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고릴라저씨가 첫 등장한다. 1배율 기준 체력 40000에 공격력 3123, 이동속도 30으로 기존 고릴라저씨보다 스펙이 매우 강화되었다. 간간이 살뭉이, 블랙 고릴라저씨가 1마리씩 무한리젠된다. 고릴라는 복서와 비슷하게 양산형 원딜을 모아서 계속 히트백시켜주는 것이 편하다. 성을 치면 나오는 쉐도우 복서 2마리는 공속과 공격력, 피통도 준수해서 매우 귀찮다.
8배율 놈놈놈, 메에메에, 멍뭉이, 낼름이는 무한리젠이다. 20초 뒤에 부엉이 눈썹, 블랙 고릴라저씨가 1마리씩 간간이 무한리젠된다. 성을 쳤을시에 부엉이가 3마리씩 한꺼번에 등장한다. 부엉이 눈썹은 체력이 높은편이 아니지만 공격력이 높기에 다수의 부엉이를 상대할땐 조금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젠느, 무트만 정확히 써도 쓸린다.
8배율 잡몹 3인방은 여전하다. 20초 뒤에 등장하는 스승은 그 후로 10~20초마다 무한리젠되는데 적 출격제한이 4마리라 잡몹 하나를 죽이면 스승 하나가 튀어나오거나 잡몹 한 마리가 더 나오는 방식이다. 되도록이면 빨리 클리어하자. 냥콤보가 있다면 좋고, 고래나 다라보치, 발키리같은 체력이 높은 유닛들이 활약한다. 아티스트의 레벨이 높아도 좋다. 스승이 1배율이기 때문에 1성 한정으로 첫 스승은 무트로도 잡히게 되니 참고. 스승이 보스가 아니므로 성 뒤로 쳐내고 성만 부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4성 공략: 적 출격 제한 수가 4마리인데, 시간을 오래 끌면 이 4마리가 전부 스승으로 나온다. 3배율 스승이 4마리 쌓이면 매우 골치아파진다. 꼬옹마와 냥미가 스승보다 사거리가 길어 이 녀석들이 주력이 되며 각무가 가끔 폭딜을 넣어주면 된다. 사실 워낙 초반이라 나중엔 레벨 엄청 먹은 라길만 뽑아도 주르륵 밀리긴 한다.
무한리젠으로 8배율 잡몹 3인방과 하마양, 아거, 나방이 나온다. 성의 체력이 60% 이하로 내려가면 100배율 바・다레오파드가 등장한다. 비록 바・다레오파드라고는 하지만 체력 25만에 공격력 15000으로 상당히 강하다. 이 시기의 유저들의 벽은 물론 웬만한 대형 유닛들도 전부 한방컷이니 주의. 셰익스피망이나 샤이 보어와 비슷하게 상대하자.
4성은 상당히 어렵다. 바・다레오파드가 무려 300배율로 등장한다. 체력 75만에 공격력 4.5만으로 거의 사이클론을 연상시키는 스펙이다. 마녀, 해적이나 신사동맹을 죽기살기로 뽑아야 하고, 강시와 카메라맨 역시 계속해서 뽑아줘야 라인이 안밀린다. 만약 대마왕으로 물개에게 공따를 걸 경우 각무가 한대 맞아도 생존하니 참고. 뒤에서 귀찮게 하는 나방은 냥미로 정리하는 것이 편하다. 우루룬도 가끔씩 물개를 날려서 라인 유지에 도움이 된다.
처음 나왔을 때 악명높았던 스테이지들 중 하나로, 장기전 및 시간 제한의 시초 격 되는 스테이지다.
시작하면 놈놈놈과 다람 G가 무제한으로 나온다. 이 잡몹들이 보스가 나오면 상당히 걸림돌이 된다.이들을 뚫고 성을 치면 새로운 적 혹부리 낙타가 나온다. 혹부리 낙타의 스탯은 체력 100,000에 사거리 550, 히트백 2이며 공격력은 2,637이다. 스승의 상위호환 격인 적으로, 공격속도도 빨라서 애매한 체력을 가진 유닛들은 쉽게 녹여버린다. 또 메탈 하마양이 1마리, 두드리가 10마리까지, 하마양과 메에메에, 재키 펭은 무제한으로 등장한다.
낙타를 상대하는 방법은 스승과 비슷하다. 우선 무트로 두드리 10마리를 녹여주고, 메탈 하마양은 쥬라를 쓰던 기린을 쓰던 빠르게 죽여준다. 그럼 남는 것은 낙타와 다람쥐 떼거리 뿐일 텐데, 돈은 많을 테니 고기방패에 젠느 정도만 계속 뽑으면서 소모전을 한다, 동시에 냥코 대포 쿨이 돌 때마다 대포를 쏴주고, 다람쥐들이 전부 청소되어 낙타 앞이 비었을때 다라보치, 아티스트, 발키리 같은 고체력 유닛들을 뽑아서 짤짤이딜을 넣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만약 해커같이 낙타의 사거리를 넘기는 유닛이나 원범 유닛이 있다면 클리어가 한결 수월해지지만, 없다면 잡몹 떼거리 때문에 낙타 본체를 치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 여기에 시간을 15분 이상 끌면 블랙쿠마가 게임을 끝내기 위해 출현하기 때문에 초보거나 캐릭터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유저라면 결국 블랙쿠마를 보게 될 것이다.
여기부턴 4성이 슬슬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4성에서는 낙타가 3배율인지라 만만치가 않다. 두드리와 하마양 제거는 평소대로 하면 되지만, 낙타가 너무 강해서 그 이후가 문제. 꼬옹마로 사거리 밖에서 때리거나 냥미를 이용해서 다람쥐를 낀 상태로 때리는 것이 좋고, 대포를 쏜 다음 라길을 잔뜩 보내고 각무트를 뽑아서 낙타를 초살시키는 것이 편하다. 30레벨 각무트가 세 대만 때려도 낙타는 체력이 거의 다 사라지니 각무쿨만 기다리자. 어차피 15분 안에 각무는 충분히 여러마리가 나온다. 고양이 슬라임을 넣으면 낙타 사거리 밖에서 파동으로 딜링을 노릴 수도 있다. 파동 한방에 잡몹들도 쓸려나간다.
[1] 20초 안에 1배율 나방 몰살하고 성뿌가 가능하다.[2] 스승 뒤로 밀고 성뿌 가능[3] 15분 이상 시간을 끌면 8배율 블랙쿠마가 무제한으로 나와서 강제로 게임오버시킨다.[출격제한] EX, 레어만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