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테이지부터 2배율 타조동호회가 등장하고 새로운 적 구구가 출현한다. 구구는 100%의 확률로 Lv1의 파동을 낸다. 근데 이 파동이 약 470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벽을 세워 라인을 잡아놓고 무트 등을 모으는 전략이 다소 난감해진다. 또한 마냥 잡지 않아 쌓일 경우 두세마리가 연달아 쏴대는 파동에 벽들이 못 버텨서 결국 라인이 붕괴하기도 쉽다. 바로 진군해서 타조동호회까지 잡아낼 정도의 화력이 아니라면 유닛구성이나 성을 치기 전 유닛모으기에서 다소 신중한 계산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일단 무트나 우루룬 모으기는 포기하는 게 낫다. 다만 고양이TV의 3단진화인 문어단지를 사용한다면 초반에 여러 울슈레들을 잔뜩 뽑아도 파동에 다 날아가지 않게 안정적으로 시작할수는 있다. 물론 타조한테 갈려나가기 십상이라 초반에 유닛모을때만 이용하자. 젠느나 냥돌이같은 범위 공격유닛이나 광란의 각선미 고양이가 있다면 편하다. 구구를 별바다 살뭉이와 비슷하게 계속 히트백시켜서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어주자. 그 외에 구구의 공격력 자체는 매우 낮으므로 파동 정도는 맞든 말든 타조를 죽일 수 있는 고체력 올라운더들이 굉장히 활약한다. 원범 화력이 좋다면 타조 뒤에서 깔짝대는 나방을 때려잡아 돈수급도 용이해진다. 원범 화력이 약하다면 여기가 21장 진보스 맵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이다.
4성 : 원범이나 장사거리 딜러로 구구가 접근해서 파동을 쏘기 전에 최소 히트백 내지는 초살 시킬 수 있어야 좀 편해진다. 파동을 대비해서 무사시를 챙기고 타조는 우루룬과 퍼펙트로 때리면 된다.[4]
대갈이군이 나오며, 하이 에너지가 많이 나온다. 다만 고작 1배율인지라 퍼펙트만 모아도 쉽게 잡는다. 또한 두드리의 검은 색 버전인 블랙 두드리가 등장한다. 사거리가 190이고, 체력이 17만 5천이며 공격력이 6,497이나 되지만 다행히도 히트백이 2로 늘어나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다만 주는 돈은 두드리 못지 않게 짜다. 속성이 생겨서 더 편할 수도 있지만 기본 스펙이 일반 두드리보다 훨씬 높으니 어쨌든 주의. 맵 자체는 쉽다.
말그대로 빨간 적들만 나온다. 엘리트래빗, 투뿔소, 바・다레오파드, 홍당무왕, 엘리자베스 2세, 빨간 털의 낼름이 등의 적 캐릭터들이 나오고 악의제왕 야옹마가 보스로 나온다. 대항 속성 캐릭터가 풍족하다 못해 넘쳐 흐르는 빨간 적들만 등장하기 때문에 빨적 대항 캐릭터들의 놀이터일 뿐이다. 야옹마의 배율은 라스트 갱과 동일한 22배율으로 여기서는 직접 때려잡아야 한다. 투뿔소나 엘리자베스 2세가 악의제왕 야옹마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지만 대 빨간 적 유닛인 해적, 파이터, 마검사, 연어알, 캉캉, 아이캣으로 상대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복숭아 동자는 사거리와 이동속도 때문에 야옹마에게 메즈를 먹이기가 힘드므로 피치스타즈로 바꿔 데려가자. 2성 이후부터는 배달 고양이가 있을 확률이 높은데 야옹마한테 죽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어차피 양산 딜러라 다시 보충하면 그만이다. 4성도 마찬가지로 고방과 파이터 등의 보조를 받으며 배달을 뽑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천사 개복치가 재등장하는데, 잡몹이 샤이 보어이다. 다만 저 둘을 제외하고는 잡몹이 다람쥐 뿐이고 샤보의 배율도 1.5배율이라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 시작하고 몇초 뒤 샤이보어가 바로 등장 하며 이어서 개복치가 나온다.[5]
이때 개복치의 보스 이펙트 때문에 샤이 보어가 그 틈을 타 돌격 해올 수 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아군 성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싸우자.
라인에 샤이 보어가 나오면 연어알이나 쌍고래로 틀어막고 캉캉이나 광유엪으로 폭딜을 넣는다. 아니면 아이캣으로 정지시켜도 되고 잡는 방법은 자유. 개복치만 남았다면 돈을 모으면서 라길과 쟈라미 등으로 때리고 샤이 보어가 나오면 라인을 땡겨서 다시 빨간 적 대항으로 잡는다. 복숭아 동자도 빨/천사 대항 메즈를 걸어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이하반복.[6]
스펙이 자신 있다면 라길 등 고방만 잘 세워두면 라인을 밀어 놓고 개복치와 샤이 보어를 같이 때려 줄 수 있다.
4성 : 파이터와 배달 등을 이용해 샤이 보어를 잡고 천사 개복치는 라이더 맴매나 무트를 보내 잡으면 된다.
