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2023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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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규 라운드
2.5. 5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1:1 무)
2.13. 13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0:2 패)
2.24. 24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2 패)
3. 파이널 라운드 B
3.5. 38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0:0)
4. 총평
1. 개요[편집]
2023시즌 강원 FC의 K리그1 경기들을 다루는 문서.
2. 정규 라운드[편집]
2.1. 1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0 패)[편집]
- 승격팀과 상위스플릿 팀의 대결임에도 전반전에 아주 무기력하게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였다. 잔실수도 많았을뿐더러 전술적으로도 뭘 하고 싶었는지 알 수 없는 경기였다. 그나마 후반전에 분위기가 살짝 바뀌지만 그뿐이었고 그 어떤 성과도 내지 못한채 개막전 패배를 맞이했다. 볼보이 문제로 가뜩이나 벼르고 있던 대전 선수들과 팬들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 경기는 끝이난다.
2.2. 2R VS 울산 현대 (홈, 0:1 패)[편집]
개막전에서 승격팀 대전 하나 시티즌에게 2:0으로 완패하면서 안좋은 출발을 하게되었는데, 첩첩산중으로 10년간 승리가 없는 울산 현대를 만난다. 김대원과 양현준이 울산을 이겨보겠다고 했는데, 강원과 울산의 첫경기 경기력만 보더라도 쉽지만은 않아보인다.
예상대로 초반부터 끌려다녔지만 전반을 0:0으로 마치면서 나쁘지않게 출발하였다. 하지만 후반 4분만에 유상훈의 볼처리 미스로 인해 엄원상에게 골을 내주면서 0:1로 끌려갔고, 라인을 올리면서 공격에 집중하였지만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패배하였다. 오늘패배로 2연패을 당하면서 최하위로 내려앉았고, 리그에서 유일하게 무득점 팀이 되었다.
2.3. 3R VS 대구 FC (홈, 1:1 무)[편집]
- 두 팀 다 역습에 특화된 팀이라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낮았다. 에드가의 날카로운 헤더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알리바예프의 슈팅이 세라토의 발에 맞아 굴절한 후 오승훈의 나쁜 판단으로 인해 행운의 동점골이 되었다.
- 이번 시즌 첫 승점을 따냈으나 강원 선수의 득점은 없었고 3경기 연속 실점을 이어갔다. 거기에 양현준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공백이 생김과 동시에 U22 카드에 대한 고민도 생겼다.
2.4. 4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1 무)[편집]
-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강원 선수의 득점이 나왔다.
- 강원의 U22카드 양현준이 지난 경기에 부상당했고 이승원은 U20 대표팀 중국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또 유스 출신 유망주인 조현태도 부상으로 B팀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 U22카드에 대한 고민도 떠안게 되었다.
2.5. 5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1:1 무)[편집]
2.6. 6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0:1 패)[편집]
2.7. 7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0:2 패)[편집]
2.8. 8R VS 광주 FC (원정, 0:0 무)[편집]
2.9. 9R VS FC 서울 (홈, 3:2 승)[편집]
9경기만에 승리를 거뒀으나 막판 오심 논란으로 찝찝함이 남아있는 채로 다음라운드를 준비하게 되었다.
2.10. 10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0:1 승)[편집]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에 터진 양현준의 마수걸이 골이자 극장골을 앞세워 전북 현대 모터스를 1: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전북의 홍정호와 김문환은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 하고 골 넣기 전 양현준이 파울을 범했다고 심판에게 욕설 섞인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해버렸다. 그 이후로도 전북 관중이[1] 경기장에 난입해 심판에게 항의를 했으며, 경기가 끝난 후 전북 버스는 당연하게도 막혔다.
그리고 이 승리를 끝으로 강원은 5~7월 무승 및 1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게 된다.
2.11. 11R VS 수원 FC (원정, 2:0 패)[편집]
2.12. 12R VS 울산 현대 (원정, 1:0 패)[편집]
2.13. 13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0:2 패)[편집]
2.14. 14R VS 포항 스틸러스 (홈, 0:0 무)[편집]
2.15. 15R VS FC 서울 (원정, 1:0 패)[편집]
2.16. 16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2:2 무)[편집]
2.17. 17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2 패)[편집]
구 강원도 연고 시절의 마지막 경기이며, 다음 경기인 전북전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연고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2.18. 18R VS 전북 현대 모터스 (홈, 1:2 패)[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승격 이후 첫 경기이자 2023 시즌 마지막 춘천 홈 경기이다.
