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필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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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메인 덱 몬스터
2.2. 고성능 용병
2.3. 범용 용병
3. 마법/함정
3.1. 지명자 속공 마법
3.2. 드로우 / 패 교환
3.3. 몬스터 제거 함정
3.4. 몬스터 효과 무효화
3.5. 마함 제거
3.6. 그 외
4. 엑스트라 덱 몬스터
4.1. 융합
4.2. 싱크로
4.3. 엑시즈
4.4. 링크
5. 사이드 덱에 자주 들어가는 카드
5.1. 선공용
5.2. 후공 돌파용
5.3. 마함 견제
5.4. 묘지 견제
5.5. 특수 소환 견제
5.6. 서치 견제
5.7. 종족/속성 견제
5.8. 그 외


1. 개요[편집]


과거 듀얼 환경이 획일화된 상태에 서로 간에 딱히 연계가 없이 한장 한장으로서 기능하는 좋은 카드들만으로 덱을 구성하는 굿 스터프 덱이 일반적이었던 때에 존재했던 말. 이땐 정말 소위 말하는 '필카'를 전부 투입하고 나면 벌써 덱의 반이 차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카드들은 대부분 금지 제한 리스트에 올라와있었기에, 적당히 리스트에서 카드를 뽑아와 덱을 만들어도 잘 굴러갔다. 이런 경향이 매우 심했던 과거엔 7대 함정, 10대 마법같이 '덱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카드' 리스트가 존재하기도 했다.

대게 필카라 불리우던 것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 간단한 발동 조건 - 발동 조건이 사실상 없거나[1] 간단하여 대부분의 상황에서나 발동이 가능하며 어드밴티지를 챙겨 준다.
  • 높은 범용성 - 카드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2] 서포트를 할 수 있다.
  • 카드 한 장으로서의 역할 - 패에 잡혔을 때 놀면 안 된다는 것. 귀중한 어드밴티지 1을 자리 잡고 있는 카드인데 당장 쓰지 못하거나 써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면 패만 차지하는 셈이다.
  • 우수한 성능 -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발동이 쉽고 범용성 있고 아드 가치를 해도 카드 자체의 성능이 구리면 쓸모가 없다. 흔히 필카라고 불리는 카드들은 현역 때 대게 듀얼의 판도를 바꾸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정도가 필카들의 특징들이다. 대부분의 필카들은 이러한 특징들을 공유했다.

하지만 '필카'만으로 덱을 구성하는 굿 스터프 계열 덱들은 강력한 '테마' 덱과 '카드군'의 서포트 카드들에 밀려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렇기에 과거 금지 제한 리스트에 올랐던 많은 사기 카드들이 현재 제한이 풀리거나 완화된 카드가 많다.

물론 환경이 변했다고 해도 필카의 개념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일반적인 덱의 경우 상당한 빈도로 자주 투입되는 범용 카드는 분명히 있다. 아래는 그 카드들을 서술한다.


2. 메인 덱 몬스터[편집]



2.1. 패 트랩[편집]





패에서 유발 효과/유발 즉시 효과를 발동하여 상대를 견제하는 몬스터 카드. 패 유발이라고도 한다. 무한포영 등등 패에서 발동하는 함정 카드도 패 트랩이다. 자세한 설명은 패 트랩 문서를 참조하고, 여기서는 대표적인 패 트랩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등 범용성이 뛰어난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기습성이 뛰어나고, 다른 종류보다 상대의 견제 카드에 당할 걱정이 덜하고, 상대가 선공을 잡았을 때도 쓸 수 있어 허무하게 원턴킬을 내주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속되는 듀얼 속도의 가속화로 인해 선턴의 중요성이 올라가면서 덱을 짤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견제 카드가 됐다. 특히 듀얼 고속화의 중심에 있는 것이 덱에서 서치/특소/덤핑인데 이 효과를 모두 막을 수 있는 하루 우라라가 계속해서 사용률 1위를 달성하고 있다. 가속화된 듀얼에 난무하는 특수 소환으로 인해, 증식의 G 또한 매우 높은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2.2. 고성능 용병[편집]


다소 범용성은 부족하지만 워낙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기에 본래 테마와는 다른 덱에서도 채용되는 카드들. 단독으로 쓸 수는 없고 특정 조건이나 다른 카드와의 연계를 필요로 해서 어느 덱에나 넣어도 되는 카드는 아니지만 상성이 잘 맞는 덱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고성능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원래 테마와 무관한 덱에서도 패 말림의 위험성을 감수하면서까지 억지로 사용 조건을 맞춰서 용병으로 투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시대에 따라서 금제를 맞아서 죽는가 하면 세월이 지나 파워 인플레 덕분에 다시 풀린다거나 상성 좋은 신규 카드나 테마 덱이 나와 다시 빛을 보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금제 리스트와 우승 덱 리스트에 자주 들락날락하며 그 시대 게임의 메타를 뒤흔드는 카드들이다.

