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성과 약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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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스토리
27장

28장

29장
마음과 몸을 잇는
취약성과 약산성
유혹된 고양이들
1. 개요
2. 정보
2.1. 적어도 고양이답게
2.2. 원탁의 기사
2.3. 야옹이 카타르시스
2.4. 아름다운 종말
2.5. 악몽으로부터 각성
2.6. 막 시작한 사랑


1. 개요[편집]


비슷한 콘셉트의 적들이 많이 묶여나온다. 냥미를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 27장을 깨기 위해서 미래편을 다 밀었을 텐데, 주력 캐릭터들은 전부 본능을 해방하는 것이 편하다. 각무는 보스 스테이지에서 거진 필수급이니 반드시 레벨을 올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그리고 레어뿐만 아니라 슈퍼 레어나 울슈레 유닛들을 캣츠아이로 40레벨을 찍어줘야 여기부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경험치가 부족하기보다는 극한의 캣츠아이난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지는데다[1] 구 레전드의 난이도도 많이 높아지므로 이전과는 달리 구 레전드의 등반 속도도, 덱 스펙이 강해지는 속도도 굉장히 느려지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26장의 낙하산 해류로 게임이 송두리째 뒤엎어졌고, 27장의 두더더지의 등장으로 원거리 범위공격의 개념이 등장한 이후에 나온 월드인 만큼 냥코 대전쟁의 현대적 메타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스테이지이다. 난이도는 26장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27장보다도 훨씬 어려우니 스펙을 키우고 도전해야 한다.

여담으로 냥코 대전쟁 초기에는 데이터상으로 28장이 레전드 스토리의 최종장이였고, 드랍 캐릭터도 냥미가 아니라 필리버스터로 예상되었다. 다만 레전드 스토리는 29장 이후로도 이어졌고, 필리버스터는 레전드 드랍캐가 아닌 우주편 습격 보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물론 29장이 스테이지 5개라는 이질적인 구성 때문에 28장까지는 미리 설계해놨다가 29장 이후로부터 새로 구성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2. 정보[편집]


취약성과 약산성
스테이지 이름
드랍 아이템
요구 통솔력
주요 적
성뿌
적어도 고양이답게
XP+190000*
고양이 박사
100
블랙 고릴라저씨(7)
쉐도우 복서(8)
천사 곤잘레스(7)
엘리자베스 56세(5)
캥가위맨(7)

불가능
원탁의 기사
XP+199500*
스피드업
105
대갈이군
홍당무왕
대머리군
메탈 대갈이군(4)
불가능
야옹이 카타르시스
XP+199500*
야옹컴
105
악의제왕 야옹마
쿠로사와 감독
갤럭시 야옹마
코알락교
배틀 코알락교
가능
아름다운 종말
XP+209000*
스피드업
110
구구(11)
제비족(11)
천사 개복치
왕부리 새(3)

가능
악몽으로부터 각성
XP+218500*
고양이 도령
115
맴매 선생(強)
셰익스피망
블랙 맴매
패러사이트 맴매
가능
막 시작한 사랑
고양이 냥미(3%)*
XP+266000
140
멍뭉이 냥미
천사 개복치
블랙 빠옹(3)
제비족(∞)
블랙쿠마(∞)
가능[2]

난이도 별 강화 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1.0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1.2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
1.4
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파일:냥코 대전쟁_크라운.png[출격제한]
1.0

획득 재료
확률
없음
53%
파일:냥코 대전쟁_재료1.png 벽돌
5%
파일:냥코 대전쟁_재료2.png 깃털
17%
파일:냥코 대전쟁_재료3.png 참숯
10%
파일:냥코 대전쟁_재료4.png 철 톱니바퀴
2%
파일:냥코 대전쟁_재료5.png 황금
6%
파일:냥코 대전쟁_재료6.png 우주석
6%
파일:냥코 대전쟁_재료7.png 수수께끼의 뼈
0%


2.1. 적어도 고양이답게[편집]


