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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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orza Horizon 5(포르자 호라이즌 5)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산하의 게임 제작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와 Turn 10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표지의 차량은 메르세데스-AMG ONE과 6세대 포드 브롱코.
포르자 호라이즌 이후 시리즈 두 번째로 자막 음성 완전 한국어화를[7] 지원하게 되었다.
2. 발매 에디션[편집]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판과 스팀판 게임의 차이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사용시 저장파일이 공유돼, PC에서 하던 것을 Xbox Game Pass앱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기기 혹은 웹브라우저 모드의 iOS 기기에서도 이어서 할 수 있는지 여부의 차이가 있다.(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O | 스팀 X) 또한 포르자 호라이즌 5 한정 엑스박스 컨트롤러에 동봉된 특전 코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판 게임에서만 코드 입력이 가능하고, 스팀판은 특전 코드 사용이 불가능하단 차이가 있다. 전작의 튜닝과 상징[데칼] 을 이전시킬 수 있는데, 포르자 호라이즌 4를 MS스토어판으로 구매한 사용자는 FH5도 MS스토어판으로 구매해야 튜닝과 상징(리버리) 이전이 가능하다. 스팀판도 같은 스팀판끼리만 에셋 이전이 가능하다.
포르자 호라이즌 5 한정판 컨트롤러와, 컨트롤러에 동봉된 디지털 특전 상품이다. 한국에도 공식 출시한다. 포르자 에디션 차량의 가치가 희소하기 때문에, 아직 포르자용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구비하지 못해서 언젠가 컨트롤러를 사려고 했던 사람 / 포르자를 사랑해서 한정상품은 무조건 사야한다는 사람은 2021년 11월 2일 낮 12시 한국 예약구매.
컨트롤러의 디자인이 피냐타와, 멕시코 길거리 아티스트 파리드 루에다의 벽화를 연상시킨다.[14] 일반 엑스박스 컨트롤러와 다르게 후면부 그립이 맨들맨들한 부분이 아니다. 레이싱 카의 스티어링 휠(자동차 핸들) 그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천공(穿孔) 패턴 텍스처 그립이다. 한정판 컨트롤러에 동봉된 특전 상품은 MS스토어판 게임에만 코드 적용이 가능하다. 혹여나 한정판 컨트롤러 구매에 성공했는데, 이미 스팀판 게임을 예약구매했다면 즉시 환불하고 MS스토어판으로 이주하길 권장하는 바이다.
또한, 이전 포르자 게임들로부터 복귀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보상 차량이 제공된다. 모두 해당 게임의 커버 아트에 등장했던 히어로 카 (Hero Car)였다는 것이 특징.
3. 사양[편집]
정밀한 조향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게임패드 사용자가 안 그래도 유리한 게임이었는데, 이번 작부터선 물리 엔진의 향상으로 자동차의 바퀴를 개별적으로 물리 연산해 이를 타이어마다 따로따로 패드 진동으로 표현해 줄 수 있게 만들어서 게임 패드가 준-필수품 수준의 물건이 되었다.[19][20]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특성 상, 항상 동시기에 나온 포르자 모터스포츠에 비해 후달렸던 기상현상 그래픽이 크게 일신했다.
RTX 3080Ti 4K 해상도 풀옵션을 기준으로 60프레임대가 나온다. 풀옵션 요구 사양이 높다. 일단 이번작도 전작처럼 벤치마킹 지표에 자주 등장하는 PC용 벤치마킹 게임이 될 건 확정. GTX 1060 6GB 기준 1080p 해상도 익스트림 프리셋(풀옵션 아님)은 30~40프레임이 나온다. 그래픽 설정, 고해상도, 고프레임 어느 하나에도 타협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나오지 않는 이상, 안분지족 하면서 즐길 수 있을만큼 게임 최적화 자체는 좋은 편이다. 게임이 CPU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 GPU만 사용하는 문제가 있는데, 기술 웹진에서는 Xbox One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지원 플랫폼 중 하나인 Xbox One의 CPU 성능[21] 이 심각할 정도로 낮아서, CPU를 적극 활용하는 게임을 제작할 수 없기 때문. 단 이건 평균 fps 기준이고, 60 fps를 넘겨 100fps 이상을 안정적으로 뽑기 위해 요구하는 CPU 사양도 매우 높다. 수풀과 바위 오브젝트의 양이 압도적이여서 드로우 콜 빈도가 순간적으로 매우 높으면 프레임타임이 추락하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으며, 그래픽 설정을 낮추더라도 120fps 이상을 끊김없이 유지하려면 해상도에 따라[22] 11900k나 5900X, 혹은 그 이상이 필요하다.
그리고 HDD로는 주행 중 맵이 끊기는 현상이 많이 생기다보니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면 SSD 저장소는 필수 옵션으로 보인다.
4. 특징 및 변화된 요소[편집]
- 이벤트랩(EventLab)
사상 처음으로 포르자 호라이즌에 본격적인 레벨 편집기가 생겼습니다. 이것은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이벤트 편집기와 다릅니다. 이 편집기를 사용하면 기존 트랙을 사용하여 사용자 지정 레이스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게이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생성할 수 있으며 전체 이벤트를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의 편집기입니다. 이 게임은 문자 그대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구성 요소, 옵션 및 도구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게임 제작사가 사용하는 것과 거의 유사한 도구 및 설정을 제공. 내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 개체, 트랙, 항목 등을 개별적으로 배치해 트랙 또는 세계를 사용자 정의 디자인하는 기능
- 게임 목표와 규칙을 선택하고 진정으로 독특한 것을 만드는 능력
- EventLab은 Super7[23] 과 유사하지만 모든 면에서 더 많은 기능과 제어 기능을 제공
- 내가 EventLab에서 만든 레이스가 포르자 호라이즌 5 맵에 나타날 수도 있다.
- EventLab 우수 모드와 우수 이벤트를 선정하여, 페스티벌 플레이목록 및 호라이즌 아케이드에 추가한다고 한다.
- 자동차의 중량을 줄이거나, 중력을 조절하는 등의 세부적인 설정도 가능
- 새로운 자동차 사용자 정의 옵션
- 자동차 디자인 및 도색 인터페이스가 현대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에 더 가까워지도록 크게 개선되었다.
- 시각적으로 보이는 수백 개의 새로운 차량용 업그레이드 부품
- 100개 이상의 새 림(rim)
- 500개 이상의 새 교체 가능한 엔진을 포함한 수천 개의 새로운 자동차 성능 업그레이드
- 컨버터블 오픈/클로즈 기능 추가. 루프를 열거나 닫을려면,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LS(왼쪽 엄지 스틱)를 누르면 된다. 하지만 컨버터블이 되는 차량이 있고 없고 한다. [24]
- 브레이크 캘리퍼(brake calipers) 도장 기능 추가
- 지원되는 차량의 외관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차체 전체 키트
- 새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설정
- 플레이어 외모에서 헤어스타일, 헤어 색깔이 분리됐다.
- 신규 커스터마이징 요소로 의수, 의족이 추가됐다. 한번에 의수와 의족만 추가 가능하다.
- 플레이어 캐릭터 보이스 설정이 가능한데 여성 캐릭터에 남성 보이스를 넣거나 그 반대도 가능하다.
-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접근성 설정
- 일신한 사운드
많은 레이싱 게임은 스튜디오에서 차량음을 녹음합니다.(Dyno 방법) 하지만 이 방법은 복잡한 음을 정확히 포착해 낼 수 없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Dyno 방법을 버리고, 자동차에 마이크를 부착한 뒤 트랙과 활주로를 질주하며 생생하고 실감나는 자동차 소음을 새롭게 녹음했습니다. 모듈러 시스템, 오디오 레이 트레이싱, 음성 합성기술 등 다른 수많은 오디오의 혁신은 Let's ¡Go! 에피소드 3을 참고하십시오.
- 엔진 업그레이드와 배기 가스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기존 라이브러리 위에 추가된 320개 이상의 새 자동차 녹음 음성.
- 세분화된 음성 합성 기술을 100% 활용했다. 10~15%만 사용한 포르자 호라이즌 4에 비해 매우 반응적이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제공하며, 세분화된 합성을 위해 오디오 파일을 수천 조각으로 분할한 뒤 매끄럽게 연결했다.
- 자동차 오디오는 항상 90FPS로 실행된다.
- 새로운 모듈식 시스템은 엔진 유형을 지능적으로 파악하고 터보차저, 슈퍼차저, 트랜스미션 윙윙거림 및 엔진 업그레이드를 포함하여 모든 자동차 및 관련 업그레이드에 고유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 타이어 소리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차종별, 타이어별로 소리가 다르게 난다.
- 광선 추적형 오디오를 사용하여 소리(자동차 소리 포함)가 벽, 천장, 건물 등과 같은 환경에서 반사되는 방식을 정확하게 매핑한다. 플레이어 주변의 모든 차량이 어디에 있는지 레이 트레이싱 폐색으로 알 수 있으므로 엔진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 실시간으로 엔진 업그레이드의 변화를 들을 수 있다. FH5에서 흡기 장치, 캠축, 엔진 교환, 배기 장치를 포함한 새로운 엔진 업그레이드로 자동차를 업그레이드할 때 자동차 소리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 컨버터블 차량은 천정부가 위인지 아래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1인칭 사운드스케이프를 구성한다.
- 1인칭 시점 오디오가 개선됐다. 폐쇄된 차 안에 있을 때 오디오를 정확하게 음소거할 수 있다. 새로운 FH5 오디오 시스템은 잔향을 포함하여 자동차 내부에서도 소리가 이동하는 방식을 추적할 수 있다.
- 모든 모드, 모든 자동차가 오디오 개선의 혜택을 받는다.
- 포르자 호라이즌 5의 모든 소리는 S에서 더욱 잘 들린다고 한다. 더 높은 정밀성의 오디오를 허락하는 새로운 압축 포맷 덕분에 S에서 재생할 때 더 좋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자동차 소리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소리와 음악이 이에 해당한다.
- 한계를 지니고 있는 구식 "dyno" 방식을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완전히 폐기했다. Dyno 방식은 자동차의 가속음만 정확하게 기록할 뿐 다른 장점은 없었다.[25]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트랙을 달리는 모든 자동차 소음을 녹음하여, 운전할 때 들리는 소리를 정확히 포착해냈다.
- Dolby Atmos를 지원한다.
- 온라인 및 소셜 기능, 멀티플레이 강화
- 호라이즌 오픈: 기존 Forza Horizon PvP 모드의 개선판
- 호라이즌 투어
- 호라이즌 아케이드
- 포르자 LINK
일부 채팅 메시지를 통해 플레이어를 같은 파티에 넣거나 호라이즌 투어와 같은 활동을 위해 같은 매치메이킹 풀에 넣는 것과 같이 다른 플레이어와 직접 상호 작용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팀원, 라이벌 및 드라이버와의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LINK는 지도에 단서를 남겨 다른 플레이어가 헛간 찾기[헛간찾기] 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 Kudos
- 선물 투하
- 페스티벌 플레이 목록
비율에 기반한 달성률 계산법에서 점수 기반 계산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간 챌린지 달성은 5점으로 보상합니다. 그런데 포인트는 'Foza Points' 또는 줄여서 FP라고 부릅니다.
- 엘리미네이터
- 개선된 자동차 물리학
개별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하는 부분을 각각 시뮬레이팅 합니다. 주행시 타이어 느낌이 매우 크게 변화할 것이며, 어떤 종류의 타이어든 각각의 모든 타이어들은 지면과 다른 반응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러한 타이어 시뮬레이팅의 개선 사항을 경험하려면 게임 패드나 레이싱 휠을 사용하십시오.
- 매우 역동적인 오픈월드와 기상현상
사계절이 모두 11개 생물군계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봄 계절에 정글에 있다면 열대성 폭풍을 경험할 수 있지만 사막에서는 가벼운 비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접근하지 못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계절에 따라 지역의 생물군계가 완전히 바뀌기도 합니다. 계절은 현실 시간으로 매주 한 번 바뀔 것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는 비가 내리면 맵 전체에 비가 내렸지만,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는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립니다. 플레이어는 비구름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것을 멀리서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맵에는 폭풍이 붑니다. 폭풍은 플레이어에게 재밌는 추억을 남겨줄 것입니다. 먼지 폭풍, 눈 폭풍, 열대성 폭풍이 있습니다. 먼지 폭풍은 모든 것을 뒤덮고 시야를 가리는 폭풍입니다. 열대성 폭풍은 지역의 나무와 모든 것을 갈가리 찢고 잔해를 만들어냅니다. 폭풍은 지형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고 커질 수 있지만, 시작된 위치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도의 여러 위치에서 폭풍이 동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300개가 조금 넘는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날씨 프리셋과 다르게,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최대 2000개의 날씨 프리셋이 있습니다.
시즌이 변화하면서 세계도 함께 변화해 나갑니다. 이제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세계는 페스티벌 플레이목록이 계속되는 동안, 업데이트 되고 세상은 변화할 것입니다.
- 1. 열대 해안
FH5의 열대 해안 생물군계는 리조트, 긴 백사장 해변, 야자수 등이 있는 그림 같은 멕시코의 전형적인 휴가와 같지만 우기의 열대성 폭풍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뀝니다. 당신이 열대 멕시코 휴가를 상상하면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야자수, 갈매기, 백사장, 잔잔한 물살로 가득 찬 모습은 마치 엽서의 그림이 살아난 느낌입니다. 적어도 폭풍의 계절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그렇죠. 폭풍의 계절을 항해하는 방법은 완전히 바뀝니다. 날아다니는 야자수를 조심하세요!