카오스 솔저 -개벽-은 빛/어둠 속성, 레스큐 캣은 하급 야수족, 레스큐 래빗은 일반 몬스터,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은 드래곤족 주축 덱에서 쓸만한 과거 파워 카드들이다.

정룡은 처음엔 4속성/드래곤족 지원 카드로 나와 특정 속성 덱에 용병으로 자주 쓰였으나, 정룡을 중심으로 한 정룡 덱이 오랜 기간 동안 악명을 떨쳤기에 전부 금지됐었는데, 2018년 10월 금제에서 남정룡 템피스트가 제한으로 내려오면서 용병으로 쓰일 가능성이 열렸다. 십이수는 어드밴티지를 늘리면서 전개하고 견제력까지 겸비한 정신 나간 성능으로 거의 모든 덱이 십이수 혼합형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역대급으로 막장스러운 환경을 만들었기에 모르모래트, 회국, 드란시아, 불혼이 줄줄이 제재당했다. 십이수만큼은 아니지만 섬도희가 그와 비슷하게 혼합형 덱을 양산해 내면서 호넷비트가 제한, 인게이지와 위도우앵커가 준제한이 됐다.

SR 베이고맥스타케톰보그와 함께 일소권 없이 3레벨 2장을 소환하는 뛰어난 성능으로 여러 3랭크 엑시즈 몬스터와 투입되었다. 현재는 제한 상태로 투입률이 많이 낮아진 편.

프레데터 플랜츠 오프리스 스콜피오달링 코브라와 함께 융합/퓨전 카드 서치하거나 3랭크 엑시즈용으로 많은 덱에서 용병으로 활약하였다.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룡검사 라스터P, 패왕권룡 다크브룸은 여러 펜듈럼 덱에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카드들이었으나 금지 제한이나 펜듈럼 덱 자체의 후퇴 때문에 채용률은 낮은 편. [3]

트릭스터 캔디나캐로베인라이트스테이지와 함께 1핸드 2장 전개+마함 견제라는 뛰어난 성능으로 용병으로 자주 채용되었다. 그러나 초동인 라이트스테이지가 제한행에 올라 채용률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

종말의 기사매스매티션은 조건부 어리석은 매장으로서 묘지 관련 카드와 연계하여 여러 덱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론 파이어 블로섬은 효과 발동에 제한이 없어서 자신을 릴리스하고 다른 론 파이어 블로섬을 소환는 방식으로 여러 벽듀얼 덱에서 악용당한 적이 많아 아직까지도 준제한이다.

용사 테마는 일소권이 필요 없는 간단한 전개 루트, 그리폰라이더의 퍼미션 효과, 드라코백의 바운스 효과 등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덱에서 용병으로 쓰이고 있다.

심해의 디바는 3레벨 이하의 해룡족,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는 3레벨 악마족을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여러 차례 제한과 준제를 오갔으나 현재는 무제한이다.

크리터 + 신수의 파라디온, 라이티 드라이버+레프티 드라이버, 분보그003 + 분보그001, 사이킥 리플렉터 + 버스터 비스트 + 버스터 모드는 1핸드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를 소환하는 초동 카드로 기용된다.

PSY프레임기어 γ는 강력한 패 트랩 카드로 종종 채용되지만 상급 일반 몬스터란 패 말림의 위험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디클레어러 디바이너[4], 데블리철 카드들은 의식 소환 덱의 서치력과 어드밴티지를 늘려주는 고성능 지원 카드다.

트라이브리게이드는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주축 덱에서 해당 종족의 링크 몬스터들을 쉽게 소환할 수 있어서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 LL 트라이브리게이드, 낙인 트라이브리게이드,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 스케어클로 트라이브리게이드 등의 굿 스터프 덱들이 많다.

암흑룡 코라프서펜트휘백룡 와이버스터는 광암 속성 주축 덱에서 카오스 테리토리와 함께 채용된다.

