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해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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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레전드 초반부에서 가장 악명이 높은 구간으로, 세계편 수준이였던 6장 이전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앞으로 고난이도 스테이지에 모습을 자주 비추는 샤이 보어가 처음으로 등장하며, 보스 스테이지인 해체 쇼 동굴은 초반부 구 레전드 최악의 장벽으로 꼽힌다.[1]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세계편을 상회하기 때문에 무트를 얻고 오는 것이 좋으며, 울슈레 역시 슬슬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4성 역시 각무를 미리 얻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2.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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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홍참치 해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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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4배율[2] 악의 제왕 야옹마가 나온다. 세계편 2장에서 나왔을 때보다 2배 이상 더 강하므로 주의. 2배율 살의의 멍뭉이가 지속적으로 한 마리씩 무제한으로 등장해서 야옹마를 타격하기 어렵게 만든다. 7장의 수준에 비하면 다소 쉬운 편이다.

2.2. 싱싱 어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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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율 스승 두 마리가 시작하자마자 나온다. 놈놈놈이 쏟아지면서 스승 2마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장기전으로 진행되게 된다. 스승이 배율을 먹은것도 문제지만 2마리가 뭉쳐있으며, 2단 무트로 때리기도 힘들다. 그래도 놈놈놈이 많이 쏟아져나오기 때문에 돈 걱정은 거의 없고, 라인 유지도 어렵지는 않기에 냥코 대포로 놈놈놈을 전부 쓸어버리고 다라보치나 발키리같은 체력 높은 딜러들로 누적딜을 넣는 걸 반복할 수 있다. 가네샤 같은 원거리 범위 공격 캐릭터로 놈놈놈을 과녁 삼아서 스승을 먼저 처리하거나, 아프로디테같이 사거리 자체가 스승보다 긴 유닛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클리어 방식은 4성에서도 동일한데, 냥미가 있다면 놈놈을 과녁 삼아 냥미로 스승을 때릴 수 있지만 만얄 없다면 대포로 놈놈놈을 청소하고 각무트로 딜을 넣어야 한다. 각무 한마리 한마리가 딜을 넣는 것이 소중하므로 천둥포로 보조해주자.대포는 이미 쐈는데 어떻게 보조해

2.3. 블루오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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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8배율 캥거류 2마리와 1배율 두드리가 등장한다. 성을 치면 두드리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거기까지 가기도 전에 초반 캥거류로 인해 성이 부숴지는 경우가 다반사. 다른 스테이지와 달리 몇 없는 초반 러쉬 스테이지라 돈 수급이 힘들기 때문에 대형 유닛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인 문제이다. 이 구간에서 뉴비들이 많이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4성의 경우 라길과 강시 레벨이 높다면 할만하지만 안 그러면 힘들다. 시작하자마자 24배율짜리 캥거류가 2마리나 튀어나오는데 이 캥거류들이 체력이 매우 높아 재빨리 처리하기가 힘들다. 강시와 카메라맨과 같이 살아남는다 특능을 가진 유닛들을 써야 하고, 젠느 역시 반필수로 채용된다. 그래도 30렙 각무트가 있다면 3배율 두드리를 한 방에 죽일 수 있기 때문에 각무트 타이밍을 잘 맞춰보자. 두드리들이 많이 쌓여있고 강시가 안정적으로 라인을 막고 있을때 보내면 된다.

2.4. 카르파쵸 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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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유저들의 상당한 난적인 샤이 보어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샤이 보어는 멧돼지답게 이동속도와 공격 속도가 빠르고, 40만이라는 체력과 공격력 4837, 히트백 2라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스펙 자체는 이전 장의 셰익스피망의 하위호환이지만 히트백이 2라서 체감상 셰익스피망보다 더 강하게 느껴진다. 해적만 모으면 샤이보어를 아주 손쉽게 죽일수 있다

2.5. 배타적 경제수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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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하마양이 많이 나오고, 주기적으로 핫도그도 한마리씩 등장한다. 크리티컬 캐릭터나 공격속도가 빠른 캐릭터를 데려가자.

4성에서는 쥬라를 계속 쌓다가 초반 메탈 하마양 두마리를 잡으면 각무를 보내면 손쉽게 깰 수 있다.

2.6. 최종병기 참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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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살뭉이 1마리가 나오고 늘보보 2마리가 튀어나온다.[3] 잡몹으로는 2배율 살뭉이와 8배율 재키 펭, 놈놈놈, 낼름이, 멍뭉이가 있다. 고방을 앞에 세우고 젠느 등의 양산 유닛을 많이 뽑는것이 좋다.

난이도가 어렵기보다는 장기전으로 간다는 것이 문제인데, 흑블아 리세라면 몰라도 7장을 진행할 정도 스펙의 유저에게 1배율 늘보보 2마리는 매우 상대하기 까다롭다. 무트로 딜을 넣을 수 없을뿐더러 2마리의 공격 타이밍이 엇갈리게 되면 매우 힘들어진다. 다행히도 적들 중 강한 근딜러는 없기 때문에 늘보보 앞에 비었을때를 노려서 꾸준히 다라보치, 발키리 등을 보내주자. 앞의 싱싱 어장과 제법 유사한 스테이지. 하지만 늘보보의 체력과 깡딜이 스승과는 비교할 수도 없으므로 조심하자.