- 2. 늪
FH5에서 가장 흥미로운 생물군계 중 하나는 아름답고 얕은 청록색 물과, 부서질 수 있는 뿌리를 가진 맹그로브 나무 등으로 가득한, 정글과 바다를 연결하는 절대적으로 멋진 지역인 늪입니다. 늪이 경주에 가장 좋은 장소처럼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생물군계의 얕은 물은 경주에 좋은 장소입니다. 늪에는 또한 매우 두껍고 서로 연결된 뿌리를 자랑하는 맹그로브 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경주 중에 나무 뿌리를 돌파할 수 있으며, 차가 뿌리를 뚫을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경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3. 모래 사막
모래 사막 생물군계는 일반적인 사막에 더 가깝고 우뚝 솟은 모래 언덕과 긴 직선 도로가 많기 때문에 속도광과 오프로드 광신도에게 적합합니다. 우뚝 솟은 모래언덕으로 가득한 이 생물군계는 버기를 타고 돌아다니며 모래를 조각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모래가 끼일 것 같지 않다면, 이 지역의 많은 도로들은 곧장 길게 뻗어 있어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알 수 있을 기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 4. 살아있는 사막
선인장과 꽃과 같은 식물이 많고 독특한 암석층을 자랑하는 FH5의 살아있는 사막 생물군계가 입증한 것처럼, 모든 사막이 건조하고 모래로만 가득한 것은 아닙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최초로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우뚝 솟은 변경주선인장들로 가득한 선인장 사막을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이 지역 고유의 암석과 암석 더미가 많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생명이 넘치고 꽃과 야생 동물이 많이 있습니다.
- 5. 밀림
FH5의 정글 생물군계는 실제 세계와 마찬가지로 나무와 다른 식물들, 더위와 습기로 인한 짙은 안개, 플레이어들이 발견할 수 있는 수많은 비밀들이 있으며 모든 생물군계 중에서 가장 잎이 무성하고 밀실 공포증을 일으킵니다. 무성하고 울창한 초목과 우뚝 솟은 나무로 가득 차 있어 아름다운 태양 광선이 식물 캐노피를 통과하게 만드는 이 생물군계는 인상적인 폭포와 구불구불한 강을 자랑합니다. 이 지역에는 숨겨진 사원이 많이 있으며 모두 멕시코의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합니다. 밀림 지형에서 마야 문명의 흔적들이 확인되었습니다. Ek Balam 사원, Tulum, Uxmal 및 메소아메리카 도시 테오티우아칸(고대 도시 전체를 가로지르는 "죽음의 대로"가 유명함)이 등장합니다.
- 6. 건조한 언덕
오프로드 팬들에겐 탁월한 선택인 건조한 언덕 생물군계는 건조하고 풀이 무성한 평원과 언덕을 특징으로 하며, 겨울에 말라붙어 새로운 비밀과 길을 열어주는 호수도 있습니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생물군계는 완만한 언덕과 평야에, 마른 풀로 가득 차 있어 오프로드를 즐기고 싶다면 운전할 수 있을 열린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이 생물군계의 가장 멋진 특징 중 하나는 겨울 계절에 실제로 말라버리는 호수로, 빠른 통로와 비밀 장소가 될 지름길을 열어줍니다.
- 7. 깊은 협곡
가장 눈에 띄는 FH5 지역 중 하나인 깊은 협곡 생물군계는 바위 기둥의 존재, 수많은 반향 및 메아리를 포함하는 게임 오디오와 함께 독특한 암석 형상과 줄무늬로 가득합니다. 이곳은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암석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중 많은 부분이 협곡에서만 발견되는 침식된 바위 기둥들입니다. 철도가 협곡을 지나다닙니다. 재미있는 사실: 각 생물군계에는 고유한 오디오가 있으며 협곡에는 다른 생물군계보다 더 많은 메아리를 들려줍니다.
- 8. 농지
FH5의 농지는 이전 게임과 다르며, 실제로 다양한 단풍과 초목과 열매를 맺는 나무 등으로 가득 찬 언덕이 많고, 다양한 지형이 특징입니다. 이전 포르자 호라이즌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더 평평하거나 건조한 농지와는 달리, 이 완만한 언덕은 무성한 초목, 과일을 맺는 나무, 넓고 얕은 강으로 가득합니다. 여기를 드라이빙 하는 동안 박살낼 수 있는 울타리와, 그림 같은 농가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 9. 화산
가장 기대되는 또 다른 FH5 생물군계인 화산은 포르자 호라이즌 게임에서 가장 큰 지리적 장소일 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또 다른 첫 번째 작품인 이 거대한 산은 살아있는 사막 바로 옆에 있습니다. 고도가 매우 높은 화산이기 때문에 정상까지 운전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에게 수평선 너머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보상으로 주게 됩니다. 이곳은 또한 게임에서 눈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므로 여분의 재킷을 마련하십시오.
- 10. 과나후아토 도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멕시코 건축 양식과 문화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건물이 밀집한 도시 지역과, 운전해야 할 험난한 도로가 많습니다. 멕시코의 여러 도시와 마찬가지로 놀라운 건축물과 생생한 색상이 어디를 둘러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도시와 달리 구불구불한 언덕과 터널이 많아 정말 재미있는 경주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협곡 지형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좁은 도로 주변에서 울려 퍼지는 많은 메아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11. 바위 해안
바다와 접하고 있는 바위 해안 생물군계는 열대 해안 생물군계의 지도 반대편에 있으며(실제로 반대쪽 끝에 나타납니다: 동쪽은 열대 해안, 서쪽은 바위 해안) 독특한 암석층, 끊이지 않는 긴 해변, 골프 코스가 특징입니다. 열대 해안에는 많은 나무와 초목이 있지만 이곳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나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바다 전체를 볼 수 있고 하루가 끝나면 석양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골퍼들에게 서비스로 골프장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 정통 멕시코
플라밍고, 들개, 당나귀, 염소, 뿔이 있는 양, 앵무새가 등장하며, 동물들의 AI를 향상시켰고 이들은 독특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28] 매년 멕시코를 가로질러 이동하는 제왕나비 떼의 이동을 볼 수 있으며, 특정 위치와 특정 시간에 제왕나비 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4 제작에 사용했던 8K 카메라에서 향상된 무려 12K HDR 카메라를 사용하여, 400시간이 넘는 75테라바이트 분량의 멕시코 하늘을 그대로 녹화했습니다. 이 중 최고들을 선별해 고급 보간 및 알고리즘을 사용해 영상들을 매끄럽게 연결하여 논스톱 정통 멕시코 하늘을 게임에서 보여드립니다.
일부 멕시코 음악의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자동차 라디오 방송으로 멕시코 음악을 제공해 매우 강한 멕시코의 풍미를 제공해 드릴겁니다.
- 캠페인
호라이즌 에이펙스는 확인된 새로운 호라이즌 페스티벌 중 하나이며 다수의 아스팔트 로드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고성능 차량에 중점을 두는 호라이즌 페스티벌입니다.
호라이즌 와일즈는 또 다른 호라이즌 페스티벌이며, 비포장 도로와 오프로드 경주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에이펙스와 거의 반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라이즌 에이펙스(로드 레이싱), 와일즈(더트 레이싱)와 함께 총 6가지의 호라이즌 페스티벌 허브가 있습니다. 바하[29] (크로스 컨트리 레이싱), 스트리트 씬(스트릿 레이싱)[30] , 러시(PR 스턴트), 메인(호라이즌 페스티벌 멕시코 - 드래그 레이스, 서킷)이 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플레이어는 4개의 호라이즌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쇼케이스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장대합니다. 첫 번째 쇼케이스에서는 플레이어가 화물 수송기와 대결을 펼치고 또 다른 쇼케이스에서는 플레이어가 기차와 경주를 하게 됩니다.
스토리는 레이서가 챕터를 완료한 후 무엇을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신만의 경로 선택" 기능을 사용합니다. 세 가지 이벤트 중 어떤 이벤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화, 찬사, 보상, 남은 선택의 스토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플레이어가 모든 분기와 선택을 탐색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스토리의 챕터 모음으로 돌아가서 즐길 수 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스토리 캠페인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FH5 플레이어의 목표는 결국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명예의 전당까지 수많은 탐험, 경주, 찬사 등이 필요합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캠페인은 '호라이즌 어드벤처'라고 하며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포함합니다.
- 새로운 호라이즌 어드벤처 챕터를 잠금 해제하기 위한 특정 목표 및 도전과 찬사, 새로운 호라이즌 페스티벌 부지를 열기 위한 탐험과 찬사 등
- 새로운 호라이즌 페스티벌 부지, 경주, 세계의 이벤트 등을 잠금 해제하고 멕시코 전역에서 선별된 영화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로드 트립인 '탐험(Expeditions)'
- 호라이즌 어드벤처는 대부분 플레이어에게 약 10~20시간 분량이지만 FH5 게임은 호라이즌 5의 스토리가 끝나도 끝나지 않습니다.
- 모든 것은 협동 플레이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포르자 호라이즌 5는 거의 모든 것을 협동 플레이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즉, 친구와 함께 게임에 뛰어들어 계속해서 상을 타가고, '호라이즌 어드벤처'를 계속하고, '탐험'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 찬사(Accolades)
각 페스티벌을 진행하려면 충분한 찬사도 획득해야 하며 이는 새로운 게임 진행 방식입니다. 실제로 Forza Horizon 4 LEGO 스피드 챔피언 확장팩과 어느 정도 유사합니다. 플레이어는 레고 벽돌 대신 다양한 도전 과제에 다양한 수의 찬사 점수를 획득합니다.
호라이즌 어드벤처 화면에서 이벤트의 잠금을 해제해야 하며, 이는 찬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것들은 원하는 대로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작고 달성 가능한 이정표입니다. 충분한 찬사를 얻으면 챕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챕터는 정해진 순서 없이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고를 수 있습니다.
게임에는 총 1897개의 찬사가 존재합니다.
수천 개의 찬사가 있지만 플레이어는 FH5의 스토리를 완료하기 위해 100%의 찬사 달성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이제 헛간 찾기[헛간찾기] 소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부 헛간의 발견은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호라이즌 어드벤처는 랜드마크와 맵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표시한 독특한 지도를 사용합니다.
- 플레이어가 "규칙 무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개발사는, 플레이어에게 1분 동안 도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1분을 넘으면 이벤트가 재시작 됩니다.) 이를 통해 모험심이 강한 레이서들은 제한 내에서 허용되는 한 많은 지름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레이싱 휠 지원 개선
휠 지원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물리 및 주행에 대한 FH5의 수많은 개선 사항과 함께, 이제 게임은 포스 피드백, 핸들링, 심층 설정 및 제어 등을 포함하여 레이싱 휠 지원에 대한 많은 개선 사항을 제공합니다. 차량 중량 및 브레이크 디스크 시스템의 차이를 반영해 브레이크 포스를 실감나게 계산합니다. 스티어링 휠 포스 피드백을 위한 추가 제어 슬라이더를 제공합니다.
- Mechanical Trail Scale
- Force Feedback Minimum Force
- Force Feedback Load Sensitivity
- Road Feel Scale
- Off-Road Feel Scale
포스 피드백은 서스펜션 및 제동과 같은 개선된 물리 시스템 덕분에 부분적으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 더 낮아진 진입장벽
Xbox Game Pass가 생기면서, 포르자를 끝내고 다른 게임을 하러 떠났다가 몇 달 뒤에 다시 포르자로 찾아오는 이례적인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복귀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업데이트와 추가요소에 압도당해 큰 혼란을 경험했습니다. 메인 캠페인과 라이브 서비스 페스티벌 플레이목록 사이에는 더욱 멋진 소개가 있을 것이고, 싱글 플레이 캠페인 플레이에서 라이브 서비스 페스티벌로 더욱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관광객" 난이도는 레이싱 게임과 Forza Horizon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지원과 설정을 제공하므로 누구나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측량으로 게임 제작
- 포르자 호라이즌 4 데칼 이전 지원 및 데칼 에디터 향상
5. 캠페인[편집]
이번 작의 호라이즌 축제 관리자는 '헤일리'라는 인물이다. '헤일리'는 전작의 호라이즌 축제 관리자였던 '케이라'의 친구이며, 헤일리는 호라이즌 축제를 위해 선발대로 멕시코에 제일 먼저 입국했다.
호라이즌 쇼케이스와 함께 캠페인을 시작한다.
- 뜨거운 듯 놓아버려
- 모래위의 질주
- 밀림 속 천둥
- 지평선으로 뻗은 도로
쇼케이스가 끝나면, 대망의 호라이즌 페스티벌 멕시코가 개최된다. 플레이어는 시작 차량(Starter Car)을 선택해야 한다. 시작 차량을 하나 선택하면 나머지 선택지를 포기해야만 했던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 작은 어떤 차를 먼저 운전할 것인지의 차이만 있을뿐 모든 스타터 카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타터 카를 선택하면, 선택되지 못한 나머지 스타터 카는 플레이어의 차고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작의 스타터 카는 Chevrolet C8 Corvette Stingray, 2021 Ford Bronco, Toyota Supra GR이며 이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선택한다.
5.1. 등장인물[편집]
- 당신
- 헤일리
- 스콧 타일러
- 에이미 심슨
- 라미로
- 마이크 스틸 전작에서도 출연한 스턴트 드라이빙 스토리의 그 영화 감독.
- 알렉한드라
- 알렉스 스트라한
- 제이민 샤
- 반 기틴 주니어
5.2. 레이싱 이벤트[편집]
별개의 레이싱 경주. 원하는 테마의 레이싱 이벤트를 하며 경험치를 쌓고 CR을 획득하면 된다. 이벤트들의 진행 방식은 전작들과 달라진 부분이 없다.
- 호라이즌 에이펙스(로드 레이싱) : 일반적인 레이싱 경주하면 생각하는,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진행하는 레이싱. 정해진 트랙을 일정 수 주행하는 서킷 레이스와 출발점에서 결승점까지 도착하는 포인트 투 포인트 레이스로 나뉜다.
- 파이널 이벤트는 55.1km 길이의 '콜로서스'
- 호라이즌 와일즈(비포장 레이싱) : 흙길이나 시골길 같은 비포장 도로 위에서 진행하는 레이싱. 출발점 및 도착점은 항상 포장도로인 점도 전작들과 같다.
- 파이널 이벤트는 58.7km 길이의 '시련'
- 호라이즌 바하(크로스 컨트리 레이싱) : '내가 가는 곳이 바로 길이다' 수준으로 주행로를 가리지 않는 레이싱으로, '비포장 도로 레이싱'에서 '도로'를 뺀 '비포장 레이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논밭 위를 달리다가 갑자기 울타리를 부수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구간도 있을만큼, 길의 경계가 모호하고 주행로의 환경도 난잡하기 때문에 주행 어시스트 중 유도선 표시를 끄고 운전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빠질 위험성이 있다.
