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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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박사. 크흠, 다시 한번 내 소개를 하지, 용문 근위국 '차기 국장', 베아트릭스 스와이어야. 정말로 국장 맞다니까? 근위국 국장은 바캉스를 즐기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어?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스와이어의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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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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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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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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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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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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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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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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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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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등장한 6성 상인 오퍼레이터. ‘금화’라는 전용 자원을 이용하여 아군 회복, 정지 지뢰 설치, 밀치기, 즉시 부활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다재다능하기는 해도 그 어느 것도 크게 두각을 보일 정도의 성능은 아니며, 상인의 코스트 페널티까지 어우러져서 활약할 만한 상황은 상당히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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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금화’를 보유하게 해주는 효과이며 처음부터 개방되어 있다. 금화는 2차 정예화 기준으로 스킬 발동 시 1개를 가지며 특성의 코스트 소모가 발동할 때마다 1개를 추가로 얻는다. 패시브 스킬인 1·2스킬의 경우 배치와 동시에 스킬이 발동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초기 금화를 가진 채로 배치된다. 스와이어의 스킬은 전부 금화 소모를 통해 효과를 발동시키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운용의 기초가 되는 재능이며, 금화는 말하자면 스킬 발동 후에만 사용할 수 있고 3초마다 1씩 회복되는 또 하나의 SP라고 할 수 있다.

1재능의 장점은 SP와 관련된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으로, SP 회복 속도 저하나 SP 소모량 증가를 받더라도 금화 운용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한편 반대로 SP 버프 등을 받더라도 효과가 없다는 점이 단점이며, 그밖에 금화의 획득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도 전무하다.

1차 정예화부터는 코스트를 소모할 때마다 공격력 버프를 얻는 효과도 추가되며, 2차 정예화 기준 최대 +32%[2]까지 얻을 수 있다. 모듈 강화 시에는 1재능이 개선되어 공격력 버프량이 최대 +40%[3]까지 늘어나고 초기 금화 소지량이 2개로 늘어나지만, 상승량이 미미하므로 모듈 강화의 가성비는 그다지 좋지 않다.

은 HP가 0이 되면 배치 코스트를 5 소모하여 부활하는 효과다. 발동할 때마다 코스트 소모량이 2배로 늘어나므로 통상 작전 기준 배치 1회에 최대 5번까지 발동할 수 있다. 섬멸 작전에서는 코스트를 999까지 쌓을 수 있으므로 이론상 8번까지도 가능하다. 재배치 시에는 코스트 소모량이 리셋되므로 2재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퇴각하고 재배치해주는 것이 좋다. 혼 2재능과 마찬가지로 부활 시 무적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즉사급 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온다면 코스트가 뭉텅이로 깎일 수 있으니 주의.

은 사리아 등 가디언 직군의 1스킬과 유사한 스킬이다. 주변 8칸 안에 있는 아군의 체력이 일정 수치 밑으로 떨어지면 회복하며, 최대 3회까지 충전 가능하다는 점도 같다. 발동 1회당 회복량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스와이어는 3초마다 발동할 수 있으므로 HPS로 비교하면 모듈 미장착 기준으로 사리아 1스킬과 동등하며, 모듈 3단계를 기준으로 한다면 X모듈 사리아 1스킬의 86%, Y모듈 사리아 1스킬의 95% 정도의 효율이 나온다.

주로 2재능과 조합해서 강적을 스톨링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지만, 사리아와 달리 스와이어는 1저지라서 함께 들어오는 잡몹들을 막아내지는 못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은 가장 자주 사용되는 스킬이다. 자신을 중심으로 상하좌우 십자 범위의 2칸까지 지뢰를 설치할 수 있으며, 지뢰는 폭발 시 2초의 정지를 가한다. 그리고 지뢰가 설치되고 3초 이상 지난 후에 폭발한다면 대미지가 2회씩 들어가게 된다.

함정술사 직군과 유사한 함정 설치 스킬이지만 자동 발동이고 설치 위치를 선택할 수 없는 대신 적이 있는 위치에도 설치할 수 있다. 기능상으로는 함정술사보다 W 2스킬에 더 가깝다. 다만 W의 지뢰는 범위 피해와 범위 기절이 가능한 반면 스와이어의 지뢰는 정직하게 적 1명씩에게만 적중하는 것이 단점.

주로 라인을 혼자 틀어막는 용도로 쓸 수 있으며 금화가 최대로 충전된 상태에서 적이 들어온다면 상당히 오랜 시간 그 적을 묶어둘 수가 있다. 반면 지뢰의 메커니즘 상 다수의 잡몹들이 몰려오는 상황에는 그다지 힘을 쓰기 힘들다. 역할면에서 본다면 다수의 잡몹을 한번에 밀쳐낼 수 있는 리 3스킬과는 정반대 입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은 스와이어의 스킬 중 유일하게 패시브가 아닌 자연 회복 스킬이다. 5초 예열 후 스킬이 발동하면 기본 공격이 2연타가 되며, 적을 쓰러트릴 때마다 금화 1매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스킬을 수동 종료하면 모아뒀던 금화를 한꺼번에 던져서 최대 10번 연속으로 물리 대미지와 함께 적을 밀친다. 금화 10스택 기준으로 총합딜은 모듈 3단계 방어력 0 기준 19000가량이며, 미는 힘은 마스터리 3단계 기준 1로 무게 3까지는 연타빨로 꽤 밀어낼 수 있다.