최용수 감독이 이날 패배 이후인 6월 15일 경질되면서 이 경기가 최용수가 강원의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19. 19R VS 수원 FC (원정, 1:1 무)[편집]
최용수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된 윤정환 감독 체제의 첫 경기다.
이전에 비해 공격 전개가 활발해지며 감독 교체의 효과가 나타났지만, 아쉽게도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2.20. 20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1:0 패)[편집]
2.21. 21R VS 광주 FC (홈, 1:1 무)[편집]
윤정환 감독 체제의 첫 홈경기이자 2023 시즌 첫 강릉 홈 경기이다. 심판의 과하다 싶은 추가시간 연장에 힘입어 한국영의 극장골로 운 좋게 승점 1점을 가져갔다.
2.22. 22R VS 대구 FC (원정, 0:0 무)[편집]
2.23. 23R VS FC 서울 (홈, 1:1 무)[편집]
전반전에 유인수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을 했지만, 후반전에 서울의 오스마르한테 동점골을 내주면서 1대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이로써 무승 숫자가 13으로 또 늘어나고 말았고, 게다가 꼴찌 수원 삼성과 선두 울산 현대의 경기가 놀랍게도 수원의 3대1 완승으로 끝나면서 수원이 승점 3점 확보로 강원의 뒤를 단 1점차로 바짝 쫓으면서 재수없으면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수원이 탈꼴찌를 하고 반면 강원이 꼴찌로 추락할지도 모르게 되었다.
올 시즌 FC 서울과의 상대전적은 1승 1무 1패 동률로 마감했다.
2.24. 24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2 패)[편집]
이번 시즌 최대의 단두대 매치이다.
수원은 바로 전 경기에서 울산이라는 대어를 잡고 기세가 오른 상황이다.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를 동점골로 또다시 무재배로 끝내버리면서 무승행진만 더 늘어난 강원의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수 있는 대결이다.
결국 수원의 기세를 이기지 못하고 골 결정력 차이로 1:2로 패배하며 꼴찌로 내려앉고 말았다.
이 경기가 패배로 끝나며 구단 종전의 기록이었던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2013시즌 16R~29R)을 경신 하는 좋지 못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올 시즌 수원 삼성과의 상대전적은 1무 2패 열세로 마감했다.
2.25. 25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1:1 무)[편집]
15경기 연속 무승
긴 기간 동안 승리가 없는 두 팀간의 맞대결로, 강등권 탈출을 원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다.
그리고 수원이 수원 FC한테 0vs2로 덜미가 잡히면서 강원은 다시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으나, 후반전 페널티킥 골을 먹어 결국 순위를 뒤집지 못했다.
2.26. 26R VS 울산 현대 (홈, 2:0 승)[편집]
창단 첫 울산전 홈 승리
4095일만에 울산전 승리
무려 16경기 만에, 그것도 10여 년 동안 이기지 못했던[2] 울산 상대로 2:0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며 26경기 중 단 3승으로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해온 야고와 가브리엘의 강원소속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경기다.
2.27. 27R VS 수원 FC (홈, 1:2 패)[편집]
10위 vs 12위의 단두대 매치. 금요일 경기에서 수원 삼성이 제주를 상대로 이기면서 다시 꼴찌로 내려앉음에 따라, 강원이 11위 자리를 탈환하려면 이 경기를 이겨야 한다.
그러나 역전패를 당하며 다시 12위로 추락했다. 일요일 포항과 대전의 경기에서 대전이 승리했으면 강원은 파이널 B가 확정될 뻔했으나 포항이 이기면서 파이널 A 트래직넘버는 2가 되었다.
2.28. 28R VS 포항 스틸러스 (홈, 1:1 무)[편집]
이 경기 전 수원 FC vs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인천이 승리를 하면서 강원의 파이널 B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 경기 이후, 수원 삼성의 경기 전인 현 시각 기준으로 강원과 수원의 승점 차이가 1점 있기 때문에 수원이 패배해도 강원은 12위를 유지하게 된다.