- 파이널 이벤트는 26.7km 길이의 '타이탄'
- 호라이즌 길거리 소동(길거리 레이싱) : 불법 공도 레이싱. 불법으로 도로 위에서 경주를 벌이는 레이싱이므로 가드레일이나 경기 안내 표지판이 없어, 크로스 컨트리처럼 방향을 잘못 보고 반응을 늦게 하면 순위가 밀려날 위험성이 크다. 도로 통제 없이, 민간 차량도 그대로 도로 위를 주행하고 있어서 주행이 까다롭다. 또한 클래스와 차량 종류까지 고려해 상대 차량이 배정되는 다른 레이스와 달리, 오직 클래스에 따라서만 차량이 배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원하는 클래스의 어떤 차량을 고르든 상관없이 다채로운 차량들과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또다른 특징.
- 파이널 이벤트는 27km 길이의 '마라톤'
- 호라이즌 러쉬(PR 스턴트) : PR 스턴트는 맵에 퍼져있는 스턴트를 달성해야 하는 일종의 과제이다. 스턴트 구역을 지날 시 즉시 작동하며, 기준선을 넘기면 해당 기준치에 맞는 별을 획득할 수 있다.
- 파이널 이벤트는 최장거리의 트레일블레이저 '저거너트'
- PR 스턴트는 총 5개로 나뉘어진다.
- 스피드 트랩
- 스피드 존
- 트레일블레이저
- 위험 표지판
- 드리프트 존
- 호라이즌 멕시코(드래그 레이스[32] ) : 드래그 레이싱은 일정 거리의 직선 주로를 달리는 레이스이다. 수동 기어로 운전을 한다면 변속도 잘해야 하겠지만, 자동으로 운전을 한다면 다 필요 없고 이기기 위해서 무조건 가속력과 속도가 높은 차량을 가지고 와야한다.
- 파이널 이벤트는 55km 길이의 서킷 레이스 골리앗
5.3. 호라이즌 스토리[편집]
독립된 스토리라인을 가진 캠페인.전 작처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5.3.1. 테스트 드라이버[편집]
말 그대로 주어지는 차량을 드라이브하는 쉬운 스토리이다. 대학교 내부 자료 수집을 위해 멕시코 곳곳을 누빈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일부 미션들은 3성을 따기 까다로운 편이나 대부분 무난한 편. 호라이즌 전초기지를 오픈할 때마다 3개씩 미션이 등장하며, 각 오픈된 미션은 각각의 전초기지가 갖고 있는 이벤트 성격을 반영한다. 예를 들어 PR스턴트를 상징하는 'RUSH' 전초기지를 오픈하고 해당 스토리를 진행하면 골인 지점까지 스타일 점수를 채우며 주행하는 미션을 주로 진행하게 되고, 크로스컨트리를 주제로 하는 'BAJA' 전초기지를 오픈하면 버기카로 공도를 벗어나 골인 지점까지 달리는 미션을 주로 진행하게 된다.
다만 대부분의 미션이 출발점에서 골인 지점까지 달리는 미션들 위주이고 제한시간도 넉넉한 편이며, 공도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다른 제한사항도 없는 편이다. 따라서 도로를 벗어나 골인 지점까지 일직선으로 달리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5.3.2. Vocho[편집]
멕시코에서 Vocho라는 별명으로 널리 불렸던 한때 멕시코의 국민차였던 폭스바겐 비틀을 찾아나서는 여정이다. 알렉한드라와 함께 한다. 멕시코의 자동차 문화의 주춧돌인 폭스바겐 비틀로 온갓 짓을 벌이는 스토리로, 전작의 "British Racing Green"[33] 을 계승하는 스토리라인으로 볼 수 있다.
후반부 사진을 찍어야 하는 임무가 난이도가 악랄하기로 유명한데, 원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근처가 사진 배경에만 나오면 성공 판정이 뜨니 최대한 달리고 2:40이 찍히기 직전에 원이 있는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고속도로 출구에서 나온 후 도착지점까지 비포장길을 이용하여 직선 방향으로 달리면 시간 내에 충분히 촬영 조건에 들어갈 수 있다. 이 외의 임무들은 지름길만 잘 활용하면 만만한 편.
- 1. Vocho
주인공과 알렉한드라가 같이 버기를 타면서 캠페인이 시작한다. 운전하는 내내 조수석에 탄 알렉한드라가 폭스바겐 비틀에 대해 이것저것 떠들어댄다. 라미로가 부모님의 물건을 정리하던 중 한 사진을 발견하는데 거기에서 힌트를 얻어 알렉한드라의 증조부가 타고 다녔던 Vocho를 찾으러 나선다.알렉한드라가 물레헤 위 언덕 어딘가에 있는 낡은 차를 찾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증조부가 타고 다녔던 Vocho가 보관된 차고까지 이동한 일행은 차량의 복원을 위해 견인을 준비한다. 주인공은 세이프티 로더에 Vocho를 적재하고 복원 차고까지 이동한다. 차고까지 이동하면 챕터 1 완료.
5.3.3. 엘 카미노[편집]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추가된 스토리이며, 멕시코에 있는 마야 문명 관련 조각상을 탐험하고 사진을 찍는 스토리이다. 카메라 프로모션을 임무로 바꾼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엘 카미노 스토리의 찬사를 모두 채우려면 반드시 사진 안에 조각상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조각상이 폭포 뒤에 숨겨져 있거나 나무 그늘 아래 숨겨져 있거나 등의 이유로 찾기가 힘든 편이다. 또한 일부 미션의 경우 원래 조각상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공략을 잘 찾아보자.
5.3.4. 타고난 속도[편집]
타고난 속도라는 레이싱 팀의[34] 팀원들과 레이스를 진행하는 스토리, 팀의 리더는 트리스탄이라는 영국인이 이끌고 있다.
몇몇소속 인원들은 어째선지 호라이즌 페스티벌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
팀의 구호는 "타고난 속도 아니면 꼴찌"
오로지 레이스로만 진행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1등만 한다면 3별은 쉽게 얻을 수 있다. 길거리 레이싱이다보니 방벽도 없고 주어지는 차량들도 초보들은 몰기 어려워하는 후륜 차량인 챕터들이 많아서 제때에 브레이크 밟는 실력이 부족한 생초보는 어렵게 느끼기 쉽지만 기본적인 실력 이상만 갖추면 스토리 전체에서 제일 쉽다.
챕터 1 : 파블로
챕터명에 있는 파블로라는 멕시코인을 이기면 완료하는 레이스다. 3별은 2분안에 결승선까지 도달하면 된다.
레이스 시작 전 제이민과 타고난 속도 일행이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데 그 중 파블로가 '한판 붙거나 꺼져라'라고 했더니 플레이어는 '레이스 좋다며 한판 붙자'고하면서 레이스가 시작된다.
레이스 도중 제이민과 플레이어가 이야기를 하면서 트리스탄이 왜 까칠하게 나오는지가 드러나는데 제이민이 어떤 레이싱 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 모임이 바로 타고난 속도였고 하필이면 제이민이 팀의 리더인 트리스탄을 이겨버려서 트리스탄이 까칠하게 나오는 것.
레이스에서 승리하면 플레이어가 파블로에게 길거리 소동에 참여하게 도와주고 트리스탄에게도 제안했더니 트리스탄은 플레이어가 아직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했다며 거절한다.
챕터 2 or 3 : 찰스 or 찰리의 부탁, 두 미션 3별을 따려면 2분 5초안에 도달 해야한다.
찰스 : 찰스라는 트리스탄의 같은 학교 출신이자 타고난 속도의 초창기 멤버를 이기면 완료하는 레이스다.
중간에 찰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본인은 금수저가 아니며 스카이라인을 타고 레이스를 하는게 그저 즐겁단다.
찰리의 부탁 : 찰스가 레이스 시작전에 할 얘기가 있다며 플레이어와 개인적으로 만남을 가진다.
두개의 미션이 있는데
첫번째 미션은 제한시간 5분안에 자신의 차량을 타고 레이스 위치까지 가면 된다.
이때 찰스가 플레이어에게 레이스를 질 수 없겠느냐?라고 물어보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찰스와 트리스탄은 같은 학교 출신이며 둘이 마음이 잘 맞았다고 한다, 그래서 트리스탄은 찰스를 타고난 속도 팀에 넣어줬고 찰스는 한동안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지만 떠날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트리스탄과의 사이 때문인지 그러지 못했고 트리스탄에게 크게 한방 놀래켜 주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레이스 패배 제안을 한 것이다.
어쨌든 플레이어는 고민해 보겠다며 레이스 위치까지 도착한다.
두번째 미션은 찰스를 이기거나 아니면 찰스에게 지면된다.
이기거나 져도 똑같은 이벤트가 나오기 때문에 본인 선택, 패배는 찰스가 2분내외로 도착하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결승선에서 기다렸다 찰스를 먼저 보내도 된다.
중간에 제이민에게 연락이 오지만 그냥 첫번째 미션에 있던 일을 요약해서 들려주는 것이다.
결국 플레이어는 찰스에게 패배하는 선택을 하고 트리스탄은 찰스에게 잘했다며 칭찬한다.
챕터 4 : 안토니아
안토니아라는 독일인 여성을 이기면 완료하는 레이스, 3별은 2분 15초안에 결승선에 도달 해야한다.
본인 소유 레이싱 팀 소속으로 리드 드라이버를 맡고 있다고 한다.
레이스 시작전 플레이어는 트리스탄에게 타고난 속도를 호라이즌에 넣어준다고 제안 했으나
트리스탄은 거절하며 영국 호라이즌에 초대받지 못했다라는 어투의 말을 한다.
그러면서 플레이어가 이에 말을 하려고 했으나 안토니아가 개인적 사정은 끝내고 어서 레이스나 하자며 레이스가 시작된다.
중간에 플레이어가 제이민에게 통화를 하면서 트리스탄을 영국 호라이즌에 초대를 안 했냐고 묻자, 제이민은 아마 아닐 것 이다라고 대답하며 플레이어는 일단 나중에 통화하자며 통화를 끊는다.
레이스 도중에 안토니아는 자기과시를 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했으나 결국 플레이어에게 지게 되면서 어떻게 그런 기술들을 구사했는지 묻는다, 플레이어는 연습이 필요하다면 길거리 소동에 참여하라고 제안한다.
챕터 5 : 월리엄
자신을 아메리카 대륙의 최고 레이서라고하는 월리엄을 이기면 완료하는 레이스, 3별은 2분 50초안에 결승선에 도달하면 된다.
레이스 시작전 트리스탄이 월리엄에게 플레이어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며 조심하라고 당부하며 레이스가 시작 된다.
레이스 도중 플레이어는 제이민에게 연락을 취하며 월리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월리엄은 여타 타고난 속도 멤버들 처럼 금수저이며 그리고 괴팍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레이스에 목숨을 걸 정도로 진심인 편이다.
안토니아와 마찬가지로 레이스 중간에 자기과시를 하지만 결국 플레이어에게 패배한다.
레이스를 종료하면 월리엄은 좌절하고 플레이어는 또 레이스 하자고 한다.
챕터 6 : 티건
티건을 이기면 완료하는 레이스, 3별은 월리엄과 동일한 2분 50초안에 결승선에 도달.
레이스 시작전 티건과 트리스탄은 케이라[35] 는 영국에서 어떤 작전을 하고있다고 언급하며 3,4편의 무대가 되었던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페스티벌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이때 플레이어가 난입하며 레이스가 시작 된다.
레이스 중간에 플레이어가 제이민에게 연락해 티건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했는데, 티건은 과거 호라이즌 오스트레일리아를 통째로 구매하려고 했던 사람이다.[36]
당연히 이때 케이라는 페스티벌은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라며 거절했고 티건은 이 일을 계기로 호라이즌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는 인물이 된다.
결국 플레이어에게 패배한 티건은 자신은 레이스도 못하고 있는 곳을 돈으로 사지도 못 한다며 좌절하나 플레이어가 당신 같은 레이서는 필요하다며 길거리 소동을 제안한다.
챕터 7 : 카티야
명예의 전당 입성 이전에 마지막 챕터이며 카티야를 이기면 완료하는 레이스, 3별은 1분 40초안에 결승선을 통과하면 된다.
레이스 시작 전 트리스탄은 카티야는 타고난 속도의 2인자거나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빠른 레이서라고 한다. 물론 지구상에서 첫 번째는 트리스탄 본인.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타고난 속도에 들어올 것을 제안하나 플레이어는 거절하고 카티야는 그럴줄 알았다며 레이스가 시작된다.
레이스 도중 플레이어가 카티야에게 전화를 걸고 제이민에게 첫 번째 챕터에서 트리스탄을 "타고난 부자겠지"라고 하며 놀리면 안 되는 거라고 얘기 해달라고 했는데 여기서 카티야가 충격적인 말을 한다.
사실 트리스탄은 제이민의 심야 레이스나 PR 스턴트 영상을 카티야에게 항상 보내줄 정도로 제이민의 엄청난 광팬이다.
그래서 트리스탄은 제이민에게 패배를 해서 마음이 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엄청 좋아하고 있던 사람에게 놀림을 받으니까 제이민에게 마음이 상하고 까칠해진 것이였다.
카티야는 이런 얘기를 하고 우리 둘만의 비밀이라며 레이스가 계속 진행 된다.
레이스는 결국 플레이어의 승리로 끝나고 플레이어는 트리스탄에게 레이스 신청을 하나 트리스탄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도 못한 놈하곤 레이스 안 한다며 거절한다.
챕터 8 : 트리스탄
명예의 전당 이후에 할 수 있는 타고난 속도의 사실상 마지막 챕터, 타고난 속도의 리더인 트리스탄을 이기면 완료하는 레이스다.
3별은 2분 25초안에 결승선에 도달하면 된다.
레이스 시작전 제이민과 트리스탄이 서로 싸우고 있었으나 플레이어가 난입하며 진정시키고 레이스가 시작된다.
레이스 도중 플레이어가 그룹 통화로 트리스탄과 제이민에게 연결하며 둘은 최고의 동료여야 한다며 서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
제이민이 먼저 타고난 부자라고 했던 것을 사과하며 트리스탄도 너희들에게 이랬으면 안됐다라고 하며 사과하고 레이스가 계속 진행된다.
레이스는 결국 플레이어가 승리하고 제이민이 트리스탄에게 길거리 소동에 들어오라고 하고 트리스탄은 흔쾌히 수락하며 타고난 속도의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37]
5.3.5. V10[편집]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나온 영화스토리이며,조엘,프랭크가 나오며 모든 임무를 3별로 클리어하면 게임 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인 코닉세그 제스코를 보상으로 준다. 난이도는 무난한 편.
