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갑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안산시/정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안산시 상록구 갑
사동, 사이동, 해양동, 반월동 등
安山市 常綠區 甲
Ansan Sangnok A



파일:국회선거구 안산시 상록구 갑.svg

선거인 수
197,077명 (2020)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안산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상록구 일부
사동, 사이동, 해양동, 반월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신설년도
2004년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전해철



1. 개요[편집]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남부 지역에 속하는 선거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의원이다.

안산시의 전체적 정치 동향을 따라가고 있으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를 제외하면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안산시 선거구 항목들 중 선두에 있어, 분구 이전(1988년 ~ 2004년)의 역대 안산시 선거구에 관한 정보도 이 항목에 기술한다.

안산시의 인구 감소로 인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안산시의 선거구 4곳이 3곳(안산시 갑[1], 안산시 을[2], 안산시 병[3])으로 통폐합될 뻔 하였으나, 선거구 획정위의 안이 재검토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현재의 선거구가 유지되었다. 다만 이곳은 안산의 4개 선거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 선거구 획정위의 안이 통과되어도 이름만 안산시 갑으로 바뀌는 것이지 관할 구역은 그대로이다.

2. 역대 국회의원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분구 이전[편집]


안산시가 처음으로 설치된 이후에 치러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옹진군과 묶여 안산시·옹진군 선거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이 당시에는 장경우민주정의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으며, 삼당 합당을 거쳐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지내면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었다. 이후 장경우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지만, 잔여 임기가 1년 미만이었기에 재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았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안산시가 갑, 을로 분구되었으며, 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갑·을 지역이 안산시 갑, 지금의 안산시 단원구 갑·을 지역이 안산시 을에 배속되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는 야권 분열, 신한국당의 승리와 자유민주연합의 약진으로 기록되었지만, 안산시에서만큼은 김대중계 정당인 새정치국민회의가 갑, 을 두 지역구를 싹쓸이했다. 일명 DJ 키즈라 불리우는 김영환, 천정배가 각각 안산시 갑, 을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4] 이 둘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각각 갑, 을 지역구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나란히 당선되었다.

2002년, 안산시가 일반구 상록구단원구를 새로이 설치하였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구 증가를 반영해 갑·을 지역구는 각각 안산시 상록구 갑·을과 안산시 단원구 갑·을로 분할되었다.

2.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산시 상록구 갑
사1동, 사2동, 사3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석균(金石均)
15,152
3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1.72%
낙선
2
김영환(金榮煥)
18,631
2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6.09%
낙선
3
장경수(張炅秀)
31,646
1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44.32%
당선
4
임이자(林利子)
1,152
5위

파일:녹색사회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61%
낙선
5
이준모(李俊模)
4,446
4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6.25%
낙선

선거인 수
129,203
투표율
55.67%
투표 수
71,931
무효표 수
524
상록구 갑 분구 이후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이다. 원내 제1당으로서 기호 1번을 받은 한나라당은 김석균 후보를 공천하였다. 새천년민주당은 당시 안산시 갑의 현역 의원이었던 김영환을 공천하였다. 새천년민주당의 신주류와 한나라당 탈당파 인사, 개혁국민정당 출신 인사들이 합류한 열린우리당장경수 후보를 공천하였다. 녹색사회민주당에서는 임이자 후보를 공천하였고[5], 민주노동당 또한 이준모 후보를 공천하였다.

당시 최대의 이슈는 단연 노무현 대통령 탄핵일 것이다. 안산시 갑 현역 의원인 김영환이 몸담고 있던 새천년민주당노무현 대통령에 반발해,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과 손잡고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였으나 이는 헌법재판소에 의해 기각되었다. 당시 김영환 의원은 당 대변인을 맡으면서 탄핵의 정당성을 앞서서 주장했다. 탄핵에 반발한 국민들은 촛불집회를 열어 탄핵을 주도한 야당들을 규탄하였으며, 이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의 표심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개표 결과 열린우리당의 장경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편, 당선자인 장경수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김한길계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2007년 들어 참여정부레임덕과 함께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자 다른 김한길계 의원들과 함께 탈당, 중도통합개혁신당에 합류한다. 이후 중도통합개혁신당이 민주당과 합당해 2007년 6월 27일 중도통합민주당이 되자, 장경수는 중도통합민주당의 대변인을 맡았다. 그러나 한 달여 뒤인 8월 4일 장경수를 비롯한 김한길계는 중도통합민주당을 탈당,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였다. #

