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관련 정보/자연과학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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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물리학, 수학 관련 정보
3. 지구과학 관련 정보
4. 생물학 관련 정보
4.1. 크립티드 관련 정보
5. 천문학 관련 정보
5.1. 외계인, UFO 관련 정보
6. 기술, 공학, 응용과학 관련 정보


1. 개요[편집]


미스터리 중 자연과학 분야인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천문학 분야에 관한 미스터리를 기술한다.


2. 물리학, 수학 관련 정보[편집]


  • 밀레니엄 문제 : 하술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해결된 뒤 하버드 대학교 연구진들에 의해 정해진 7개의 수학 문제이다. 이 중 푸엥카레 추측은 증명되었지만 나머지는 그래도 유의미한 진전이 있는 게 있는가 하면, 최악의 경우 아예 접근 방법에 대한 갈피도 제대로 못 잡는 총체적 난국인 경우도 존재하고, 참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관점이 첨예하게 다투는 상황도 존재한다.
    •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 17세기에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이 학계에 처음 소개된 이래로, 이 방정식에 일반해가 있는지 여부가 밝혀지지 않아서 수학계와 물리학계의 대표적인 미스터리로 꼽힌다. 이 문제는 밀레니엄 문제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희대의 난제로 꼽히는데[1], 이를 해결할 경우에는 일기예보의 정확도를 비약적으로 올리는 등 유체역학 연구에 새 지평이 열릴 것이다.[2]

  • 암흑물질 : 물리학계의 최대 떡밥이자, 미스터리인 부분이다. 우주 전체의 질량을 계산해보면, 통상적으로 관측이 가능한 일반 물질[3]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5%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적다는 점이 오랫동안 의문으로 꼽혀왔다. 1920년대에 스위스천문학자프리츠 츠비키는 나머지 질량은 관측이 되지않는 미지의 물질때문이라는 추정을 내놓았는데, 일단 현대 물리학계는 츠비키의 주장을 따르는 편이기는 하나, 이런 Ad hoc식 논증에 반대하는 이들이 기존의 뉴턴 역학을 수정한 이론인 수정 뉴턴 역학(MOdified Newtonian Dynamics, MOND)을 제안했다. 하지만, MOND는 되려 기존의 이론들과도 상충하는 부분이 많아서 주류 학계에서는 별 관심을 갖지 못하는데 비해, 암흑물질의 존재를 가정한 이론으로는 말끔한 설명이 가능해서,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물리학계의 대부분은 그 존재를 긍정하는 입장이다. 다만, 그렇다면 암흑물질의 정체는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한 상황이다.

  • 브라질 땅콩 효과 : 역 브라질 땅콩 효과를 포함해 많은 회사가 이 현장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심플하게 '섞는 것' 외의 해결방안은 커녕 그 원인조차 오리무중이다.

  • 음펨바 효과 : 온도가 높은 액체가, 온도가 낮은 액체보다 빠르게 응고하는 현상으로, 풀리는 듯 하면서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 암흑에너지 : 우주가 일정한 속도로 팽창하는 게 아니라 가속팽창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주의 팽창 속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는 에너지의 정체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되었다. 그나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물질들이 꽤 제안되고 있는 암흑물질과는 달리, 이 미지의 에너지는 아직 정체에 대한 실마리는 커녕 실존하는지조차 말이 많은 상황이며, 때문에 주류 물리학계는 이를 잠정적으로 암흑에너지라고 부르고 있다.

  •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 : 고전부터 현대까지의 방대한 물리학, 화학 연구가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의 미스터리로 얼음의 겉표면이 미끄러운가에 대한 해답은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내지 못했다. 과거의 설명으로는 단순한 압력이나 마찰력의 원리에서 설명을 했으나 현대에 들어서 이에 대한 반박이 제기되어서 숱한 연구에도 불구하고 이것의 대한 명확한 학설은 아직까지는 없다. 다만 학계에서는 이것이 쉬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상관관계의 오류이고[4], 실제로는 현재까지 연구된 것보다 더 복잡한 원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러면 접근자체를 다시 해봐야할 터인데 현재는 그중에서 물 본연의 성질과 연결지으려는 시도가 이어진다. 자세한 건 얼음 참조.

  • 초끈 이론의 증명 : 입자를 점이나 가 아닌 끈으로 간주하고 계산을 한다는 데서 비롯된 초끈 이론TOE, 즉 양자역학일반 상대성 이론을 통합하는 이론[5]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불린다. 문제는 이 이론에서 예견하는 초대칭입자를 입증하는 것부터가 무지막지하며[6], 때문에 아직까지 어떤 물리현상을 예측한 일 자체가 없어서, 이게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법칙인지 단순한 수학놀음에 불과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꼽힌다.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문제 자체는 1994년 앤드루 존 와일스 덕분에 해결되었으나 17세기에 처음 제기되었을 당시에 페르마가 '여백이 부족하다며' 밝히지 않았던 증명 방식이 미스터리이다. 특히 와일스가 증명한 방식도 페르마가 사망하고 훨씬 뒤인 18~20세기 후반에서야 세워진 수학적 체계를 통해 겨우겨우 증명했는데 어떻게 페르마는 그런 체계 없이 증명했는지가 학자들 사이에서도 큰 의문으로 남아있다. 그래서 페르마가 증명한 방식이 무엇일지 학자들이 계속 연구하고 있는 고로 이 정리는 여전히 학계에서 골칫거리로 남아있다. 사족으로 증명과는 별개로 혹시 페르마가 그냥 자기도 모르는 것을 그냥 내놓은 게 아닐까 하는 의혹을 품었지만 그가 과거에 냈던 다른 문제도 해당 정리와 비슷한 방식 여백 없답시고 안 알려주고 다른 학자들이 증명해내도록 이끌어 내는 방식을 썼다는 점에서 사실이 아니라 여겨진다. 다만 페르마가 증명했다는 것을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와일스가 증명하기 전에 다른 수학자들이 여러 번 오류가 있는 증명을 내놨다는 것을 근거로 혹시 페르마가 자신이 모르고 있던 오류가 있는 증명을 가지고 증명했다고 믿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설도 제기하고 있다. 이쪽은 페르마가 증명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가장 일반적인 가설이다.