시작하자마자 메탈 사이보그가 나오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순록 3배율 3마리와 12배율 캥거류 6마리. 더 지나면 2배율 검은 적들 > 천사 적 > 에일리언이 나온다. 전장 게슈탈트 붕괴 스테이지와 비슷한 기믹이지만, 이쪽은 시작부터 적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기선제압 느낌이 강하고 초반 돈부족과 라인푸쉬가 매우 심각하다. 여기선 엘리자베스 56세가 5마리나 나온다. 또한 메탈 사이보그는 총 3마리가 나오는데 이때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으면 라인이 그대로 밀린다.[3] 적들이 쏟아져 나오는 특성상 원범 유닛들이나 파동, 열파캐들이 있다면 대활약을 한다. 특히 미타마, 크로노스, 백슬리, 흑슬리같은 정규 1티어 유닛들이 있다면 엄청 좋지만, 처음 돈조절을 못하면 뽑지도 못하고 성이 터질 수도 있으니 주의. 도령이 없더라도 초반에 광고무만 뽑으면서 버티는 것이 가능한데, 돈이 모이자마자 울슈레급 유닛을 하나 뽑아 아군 성 앞에서 농성하는 것이 좋다. 기캐밖에 없을 경우 아쉬운 대로 우루룬이라도 쓰자.

초반 돈부족으로 인하여 도령이 매우 큰 활약을 한다. 초반에 캥거류들이 주는 돈을 더 잘 받아먹을 수 있고 야옹컴과의 호환율도 뛰어나며 엄청난 러쉬에 필요한 무지막지한 돈을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젠느도 거의 필수급. 그것도 울슈레급 유닛이 없으면 레벨 +10 이상이 아닌 이상 질 수밖에 없다. 대광고무, 강시, 라면의 길을 미친듯이 뽑으면서 벽을 세우자. 3고방으로 불안하면 4고방을 데리고 가는 것도 방법.

4성에선 메탈은 쥬라, 검적은 봄버, 천사는 라길, 에일은 위성으로 상대하고 젠느로 딜을 넣자. 히트백이 많은 녀석들이 많아서 냥미로 계속 튕겨내주는 것도 방법이다.

여담이지만 스테이지 이름의 유래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22화 적어도 인간답게의 패러디.


2.2. 원탁의 기사[편집]



파일:냥코 대전쟁_적_020.png
16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019.png
12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176.png
6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060.png
1배율

모든 대갈이군들이 다 나온다. 16배율 대갈이군이 등장하고, 잠시 후 6배율 대머리군이, 또 잠시 후 12배율 홍당무왕이 등장하며 얼마 안 있어서 메탈 대갈이군이 등장한다.[4] 메탈 대갈이군이 나오니 크리티컬 캐릭터가 필수이다.

유효한 공략은 스위머[5], 법사를 들고 적절한 범용캐 또는 뜬적 대항캐를 들고 가는것. 초반부터 돈을 모으다가 홍당무가 뜨면 라인을 땡기고 가지고 온 대형캐를 뽑자. 그 후 2고기 법사를 뽑으면서 라인을 유지하고 가면 쉽다. 그렇게 홍당무가 죽으면 메대갈이 뜬다. 메탈 대갈이군이 나오면 한대 맞고 성 바로 앞까지 오도록 한뒤 [6] 냥대포로 살짝 밀고 크리티컬 캐릭을 쏟아부어서 메탈대갈이군을 잡자. 메탈 대갈이군을 잡았다면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대갈이를 상대하자. 스위머를 쿨도는대로 뽑고 여러가지 딜러들을 뽑으면 대갈이는 어느새 죽어있다. 시간끌면 메탈대갈이군이 3마리 추가로 등장하므로 처음 나온 메탈대갈이군을 잡은 후에 대갈이군, 대머리군을 신속하게 잡아야 한다.

타임 오버로 나오는 메탈 대갈이군 3마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보스 판정이라 등장하면서 나오는 충격파로 인해 아군이 뒤로 날아간 순간 홍당무왕이나 대머리군이 성을 박살낼 수도 있으니 유의해두자. 4성에선 카메라맨, 라만사를 넣고 메대갈이 성 앞까지 왔을 때 천둥포와 광귀여미로 처리하면 된다.