2.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산시 상록구 갑
사1동, 사2동, 사3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전해철(全海澈)
18,504
2위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30.09%
낙선
2
이화수(李和洙)
23,104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38.50%
당선
4
임종영(林鐘永)
3,163
4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5.27%
낙선
6
윤정홍(尹正泓)
513
6위

파일:구국참사람.png

0.85%
낙선
7
염상록(廉相錄)
819
5위

[[평화통일가정당|
파일:평화통일가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1.36%
낙선
8
김영환(金榮煥)
14,535
3위

[[무소속|
무소속
]]

23.92%
낙선

선거인 수
152,564
투표율
39.62%
투표 수
60,451
무효표 수
44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체적으로 저조한 투표율 + 공업도시 안산시의 두드러지는 투표 저조 현상이 겹쳐 40%도 안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참여정부의 실책에 대한 심판과 정권을 교체한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에 대한 지지가 높은 가운데 이루어진 선거였다. 원내 제1당으로서 1번 기호를 받은 통합민주당전해철 후보를 공천했다. 전해철 후보는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으며, 노무현, 천정배[6] 설립한 법무법인 해마루 소속 변호사로 안산시에서 활동하면서 안산에서의 인지도를 쌓아왔다.

여당이 된 한나라당은 이화수 후보를 공천했다. 전국화학노동조합총연맹 출신의 노동운동가로,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임종영 후보를 공천하였으며, 평화통일가정당, 구국참사람연합에서도 후보를 내었다.

한편 2008년 1월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환 전 의원 또한 상록구 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15대, 16대 국회에서 안산시 상록구에 해당하는 안산시 갑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나, 17대 국회에서는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상록구 갑에 출마했다 낙선한 바 있다.

개표 결과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민주당 성향의 표가 전해철 후보와 김영환 후보에게 분산된 영향이 컸다. 다만 김영환 의원은 비례대표를 한나라당에 찍어달라고 할 만큼 통합민주당에 격한 반감을 표했었다. 그래놓고서 1년만에 민주당에 복당했고, 상록구 을 선거구 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지역구를 옮겨갔다. 그리고 또 탈당해서 미래통합당으로 건너갔다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산시 상록구 갑
사1동, 사2동, 사3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선희(朴善熙)
30,297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9.23%
낙선
2
전해철(全海澈)
46,927
1위

60.77%
당선

선거인 수
163,567
투표율
47.79%
투표 수
78,167
무효표 수
943
새누리당에서는 안산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출신인 박선희 전 시의원을 공천하였고, 민주통합당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상록구 갑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셨던 전해철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공천했다. 그러나 박선희 후보가 전해철 후보와의 토론회에서 자질이 의심될 정도로 심각한 무지함을 보였고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우는 모습을 보이며 유권자들의 실망을 샀고, 전해철 후보가 15,000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차이를 내며 당선되었다.

2.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산시 상록구 갑
사1동, 사2동, 사3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화수(李和洙)
26,329
2위

28.80%
낙선
2
전해철(全海澈)
35,481
1위

38.81%
당선
3
박주원(朴柱源)
21,975
3위

24.03%
낙선
5
홍연아(洪姸娥)
1,846
5위

2.02%
낙선
6
장경수(張炅秀)
5,801
4위

6.34%
낙선

선거인 수
170,819
투표율
54.10%
투표 수
92,420
무효표 수
988
친박연대 출신 수도권 지역 의원, 비노 4선 중진, 전 안산시장이 피말리는 대결을 펼친 옆동네만큼은 아니지만, 상록구 갑에서도 비중있는 인사들이 출마했다. 새누리당은 18대 국회에서 상록구 갑에 출마해 당선된 바 있던 이화수 전 의원을 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국회의원 전해철이 무난히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당박주원 전 안산시장을 공천했다.[7] 민중연합당에서는 홍연아 후보가 출마하였으며, 제17대 국회에서 상록구 갑에 출마해 당선되었던 열린우리당 출신 장경수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전해철 후보가 2위인 새누리당 이화수 후보와 10%의 넉넉한 차이를 내며 낙승했다. 비록 야권 후보가 3명이나 나왔지만, 박주원 후보는 다른 국민의당 후보와는 달리 한나라당 출신이라 여권표도 많이 빼앗아갔다.

