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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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이천시/정치
17대와 18대 총선에서는 이천시·여주군 선거구로 통합되어 있다가 19대부터는 지금의 이천시 단독 선거구로 개편됐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다.
아무래도 고연령층이 많은 농촌지역을 관할하다보니 보수세가 강한 곳이다. 보수 정당이 선거 직전 큰 악재를 맞이했던 탄핵 역풍의 17대 총선, 차명진 막말 파동에 휩쓸렸던 21대 총선에서도 보수정당이 승리했다. 그래도 최근 선거(21대 총선, 20대 대선, 8회 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45% 이상 득표하는 등, 민주당의 열세~경합 열세 정도로 난이도가 내려온 상황. 이는 다른 농촌 지역들과는 달리 SK하이닉스라는 대기업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젊은층들이 반도체 등 일자리가 증가하고 교통이 발전하고 있는 경기남부의 광주, 이천, 여주 등으로 남하하고 있다. 신규 택지개발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만큼, 22대 총선에서 귀추가 주목되는 선거구 중 하나다.
엄태준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이천시장에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용진 전 기재부 제2차관, 조병돈 전 이천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선 끝에 김용진이 공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출신 관료 VS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선거 결과 현역인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이 6.3%차 신승을 거두면서 재선에 성공한다. 세부 결과를 분석하면 송석준 후보는 장호원읍, 면 지역(대월면 제외[1] ), 창전동, 중리동, 관고동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김용진 후보는 부발읍, 대월면, 증포동에서 승리를 했으며 관외사전투표는 김용진 후보가 932표 앞섰다. 송석준 후보가 지난 선거 (제19대 대선,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주었던 증포동, 부발읍, 대월면 지역에서의 표차를 줄이며 선전한 것이 승리의 큰 요인이 되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인 송석준 의원이 3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차관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경기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되었을 때 술잔 투척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2] 이 점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엄태준 전 이천시장이 출마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8년 만에 리턴 매치가 성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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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7대와 18대 총선에서는 이천시·여주군 선거구로 통합되어 있다가 19대부터는 지금의 이천시 단독 선거구로 개편됐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다.
아무래도 고연령층이 많은 농촌지역을 관할하다보니 보수세가 강한 곳이다. 보수 정당이 선거 직전 큰 악재를 맞이했던 탄핵 역풍의 17대 총선, 차명진 막말 파동에 휩쓸렸던 21대 총선에서도 보수정당이 승리했다. 그래도 최근 선거(21대 총선, 20대 대선, 8회 지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45% 이상 득표하는 등, 민주당의 열세~경합 열세 정도로 난이도가 내려온 상황. 이는 다른 농촌 지역들과는 달리 SK하이닉스라는 대기업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최근 지속적으로 젊은층들이 반도체 등 일자리가 증가하고 교통이 발전하고 있는 경기남부의 광주, 이천, 여주 등으로 남하하고 있다. 신규 택지개발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만큼, 22대 총선에서 귀추가 주목되는 선거구 중 하나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선거 결과[편집]
2.1. 이천군/이천시 (13~16대)[편집]
2.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1.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이천시·여주군 (17~18대)[편집]
2.3. 이천시 (19대~)[편집]
2.3.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3.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엄태준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이천시장에 당선되었다.
2.3.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송석준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단수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용진 전 기재부 제2차관, 조병돈 전 이천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선 끝에 김용진이 공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 출신 관료 VS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선거 결과 현역인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이 6.3%차 신승을 거두면서 재선에 성공한다. 세부 결과를 분석하면 송석준 후보는 장호원읍, 면 지역(대월면 제외[1] ), 창전동, 중리동, 관고동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김용진 후보는 부발읍, 대월면, 증포동에서 승리를 했으며 관외사전투표는 김용진 후보가 932표 앞섰다. 송석준 후보가 지난 선거 (제19대 대선,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몰표를 주었던 증포동, 부발읍, 대월면 지역에서의 표차를 줄이며 선전한 것이 승리의 큰 요인이 되었다.
2.3.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국민의힘에서는 현역인 송석준 의원이 3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차관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경기도 경제부지사로 임명되었을 때 술잔 투척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2] 이 점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엄태준 전 이천시장이 출마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8년 만에 리턴 매치가 성사된다.
[이천] A B C D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 장호원읍, 부발읍, 신둔면, 백사면, 호법면, 마장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1] 이곳은 부발읍에 위치한 SK하이닉스와 인접해있기 때문에 젊은 노동자가 많아 진보세가 강하다.[2] 역대 최단기 부지사라는 오명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