2.3. 범용 용병[편집]


뛰어난 범용성으로 어느 덱에서나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카드들.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해 패 말림이 적지만 그만큼 성능은 평범한 편이다.

HAT, 크라운 블레이드굿 스터프 계열 덱의 주축 카드들은 그 특성상 여러 덱에서 용병으로 활약했다.

데블 프랑켄은 금지에서 제한으로 풀려났다가 준제한을 거쳐 현재는 다시 제한 카드다. 그리고 23년 7월 기준 다시 금지가 되었다.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는 2600 타점에 프리 체인 파괴 효과까지 겸비해 사이버 드래곤류 룰 특소 카드 중에서 가장 많이 출장 다니고 있다. 포톤 스래셔는 2100 타점에 간단한 특수 소환 조건을 가져 4레벨 전개가 필요한 덱에 불려 다녔다.

고성대 사우라비스는 대상 지정 견제 방어용 패 트랩으로 쓸 수 있지만 다소 범용성이 낮아 우선도가 떨어지는 편. 환창룡 판타즈메이는 상대의 링크 소환 시 필드 어드 벌이+패 교환 효과로 주로 사이드 덱에 기용되었다.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BF-정예의 제피로스, Em 트릭 크라운, 페어리테일-백설, 도트 스케이퍼는 묘지 어드밴티지 위주 덱에서 쓰인다.

제트 싱크론환상수기 오라이온은 하리파이버와 함께 쓸만한 범용 튜너다. 망룡의 전율-데스트루도는 주로 종말의 기사용의 계곡과 같이 쓰인다. 꼬꼬댁꼬꼬천위룡 아다라는 자체 특소 가능한 튜너가 필요한 덱에서 종종 채용된다.

패러렐엑시드는 링크 소환 위주 덱에서 쓸만한 전개 요원이다.


3. 마법/함정[편집]



3.1. 지명자 속공 마법[편집]


무덤의 지명자말살의 지명자. 스펠 스피드 2인 속공 마법이기 때문에 상대의 패 트랩에 대응하여 발동할 수 있고, 무효화계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용률이 높은 패 트랩을 카운터 치는 효과로 인해 패 트랩과 함께 최고 사용률을 보여주는 카드들이다. 한마디로 필카 잡는 필카.

  • 무덤의 지명자는 패 트랩 무효화와 더불어 묘지 견제까지 가능한 높은 범용성으로 많은 덱에 기용된다. 무덤의 지명자가 못 막는 카드는 원시생명체 니비루 등 자신을 묘지로 보내지 않고 특수 소환하는 패 트랩 정도. 패 트랩뿐만 아니라, 묘지에서 발동하는 수많은 효과들까지 견제할 수 있다.
  • 말살의 지명자는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제외해서 무효화하므로 덱 구성을 조정해야 하기에 사용하기 까다롭다. 그러나 덱 조정만 잘하면 패 트랩을 포함한 대부분의 필카를 무효화할 수 있다. 무덤의 지명자가 못 막는 니비루도 막고, 심지어 무덤의 지명자도 막을 수 있다. 필카까진 아니더라도 사이드 덱 교체를 통해 특정 카드를 저격할 수도 있기에 덱 구성이 정형화된 성향이 강한 대회에서 특히 더 강력한 카드다.

무덤의 지명자는 현재 준제한이고, 말살의 지명자는 현재 제한이다.

3.2. 드로우 / 패 교환[편집]


패의 어드밴티지를 늘리는 카드들. 대표적인 시리즈가 항아리 카드들이다. 이 시리즈의 원조인 욕망의 항아리가 2장 드로우라는 간결한 효과로 금지를 먹을 정도로, 유희왕에서 패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다는 것은 좋은 효과다.

  • 탐욕의 항아리는 묘지의 몬스터 5장을 되돌리고 2장 드로우하기 때문에 묘지의 몬스터가 쌓이는 속도가 빠른 덱에서 사용된다.
  •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는 특수 소환을 막는 대신 덱 위에서 3장 펼치고 그중에서 한 장을 패에 넣는다. 따라서 특수 소환을 하지 않거나 비중이 매우 낮은 덱에 유용하다.
  •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는 덱에서 10장 제외하고 2장 드로우하는 카드다. 유희왕에서 덱 40장을 쓸 일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효과. 다만 메인 덱의 카드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라면 채용하기 꺼려진다.
  •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는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를 무작위로 제외하고 카드를 드로우하는 카드다. 엑스트라 덱의 카드에 의존하는 경우라면 채용하기 꺼려지지만, 그 외에는 무조건적으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의 비중이 낮은 덱에 유용하다.
  •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는 엑스트라 덱에서 카드를 고르고 제외하고 그만큼 덱 위의 카드들을 펼쳐서 한 장을 패에 넣는다.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에 비해서, 엑스트라 덱에서 고르는 리스크가 적고 최대 6장까지 파 내리는 파격적인 효과로 매우 애용되는 항아리다.