기본 공격이 2연타에 연타형 물리공격 누킹이라는 점에서 첸과 아이린을 비롯한 소드마스터 직군과 유사한 점이 존재하는데, 비교하자면 이들의 총합딜이 방어력 0 기준 27000~28000으로 풀스택 기준 19000정도인 스와이어보다 높은 대신 스와이어는 변위를 챙겼고, 무엇보다 이들이 공격회복인 반면 스와이어는 금화 재능 덕분에 유사 자연회복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스킬 회전면에서 공격회복이 갖는 패널티를 생각해보면 풀스택인 금화 10개를 모으는 데에 기본 32초, 모듈 3단계 29초에 킬을 딸 때마다 금화 1개를 얻는 스와이어의 회전력은 스킬 재시동을 고려해도 누킹기 기준으로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고, 이런 이점을 고려하면 출시 기준으로는 총 딜량 자체는 스킬도 제대로 돌리기 어려운 소드마스터 6성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다고 하긴 어렵다. 문제는 타점.

연타형 물리공격 특성상 고방어 적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단타 배율이 높은 첸이나 방어무시가 달린 아이린과 달리 스와이어는 그런 게 전혀 없어서 이 둘보다 타점이 낮게 잡힌다. 누킹기는 방어가 꽤 되는 정예몹 이상의 강적에 신속하게 대미지를 욱여넣어서 한번에 컷하거나 페이즈를 스킵하는 데 주로 쓰이는 걸 고려하면 타점이 낮은 건 큰 문제다. 덕분에 실제수치보다 체감 성능이 상당히 나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변위 기믹 역시도 최대 미는 힘이 1에 불과해 스와이어 단독으로는 무게 4 이상 적을 전혀 밀쳐내지 못한다. 결국 할 수 있는 건 많지만 상인 특유의 코스트 패널티를 감당할 만한 명확한 강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평가가 낮은 스킬.

더군다나 4개월 후 출시된 데겐블레허는 소드마스터의 체급은 그대로 가지면서 패널티 없이 그냥 자연회복이기 때문에 스와이어는 금화 재능 측면에서의 경쟁력도 없다.

는 2차 정예화 후 기본 무역소 오더 수주 효율 20%에, 다른 오퍼레이터들이 증가시킨 오더 수주 상한 1건당 4%의 추가 효율을 얻는 스킬이다. 유사한 스킬을 지닌 제이와 달리 기본 오더 상한 10건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기본적으로는 미정예화 제이의 하위 호환격 스킬로, 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 텍사스 + 라플란드 조합의 효율이 고작 101%에 불과하다.

따라서 제이와의 조합이 사실상 필수이며, 제이가 1차 정예화 이상인 경우 반드시 노시스와 조합해야 한다. 고려할 만한 조합은 아래와 같다.


실버애쉬 대신 클리프하트②를 투입하는 경우는 위 효율에서 각각 5%씩을 빼면 되고, 제이가 미정예화인 조합은 수주받은 오더 1건당 효율이 4%씩 감소한다. 3번째 조합에서 실버애쉬도 클리프하트도 없거나 육성하지 않은 경우 쿠리어나 마터호른을 넣으면 108%의 효율이 나온다.

이미 제이가 정예화가 되어 있는 경우라면 스와이어의 기본 인프라 스킬과 제이의 1차 정예화 인프라 스킬 간에 역시너지가 나서 미정예화 제이보다 효율이 떨어진다. 제이가 이미 1차 정예화가 된 경우라도 어쨌든 기존의 제이① + 실버애쉬② + 클리프하트② + 노시스② 조합으로 나오는 125%보다는 조금 더 고효율이므로 클리프하트를 대체할 수 있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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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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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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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y

• 별명은 '수영복 + 스와이어'를 합친 수와이어 또는 더 줄여서 수와. 수첸과 동일한 맥락으로 만들어진 별명이다.

• 도솔레스 홀리데이에서 나왔던 수영복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하여 디테일을 추가한 복장이다. 자세히 보면 하의 쪽이 팬츠형으로 변경되었는데 해외 반응을 보면 이걸 벗겨버리는 2차 창작이 있을 정도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유저들이 많다.

• 시에스타에 올 때 스노우상트를 덤으로 데려왔는데, 이 때문인지 이벤트 중에 스노우상트의 가게를 경영하는 미니게임이 있다.

• 대사에서 보이듯 원본 캐릭터에 있던 박사를 향한 이성적인 호감 표현이 줄어들고 용문 및 첸의 관련자임을 강조하는 방향의 묘사가 증가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팍팍한 재정 환경에 대해 재무 담당으로서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얘기하거나 쭈뼛거리며 식사에 초대하던 이전과 달리, 자신이 아닌 다른 비즈니스 파트너를 소개해 준다는 언급과 친구라고 선을 긋는 발언 등 연애적 기류가 없어진 담백한 관계를 느낄 수 있다. 처음부터 이런 캐릭터였으면 모를까 보통 원본보다 더 친밀도가 높아지는 이격 캐릭터면서도 원본보다도 쌀쌀맞은 태도로 돌변해 철벽을 치는 것에 대해 불호 의견이 있는 편. 특히 인사 대사는 대놓고 뭘 더 기대하냐는 발언으로 못을 박으며 원본과 비교해 농락하는 느낌을 강하게 주는 대표적인 대사라 갸오 왜 안해주냐면서 불만의 대상(...) 성능캐도 아니라서 애정충들한테 어필해야 하는 캐릭터 주제에 정실무브는 커녕 애정도를 역으로 떨구다니 무슨 판단이냐

• 한국에선 화산의 꿈 여행 이벤트가 시작하며 지하철에 이를 홍보하는 광고가 걸렸는데, 수와이어 복장의 가슴 부분이 검열당했다. #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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