3. 지구과학 관련 정보[편집]


  • 석유의 생성 과정: 대부분의 사람들이 석탄석유, 천연 가스 등을 '화석 연료'라고 칭하면서 '공룡을 필두로 한 유기체들이 죽고 퇴적되어 생성된 것이 석유이다'라고 알고 있지만, 모든 석유가 해당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지는 아직 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현재 가장 대중적이고 정설로 인정받는 것은 유기물에서 생성된다는 설인데, 타이탄의 표면에 액체로 된 탄화수소바다, 호수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알려지지 않은 과정을 통해 무기물에서 생성될 수 있다는 설도 있다.
  • 소빙하기
    • 소빙하기의 실제 발생 횟수: 문명이 등장한 이후 소빙하기가 실제로 몇 번 발생했는지는 아직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나마 적어도 8~9세기 경, 13~14세기 경과 아래의 17세기 경에 소빙하기가 존재했다는 것은 유력하게 보고 있다.[7]
    • 17세기의 소빙하기: 빙하기야 인류사에 여럿 존재 했지만 이 시기의 소빙하기는 서양에서는 마녀사냥, 30년 전쟁 등등의 사건의 원인이 되었고 동양에서는 그 시기 한국의 경신대기근과 중국의 자연 재해 및 명나라 쇠퇴의 상관 관계를 증명하는 요소가 되는 등 세계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쳤기에 주목받는다.[8]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기의 소빙하기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학계에서는 이 시기의 태양 활동의 후퇴나 혜성 운석 등의 천문학적 이유를 제시했지만 이론 수준에 그치고 있고 현대에는 과학 기술을 통해 규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불명이다.

  • 지구의 이 생겨난 과정: 인류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이 지구에서 발생하고 서식할 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인 물이 대체 어떻게 지구에서 생겨났는지는 지질 시대를 대표하는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유력한 이론 몇 가지가 제시되고 있지만 확정된 것이 없다.

  • 하늘지진: 하늘에서 기묘한 소리가 들려오는 현상으로 세계 각국에서 관측된다.

4. 생물학 관련 정보[편집]


생물학은 그 방대한 규모 때문에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 심지어 인간과 가까이 있는 생물에게도.

  • 고구마의 전파 과정: 고구마가 전파된 과정은 고고학자와 식물학자들을 머리 아프게 만드는 대표적인 미스터리로, 아직까지 고구마가 어떻게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 전세계로 전래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일단 폴리네시아뉴기니고구마는 폴리네시아인들이 직접 남아메리카까지 가서 전파했다는 설이 주류 학계에서 공인받고 있지만,[9] 유라시아아프리카의 경우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나 동시기의 다른 탐험가들에 의해 전파되었다는 기존의 가설이 DNA 분석 결과에 따라 부정되면서 그 전파 경로가 미궁에 빠졌다.[10]

  • 개나리(Forsythia koreana)의 자생지: 개나리는 한국은 물론 세계로 퍼져나가 여러 품종으로 길러지지만 아직까지 인간의 손을 타지 않은 자생 개체 및 자생지를 찾지 못했다.

  • 비취전(Aloe juvenna)의 전파 과정: 일명 핑크알로에라고 불리는 이 알로에는 오래전부터 인기있는 정원식물이었지만 그 독특한 모습 때문에 잡종으로 여겨졌다가 1982년 케냐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겨우 종으로 인정되었다. 문제는 자생지가 접근하기 힘든 곳이라 어떻게 재배되기 시작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 고양이가 그르렁거리는 이유: 고양이의 목구멍에 있는 후두가 수축돼 그르렁 소리를 내는 것까지는 밝혀졌지만, 왜 고양이가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는지는 동물학자들 역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 곤충이 바다에서는 거의 서식하지 않는 이유: 바다에 서식하는 곤충은 바다소금쟁이뿐이다.[11] 다만 과학자들은 바다에는 곤충의 경쟁자가 될 만한 동물이 너무 많기 때문에라는 가설을 펼 뿐이다.

  • : 렘수면 도중 뇌가 기억이나 정보를 무작위로 재생하는 것으로, 소우주라고 불릴 만큼 복잡하고 신비로운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가장 대표적인 미스터리 현상이다. 왜 꿈을 꾸는지, 동물들도 꿈을 꾸는지, 꿈에는 어떤 규칙이 있는지, 꿈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꿈은 어떻게 예언성을 지니는 것인지 등이 일체 베일에 싸여있다.

  • 나그네쥐의 집단 행동: 나그네쥐는 일정 개체 수 이상이 모이면 갑자기 메뚜기마냥 행동양식이 바뀌어 무리가 무조건 일직선으로만 향하는 기괴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던 도중 다수가 물에 빠져 익사하거나 절벽에 추락하거나 천적에 먹히는 상황으로 인해 자살하는 쥐로 알려져 있었다. 물론 학계에서는 집단자살이라고는 보지는 않지만 왜 이런 양상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인 상황이다. 일종의 군중심리라는 설, 먹이를 찾는게 원인이라는 설, 먹이로 삼는 식물의 소화불량 독성 때문이라는 설 등 여러가지 설은 나오고 있지만, 어느 쪽으로든 왜 이렇게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진화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갈피를 못 잡는 실정이다.[12] 다만 이런 비효율적인 방식으로도 진화생물학의 적자생존에서 도태되지 않은 이유는 한 개체가 낳을 수 있는 새끼의 수가 많기에 저런 방식으로 해도 개체수빨로 멸종을 하지는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 유력하긴 하다.

  •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원인: 인류사를 대표하는 미스터리 중 하나로 여러 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 가장 유력한 설은 현생 인류 종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에 흡수되어 소멸했다는 설이지만, 여전히 이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의문점들이 산적해 있다.

  • 대멸종
    • K-Pg 멸종(백악기-제3기 절멸 사건): 대부분의 공룡, 익룡 등 당시 육상 생물종의 75%가, 장경룡, 암모나이트 등의 해양 생물종의 상당수가 멸종한 사건. 허나 양서류를 비롯한 민물 생태계의 피해가 미미했던 점, 악어 등의 분류군이 생존한 점 등의 의문은 아직까지 이견이 난무한다.
    • 네메시스 가설: 최근에 존재 여부를 두고 왈가왈부 되고있는 가설상의 행성티케 및 가설상의 갈색 왜성네메시스와 관련이 깊은 가설로[13], 알려지지 않은 오르트 구름 내의 행성급 이상의 천체가 태양으로부터 1.5광년 정도 떨어진 궤도를 공전하면서 다량의 소행성들을 태양계 안쪽의 궤도로 끌어들여서 주기적인 대멸종을 야기한다는 것이 가설의 요지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천체가 존재하는지가 의문이라서, 가설 자체도 상당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14]
    • 앙코르와트의 공룡 조각: 앙코르와트 사원 벽면에 양각으로 장식된 문양 중에 공룡처럼 생긴 것이 있어서 이슈가 되었다.
    • 페름기 대멸종: 위 백악기-제2기 절멸 사건콩라인으로 만든 자연사상 최악의 대멸종이다. 일단 시베리아 트랩이라고 부르는 슈퍼화산의 분화가 원인이라는 설이 기정사실화되어 있지만, 이 멸종이 어떻게 종결되었는지는 불명이다.

