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스테이지에서는 최초로 초생명체가 등장하며, 신규 적군이 총 3종류나 등장한다. 여기에 더해 우주편 좀비습격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냈던 토로린초가 신 레전드에 처음으로 나온다.
38장에 이어 또다시 컨셉이 독특한 장. 일부 스테이지 배경이 등장하거나, 초생명체, 마지막 스테이지에 신규 적이 2명이 나온것 등 특별한 장이다. 정작 같은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초수 적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구레 42장의 오마주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비슷하다. 타임어택 등 변칙 플레이를 요구하며, 이를 성공시킬 시 자체의 난이도는 주변 스테이지들보다도 훨씬 쉬운 편이지만 성공시키지 못할 경우 굉장히 강한 스펙을 가진 적군이 몰려나오는 스테이지가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유사하다. 공략만 잘 챙기면 자체 난이도는 42장의 사실상 오마주 월드답게 신 레전드 39장 이후에서 쉬운 축에 든다. 막스테도 어렵지 않다.
다만 전략 따위 없이 그냥 스펙으로 밀어붙이면 12단계 수준의 미친 난이도가 된다. 그러니 전략을 잘 짜가야 하며 플레이 시 너무 얕보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눈여겨볼 점은 일부 적군들의 배율 상승. 신레에 처음 나온 좀비 제비, 일부 고대종이 배율을 먹는다. 신 레전드 2성의 난이도 상승 원인이었던 배율이 1성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2, 3성의 고대종은 훨씬 더 강해지고, 4성에서는 EX, 레어로 1.5배로 강해진 고대종을 상대하게 되었다.
시작하자마자 대갈이군 한 마리가 등장하고 다람·G, 2배율 제비족도 나오기 시작하며 좀있으면 메탈 대갈이군도 나온다. 파동을 쏘기 때문에 크리캐와 파삭으로 빨리 처치가 관건. 게다가 좀비 제비가 1.5배율로 등장하여 퍼펙트도 유효하다. 대갈이군의 배율이 5배율로 높지 않으니 빨리 처치하자. 메갈이만 처치하면 승리. 스테이지 시작 후 160초, 2분 40초가 지나면 4배율 패러사이트 맴매 20마리가 떼거지로 등장한다. 의외로 이론상 전부 잡고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상당히 골치아프니 마음편히 성을 빨리 부수는 게 답이다. 타임어택 스테이지이기 때문인지 신 레전드 치고는 특이하게 간판녀가 나온다. 단 간판녀 등장 시간인 15분보다 패맴 20마리가 몰려 나오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빨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보기 힘들 것이다.
4성은 백만불 고양이가 있다면 메갈이를 처치하기 수월하다. 없으면 쥬라나 광귀여미를 활용하면 좋고. 다만 제비들의 방해가 상당히 성가시다.
언더월드의 강화판 같지만 실상은 만주벌판의 강화판이다. 적 출격제한이 3인데, 초반에 등장하는 4배율 좀비관 2마리와 1.5배율 토로린초 중 1마리를 죽이면 맴매 3형제가 등장한다. 다만 뜬적대항이 좋다면 되려 언더월드로 전락한다... 생각없이 막 죽이면 돈도 없는 상태에서 맴매 선생의 철권 제재가 기다리고 있으니 도령이 있다면 추천. 토로린초가 무한 부활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맴매를 봐야할 것 같지만, 위에서 만주벌판의 강화판이라고 말했듯이 좀킬 없는 고방에 딜이 은근 강해서 좀비관을 죽여줄 수 있는 강시와 토로린초를 밀쳐줄 복서를 가져가면 싹다 성 뒤로 밀어리고 그대로 성을 철거할수 있다. 우루룬이나 아미고도 괜찮은 선택.특히나 칠복신이 있다면 아주 쉽게 성뿌가 가능하다.
꼬맹이 멍뭉이는 기존 멍뭉이가 작아진 형태로, 체력 2000, 공격력 100으로 메탈 아거 시즌 2가 예상될 법하지만, 문제는 이 녀석, 20% 공격 무효를 지닌다! 지속 시간은 1초. 정규 적군중에서는 최초이며, 전체를 포함하면 미쿠 멍뭉이에 이어 두 번째. 여러 마리가 등장하니 제법 성가시다. 첫 등장부터 5배율이 적용되지만 원체 스펙이 낮은 놈이다 보니 배율을 먹어도 체력 1만에 공격력 500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게 아니다. 성을 한방에 부수지 못하거나 스테이지 시작 후 80초가 경과하게 되면 40배율 좀비 제비가 무제한으로 몰려온다. 당연히 그 어떠한 유닛들도 살아남을 수 없으며, 원본 맵과 똑같이 파동이나 열파를 사용하여 잡몹을 걷어내고 각무나 그리폰같은 한방딜이 강력한 캐릭터로 빨리 깨는 것만이 상책.
