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앙의 시작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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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의 봉인'이라는 단 하나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악마성의 봉인답게 성은 악마성이다.

2.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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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악마성의 봉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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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고대의 저주와 비슷하지만 악마성이 있고 데빌 멍뭉이가 추가로 등장하기 때문에 조금 더 어렵다.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데빌 멍뭉이 덕분에 돈 수급이 원본보다 더 좋다는 것이다.

이 스테이지에 도전하려면 기본적으로 악마 고양이들의 해방을 깨야 하지만, 악마성의 레벨 봉인 때문에 마계편을 어느정도 진행하고 와야 한다. 20레벨대 이하로는 어림도 없고, 30레벨대에 들어서면 1장 고대의 저주보다 어려운 난이도이며 40레벨대에는 신 레전드 1장에 비해 조금 어려울 뿐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고 마계편을 올클리어하고 도전한다면 오히려 레벨제한이 있었던 1장 때보다 쉽다. 사실상 앞으로도 악마성이 나올 예정이니 마계편을 다 깨라고 예고하는 스테이지.

고양이 옥수수/냥코콘이 있으면 난이도가 하락한다. 이 스테이지에 나오는 적군이 냥코콘이 대항하는 속성인 고대종, 악마인지라 굉장히 잘 버틴다. 물론 삼도천 주인 대강림을 올클리어 하는 것도 매우 어렵기에 있을때 데려가자.

2성이 더 쉬울 수도 있다. 신레 40장을 클리어하기 위해 마계편을 다 깼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마계편을 다 깨면 이 스테이지의 악마성도 작동하지 않기 때문. 악뭉이가 나온다는 점만 빼면 고대의 저주 2성보다 배율도 낮아서 더 쉽다.

단 3성은 어렵다. 2성 고대의 저주에 9배율 악뭉이가 추가된 것 뿐이지만, 악뭉이의 생존성이 좋고 고기방패 역할을 해주는 틈을 타 맴매와 고뭉이는 라인을 계속 밀어댄다. 리린 등의 고성능 실브가 있다면 반드시 챙겨가자.

4성도 쉽지 않다. 이때즘이면 신래전드 드롭캐 3진은 많이 되어 있을텐데, 악마 대항은 없다. 단, 냥코콘이 사용 가능하기에 그렇게까진 어렵지는 않다.

최초 클리어 보상으로 플래티넘 조각 3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