  • 독버섯 : 대개 동물이나 식물이 포식자의 섭취를 막기 위해서 독을 가진 것과는 다르게 버섯의 경우 독이 통하는 동물이 있고 그렇지 않은 동물이 있기 때문에, 왜 버섯이 독을 가지도록 진화했는지는 아직까지 의문이다. 버섯의 유독성과 동물간 차이를 알아내지 못해 계속 연구해야하는 사항이지만, 현재 학계에서는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한 것이 아닌 우연한 화학적 산물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동물의 지진 예측: 수많은 재난 영화에서 단골으로 등장할 만큼 유명한 동물의 초감각적 능력이지만, 어떻게 동물이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동물의 행동을 하나하나 예측할 수 없을 뿐더러, 인간처럼 지진을 예측할 수 없는 동물도 있다는 사실이 입증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 로키산메뚜기의 멸종 원인: 19세기 미국의 허리케인보다 더한 재앙으로 불린 메뚜기로 1883~1887년에 보고된 한 무리 만해도 무려 12조 5000억 마리에 무게만 2700만 톤이나 되는 엄청난 수를 자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많던 개체가 1902년 마지막 표본의 발견을 끝으로 30년 만에 돌연 멸종해버렸다. 한국으로 치면 참새비둘기가 30년 내로 갑자기 멸종한 수준인데, 학계에서는 이 메뚜기 무리를 이끄는 우두머리 비슷한 선두 메뚜기들이 방향을 잘못 잡는 바람에 로키산 어딘가에 갇혀서 번식을 못해 그대로 멸종했다는 적자생존과 관련이 없는 일종의 우연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멸종했다는 설을 제기한다. 다만 어떻게 보든, 단순히 인간의 서식지 파괴만으로 멸종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은 학자의 절대다수가 동의하고 있다.

  •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 증상 자체는 도시전설이 아닌 실존하는 질환이지만 현재까지도 명확한 발병 기전이 밝혀지지 않았다. 학자들 사이에서는 비반흔성 탈모가 원인이라는 설,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으로 인한 DNA 변형이 원인이라는 설, 멜라닌 줄기 세포의 이탈이 원인이라는 설을 제기한다.

  • 마황문의 분류학적 위치: 웰위치아목, 네타목, 마황목을 하위 분류로 두고 있는 마황문(Gnetophyta)에 대해 현재는 겉씨식물이라는 것은 확실하지만, 이것이 구과식물에 가깝거나 구과식물에 포함되어 있는지, 속씨식물에 가까운지, 그것도 아니면 소철이나 은행나무 같은 측계통군인지에 대한 연구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게다가 이 세 식물 분류군들의 모습은 밑씨의 구조를 빼면 공통점이라는 게 없는 기괴한 계통군이기도 하다.

  • 범고래: 수중/육상 동물을 가리지 않고 잡아먹는 흉포한 포식자지만 유독 인간만은 공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과거 인류가 범고래를 대량 학살하고 그것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인간을 보면 본능적으로 도망간다는 낭설이 인터넷에 퍼져있으나 100% 거짓 자료이다.[15] 여러가지 추측이 있으나, 백상아리가 인간을 별로 매력적인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처럼 범고래도 인간을 별로 먹이로 생각하지 않는다던가, 범고래가 인간급 고지능 생명체고 외모도 귀여워 인간이 범고래를 해치길 꺼리듯이 범고래도 인간을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지만 그것은 지극히 인간의 시각이라 당연히 추측일 뿐이다.

  • 의 기원: 땅굴을 파고 살던 도마뱀에서 기원했다는 육상 기원설과 물 속에 살던 도마뱀에서 기원했다는[16] 수중 기원설 두 가지가 맞서고 있는데, 화석 기록은 육상 기원설에, 유전자 기록은 수중 기원설에 가까워 과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뱀의 여러 특징들이 땅굴 활동과 수중 활동 모두에 적합하기에 어디부터 시작했는지 미지수.

  • 생태가 불분명한 생물들
    • 타이탄하늘소: 1771년이라는 굉장히 이른 시기에 현대적인 작명법으로 분류가 된 곤충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본래 하늘소과 생물 대다수의 생태가 잘 알려져있진 않은 편이지만, 멸종도 되지 않은 곤충인데도 유충이 발견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어서 이쪽은 더더욱 생태를 알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 뱀장어: 뱀장어속 물고기들은 어떻게 사는지, 어디서 알을 낳는지, 어떤 삶을 사는지 등에 대해 현재까지도 조사가 진행중이며, 이 때문에 양식 조건을 찾기가 힘들어 양식하기 힘든 물고기로도 유명하다.
    • 부리고래: 부리고래과 고래들은 20종 이상이 존재할 만큼 다양하게 분화한 종이지만, 먼 외양에서 서식하며 심해까지 들어가 먹이활동을 하기에 생태 대다수가 알려져 있지 않다. 개중에는 부채이빨부리고래(Mesoplodon traversii), 페리부리고래('Mesoplodon perrini)처럼 시체만 발견되고 살아있는 개체는 목격된 바 없는 종들도 있다.
    • Prophalangopsis obscura: 메뚜기목 중 원시적인 하글로이드상과(Hagloidea)에 속하는 종. 이 종의 친척은 대부분 중생대 화석으로만 알려졌으며 1869년 인도에서 수컷 한 마리, 2009년 티베트에서 암컷 추정 두 마리가 발견된 게 알려진 개체의 전부다.

  • 숙취의 원인물질: 통념상 에탄올아세트알데히드로 산화된 후 아세트알데히드가 아세트산으로 다시 산화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에 포함된 극미량의 메탄올이 원인이라는 설 또는 에탄올 자체가 숙취의 원인이라는 설도 있다.

  • 어드스톨(Erdstall): 독일 근방에서 다수 발견되는 미스터리한 지하 터널. 대략 중세 즈음의 인공물로 추정되나 그 용도가 불명이다. 이 동굴에는 "고블린의 감옥"이라는 이명이 붙어있는데, 일각에서는 이것이 작은 크립티드들을 붙잡아 감금하던 장소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 얼룩말의 줄무늬: 얼룩말이 왜 줄무늬를 지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여러 가설이 있다. 체체파리의 시각을 교란하기 위해서라는 설, 체온 조절을 위해서라는 설 등이 있다.

  • 52 헤르츠 고래: 일명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 1989년에 소리가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미 해군의 관측기에 해당 생물체가 내는 52Hz의 주파수가 잡힌다.

  • 영장류의 시각 진화 : 개나 고양이가 자신의 사냥에 필요한 동체 시력은 매우 뛰어나되 그외의 정적인 물건이나 색깔을 잘 인지하지는 못하듯,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수준 만큼만 시각적 능력을 가지도록 진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영장류는 공통적으로 생존에 필요한 수준보다 훨씬 뛰어난 시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러한 사실 자체는 학계 내에서도 대부분 동의하고 있지만 어떤 경위로 영장류 생물 전체가 이런 생존 필요 이상의 시각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진화생물학계에서도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 탐지 가설 : 위의 의문과 관련해 영장류가 느끼는 뱀에 대한 공포가 영장류의 시각 진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가설이다. #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일본원숭이가 뱀을 다른 동물들 보다도 잘 식별한다는 점과 세모꼴이나 마름모 머리를 가진 뱀을 봤을 때[17] 다른 위협적인 동물을 봤을 때와 달리 시각 부위의 활동이 중단된다는 점을 근거로, 실제로 영장류의 시각 진화에 있어 뱀에 대한 공포가 큰 영향을 차지했다는 학설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 설을 뒷받침하려한 연구들도 "이러한 공포가 오직 뱀에게만 존재하는가?"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 내지 약점이 존재해서[18] 정말 뱀이 시각 진화에 영향을 끼쳤는지는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다.

