명
| 내가 대장이라고? 무슨 생각을 하는⋯⋯ 농담이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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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출발
| 으음⋯⋯ 그래. 일단 말해두겠는데 난 작전 경험이 없어. 그래도 임무에는 진지하게 임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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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개시
| 계기 조정 완료, 언제든 시작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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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선택 1
| 알았으니까 재촉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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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터 선택 2
| 고장 나면 변상 청구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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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1
| 계기 정상적으로 작동 중, 지역을 스캔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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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2
| 전장은⋯⋯ 이런 곳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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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1
|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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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2
| 우린 봐주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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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3
| 이해할 수 없는 녀석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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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중 4
| 시간 낭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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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전 종료
| 보기랑 다르게, 대단한 녀석이구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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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전 종료
| 콜록콜록⋯⋯ 엄청난 먼지네. 더럽잖아,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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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3★ 작전 종료
| 왜 날 쳐다보는거야. 나더러 뒤쫒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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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실패
| 뭘 멍하니 있는거야, 어서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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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배치
| ⋯⋯별로 눈을 뜨고 싶진 않은걸. 어떤 실내 디자인이 날 놀라게 할지 무서워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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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 조금만 기다려, 지금 바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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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터치
| 흐아암⋯⋯ 지금 몇 시지? 아니,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 으음⋯⋯ 내가 밥을 먹었던가? 안 먹은 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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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박사,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디스크에 걸리기 쉬워.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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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은 스티치 캔버스. 캔버스는 스승인 핀치 캔버스의 성을 이어받은 것으로, 엄밀히 말하면 원래 성은 아니다. 스승인 핀치 캔버스는 두린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건축 설계사이며 이벤트 시점엔 실종된 상태다. 미니멀리스트도 스승을 따라 건축설계를 전공했으며 재능도 뛰어났지만 타인과 소통하는 걸 꺼리는 성격 탓에 공모전에서 계속 떨어져 자격지심에 빠져있는 상태였다. 이 때문에 스토리 내내 불안해하거나 자신이 나서야되자 도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비알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재기하는 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스승이 숨겨둔 쪽지를 찾으며 그가 실종된 것도 사실 미니멀리스트의 이러한 성격을 고치기 위했음이 드러나며 스승의 진의를 깨달은 미니멀리스트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 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 이벤트에서 주역 및 보스로 등장하며, 명일방주에서 최초로 보스이자 배포 캐릭터인 캐릭터이다. 다만 본인이 조종하는 드론만 공격하고 본인은 지나가기만 하던 보스 버전과 달리 오퍼레이터 미니멀리스트는 본인이 직접 공격을 한다. 또한 실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미니멀리스트가 딱히 가비알 일행과 충돌한 적이 없었는데, 이 때문에 이벤트 보스전의 내용은 미니멀리스트의 내면을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가비알이 미니멀리스트를 데려오려고 집을 뚫는 과정에서 미니멀리스트의 드론과 싸움이 났다는 의견도 있다. 보스인 '물욕 대항자' 설명을 보면 '스티치 캔버스를 지키기 위한 공사용 드론. 스티치가 공격을 받을 거라는 망상에 빠져있다. 자초지종 밝히기도 전에 일단 힘으로 밀어붙이려 한다.'라고 나와있다. 이러면 보스전에서 '스티치가 폭주하는 드론을 막으려 했다'라는 식으로 플레이어블로 보스전에서도 등장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일본어, 한국어, 영어 성우는 남성이지만 중국어 성우는 여성이다.
- 동시에 추가된 칸타빌레, 파죰카, 가비알 디 인빈서블와 같이 글로벌 서버에 출시되자마자 바로 한국어 더빙 음성이 수록되었다. 보통 앱 업데이트에 맞추어 더빙을 추가하는 일정상, 이상적인 도시 이벤트를 요스타 서버 3주년에 맞추어 당기게 되었기에 더빙 일정 또한 당겨진 것으로 보인다.
- 해당 이벤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쎄루에르차의 설계 대표 캐치 라이트레이스와 라이벌 내지 악우 관계로 보이는데[4]
정확히는 미니멀리스트 쪽에서 캐치를 일방적으로 싫어한다. 그럼에도 캐치는 미니멀리스트에게 스스럼 없이 대하며 친근히 다가간다.
- 두린들은 대부분 술을 매우 좋아하는데 미니멀리스트는 술을 싫어한다. 또한 대부분 넉살좋은 두린들 사이에서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깐깐한 성격 탓에 괴짜라고 평이 자자하다.
파일:명일방주 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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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 캐릭터, ◈: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 한정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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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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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의 33번째 배포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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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도로시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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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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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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许潇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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