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비하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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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성소수자 비하명칭을 정리한 문서.
2. 동성애자[편집]
2.1. 게이[편집]
마초 이성애성향의 네티즌이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용어 '똥꼬충'과 언냐를 합성한 용어. 안티페미니즘 호모포비아 성향인 남초 커뮤니티에서의 경우 그냥 계속 똥꼬충이라고 멸칭하는것과 달리 TERF성향인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더 많이 쓴다. 참고로 요즘은 넷카마를 비하할 때도 이 표현을 쓴다.
2.2. 레즈비언[편집]
3. 양성애자[편집]
4. 트랜스젠더[편집]
트랜스젠더 + 정신병자의 합성어로, 트랜스젠더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자도 폄하하는 표현이다. 말 그대로 혐오표현의 끝판왕을 달리는 단어 중 하나.
- 젠천지
트랜스젠더+신천지의 합성어로,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마치 사이비 종교와 같은 것으로 간주해버리는 비하 표현이다.
4.1. 트랜스여성(MTF)[편집]
중성화남과 같은 의미. 숙명여대에서 트랜스젠더의 입학을 반대하는 대자보에서 쓰였다.
- 자지공예
MTF의 성기 수술을 비하하는 단어이다.
- 중성화남
성기 수술을 한 MTF를 비하하는 단어로 주로 트위터에서 쓴다.
골격이 굵고 흉곽이 커서 성전환수술까지 완료하고 아무리 꾸며봤자 여장남자로만 보인다는 의미. 단순히 "남자인 티가 난다"는 것을 넘어 기괴하고 무서운 괴물이라는 뉘앙스다.
4.2. 트랜스남성(FTM)[편집]
원래는 작은 고추라는 표현으로 6.9과 비슷하게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트랜스혐오 단어로도 쓰이는 케이스도 꽤 있다. 성전환 수술의 과정과 원리[1] , 그리고 그 좋지 않은 예후에 대해 찾아본다면 소추라는 말이 비록 워마드 같은 과격파에 한해 사용된다고 할지언정 트랜스포빅하지 않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넓게 보자면, 해부학적으로 음경 귀두와 클리토리스가 다르지 않은 조직임이 인터섹스 연구를 통해 알려졌고 실제 그런 원리로 질 재건 수술에 음경 조직이 쓰이기도, 음경 재건 수술에 클리토리스가 쓰이기도 하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 '여성'이란 사람들은 자기들도 '소추'일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할지 의문이다.
그리고 넓게 보자면, 해부학적으로 음경 귀두와 클리토리스가 다르지 않은 조직임이 인터섹스 연구를 통해 알려졌고 실제 그런 원리로 질 재건 수술에 음경 조직이 쓰이기도, 음경 재건 수술에 클리토리스가 쓰이기도 하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 '여성'이란 사람들은 자기들도 '소추'일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할지 의문이다.
5. 무성애자[편집]
6. 인터섹스[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트랜스젠더 혐오자들이 생각 없이 경멸조로 '자르고 와'라 나불거리는 그 수술의 술기는 절대 '자르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를테면 질 성형에 있어서는 음경과 고환이 작다는 이유로 수술 방법을 바꿈으로써 안 그래도 비싼 수술비가 수십%씩 올라가는 일이 벌어지며, 수술비가 부족하거나 수술비가 있음에도 건강상의 우려 때문에 수술을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런 사람들한테 소추라는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너의 인생을 온 힘을 다해 진심으로 저주하겠다"(!)는 말과 다름없다. 또한 이 소리를 겨우 서서 소변을 볼 수 있게 된 트랜스남성의 입장에서 듣는다면 누가 좋아할까?[2] 사실 비하명칭보다는 오해에 가까우나, 아무리 오해가 가미되어 있다고 해도 비하명칭은 비하명칭이다.[3] 실제 인터섹스에게는 매우 무례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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