  • 유전적 탈모가 치유되지 못하는 이유: 일명 남성탈모라 불리는 유전적 탈모는 다른 탈모와 달리 불치병으로 간주한다. 일부 남성호르몬이 모근과 모세포를 방해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왜 남성호르몬의 일부가 모근을 공격하고, 왜 다른 탈모와 달리 모발을 괴사시키며 치유가 불가능한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확실한 사실은 탈모환자 비율은 유전적 다양성에 반비례하고, 탈모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네안데르탈인에서 물려받았단 것이다.[19] 전세계적으로 순혈 현생인류인 코이산족들[20]의 탈모율이 가장 적은 것과 관계가 있다.[21]

  • 익룡의 멸종 : 백악기 대멸종 당시 비행 능력을 보유한 가 생존하여 현존하는 공룡이 되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똑같이 비행 능력을 보유하고 생태도 비슷한 점이 많았던 익룡은 죄다 멸종해버려서[22] 그 이유가 의문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학계에서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설은 긴 백악기 시기 동안의 조류와 익룡의 진화 과정에 주목하는데, 모종의 이유로 조류에 비해 익룡의 종의 다양성이 적어져서 멸종에 취약해진 것을 원인으로 제기한다.[23]

  • 지구에서 생명체가 생긴 원인: 지구상에서 생명체가 처음 생겨난 원인은 오랜 옛날부터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이에 대해 만족스러운 설명은 여전히 나오고 있지 않다. 1920년대에 소련생물학자인 오파린을 필두로, 미국의 화학자인 밀러와 미국의 천문학자칼 세이건 등이 모두 이에 대해 규명하고자 했고, 지구에 바다가 막 형성된 직후의 환경을 재현하는 실험을 통해 각종 유기물이 형성되는 것을 관찰하기도 했으나, 이들 유기물이 어떻게 생명체로 발전해나간 것인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인 상황이다.

  • 칠판을 긁는 소리가 소름끼치는 이유: 모든 인간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인간의 특성임은 확실하다. 그러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칠판 긁는 소리가 맹수 울음소리와 비슷해 본능적인 공포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 펜데믹 관련 미스터리: 다만 천연두나 흑사병 같은 경우는 전체 유행기간으로 치면 10세기를 넘는 경우가 많아서 희생자나 감염자 수는 미상일 수밖에 없다.
    • 천연두: 사망자 추정치인 10억이 확실한지는 둘째 치고 일단 발원지가 어디인지 불확실하다. 일단 병균 자체는 소말리아와 에티오피아에 도입된 낙타와 캠프저빌의 접촉으로 병균들의 DNA가 결합해 탄생했다는 것이 유력하지만 인간에게 넘어간 뒤의 펜데믹도 소말리아,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된 것인지는 확실하지가 않다.
    • 인플루엔자: 현재 명백히 인류의 주적이라 불리고 독감이라는 익숙한 명칭으로 많이 관심(백신 등등의 목적으로)을 갖고 연구하고 있는 바이러스지만 이 바이러스가 RNA방식이라 변이가 너무 잦아서 태초의 인플루엔자가 무엇인지는 규명되지 않았다. 또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주기성 있는 유행이 찾아와서 최초 발병이 언제 시작되었는지도 추정하기는 어렵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미스터리
      • 코로나19의 발생 원인 : 일단 2020년 팬데믹을 일으킨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중국 당국을 제외하면 거의 이견이 없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장소에서 발원한 건지, 무엇으로부터 인간에게 전파된 것인지는 불명이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래한 인재(人災)였다는 설과[24] 야생동물이 원인이라는 설[25]이 제기 되고 있지만, 중국 측의 방해 공작으로 인해 제대로 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현재도 불명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 페니실린: 페니실린의 발견은 영국의 의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이 1928년에 포도상구균을 실험하기 위해 모아놓은 샬레의 뚜껑을 잘 닫지 않아 푸른곰팡이가 모두 먹어치운 것을 보고 정말 우연히 발견했다는 일화로 유명하지만, 막상 이 푸른곰팡이가 어디서 왔냐는지 기록이 별로 없다. 그냥 창문 밖에서 들어왔다는 설, 지하에 있던 곰팡이 연구시설에서 왔더는 설이 있는데 사실 의학계에서는 페니실린의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지 그런 미스터리는 별로 중요하게 취급하지 않아서 딱히 밝혀질 가능성은 없을 듯하다.

  • 플라시보 효과: 아무런 효과가 없는 약임에도 환자의 믿음에 따라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으로, 현재까지 수많은 사례가 알려졌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법으로 플라시보 효과 처방이 금지되어 있다.

  • 필히너-론네 빙붕 해저 생물: 2021년 영국 남극조사단(BAS)이 남극 필히너-론네 빙붕(Filchner-Ronne Ice Shelf)의 얼음층을 뚫고 그 아래 깊이 1,200 m의 해저를 촬영했는데 그곳에서 돌에 붙어 있는 길이 2~6 cm 정도인 미확인 생명체를 다수 발견하였다. 해면동물문에 속하는 생물의 일종으로 추정되나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며, 어떻게 영하 2.2°C 심해에 빛도 닿지 않고 영양분도 전혀 없는[26] 고립된 환경에서까지 생명체가 살아가는지 과학자들도 갈피를 잡지 못 하는 상황이다.

  • 혹등고래의 집단생활: 혹등고래는 일반적으로 단독생활을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집단생활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양 과학자들은 아직 혹등고래의 특성이 변경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 하품을 하는 이유: 학자들은 뇌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생물학적 증거가 없는 데다가, 하품의 전염성에 대해서도 밝혀진 바가 없다.

  • 현생 조류의 조상: 한때는 시조새의 조상으로 추정되던 시절이 있었으나, 2023년 현재 주류 생물학계는 새를 공룡의 후손으로 보는 게 아니라 수각류 공룡의 한 부류로 보기때문에, 시조새가 새의 조상일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때문에, 다른 수각류 공룡이 현생 조류의 조상으로 추정되거나, 아예 조류 자체가 다계통군일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상황이다.

