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울산광역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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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구(울산광역시)/정치|파일:남구(울산광역시) CI.svg

시청
남구]]
파일:동구(울산광역시) CI.svg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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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파일:울주군 CI.svg
울주군






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북구(울산광역시) CI.svg 울산광역시 북구 국회의원/시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북구
북구 전역
시의원
북구 1
농소1동, 송정동
북구 2
농소2동, 농소3동
북구 3
강동동, 효문동, 양정동, 염포동


2. 개요[편집]


울산은 15대 총선 당시에는 경상남도 울산시였다가 1997년에 광역시로 승격되었다. 울산 북구의 경우 광역시 승격 전에는 울산시 중구 일부와 울주군 농소읍, 강동면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광역시 승격과 동시에 북구가 분리 신설되면서 16대 총선부터는 선거구도 신설되었다. 이 지역은 경상도지만 생산직 노동자들이 많아 진보정당 지지율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생산직 노동자 인구가 북구 인구의 70%를 차지한다는 말까지 있으니 그 위력을 알만하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울산광역시 북구 선거구가 신설된 이후 보수정당과 진보정당 계열이 서로 뺏고 뺏기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구청장 같은 지방선거는 2006년을 제외하곤 진보정당 계열이 꾸준히 차지했다.[1] 하지만 2014년 지방선거에선 새누리당 박천동 후보가 북구청장으로 당선되고(새누리 박천동 35,357: 통합진보 윤종오 33,877: 새민련 김재근 9,435), 시의회 선거에서도 북구에서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사단이 벌어지기도 했다. 2005년 조승수 당시 의원이 당선무효 처리되어 재보궐선거를 치뤘고 2009년에는 윤두환 전 의원이 당선 무효 처리되어 재보궐선거를 치렀다.[2] 이 선거에서 조승수 후보가 민주노동당과의 단일화를 거쳐 본선에서 승리하여 진보신당은 원내 의석 1석의 원내 정당이 되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선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는 조승수 후보가 공천 절차 과정에서 남구로 쫓겨났기 때문이다. 통합진보당으로 나온 김창현 후보가 애초에 도의원, 시의원, 구청장 다 동구에서 지냈던, 북구에 기반이 전혀 없었던 것과 현대차 노조가 통합진보당을 지지하지 않은 것이 결정타였다. 한편 조승수 후보는 남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인 심규명 후보와의 단일화에서도 져버렸고, 그 후보도 본선에서 36%정도 밖에 못 받으며 낙선했다. 이로서 19대 총선 울산에서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연대는 전멸하고 말았다.[3] 같은 해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40대 유권자 비중이 높은 지역이었음에도 박근혜 후보가 53.76%를 득표해 45.76%를 득표한 문재인 후보보다 앞섰다. 동별로 보면 양정동에서 문재인 후보가 앞섰고,[4] 나머지 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50%대 득표율로 앞섰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북구청장까지 역임했던 무소속 윤종오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상헌 예비 후보 사이에서 이상헌 예비후보가 야권단일화로 윤 예비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했고, 이후 정의당에서도 조승수 예비후보가 윤 예비후보에게 양보하면서 당시 선거에서 몇 안되는 범야권단일화가 이루어지면서 새누리당 윤두환 후보와 1:1 구도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 대결에서 윤종오 후보가 61.5%의 표를 얻으며 승리해, 무소속이지만 동구의 무소속 김종훈 의원과 더불어 구 통합진보당 출신의원[5]이 당선되었다.#

또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2.53%를 득표하여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21.73%를 더블스코어 차로 이기면서 이 지역의 보수진영에 대한 민심이 싸늘하게 식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같은 울산의 동구와 더불어 8개동 및 관외투표 전지역에서 모두 이긴 경상도의 유일한 지역이었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노동계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인 정의당 김진영과 어느 정도 표 갈림이 생기면서 간발의 차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선 5년 전과 달리 다시금 보수정당 후보의 강세가 일어난 부울경 시군구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20%를 득표하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47.13%를 단 0.07%, 95표 차로 초접전 끝에 꺾으며 부울경 뿐만아니라 경상도에서도 유일하게 승리한 곳이 되었다. 반대로 낙동강 벨트이자 경상도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불린 김해마저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 것을 감안하면 특히 이곳 북구는 기적인 결과라 볼 수 있다.[6] 이 후보는 바로 옆 지역구인 동구에서도 2.63%p차로 패배하며 선전했다. 이 결과로 울산 북구는 1990년 3당 합당 이후 민주당계 정당 대선 후보가 경상도에서 최초로 2연승을 거둔 지역이 되었다. 반면 2010년대 초중반까지 북구와 동구 두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던 진보정당들, 특히 대표 진보정당인 정의당심상정 후보는 고작 3.7% 득표율에 머무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만 이 고전한 3.7%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기에, 정의당으로서도 추후 계속 도전할 기반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대선 직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북구에서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가 송철호울산시장을 꺾고 승리하였고[7], 구청장 또한 박천동 전 구청장이 과반 득표를 하며 이동권 전 구청장을 10%p차로 넉넉히 꺾고 승리하였다. 정의당 소속으로 구청장에 출마했던 김진영 후보는 겨우 9.37%를 받는 데 그치면서 낙선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북구(울산광역시) CI.svg 북구 국회의원 선거결과
북구
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윤두환
초선
17대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조승수
초선[8]
2005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윤두환
재선
18대
3선[9]
2009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조승수
재선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박대동
초선
20대

[[무소속|
무소속
]]

윤종오
초선[10]
2018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이상헌
초선
21대
재선

파일:북구(울산광역시) CI.svg 역대 북구청장 선거 결과
1998
2002
2006
2010
2014
무소속
민주노동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새누리당
조승수
이상범
강석구
윤종오
박천동
2018
2022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이동권
박천동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8년
1위: 조승수 42.46%
2위: 정재룡 28.14%
3위: 이상원 14.72%
2002년
1위: 이상범 51.77%
2위: 김수헌 48.22%
2006년
1위: 강석구 50.23%
2위: 김진영 43.16%
2010년
1위: 윤종오 56.44%
2위: 류재건 43.55%
2014년
1위: 박천동 44.94%
2위: 윤종오 43.06%
3위: 김재근 11.99%
2018년
1위: 이동권 45.55%
2위: 박천동 32.54%
3위: 강진희 16.00%
#!end|| 2022년 ||1위: 박천동 50.60%
2위: 이동권 40.02% ||
}}}}}} ||}}}


