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구간. 요주의 스테이지인 정처없는 휘파람은 사거리 400 이상의 올라운더를 요구하며, 로데오 나이트는 더 나아가 고기방패와 원거리 딜러를 채용하는 냥코의 기본 전략을 요구한다. 이 시점부터 세계편 3장을 상회하는 난이도의 스테이지가 나오기 시작하니 세계편 클리어 및 보물작을 끝마치는 것이 권장된다.
맵 길이도 짧은데 시작부터 1배율 홍당무왕이 튀어나와서 성을 치기 시작한다.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1배율 홍당무왕은 상술했듯이 공속만 빠른 수준이라 문제없지만 이 녀석을 처리하고 나서 성의 체력이 90%가 되면 4배율 홍당무왕이 2마리가 더 나오니 주의. 잡몹으로 2배율 살의의 멍뭉이 2마리가 20~30초 간격으로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빨간/떠있는 적 대항 유닛을 챙겨가자.
빠옹이 20초가 지나면 등장해서 약 50초마다 리젠된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무려 16배율[1]
체력 64000, 공격력 10464
이나 되어서 빠옹보다 사거리가 긴 유닛들을 권장한다. 20렙 무트가 때려도 체력 4000남고 한 번에 죽지 않는다. 자기 혼자서 코 몆번 휘두르면 이미 전선이 밀려있다, 이시기의 초보자들의 유닛을 무조건 2방만에 끝내는 무서움을 보여준다. 고기방패를 꾸준히 뽑아주지 않으면 매우 힘들다.
따라서 맴매와 비슷하게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고기방패는 3~4종류를 쓰는 것이 추천되며 라만사나 해적 등의 떠있는 적이나 빨간 적에 메즈를 거는 유닛들도 있다면 들고 가자. 또한 3장 달과 다르게 등장하는 적들의 수가 적은데, 8배율 투뿔소가 체력 12만으로 보스 못지않게 까다로울 수가 있다. 투뿔소는 죽으면 돈을 많이 주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잡자.
4성 공략: 4성은 굉장히 어렵다. 적군 배율도 높고, EX, 레어 중에서는 셰익스피망을 상대하기 위한 대항 캐릭터가 부족한지라 3성 대비 난이도가 폭증한다. 3배율 셰익스피망도 문제이지만 24배율 투뿔소가 이 스테이지를 고통스럽게 한다. 만약 투뿔소가 라인에 등장했다면 마검사로 빠르게 녹이거나, 정 딜이 부족하다면 해적 등으로 밀쳐도 좋다. 셰익스피망은 역시나 법사와 같은 메즈 캐릭터로 발을 묶어 주자.[7]
만약 있다면 마타도르도 유용할 수 있다. 특능이 발동하면 투뿔소가 전선을 갈아버리는 것을 잘 막아낸다.
법사가 없으면 굉장히 어렵다. 고기방패로는 파이터, 강시가 추천되며 양산 딜러로는 셰익스피망에게 딜이 1.8배로 들어가는데다가 1번 살아남는 카메라맨이나 피망한테 억소리나는 딜을 우겨주고 투뿔소도 사각지대로 오기 전에 상당한 딜을 꽂아주는 배달 고양이랑 사각지대로 들어온 투뿔소를 순삭해주는 마검사가 가장 좋다. 그 외에 젠느, 무트, 우루룬[8]
역시 만약 있다면 꼬맹이 야옹마도 유용할 수 있다.
을 딜러로 쓰고 투뿔소가 죽은 돈으로 유닛을 잘 뽑아보자.
[출격제한] EX, 레어만 사용가능[1] 체력 64000, 공격력 10464[2] 체력 192,000, 공격력 31,392으로, 이는 세계편 2장 보스인 야옹마보다 훨씬 높은 능력치이다.[3] 체력 240000, 공격력 8000[4] 체력 80000, 공격력 1114[5] 이 히트백 5라는 점 때문에 맴매 선생보다 전선유지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6] 체력 399,996 고작 4차이다. 공격력도 9,000 고작 287차이다.[7] 만약 있다면 마타도르도 유용할 수 있다. 특능이 발동하면 투뿔소가 전선을 갈아버리는 것을 잘 막아낸다.[8] 역시 만약 있다면 꼬맹이 야옹마도 유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