  • C 밸류 역설: 일반적으로는 복잡한 생물이 그렇지 않은 생물보다 더 큰 유전체를 가지는데, 왜 일부 경우에서 두 생물을 비교했을 때 게놈의 크기(DNA의 양)가 더 크더라도 덜 복잡한 생물이 존재하느냐에 대한 역설이다. 다시 말해 생물의 DNA의 크기가 진화의 정도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메바는 다른 유사한 원생동물과 비교하면 1~5×10⁵bp의 유전체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2×10¹¹ bp의 유전자를 가지는데, 이는 인간의 70배에 달하는 양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진핵생물에는 유전자 기능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 정크 DNA(Junk DNA)가 많이 존재한다는 이론이 있다. 그러나, 토마토나 귀뚜라미와 같은 진핵생물에 비해 고등한 생물에서도 C 밸류 역설이 발견되고 있어 아직까지 명확한 해답은 존재하지 않는 듯 하다.

4.1. 크립티드 관련 정보[편집]


  • 신비동물학
    • 기름구덩이 오징어(oil pit squid): 1996년에 미국 인디애나에서 발견된, 오징어로 의심되는 생물. 한 공장의 근로자들이 우연히 유독한 기름 웅덩이에서 발견하여 통에 담아두었으나, 본격적으로 그 정체를 확인하기 전에 통째로 사라져 버렸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증언과 언론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기록이 남아 있으나, 어떠한 객관적 증거물도 남아있지 않은 데다 1건의 목격 사례 이외에는 사실상 추가 목격 사례가 없기 때문에 조작 혐의를 받고 있기도 하다. 우연히 평범한 오징어가 거기 빠졌다는 설, 대규모의 박테리아 군체라는 설, 지렁이의 일종이라는 설 등이 있으나, 확인할 방법은 없다.
    • 맨 힐 섬의 사체
    • 블루 타이거
    • 베르그만불곰
    • 악어인간 제이크(Jake the alligator man)
    • 인어
    • 프레스노 나이트크롤러
    • 짐새: 다른 크립티드와 달리 기록이 워낙 많아서 실존했던 동물로 거론된다.
    • 요위
    • 데블 몽키
    • 모켈레 음벰베
    • 호수괴물 및 해룡(Sea serpent)[27]
      • 라가르플리요르트 벌레(Lagarfljót Worm): 아이슬란드 소재 라가르플리요르트 호수에 소재한다고 믿어진다.
      • 오고포고: 캐나다에서 목격되는 호수 괴물. 캐나다 판 네시.
      • 캐디
      • 챔프
    • 인간형 괴수
      • 빅풋(사스콰치)
      • 예티: 여기에 나오는 크립티드들 중에선 의외로 주류 생물학계에서도 실존 가능성이 진지하게 거론되는 극히 드문 사례다. 생물학자들은 예티의 정체를 히말라야불곰과 같은 의 일종으로 추정된다.[28]
      • 마핑구아리
      • 오랑펜덱
      • 스컹크 유인원
  • 신비식물학

5. 천문학 관련 정보[편집]


  • 남극에서 발생한 정체불명의 고에너지 우주선[29]: 남극에 설치되어있던 중성미자 검출기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중성미자가 포착되어 전세계의 과학자들을 충공깽에 빠뜨린 바 있다. 현재는 두 가지 가능성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한 가지는 그냥 우주에서 날아온 중성미자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구 내부에서 모종의 메커니즘에 의해 방출된 중성미자가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 메시에 102: 메시에 천체 목록에 102번째로 기록된 천체로, 프랑스천문학자피에르 메솅이 처음 발견하여 그의 동료인 샤를 메시에가 이 천체를 재관측하고 천체 목록에 기록하였다. 문제는 현재 그 존재가 밝혀지는 천체들 중에서 메시에 102에 대응하는 천체가 무엇인지가 규명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메시에와 메솅이 메시에 101를 관측한 결과를 혼동하여 없는 천체를 본의 아니게 지어냈다는 설과, 용자리 방향에서 관측할 수 있는 은하NGC 5866[30]라는 설, NGC 5928이라는 설 등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암흑물질: 중력장은 중력원인 질량을 가진 입자만이 생성할 수 있으므로, 우주의 중력장을 분석하면 그에 상응하는 질량의 양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우주에는 그 출처가 불분명한 중력장이 엄청나게 많으며, 또 널리 퍼져 있다. 그 중력장이 모두 미확인 갈색왜성이나 블랙홀 등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생겨난 개념이 암흑물질이다.우주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이 산적해 있고, 그것들이 중력장을 형성한다는 개념이다. 그러나 존재 여부를 간접적으로 유추할 뿐, 이름처럼 그것의 정체는 일체 베일에 싸여 있으며, 심지어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실존 여부조차도 논란이 되고 있다.

  • 와우 시그널(Wow! Signal): 1977년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빅 이어"(Big Ear)가 텅 빈 우주 공간 어딘가로부터 들어온 신호를 잡아냈는데, 신호를 잡아낸 사람이 종이에 "Wow!"라고 적었기에 이름이 이렇게 붙게 된 것. 이 신호는 어떤 행성도 은하계도 없는 우주의 빈 공간으로부터 들어온 것이라서 그 출처를 도무지 특정할 수 없다고 한다.# #(영어) 다만 와우 시그널의 소리라고 올라와 있는 영상은 모두 거짓으로, 해당 자료는 문자로만 존재한다.[31]

  • 오우무아무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발견된 성간 천체로, 최초 발견 당시에는 단순한 소행성으로 간주되었으나, 표면에서 가스가 분출되는 것이 확인되면서 혜성으로 재분류되었다. 그러나, 통상적인 혜성과는 달리, 태양과의 거리와 무관하게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 실체가 의문에 빠진 상황이다. 심지어는 주류 천문학계에서 인공물이 아닌지 진지하게 고려하는 주장이 제안되었을 정도로[32], 기존의 과학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매우 많다. 일단 2021년 3월에는 질소 성분이 다량 함유된 외계 행성이 모종의 이유로 붕괴되어 생긴 잔해라는 가설이 제기되었지만, 오우무아무아의 속도가 너무 빠른 관계로[33] 여전히 그 실체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 외계 생물의 존재 여부: 우주생물학의 최대 떡밥인데, 거의 Ad Hoc 논증에 가까웠던 우주생물학 관련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천문학계와 생물학계의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3년 현재 주류 학계는 외계 생물은 우주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고 보고 있으며, 다만 태양계 내에 지구말고도 생명체가 있는 천체가 있는지의 여부에 관심이 우선적으로 쏠려있는 상황이다[34]. 일단 외계 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천체로, 유로파엔셀라두스가 거론되고 있다.

  • 우주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노크 소리: 중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양리웨이가 경험한 것으로, 분명 자신 혼자 우주선에 있었는데 어디선가 마치 양동이를 두드리는 듯한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경험하지 못했고, 우주선 밖에서 생긴 소리인지 아니면 안에서 생긴 소리인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했기 때문에 진실은 오리무중.

  • 제9행성: 2005년[35] 이후로 천문학계에서 제기된 떡밥으로, 그 존재 여부를 두고 논란이 많다.