4.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편집]



4.1.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국민신당(대한민국)|
파일:국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후보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득표수
23,553
7,993
14,799
득표율
43.46%
14.74%
27.30%
순위
1위
3위
2위

선거인 수
66,047
투표 수
54,885
무효표 수
691
투표율
83.10%

4.2.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득표수
25,163
19,950
12,903
득표율
43.20%
34.25%
22.15%
순위
1위
2위
3위

선거인 수
80,027
투표 수
58,668
무효표 수
429
투표율
73.31%

16대 대선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5,163
(43.20%)

19,950
(34.25%)

12,903
(22.15%)

+5,213
(△8.95)

73.31%
농소1동
49.16%
34.11%
16.41%
△15.05
71.27
농소2동
39.77%
34.33%
25.54%
△5.44
73.43
농소3동
45.35%
35.70%
18.68%
△9.65
73.48
농소3동
45.35%
35.70%
18.68%
△9.65
73.48
강동동
64.81%
29.17%
5.25%
35.64
68.78
효문동
43.42%
33.74%
22.54%
△9.68
74.60
송정동
45.70%
30.55%
23.46%
△15.15
77.98
양정동
30.38%
31.73%
37.48%
5.75
72.03
염포동
37.72%
35.96%
25.87%
△1.76
68.21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격차

부재자투표
28.72%
62.47%
6.88%
33.75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에선 많은 우여곡절과 드라마틱한 과정 끝에 당 내 비주류 세력인 경상남도 김해시 출신의 노무현 후보가 경선을 뚫고 본선에 오를 최종 후보가 되었다. 제 1 야당인 한나라당에선 지난 대선 때 이인제와의 표 분산이란 악재를 이기지 못하고 김대중 대통령에게 1.6% 차 석패를 기록했던 이회창 후보가 권토중래를 다짐하고 재도전에 나섰다. 그 밖에 당시 원외 진보정당이었던 민주노동당 소속의 권영길 후보가 출마해 3파전을 이루었다.

이곳 울산광역시는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가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를 상대로 울주군에서만 수백 표 차로 이겼을 뿐 나머지 모든 곳에서는 다 패배했을 정도로 민주 정당 입장에선 상당히 험지였다. 그나마도 그 당시엔 울산시와 울주군은 별개 행정구역이었다. 덕분에 현재까지 울산에서 1위를 차지한 민주당 소속 대선 후보는 단 1명도 없다.[11] 과연 노무현 후보가 이 악조건을 이겨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국 합산 결과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8.91% : 46.58%로 득표율 2.33%, 득표 수 57만 980표 차라는 근소한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곳 울산광역시 북구에선 이회창 후보가 43.2% : 34.25%로 득표율 8.95%, 득표 수 5,213표 차로 노무현 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듯이 이회창 후보 본인의 실력이라기보다는 민주-진보 진영 후보인 노무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의 득표율 합이 무려 56.4%나 되었기에 권영길 후보가 표 분산을 일으킨 덕에 이회창 후보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이회창 후보는 경상도에서 대부분 압승을 거두었지만 유독 공단권인 울산 동구와 북구에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했는데 북구에서는 권영길 후보의 표 분산 덕에 간신히 1위를 차지했고 동구에선 아예 노무현 후보에게 패배했다. 아무래도 이곳 울산 북구는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곳으로 노동조합의 위세가 매우 강한 곳이었다. 그러한 점이 영향을 미쳐서 노무현, 권영길 두 사람의 득표율 합이 56%를 넘길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권영길 후보는 무려 22% 이상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이회창 후보는 양정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강동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노무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의 득표율 합이 이회창 후보의 득표율을 넘어선 것으로 볼 때 이회창 후보가 표 분산 덕에 1위를 차지했다고 보는 게 옳을 듯하다. 어쨌든 이회창 후보는 농소 1동에서 1,172표 차, 농소 2동에서 566표 차, 농소 3동에서 1,047표 차로 승리했고 강동동에서 971표 차, 효문동에서 850표 차, 송정동에서 1,003표 차, 염포동에서는 불과 79표 차로 승리했다.

2위 노무현 후보는 동별 투표에서는 모든 곳에서 패배했다. 이회창 후보가 양정동에서 패배했지만 그 동에서 1위를 한 후보는 권영길 후보였기 때문이다. 노무현 후보는 오직 부재자투표에서만 402표 차로 승리했을 뿐이었다. 동구에서처럼 권영길 후보가 표를 잠식했더라도 조금만 덜 잠식했으면 1위를 노려볼 법도 했으나 그러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이다. 그만큼 울산이란 곳은 공단권인 동구와 북구는 민주당보다 더 좌측인 민주노동당 등 진보 정당 계열 지지세가 강하고 원도심인 중구와 남구 그리고 울주군은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해 정치적 스펙트럼 상 양자의 중간에 끼어 있는 민주당으로서는 설 자리가 없기도 했다.

3위 권영길 후보는 비록 3위에 그치긴 했지만 이곳에서 무려 22.15%나 득표하면서 희망을 보았다. 권 후보가 울산 북구에서 기록한 득표율은 그의 전국 최고 득표율이었다. 비록 사표 방지 심리로 인해 노무현 후보에게 표가 가면서 3위에 그치긴 했지만 그래도 20% 이상 득표하면서 역시 울산이 노동자의 도시임을 증명해 보였다. 그리고 양정동에선 2위 노무현 후보를 상대로 310표 차, 3위 이회창 후보를 상대로 383표 차로 꺾고 승리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읍, 면, 동 단위에서 권영길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곳은 이곳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이 유일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때 권영길 후보가 세운 기록은 아직도 진보 정당 후보가 울산 북구에서 기록한 최고 득표율로 남아 있다.