항아리들 외에도 이용되는 드로우 카드들은 다음과 같다.
  • 생명 단축의 패는 특수 소환 비중이 낮고 잉여 패가 남지 않는 덱에서 쓰는 강력한 드로우 카드다. 다만 생명 단축의 패로 덱을 구축하면 자연스레 몬스터 카드의 비중이 줄어들게 된다.
  • 갑부 고블린은 덱을 압축시켜 키 카드가 잡힐 확률을 높이거나 덱 장수를 조절하는 용도로 덱 구성 단계에서 자주 고려되는 카드이며, 묘지에 마법 카드를 모아야 하는 덱이나 마법 카드 발동 횟수를 늘려야 하는 덱에서도 필수로 투입된다.
  • 치킨게임 역시 갑부 고블린과 비슷한 용도로 쓰이는데 필드 마법 관련 카드와 연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필드 마법이 중요한 덱에서, 무대회전과 함께 쓰이는 일도 잦다.
  • 메탈포제 퓨전은 주로 묘지 어드밴티지 위주 덱에서 쓰인다.
  • 셀레스티얼 세크스턴트, 칠성의 보도, 트레이드 인, 쿠지키리의 부적 : 순서대로 레벨 6, 7, 8, 9 몬스터를 코스트로 2장을 드로우한다.

어둠의 유혹은 어둠 속성 통일 덱에 필수. 루드라의 마도서(+바테르+그리모)는 주로 마법사족 덱에서 쓰이지만 드로우가 필요한 덱에서 용병으로 채용되기도 한다.


3.3. 몬스터 제거 함정[편집]


상대 턴에 상대의 몬스터를 제거함과 동시에 전개를 방해할 수 있기에 견제력이 강하다. 단점은 후공에 잡히면 상대 필드에 봉쇄 카드가 많아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고, 반대로 선공에 덮어두더라도 상대가 해피의 깃털, 라이트닝 스톰 등으로 2장 이상이 한 번에 제거된다면 역전이 매우 힘들다. 반면에 자신이 후공이어도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고, 필드가 아닌 패에 있어 제거될 걱정이 없는 패 트랩에 비해 안정성과 견제력, 속도가 떨어져 제거 함정들의 채용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신의 심판, 신의 경고, 신의 통고 등 카운터 함정은 아예 소환/효과 발동 자체를 무효화하고 카운터 함정 이외엔 체인할 수 없기에 매우 강력하다. 효과를 받지 않는 몬스터들도 나오는 순간에 이들을 발동하면 얄짤없다.

천룡설옥은 상대 묘지의 몬스터도 빼앗아 오는 동시에 자신과 상대 필드의 종족이 같은 몬스터를 1장씩 골라 제외하는, 묘지 견제와 필드 견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비대상 비파괴 제거 카드다. 상대 묘지에 몬스터가 없거나 특수 소환이 봉쇄되면 발동 못 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전부 다른 종족이면 제외시킬 수 없는 게 단점.

버제스토마 디노미스쿠스는 패를 1장 버리고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제외하는 효과로 패 버리기가 부담스럽지 않은 덱에서 주로 채용한다. 몬스터뿐만 아니라 앞면 표시의 모든 카드가 대상이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고, 묘지에서 몬스터로 소환하여 용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대적 체포작전은 한 장으로 상대 몬스터 -1에 자신 몬스터 +1로 어드밴티지 격차를 벌릴 수 있는 고성능 견제 카드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제거가 아닌 정신조작과 비슷한 강탈 효과이기 때문에 몬스터 한 장을 공격 불가에 효과도 무효인 상태로 뺏어 오는 것만으론 역전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거기다 다른 견제 카드들과는 다르게 지속 함정이므로 함정이 파괴되면 다시 돌려줘야 한다.