  • 토성의 고리 형성 시기: 이론적인 예측으로는 태양계의 형성 시기로 보고 있지만, 얼음 입자가 더럽지 않아 고리의 반사율이 꽤 높다는 것을 근거로 반박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충분히 더럽지 않는 것은 엔셀라두스의 물 입자가 이를 청소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으며, 여전히 그 형성 시기는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

5.1. 외계인, UFO 관련 정보[편집]





  • 드로파 석(Dropa Stones): 비슷한 것으로 롤라도프 판(Lolladoff plate)이 있다.


  • 맨 인 블랙
    • 검은 헬기: 최근에 이런 헬기에 대한 매우 유력한 가설이 있는데, 바로 미공개된 미군의 스텔스 헬기라는 것이다. 현재 미군이 도입 추진 중인 헬기들 중에 검은 헬기의 목격담에서의 묘사와 일치하는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36]

  • 외계인: 세계적으로 외계인을 보았다는 목격담은 한둘이 아니고, 정부가 외계인들의 노예가 되었다느니 하는 얘기도 매우 흔하지만, 그 얘기를 자세히 들어보면 거진 다 특정 사건사고[40]와 관련하여 해당 국가의 군대나 첩보요원들이 뒷수습을 위해 조사하던 것이 와전된 경우거나[41], 돈을 노린 사기 행각의 일환 내지는 관심종자들이 관심받으려고 가짜 뉴스를 퍼뜨린 경우에 속한다.
    • 그레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어좁이에 대두이고 고글을 쓴 듯 큰 눈을 한 외계인.
    • 렙틸리언: 뱀이나 도마뱀 같은 파충류 외계인으로 용자리에서 왔단 설이 있다. 목격담이 꽤 많고 꽤 세부적인 편. 시가형 UFO는 이들이 타고 다닌다고 한다.
    • 노르딕: 인간형 외계인으로 말 그대로 인간인데 이상한 옷을 입고 있고 북유럽 백인처럼 생겼다.[37] 항간에선 이들이 화성이나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서 왔다고 믿는다. 지구인에게는 가장 우호적이며 파충류 외계인을 싫어한다고 한다.[38]
    • 시리우스족: 목격 사례는 없는 설정상(?)의 외계 종족으로 중립적이지만 평화 애호적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 플랫우즈의 몬스터
    • 유명 외계인 인물 및 생물
      • 옴넥 오넥: 금성에서 미국으로 내려와 가족을 꾸리며 살고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다. 이 인물의 저서가 한국에 소개된 적도 있다. 홈페이지
    • 외계인의 언어: 만일 외계인이 정말로 실재한다고 해도 이들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음성 및 문자를 매개로 하는 의사 소통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장담할 수 없으며[39], 설령 이들이 음성 언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이들의 언어가 인간과 같은 문법 체계를 갖는다는 보장도 없다. 따라서 인간이 설령 외계인과 조우하는 데 성공한다 쳐도 의사 소통의 장벽에 막힐 가능성이 충분하다.





  • 파인 갭: 단, 당초 알려진 UFO 격추 시도 영상은 의도적으로 잘라내고 설정을 덧붙인 영상으로 밝혀졌다. 실제로는 얼음 덩어리와 우주선의 분사로 인한 장면으로 판명. 기지 자체는 실존하는 곳이기 때문에 취소선은 부적절하다. 파인 갭과 캐틀 뮤틸레이션을 연결하려는 설명 역시 설득력이 떨어진다. 해당 문서 참고.



  • 덜스 지하 기지: 미군이 외계인과 손잡고 민간인들을 납치해 비밀 실험을 벌이고 있다는 음모론이 있다. 다만, 유력한 가설에 의하면, 외계인 얘기는 헛소리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러시아중국과의 핵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건설한 핵무기 관련 시설이라고 한다.

  • KIC 8462852: 백조 자리 항성으로 "태비의 별"(Tabby's star)이라고도 불린다. 불규칙하게 깜박이는 감광 현상을 일으키는데 이는 마치 그 별과 지구 사이에 존재하는 장애물에 빛이 가로막히는 것처럼 보인다. 일각에서는 외계 문명이 이 별의 주위에 거대한 다이슨 스피어 같은 구조물을 건설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는 중이나, 천문학계에서는 먼지 때문일 것으로 보고 있다. # ##



  • UFO: 다양하게 설명되지만 한 가지로 명쾌하게 설명할 수 없다. 최초 발견 이후에야 수많은 목격담이 쏟아진 것도 의문.[43]
    • 가평 UFO
    • 광해군 시기의 UFO 소동
    • 글래스고 상공 UFO 니어미스: 2012년 12월 2일, 글래스고 공항에 접근 중이던 A320 항공기가 "Baillieston" 지역 3,500ft 상공에서 푸른빛과 노란빛의(blue and yellow) 불상의 비행체와 니어미스를 일으켰다고 의심되는 사건. BBC에도 소개되었다.(#)
    • 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
    • 황해 허상 항적 사건
    • 일본항공 1628편 UFO 목격 사건
    • 유령 로켓 2차 세계대전 전후 북유럽 등지에서 목격된 정체불명의 발사체.
    • 로스웰 UFO 추락 사건
    • 바르지냐 UFO 사건
    • 피닉스 UFO 사건(Phoenix Light): 1997년, 미국 애리조나 주의 도시 피닉스(Phoenix) 상공에서 야간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목격하는 가운데 다수의 발광체가 V 자 형태를 이루어 비행한 사건. 불빛들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면서 전체적으로 거의 동일한 방향과 속도로 이동했고, 이 때문에 많은 목격자들과 UFO론자들은 이것이 여러 개의 조명을 가진 하나의 비행체라고 믿었다. 문제의 발광체들은 나중에 일렬로 정렬한 형태로 다시 나타나기도 했다. 회의론자들은 이것이 단순히 비행기 내지는 군에서 사용한 조명탄이라고 믿고 있다.
    • 태양 근처의 UFO들 - 가장 미스터리하고 꽤 유명한 부분으로 대부분 태양을 관측하는 위성으로부터 찍힌다. 대부분 떼거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크기도 꽤나 거대한 편이다. 2018년 9월 초쯤에 거대한 뭔가가 지나가고 9월 11일에 이상한 게 찍힌 후 태양 관측소가 연쇄 폐쇄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것 때문이 아닐까하는 음모론도 생기는 중이다[42]. 대체로 천문학자들은 그동안 관측하기 어려웠던 태양을 공전하는 소행성들이 UFO의 정체라고 추정하고 있다.



  • USO - 미확인 수중 물체(Unidentified Submerged Object)


6. 기술, 공학, 응용과학 관련 정보[편집]



  • 로스트 테크놀러지
    • 그리스의 불: 정확한 제조법과 배합법이 실전되었다. 석유 화합물을 쓰지 않았나 하는 의견이 통설.
    • 비거: 설계도가 전해지지 않아 추측만 할 뿐이다.
    • 사약: 정확한 제조법과 배합법에 대해 다양한 가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 아르키메데스의 거울: 원리 자체는 구현이 가능하지만[44] 당시의 기술을 감안했을 때 실제로 전함을 불태우는 게 가능했는지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내려져오는 논쟁거리이다. Mythbusters 등은 이것이 기록에 나온 것만큼 그리 엄청난 것은 아니었거나, 사실 진짜 목적은 목조 건물을 태우는 것이 아닌 반사된 빛으로 적군의 눈을 멀게 하는 것이 본 목적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내놓았다[45].