2.3. 야옹이 카타르시스[편집]


모든 야옹마들과 코알락교들이 다 나온다. 시작하자마자 7배율 야옹마가 나오고 2배율 코알락교가 등장한다. 그 후 1.5배율 쿠로사와가 나오는데 열심히 패서 코알락교가 죽을때쯤 되면 4배율 갤럭시 야옹마가 나온다. 그리고 갤럭시가 나온지 얼마 안 있어서 마지막으로 배틀 코알락교가 나온다.

구성만 보면 괴악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리 어렵지 않다. 야옹마들이 워낙 느리기 때문에 배코만 문어단지, 아이캣, 연어알, 각무트, 쌍섬으로 잘 잡으면 클리어. 라인이 매우 짧기 때문에 천둥포보다는 일반 대포나 캐논포가 유효하니 참고. 4성에선 무사시, 각무, 꼬섬, 파이터 등이 유용하다. 야옹마가 많으니 일반대포로 챙겨가자.

잡몹이 하나도 안 나오기에 딜탱이 활약하는데, 특히 파삭빨적, 에이리언 대상 맷집까지 달린 머신 멸을 만들어 놨다면 아예 날로 먹는 수준이다. 야옹마 셋이 하나씩 나와서 완전히 겹쳐있지 않기에 파동을 뿜어내는 베카도 매우 좋다.

기캐플도 의외로 쉽다. 스톰 일가족 냥콤보와 고방 하나, 쌍섬, 광쟈라, 각무 정도만 넣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배틀 코알락교를 잡을 때 쿠로사와 감독의 데미지가 엄청나서 유닛들이 몰살당할 것 같지만 배코의 히트백은 단 1인데다 스스로 라인을 약간씩 밀기 때문에 쿠로사와 감독의 공격에 몰살당할 일은 없다. 배코를 잡았다면 광쟈라와 각무로 야옹마들을 죽이면 끝.

4성도 딜탱 전략을 사용하면 되는데 고방은 파동을 버텨주는 고렙 라길이나 살아남는다가 있는 강시가 좋고 그외에 꼬섬, 꼬쟈라미, 라이더 맴매 등의 딜탱과 파무캐인 무사시를 데려가자. 연구력 냥콤으로 보조해줘도 좋다.


2.4. 아름다운 종말[편집]


낙하산 해류의 강화판으로, 28장 내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스테이지 중 하나. 왕부리 새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10배율 부엉이 눈썹 2마리와 2배율 구구 2마리가 나오며, 시간을 좀 끌면 3마리가 추가로 나온다. 구구를 5마리까지 정리한 뒤에 성을 치면 왕부리 새와 천사 개복치, 제비족 11마리, 8배율 빅글래숭이 2마리, 2배율 구구 6마리가 몰려나온다. 왕부리 새는 100%확률로 2레벨 파동을 날리며 공격력도 1만대로 위협적인 적이다. 쉽게 말해서 구구의 진화형이라고 보면 된다. 왕부리 새는 특이하게 검은 적, 빨간 적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7] 배틀 코알락교 잡을때 사용하는 광섬이 도움이 되며 파무, 파삭 역시 크게 도움이 된다. 이전 스테이지인 야옹이 카타르시스에서 매우 유용했던 머신멸은 여기서 그보다 더한 활약으로 게임을 터뜨린다.[8] 빨적에 파동 컨셉이라 말할 것도 없이 천적이다.

왕부리 새는 최대 3마리까지 등장하고 나머지 적은 상술한것과 똑같다. 잡몹으로 4배율 천사 멍뭉이가 꾸준히 나온다.

배달 고양이를 가지고 있다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이 맵의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왕부리새와 빅글래숭이의 라인 파괴인데 왕부리새는 검은 적과 빨간 적 둘다 해당하기 때문에 배달 고양이의 초뎀을 맞고 비명횡사한다.
혹여나 파동이 터져도 이속이 빨라서 금방 라인에 복귀한다.
빅글래숭이는 넉백횟수가 많아 툭하면 왕부리새의 뒤로 숨는데 배달 고양이는 원거리 범위 공격이라 뒤로 숨은 빅글래숭이를 아주 잘 잡아준다.