4.3.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대통합민주신당|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득표수
10,201
33,363
11,797
3,818
10,926
득표율
14.42%
47.16%
16.67%
5.39%
15.44%
순위
4위
1위
2위
5위
3위

선거인 수
106,264
투표 수
71,100
무효표 수
361
투표율
66.91%

17대 대선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201
(14.42%)

33,363
(47.16%)

11,797
(16.67%)

3,818
(5.39%)

10,926
(15.44%)

+21,566
(△30.49)

66.91%
농소1동
14.60%
52.84%
11.62%
4.64%
15.59%
△37.25
63.38
농소2동
15.45%
47.45%
14.84%
5.31%
16.23%
△31.22
65.01
농소3동
15.36%
46.58%
14.38%
6.69%
16.24%
△31.34
68.03
강동동
12.97%
61.97%
5.40%
2.90%
15.55%
46.42
61.84
효문동
13.52%
46.03%
19.37%
5.14%
15.21%
△26.66
68.30
송정동
12.36%
47.94%
19.08%
4.44%
15.38%
△28.86
71.28
양정동
13.42%
39.85%
27.02%
5.92%
12.66%
△12.83
66.19
염포동
15.27%
42.25%
21.44%
5.47%
14.39%
△20.81
63.48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격차

부재자투표
16.97%
46.22%
7.55%
7.13%
19.04%
△27.18

이곳에서 정동영은 무려 4위(...)를 기록하는 굴욕을 보여줬다.


4.4.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57,809
49,202
득표율
53.76%
45.75%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134,522
투표 수
107,875
무효표 수
350
투표율
80.19%

18대 대선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7,809
(53.76%)

49,202
(45.75%)

+8,607
(△8.01)

80.19%
농소1동
57.63%
41.89%
△15.74
78.81
농소2동
56.31%
43.26%
△13.05
78.87
농소3동
51.57%
48.03%
△3.54
81.43
강동동
76.10%
23.03%
53.07
73.55
효문동
53.56%
46.08%
△7.48
79.85
송정동
52.61%
47.0%
△5.61
82.36
양정동
46.26%
53.20%
6.94
79.73
염포동
50.76%
48.63%
△2.13
78.72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39.62%
60.0%
20.38

국내부재자투표
47.34%
51.44%
▼4.10

여당새누리당에선 지난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 당 내 경선에서 이명박에게 패배했던 박근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어 출마했고 야당민주통합당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구이자 부산광역시 사상구 국회의원인 문재인이 최종 후보로 낙점되어 출마했다. 그 밖에 제 3지대 무소속 후보로 안철수가 있었고 통합진보당에서 이정희가 출마했다. 정의당에서도 심상정이 출마했다. 그러나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양대 산맥이었던 문재인-안철수 단일화가 우여곡절 끝에 성사되었고 이정희와 심상정도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사퇴하여 결국 여야 1 : 1 단판 승부로 가리게 되었다.

하지만 정치 경력이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이었던 문재인 후보 입장에선 정치 경력 14년 차 기성 정치인 박근혜 후보에게 관록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고 결국 크게 선전했지만 최종 개표 결과 51.55% : 48.02%로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영남에서도 진보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이곳 울산 북구에서도 박근혜 후보가 53.76% : 45.75%로 득표율 8.01%, 득표 수 8,607표 차로 문재인 후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후보로서는 선전했지만 조금 아쉽게 느껴질 만한 결과였다. 그러나 울산 북구 역시 엄연히 경상도에 속한 곳이기에 콘크리트 보수층들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었다.

사실 울산이란 곳은 PK 정가의 대부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도 제13대 대통령 선거노태우에게 패배했던 곳이었고[12] 그 이후로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 문 후보의 오랜 친구 노무현 전 대통령도 동구 딱 1곳에서만 정몽준의 영향 덕분에 47.9% : 36.47%로 이겼을 뿐이었다. 그 당시에 북구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34.25% 득표에 그치며 이회창에게 9% 정도 격차로 패배했었다.[13] 그만큼 울산이란 곳은 어떻게 보면 민주당 소속 후보들에겐 부산보다도 더 어려운 곳이다. 이는 2020년 현재까지도 유효한데 울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서 재선 이상을 한 사람이 지금 이곳 국회의원인 이상헌 의원 단 1명 뿐이란 것이 그 증거다.

이번 대선에서 경상도 전역을 통틀어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상대로 득표율 10% 미만의 격차로 석패한 곳은 단 두 곳인데 하나는 경상도 전역을 통틀어 가장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경상남도 김해시였고[14] 다른 하나가 바로 이곳 울산광역시 북구였다. 박근혜 후보의 득표율은 53.76%로 전국 평균 득표율(51.55%)보다 고작 2.21% 더 높았을 뿐이고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은 45.75%로 전국 평균 득표율(48.02%)보다 고작 2.27% 더 낮았을 뿐이었다. 대략 경기도 광주시에서 나온 결과와 비슷했다.[15] 다시 말해 이제 경상도에서도 옛날보다 민주당 지지세가 많이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전체적으로 PK 지역에선 TK와 달리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크게 올라가서 6 : 4까지 따라잡혔는데 그 PK 중에서도 김해시를 포함한 낙동강 벨트 지역과 울산 북구, 동구 그리고 경남 창원시 성산구, 거제시 등 남동 임해 공업 지역에선 평균 5.5 : 4.5까지 따라붙을 정도로 민주당의 지지세가 영남 내에서도 뚜렷하게 많이 올라왔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다. 박근혜 후보 입장에선 이기긴 했지만 조금 뒷맛이 개운치 않은 승리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문재인 후보 입장에선 아쉽긴 하지만 10년 넘게 이어온 동진정책의 결실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단 점이 위안이 되었을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박근혜 후보는 양정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농소 1동에서 2,568표 차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농소 2동에서 2,364표 차, 북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농소 3동에서 777표 차로 승리했다. 그리고 농촌 지역이자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한 강동동에서도 1,525표 차로 승리했고 효문동에서 1,271표 차로 승리했다. 다만 공단 지역인 송정동에서는 662표 차, 염포동에서도 불과 170표 차로 접전을 벌인 끝에 신승했다.