난이도는 생각보다는 쉽지 않고 꼬맹이 멍뭉이의 공무 때문에 운빨을 좀 탄다. 쌍슬리 열파에 맞고 흔적도 없이 다른 잡몹과 함께 쓸려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가끔씩 공무가 걸릴 경우 매우 짜증난다. 흑슬리가 있으면 열파로 갈아버리는 것이 가능.[4]
공격 무효가 저주로 지워지는 특능의 대상이긴 하나 꼬뭉이 자체의 체력이 잡몹 수준이라 체감되진 않는다.
사키가 있다면 도움이 된다. 원본 사키 2진은 좀비를 공격할 수 있고, 여름 사키는 모든 진화 단계에서 떠있는 적을 노릴 수 있어서 좀비 제비를 상대로 공격이 발동하며 사거리 600에 범위가 500~900으로 300이나 범위가 더 넓고, 이속도 빨라서 빈틈 보이는 순간 적 성을 캐치버리기도 하며, 속성 제한답게 깡뎀이 무식하게 높아서 35레벨 이상만 되면 적 성이 범위안에 스치기만 해도 한방에 터뜨릴 수 있다.
4성은 기존의 고수의 큐비즘 4성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잡몹이 강해져 일반 대포를 사용하기 힘들고, 좀비 제비가 파동캐를 다 갈아버린다. 꼬맹이 멍뭉이의 공무도 빈약한 4성에서 계속 터지면 상당히 위험하다. 슬라임과 신선 등의 파동캐를 챙기고 좀비 제비를 잡을 퍼펙트를 챙기거나 촌장을 챙기자. 당연히 각무는 필수. 나라 3진을 쓴다면 각무 없이도 나라가 성을 아슬아슬하게 두번 치면서 클리어할 수 있다.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대 병기 개복치가 등장하고 곧이어 파워 엘리트래빗, 꼬맹이 멍뭉이가 꾸준히 등장한다. 뒤이어 할배 늘보보도 등장. 라인이 꽤 짧아 상당히 어렵다.
현재까지의 신 레전드 중에서도 신규 적 2종류가 한꺼번에 등장한 특이 케이스이다. 우선 보스인 고대 병기 개복치는 고대종이자 떠있는 적이며 체력이 180만에 공격력은 31,850, 3연속 공격에 이전에 등장한 초 고대수 나라처럼 범위가 전부 다르다. 인식은 650으로 개복치 중 가장 짧으나 공격범위는 가장 넓은데, 우선 첫 번째 타격은 150~650, 2번째 타격은 650~1050, 세 번째 타격은 1050~1450 범위를 때린다. 또한 8초의 고대의 저주를 지니며 2초동안 광역 정지를 가한다. 공격속도는 저주시간과 비슷하다.[6]
11.6 이전까지는 도감에 떠있는 적 속성이 표기되지 않았으나 11.6 업데이트로 도감에도 표시되었다.
파워 엘리트래빗은 엘리트래빗의 초생명체 버전인데, 기존 강습 보스들과 달리 스펙이 상당히 낮다.[7]
초기 4개 강습 보스가 더 낮긴 하지만 이 쪽은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스펙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게다가 강습 개편 이후에는 최근의 강습 보스에 맞춰 1레벨부터 배율을 크게 먹거나 1배율 스펙 자체가 높아 이마저도 의미는 없다.
생각해볼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로는 설정 상 초생명체로 완전히 개조되기 전에 도망쳤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완전히 개조되지 않아서 초생명체의 힘을 전부 내지 못하는 것이 다른 강습 보스들보다 훨씬 약해진 스펙으로 구현되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첫 등장부터 2배율이 적용되어 등장하며 1배율 기준으로 체력 65000, 공격력 9000인데, 역시 연속 공격에 인식은 150, 공격범위는 첫 타격이 1~151, 2번째 타격은 100~250이다. 게다가 30% 확률로 날려버린다 특능을 지닌다. 거의 동시에 타격하기 때문에 히트백이 높거나 날려버린다가 발동된다면 2타가 맞지 않을 수 있다. 설정상 고대 연구소에서 게놈 개조될 뻔하다가 바・다레오파드를 희생양 삼아 도망쳤다고. 즉, 이 녀석이 거대 바・다레오파드 탄생의 계기가 된 셈이다.