1.운전하는 프랭키 버몬트.포드 머스탱을 타고 목적지까지 가면되는 쉬운 임무다.
경로 보다는 오프로드를 타서 목적지로 직진하면 쉽게 3별을 획득한다.
2.씬 15.버기를 타고 산 아래를 내려가는 임무다 3별로 클리어 하려면 일자로 쭉 내려가야한다. 중간에 장애물이 많으니 주의, 불안하면 되돌리자 되돌리면 시간도 같이 돌려지기 때문이다.
3.씬 23. 벤츠 유니목을 타고 목적지로 가면 애스턴마틴 db11을 타고 도로를 벗어나지 않고 클라어해야한다.
경로대로 가다가 갈림길에서 경로 무시하고 그냥 직진하여 길 따라가면 쉽게 깰 수 있다.
4. 씬 35a. 애스턴마틴 db11을 타고 기술점수 100.000점을 채우면된다.
바로 뒤에 있는 뒷산으로 가서 점프와 기물파손으로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다.
5 씬 35b 장소가 비행장 쪽인 것만 빼면 씬 35a와 다를 건 없다.
여기서는 점프대와 기물파손으로 점수를 쌓아야 한다.
장애물(카메라, 비행기등등)이 많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이게 어렵다면 시작지점 기준 왼쪽에 장애물이 적은 선인장 지대가 있다. 정말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어렵다면 이 편법을 사용하자
6. 씬 43. 애스턴마틴을 타고 위험표지판에서 점프하면되는 쉬운 미션이다. 3별을 따려면 366m을 점프해야한다.
속도는 가능한 205이상을 찍어야한다.
7.씬 73.페라리 포르토피노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3별을 따려면 지하말고 지상으로 가야한다.
8.씬 95.코닉세그 제스코를 타고 부가티 베이론을 이기면 된다. 3별은 1분45초안으로 클리어하면 성공
9.씬 107.혼다 시빅 타입r을 타고 목적지까지 가면된다.3별은 2분 50초안으로 클리어하면 성공
여기도 경로를 무시하고 가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10.씬 103 코닉세그 제스코를 타고 페스티벌 스피드트랩을 클리어하면된다.별3개는 386km
11.씬 117 코닉세그 제스코를 손상한도를 넘지말고 활주로 위험 표지판을 점프하면 끝이다.별3는 762m
이 미션까지 올 3별로 클리어 하면 인게임 상에서 가장 빠른 차량인 코닉세그 제스코를 얻을 수 있다.
12.쿠키영상. 단, 명예의 전당을 먼저 열어야 할 수 있는 미션이다.
로컬 모터스 랠리 파이터를 타고 프랭키와 같이 레이싱을 하면된다.3별은 1분10초
5.3.6. 루차 데 카레테라스[편집]
루차 데 카레테라스는 자동차 레슬링을 의미한다.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기술 스턴트도 하고 경주도 해야 하는 스토리 라인. 3성 커트도 빡빡한게 다수고 기술점수를 쌓아야 하는 임무들은 운빨도 조금 타는 편인데 임무들의 플레이타임까지 긴 편이라서 피로도가 적지 않다.
1. 보여줘...(전작의 연속기술 3번째 미션의 이름과 같다.)
라미로가 루차 데 카레테라스 선수 '엘 캄페온'[38] 을 소개시켜준다. 그리고 그와의 합동 훈련을 제의받는다.
시속 209km보다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서 목적지까지 도착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면 엘 캄페온이 주인공을 제자로 받아들인다.
2. 훈련이 필요해
선수가 되기에 앞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먼저 할 훈련의 내용은 민첩성 훈련으로 기술 점수 1만 점을 획득하는게 목표.
다음은 용기 훈련이다. 시속 128.75km보다 빠른 속도로 목적지에 도착하는게 목표.
훈련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엘 캄페온과 1대 1 레이스를 벌인다. 여기에서 이겨야 한다.
승리하면 엘 캄페온은 '토로 로코'라는 가명으로 루차 데 카레테라스 선수가 된 주인공의 후원자가 된다.
3. 첫 시합
주인공이 경기에 직접 참가한다.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제한 시간 안에 많은 기술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4. 자격
토로 로코는 엘 라이벌과 1대1 경주를 벌인다. 주행로에는 점프대와 여러 장애물이 설치되어있다.
5. 엘 포르즈도
토로 로코는 엘 포르즈도와 1대1 경주를 벌인다.
엘 포르즈도와 엘 캄페온이 한 때 팀 태그 레이스에서 같은 팀으로 경주를 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두 사람은 뛰어난 실력으로 레이싱 경기를 제패하고 다녔으나 포르즈도가 캄페온을 제때 태그하지 못해 챔피언십 벨트를 놓쳤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사건 이후 엘 캄페온은 팀을 떠나게 됐고, 두 사람은 결별한다.
6 분기. 선택: 마스터
엘 포르즈도에게 도전하고 엘 캄페온을 지켜내는 분기. 포르즈도를 꺾고 스승인 캄페온의 명예를 복권시켜야 한다.
7 분기. 선택: 라이벌
엘 캄페온을 배신하고 포르즈도와 손을 잡고 캄페온에 맞서는 분기.
엘 캄페온을 이겼지만 포르즈도가 토로 로코를 자신의 적수로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토로 로코는 이번에 포르즈도와 결투에 들어간다.
8. 몬스터 고스트의 귀환
엘 캄페온과 엘 포르즈도에게 무참히 패배하고 은퇴한 선수 '몬스터 고스트'가 복수를 계획하며 루차 데 카레테라스에 복귀한다.
주행로에는 폭풍이 불고 있으며, 몬스터 고스트는 위압적인 트랙터를 타고 있어서 한층 분위기가 무겁다.
경주 도중에 엘 캄페온과 엘 포르즈도가 주인공의 동맹으로 합류한다.
지도 곳곳에 숨겨진 지름길이 많으니 잘 활용하면 좋다.
5.3.7. 드리프트 클럽 멕시코[편집]
시리즈 6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토리
전작의 드리프트 클럽 스토리가 멕시코로 돌아왔으며 스토리 이름 그대로 드리프트를 하여 진행되는 스토리다.
스토리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면 이 스토리와 함께 추가된 포드 머스탱 마하-E 1400을 준다.
기본적으로 미끄러지기만 해도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으나 3별을 원한다면 tcs와 abs를 끄는 것을 추천한다.
5.4. 원정[편집]
라미로와 함께 원정대를 조직해 멕시코를 여행하는 캠페인이다. 여행의 목적은 전초 지점을 세울 부지를 몰색하러 다니는 일. 라미로와 다닐 땐, 조수석에 라미로가 같이 탑승하기도 한다. 다른 캠페인 콘텐츠가 그렇듯, 친구와 함께 협동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찬사 과제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원정 콘텐츠를 특정 차량으로 클리어해야 하는 찬사가 있고, 원정 내에 포함된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해야 하는 찬사도 있다. 찬사 구성이 한번에 한 개 원정의 모든 찬사를 깰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맘 편하게 여러번 한다 생각하고 차량을 바꿔 타며 클리어 가능한 것만 클리어한 뒤 빠져나오자.
- 밀림 원정
그리고 라미로가 말한 고양이의 정체는...
노트는 격납고 중 한 곳에 있다. 라미로의 노트를 얻으면 고양이가 있는 대강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라미로의 예비 비행복은 EXTRAVAGANZA라고 적힌 컨테이너 위에 있는데, 격납고 옆을 잘 보면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가 있다. 경사로 앞 철판은 부술 수 있으니 경사로를 타고 그대로 벽을 뚫고 컨테이너 위로 올라가면 된다. 블랙 박스는 망가져서 기울어진 화물기의 날개를 밟고 비행기 위로 올라가면 획득할 수 있다. 비상금은 컨테이너 위에 있다. 아주 획득하기 쉽게 경사로가 눈에 띄게 위치해있으니 쉽게 획득이 가능하다. 조종 헬멧은 격납고 중 한 곳에 있으며, 경사로를 타고 뛰어서 획득하면 된다.
라미로의 짐을 다 찾고, 라미로의 버기가 주차된 곳을 찾아 라미로를 내려주면 된다. 그러면 라미로는 자기 차를 타고 다닌다. 라미로의 버기는 활주로 끝 격납고에 있다. 라미로는 알렉스가 역대급 규모의 비포장 레이싱 프로그램 개최를 원한다며 우리가 그것을 이루자고 말한다.
라미로를 따라가면 된다. 라미로를 따라가다 보면 실제 멕시코에 위치한 고대 마야문명의 도시인 '욱스말'에 갈 수 있다. 욱스말을 구경하고 계속 신나게 레이싱을 하다 보면, 비행기를 날려먹은 라미로를 디스하는 주인공의 대사라거나 라미로와 알렉한드라가 과거에 서로 비포장 레이싱을 즐기며 놀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라미로가 지시하는 아구아 아줄이라는 장소까지 정신없이 운전해가면 된다. 정글의 야생동물들을 구경하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카스카다스 데 아구아 아줄의 광경이 모습을 드러낸다.
- 툴룸 원정
결국 주인공과 라미로는 폭풍을 정면돌파 하기로 한다. 라미로가 지시하는대로 움직이다보면 폭풍을 벗어날 수 있다. 툴룸에 도착하자 드러나는 것은 호라이즌 에이펙스 페스티벌 장소.
- 과나후아토 원정
라 바실리카 콜기아타 데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과나후아토에 도착하면 라미로가 이 대성당은 레이서들이 성모에게 축복을 비는 장소란 사실을 알려준다. 두 사람은 성당에서 축복을 빈다.
본격적인 길거리 경주를 하기 위해 라미로는 길거리 레이서 모임의 보스와 연락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 보스가 라미로란걸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고, 두 사람은 길거리 레이스를 하러 교외로 이동한다. 갑자기 라미로가 길을 튼다. 알고보니 라미로가 엘 헤페였다. 몰래 조용히 고향에 돌아왔는데, 친구들도 만날 겸 신참들에게 존재 과시를 하고자 했던 것.
라미로의 친구들과 함께 길거리를 질주하며 과나후아토 시 교외에 도착하면 호라이즌 길거리 소동 페스티벌 장소가 있다.
- 협곡 원정
라미로가 비행기를 조종하면서 깜짝 등장한다. 그리고 그 비행기를 쫓는 사람은 주인공만이 아니라 제이민도 있다. 플라야 아줄로 가면 달의 축제 행사장이 나타난다. 사실 대스타가 등장한다는 말을 믿고 많은 사람들이 달의 축제 행사장에 모여있었던 것. 행사장에 온다는 대스타는 사실...
결국 라미로에게 속은 주인공은 퍼레이드 카를 몰고 행사장을 횡단한다. 불꽃놀이와 조명을 즐기며 행사장을 횡단하면 된다.
그렇게 파티가 끝나고 다음날 아침,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주인공 일행은 퍼레이드 카를 몰고 극한의 스턴트를 시도한다. 방송국 헬리콥터까지 따라붙어 기행을 펼치는 주인공 일행에 관한 속보를 방송한다.
스턴트 이후, 제이민은 달의 축제 행사장을 PR스턴트 전용 공간인 호라이즌 러시 행사장으로 탈바꿈 시킨다.
- 바하 원정
산 정상의 연구사무소에 가면 방염복을 입을 수 있다. 용암 근처에 지진계가 있다.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면 지진계를 설치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 호수에 들어가면 온천수 표본을 채집할 수 있다. 증기가 나오는 곳을 자동차로 부수고 지나가면 증기 분화구가 격파된다.
그리고 긴급 탈출을 위해 내리막길 길목에 준비된 버기로 갈아타면 완료. 버기를 타고 화산에서 벗어나면 된다. 라미로도 자신의 버기를 타고 함께 산에서 내려온다. 라 그란 칼데라 화산에서 빠져나오는 길에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구경 망원경인 GTM의 모습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산하는 중 주인공 일행은 바하 레이싱 서킷에 난입하게 되고, 얼떨결에 레이싱에 중도 합류해 바하 레이싱을 치르게 된다. 화산의 연기가 멎고, 호라이즌 바하 페스티벌은 정상적으로 운영하면서 마무리.
6. 온라인 플레이[편집]
6.1. 호라이즌 투어[편집]
일련의 드라이브와 레이스로 구성된 여유로운 멀티플레이 모드. 플레이어는 친구나 새로운 사람들과 호송대를 이루어 느리고 편안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개발자들은 호라이즌 투어가 자신의 차를 뽐내고 다른 레이서들을 만날 수 있는 모임 장소인 소셜 허브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최대 6명이 함께 참여하는 캐주얼 협동 모드이며, 사람들끼리 팀을 이루어 6개의 드라이베이터[드라이바타] 와 경쟁하게 된다. 인간 vs 드라이바타 / 6 vs 6 팀전으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드라이바타와 맞붙을 다음 레이스 시작점까지 편안하게 드라이브로 이동하는 인터미션이 있다.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에 여유 있는 이동이 가능하지만, 잠수로 인한 민폐를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 레이스 시작점에 도착하는 플레이어가 많아질수록 인터미션 시간이 큰 폭으로 줄어든다. 만약 시간 안에 도착하지 못해도 다음 레이스를 함께 할 수 있다.
호라이즌 투어는 포르자 호라이즌 3의 멀티플레이 게임과 가장 비슷하다. 이번 작에서는 핵심 멀티플레이 기능을 호라이즌 오픈이 가져가고, 호라이즌 투어는 정말 느긋하고 편안한 힐링 게임으로 컨셉을 확실하게 잡았다. 사람과는 단순히 친구 맺고 함께 드라이브하고 드라이바타를 상대로 같이 싸우는 동료로만 남고, 실제 경쟁 상대는 어느 누군가의 모습을 모방한 드라이바타들로 이루어져 있어 경쟁전의 부담이 없다.(컴까기)
새로운 호라이즌 투어는 5분마다 갱신되어 맵에 나타나며, 다음 호라이즌 투어가 시작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특정 지점이 있으므로,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모르거나 앞으로 친해질 플레이어와 맵에서 자동차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주기적으로 레이스마다 위치와 테마(차량 유형 및 사용자 정의 허용 등)가 변경되므로 다양한 차량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점수 계산 방식은 일반 팀 경주와 동일한 룰을 사용한다. 상대팀 한 명을 앞설 때마다 100점 부여. 1등은 50점 가산점 부여. 그러므로 사람 팀 1등은 650점을 챙겨간다. 결승선 통과 시점에서 점수가 더 높은 팀이 승리한다.