2위 문재인 후보는 동별 투표에선 공단 지역인 양정동 1곳만 526표 차로 승리했으며 염포동에서 170표 차, 송정동에서 662표 차 접전 끝에 석패했다. 그 밖에 주거지가 밀집한 농소 3동에서만 777표 차로 1,000표 차 미만의 격차를 냈을 뿐 나머지 동에선 2,000표 차 이상으로 패배했다. 문 후보로선 45.75%나 득표하면서 크게 선전했지만 이곳 역시 콘크리트 보수층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하게 되었다. 그 밖에 재외투표에서 53표 차, 국내부재자투표에서 151표 차로 승리하였다. 2021년 현재까지 이 때 문재인 후보가 울산 북구에서 기록한 45.75%란 득표율이 1990년 3당 합당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울산광역시 전역을 통틀어 민주 정당 소속 후보가 기록한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


4.5.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52,058
26,596
20,115
10,004
12,916
득표율
42.53%
21.73%
16.43%
8.17%
10.55%
순위
1위
2위
3위
5위
4위

선거인 수
151,453
투표 수
122,933
무효표 수
555
투표율
81.17%

19대 대선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2,058
(42.53%)

26,596
(21.73%)

20,115
(16.43%)

10,004
(8.17%)

12,916
(10.55%)

+25,462
(△20.80)

81.17%
농소1동
37.63%
27.71%
17.40%
7.50%
9.19%
△9.92
76.22
농소2동
42.22%
21.87%
16.73%
8.39%
10.34%
△20.35
80.30
농소3동
45.64%
19.66%
16.22%
8.44%
9.53%
△25.98
78.73
강동동
39.70%
27.25%
15.15%
7.30%
9.90%
△12.45
76.62
효문동
41.01%
23.55%
16.37%
7.65%
10.92%
△17.46
77.24
송정동
43.55%
21.65%
14.96%
7.93%
11.22%
△21.90
83.76
양정동
46.01%
17.18%
15.24%
8.10%
13.0%
28.83
80.59
염포동
42.70%
20.51%
16.24%
7.71%
12.30%
△22.19
77.69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34.64%
17.97%
28.76%
8.50%
6.86%
△5.88

관외사전투표
43.71%
16.65%
17.86%
9.87%
11.17%
△25.85

재외투표
55.06%
5.88%
19.29%
6.12%
12.94%
35.7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치러진 조기 대선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대선 때 출마했던 문재인 후보가 출마했고 자유한국당에선 우여곡절 끝에 홍준표경상남도지사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어 대선에 출마했다. 국민의당에선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하며 불출마했던 안철수 후보가 출마했고 바른정당에선 유승민 후보가 마지막으로 정의당에선 심상정 후보가 출마했다.

2017년 현재까지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울산에서 1위를 차지한 사례는 없었다. 1987년에 치른 제13대 대통령 선거 때에도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는 울산에선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에게 남구에서 1,105표 차(43.65% : 44.62%), 중구에서 2,900표 차(41.63% : 43.11%)로 패배했고[16] 오직 울주군에서만 354표 차(46.72% : 46.22%)로 이겼을 뿐이었다. 그나마도 그 당시에 울주군은 울산과 별개 행정구역이었다. 2002년에 치른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에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오직 동구에서만 1위를 차지했고 울산 전체 합산 결과에선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게 패배했다.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에도 문재인 후보 또한 울산에서 공단권인 북구에서 8.01% 차, 동구에서 10.82% 차 접전 끝에 석패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20% 이상의 격차로 크게 패배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보수 정당에 민심 이반이 상당한 현재 과연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 최초로 울산에서 1위를 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되었다.

전국 개표 결과 41.1% : 24%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17.1%, 득표 수 557만 951표 차라는 엄청난 격차로 꺾고 승리했으며 이곳 울산 북구 또한 42.53% : 21.73%로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20.8%, 득표 수 25,462표 차라는 엄청난 격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울산 전역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38.14% : 27.46%로 득표율 10.68%, 득표 수 79,192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하면서 문재인 후보는 역대 대선에서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로서 울산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문재인 후보가 울산 북구에서 기록한 42.53%란 득표율은 그의 전국 평균 득표율보다 1.4% 정도 더 높았고 서울특별시 전체 득표율인 42.34%보다도 근소하게 더 높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문재인 후보는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먼저 농소 1동에서 1,538표 차, 농소 2동에서 무려 4,293표 차, 농소 3동에서는 무려 5,670표 차로 크게 승리했다. 그리고 농촌 지역이라 북구에서도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강동동마저도 856표 차로 승리했고 효문동에서 2,698표 차로 승리했으며 공단 지역인 송정동에서 3,000표 차, 양정동에서 2,078표 차, 염포동에서 1,549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51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3,520표 차, 재외투표에서 209표 차로 승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2위 홍준표 후보는 모든 동에서 패배를 기록했는데 이는 그의 입이 자초한 결과였다. 그는 선거 유세 내내 '강성 귀족노조\' 타령을 하며 보수층 결집을 시도했다. 하지만 노동자의 도시 울산에서 이딴 소리는 유권자들의 역린을 건드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특히 이곳 북구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공장이 있어서 전국을 통틀어 가장 노조의 위세가 강한 곳이었다. 결국 입은 화를 부르는 문이라고 홍준표 후보는 울산 전역에서 겨우 27.46% 득표에 그쳤고 이곳 북구에서는 그보다 더 낮은 21.73% 득표에 그치며 울산 전역을 통틀어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심지어 사전투표에선 안철수에게도 밀리며 3위에 그쳤다. 역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공장이 있는 동구에서도 홍준표는 21.85% 득표에 그쳐 막말을 일삼으며 유권자들의 심기를 자극한 대가를 뼈 저리게 치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홍준표는 '역사상 최초로 울산에서 패배한 보수 정당 소속 대선 후보\'란 불명예를 안았다.

