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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D 마요르카 소속 선수에 대한 내용은 토폴 몬티엘 문서, 레반테 UD 소속 선수에 대한 내용은 조니 몬티엘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노팅엄 포레스트 FC 소속 수비수다.
2. 클럽 경력[편집]
2.1. CA 리버 플레이트[편집]
CA 리버 플레이트 유스팀 출신으로, 2016년에 처음으로 퍼스트 팀으로 콜업되었으며, 2016-17 시즌부터 1군 경기에 출전하였다.
2017-18 시즌부터 레귤러 멤버로 자리를 잡으며 당해 시즌에 라이벌 보카 주니어스를 꺾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아르헨티나 슈퍼컵을 들어올리는데 공헌했다.
2020년에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남아메리카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남미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거듭났다.
2.2. 세비야 FC[편집]
2021년 8월 13일, 라 리가의 세비야 FC와 1,100만 유로의 이적료에 5년 계약을 맺고 입단하면서 빅리그로 진출하게 됐다.
2.2.1. 2021-22 시즌[편집]
시즌 초반에 헤수스 나바스에 밀려 출전기회를 많이 못받았지만, 나바스의 부상 이후 지속적으로 주전에 나오고 있다.
2.2.2. 2022-23 시즌[편집]
국내 수원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의 역습을 끊기 위해 손흥민을 쫓아가 몸싸움을 벌이려다 부딪히며 입쪽에서 출혈이 났는데, 이에 전반전이 종료된 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손흥민에게 다가가 불필요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2] 이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되었다. 당연히 이 사건으로 인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 상당한 비난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과거 리버플레이트 소속 시절 인종차별을 했던 이력까지 밝혀지면서 더욱 대차게 까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리그 5차전 FC 코펜하겐과의 경기에서 세비야 소속으로 데뷔골을 넣었다.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마지막 키커로서 실축을 했으나, 로마의 골키퍼 측 파울[3] 로 인해 다시 슛을 했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본인이 직접 승부차기로 승리를 확정 지은 것처럼, 팀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2023년 6월에 산티 아우나에 의하면 리옹의 로맹 패브르와 스왑딜이 될 수 있다는 루머가 뜨고 있다.
2.2.3. 2023-24 시즌[편집]
UEFA 슈퍼컵 맨체스터 시티 FC전 교체로 나와 페널티를 또 성공시켰지만 팀은 패배했다.
경기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 FC 이적이 유력하다는 로마노의 보도가 떴다. 8월 21일 로마노에 따르면, €11m의 바이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2.2.3.1. 노팅엄 포레스트 FC (임대)[편집]
2023년 8월 24일, £9.6M의 완전영입 옵션이 포함된 1년 임대로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했다.
9월 2일 첼시를 상대로 리그 4R에 교체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9월 18일 리그 5R 번리를 상대로 홈경기에서 첫 선발출전했으나 빠른 스피드와 발기술을 보여준 번리의 19세 윙어 루카 콜레오쇼에게 고전하며 경고 1장을 기록했고 교체아웃되었다.
9월 23일 6R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타바레스의 부상으로 전반 39분에 교체투입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대한민국 U-20 월드컵에서 신태용 감독과 이승우, 백승호, 송범근의 대한민국에게 2:1로 패하였다.
2019년 3월, 베네수엘라와 모로코와의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 감독인 리오넬 스칼로니에 의해 처음으로 A대표팀에 콜업됐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전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2021 코파 아메리카 최종명단에 승선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무대를 밟게 됐다.
본선에서는 나우엘 몰리나와 번갈아가며 출전을 했고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우측 풀백으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경기 도중 발목 쪽에 부상을 당하며 축구양말이 핏빛으로 물들었음에도 브라질의 맹공격, 특히 네이마르를 틀어막으며 28년만에 조국의 15번째 코파 아메리카 우승컵을 선사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도 승선했다. 8강 네덜란드전 교체로 들어와 3번 키커로 출전해 깔끔하게 킥을 성공시켰으나, 별개로 경기 중 옐로 카드를 받아서 누적되는 바람에 4강 출전은 불가능해졌다.
결승 프랑스전 체력이 다 떨어진 나우엘 몰리나 대신 교체투입되었으나 3번째 골 장면의 걷어내기 말고는 수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막판에 킬리안 음바페의 중거리 슛이 팔에 닿아 PK를 이끌어내 승부차기로 가게 만들었지만, 승부차기에서 승부를 가를 4번째 주자로 나와 침착하게 넣어 본인의 발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곧바로 실수를 만회하였다. 그래도 부담감이 정말 컸었는지 승부차기를 끝내자 셔츠까지 벗으며 기쁨과 안도의 눈물을 왈칵 쏟았다.[4]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매우 정력적인 아르헨티나 출신 풀백. 몬티엘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하는 공수가담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같은 나라 출신이며 같은 팀에서 뛰기도 하는 마르코스 아쿠냐와 유사한데, 아쿠냐보다는 조금 더 측면에서 많이 움직이는 클래식한 풀백이다. 아르헨티나 출신답게 기본기도 잘 잡혀 있고 발도 민첩해 이를 이용한 돌파력이 좋은 편이고 파이널 서드에서의 컷백과 크로스 지원 능력도 갖추고 있다.
킥에도 굉장한 강점이 있는 선수인데, 그래서인지 승부차기때 본인이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월드컵과 유로파 결승전에서도 본인이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후방에 있을 때에는 상대 측면 공격수에게 적극적인 1대1 마크를 붙어 질식수비를 시전한다. 워낙 저돌적이라 태클과 인터셉트는 물론, 우리 팀 진영에서의 클리어링 등 수비 지표가 우수하다.
다만, 저돌적인 면모가 너무 과해서 불필요한 경고 누적과 카드 수집이 잦은 선수 중 하나다. 1대1 대인 수비 시 상대 공격수와 신경전을 벌이는데, 다혈질적인 선수라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같은 국적의 나우엘 몰리나와 비교되곤 한다. 몬티엘은 몰리나에 비해 공수밸런스가 좋은 편이라면, 몰리나는 공격 과정에서의 파괴력과 섬세함이 몬티엘보다 좋고 경고 누적도 적은 편이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는 몰리나가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CA 리버 플레이트 (2016~2021)
- 코파 아르헨티나: 2016-17, 2018-19
-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 2017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018
-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2019
- 세비야 FC (2021~)
- UEFA 유로파 리그: 2022-23
5.2. 개인 수상[편집]
- 남아메리카 올해의 팀: 2020
6. 여담[편집]
7. 같이 보기[편집]
[1] 2023년 10월 18일 기준[2] 손흥민에게 La concha de tu madre라는 스페인어 욕설을 한것이 공개되었다.[3] 몬티엘이 공을 터치하는 순간에 키퍼의 두 발 모두 골 라인 바깥에 있었다[4] 본인의 실책으로 인해 승부차기까지 와버렸고 팀의 우승이 본인의 발에 달린 상황이었다. 5번 키커의 일반적인 부담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상황이었던지라 더 극적인 결말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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