함정 속으로 시리즈는 유서 깊은 소환 반응형 견제 카드로 상대가 전개를 이미 마친 후라면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패 트랩에 밀렸지만 효과 자체는 패 트랩보다 강력하다. 전용 카드군 충혹마와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가장 범용성 높은 카드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

격류장은 소환 반응형으로 블랙홀과 같이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파격적인 효과이며, 자신의 몬스터를 소환했을 때도 사용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방어막 시리즈는 상대의 공격 반응형 견제 카드로, 한 번이라도 발동만 한다면 상대 필드의 대부분의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는 고효율의 카드지만 발동하기 전에 제거하거나 무효시키는 카드들이 많아져 사용 빈도가 줄었다. 초기에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 필수 카드였으나,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들 때문에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의 채용률이 올라갔다.

드래그마 퍼니시먼트는 몬스터 1장 파괴 후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야 한다. 다음 자신의 턴 종료 시까지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이 불가능한 디메리트가 있어 엑스트라 덱을 거의 쓰지 않는 덱에서 묘지 발동 효과가 있는 엑덱 몬스터와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그 외에 옛날에 활약하던 제거 카드인 강제 탈출 장치, 파괴륜, 승천의 블랙 혼 등이 있지만 카운터 함정이나 패 트랩에 비하면 이점이 부족해서 메타비트 덱 말고는 옛날만큼 잘 쓰이지 않는다.

3.4. 몬스터 효과 무효화[편집]


몬스터 효과가 필수가 된 듀얼 환경에서는 무효화 효과 역시 범용성이 뛰어난 견제 카드에 속한다. 특히 패 트랩처럼 상대방이 선공일 때도 견제가 가능한 무한포영이 가장 채용율이 높다. 금지된 일적은 대상 비지정에 체인 봉쇄에 공격력 반감에 속공 마법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지녔지만 발동 코스트가 필요해서 덱 상성을 타는 편이다. 그 외에 스킬 드레인, 금지된 성배, 팬텀 포그 블레이드 등은 덱 특성에 맞춰서 채용한다. 명왕결계파는 후공 돌파용 카드라서 주로 사이드 덱에 기용된다.


3.5. 마함 제거[편집]


광역 파괴 해피의 깃털, 파괴가 아닌 제외로 확실하게 제거가 가능한 코즈믹 싸이크론, 한 번에 2장을 부술 수 있는 트윈트위스터모래 먼지의 태풍, 아무런 조건/제약/코스트가 없는 원조 싸이크론, 패 트랩처럼 선턴 견제가 가능한 타이푼이 주로 투입된다.

과거엔 정말 필수로 고려해야 하는 카드 종류였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마함 파괴 효과를 지닌 몬스터도 많이 늘었고 패 트랩이 함정 카드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바뀌어가면서 사이드 덱으로 물러나는 경우도 많아졌다.


3.6. 그 외[편집]


몬스터 소생의 경우 대표적인 죽은 자의 소생은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입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별다른 제약이 없기에 여전히 어느 덱에서나 무난하게 쓸만한 소생 카드다. 전선복귀는 함정이라 느리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제약 없는 소생 카드라 종종 투입되는 편.

덱 덤핑의 경우 어리석은 매장은 많은 덱이 묘지 덤핑이 곧 이득으로 직결되므로 반드시 채용하는 카드다. 어리석은 부장은 마법, 함정 덤핑, 어리석은 중장은 엑스트라 덱 덤핑. 추리게이트이웃집 잔디깎기는 덱의 대량 덤핑이 필요한 덱에서 쓰인다.

브릴리언트 퓨전젬나이트 세라피와 함께 투입되어 추가적 일소권과 함께 빛 속성 몬스터를 덤핑이 가능하고, 낙인융합신염룡 루벨리온, 낙인룡 알비온과 함께 투입되어 어둠 속성, 빛 속성 몬스터 덤핑이 가능하다. 다만 디메리트 때문에 융합 중심의 덱에서만 사용이 강제된다.

봉인의 황금궤어리석은 매장의 제외 버전으로서 제외가 주요 메커니즘인 덱에서 매장 대신 들어가게 된다.

유용한 필드 마법을 가진 카드군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테라포밍은 제한 카드에 오를 정도로 많은 덱에 들어가게 되었고, 무대회전은 두 종류 이상의 필드 마법을 요구하지만 하루 우라라에 견제받지 않고 서치가 가능하다. 메타버스는 함정이라 느리긴 하지만 상대 턴에 효과를 쓰는 견제형 필드 마법과 상성이 좋다.