3위 안철수 후보 또한 울산 전역에서 17% 내외의 득표율을 보이며 별 의미 있는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공단권인 북구와 동구에서나 원도심인 남구, 중구에서나 그 밖에 울주군에서나 모두 17% 정도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곳 북구 내에서도 득표율은 일관되게 17% 정도 수준이었다. 다만 사전투표에서는 거소 및 선상투표의 경우 33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158표 차, 재외투표에서 57표 차로 총합 248표 차로 홍준표 후보를 꺾고 2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그래봤자 1위 문재인 후보에게 속된 말로 잽도 안 되는 수준의 격차로 밀리며 완패했다. 실상 안철수 후보와 그가 속한 국민의당은 경상도에선 별 힘을 쓰지 못했다.

반면, 4위 심상정 후보는 노동 정당인 정의당 후보답게 공단권인 이곳 울산 북구에서 10.55% 득표율을 기록하며 유의미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대체로 진보 정당 지지 성향이 강한 유권자들은 총선이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선 정의당이나 민중당 소속 후보들을 지지하지만 대선이나 광역자치단체장 등 규모가 큰 선거에선 사표 방지를 위해 민주당 후보들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노동자 유권자들의 표심이 대거 문재인 후보에게 몰리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10.55%란 득표율은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15년 전 심상정 후보의 대선배격 인물인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에 비하면 그 절반밖에 안 되는 수준이라는 점은 아쉬울 것이다.

마지막으로 5위 유승민 후보는 보수 정당 후보답게 8.17% 득표에 그치며 5위로 주저앉았다. 그나마 북구에서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한 강동동에서마저도 심상정 후보에게 179표 차로 패배하며 5위에 그쳤을 정도였다.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를 표방하는 유승민 후보여서 온건 보수 성향 유권자들에게 먹힐 만한 인물이긴 했으나 기본적으로는 그 역시 엄연히 보수 성향 후보였고 경제 정책에 있어선 어떤 점에선 홍준표 후보보다도 더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 인물이었다. 그렇기에 그 역시 딱히 매력적인 선택지였던 건 아니었던 듯하다.


4.6.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64,692
64,597
득표율
47.20%
47.13%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175,732
투표 수
138,319
무효표 수
1,269
투표율
78.71%

20대 대선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4,692
(47.20%)

64,597
(47.13%)

+95
(△0.07)

78.71%
농소1동
45.34%
49.19%
▼3.85
74.98
농소2동
49.42%
44.86%
△4.56
76.64
농소3동
50.30%
44.42%
5.88
76.74
강동동
44.53%
51.00%
6.47
75.11
효문동
44.59%
49.21%
▼4.62
75.43
송정동
48.70%
45.56%
△3.14
80.04
양정동
48.96%
44.65%
△4.31
79.86
염포동
47.10%
45.93%
△1.17[17]
77.29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35.27%
54.11%
18.84

관외사전투표
42.78%
51.88%
▼9.10

재외투표
59.22%
34.12%
25.10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재명경기도지사가 치열한 경선 끝에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고 제 1 야당인 국민의힘에선 전 검찰총장윤석열이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 밖에 정의당에선 심상정이 지난 대선에 이어 다시 출마했고 또 국민의당에선 안철수가 출마했다. 그러나 안철수는 사전투표 개시 하루 전에 돌연히 윤석열과 후보 단일화를 하면서 사퇴해 야권 단일화가 성사되었다.

그간 울산은 줄곧 민주당계 정당에 있어서 험지였던 곳이었으나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울산 내 5개 구, 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역사상 최초로 울산에서 1위를 차지한 민주당 출신 대선 후보가 되었다. 특히 이 곳 북구에선 42.53% : 21.73%로 문재인 대통령이 자유한국당 홍준표를 상대로 무려 20.8% 차 대승을 거두기까지 했다. 그 기세를 타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송철호 현 시장이 최초로 민주당 출신 민선 울산광역시장이 되었고 울산 내 5개 구, 군 기초자치단체장까지 싹쓸이했다. 그러나 송철호 시장의 시정 평가가 바닥을 치면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이상헌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이 곳 북구만 수성했고 나머지 5개 선거구는 모두 미래통합당이 차지했다. 과연 돌아선 민심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지 관건이다.

전국 개표 결과 47.83% : 48.56%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득표율 0.73%, 득표 수 24만 7,077표 차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윤석열, 이재명 두 사람 모두 1,600만 표 이상을 득표하며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나란히 최다 득표 수를 기록한 박근혜, 문재인 두 사람의 기록을 갱신했다. 아울러 윤석열은 역대 대선 득표 수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역대 최소 득표율 차 당선자가 되었고 이재명은 역대 대선 득표 수 2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세운 역대 최다 득표 낙선자의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이 곳 울산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약간 더 벌어져서 40.79% : 54.41%로 윤석열이 득표율 13.62%, 득표 수 99,187표 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이곳 북구에서는 47.2% : 47.13%로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0.07%, 득표 수 95표 차라는 초박빙 접전 끝에 승리하여 1990년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경상도에서 민주당 후보가 2연승을 거둔 지역이 되었다. 이곳이 경상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게 승리한 지역이었고 아울러 이번 대선에서 최소 표 차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이재명 후보가 울산 북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우선 이곳의 현역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상헌 의원이라는 점과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공장이 있어 외지 출신 노동자들이 많고 강동동 일대 신도시 개발로 3040세대들이 유입되었던 점이 꼽힌다. 특히 심상정의 득표율을 합치면 범 진보 진영 후보의 득표율이 50.9%라는 점을 볼 때 이제 울산 북구는 대체로 친기업 성향인 보수정당에게 쉽사리 다가가기 어려운 지역이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이번 울산 북구에서 기록한 이재명의 47.2%란 득표율은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 노무현 대통령이 울산 동구에서 기록한 47.9% 득표율 다음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이었고[18] 아울러 울산 북구 한정으로 민주당 소속 대선 후보가 기록한 최고 득표율이었다.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울산 북구의 결과는 대략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나온 결과와 득표율만 조금 달랐을 뿐 격차는 동일했다.(이재명 48.29% : 48.22% 윤석열)