아무튼 개복치의 초광역정지+저주와 이를 보호하는 파워 엘리트래빗의 확률 날려버린다, 꼬맹이 멍뭉이의 확률적 공무 때문에 은근 운이 작용된다. 빨적과 고대종이 등장하기 때문에 루리에게 본능을 주면 요긴하다. 풀본능 머신 멸은 어떨까 싶지만 그놈의 저주는 어떻게 못한다. 다른 적도 다른 적이지만 할배 늘보보가 거슬리는데, 공격력도 강하고 하필 루리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탱킹을 방해한다. 파워 엘리트래빗도 날려버린다 때문에 루리를 밀쳐버리면 곤란하다. 토끼는 익스프레스나 전대 커터로 카운터가 가능하다. 그리고 꼬맹이 멍뭉이의 경우 고방이 치다가 공격무효가 발동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라인을 잘 밀지 못하게 만드는 원흉. 이를 역이용해서 베이비카트의 파동 과녁으로 토끼 처리에 써볼 법 하지만 고방이 전멸하면 라인이 밀리게 된다. 게다가 때리려고 할 때 공무가 풀려서 히트백이라도 되는 순간...이하생략.
고대종이기 때문에 사라만다 역시 유리하다. 초생명체 토끼에게도 사거리 상 이긴다. 다만 할보보는 루리와 마찬가지로 역시 불리한 편. 개복치 대항 딜탱이자 파워 엘리트래빗 서브딜러로 사용하자.
3진+엄강 본능을 준 사키 또한 써먹을 수 있다. 상술된 사라만다와 루리가 어찌하지 못하는 할보보 상대로 더 긴 사거리와 에일 타겟을 활용해 높은 데미지를 먹일 수 있고, 정지 내성 본능을 준다면 개복치 상대로 메즈를 맞아가며 버틸 수 있다. 단 정 반대로 파워 엘리트래빗에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한다. 딜탱이나 캉캉 등으로 토끼를 빠르게 잡아주자.
베이비카트를 챙기면 정지에는 안전한 편이다. 체력도 높고 생산성도 좋고 파동으로 토끼를 빈사로 만들 수 있다. 할배 늘보보에게도 그럭저럭 버틴다. 하지만 베카 입장에선 가장 큰 문제인 토끼의 밀치기가 계속 터진다면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산화할 수 있으니 조심.
개복치가 뜬 적이므로 본능 문어단지로 공따를 걸 수도 있다. 마침 저주무효도 있어서 저주에도 자유롭다. 후딜 시기에 반인어를 투입하여 딜을 주거나 할 수도 있다. 역시 토끼의 날려버린다가 골치. 게다가 할배 늘보보의 공격력도 강해서 오래 버티기는 힘들다. 반인어 또한 빠른 이속과 뜬적 초뎀으로 후딜 시기에 폭딜을 넣기에 좋다.
하데스 역시 탱커로서 좋다. 날려버린다 무효가 있고 풀본능을 찍으면 고대종 공따도 가능하기에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풀본능 헬옹마와 풀본능 카이가 있으면 개복치를 빠르게 죽이고 할보보가 나오기 전에 성을 부수는 날먹이 가능하다. #
광고무,캉캉,반인어,배달,익스프레스,드론으로 소모전을 하면 빠르게 깨진다.
4성은 개복치를 처치하면 사실상 이긴다. 파워 엘리트래빗은 딸배의 밥이고 늘보보는 공속이 느리다. 나라와 루자, 드론을 활용하며 기타 양산딜러로 소모전을 하다 보면 깨진다.
[1] 고대 멍뭉이, 잉글릭스는 1.8배율 이다. 배율은 신 레전드 3성 11장~21장의 배율이니 만만히 보면 안된다.[2] 전 장까진 고대종 배율이 1.5배율 이지만, 44장 부턴 배율이 2.1배율로 치솟는다. 초반부 3성보다 배율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3] 역워프 성뿌를 기믹으로 볼 수도 있으나 워프를 이용하지 않고 정공법으로 가더라도 클리어가 불가능하지는 않다.[4] 공격 무효가 저주로 지워지는 특능의 대상이긴 하나 꼬뭉이 자체의 체력이 잡몹 수준이라 체감되진 않는다.[5] 신 레전드 34장의 고대 보어에 이어 두번째로 1성에서 배율을 먹는 스테이지.[6] 11.6 이전까지는 도감에 떠있는 적 속성이 표기되지 않았으나 11.6 업데이트로 도감에도 표시되었다.[7] 초기 4개 강습 보스가 더 낮긴 하지만 이 쪽은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스펙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게다가 강습 개편 이후에는 최근의 강습 보스에 맞춰 1레벨부터 배율을 크게 먹거나 1배율 스펙 자체가 높아 이마저도 의미는 없다.[8] 생각해볼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로는 설정 상 초생명체로 완전히 개조되기 전에 도망쳤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완전히 개조되지 않아서 초생명체의 힘을 전부 내지 못하는 것이 다른 강습 보스들보다 훨씬 약해진 스펙으로 구현되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관련 문서: 냥코 대전쟁/신 레전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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