2.29. 29R VS 대구 FC (원정, 1:0 패)[편집]
주전 미드필더 서민우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2.30. 30R VS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1:3 승)[편집]
이날 경기에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관전하러 왔다.
이날 아침부터 전주 지역에 내리던 비가 후반전 시작 무렵부터는 그야말로 마구 퍼붓기 시작하면서 경기장은 말 그대로 물구덩이가 되었다. 수중전이라는 난세에도 불구하고 전반 막판부터 잡은 기세를 이어간 덕에 2점 차로 승리를 거두며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갈레고와 김대원이 오랜만에 골을 기록했고, 가브리엘이 데뷔골을 넣었다. 3골 중 서민우가 2골을 어시스트 했으며 갈레고의 백덤블링 세리머니가 또 나왔다.
후반전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 이 때 전북 선수들이 물에 잠겨 버린 페널티 스팟을 찾으려 물을 퍼내는 상황에 강원 선수 중 한 명이 여기에 다시 물을 집어넣는 소심한 방해를 하기도 했다(...)
오늘 승리로 이미 시즌 경기가 마무리된 8개 팀 중 최초로 강원 FC가 상대전적 우세로 마감했다.
2.31. 31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1:1 무)[편집]
2023시즌에서 6번째로 인천유나이티드가 상대전적 열세마감 팀이 되었다.[2]
2.32. 3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1 무)[편집]
시즌 7번째로 열세마감했으며 1무 2패로 전패는 면했다.
2.33. 33R VS 광주 FC (원정, 1:0 패)[편집]
11개 팀중 마지막으로 광주 FC와의 정규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전적은 2무 1패 열세로 마감했다.
3. 파이널 라운드 B[편집]
3.1. 34R VS FC 서울 (원정, 2:1 패)[편집]
3.2. 35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1:1 무)[편집]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후, 후반전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50분에 강원의 가브리엘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만약 이 승리를 지키면 12위 수원삼성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릴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중요했다. 하지만 결국 경기가 끝나기 몇 분 전인 후반 추가시간에, 제주의 정운에게 기어이 추가골을 헌납하며 경기는 1-1로 종료되었다.
제주가 동점골을 기록하기 전인 후반 정규시간에 시간이 갈수록 제주 선수들은 조급해하며 어떻게든 동점골을 넣기 위해 무리하다 보니 공수밸런스가 틀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때 강원이 위협적인 공격 찬스를 많이 만들었었는데, 이 때 추가골을 넣지 못 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강원은 이번 시즌에 리드하던 경기를 후반 등에 기어코 동점골을 먹혀 승리가 아닌 무승부를 하는 모습이 꽤 있었는데, 이 때문에 현재 강원의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이다. 특히 지난 25라운드 제주 원정 당시 승리가 눈앞인 상황에서 pk골을 먹혀 다 잡은 승리를 놓친 기억이 있다.
이번 경기에도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만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12위 수원삼성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불안한 리드를 안고 가야 한다. 최종전인 38라운드가 수원삼성 원정인 것을 감안하면 어떻게든 37라운드 안에 11위를 확정지어야 할 터인데, 이러한 경기를 계속 되풀이하면 '운명을 건 맞대결'의 부담감이 강원을 계속 압박할 뿐이다.
또한, 78분 경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는데, 알리바예프가 조나탄을 향해 찬 공이 화근이었다. 이 때문에 알리바예프와 제주의 김동준 골키퍼 등 4명의 선수가 한꺼번에 옐로카드를 받았다.
그나마 다행인것이, 수원 역시 2:0으로 리드하다가 대전에 동점을 허용하며 승점이 한점차만 줄어들었고 순위가 뒤집히지는 않았다. 어느 팀이든 다음 경기에 사활을 걸어 격차를 벌리거나 줄여야 할것이다.
3.3. 36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0:0)[편집]
3.4. 37R VS 수원 FC (홈, 0:0)[편집]
3.5. 38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0:0)[편집]
4. 총평[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8:26:00에 나무위키 강원 FC/2023년/K리그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볼이 빨개있던 것을 보아 해당 관중의 상태는... [2] 이 경기 이전에 마지막 승리가 2012년 5월 26일이었다.[2] 우세마감은 전북 현대가 유일하고, 동률마감은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은 동률마감이었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패배하며 열세로 마감하였고 그 외 6개 팀은 모두 열세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