심상정 후보가 이 지역에서 3.70%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이재명 후보는 동별 투표에서 농소 1동, 강동동, 효문동 3곳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재명 후보는 농소 2동에서 1,098표 차, 농소 3동에서 1,195표 차, 송정동에서 696표 차로 승리했고 양정동에서 273표 차, 염포동에서 단 74표 차로 승리했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는 농소 1동에서 726표 차, 강동동에서 559표 차, 효문동에서 755표 차로 승리했다. 이렇게 동별 투표 합산 결과는 이재명 후보가 1,296표 차로 승리했다.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윤석열 후보가 39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1,225표 차로 승리하고 잘못 투입된 투표 용지가 1표 더 많게 나오며 31표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재외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64표 차로 승리해 최종 결과 불과 95표 차로 이재명 후보가 신승하게 되었다.

이재명 후보로선 기대만큼의 득표는 못 했지만 그래도 최초로 경상도에서 민주당 후보가 2연승을 기록한 지역이 나왔다는 점과 울산에서 최초로 득표율 40%를 넘기며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가 기록했던 득표율인 39.78%를 갱신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점은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윤석열 후보로선 지난 총선에 이어 울산 지역에서 다시 승리를 거두며 보수 정당 우위 지역으로 탈바꿈하긴 했지만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점이 아쉬울 법하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주목할 곳이 강동동인데 이곳은 북구에서 가장 보수적인 곳으로 18대 대선까지 보수 정당 후보 득표율이 70%를 넘던 지역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선 보수 지지층이 총 결집했음에도 득표율이 51%에 그쳤다. 이는 그만큼 이곳의 보수세가 약화되었고, 윤석열의 노동관에 의문을 품고 반감을 가진 유권자(특히 노동자)들도 적지 않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 점을 가벼이 여겨선 안 될 것이다.

5. 역대 지방선거 결과[편집]



5.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5.1.1. 울산광역시장[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후보
심완구
송철호
득표수
14,333
25,656
득표율
30.99%
55.48%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73,340
투표 수
46,771
무효표 수
532
투표율
63.77%

5.1.2. 북구청장 [편집]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재룡
12,959
2위

28.14%
낙선
2
손달송
3,232
5위

7.01%
낙선
3
이채헌
3,518
4위

7.64%
낙선
4
이상원
6,782
3위

14.72%
낙선
5
조승수
19,555
1위

42.46%
당선

선거인 수
73,340
투표율
63.77%
투표 수
46,771
무효표 수
725

5.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5.2.1. 울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
정당


후보
박맹우
송철호
득표수
20,174
25,593
득표율
42.74%
54.23%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79,943
투표 수
47,783
무효표 수
592
투표율
59.77%

5.2.2. 북구청장 [편집]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수헌
22,631
2위

48.22%
낙선
3
이상범
24,294
1위

51.77%
당선

선거인 수
79,943
투표율
59.79%
투표 수
47,795
무효표 수
870

5.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5.3.1. 울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
정당



후보
심규명
박맹우
노옥희
득표수
5,176
28,677
21,047
득표율
9.42%
52.23%
38.33%
순위
3위
1위
2위

선거인 수
99,489
투표 수
55,385
무효표 수
485
투표율
55.67%

5.3.2. 북구청장 [편집]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강석구
27,560
1위

50.23%
당선
4
김진영
23,682
2위

43.16%
낙선
6
이재경
3,618
3위

6.59%
낙선

선거인 수
99,489
투표율
55.70%
투표 수
55,413
무효표 수
553

5.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5.4.1. 울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
정당



후보
박맹우
김창현
노옥희
득표수
35,719
24,584
6,957
득표율
53.10%
36.55%
10.34%
순위
1위
2위
3위

선거인 수
122,563
투표 수
67,957
무효표 수
697
투표율
55.45%

5.4.2. 북구청장 [편집]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류재건
29,180
2위

43.55%
낙선
5
윤종오
37,811
1위

56.44%
당선

선거인 수
122,563
투표율
55.45%
투표 수
67,958
무효표 수
967

5.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5.5.1. 울산광역시장[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후보
김기현
조승수
이갑용
득표수
42,353
24,380
6,698
득표율
57.67%
33.20%
9.12%
순위
1위
2위
3위

선거인 수
139,347
투표 수
79,777
무효표 수
6,346
투표율
57.25%

6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기현
조승수
이갑용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2,353
(57.67%)

24,380
(33.20%)

6,698
(9.12%)

+17,973
(△24.47)

57.25%
농소1동
63.87%
29.0%
7.13%
△34.87
54.97
농소2동
61.92%
29.29%
8.79%
△32.63
52.69
농소3동
55.57%
36.40%
8.03%
△19.17
55.25
강동동
86.32%
10.52%
3.16%
75.80
54.97
효문동
56.51%
34.19%
9.30%
△22.32
53.52
송정동
54.25%
37.57%
8.18%
△16.68
59.32
양정동
48.25%
39.11%
12.64%
△9.14
56.85
염포동
52.56%
36.64%
10.80%
△15.92
54.94
후보
김기현
조승수
이갑용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70.29%
15.48%
14.23%
54.79

관외사전투표
52.60%
33.40%
14.0%
△19.20

북구청장 출신이던 조승수가 나섰으나, 울통령 김기현의 아성을 못 이기고 패배했다. 관외사전투표까지 진 건 덤.


