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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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오산시·화성군 통합 선거구였다가 17대 때 지금처럼 단독 선거구로 개편되었다. 오산 선거구는 새롭게 개편된 이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내리 5선을 기록하고 있다.
안민석 후보가 당선되어 이 지역구의 터줏대감으로 발돋움하게 된 선거. 반대로 이번 선거에서 낙선한 이기하 후보는 2년 뒤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후보로 나와 당선된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권재 전 당협위원장, 임숙영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최윤희 전 합동참모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4선 의원 VS 4성 장군의 대결이 되었다.
민생당에서는 이규희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산은 원래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데다가 안민석의 조직력이 강해 안민석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이국종 교수가 같은 해군 출신인 최윤희 후보를 지지했고,[2]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도 최 후보를 지지했다. 또 신의한수, 고성국TV 등 극우 성향의 일부 보수 유튜버들의 지원 사격을 받으면서 미래통합당 측에서 격전지로 분류했다. #
최종 결과는 15%p차로 안민석 후보가 모든 지역구에서 여유롭게 승리를 따냈다. 참고로 여의도연구원에서는 안민석의 탄탄한 지역 기반 때문에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고.
여담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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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래는 오산시·화성군 통합 선거구였다가 17대 때 지금처럼 단독 선거구로 개편되었다. 오산 선거구는 새롭게 개편된 이래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내리 5선을 기록하고 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오산시·화성군 (14대 ~ 16대)[편집]
2.1.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3.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한나라당에서는 14대 의원을 지냈던 정창현 후보를, 새천년민주당에서는 MBC 뉴스데스크 앵커와 문화방송 사장을 역임한 강성구 후보를, 자유민주연합에서는 현역 의원인 박신원 후보를 출마시킨 가운데 3자구도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었다. 개표결과 새천년민주당의 강성구 후보가 타 후보들을 각각 12%, 16% 차이로 누르며 당선에 성공한다.
2.2. 오산시 (17대 ~ )[편집]
2.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화성시가 시로 승격됨과 동시에 선거구가 분구되면서 오산시 단독 선거구로 치러지게 되는 첫 선거. 열린우리당에서는 안민석 중앙대학교 교수를, 한나라당에서는 이기하 후보를 공천했다. 새천년민주당에서는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를 이 지역구에 전략공천했으나 당 내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출마를 최종적으로 포기하고 후보에서 사퇴했다.
안민석 후보가 당선되어 이 지역구의 터줏대감으로 발돋움하게 된 선거. 반대로 이번 선거에서 낙선한 이기하 후보는 2년 뒤 지방선거에서 오산시장 후보로 나와 당선된다.
2.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민주당이 폭망했던 선거였음에도 안민석 의원의 독보적인 지역구 관리, 탄탄한 기반 덕분에 10% 이상의 차이로 안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보수분열이라고도 할 수 없는 것이, 자유선진당 후보의 표를 모두 한나라당으로 옮긴다 해도 안민석 의원이 이길 정도의 압도적인 차이다.
2.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야권 분열로 인해, 야권에서만 두 명이 출마했지만, 국민의당의 최웅수 후보는 투표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 하였고 새누리당의 이권재 후보에게도 밀리며 3위로 떨어졌다.
2.2.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안민석 의원과 공경자 오산범시민연대 공동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선 끝에 안민석이 공천을 받으면서 5선에 도전한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이권재 전 당협위원장, 임숙영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최윤희 전 합동참모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4선 의원 VS 4성 장군의 대결이 되었다.
민생당에서는 이규희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오산은 원래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데다가 안민석의 조직력이 강해 안민석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이국종 교수가 같은 해군 출신인 최윤희 후보를 지지했고,[2]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도 최 후보를 지지했다. 또 신의한수, 고성국TV 등 극우 성향의 일부 보수 유튜버들의 지원 사격을 받으면서 미래통합당 측에서 격전지로 분류했다. #
최종 결과는 15%p차로 안민석 후보가 모든 지역구에서 여유롭게 승리를 따냈다. 참고로 여의도연구원에서는 안민석의 탄탄한 지역 기반 때문에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고.
여담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다.
2.2.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오산] A B C D E F 남촌동, 대원동, 세마동, 신장동, 중앙동, 초평동.[1]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 지지[2] 참고로, 같은 해군 출신이라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후보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