  • 최초의 한글 Windows : 현재 최초로 알려진 한글 Windows는 Windows 2.1로 알려져 있지만[46] 당시 PC잡지에서 2.0의 한국어판이 다수 언급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정식 출시가 되지만 않았을 뿐 Windows 2.0의 한글판이 존재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당시 사용자나 잡지 소장자에 따르면 Windows 2.01을 썼을 수도 있지만, 단순히 한국어판 도스를 통해 구동했을 수도 있다고 한다.

  • 쿼티개발 계기: 빠른 속도로 치다보니 기계가 걸려서 개발했다는 설이 정설이었는데 최근 들어 이 설에 대한 반박들이 나왔다. 오늘날에 가장 많이 쓰이는 영문 자판 배열인데도 아직 이 자판 배열의 정확한 기원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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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자체가 비선형 미분방정식인 관계로 해결이 매우 어렵다.[2] 세계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난류가 현대 물리학계의 최대 난제라고 말한 바 있다. 그만큼, 난류 문제와 직결되는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의 일반해 존재 여부는 물리학자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이다.[3] 즉, 인간이 일상적으로 보는 물질같은 것들을 말한다.[4] '얼음이 미끄럽다는 사실을 접한다.'는 매우 쉬운 행위와 '이것의 원인을 연구를 통해 밝혀낸다.'의 난이도는 별개라는 것이다.[5] 흔히 오해하는 것과는 달리, 특수 상대성 이론까지는 양자역학과 통합이 잘된 상태다. 아예 양자 전기역학처럼 특수 상대성 이론을 고려해야만 전개할 수 있는 양자역학 이론도 있다. 진짜 통합이 어려운 건 일반 상대성 이론 뿐이다.[6] 대충 태양계만한 크기의 입자가속기가 있어야 초대칭입자를 검출할 수 있다고 한다.[7] 번외로 21세기 이후에도 소빙하기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8] 세계사 뿐만 아니라 미술사학이나 생물학적으로도 많은 연관을 끼쳤다고 보고 있다. 자세한 건 소빙하기 문서 참조.[9] 폴리네시아 현지 언어들의 조어로 고구마를 쿠우말라(kuumala)라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남아메리카안데스 산맥 등지에서 쓰이는 언어인 케추아어로 고구마를 쿠마라(kumara)라고 한다. 이는 콜롬비아 일대의 현지 원주민들의 하플로그룹을 조사한 결과와 함께, 폴리네시아인이 오래 전에 남아메리카에 도달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10] DNA 분석 결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아메리카 도래 이전에 이미 아프리카에 전래되었음이 밝혀져서, 고구마의 전파 과정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졌다.[11] 사실 이것도 육지 근처 바다 표면에 사는 것이다. 바다 속에 사는 곤충은 없다.[12] 과거에는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일종의 서바이벌이었다는 설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런 방식이 개체 수 조절을 의도한 게 아니라 그냥 무지성으로 떼를 짓고 다니다가 그냥 어영부영 떼죽음을 당한 것에 가깝다는 것이 정설로 굳혀져 폐기되었다. 그리고 설 중에는 레밍이 주로 살던 스칸디나비아 반도가 빙하기 때는 모두 육지였고, 그 때의 이동 습성을 버리지 못해서 자살한다는 설도 있었다.[13] 2019년 이후로는 네메시스가 소형의 블랙홀이라는 설도 나오고 있다.[14] 하지만, 최근에 WISE 우주 망원경의 관측에 의하면, 오르트 구름 내에 행성급 이상의 천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결과가 나와서, 가설 자체가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15] 애초에 범고래는 인간을 본다고 도망가긴 커녕 호기심을 느끼고 접근하거나, 그냥 길가던 개 보는것마냥 관심을 끄고 자기 할일을 한다. 또한 범고래도 자신이 공격받았다고 생각하면 인간일지라도 즉시 보복한다. 범고래가 먹은 인간은 기록상 없지만, 공격받은 인간은 범고래의 실수를 포함하여 꽤나 존재하며 사망자도 당연히 여럿 있다.[16] 모사사우루스가 현생하는 뱀과 도마뱀에 가깝다는 가정하에 나온 가설이다.[17] 다는 아니라지만 실제로도 이런 모습의 뱀이 독사인 경우가 매우 많다. 어디까지나 100% 일반화를 할 순 없다는 것이다.[18] 진화생물학에 연관지어 설명하자면, 진화심리학에서 공포는 보편범주로 부터 시작해 정주기간을 거치면서 예외적으로 안전한 개체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조정하게 되는데, 이 논리대로라면 인간은 뱀을 포함한 거북, 악어, 도마뱀 등을 함께 묶은 파충류라는 보편범주를 먼저 무서워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거북, 악어, 도마뱀 등을 안전한 개체로 생각하여 점점 뱀만 본능적 공포를 느끼게 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만 이 가설은 이러한 보편 범주를 무시하고 "원래부터 뱀이 공포 대상이었다."는 것 외에는 이렇다 할 공포에 관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19] 그것도 모계다.[20] 초기 인류의 직계인 만큼 유전적으로 가장 다양하다.[21] 남성호르몬과 유전적 다양성이 인간보다 훨씬 많은 침팬지는 인간에 비해 유전적 탈모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다.[22] 다만 익룡은 공룡이 아니며 오래 전에 공룡과 갈라져 독립적으로 진화한 파충류이다. 다만 분류학적으로 봤을 때 공룡과 계통이 그렇게 멀지 않은 건 사실이다.[23] 출처 : 위키백과[24] 이 경우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어떤 이유로 인해 실수였든 고의였든 바이러스를 연구소 밖으로 유출해버렸고 이를 우한 질병예방통제센터가 관리하지 못했다는 설을 제기한다. 실제로 우한 연구소는 코로나19와 비슷한 바이러스를 2016년 즈음에 일부러 만들어서 테스트 한 뒤에 뒤늦게 학계에 보고했던 전례가 있어서 # 이 설에 힘을 실고 있다. 다만 진짜로 중국이 자기도 통제 못 할 가능성을 감수하고 작정해서 만들고 뿌린 생물학 병기였다는 설도 제기되나 이쪽은 근거가 매우 부실하다.[25] 다만 2022년 현재에 제기되는 수인 간 전염 설은 대유행 초기에 제기된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판매된 비위생적인 박쥐로 만든 요리가 원인이라는, 즉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이 최초 발원지 였다는 설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물론 이쪽도 화난 수산물 도매시장이 발원지는 아니더라도 확산 과정에서 이 장소를 유의미한 규모로 거쳤을 가능성은 높게 보고 있다.) 현재의 야생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었다고 보는 측은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중국 내의 뱀, 밍크, 천산갑, 박쥐에게서 현재의 코로나19와 같거나 거의 비슷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었고 이것이 화난 시장 등의 장소를 거쳐 확산되었다는 설을 제기한다.