성을 치기 전에 공격속도가 느려터진 부엉이를 상대로 지갑풀업을 하도록 하자. 또한 성을 치자마자 충격파를 틈타 제비족이 그대로 뒷 전선으로 날아오기 때문에 성을 치자마자 대포를 쏴주면 좋다. 제비를 다 잡은 이후로는 빅글래숭이를 최대한 고DPS 유닛을 처리한 다음에 왕부리 새의 처리에 집중하자. 만약 왕부리 새가 여러마리 쌓이기 시작한다면 매우 힘들어지니 최대한 빠르게 각개격파 하도록 하자. 왕부리 새만 다 죽는다면 그 이후로부터는 쉽다. 4성에선 라길, 카메라맨, 젠느, 파이터, 무사시가 활약한다.


2.5. 악몽으로부터 각성[편집]



파일:냥코 대전쟁_적_002.png
1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003.png
1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213.png
2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017.png
1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052.png
2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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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율

파일:냥코 대전쟁_적_051.png
3배율

언더월드의 강화판. 시작하면 1배율 잡몹 3인방이 몰려나오고, 성을 치게 되면 모든 맴매 선생들이 다 나온다. 맴매 선생은 12배율, 블랙 맴매는 2배율, 셰익스피망은 3배율, 패러사이트는 2배율이다. 언더월드와 동일하게 법사가 있다면 쉬어가는 스테이지이지만, 패러사이트 맴매의 파동이 우연히 터진다면 다시 라인을 구축해야 한다. 문어단지가 있다면 계속 생산해주면서 파동을 막을 수도 있다.

어차피 패러사이트 맴매를 제외하면 전부 대광고무조차 한방을 내므로 75원짜리 고방을 많이 넣어주는게 좋다.
만약 파동을 막아주는 캐릭터가 없다면 약간 운이 필요하다.
파동같은 능력은 유효타일때만 발동하므로 다른 맴매들이 먼저 공격을 하면 패러사이트의 공격은 헛방이 나서 파동이 터지지 않게된다.
그러나 셰익스피망과 일반 맴매를 잡으면 블랙 맴매와 패러사이트만이 남게되는데 블랙 맴매는 이속이 다른 맴매들보다 느려서 패러사이트가 결국 먼저 공격해 파동이 터지게 되므로 주의

꼬맹이 탱크고양이가 있으면 출격 제한을 이용한 성뿌도 가능하다. 4성에서 요긴하다.[9] 4성에선 정공법으로 깨겠다면 젠느, 카메라맨, 법사, 파이터가 유용하다.


2.6. 막 시작한 사랑[편집]


새로운 레전드 스토리 오리지널 보스인 멍뭉이 냥미가 출현한다. 냥미는 공격력 22222에 히트백 1이라는 특성 때문에 한번 성을 공격하는 순간 폭딜을 넣어버린다. 유효 사거리가 무려 2600~3700으로, 맵의 3분의 1도 걸어가지 않은 채 바로 아군 성을 저격하기 시작한다. 바로 죽여버리지 않는 이상 거의 무조건 성이 터진다고 봐도 좋다. 그러나 냥미의 체력이 120만이고, 히트백 1이기에 쉽지가 않다. 낙하산 해류와 함께 장사거리 메타를 크게 흔들어놓았으며, 동시에 그리운 육지형 스테이지의 시초[10]로 적군들의 시너지가 극악하다. 앞으로 레전드뿐만 아니라 냥코에서 많이 보게 될 '원범 적의 사각지대 속에서 펼쳐지는 난전형 맵'의 시작을 끊는 스테이지이다. 28장 자체가 27장보다 많이 어려웠지만, 이 스테이지는 구레전드 드롭캐릭터 스테이지답게 매우 어려우니 주의를 하며 플레이해야한다.