4성 공략으로는 사실상 유효타를 꾸준히 넣어줄 수 있는 헤비 딜러가 꼬맹이 야옹마 하나밖에 없으므로 적여우의 성자까지는 클리어하고 난 뒤에 도전하자. 늘보보도 안 죽는데 24배율 재키 펭과 6배율 살뭉이도 잘 안 죽는다. 돈 모으는 게 아주 쉽지는 않으므로 돈 관리는 꾸준히 해 주자. 또 타이밍을 봐서 대마왕(음양사 3진)을 보내주면 늘보보에게 공따를 걸어서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줄 수도 있다.[4]

2.7. 냉동참치 전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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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테이지들에서 보았던 주요 적들인 살뭉이, 핫도그, 오리룰루, 메탈 하마양, 엘리자베스 2세, 된장 푸들, 스승이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무더기로 한마리씩 튀어나온다.[5] 메탈 하마양은 최대 2마리까지 등장하고 2배율인 스승은 최대 3마리까지 등장한다.

대다수 적들이 흰적이라 스펙이 약하고 원범마저 없으면 아주 어렵다. 특히 스승이 가장 골칫거리인데, 2배율 스승이 3마리가 뭉치면 정말 답이 없어진다. 스테이지의 핵심은 스승이 세마리 이상 뭉치지 않게 하는 것. 그나마 잡몹으로 돈 수급이 좋으니, 젠느같은 양산 딜러로 잡몹을 처리하고 다라보치같은 딜탱을 꺼내거나, 적 잡몹들을 과녁 삼아서 원범 유닛 혹은 사거리가 스승보다 긴 유닛을 쓰자. 정 메탈 하마양이 거슬린다면 쥬라를 들고 가서 미리 죽여놓는것도 좋다.

4성은 쉬운 편이다. 카메라맨과 젠느를 열심히 뽑아서 잡몹들을 날려주고 쥬라 사우루스로 메탈 하마양을 자른 다음 각무트로 스승을 죽이자.

2.8. 해체 쇼 동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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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레전드 초반부 최고난이도 스테이지.

이전의 스테이지들과 격이 다른 난이도를 선보인다. 세계편의 보물을 전부 모으지 못했거나 적절한 캐릭터가 없다면 클리어 가능 여부는 불투명하다. 급격한 난이도 상승 때문에 일반적으로 리세를 하지 않은 초보자들은 첫 도전에 보통 실패하는 편이며, 레전드를 승승장구하다가 처음으로 막혀서 텐트를 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멘탈 해체 쇼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처음에는 8배율 놈놈놈 하나가 나온다.[6] 성을 치면 6배율[7] 악의 제왕 야옹마와 6배율[8] 맴매 선생, 8배율[9] 돼지새끼와 투뿔소가 등장한다.

적 구성 자체는 단순하지만 맴매 자체가 워낙 라인을 잘 밀고, 맴매를 히트백시키면 뒤에서 기다리던 야옹마가 앞 전선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다시 맴매가 앞으로 튀어나와서 라인을 밀고 뒷 전선을 저격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사실상 후에 겪어볼 대광암흑, 파이널 타워와 같이 튼튼한 앞라인을 뒤에 있는 장사거리 보스가 보조해주는 유형의 시초격이 되는 스테이지다.

안 그래도 배율이 세계편의 1.5배로 높은데, 나방이나 캥거루로 지속적으로 돈을 줬던 세계편 3장 달과 다르게 체력 12만짜리 투뿔소가 유일하다시피한 돈줄이라는 점도 문제. 돼지가 돈을 주기는 하지만 그리 넉넉한 수준은 아니기에 돈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4성에서는 맴매 선생과 야옹마의 배율이 18배율[10]이기 때문에 강시나 카메라맨 같이 생존 특능이 붙어있지 않는 이상 모두 한방컷이다. 구성만 보면 고작 구 레전드 7장 4성의 적들이 신 레전드를 미리 체험하는 수준의 고스펙을 들고 나오는 것이다.[11] 대마왕으로 공따를 걸지 않은 이상 무트나 우루룬도 거진 1회용이라고 생각하자. 핵심은 카메라맨인데 살아남는다 특능에 뜬적대항까지 합쳐저서 맴매를 은근히 잘 잡는다. 그 외에는 법사도 1성과 똑같이 너무 많이 뽑으면 그대로 야옹마한테 몰살당하니 적당히 라인을 보면서 뽑아주고, 투뿔소의 체력이 36만이라 20~30레벨 배달 고양이 가지곤 어림반푼어치도 없으니 +렙에 기대볼 수 있고 사각지대가 없고 조금 더 저렴한 마검사를 쓰는 게 좋다. 냥미도 뒤에있는 야옹마까지 때려주므로 상당히 좋은 편.

바스터즈[A]&백블아&칠복신이 있으면 성뿌가 가능하다! 물론 셋다 얻는 것 보단 깨는게 먼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