5.5.2. 북구청장 [편집]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천동
35,357
1위

44.94%
당선
2
김재근
9,435
3위

11.99%
낙선
3
윤종오
33,877
2위

43.06%
낙선

선거인 수
139,347
투표율
57.26%
투표 수
79,788
무효표 수
1,119

6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천동
김재근
윤종오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5,357
(44.94%)

9,435
(11.99%)

33,877
(43.06%)

+1,480
(△1.88)

57.26%
농소1동
51.92%
11.04%
37.03%
△14.89
54.96
농소2동
48.67%
10.81%
40.52%
△8.15
52.70
농소3동
41.65%
11.97%
46.38%
▼4.73
55.24
강동동
75.55%
6.73%
17.72%
57.83
54.97
효문동
42.10%
11.12%
46.77%
▼4.67
53.48
송정동
42.63%
10.11%
47.26%
▼4.63
59.33
양정동
36.39%
14.51%
49.10%
12.71
56.81
염포동
39.42%
12.11%
48.47%
▼9.05
54.94
후보
박천동
김재근
윤종오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58.42%
15.05%
26.52%
31.90

관외사전투표
42.53%
19.34%
38.13%
△4.40

단일화를 했으면 이겼을지도 모르는 북구청장 선거. 1.88%, 단 1,400여표 차이로 윤종오 후보가 패배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단일화를 했으면 모르겠지만, 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은 갈라설 데로 갈라선지라 단일화를 할 일이 없었다.


5.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5.6.1. 울산광역시장[편집]


북구
북구 일원
정당




후보
송철호
김기현
이영희
김창현
득표수
58,639
33,758
2,506
7,943
득표율
57.01%
32.82%
2.43%
7.72%
순위
1위
2위
4위
3위

선거인 수
159,030
투표 수
104,132
무효표 수
1,286
투표율
65.48%

7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송철호
김기현
이영희
김창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8,639
(57.01%)

33,758
(32.82%)

2,506
(2.43%)

7,943
(7.72%)

+ 24,881
(△24.19)

65.48%
농소1동
54.99%
35.70%
2.58%
6.72%
△19.29
61.58
농소2동
57.85%
32.16%
2.59%
7.40%
△25.69
60.95
농소3동
59.24%
30.33%
2.30%
8.13%
△28.91
64.0
강동동
48.38%
44.06%
1.84%
5.72%
△4.32
61.64
효문동
55.22%
34.48%
2.16%
8.14%
△20.74
60.21
송정동
56.75%
33.42%
2.20%
7.63%
△23.33
66.68
양정동
59.16%
27.04%
2.61%
11.19%
32.12
66.18
염포동
55.64%
31.40%
2.47%
10.49%
△24.24
63.58
후보
송철호
김기현
이영희
김창현
격차

거소·선상투표
44.24%
41.93%
4.15%
9.68%
△2.31

관외사전투표
62.62%
27.85%
3.01%
6.52%
34.77



5.6.2. 북구청장 [편집]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동권
46,631
1위

45.55%
당선
2
박천동
33,312
2위

32.54%
낙선
3
김재근
3,431
4위

3.35%
낙선
6
강진희
16,384
3위

16.0%
낙선
7
박영수
2,614
5위

2.55%
낙선

선거인 수
159,030
투표율
65.48%
투표 수
104,133
무효표 수
1,761

7회 지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울산 북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동권
박천동
강진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6,631
(45.55%)

33,312
(32.54%)

16,384
(16.0%)

+13,319
(△13.01)

104,133
(65.48%)

농소1동
45.25%
36.72%
12.13%
△8.83
61.58
농소2동
47.05%
33.43%
13.74%
△13.62
60.96
농소3동
48.69%
31.04%
15.04%
17.65
64.06
강동동
44.76%
38.72%
11.29%
△6.04
61.64
효문동
40.88%
32.23%
21.01%
△8.65
60.24
송정동
42.93%
35.43%
16.02%
△7.50
66.73
양정동
41.69%
26.28%
26.56%
△15.41
66.23
염포동
38.33%
29.05%
27.02%
△9.28
63.62
후보
이동권
박천동
강진희
격차

거소·선상투표
40.19%
32.24%
8.41%
△7.95

관외사전투표
53.03%
26.83%
12.21%
26.20



5.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5.7.1. 울산광역시장[편집]


북구
울산 북구 일원
정당


후보
송철호
김두겸
득표수
41,248
46,234
득표율
47.15%
52.84%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175,784
투표 수
88,502
무효표 수
1,020
투표율
50.35%


8회 지선 북구 개표 결과
울산광역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송철호
김두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1,248
(47.15%)

46,234
(52.84%)

- 4,986
(▼5.69)

88,502
(50.34%)

농소1동[A]
44.60%
55.39%
▼10.79
46.36
농소2동[B]
47.30%
52.69%
▼5.39
45.74
농소3동[C]
50.29%[19]
49.70%
△0.59[20]
48.40
강동동[D]
42.37%
57.62%
▼15.24
46.39
효문동[E]
44.75%
55.24%
▼10.49
45.47
송정동[F]
49.33%
50.66%
▼1.32
50.95
양정동[G]
49.91%
50.08%
▼0.17[21]
50.74
염포동[H]
46.42%
53.57%
▼7.15
50.19
후보
송철호
김두겸
격차

거소투표
47.51%
52.48%
▼4.96

관외사전투표
47.05%
52.94%
▼5.88

국회의원
선거구

송철호
김두겸
격차
투표율
북구[I][22]
47.16%
52.83%
▼5.67
47.65

5.7.2. 북구청장 [편집]


{+1 [[파일:북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동권(李東權)
34,843
2위

40.02%
낙선
2
박천동(朴千東)
44,062
1위

50.60%
당선
3
김진영(金鎭泳)
8,158
3위

9.37%
낙선

선거인 수
175,784
투표율
50.35%
투표 수
88,504
무효표 수
1,441

북구청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동권
박천동
김진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4,843
(40.02%)

44,062
(50.60%)

8,158
(9.37%)

- 9,219
(▼10.58)

88,504
(50.34%)

농소1동[A]
39.64%
52.98%
7.36%
▼13.34
46.39
농소2동[B]
42.13%
50.13%
7.73%
▼7.99
45.75
농소3동[C]
43.39%
47.80%
8.79%
▼4.41
48.40
강동동[D]
36.42%
55.61%
7.96%
▼19.18
46.40
효문동[E]
35.91%
52.80%
11.27%
▼16.89
45.44
송정동[F]
40.33%
48.24%
11.42%
▼7.90
50.94
양정동[G]
38.80%
47.48%
13.70%
▼8.67
50.71
염포동[H]
37.19%
52.05%
10.75%
▼14.85
50.16
후보
이동권
박천동
김진영
격차