새 적 유닛 엔젤 슬레이프니르 3마리가 일정 간격을 두고 출현한다. 사거리가 무려 372로 냥돌이나 칼리파 같은 천사대항조차 못쓴다. 다행히도 쌍드래곤이나 우루룬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니 뽑아주자. 아니면 라면의 길로 맞든 말든 패는 방법도 있고. 핫도그, 된장 푸들, 메탈 하마양, 투뿔소, 블랙 두드리, 구구 같은 놈들이 계속 튀어나와 슬레이프니르를 때리는 것을 방해하므로 골치 아프다. 사거리 400이상의 유닛, 특히 원범유닛이 있다면 좋다.[7]
사거리 470 천사 맷집 제우스도 좋으며, 토모에 마미는 전통의 슬레이프니르 극카운터 답게 인식사거리 475인 원범딜러면서 천사 초뎀까지 달고있어 정말 잘 때려잡는다. 단 이쪽은 콜라보 캐릭터.
블랙 맴매는 신 레전드와 동일한 배율이며, 셰익스피망은 신 레전드에 비해 조금 낮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은 배율이다. 맴매는 신 레전드보다 매우 낮고 비슷한 시기에 깨는 다른 맵들과 비교했을 때 평범한 배율이다.
동시에 튀어나오는 괴랄한 구성을 가진 맵. 단순 배율로만 3성 짱뚱어 파크를 뛰어넘는다. 안그래도 한마리씩만 나와도 라인을 잘 미는 맴매들이 3마리나 나오기 때문에 라인 푸쉬가 장난 아니다. 다행히도 초반에는 쉐도우 복서 3마리만 나오고, 맴매들은 성을 친 이후에 블맴-맴매-셰익 순서대로 등장한다.
고기방패는 웬만해서는 75원짜리 혹은 강시를 들고 가는 것이 좋고, 맴매 대항 딜러로는 카메라맨과 퍼펙트 등이 좋다. 다만 메즈를 들고 가고자 한다면 천사 멍뭉이, 천사 하마양이 길막을 시전하므로 힘들다. 법사나 일진, 보살같이 범위로 적용되는 메즈를 들고 가자. 특히 법사가 있다면 홀로 맴매 3마리에게 전부 메즈를 걸므로 난이도가 매우 떨어진다. 다만 법사가 없을 경우 굉장히 힘들다. 사실상 법사를 만들었는가의 유무에 따라서 지금까지의 최고난이도 스테이지가 될 수도, 쉬어가는 스테이지가 될 수도 있다. 그 외에 스위머를 쓰고자 한다면 반드시 반인어로 3단진화를 해서 들고가자. 안그러면 맴매를 못때린다.
울슈레 중에서 뜬 적 대항이 있으면 캐리한다. 만약 미타마나 캐슬리 리세마라 유저라면 그냥 깰 정도로 범위메즈가 중요한 스테이지. 메즈 없이 잡고자 한다면 상술한대로 카메라맨을 최대한 믿어야 하고, 우루룬이나 딜러들을 죽기살기로 보호해주자.
4성 역시 법사의 존재 때문에 할만하다. 강시와 카메라맨은 여전히 채용되고, 남은 칸에 퍼펙트 우루룬 등을 들고가면 된다. 고렙 클리너가 있다면 맴매들이 법사들을 때릴 위기일때 잠시 시간을 끌어주므로 쓸만하다. 초반 쉐도우 복서는 봄버로 잡아버리자.
[1] 여기 정도면 보통 6~7단계 맵을 하는데, 여기는 난이도가 터무니없이 높다. 여기부터 레전드 진도가 조금씩 느려지는걸 느낄것이다.[2] 여기부터 기존의 극난도에 8단계로 분류된다.[3] 체력과 공격력이 엔젤 보어급이다. 약점과 사거리는 더 우위.[출격제한] EX, 레어만 사용가능[4] 만약 슈퍼 고양이가 있다고 해도 여기서는 타조동호회 때문에 거의 무쓸모에 가깝다.[5] 이때 개복치의 보스 이펙트 때문에 샤이 보어가 그 틈을 타 돌격 해올 수 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아군 성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싸우자.[6] 스펙이 자신 있다면 라길 등 고방만 잘 세워두면 라인을 밀어 놓고 개복치와 샤이 보어를 같이 때려 줄 수 있다.[7] 사거리 470 천사 맷집 제우스도 좋으며, 토모에 마미는 전통의 슬레이프니르 극카운터 답게 인식사거리 475인 원범딜러면서 천사 초뎀까지 달고있어 정말 잘 때려잡는다. 단 이쪽은 콜라보 캐릭터.[8] 블랙 맴매는 신 레전드와 동일한 배율이며, 셰익스피망은 신 레전드에 비해 조금 낮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은 배율이다. 맴매는 신 레전드보다 매우 낮고 비슷한 시기에 깨는 다른 맵들과 비교했을 때 평범한 배율이다.
관련 문서: 냥코 대전쟁/레전드 스토리 
벽돌 
깃털 
참숯 
철 톱니바퀴 
황금 
우주석 
수수께끼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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