의식 덱에선 의식의 준비, 의식의 밑준비는 필수 카드. 각 의식 마법과 몬스터의 특성에 따라 선택하여 넣게 된다.

배너티 스페이스, 왕궁의 칙명은 강력하고 지속적인 메타 효과를 가졌지만, 제한이라 패에 잘 안 잡히는 데다 자신에게도 방해가 될 수 있으며, 후공 시 효율이 줄어드는 등의 단점으로 인해 강력한 성능에 비해서는 메인 덱에 넣는 경우가 적고 사이드 덱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몬스터 서치에 있어서는 주로 해당 몬스터의 종족에 따라 나누어진다. 전사족은 증원, 공룡족은 화석조사, 사이킥족은 긴급텔레포트, 야수전사족은 염무-「천기」, 사이버스족은 사이바넷 마이닝. 그 외에는 원 포 원, 멍멍이!?는 레벨 1 몬스터, 피리 레이스의 지도는 공격력 0인 몬스터가 중요한 덱에서 자주 채용된다. 스몰 월드는 초동 몬스터 한 장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덱에서 사용된다.

마스크 체인지 세컨드는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와 함께 어둠 속성 위주 덱에서 자주 용병으로 채용되다가 제한을 당했다.

희생양은 과거 공격 막기용 카드로 애용되며 제한까지 올랐다가 게임 속도가 점차 빨라지며 무제한이 됐으나 링크 소환의 도입과 함께 토큰의 가치가 상승하여 다시 필카 반열에 올랐다.

달의 서는 다양한 용도로 여러 덱에서 사용되어 제한이 되었다가 전개 속도가 점차 빨라지며 무제한으로 내려왔고 수비 표시로 변경이 불가능한 링크 몬스터들이 득세하면서 사장되었으나, 2020년 4월 1일 룰 개정으로 링크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전개 덱들이 금지 제한을 먹고 약해지자 다시 사이드에 종종 채용되곤 한다.

삼전의 재는 금지 카드 3종의 효과를 겸비한 고성능 카드로 발매 이전부터 이슈를 몰고 왔으며 패 트랩과 날빌이 판치는 메타상 발동이 어렵지 않아 사이드뿐만 아니라 메인 덱에서도 채용되는 카드이다

인스턴트 퓨전초융합은 아래 문단의 융합 몬스터들의 특성을 이용해서 융합 소환과 관련이 없는 덱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다 보니 각각 제한과 준제한 상태다. 특히 초융합은 체인 불가 효과 덕에 각종 선턴 날빌 빌드 뚫는 데 최적의 카드이다.


4. 엑스트라 덱 몬스터[편집]



4.1. 융합[편집]


사실 소환 자체가 범용성이 있다고 보긴 힘들어서 정석대로 융합 소환하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 인스턴트 퓨전/데블 프랑켄/긁어 부스럼 등으로 소재 없이 바로 불러내거나, 초융합 등으로 상대 몬스터를 잡아먹거나, 엑덱에서 묘지로 보낸 뒤 묘지에서 효과를 쓰는 용도로 이용한다.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로 덱 융합 효과를 복사해서 쉽게 소환 가능한 몬스터를 용병으로 쓰기도 한다.



4.2. 싱크로[편집]


요즘 환경 탓에 범용성은 떨어지나 융합 소환에 비하면 비교적으로 나은 편이고, 튜너가 필요하고 레벨 합계에 따라서 덱마다 조합마다 쓸 수 있는 카드가 다르다. 주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환상수기 아우로라돈과 상성이 좋은 몬스터 혹은 8레벨 몬스터들이 자주 쓰인다.


4.3. 엑시즈[편집]


랭크 4 몬스터 중 범용성이 높고 강력한 카드나, 특수 조건으로 한 장 위에 겹쳐서 소환 가능한 몬스터가 여러 덱에서 쓰이는 편.



4.4. 링크[편집]


신 마스터 룰(마스터 룰 4)에서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고 싶으면 꼭 넣어야 하던 게 이 링크 몬스터였다. 개정 이후(마스터 룰 5)로도 엑시즈보다도 소환 조건이 널널한 몬스터가 많아 쓰는 덱이 상당히 많다.





  • 링크 5
    • 사로스=에레스 쿠르누기아스 : 자신 필드의 몬스터 4장과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소재로 하고 소환 가능. 상대 몬스터의 온갖 내성을 무시하고 치울 수 있다.