당선된 이후 전해철 의원은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3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를 선언하여, 재보궐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언급되었으나 [8],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전 성남시장에게 패배했다.

2.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산시 상록구 갑
사동, 사이동, 해양동, 반월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전해철(全海澈)
59,021
1위

58.55%
당선
2
박주원(朴柱源)
38,367
2위

38.06%
낙선
7
이기학(李起學)
658
5위

0.65%
낙선
8
홍연아(洪姸娥)
2,004
3위

1.98%
낙선
9
허수환(許銖桓)
741
4위

0.73%
낙선

선거인 수
167,327
투표율
60.9%
투표 수
101,953
무효표 수
1,16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상록구 갑)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전해철
박주원
득표수
(득표율)

59,021
(58.55%)

38,367
(38.06%)

+ 20,654
(△11.68)

101,953
(60.9%)

사동[9]
60.90%
35.40%
△25.50
56.48
사이동
58.50%
38.48%
△20.02
59.47
해양동[10]
54.90%
43.28%
△11.62
68.09
본오1동
60.14%
36.15%
△23.99
50.87
본오2동
57.32%
38.59%
△18.73
59.62
본오3동
57.75%
38.85%
△18.90
61.74
반월동[11]
53.75%
43.39%
△10.36
65.28
후보
전해철
박주원
격차
거소·선상투표
56.00%
32.36%
△23.64
관외사전투표
65.21%
30.56%
△34.65
국외부재자투표
75.47%
21.69%
△53.78
현역 전해철 의원이 3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박주원 전 안산시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전해철 후보가 2위인 미래통합당 박주원 후보를 득표율은 20%, 득표수는 20,000표 가까이 차이를 내며 낙승했다.

2.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안산시 상록구 갑
사동, 사이동, 해양동, 반월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1] 상록구 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1동, 본오2동, 본오3동, 반월동[2] 상록구 일동, 이동, 부곡동, 월피동, 성포동, 안산동 + 단원구 와동, 고잔동, 중앙동[3] 단원구 호수동, 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초지동, 선부1동, 선부2동, 선부3동, 대부동[4] 김영환과 천정배는 이후에 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으로 갈라섰다가 민주당을 거쳐 이후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국민의당 바른정당 합당 당시 천정배가 민주평화당에 합류하면서 다시 갈라진다.[A] A B C D 동명은 선거 당시 기준이므로, 2017년 7월 1일의 동명 변경은 반영되지 않았다.[5] 지금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소속 재선 국회의원이다. 초선 시절이던 제20대 국회에서는 특정 지역구가 아니라 비례대표로 활동하였고, 제21대 국회에서는 본인의 고향경상북도 상주시가 속해 있는 상주시·문경시로 옮겼다. 17대 총선 낙선 후에는 안산시의원으로 활동하였다.[6] 천정배 또한 안산시에서 내리 4선을 하며 정치적 기반을 닦았다. 천정배의 지역구 기반은 안산시 을 - 안산시 단원구 갑. 지금은 호남 (서구 을(광주))으로 지역 기반을 옮겼다.[7] 시장 임기는 한나라당 출신으로 지냈으며, 이후 무소속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시 단원구 갑에 출마한 바 있다. 결과는 새누리당 김명연의 승리.[8] 지방선거 단체장 후보로 확정되면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9] 사할린 이주민단지가 있는 동네이다.[10] 그랑시티자이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가 있는 동네이다.[11] 팔곡일동+팔곡이동+건건동+사사동을 포괄하는 동네로, 나염단지와 안산테콤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