6.2. 호라이즌 아케이드[편집]
전작의 포르자톤 라이브를 대체한다. 3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도 포르자톤 라이브와 동일하다. 모든 플레이어가 협력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지정된 구역 안에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다만 서비스 초창기에는 참여인원이 적든 많든 고정적인 목표점수를 달성해야 해서 많은 유저가 기피하는 대표 콘텐츠였지만, 12월 성탄절 업데이트부터는 참여 인원에 따라 유동적으로 목표가 변경되게끔 패치돼 참여자가 1명이어도 클리어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무슨 말이냐면 과거에는 10명이 참여하든 1명이 참여하든 10만점의 목표를 달성해야 했던 반면, 최근에는 참여자가 1명이면 목표가 1만점으로 하향되고, 2명이면 2만점으로 하향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는 뜻.
모든 아케이드는 각 라운드가 맵의 어디에서 어디까지 열린다는 일련의 흐름을 가지고 있으므로, 첫 번째 라운드를 클리어하고 다음 라운드를 준비할 때에는 이전 라운드의 골인지점에서 대기했다가 다음 라운드 장소로 이동하는 편이 시간 단축 면에서 더 이득이다. 또한 라운드가 종료됐을 때 지도를 열어서 다음 라운드 장소를 클릭해 빠른 이동을 해도 아무 페널티가 없다. 물론 이 경우 원래 빠른 이동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까지 쌓아놓은 스턴트 점수는 모두 잃게 된다.
- 드리프트
- 구역 내 기술횟수 쌓기: 핑크색 구역 안에서 드리프트를 최대한 자주, 많이 하면 된다. 드리프트를 길게 빼면 드리프트-훌륭한 드리프트-굉장한 드리프트-환상의 드리프트로 등급이 올라가면서 한 번의 주행에 4번의 기술횟수가 쌓이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된다. 도로를 벗어나 드리프트를 해도 기술횟수가 올라가므로 참고.
- 드리프트 런: 출발점과 골인점이 있고, 출발점에서 골인점까지 드리프트를 하며 점수를 쌓는 라운드이다. 특이하게도 도로이기만 하면 출발점/골인점과 관계없이 언제든 점수를 쌓을 수 있다는 게 특징. 출발점으로 가는 과정에서도 드리프트 점수를 쌓을 수 있고, 골인점을 지나서도 드리프트 점수를 쌓을 수 있다.
- 드리프트 존: 드리프트 존 내부에서 쌓은 점수가 곧 아케이드 점수가 되는 라운드. 1인참가 기준으로 보통 왕복 1바퀴 정도를 돌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 기물파손
- 피냐타 터뜨리기(Piñata Pop)
- 구역 내 기술횟수 쌓기: 핑크색 구역 안에서 '기물파손' 기술을 최대한 많이 수행한다. 기물을 파괴한 갯수가 아님에 유의. 드리프트와 마찬가지로 기물파손 기술을 길게 수행할수록 기술횟수를 더 빨리 쌓을 수 있는데, 도로 옆에 나열된 담벼락이나 가로등, 가드레일을 연속해 박으면 기물파손 기술을 더 빨리 쌓을 수 있다.
- 비행
- 과녁 적중(Bullseye): 경사로를 뛰어 넘어, 공중에 떠있는 과녁을 명중시켜야 한다. 맞춘 위치에 따라 점수를 획득한다. 협력게임이므로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여야 한다. 과녁은 가상의 코스 위에 놓여 있고 직전 과녁을 깨지 못하면 다음 과녁을 깰 수 없으므로, 다음 과녁을 깨러 이동할 때 오프로드 코스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위험 표지판: PR스턴트에서 보는 그 위험 표지판. 당연히 멀리 날아갈수록 높은 점수를 쌓을 수 있으며, 보통 위험표지판 스턴트와 마찬가지로 착지 중 차량이 뒤집어지거나 벽에 부딪치면 실패한다. 팁으로 착지 점수가 쌓이자마자 미니맵을 열고 위험표지판 진행에 유리한 곳으로 빠른 이동을 하면 더 빨리 라운드를 클리어할 수 있다.
- 구역 내 기술횟수 쌓기: 비행에도 기술횟수 쌓기 아케이드가 있다. 비행을 오래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기술점수를 쌓을 수 있다. 대개 언덕 지형에 핑크색 구역을 지정해 주므로 기술횟수 쌓기가 어렵지는 않은 편.
- 스피드
- 스피드존: PR스턴트의 스피드존과 같다. 정해진 코스를 최대한 빨리 통과해야 하며, 중간에 도로를 이탈하거나 역주행하면 점수 쌓기가 취소된다. 평균 통과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점수를 쌓을 수 있다.
- 스피드트랩: 도로 위 단일 포인트를 통과할 때의 순간속도로 점수를 쌓는다. 어디서 출발하든 특정 포인트를 통과하기만 하면 되므로, 출력과 제어에 자신이 있다면 도로 위에서 출발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 리미트 브레이크: 붉은 원 내에서 161km/h 이상의 속도로 계속 주행하면서 점수를 채운다. 좀 더 빨리 주행할수록 더 빨리 점수를 채울 수 있으나, 161km/h에 도달하지 못하면 아예 점수가 채워지지 않는다.
- 혼돈
- 구역 내에서 기술 점수 쌓기: 핑크색 구역 내에서 아무 스킬이나 수행해서 점수를 쌓으면 된다. 특기할 만한 것은, 다른 아케이드는 스턴트를 수행하기만 하면 점수나 횟수를 쌓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배율 보너스까지 적용된 기술점수를 모두 환산받아야 점수를 쌓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기술 수행 도중에 사고가 나거나 나무에 부딪쳐 기술 점수를 모두 잃으면 미션을 다시 수행해야 한다. 또 환산받을 점수 이상으로 배율 콤보와 점수를 쌓을 필요가 없으므로, 적당히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그 자리에 서서 점수를 빨리 받아야 다음 라운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 구역 내에서 특정 미션 수행하기: 핑크색 구역에 진입하면 30초 간격으로 짧은 미션들이 연속해서 주어지는데, 이 미션들을 클리어할 때마다 유저 1명 당 500점씩 점수가 추가된다. 이 점수를 일정치 이상 모으면 통과. 미션 종류는 각양각색인데, 환상의 점프를 수행하라든지, 환상의 드리프트를 수행하라든지, 스피드 기술을 수행하라든지, 기물 파괴를 몇회 실행하라든지 등 다양하다. 기술을 수행하지 못한 채 30초가 지나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며, 반대로 모든 유저가 기술을 완료했다면 바로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 따라서 모든 유저가 얼마나 빨리 미션을 수행하는지가 관건.
다만 트롤러 떄문에 여기서 시간 다 잡아먹는다. - 트레일블레이저: 스턴트 '트레일블레이저'를 그대로 수행하면 된다. 목표 장소에 도착했을 때 남은 시간이 그대로 점수가 되며, 유저가 합심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클리어된다.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다면 맵을 열고 빠른 이동으로 시작점으로 돌아가 다시 수행하는 게 클리어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 현재 미구현
- 볼링(Bowling)
- 비행기 추격
6.3. 호라이즌 오픈[편집]
너무 경쟁 지향적인 게임플레이가 이루어진다는 전작의 비판을 받아들여, FH5는 랭킹 시스템을 제거했다. 또한 이제부터 경주에서 팀 성과를 함께 측정한다.
- 오픈 레이싱(Open Racing)
- 로드 레이싱 : 일반적인 레이싱 경주하면 생각하는,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진행하는 레이싱.
- 비포장 레이싱 : 흙길이나 시골길 같은 비포장 도로 위에서 진행하는 레이싱.
- 크로스 컨트리 레이싱 : '내가 가는 곳이 바로 길이다' 수준으로 주행로를 가리지 않는 레이싱으로, '비포장 도로 레이싱'에서 '도로'를 뺀 '비포장 레이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논밭 위를 달리다가 갑자기 울타리를 부수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구간도 있을만큼, 길의 경계가 모호하고 주행로의 환경도 난잡하기 때문에 주행 어시스트 중 유도선 표시를 끄고 운전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빠질 위험성이 있다.
- 스트리트 씬 : 불법 공도 레이싱. 불법으로 도로 위에서 경주를 벌이는 레이싱이므로 가드레일이나 경기 안내 표지판이 없어, 크로스 컨트리처럼 방향을 잘못 보고 반응을 늦게 하면 순위가 밀려날 위험성이 크다. 그리고 특히 급커브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과속하다가는 커브길을 그대로 지나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고 일반 차들도 지나다니는데 일반 차들의 맷집이 굉장히 강하기에 제대로 부딪치면 나무와 부딪치는 것과 비슷한 충격을 받을수 있기에 직진 코스에서 유의 해야한다.
- 오픈 드리프팅(Open Drifting)
유저 간 충돌은 비활성화되며, 벽에 충돌하거나 코스를 벗어나도 드리프트 점수는 유지된다. 그러나 드리프트 점수는 지정된 공도에서 드리프트를 할 때에만 오르게 되어 있으며, 체크포인트를 놓친 상태로 계속 진행하면 해당 랩의 드리프트 점수가 0점으로 처리되니 주의하자. 만약 0점 처리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출발선으로 돌아온 다음 다시 점수를 쌓아야 한다.
보통 A클래스와 S클래스로 매칭되는 편이므로 드리프트가 잘되기로 유명한 차들을 A클래스 1대, S클래스 1대로 개조해 소장하고 있으면 좀 더 점수를 올리기에 유리하다.
- 제거자
포르자 호라이즌 4 후반기에 추가된 배틀로얄 게임 모드. 처음 지도에 찍은 위치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상대방 차량 가까이에 붙어 경적을 울리면 결투 신청이 들어간다.[43] 이 일기토 신청은 거부할 수 없다. 내비게이션이 찍어준 무작위 지점까지 1대1 경주를 벌여, 지는 쪽은 방에서 추방된다. 이긴 쪽은 상대방의 차량을 탈취하거나 더 좋은 차량으로 레벨업을 한다. 게임 시작시 모두가 폭스바겐 비틀[44] 을 가지고 엘리미네이터를 시작한다.
좋은 차량으로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 나가려면 상대방과의 결투에서 이기거나, 차량 공수지점이 표시된 곳에 제일 먼저 도착해 더 높은 성능의 차를 보급 받거나 해야 한다. 상대방과의 결투에서 이기면 상대방의 차량을 빼앗거나 한 등급 더 높은 차량을 고르는 2지선택이 주어진다.
자기장이 최소 범위까지 줄어들면, 마지막에는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다인 레이스를 펼쳐 최후의 생존자를 정한다.
- 놀이터 게임(Playground Games)
- 왕좌
- 깃발 러시
- 감염
7. 인게임 요소[편집]
7.1. 클래식 카[편집]
클래식 카는 헛간찾기[헛간찾기] 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차량으로, 호라이즌 축제 개최국의 자동차 문화와 역사를 담은 의미있는 옛날 자동차를 알아보고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 도중 헛간 찾기 소문을 수집할 수 있으며, 수집된 헛간 찾기 소문은 맵에서 거대한 자주색 원으로 표시된다. 그 원 안 어딘가에 헛간이 있고, 헛간을 찾으면 오래된 차를 수집할 수 있는 방식. 보물 지도 구매자는 거대한 자주색 원이 뜨는 대신, 헛간이 위치한 장소가 정확하게 표시되므로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기만 하면 바로 클래식 카 획득이 가능하다. 보물 지도를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드론 모드로 들어가 원 안을 수색하거나, 클래식 카 위치 반경 안에 들어가면 포르자 링크에 “누구 낡은 헛간 본 사람 있나요?”가 추가된다. 이것을 사용해 다른 플레이어에게 위치를 알려달라고 하거나, 공략을 보고 한 번에 헛간을 찾는 게 손쉬운 방법이다. 소문 수집 전까지는 미리 찾아가봤자 클래식 카 획득이 불가능하다.
전작에선 클래식 카라고 해도 흔함, 희귀 등급을 받았던 클래식 카가 있었으나 이번작에서는 모든 차량이 전설로 등장한다.
드론 모드에 시간 쏟길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로게이머의 헛간 찾기 공략 지도.
- Vocho
- 1953년형 Chevrolet Corvette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8번)
- 1956년형 Ford F-100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9번)
- 1962년형 Ferrari 250 GTO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7번)
- 1967년형 Ford Racing Escort RS1600 MK1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13번)
- 1968년형 Renault 4L Export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14번)(이 차량을 해금하려면 La Cabaña라는 집을 사야한다.)
- 1968년형 Ford Mustang GT 2+2 Fastback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10번)
- 1968년형 Dodge Dart Hemi Super Stock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4번)
- 1970년형 GMC Jimmy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3번)
- 1973년형 BMW 2002 Turbo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11번)
- 1973년형 Porsche 911 Carrera 2.7 RS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12번)
- 1989년형 Ferrari F40 Competizione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6번)
- 1991년형 Jaguar XJR-15 Sport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2번)
- 1993년형 Toyota T100 #1 Baja Truck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1번)
- 1999년형 Dodge Viper GTS ACR (유로게이머 공략 지도로는 5번)
7.2. 플레이어 하우스[편집]
캐릭터가 집 안에 들어가서 생활할 수는 없지만, 게임을 다시 시작했을 때 시작점 역할을 수행하면서 차고의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는 장소이다. 지도 곳곳에 있는 플레이어 하우스를 구매하는 목적은, 집마다 제각각인 고유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7.3. 라디오 방송국[편집]
- 호라이즌 블록파티
- 호라이즌 베이스 아레나
- 호라이즌 펄스
- 호라이즌 XS
- 라디오 에테르나
- 호스피탈 레코즈
7.4. 벽화와 멕시코 아티스트[편집]
인게임 상에 다양한 벽화들이 숨겨져있다. 이 벽화들은 실제 멕시코 아티스트들이 그린 벽화이다. 주간 페스티벌 플레이목록 포토챌린지로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으라는 과제가 제시될 수 있다.