거소투표
40.84%
52.11%
7.04%
▼11.26

관외사전투표
40.45%
51.18%
8.35%
▼10.73


6. 국회의원 선거[편집]



6.1. 21대[편집]


21대 총선 북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상헌
박대동
김진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4,215
(46.34%)

47,836
(40.89%)

11,571
(9.89%)

+ 6,379
(△5.45)

118,334
(68.15%)

[ 펼치기 · 접기 ]
농소1동[*A ]
43.72%
45.46%
8.30%
▼1.73
64.53
농소2동[*B ]
47.84%
40.96%
8.61%
△6.88
66.68
농소3동[*C ]
48.62%
39.96%
8.93%
△8.65
67.32
강동동[*D ]
48.20%
42.36%
7.03%
△5.84
63.52
효문동[*E ]
41.98%
43.46%
11.57%
▼1.49
63.94
송정동[*F ]
47.73%
37.36%
12.45%
△10.36
70.32
양정동[*G ]
43.88%
37.51%
15.04%
△6.37
69.13
염포동[*H ]
43.17%
40.80%
12.26%
△2.37
66.05
후보
이상헌
박대동
김진영
격차

거소·선상투표
34.69%
48.16%
6.93%
▼13.47

관외사전투표
49.90%
37.60%
7.50%
△12.30

재외투표
83.05%
10.16%
6.77%
△72.88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35,886
(31.43%)

33,596
(29.42%)

17,988
(15.75%)

7,061
(6.18%)

5,261
(4.60%)

+ 2,290
(△2.01)

118,342
(68.14%)

[ 펼치기 · 접기 ]
농소1동[A]
34.15%
27.94%
13.99%
6.23%
4.23%
△6.21
64.54
농소2동[B]
31.55%
31.31%
14.71%
6.25%
4.60%
△0.24
66.68
농소3동[C]
30.28%
31.31%
15.97%
5.98%
4.89%
▼1.02
67.32
강동동[D]
35.12%
28.03%
13.70%
6.19%
4.66%
△7.08
63.53
효문동[E]
33.62%
27.46%
16.38%
5.79%
4.35%
△6.16
63.93
송정동[F]
29.05%
29.25%
17.70%
6.90%
4.56%
▼0.20
70.32
양정동[G]
28.93%
27.54%
20.37%
5.73%
5.04%
△1.38
69.13
염포동[G]
31.15%
27.98%
17.55%
4.95%
4.42%
△3.17
66.05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31.06%
26.80%
11.48%
5.53%
2.55%
△4.26

관외사전투표
28.22%
31.00%
13.67%
6.64%
5.01%
▼2.78

재외투표
16.41%
35.82%
11.94%
2.98%
14.92%
▼19.40


[1] 1998년 2회 지방선거에는 사실 무소속이 당선되었다. 하지만 당선된 사람이 이후 생긴 민주노동당에 입당한 조승수 전 의원인지라 큰 의미는 없다.[2]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 다 벌금 150만원으로 당선 무효되었다.[3] 이와 비슷한 일이 창원시 의창구,성산구에서도 일어났다.[4] 사실 경상도 전체를 통틀어 문재인 후보가 앞선 지역은 양정동 외에 거제나 김해의 일부 지역이 전부였다.[5] 다만 색깔론을 의식한건지 아님 노선이 다른건진 몰라도, 울산연합은 경기동부연합-광주전남연합 중심의 민중연합당 입당을 거부하고 각자도생식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다.[6] 단일 시군구 가운데 가장 적은 격차로 이겼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75표 차이가 나긴 했지만 성남시는 총 3개의 일반구로 나누어져 있다.[7] 그래도 김두겸-송철호 후보 사이의 표차가 울산의 5개 자치구 중 가장 좁기는 했다.[8] 2005.9.29.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9] 2009.3.12.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10] 2017.12.22. 의원직 상실 (선거법 위반)[11] 이로부터 15년 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울산에서 38.14% : 27.46%로 꺾고 1위를 차지하면서 그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했다.[12] 그나마 울주군에서 몇백 표 차이로 이기긴 했지만 당시 울주군은 울산과 별개 행정구역이었다.[13] 다만 그 때 북구에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무려 22.15%나 득표하면서 표를 많이 갈라 먹었다. 노무현과 권영길 두 사람 후보의 득표율 합은 무려 56.4%로 이회창 후보 득표율보다 13.2%나 더 높았는데 표 분산 때문에 이회창이 1위를 한 것이다.[14] 박근혜 52.17% : 47.49% 문재인[15] 박근혜 53.69% : 45.99% 문재인[16] 다만 이 때는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남구에서 7%, 중구에서 10.39%를 득표하며 표 분산을 일으킨 게 더 컸다.[17]74표 차였다.[18] 다만 이는 노무현이 울산 동구를 기반으로 갖고 있는 정몽준과 단일화를 해서 얻은 효과였다.[A] A B 법정동 창평동 · 호계동 · 매곡동(일부) · 신천동(일부), 구 울주군 농소읍 남부.[B] A B 법정동 중산동 · 매곡동(일부) · 신천동(일부), 구 울주군 농소읍 북부.[C] A B 법정동 천곡동 · 상안동 · 시례동 · 가대동 · 달천동, 구 울주군 농소읍 서부.[19] 울산 모든 행정동 통틀어서 유일하게 송철호 후보가 승리한 곳이다.[20]80표 차이다.[D] A B 구 울주군 강동면.[E] A B 법정동 효문동 · 연암동 · 진장동 · 명촌동.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동네.[F] A B 법정동 송정동 · 화봉동. 울산공항이 있는 동네.[G] A B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동네.[21]7표 차이다.[H] A B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공장이 있는 동네.[I] 관외투표 제외.[22] 지역구 국회의원 :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