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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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교수 출신 정치인. 현직은 제21대 국회의원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나 심인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영남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까지 마친 뒤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으나 곧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자리로 이직하였다. 이후 금오공대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관련단체와 학교 기관에서 기관장을 지냈고 2013년에는 금오공대 총장으로 선임되어 2017년까지 총장으로 재직하기도 하였다. 이후, 총장 임기를 끝낸 이후 평교수로 돌아왔다.
2020년 3월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으며 구미시 을 지역구에 나서게 되며 학계에서 정치계로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본선에서 56.43%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를 꺾고 구미시 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3.1. 장애인 비하성 발언 논란[편집]
2021년 2월, 같은 당 초선 31명과의 공동성명으로 원전 문제에 대한 여당의 입장을 비난했는데, 이 자리에서 여당에 대해 '집단적 조현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난해 장애인 비하 논란을 빚었다.#
3.2. 김건희 국모 발언 논란[편집]
2022년 11월 15일, 김건희를 국모라고 불러 논란이 되었다.#
같은 당의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시대에 맞지 않는 과도한 표현이라고 지적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나라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도가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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