[26] 자체적으로 합성을 하여 영양분을 얻는다고 해도, 지금까지 알려진 생물이 합성에 이용할 수 있는 빛이나 열수 등의 요소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27] 호수 괴물이라고 해도 네시 또는 네시와 비슷한 괴수가 전부로 네시는 사실상 가짜로 판명되었다.[28] 예티의 것으로 추정되는 털 몇 가닥의 DNA를 분석해본 결과, 현생 북극곰과 친연관계에 있는 종류임이 밝혀졌다. 때문에 생물학자들은 고대 티베트인들이 고대의 히말라야 산맥에 서식하던 어떤 곰과 동물을 목격한 것을 오해한 데서 예티에 대한 전설이 나왔다고 추정하고 있다.[29] spaceship 말고, 우주에서 날아온 여러 광선인 cosmic ray다.[30] 렌즈형은하나, 나선은하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31] 빅 이어 관측소가 직접 해명(영문)한 것에 따르면 당시에는 오디오를 녹음하는 장치가 없었기에 소리로 남아있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32] 음모론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2017년 당시에 오우무아무아를 발견했던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연구센터 측에서 이 천체를 외계 문명이 보낸 탐사선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아닌 게 아니라, 오우무아무아의 크기는 230×35×35m로 매우 작다. 일반적으로 소행성이나 혜성은 아무리 작은 것도 크기가 km단위로 나오는 편이고, 이 정도 크기의 인공물은 현재 인류의 기술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33] 2017년에 발견되었을 당시에 지구의 근처를 지나가면서 기록한 속도가 44.2km/s였다.[34] 외계 행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는 아직까지도 성간 여행은 꿈나라 얘기에 가까운 현실때문에 일단은 논외로 치는 상황이다.[35] 명왕성행성에서 왜행성으로 재분류되기 전에는, 있을지도 모르는 가설상의 행성을 제10행성이라고 불렀다.[36] 위의 맨 인 블랙도 국가 기밀 유출을 우려해서 조사 중이던 정부 요원을 보고 착각한 것이 와전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부 요원들이야 해야 할 일을 한 거지만, 요원들의 고압적인 자세에 겁먹은 이들이 항간에 떠도는 외계인 음모론등과 헷갈리면서, 외계인의 존재를 숨기려는 수상한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착각한 것이, 살이 붙어서 와전된 것으로 볼 수 있다[37] 영화 '새엄마는 외계인'에서 외계인으로 나온 킴 베이싱어를 떠올려보면 된다.[38] 한국에서도 산에서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서 온 사람을 만났다는 사람이 있는데 그의 증언에 의하면 그 외계인은 보통의 한국인과 똑같이 생겼고 지구의 환경 오염을 매우 걱정했다고 했다. 한국 UFO 연구 협회에 보고된 사례다.[39] 사실 지구상의 동물 중에서도 소리(음성)를 매개로 의사 소통을 하는 종은 척추동물문과 절지동물문에 속하는 일부 종에만 국한된다.[40] 주로 비밀리에 실시된 군사기술 실험이나 극비리에 개발한 신무기의 시연이 실패한 경우.[41] 경우에 따라선 국가기밀 누출을 막기 위해, 일부러 이런 가짜 뉴스를 방치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이 있다. 대체로 이 사건은 미국 정부소련핵실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띄운 대기관측기구가 추락하자, 긴급하게 정부 요원들을 투입해서 그 잔해를 회수하던 과정이 우연히 민간인들에게 노출된 것이 와전되어 일어난 해프닝으로 여겨지는데, 때마침 과학계에서 화성이나 금성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의 여부가 논의되던 상황이 맞물려서 난데없이 외계인 음모론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물론, 당시 소련이 핵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확실히 입증된 것도 아니었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 소속의 동맹으로 만났던 나라를 의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좋을 것도 없었기 때문에, 호사가들이 '미국 정부가 외계인의 존재를 숨긴다'고 헛다리 짚는 것을 그냥 내버려둔 것이다.[42] 하지만, 어이없게도 한 잡지에서 보도한 바에 의하면, 한 청소부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음란물(...) 때문에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기사대로면, 포르노를 다운받는 과정에서 컴퓨터 바이러스가 퍼져서 연구소의 컴퓨터들이 치명타를 입은 탓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생각보다 이는 흔한 일이라서 일본에서도 해상자위대의 대원들이 군함에 탑재된 컴퓨터로 야동을 다운받다가 군사정보 몇개가 유출되게 만들어서 코로 와사비를 먹은 사례가 있었다.[43] 음모론자들 입장에서야 아무런 증거도 없이 말하면 누가 믿어주겠냐는 입장이겠지만, 음모론자들이 증인을 자처하면서 그에 대해 자세히 증명을 혼자서 하지 못한다면 그건 애초에 증인 자격이 없다. 그냥 목격담에 빌붙은 물타기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셈.[44] 호기심 천국이 유리 거울로 진행 실험 결과 정말로 목조선을 태우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Mythbusters가 당시의 기술 수준을 감안해 청동 거울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목조선이 그을리기만 했을 뿐 태우지는 못했다. 이는 유리와 청동의 반사율이 다르기 때문으로 Mythbusters 측 실험에 참여한 MIT 교수도 이러한 문제로 인해 아르키메데스가 실제로 적함을 불태웠는지는 확증할 수 없다고 말했다.[45] 창작물의 사례지만, 영화판 의천도룡기에서 아미파의 군대가 명교 측의 군대인 오행기 쪽을 향해 거울 역할을 하는 방패로 빛을 반사시켜서 시야를 흩뜨려놓은 다음에, 오행기 병사들이 동요하는 틈을 타서 기습해서 개발살내는 장면이 나온다. 냉병기를 이용한 근접전이 주요 전술로 쓰이던 전근대시대 전술로서는 상당히 유용한 방법이었을 것이다.[46] 이것도 사실 2014년이 되서야 해당 Windows 원본을 소장한 사람이 오늘의유머에 인증을 해서 알려진 사항이다. Windows 2.1이 나왔을 당시에는 Windows 자체가 대중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고(한국에도 Windows가 현재처럼 대중화된 건 Windows 95가 출시된 뒤의 일이다.) 홍보가 잘 된 편도 아니었던 데다가 출시 이후 얼마 안되어서 Windows 3.0이 출시되었던터라 2.1이 묻혀버렸다. 생산량이랑 판매량도 적었는지 여러 대학의 컴퓨터공학과 교수들도 존재를 몰랐을 정도. 추가로 해당 이용자는 이 소프트웨어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원글이 삭제된 뒤로 소식이 없어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구동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