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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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끝으로 퇴임 이후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으로 당선되었다.
2. 생애[편집]
1964년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출생하여 대전동산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충남대를 졸업하고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주로 행정자치부(現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청에서 근무해오며 행자부에서 지역활성화과장(3급)까지 지냈다.
행자부에서 과장까지 지낸 뒤 충남도청에 파견되어 정책기획관(3급), 문화관광국장, 도의회 사무처장(2급), 천안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내고 다시 행정안전부로 복귀하였다.
행안부에선 국장급[1] (고공단 나급 / 2급) 보직인 예방안전정책관을 맡았다. 2019년 말에는 2020년 재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2] 후보로 천안시장에 출마시키는 것도 민주당 일부에서 주장하였으나 관료 출신의 전임자가 안좋게 낙마한 상태인데다가 이 정책관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더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천안시장 출마는 무산되었다.
2020년 1월부터는 조금 더 요직인 지방세정책관으로 전보되었고 2020년 6월에는 충청남도 부지사를 갈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관리관(고공단 가급 / 1급)에 승진하며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으로 영전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현 군수의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될 홍성군수나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제의를 받았던 천안시장 또는 대전광역시장 출마 도전으로 공석이 될 대전광역시의 구청장직[3] 에 출마할 수도 있다. 다만 현직 행안부 실장인데다가 나이가 많지 않은만큼 행정안전부 차관을 노리거나 차기 총선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2021년 6월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선출직 도전을 시사하였지만 공직생활 이후로 정계 입문을 미루면서 이번 지방선거보다는 차기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있었으나 2021년 11월 29일 명예퇴직을 신청하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에서 명예퇴직한만큼 차기 지방선거에서 대전 서구청장과 중구청장 국민의힘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 그리고 2022년 1월 퇴임 이후 개인 SNS에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면서 국민의힘 입당이 기정사실화되었다. #
2022년 1월 17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하였다. #
2022년 5월 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서구청장 후보로 공천되었다. 6월 1일 재선의 장종태 전 구청장을 꺾고 서구청장에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첫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대변인에 선임됐다.
3. 경력[편집]
- 1991 제35회 행정고시 합격
- 2015.7 충청남도 천안시 부시장
- 2017.9 충청남도청 기획조정실장
- 2018.10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 2020.1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 2020.6 제17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허태정 시정)
- 2022.7~ 제9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민선 8기 / 국민의힘)
- 2022.7~ 제4대 대전광역시서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겸임]
4. 비판 및 논란 [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철모(1964)/비판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이름이 철모라서 이를 이용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선거운동 내내 철모를 쓰며 이름개그를 통한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4]
- 더불어민주당의 민선 7기 서철모 경기도 화성시장과 동명이인이다. 다만 차이점은 제8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철모 시장은 경선에서 패배하고 정명근 후보한테 시장직을 물려주는 반면 서철모 구청장은 장종태 전 서구청장을 꺾고 당선되었다.
- 충청남도청 기획조정실장 시절, 안희정 당시 충남지사의 사임통지 공문의 결재선상에 올라가 있었다.
6. 선거 이력[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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