5. 사이드 덱에 자주 들어가는 카드[편집]


대부분 메인 덱 채용률은 낮으면서 특정 덱을 견제하는 카드들이다. 무조건 쓰이는 건 아니고 메타에 따라 사용률이 급감 혹은 급상한다.


5.1. 선공용[편집]


이하 사이드 덱에 채용하는 카드들을 카운터치기 위한 카드들이다.



5.2. 후공 돌파용[편집]


배틀 페이즈 종료 시에 상대는 자신 필드의 카드를 뒷면 표시로 제외해야 한다.
상대 몬스터, 특히 모든 효과를 받지 않는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소환할 수 있는 범용 몬스터들.
파괴수와 비슷한 역할로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제거하는 데에 쓰이는 마법 카드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상황[5]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이 카드로 제거한 몬스터의 효과를 막을 수 있다.



5.3. 마함 견제[편집]




5.4. 묘지 견제[편집]


유희왕은 타 TCG에 비해 유독 묘지 활용이 많아서 묘지 메타 역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덱에 따라 그 비중이 차이가 많이 나는 데다, 어째선지 이 종류는 자신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카드가 많아서 상대 덱은 물론 자신의 덱과도 상성을 타는 편이다. 예외적으로 무덤의 지명자는 묘지 견제에 패 트랩 무효화까지 가능해서 상당히 자주 쓰인다.



5.5. 특수 소환 견제[편집]


듀얼 속도의 가속화로 인해 특소 메타 역시 중요해졌지만, 묘지 메타와 마찬가지로 덱에 따라 비중이 차이가 나서 상성을 타는 데다 무엇보다도 증식의 G란 걸출한 패 트랩 때문에 우선 순위가 밀려난다.


5.6. 서치 견제[편집]




5.7. 종족/속성 견제[편집]




5.8. 그 외[편집]




6.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필카들[편집]


고전적인 오프라인 시절과 비슷한 메타를 가졌던 2017년엔 필수 마함이 있었다. 그런 필카만 넣어줘도 비트로는 최강이었지만 2017년 말에 기계천사가 등장하면서 강력한 효과 몬스터의 대량 특수 소환이 메인 컨셉이 됐다. 결국 특정 테마의 필카[7]라면 덱의 획일화가 극심한 듀링에선 채용률 전체 랭킹에 들어가는 현상이 생겼다.[8]
  • GX 해금 이전 - 하급 비트로만 싸우던 시절이었기에 공격 반응형 함정들이 주로 필카로 들어갔다. 특히 에너미는 이후 단 1번도 필카에서 안 빠졌다.
    • 에너미 컨트롤러 - 표시 형식을 변경해 주고 상대 몹 하나의 컨트롤을 얻을 수 있어서 기점을 잡기 매우 편리하다. 이런 성능 덕에 2018년 7월까지 채용률 전체 1위였다. 심지어 이때 준제한을 먹어서 다른 준제들과 못 넣고, 넣어도 최대 2장만 넣을 수 있는데도. 이후 언제나 채용률 3위 안엔 꼭 들어간다. 만년 필카.
    • 은막의 거울벽 - 듀링판 미러 포스라고 불리는 대국민 함정이었다. 상대 몹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줄이니 상대는 사실상 반고자가 된다. 지금은 다른 공격 반응형 함정이 더 많이 나와서 채용률이 많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이 카드의 상위 호환 카드는 없다.
    • 크리보르 - 공격 1번 막는 게 중요한 듀링에선 필카이다. 특히 패 트랩이라 필드에 냈다가 터질 일이 없고 봉마의 화살도 씹을 수 있기에 안정성은 모든 공격 반응형 카드들 중 가장 높다. 최근엔 하도 마함 견제가 심하다 보니 초기 카드임에도 채용률 역주행 중이다.
    • 분단의 벽 - 이때도 좋았으나 은막의 위용이 더 컸다. 이후 역주행한다.
    • 드레인 실드 - 상대 몬스터 공격을 무효화하고 공격력만큼 라이프를 회복하기에 초창기엔 더없이 좋은 카드였다.
    • 천벌 - 몇 안 되는 카운터 함정이라 체인을 추가로 안 탄다는 안정성이 보장되며, 상대 몹 하나를 파괴해 주기까지 하니 좋은 필카였다.
    • 저돌맹진 - 역시 공격 반응형 함정들처럼 많이 쓰였고 이쪽은 속공 마법이라 자신의 공격에 곁들일 수도 있어서 범용성은 더 좋았다.