7.5. 호라이즌 넥서스[편집]
시리즈 9 업데이트에서 새로 추가될 예정인 기능.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차량을 선정하고 이벤트 진행으로 패스를 얻어 선정된 차량을 무료로 얻을 수 있었던 전작의 호라이즌 백스테이지와 비슷한 기능으로 추정되고 있었으나, 핫 휠 확장팩 공개 이후 지형 이름 중 하나가 호라이즌 넥서스로 밝혀져 위 내용의 가능성은 사라졌다.
8. 발매 전 정보[편집]
한국 시간 기준 2021년 6월 14일 E3 2021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2년 주기로 출시된 전작들과 다르게 3년만에 출시하며 1년 주기로 번갈아가며 출시하는 포르자 모터스포츠가 작년에 신작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기존대로 순차적으로 발매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모터스포츠 신작보다 먼저 출시하게 되면서 호라이즌 시리즈가 연달아 출시하게 되었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럭스 에디션은 2021년 11월 9일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에디션/프리미엄 번들을 구매하면 11월 5일부터 선행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리즈 사상 가장 넓은 오픈 월드로, 배경은 공개 이전부터 일본이 선정될 것이라는 의견과 멕시코가 선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뤄 최종적으로 멕시코로 결정되었다. 사실 이러한 의견이 나뉘기 전 Xbox Series X의 월드 프리미어 영상에 협곡을 배경으로 코닉세그 레제라가 질주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때부터 간접적인 예고를 한 셈. 사계절은 그대로 유지되며 새로운 기상 환경인 모래 폭풍 및 열대 폭풍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29일 포르자 공식 유튜브에서 진행한 포르자 호라이즌 5 관련 스트리밍에서 새로운 기상 환경과 풍경을 다루는 짤막한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등장 차량은 맥라렌 720S 스파이더.[49]
전작들과 달리 새로운 캠페인 모드가 추가되고,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말을 걸거나 해도 묵묵부답이었던 전작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호라이즌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목소리가 추가된다. 또한 전작에서는 컨버터블 모델을 타면 임의로 지붕을 개폐할 수 없었으나, 이번작에서는 메르세데스-AMG ONE이 트레일러에서 주행모드를 교체하고,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 맥라렌 720S 스파이더가 지붕을 여닫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지붕을 여닫거나 주행 모드를 변경하려면 게임 패드의 왼쪽 스틱을 누르면 된다고 총괄자인 Mike Brown이 인터뷰 도중 밝혔다. 총 면적이 이전작의 1.5배로 포르자 시리즈 중 가장 넓으며 고속도로 또한 역대 호라이즌 중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50] 그리고 멕시코 전역에서 관광 명소와 페스티벌 부지를 찾을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전작과는 달리 호라이즌 시리즈의 전통대로 각각의 지역에 페스티벌 부지가 세워지는 것으로 보인다. 벽화나 건축물 등을 발견 시 별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수집요소들도 추가되었으며, 전작들의 '영향력'을 대체하는 요소로 추정된다.
차량은 500여대로 시작할 것이며, 전작에서 새로 추가되는 신형 차량이 맥라렌 세나와 6세대 후기형 머스탱으로 단 2대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비판을 인식했는지[51] 공개 트레일러에서부터 메르세데스-AMG 원, 2세대 랜드로버 디펜더 110, 6세대 포드 브롱코, 포르쉐 타이칸 같은 신형 차량들을 선보였다.[52] 또한 인게임에서는 전작에서 경매장으로만 살수있었던 차량들이 차량매장에서 살수있도록 수정되었다 [53] 이외에도 향상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 100가지의 휠, 100여가지의 외형 커스터마이징, 1000여가지 이상의 성능 커스터마이징이 제공되어 전작에 비해 더 많은 차량 바디킷들과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54]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캐릭터마다 고정된 외모에 의상, 각종 동작만 바꿀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 목소리, 의수착용여부, 헤어스타일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의상의 경우 전작과 달리 크레딧으로 구매가 가능하다.[55]
전작에서 가장 아쉬운 점으로 자주 꼽혔던 사운드[56] 에 대한 개선이 이뤄졌다. 토요타 수프라, 닷지 바이퍼 같이 사운드 지적이 많았던 차들이 전체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니드 포 스피드 히트에서 그랬던 것처럼 시리즈 최초로 성능 업그레이드 진행 시 차량 엔진 및 배기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구동하면서 들어볼 수 있다. 또한 엔진 스왑은 약 500 종 정도가 제공될 예정이다.
팬들의 전체적인 반응은 여타 포르자 시리즈가 그랬던 것처럼 가히 폭발적. 코로나19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레이싱 게임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으면서 레이싱 게임 유저들이 점점 지쳐가던 와중에 공개되어 포르자 시리즈 팬들은 물론이고 포르자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드러낸 포르쉐 타이칸에 열광하는 팬들이 많으며, 게임 자체의 분위기는 포르자 호라이즌 2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57] 그래픽 측면에서 보자면 전반적으로 차세대 콘솔 성능을 활용해 더 발전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전작은 하늘이나 지형 텍스쳐에 들어가는 사진들이 8K 해상도였으나 5편에서는 12K 해상도로 진일보했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웜 톤이 활용되어 포르자 호라이즌 2와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계절에 따라 웜 톤과 쿨 톤이 번갈아 사용될 지는 미지수. 거기에 시리즈 최초로 레이트레이싱 기술이 적용되었으며[58] 볼류메트릭 조명 기법으로 자연광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맵의 경우 아직 전체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정글, 사막, 멕시코풍 도시[59] , 마야풍 유적, 협곡, 해변 및 눈 덮인 화산 등등의 지역이 존재하며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추정한 것에 따르면 전작의 레고 확장팩에서 등장한 레이스 트랙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AI 시스템인 포르자 링크, 호라이즌 3의 대열 시스템과 비슷하게 Drivatar와 경쟁할 수 있고 이후 경쟁이 끝나도 함께 주행할 수 있는 호라이즌 투어, 기존의 포르자톤 라이브를 대체하는 호라이즌 아케이드가 추가된다. 그리고 호라이즌을 처음 접하는 새로운 플레이어에게 자동차를 커스터마이징해 선물해줄 수 있는 기프트 드롭 시스템이 추가되며, 전작에서 있었던 PvP 컨텐츠의 경우 호라이즌 오픈으로 통합된다. 전작에 있는 The Eliminator[60] 모드도 포함되며 전작의 슈퍼7[61] 과 호라이즌 블루프린트를 계승한 이벤트 랩이 추가된다. 이벤트 랩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을 하지 않고도 차량의 무게를 조정하거나 중력을 약하게 설정할 수 있는 등 더욱 다양한 요소를 유저가 직접 설정 가능하며, 맵에 출현하는 동물들의 경우 멕시코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동물들로 바뀌었다. 또한 이볼빙 월드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유저 커뮤니티에서 맵에 대해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그것을 반영하여 다음 업데이트에 맵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후 게임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Let's ¡Go! 에피소드5에서 모든 맵이 공개가 되었다.
8.1. Let's ¡Go![편집]
포르자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발매 전 정보 및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영상을 업데이트 해주고 있다. 게임플레이 영상 및 게임의 여러 분야별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전작에 비해 어떠한 개선이 이뤄졌는지 설명하고, 마지막 부분에는 Q&A를 받는 구조로 진행된다.
Episode 1
공식 트레일러 공개 이후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전작 대비 달라지는 점 및 배경이 되는 멕시코를 선정한 이유 [62] , 포르자톤 아케이드, 제거자, 이벤트랩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간략히 보여주었다.
Episode 2
하늘 및 기후변화 환경 구현 등 게임 전체에 적용되는 환경을 다룬 에피소드이다. 지역별로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기후 및 모래폭풍, 폭풍 등의 효과 시연 영상을 보여주었고, 별도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 나오진 않았다.
Episode 3
사운드 개선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차량 사운드의 재 녹음이 이뤄졌으며, 기존의 다이노 런 녹음 방식에서 실제 활주로에서 차량을 주행하면서 녹음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점을 소개했다. 일부 차량의 사운드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공개했으며, 차고에서 성능 업그레이드 시 차량 사운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시연해보였다.
* 자동차 엔진 사운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및 변경.
* 엔진 업그레이드와 배기 가스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기존 라이브러리 위에 추가된 320개 이상의 새 자동차 녹음 음성.
* 자동차에 100% 사용되는 세분화된 음성 합성 기술. 포르자 호라이즌 4의 10~15%에 비해 매우 반응적이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위해 오디오 파일을 수천 조각으로 분할했습니다.
* 자동차 오디오는 항상 90FPS로 실행됩니다.
* 새로운 모듈식 시스템은 엔진 유형을 지능적으로 파악하고 기존 음원 모음에서 끌어와 터보차저, 슈퍼차저, 트랜스미션 윙윙거림 및 엔진 업그레이드를 포함하여 모든 자동차 및 관련 업그레이드에 고유한 사운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타이어 소리까지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차종별, 타이어별로 소음이 다릅니다.
* 세계에 구축된 광선 추적형 오디오. FH5는 오디오에 광선 추적(ray tracing)을 사용하여 소리(자동차 소리 포함)가 벽, 천장, 건물 등과 같은 환경에서 반사되는 방식을 정확하게 매핑합니다. 이것은 정확한 위치의 반향과 울림을 허용합니다.
* 레이 트레이싱 폐색(occlusion)은 게임에서 플레이어 주변의 모든 차량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으므로 엔진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으로 엔진 업그레이드의 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FH5에서 흡기 장치, 캠축, 엔진 교환, 배기 장치를 포함한 새로운 엔진 업그레이드로 자동차를 업그레이드할 때 자동차 소리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1인칭 오디오 개선. FH5의 새로운 모듈식 음향 기술을 사용하면 1인칭 시점에서도 자동차 오디오를 개선하고 잔향과 자동차 소리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 컨버터블 차량은 천정부가 위인지 아래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1인칭 사운드스케이프를 구성해 이점을 얻습니다.
* 모든 자동차는 개선의 혜택을 받습니다. 혼자 운전하든, 멀티플레이 게임을 하든, 경주를 하든 모든 자동차는 이러한 오디오 개선 사항(우수한 녹음, 모듈식 시스템 및 레이 트레이싱)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포르자 호라이즌 5는 S에서 더 잘 들립니다. FH5는 더 높은 충실도의 오디오를 허용하는 새로운 압축 포맷 덕분에 S에서 재생할 때 더 나은 소리를 낼 것이라고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에서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은 자동차 소음뿐만 아니라 모든 소리와 음악에 적용됩니다.
* 고유한 한계를 가지는 구식 "dyno" 방식(스튜디오 같은 환경에서 자동차 소음을 녹음함)을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완전히 폐기함. Dyno 방법은 자동차의 가속음만 정확하게 기록할 뿐 다른 것은 없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트랙을 달리는 모든 자동차의 소음을 녹음하여, 운전할 때 들리는 소리를 정확히 포착해냈다.
* 역대 최대 규모의 출시 차량 리스트.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게임 출시 시 가장 큰 자동차 목록을 제공할 것입니다. 최신 포르자 호라이즌 5 자동차 목록을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향상된 자동차 물리학.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는 최소한 오디오와 관련된 자동차 물리학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Drivetrain flex(차량 흔들림)가 다시 개선되어 자동차 사운드 및 엔진 업그레이드가 일치합니다.
* 500개 이상의 새로운 교체 엔진. FH5에 수천 개의 새로운 성능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제 FH5에는 500개가 넘는 새로운 엔진 교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항상 차의 외관이 독특하고 사실적으로 들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엔진을 교체할 수 있는 수많은 새로운 옵션을 추가했습니다(이러한 업그레이드는 상황에 따라 자동차에 따라 다름).
* 몇 주 후, 포르자 호라이즌 5에 등장하는 11가지 생물군계(biomes)와 멕시코 세계를 설명할 것.
Windows Central의 정보 공개 요약본. #
Episode 4
멕시코의 생물군계에 대한 에피소드이다. 늪지대, 정글과 고대 유적, 화산과 칼데라호가 먼저 공개되었으며, 이후 사막과 해변에 위치한 서킷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각종 생물군계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나머지 생물군계는 Episode 5에서 공개한다고 한다.
Episode 5
전체 맵 공개 전 깜짝 공개 형식으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대했던 GR 수프라의 등장을 알렸다. 스튜디오 지하 내 실차와 함께 인게임 개조 영상 및 생물군계 공개 시 게임플레이에 사용되었다. 영상을 통해 보여준 생물군계는 바위 해안과 살아있는 사막이었으며, 이번 레이싱 이벤트에서는 에피소드 4의 트랙 토이 차량들에 이어 모던 랠리 카테고리에 속하는 차량들의 레이스를 시연했다. 그 과정에서 일부 UI가 드러났고, 영상 최후반부에 전체 맵이 공개되었으며, 기존에 언급되었던 시리즈 최장의 고속도로, 레이스트랙 및 공항, 에피소드 1에서 등장했던 볼링핀과 점프 패드가 있는 스타디움의 위치가 공개되었다.
Episode 6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 메르세데스-AMG 원과 포드 브롱코가 커버 카로 확정되었으며, 게임 인트로 게임플레이와 초반 시작 차량, 인트로 이후 자유 주행 플레이와 호라이즌 프랜차이즈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쇼케이스 이벤트 플레이가 공개되었고 이후 짧게 호라이즌 스토리도 공개되었다. 인트로는 전작들처럼 도로에서만 돌아다니다가 페스티벌에 도착하는 것이 아닌 수송기에서 각자 차량들의 컨셉에 맞는 바이옴에 공수 투하되어 페스티벌로 향하는 방식이다.[63] 스타터 차량은 바디킷이 장착된 콜벳 C8과 GR 수프라, 포드 브롱코로, 한 대만 선택했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차량을 고르긴 하지만 선택받지 못한 두 차량 모두 차고에 보관된다고 한다(!).
Episode 7
Episode 8
Horizon Arcade, Tour, Open 및 인트로 초반에 등장한 바하 서킷 레이싱과 Eliminator 등 멀티 플레이 위주의 요소와 기능, 게임 플레이가 공개되었으며, Gift Drop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와 LINK에 대해 다룬 에피소드. 또한 Lets go 스트리밍에서는 보이지 않았으나 Forza Monthly 스트리밍에서 커스터마이징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100가지 이상의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추가했다는 것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것은 증명하기라도 하듯 Duke Dynamics의 포르쉐 911 GT2의 풀 바디킷과 Addictive Desert Designs의 지프 글라디에이터 파츠들을 장착해 보였다.
