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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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부산여자대학교[2] 총학생회장을 거쳐 민선 4·5기 부산진구의회 의원, 제31대 부산진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1967년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다. 부산 남성여자고등학교, 부산여자대학교[3],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부산여자대학교[4] 재학 중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3. 정치 활동[편집]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비례대표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김영춘의 측근으로 활동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자유한국당 김영욱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진구청장 재선에 도전했다. 그러나 탄핵과 북미정상회담 등의 훈풍로 당선되었던 7대 지선 때와는 달리 문재인 정부 중말기 이후 부산 지역에 전체적으로 보수세가 회귀되는 추세였다. 그 때문인지 지역사무소의 후보기호와 색깔을 상대 측 국민의힘 쪽 색깔과 섞인 분홍색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5] 분홍색은 과거 미래통합당의 상징이었던 색이기도 했다. 서은숙 후보 측도 전략적 선택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적 선택에도 국민의힘 김영욱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약 25%p 차이로 밀리며 결국 낙선하였다.[6]
낙선 후 김영춘 전 의원의 은퇴로 주인이 없어진 부산진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에 당선되었다.
2022년 9월 6일, 더불어민주당 영남 지역 몫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되었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5:42:45에 나무위키 서은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 부산광역시[2] 현 신라대학교[3] 현 신라대학교[4] 현 신라대학교[5] 여담으로 지난 지선 때도 정찬민 후보가 용인시장 선거에서 보호색을 띠고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모습이 언론보도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6] 물론 제8회 지선 시기에 국힘당의 지지도가 높았던 것도 있지만 서 구청장의 임기 말기 실정도 한몫 했다. 재개발 유력 지역에 공공분양 아파트를 지으려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격렬한 반발을 샀고, 임기 내에 지역구 공공도서관인 부전도서관 재건축이 민간개발에서 공공개발로 전환되자 사업에 참여한 민간업자에게 부산진구청이 100억에 가까운 혈세로 손해를 물어내야 할 위기에 대처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물론 부전도서관 재건축 문제는 서 구청장 임기 이전에 불거진 것이긴 하지만 자신의 임기에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지게 되면서 민심을 잃었다.[7] 야권 단일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