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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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현직 대구광역시 북구청장으로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7월 19일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길천리에서 태어났다. 의성봉양중학교, 능인고등학교(34회),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당시 법과대학 소속)를 졸업하였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1982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83년부터 1990년까지 국토통일원(현 통일부)에서 근무하다가 1990년대부터 대구광역시청에서 근무하였다. 2001년 비강암 선고를 받고 치료하였으나, 다음 해 다시 재발하여 사망 선고나 다름 없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복직하였다. 안면비대칭이 심해 보이는 이유는 비강암 때문에 그런 것이다.[2] 그 뒤 2004년부터 대구광역시 남구 부구청장, 수성구 부구청장, 북구 부구청장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4월 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았다. 여론조사 결과로는 민주당 후보와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선거에서는 10% 가까운 차이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 을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북구에서는 배광식 구청장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배 구청장은 "재선 구청장으로서 대구시 신청사 유치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야 해서 총선 출마를 생각한 적이 없다"고 했다. 대구경북 다선 기초단체장 누가 금배지 노리나
북구 을의 홍의락이 지역구 관리 능력이 좋다는 점을 매개로 지역 관리 능력이 좋은 풀뿌리 기초자치단체장으로 대응해야한다는 의견과 의성군 출신[3] 후보자 차출론이 나오면서 배 구청장의 대구 북구 을 출마설이 돌고 있다. 다만 본인은 아직까진 출마를 고려하고있지 않다고 한다.
최종적으로는 총선에 불출마하였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청장 3선을 노릴 확률이 높다.
2022년 5월 4일,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고, 능인고등학교 선배인 무소속 구본항 후보를 누르고[4] 당선되어서 3선에 성공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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