Episode 9
수록된 음악들과 스트리머 모드는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한 것들이 공개 되었다.
라디오 방송국은 6개로 Horizon Pulse, Horizon Blcok Party, Horizon XS, Horizon Bass Arena, Hospital, Radio Eterna가 있는데
이 중 Radio Eterna는 전까지 있었던 Timeless 방송국의 이름이 같은 의미의 스페인어로 바뀐것이다.
9. 확장팩(DLC)[편집]
- 총 2개가 나올 예정이며, 이중 1개가 2022년 7월 19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9.1. 확장팩: 핫 휠[편집]
9.1.1. 공개 전 정보[편집]
- 게임이 출시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첫 번째 확장팩에 대한 루머가 떠도는 중이다. 대부분은 대도시 확장팩으로 예상되고 있는 중이다.[66]
- 그러나 게임이 출시된지 약 7달이 지나도록 첫번째 확장팩이 출시가 되지 않았다.[67]
- 출시 후 4달만에 공식 트윗으로 DLC에 대한 언급이 나왔는데 내용이 가관이다. 월간 컨텐츠 업데이트와 버그 픽스 때문에 바빠서 아직 DLC에 대해 말하기는 시기상조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월간 컨텐츠는 이미 이전 작들에서도 꾸준히 있었던 당연한 수준의 패치인데다가 이전 작들의 컨텐츠 및 차량 모델링들을 우려먹고 있어서 욕을 먹고있으며, 수많은 버그들을 몇개월 단위로 방치하며 생긴 밀린 버그 픽스를 변명거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이다.[68] 당연하게도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7 의 경우처럼 슬그머니 DLC를 안내고 지원을 끊어버릴까봐 걱정하는 유저들도 많다.
-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XBOX 내부 허브를 통해 파일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정황상 호라이즌 5의 첫번째 확장팩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Avalanche City라는 이름의 맵도 유출되었다. 맵의 중앙을 빙 도는 순환도로 내지는 레이싱 코스가 특징.[69] 합성일 수도 있으니 맹신은 금물이지만, 대도시 확장팩은 상술했듯 초반에도 루머로서 떠돌았으니 맵의 구성은 다를지라도 대도시라는 요소는 무조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후 업데이트 7 방송에서 업데이트 8에 추가될 차량까지 모두 공개한 것으로 보아 확장팩 출시가 머지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 이후 매달 말 업데이트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던 Forza Monthly 생방송이 이례적으로 빠른 5월 13일에 예정됨으로서 6~7월 중에 첫 번째 확장팩이 출시될 것임이 유력해지고 있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대도시 테마로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이 주였던 반면, 현재는 쥬라기 월드 테마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점점 고개를 들고 있었으나 결국 최종적으로는 핫 휠과의 콜라보 확장팩이 발표되었다.콜라보 확장팩이 첫 번째로 출시된다면 호라이즌 3 때부터 정립되었던 일반 테마+콜라보 테마 구성의 확장팩 전통을 깨는 것이며, 이는 핫휠 확장팩의 출시로 확정되었다.
9.1.2. 공개 후[편집]
긴 기간 동안 소식이 없어 유저들 사이에서 추측만 오가던 가운데, 첫 번째 확장팩이 핫 휠과의 콜라보임이 스팀 번들 페이지 사진으로 유출되었고, 이는 2022년 6월 13일 새벽, Xbox & Bethesda Games Showcase 2022에서 정식 공개됨으로서 현실화되었으며, 출시일은 7월 19일로 정해졌다.
전체적으로 맵이 커진 본작에 맞춰 맵이 훨씬 거대해졌으며, 전작의 스릴토피아처럼 배경 국가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핫 휠 만의 독특한 맵 구조를 같이 살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작의 스릴토피아가 바다 한 가운데의 섬이었다면, 이번 맵은 하늘에 붕 뜬 섬이 무대이며 200km가 넘는 길이의 트랙이 깔려있다. 얼음, 화산, 정글 등의 복합적인 지형을 가졌다. 확장팩에는 새로운 4곳의 생물 군계가 있으며, 트레일러에서는 눈 덮인 언덕과 용암이 흐르는 화산 생물군계가 공개됐다. 생물군계로는 험준하고 구불구불한 협곡에 위치해 사막 분위기를 내며 바위가 많은 Giant's Canyon 생물군계, 얼음과 용암으로 가득 찬 Ice Cauldron(얼음 가마솥) 생물군계, 장엄한 폭포 위로 우뚝 솟은 나무 캐노피가 인상적인 Forest Falls 생물군계, 거미줄 모양의 구조물로 구름 위에 매달린 허브 지역인 Horizon Nexus가 있다.
페스티벌은 '호라이즌 넥서스'라는 육각형 모양의 구조물에 위치하며, 도로 중에는 차량이 붕 뜨거나 자빠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자석 도로가 추가된다. 거기에 도로말곤 다닐 데가 별로 없었던 전작과는 달리, 광활한 맵 전체를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허나 하늘 위라는 특성과 복합 생물군계 때문에 계절 시스템이 적용될지는 아직 미지수.
새로운 캠페인 Hot Wheels Academy가 등장한다. 이 캠페인에서는 클래스 B에서 시작하여 X 클래스에 도달할 때까지 특별 이벤트 활동으로 다양한 자동차를 타게 된다. 그 외에도 새로운 5부작 호라이즌 스토리, 피냐타 수집품 및 새로운 핫 휠 시즌 이벤트가 제공된다. 다섯 챕터의 DLC 스토리, DLC 맵 진행도가 멕시코 페스티벌 진행도에 반영되는 기타 사항들도 있다. 5부작 호라이즌 스토리로 핫휠의 역사를 기념할 수 있다. 포르자 프랜차이즈 최초로 친구와 함께 협동 모드에서 처음부터 전체 확장팩을 즐길 수 있다. '무료 빠른 이동 기능'이 호라이즌 핫휠 파크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즉시 잠금 해제되어 지도상의 어디에 있든 친구에게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공개 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던 이벤트 랩의 확장 또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Hot Wheels Creation Kit'가 도입되어 DLC 맵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80여 종의 연결 가능한 핫휠 트랙 및 스턴트 피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핫휠 트랙으로는 얼음 트랙, 진동 트랙, 물 놀이기구 트랙, 자석 트랙 등이 있다.
이 확장팩은 무료가 아닌 유료 DLC이다. [71]
확정된 차량 리스트는 전작의 DLC와 똑같이 10대로 구성까지 똑같으며[72] , 모두 시리즈 최초 등장이다.
- 2018년식 쉐보레 핫 휠 COPO 카마로(2018 Chevrolet Hot Wheels COPO Camaro)
- 2012년식 핫 휠 배드 투 더 블레이드(2012 Hot Wheels Bad to the Blade)[73]
- 2013년식 핫 휠 바하 본 셰이커(2013 Hot Wheels Baja Bone Shaker)
- 2000년식 핫 휠 디오라 II(2000 Hot Wheels Deora II)[74]
- 2021년식 헤네시 베놈 F5(2021 Hennessey Venom F5)
- 2019년식 브라밤 BT62(2019 Brabham BT62)
- 2006년식 모슬러 MT900 GT3(2006 Mosler MT900 GT3)
- 2020년식 시에라 #23 요코하마 알파(2020 SIERRA Cars #23 Yokohama ALPHA)[75]
- 2018년식 스바루 WRX STI ARX 슈퍼카(2018 SUBARU WRX STI ARX Supercar)
-
2019년식 이탈디자인 다빈치 컨셉트(2019 Italdesign DaVinci Concept)[76] - 1993년식 슈판 962CR(1993 Schuppan 962CR)[77]
확정 리스트엔 존재하지 않지만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차량들은 다음과 같다. 이후 시리즈 9 발표로 이 리스트의 모든 핫 휠 차량들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 1949년식 핫 휠 포드 F-5 듀얼리 커스텀 핫 로드(1949 Hot Wheels Ford F-5 Dually Custom Hot Rod)
- 1957년식 핫 휠 내쉬 메트로폴리탄 커스텀(1957 Hot Wheels Nash Metropolitan Custom)
- 2005년식 핫 휠 포드 머스탱(2005 Hot Wheels Ford Mustang)
- 2012년식 핫 휠 립 로드(2012 Hot Wheels Rip Rod)
- 2018년식 핫 휠 2제트Z(2018 Hot Wheels 2JetZ)[78]
- 2006년식 코닉세그 CCX(2006 Koenigsegg CCX)[79]
유출 초기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던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레고 확장팩의 영향으로 콜라보 확장팩에 대해 다소 미묘한 분위기였으나, 공개 후의 평가는 200일 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는 등의 긍정적 평가로 변한 모습이다. 특히 포르자 호라이즌 3의 핫 휠이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확장팩으로 손꼽혀 왔는데, 마침 포르자 호라이즌 3가 단종되어 핫 휠을 즐길 수 없던 와중 포르자 호라이즌 5에 핫 휠이 재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3편의 핫 휠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이지만, 핫 휠을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단 점에서 다들 반기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한국 유저들도 시리즈9 업데이트와 함께 한국어 더빙이 추가된지라 확장팩에 대한 관심도 꽤나 높아지고 있다.
9.2. 두번째 확장팩[편집]
9.2.1. 공개 전 정보[편집]
+1 이 문단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해당 틀이 다루는 대상;"
해당 틀이 다루는 대상}}}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거나 출시되지 않은
- 첫번째로 나온 확장팩이 핫휠과의 콜라보 확장팩으로 공개되었으므로 맵 확장팩이 될 가능성이 크다.
10. 차량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 호라이즌 5/차량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미션 한정 차량 등을 플레이어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현재 등장한 차량은 4편에서도 등장한 차량 수송 트럭, 본 쉐이커 몬스터 트럭과 '달의 축제' 카니발 차량으로, 각각 Vocho 스토리, 버기와 야수 쇼케이스, 협곡 원정에서 몰아볼 수 있다. 전작에서 나온 부가티 디보, 맥라렌 스피드테일, 아폴로 인텐자 에모지오네 등 상점에서 살 수 없는 차량들이 상점에 대폭 추가되었다. 다만 그와 동시에 전작에서 새로 추가되었거나 시리즈에서 계속 개근중이있던 차량들이 누락되기도 했다. 국산차로는 전작에서 등장했던 현대 벨로스터 N이 계속 개근중이며[80] , 기아 스팅어는 아쉽게도 빠졌지만 지속적으로 재등장 떡밥이 돌고 있다. 시리즈 최초로 중국산 차량들이 등장하며, 니오 EP9과 우링 홍광 S/우링 선샤인 S가 시리즈 4 업데이트로 등장하였다.
11. 평가[편집]
This is the best Forza Horizon has ever been. Because of this, it’s among the best the racing genre has ever seen, and – as its predecessor accomplished before it – it’s easily one of the best games this generation has seen so far.
지금까지의 포르자 호라이즌 중 최고입니다. 그렇기에, 이 게임은 지금까지 레이싱 장르에서 나온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이며, 전작이 출시 당시에 그러했듯, 이 세대의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While there are a few minor niggles here and there, they are nearly so small as to be hardly worth mentioning. All in all, it's impossible not to recommend this for anybody, regardless of them being a fan of racing games or not, as this is that good.
이곳 저곳에 흠 잡을 점이 있긴 하지만 거의 언급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밖에 없습니다. 레이싱 게임의 팬이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그만큼 재밌으니까요.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출시 이전에 포르자 공식 커뮤니티에서 게임의 혁신성을 두고 팬들 간의 논쟁이 발생했을 만큼 게임의 혁신성 문제로 몇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전작인 포르자 호라이즌 4가 이미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의 완벽한 이상향이자 완성형을 제시했던 만큼, 전작인 포르자 호라이즌 4와 비교해 더 발전할 곳이 있을지, 이번 작의 혁신성이 체감되지 않는다는 팬들의 의문은 계속되어왔다. 그 때문에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완성형 게임으로 나왔던 전작의 자신과 싸워야 할 상황에 부닥쳐 있었고,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2020년대 레이싱 게임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보여줘야 할 과제를 탄탄한 게임의 기본기와 높은 완성도로 그 해답을 제시했다. 게임 리뷰어 중 하나인 유로게이머도 게임이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지만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정말 재밌고 접근하기 쉽다. 그것이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정체성이고, 포르자 호라이즌 5가 고평가를 받게 된 이유가 되었다.
풍부한 게임 볼륨과 다양한 즐길거리, 차량마다 느껴지는 고유한 핸들링과 느낌, 뛰어난 그래픽과 향상된 차량 사운드, 수집욕을 불러 일으키는 방대한 자동차 컬렉션과 게임플레이 시스템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너무 한 번에 과할 정도로 제공하는 컨텐츠와 전작에 비해 나아졌다고 보기 힘든 지루한 라디오 음악들은 비판받고 있다. 특히 불친절하게 제공하는 게임 볼륨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게임 볼륨을 장점에 넣으면서 단점 항목에도 함께 기재하는 웹진이 있는 등, 너무 많은 레이스가 플레이어에게 막막함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사람들이 지적을 잘 하지 않지만 오프로드 구간에서 달릴 경우 차량의 흔들림이 거의 없다.
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 3의 향수를 일으키며,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과감한 수직적 레벨 디자인으로 포르자 호라이즌 3의 확장형 세계로 느껴진다. 게임은 초보의 영역과 고수의 영역이 무형의 장벽으로 나뉜 듯하다. PR스턴트가 제시하는 기준선은 초보자에게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며 일반 레이스에서 초보가 계속해 1등을 차지하기 힘들다. 하지만 '호라이즌 투어'에 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레이싱 게임에 익숙하지 않았던 많은 리뷰어는 호라이즌 투어에서 AI 플레이어인 드라이바타와 경쟁하면서 굉장한 쾌감을 경험하고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찾았다. 포르자 초보자들은 호라이즌 투어를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 5는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에 인수된 이후에 온전히 개발하고 발매한 첫 작품으로[81] ,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3연속으로 메타크리틱 머스트 플레이를 달성해 연타석 홈런을 치게 되면서 이제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개발사로 떠올랐다.