시작하면 다람쥐가 잡몹으로 나오기 시작하며, 곧 있으면 바로 냥미가 등장한다. 이후에 2배율 하이 에너지 2마리가 짧은 간격을 두고 등장한 다음, 개복치 한마리와 블랙 빠옹 3마리가 나온다. 다행히도 1배율이다. 블랙 빠옹들이 나오기 시작한 이후로부터는 제비족 역시 간간이 무제한으로 출현하여 까다롭게 한다.

스테이지의 최고 핵심은 냥미가 냥코 성을 터트리기 전에 먼저 냥미를 말려죽이는 것. 여기에는 대충 두 가지 클리어 방식이 존재하는데, 각성 무트를 이용해서 속공으로 하이 에너지와 냥미를 잡는 공략이 있고,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냥미의 전진을 막고 장기전으로 냥미, 하이 에너지, 빠옹을 죽이는 공략이 있다. 두 공략 모두 일장일단이 존재한다.

우선 각무를 사용하는 속공의 경우, 초반에 광라이온만 뽑다가 하이 에너지 2마리를 모두 나오게 하여 성 앞으로 끌어온다. 여기서 최고로 중요한 점은 하이 에너지 2마리가 뭉치게 하는 것. 2배율 하이 에너지의 히트백 컷은 정확히 8만으로, 각무의 한방보다 낮기 때문에 두마리가 겹친 상태라면 각무만으로도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두마리가 뭉치지 않았을 경우 절대 불가능하다. 무조건 두마리를 뭉치게 해야 하는데, 아군 성을 한대만 때리도록 한 다음에 각무를 바로 뽑는 것이 좋다.[11] 각무를 뽑은 이후로도 광불끈을 뽑아 줘야 각무가 다람쥐에 헛손질하지 않는다.[12] 하이 에너지만 전부 날리면 그 이후로부터는 생존해 있는 각무를 필두로 광섬, 캉캉등의 화력 좋은 유닛들을 최대한 생산해서 냥미를 빠르게 잡도록 하자.
냥미를 잡고 블랙 빠옹을 하나하나 잡아주면 끝이다

이 방식은 컨트롤이 매우 어렵고 하이 에너지가 겹치지 않기라도 한다면 바로 망해버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각무만 있어도 시도 가능해서 접근성이 쉽고, 클리어 시간도 짧다. 만약 당신이 타이밍에 자신 있고, 딱히 내세울 만한 울슈레급 유닛이 없다면 이 방식을 추천한다.

장기전으로 끌고 가는 공략의 경우, 초반에 광라이온을 뽑는 것은 동일하다. 돈이 어느정도 모이면, 울슈레급 올라운더나 원범을 바로 뽑아서 냥미의 사각지대 안으로 보내고 하이 에너지를 상대한다. 물론 광고양이 등 이속 빠른 고기방패와 제비족을 막을 문어단지 역시 꾸준히 보내야 한다. 올라운더가 하이 에너지를 죽인 이후로부터는 다른 올라운더들을 추가해서 냥미를 죽이고, 블랙 빠옹을 자르도록 하자.

이 방식은 컨트롤이 매우 쉽고 그냥 고기방패에 원딜만 뽑는 고전적인 메타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피지컬을 요구했던 속공과 다르게 스펙이 매우 중요하다. 저 '울슈레급 올라운더'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다. 드엠같은 올라운더로는 애매하고, 최소한 제우스나 가네샤 정도는 가져와야 할만하다. 따라서 캐릭터 보유 유무의 영향을 매우 크게 탄다. 단적으로 흑슬리 리세마라 유저라면 그냥 하이 에너지고 빠옹이고 제비족이고 뭐고 줄줄이 녹아내리지만 리세 최상위 캐릭터 중 하나인 미타마 리세의 경우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역시나 절대 쉽지 않다. 정규 울슈레 중에서도 제우스, 3진 칼리파[13], 그리폰같이 천사, 검은 적 대항 특능을 가진 고체력 혹은 속공 캐릭터가 있으면 별로 어렵지 않지만, 쓸만한 올라운더가 우루룬 정도밖에 없다면 거의 불가능하다. 자신의 유닛풀을 보고서 힘싸움을 할만한 스펙인지 판단을 잘 해보자.