  • GX 해금 ~ 06.26 금제 이전 - 기계천사삼라, 마스크드 히어로 등의 강력한 몬스터 효과와 특소력을 기반으로 한 테마 덱이 떠오르면서 그들을 막을 수 있는 특정 견제 카드들이 떠올랐다. 이전부터 필카였지만 기천을 잘 찌르는 에너미와 대량 전개의 카운터인 분단과 교활 등이 필카가 됐고 효과 몬스터를 무효하는 성배도 여러 장 투입됐다.
    • 에너미 컨트롤러
    • 분단의 벽 - 나왔을 당시엔 은막의 거울벽에 밀렸지만 대량 전개의 영구 카운터란 점이 주목받으면서 채용률 역주행 사례가 됐다.[9] 그렇게 7월 채용률에선 전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10]
    • 교활한 함정 속으로 - 에너미, 분단과 함께 채용률 최상위권을 다투었다. 몬스터 하나가 기점의 판도를 바꾸는 듀링 환경상 상대 몹을 공짜로 2장이나 파괴해 주는 이 카드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결국 SR임에도 준제한이 됐다.
    • 금지된 성배 - 분단과 같은 역주행 사례. 초기엔 몬스터 효과보다 타점이 중요했기에 버려졌으나 공아단, 아마조네스 같은 효과에 의존하는 덱들이 다량 투입되면서 왠만하면 풀 투입하는 필카가 됐다. 여차하면 자기 몬스터에게 곁들여서 타점 상승용으로도 쓸 수 있고.
    • 절망의 함정 속으로 - 출시했을 때부터 상대 에이스를 영구히 눕힐 수 있는 사기 필카였고 몬스터의 효과와 대량 전개가 중요해지면서 그 기점을 틀어막는 이 카드의 채용률도 같이 올라갔다.

  • 06.26 금제 ~ 10월 금제 - 대부분의 티어 덱이 사라지고 기존 티어 덱(암귀, 아마조네스, 마도, 공아단 등)이 약화돼 다양한 테마들이 대세가 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는 공아단을 잡기 위해 이제 필카는 거의 공아단을 견제할 수 있는 카드들로 굳혀지는 상황이 됐다.

  • 2021년 - 푸른 눈, 해피, 썬더 드래곤 등의 기존 카드들을 기반으로 한 강화 덱들이 밸런스 있게 많이 등장하면서 이전처럼 특정 덱을 잡기 위한 저격 카드 보다는 범용성 높은 카드들이 높은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7.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필카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마스터 듀얼/범용 카드 일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OCG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서 상당수의 내용이 본 문서랑 겹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0:31:16에 나무위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필수 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직까지 발동 조건이 아예 없는 카드는 한 장뿐이다. 코스트가 없다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욕망의 항아리를 발동하려면 덱에 최소 2장 이상의 카드가 있어야 하고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하려면 묘지에 통상 소환 가능하거나 소생 제한이 없고 소생 제한 룰을 만족한 특수 소환 몬스터가 최소 1장 이상 있어야 한다.[2] 몬스터 카드는 종족, 속성, 레벨, 능력치, 카드군 등을, 마법 카드는 일반, 속공, 필드, 장착, 지속, 카드군 등을, 함정은 일반, 지속, 카운터, 카드군 등을 별로 가리지 않고 서포트가 가능하면 매우 좋다.[3] 다만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만큼은 또 다른 펜듈럼 덱의 범용 카드인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 함께 거의 모든 펜듈럼 덱에 세트로 불려 다니고 있다.[4] 아크 디클레어러와의 연계[5] 배너티 스페이스, 4소재 이상 No.86 H-C 론고미언트가 상대 필드에 있는 경우[6] 펜듈럼 카드는 세트가 불가능하므로 이 카드가 있을 시 발동할 수 없게 된다[7] 예를 들면 백룡 덱의 코스모브레인이나 아마조네스 덱의 급습 같은 경우.[8] 대표적으로 공아단의 열참. 공아단이 아니면 못 쓰는데 대부분이 공아단을 쓰다 보니 모든 마법 채용률 2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다.[9] 실제로 제작진은 분단의 위용이 이렇게 역주행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는지 미니팩의 SR로 냈었다.[10] 1위는 당연히 에너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