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eBus(K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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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BYD에서 생산하는 전기버스이며 본 문서에서는 한국 판매 모델, 그 중에서 K시리즈 기반의 차량을 설명한다.
eBus-7은 2계단 고상버스이며 eBus-12는 저상버스이다.
2. 판매중인 차량[편집]
2.1. eBus-12[편집]
원본 모델은 K9로 대한민국 런칭 초기에는 썬코어를 통해 수입돼 eBus-12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는데 얼마 안 가 수입사가 이지웰페어로 다시 GS글로벌로 바뀌었다. 국내에 원래 이름 그대로 들여오지 않고 이름을 바꾼 이유는 상표권 때문인데 이미 K9이라는 이름을 쓰는 승용차가 한국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BYD 전기버스 소개 동영상
}}}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모델은 도로 사정에 맞춰 전장을 1m 줄인 모델이다. 12m 차량에서 그대로 휠베이스만 줄여서 저상면 좌석간격이 좁은 편이고 앞문이 뒷문과 같다. 뒷문은 플러그인 도어이고 닫힐 때만 부저음이 울린다. 운전석 바로 뒤에는 좌석이 없다.
대한민국에서 판매하는 eBus-12는 업체별로 평가가 갈리는 편이다. 양산 푸른교통이 한번 출고한 이후 평가가 나쁜 편인지 부산광역시와 인근 지역에서는 출고 소식이 잘 없다.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여러 회사에서 출고해 운행하는 등 인식이 나쁘지는 않다.[1][2]
2020년 서울 전기버스 입찰 모델로 제시되어 12월에는 시내버스 서부운수, 한남여객운수, 현대교통에서 2021년 1월에는 마을버스 연일교통에서 출고했다. 이외에는 대운교통, 제일교통, 백마운수, 성민버스, 수원여객, 푸른교통, 명성, 광교운수, 대일교통, 김포교통, 서울버스, 남양여객, 소신여객, 화영운수, 용남고속에서도 출고했다.
김포국제공항 순환버스나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의 지상 조업사 ATS가 eBus-12를 리모트 버스로 사용하는 등 공항 셔틀버스 용도로 쓰인다.
2021년 하반기에 나온 모델은 기존 내장재가 허접했다는 비판을 받았는지 내장재 마감을 꽤 신경썼고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거리를 무려 503km까지 늘렸다. 이는 동급 전기버스 중 최장 거리다. 동시에 배터리 용량이 383kWh로 국내 판매 전기차 중 가장 크다.
2023년 5월에 동건운수에서 중국산 전기버스를 4대 출고했다. 이 출고분을 포함해 용인 한비운수 출고분부터 봉, 손잡이 색깔이 회색으로 바뀌었고 하차벨이 에픽시티와 동일한 것으로 바뀌었다.
2023년 9월에는 경남여객 출고분부터 뒷문이 플러그인 도어에서 글라이딩 도어로 바뀌었다. [3] 또한 하차벨 소리가 한번 울리는 것에서 두번 울리는 것으로 변경됐고 소리가 가늘게 바뀌었다.
2.2. eBus-7[편집]
대한민국에서는 과거 이지웰 현 GS글로벌을 통해 eBus-7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해당 차종의 원형 모델은 C6이다.
}}} 한국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우도사랑협동조합에서 2018년에 전국 최초로 도입돼 우도 투어버스로 사용하고 있다.[4]
아산시설관리공단에서 2019년 11월에 마중버스로 투입한다.
2019년 12월 용인시에 위치한 승진여객에서 출고해 810-2번에 투입한다.
2022년 6월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업체인 은수교통에서 1대를 출고해 종로12번에 투입됐다.
3. 단종된 차량[편집]
3.1. eBus-9(고상)[편집]
BYD K8 기반의 고상버스[5]로 제주 우도사랑협동조합에서 운행하는 2대가 전부이다.
218kWh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대 222km까지 주행 가능하다.
해당 차량은 전국에 2대 있으며 모두 우도 순환버스에서 운행하고 있다.
4. 제원[편집]
5. 운행 노선[편집]
5.1. eBus-12[편집]
5.2. eBus-9(고상)[편집]
5.3. eBus-7[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이후에 푸른교통에서 개선형 ebus-12를 몇 대 뽑은 게 전부이다. 다만 창원시 업체들은 byd제 버스를 제법 뽑는 편.[2] 특히 수도권 7권역 업체들이 많이 뽑는다. 가장 먼저 뽑은 서부운수, 현대교통, 백마운수에서 평가가 좋은 덕분에 입소문이 금방 퍼졌기 때문이다.[3] 플러그인 도어 차량은 유럽 Ventura제, 글라이딩 도어 차량은 중국산 도어를 사용한다.[4] 우도에는 승용차 및 전세버스의 진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투어버스가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서울 남산 역시 우도와 마찬가지로 승용차 및 전세버스의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01번 버스가 유일한 이동수단이다.[5] 일반적인 고상버스처럼 탈때 문에서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방식이 아닌 문가는 저상이지만 내부에 계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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