여기 있는 두 방법 모두 가장 중요한 것은 하이 에너지를 제비족이 나오기 전에 못 죽이면 아예 망한 판이 된다. 하이 에너지와 제비족이 협공을 하며 라인을 미친듯이 미는 꼴을 보게 된다.
하지만 하이 에너지를 다 잡았어도 이미 냥미가 성을 치기 시작한 상황일테고, 그러면 무엇보다 뒤에서 냥미를 보조하는 천사 개복치와 블랙 빠옹이 매우 짜증난다. 특히나 블랙 빠옹이 3마리나 나와서 암을 유발한다. 가뜩이나 한방딜도 쎈 놈이 3마리가 나와 체력 높은 냥미를 긴 사거리로 못때리게 만드니... 그렇게 고전하다 냥미가 성뿌해 패배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4성의 경우 울슈레 출격불가이기 때문에 각무를 이용한 속공 공략이 필수가 된다. 냥미가 흰 적이기 때문에 유모차, 유리, 슈퍼냥이 큰 도움이 된다. 젤리피쉬 또한 제비족을 포함한 짜증나는 잡몹들을 모두 처리해버리기에 좋다. 강시에 이속본능을 찍어놨다면 편하다.
[1] 최근 종말의 배틀그라운드로 캣츠아이를 가마토토를 제외하고 수급할 수 있어졌으나 여기까지 오는 유저들의 스펙으로는 2개도 얻기 힘들다. 풍냥탑이나 레퀘같은 다른 수급처도 이 정도의 유저들에게 굉장히 어려우므로 사실상 가마토토가 유일한 수급처라고 보아도 된다. 즉 10장대 중반~20장대 초반에서 미친듯한 개다래 노가다로 스펙을 올렸듯, 여기부터는 가마토토를 성실하게 돌려서 스펙을 올려야 한다.[2] 익스프레스, 거북카, 스위머, 각무 등으로 속공 가능[출격제한] EX, 레어만 사용가능[3] 언데드 사이클론 드롭 보상인 치어리더 냥코(웨이트리스 냥코)를 사용하면 첫번째 사이보그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고방 몇 종하고 웨이트리스 보내면 끝이다.[4] 메탈 대갈이군은 떠있지만 떠있는 적이 아니다.[5] 40렙 반인어만 있어도 대머리군을 한방에 히트백 시킨다.[6] 메탈 대갈이군이 성을 때리면 망한거다. 메탈 대갈이군은 성파괴가 특기 능력이 있어서 성을 때리는 순간 성은 399996 데미지를 받아버린다.[7] 떠있는 적은 아니다.[8] 개복치는 dps가 떨어져 씹어버릴 수 있고, 제비족과 빅글래숭이 등 잡몹 정리만 잘 할 정도의 화력이라면 나머지는 무서울 것이 없다.[9] 꼬맹이 탱크 고양이는 일반, 광란 탱크 고양이 보다 사거리가 10이 짧아 성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멍뭉이, 낼름이, 놈놈놈을 때릴 수 없어서 쌓이는 잡몹들이 출격제한을 차지해 맴매 선생들이 나오질 못하기 때문이다. 고맙게도 적 잡몹들의 배율이 1배율로 터무니없이 낮아서 꼬맹이 탱크 고양이라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10~20마리 생산한 뒤에 잡몹이 8마리가 모인걸 확인했고 음악은 바뀌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면 그때부터 젠느를 뽑아서 성을 부수자. 맴매는 성 피가 99% (약 148.5만) 아래로 떨어지면 출현한다.[10] 뒷장의 가시돋힌 말, 32장의 눈물의 모래사변, 38장의 그리운 육지, 풍냥탑 39층과 47층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러한 스테이지들은 각 포지션을 적군들이 나눠가져 모든 유형의 아군 캐릭터들을 저격한다.[11] 각무를 뽑기 직전에 대포를 한 방 쏴주면 타이밍 맞추기가 더 쉬워진다.[12] 광라이온이나 강시를 뽑아줘도 괜찮다.[13] 2진은 하이 에너지를 때릴 수 없으므로 무쓸모이다. 천사 초뎀이 있으므로 이 스테이지 클리어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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