2021년 출시작들 중 현재까지 오픈크리틱 점수 90점대를 획득한 유일한 게임이다.
게임 출시 이전 프리미엄 에디션으로만 1백만개 이상의 프리미엄 에디션 카피를 판매했다.# 출시일 450만 유저를 달성했다.# 런칭 위크에 800만 유저를 돌파했다.# 출시 7일(1주)만에 1천만 유저(명예의 전당 입성자)를 돌파했다.# 다만 후술하는 문제들로 인해 동접이 줄어들면서 전작에 역전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동접이 관측되는 스팀 기준으로 발매 1달째에 유저의 75%가 빠져나간 상태이다.
PC판 유저 평점은 영 좋지 않다. 주된 이유는 PC판에만 존재하는 수십여 개의 크고 작은 버그들이 게임 출시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수정되고 있지 않기 때문. 특히 상습적인 게임 멈춤 현상이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원성을 듣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게임 공식 출시 일주일 전에 최대 7,900만 달러(한화 1020억)의 수익을 올려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한국시간 6월 22일에 한국어 더빙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포르자 호라이즌 1 이후 10년만에 더빙이라 반기는 유저들이 많다. 더빙의 퀄리티도 괜찮다는 평이고 특히 라디오 더빙이 호평을 받고 있는데, 라디오 중간에 나오는 대사는 따로 자막이 안나오기에 영어를 못하는 유저는 그냥 지나쳤으나 다시 더빙버전으로 들어보니 색다르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호스피탈의 경우 2명이서 티키타카하며 대화 나누는 모습을 정말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
12. 문제점[편집]
버그 리포트
발매 직후부터 꽤나 긴 버그 리포트를 갖고있다. 얼리 액세스 기간에는 서버 장애도 자주 발생했다. 다만, Xbox Series X 버전에서는 오역을 제외 하고는 버그가 없는 편.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문제가 천차만별의 환경을 갖는 PC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어, PC판의 평가를 깎아먹고 있다.
발매 초기 포르자톤 상점을 불러올 수 없는 문제가 자주 보고되었는데, 처음 며칠간은 준비작업이 필요해 개발측에서 닫아 두었으며 그 동안에 상점을 불러올 수 없다는 내용의 오류 메시지는 정상이라고 한다. 이후 정상적으로 오픈하였다.
- 어색한 번역 및 오역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반응이 많으나, 우리말 번역 품질만은 역대 시리즈 중에서 단언컨데 최악이다. 위 자막처럼 번역기를 사용한 것 같은 자막이 게임 시작 부분부터 나오며, 게임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하여 생긴 오역, 고유명사도 한글 음차와 원어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
게임 초반 페스티벌 장소로 이동하는 '지평선으로 뻗은 도로'(Highway to Horizon) 이벤트에서는 아나운서가 "Horizon. This. is. Mexico!" 라고 말하는데 자막은 '지평선, 이'라고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나오기도 한다.[82]
또한 영문과 다르게 한글 텍스트는 단어가 잘리게 줄바꿈이 되어서 UI의 시각적 완성도와 가독성을 떨어트린다.
만약 수정 업데이트가 나오더라도, 호라이즌 시리즈에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가끔 등장하는 이벤트 컷신은 진행 상황을 초기화하지 않는 이상 게임 안에서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게임 발매 전 미흡한 번역 감수는 아쉬운 부분.
심지어 시즌이 시작되고 난 다음에도 번역 오류가 있어 많은 한국인 유저가 낚시를 당한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차량을 타고 일반 레이스를 완료하세요.'로 설명이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레이스가 아닌 길거리 레이스를 완료해야 했던 케이스도 있었다. 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추가된 추가 찬사 과제 중 하나로 스타디움 내부의 아이스링크에서 2분 안에 5,000의 점수를 쌓는 찬사가 있는데, 해당 찬사를 달성하려면 Peel 사의 차량이 필요함을 한국어판에 기재하지 않아 혼란을 주었었다. 위 추가 찬사의 제목은 'Peel을 믿어봐(Peelive in yourself)'로 제대로 번역이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설명문만 보고 낚여 이런 혼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자막의 경우에는시리즈9 업데이트로 한국어 더빙이 추가되면서 자막이 더빙에 맞춰 수정되는 작업이 이루어 지면서 대부분 해결되었다 #
다만 오픈초부터 꾸준하게 지적된 찬사 오역은 남아 있으며, 호라이즌 아케이드 싱크가 맞지 않거나, 자막과 더빙이 틀린 부분 등 완전하게 검수가 안된 부분이 드문드문 남아 있다.
- PC판의 최적화 문제
- 차량 사운드 증발 문제
- 브레이크 고정 문제
- 낮은 스트리밍 대역폭 문제
- Steam판을 위시한 PC 버전의 낮은 안정성
현재 Steam판 게임에서 특별히 심각한 이상이 있다거나 하는 보고는 있지 않다. 오히려 Steam판/MS스토어판 게임을 안가리고 잦은 튕김과 프로그램 충돌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PC판 전체가 문제를 겪고 있는 중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5와 충돌을 일으키는 프로그램 목록이 고지되었으며, 만약 게임에서 튕김 현상이나 크래시가 발생한다면 다음 프로그램의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길 권장한다. 문제는 해당 프로그램 목록 중에 디스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심지어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Windows Defender와의 충돌 문제도 있다.[튕김유발앱][86] 문제가 되는 앱의 프로세스를 하나씩 종료해가며 무슨 앱과 충돌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길 권장한다. 게다가 상기한 애플리케이션 중 상당수는 이미 게이머들의 PC에 설치되어 있거나,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는 게이밍 장비들을 구입 예정인 경우가 많은지라 PC판을 구입할 예정인 유저들은 어느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에 구입하거나 크래쉬를 감안하며 플레이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일관되지 않은 난이도
문제는 시즌이 오픈되면서 생긴 멀티플레이 '도전' 이벤트. 해당 이벤트는 다른 유저들과 합심해 무적 난이도의 AI와 경쟁해야 하는 이벤트인데, 이게 시즌 포인트를 무려 10점이나 주는지라 누군가가 캐리해주기를 바라며 울며 겨자먹기로 이벤트에 반복 참가하는 케이스가 흔하다. 심지어 온라인 이벤트라서 되돌리기 찬스조차 시도할 수 없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핵쟁이가 핵을 사용해 AI들을 제치고 1등으로 치고 올라가면, 같이 참가한 유저들이 핵쟁이를 고마워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 문제의 차량 데미지 설정 옵션
- VIP 멤버십 적용 오류
- 되돌리기 버그
- 불안한 저장 서버
시즌만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찬사 결과도 저장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수행을 완료한 찬사도 두어 번 반복하는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다. 기껏 어렵게 찬사를 깨 놓았는데 다음날 다시 게임을 켜니 찬사 결과가 말끔하게 지워져 있어 뒷목잡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중.
일부 차량을 경매장에서 구입한 뒤 차고에 추가할 때 게임 자체가 크래시하는 경우 또한 가끔 보고되고 있는데, 이 경우 게임을 다시 시작해 보면 차는 없고 돈만 날아가 있다.
다만 게임을 켰을 때 상기한 '포르자 서버에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뜨지 않으면 대체로 양호하게 진행 상태를 온라인에 저장할 수 있다. 그러니 게임을 켤 때마다 온라인에 제대로 접속되길
`22년 1월 기준으로 접속자 수가 줄어든건지 서버 오류가 패치로 수정되었는지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으나, 저장서버 접속 시 오류가 발생하는 빈도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 늦장 패치와 늘어나는 버그
- 지나치게 가혹하고 기준이 없는 커뮤니티 규제
- 핵 문제
- 일부 모니터 주사율 미지원[95]
13. 기타[편집]
- Microsoft Solitaire Collection에 포르자 호라이즌 5 기념 테마가 무료 출시되었다.
- 그란 투리스모 2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후 무려 22년 만에 Jaguar XJR-15 차량이 다시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이다.[97]
- 멕시코의 기후는 한국이나, 제작사인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위치한 영국과도 다르다. 때문에 멕시코의 사계절은 온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계절과 차이가 있다.[98] 온대기후 국가에 거주중인 게이머들을 배려하고자 계절별로 다른 명칭을 함께 병기하는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 멕시코는 적도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림자의 길이가 짧다. 짧은 그림자도 구현했다.
- 게임 개발 비화 : 멕시코 정부의 협력을 얻어 개발한 게임이다. 처음에는 멕시코 정부의 반응이 미적지근했으나, 멕시코를 기념하는 게임이라는 점을 설득시키는 데 성공하자 멕시코 정부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99] 멕시코 정부 기관인 Instituto Nacional de Antropología e Historia가 게임에 개입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INAH의 요청으로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는 고대 사원 자체를 물리적으로 운전하거나 역사적 기념물을 부술 수 없도록 만들어졌다.
- 게임 개발에 참여한 멕시코 전문가 중 한 명의 신상이 밝혀졌다. Lalo Alcaraz는 애니메이션 카사그란데 가족의 문화 컨설턴트이자, 코코(애니메이션)의 문화 컨설팅을 담당했다.
- 멕시코 문화부의 감수를 받았다.
- 팀 엑스박스 내 라틴계 그룹 직원들의 감수를 받았다.
-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 최초로 개발진들이 처음에 구현하고자 했던 맵을 완전히 구현한 포르자 호라이즌 작품이다. 기존작들은 여러 이유로 인해, 초기 계획에서 여러 콘텐츠를 잘라내 축소된 맵을 구현하는데 그쳤다.
- 멕시코의 치안이 워낙에 악명이 높다 보니 발매 전에는 카르텔한테 쫓긴다거나 GTA와 흡사한 요소들이 등장하는 게 아니냐 하는 드립도 있었다. 당연히 전술했듯 멕시코에 비하가 될 만한 요소를 최대한 줄였기에 이런 어두운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다.
- 신규 바디킷과 바디킷 프리셋들이 대거 추가되었다.[101][102] 동시에 포르자 호라이즌 3 때부터 리버티 워크, Rauh-Welt Begriff와 함께 바디킷을 제공해온 로켓버니가 누락된 것이 확인되어 유저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주었다.[103] 아무래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업체이다 보니 다른거 다 좋은데 로켓버니가 없어서 아쉽다는 평가가 간간히 나오는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로켓버니의 귀환을 바라는 유저층이 있을 정도로 파급력이 크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개발진들도 틈틈이 로켓버니에 대해서는 현재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다고 명시했다. 포르자 호라이즌 4 때 토요타의 사례처럼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으며, 실제로 로켓버니의 바디킷을 장착한 실비아 S14 포뮬러 드리프트 머신들이 유출된 차량 리스트에 꾸준히 등장하는 등 다시 등장할 가능성 자체는 있는 편이다.[104]
- 자동차 경적들이 대거 추가되었는데 헤일로 경적, 씨 오브 시브즈 경적, 배틀토드 경적, 둠 경적, 킬러 인스팅트 경적, 오리 경적, 아우터 월드 경적, 반조-카주이 경적이 확인되었다. 이 게임들은 모두 XGS가 보유한 게임 IP들이다. 기존 작에선 헤일로 테마곡 경적, 씨 오브 시브즈 테마곡 경적, 킬러 인스팅트 테마음 경적만 있었으므로, 수가 많이 늘었다. 거기에 뜬금없게도 Microsoft Teams 벨소리, Windows XP 종료음, Windows 10 알림음, Windows NT 3.x 부팅음 경적도 있다. 윈도우 XP 경적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 추가된 경적들이다.
- 플레이어 아바타의 외모 아이템으로 의수, 의족과 성 정체성으로 남녀 외 논바이너리 젠더를 선택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부터 정치적 올바름의 일환으로 XBOX 아바타 2.0의 외모 아이템으로 의수와 휠체어 등을 등장시킨바 있다. 성 정체성 설정[105] 은 한국어, 일본어 환경 등에서는 선택 메뉴가 나타나지 않는데, 이는 각 국가의 젠더 의식 수준을 반영하였거나 번역상 고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대세인 국내 게이머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시도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옹호하는 측은 자동차만 보게 되는 게임이기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게임 플레이에 거의 영향이 없고 정작 게임 내에서 의수, 의족을 단 NPC가 과도하게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하고 있으며, 비판하는 측은 단순하고도 어이없게도 장애인이 나와서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레이싱 게임에 굳이 무리해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PC 요소를 집어넣었어야 하는지에 대한 비판이 주류. 하지만, Game Maker's Toolkit는 추가된 게 마음에 든다고 칭찬했다.
- 처음으로 장애인 게이머 친화 접근성 설정으로 게임에 수어 통역사 영상을 집어넣는 실험적인 시도를 하였다. 대형 게임들 중에서는 역사상 최초이다. 현재 미국식 영어 수화, 영국식 영어 수화만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은 해당되지 않는다.#[106]
- 유튜버 한정으로 유튜버 특전 패키지를 준다. 내용품은 포르자 호라이즌 5 전용 엑스박스 컨트롤러,다용도 병따게,포르자 호라이즌 5 지도,유튜버의 이름이 새겨진 전용 자동차 번호판이 있다. (게임 코드는 없다.)
- 4에서 화제가 되었던 대선 주자들의 데칼이 출시후 1개월도 안되어서 나왔다(...) 현재 나온 데칼은 이재명과 홍준표[107] 이재명 홍준표
-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인 더 게임 어워드 2021에서 Game of the Year 후보에 오르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특히나 이번작은 출시시점에 메타크리틱 평점이 90점을 넘긴 유일한 게임이였기 때문에 더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최우수 오디오 디자인, 접근성 혁신, 최우수 스포츠/레이싱 부문의 후보에 올라 모두 수상하였다.
- IGN의 2021년 Game of the Year와 최우수 콘솔 독점, 최우수 레이싱 게임, 주목할만한 접근성 향상(Noteworthy Advancement in Accessibility)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 엑스박스 게임패스버전을 PC에 설치하려 할 때 다운로드 진행률이 0%에서 멈췄다가 자동으로 다운이 취소되는 에러가 있다. 해결법은 여기를 참조할 것. #
- 이번 작부터 총괄이 마이크 브라운으로 바뀌었다. (전작의 디렉터였던 랄프 펄턴은 페이블의 디렉터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다.)
- 포르자 호라이즌 5 시리즈 9 패치부터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면서, 포르자 호라이즌 1편 이후 10년 만에 한국어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