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E.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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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군인.
2. 생애[편집]
오하이오주의 데이턴에서 태어났고 고등학교를 졸업 후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2년간 공부하다가 1940년 육군 항공대에 입대해 조종 과정을 교육받고 수료해 폭격기에 배치되었다.
1941년 말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고 불리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제임스 둘리틀중령이 지휘하는 둘리틀 특공대의 일원이 되었다. 당시 B-25 1번기 조종사로 1942년 4월 18일 USS 호넷에서 발진해 도쿄를 폭격하고 중국 방향으로 빠져나왔다.
특공대가 충칭에서 해산한 후 인도-버마 전선으로 내려가 수송기 C-47을 몰며 일본군 후방으로 들어가 공중침투하는 친디트들을 수송했다. 1944년부터 국내에서 복무하다가 종전을 맞이했다. 1947년 공군 창설 맴버가 되었고 1950년 6.25 전쟁 당시엔 극동공군의 참모로 일본에 있었다.
1957년부터 베네수엘라 공군 고문관으로 복무했다. 이후로도 수송기쪽에서 계속 근무하다가 1966년 중령으로 전역했다.
이후 예비역 진급심사에 통과해 대령이 되었으며 2014년 의회 명예 황금 훈장을 버락 오바마에게 직접 받았다. 2016년 데이비드 J. 태처가 사망하며 둘리틀 특공대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2019년 사망했고 콜의 사망으로 둘리틀 특공대에 참가했던 인원은 모두 고인이 되었다. 원래는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이였으나 유족들의 건의를 반영해 텍사스에 있는 샘휴스턴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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