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경상남도

김지수 지역위원장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크다.

김영선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6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헌정사상 최다선 여성 국회의원이 된다.[2] 이외에는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낸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와 배철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상돈 전 국정원 부산지부장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정혜경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시정 평가가 좋았음에도 8회 지선에서 낙선한 허성무 전 창원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3] 허 전 시장은 옛날부터 성산구가 지역 기반이었으며, 20대 총선에서는 이 지역구 야권 단일후보로 노회찬을 지지하며 후보직을 사퇴한 적도 있다. 정의당이 민주당보다 강한 후보를 냈던 21대 총선과 달리, 정의당의 힘이 크게 약해졌고, 허성무가 여영국에 비해 경력, 인지도, 단일화 명분 등에서 밀리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의당이 단일화 압박을 강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다.

강기윤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강 의원이 부동산 투기 등 개인적인 논란도 있고, 8회 지선에서 현역 재선임에도 불구하고 창원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된 만큼 국민의힘에서 다른 인물을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 일단 지난 지선에서 창원시장 경선에서 패한 후보들과 경상남도청을 연고로 경남도 관료 출신 인사들이 이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 가능성이 높다.

이 곳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여영국 전 대표가 출마 선언을 했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마땅히 대안이 없는만큼 무난히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영곤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이옥선 전 경남도의원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형두 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하다.

경상남도의원을 지낸 송순호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윤한홍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로는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조청래 전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거론된다. 또한, 지난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차주목 전 도당사무처장이 마산회원구로 출마를 결정했다고 한다.

지난 선거에서 불과 1.36%p로 석패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의 출마가 유력했으나 지역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비례대표쪽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지역이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우세지역인데다가 이 지역의 현역인 이달곤 의원의 평판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진해 일정을 소화할 때 동행한 것으로 봐서는 지역구 출마와 비례대표 사이에서 계속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달곤 의원의 3선 도전이 유력하다. 별다른 잡음 없이 안정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있어 현재 추세대로라면 단수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현재 중진의원으로 분류되는 3선 의원이 적은 입장에서 국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선수 안배가 고려될 수 있다. 출처

갈상돈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4] 이외에는 김헌규 변호사와 성연석 전 경남도의원의 출마설이 언급되고 있다.#

박대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1대 국회를 기점으로 과격한 언행이 많아지면서 비호감도도 그만큼 높아진 편이라 여당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만한 사건사고가 발생한다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외에는 해당 지역구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최구식 전 의원, 장규석 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지난 총선때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유근 KB코스메틱 대표의 출마설도 거론되는 중이다.#

류재수 전 시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김운향 경남도당위원장이 지역기반을 이곳으로 옮긴 상황이라 이곳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한경호 지역위원장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한 위원장 이외에는 박양후 전 경상국립대 초빙교수가 출마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강민국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지역구에서 4선 의원을 지낸 김재경 전 의원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5] 총장을 지낸 권진택 전 총장의 출마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강석주 전 통영시장, 백두현 전 고성군수의 경선 도전 가능성이 있다. 통영이 고향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정점식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가 양문석 당시 후보를 지지하면서 중도에 사퇴한 홍영두 전 교수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할 수도 있다.

제윤경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에 복귀함에 따라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본인은 출마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전 지역위원장이었던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역시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로서는 정현태 전 남해군수와 고재성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의 출마설이 거론되는 중이다.

하영제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기에 출마 자체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후보로 사천시가 고향인 강남일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6],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정승재 전 국회 전문위원, 김용주 변호사, 남해군이 고향인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다.

무소속 후보로는 계속 무소속 신분으로 국회의원 선거와 사천시장 선거[7]에 출마한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이 여의도 입성 재도전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민홍철 의원이 출마해 또 당선된다면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영남에서 4선에 성공한 민주당계 정당 소속 국회의원이란 화려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홍태용 전 당협위원장이 김해시장에 당선되면서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당협위원장 선정에서 권통일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과 박성호 전 행정부지사로 후보군이 압축되었으나 전자는 떨어지는 인지도가, 후자는 비교적 최근까지 민주당 쪽에 몸담은 이력이 문제가 되어 최종 선임을 보류해# 경선까지 공석으로 비워놓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당협선정 보류 이후 이 지역구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김정권 전 의원이 재도전을 선언하며[8] 기존의 2인 구도에서 3인 구도로 당내 경선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졌다.

김정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신상훈, 박준호 전 도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언급되는 중이고, 이 중 박준호 도의원이 10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우 당협위원장[9]과 서종길 전 당협위원장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외에는 20대 총선에서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 적이 있는 이만기 인제대 교수의 의원직 재도전 가능성도 있다.

이천기 전 경남도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김태완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조해진 의원은 4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 지선에서 3선에 성공하여 차기 지선 출마가 불가능한 박일호 밀양시장이 2023년 12월 1일, 시장직 사임의사를 밝히고 총선 출마를 선언하며 조 의원과 당내 경선에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특수통 검사 출신인 박용호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과 박상웅 전 인수위 자문위원, 유진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등의 출마설도 거론되는 중이다.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한 문상모 전 지역위원장과 8회 지선에서 단 387표 차로 아쉽게 재선에 실패한 변광용 전 거제시장, 백순환 전 지역위원장, 옥영문 전 거제시의회 의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변광용 전 시장은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총선 출마 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서일준 의원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무소속인 김한표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10] 이외에는 지난 지선 거제시장 경선 2위로 탈락한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이 출마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다만 박종우 거제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만큼 판결 속도 및 상급심 유죄여부에 따라 2024년 하반기에 재보궐선거도 가능하기에 국회의원 출마와 시장직 출마를 놓고 국회의원 후보들간의 합종연횡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재영 지역위원장의 재도전이 예상되나 친낙으로 분류되며 지난 총선에서 완패했기에 공천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 아니면 8회 지선에서 낙선한 김일권 전 양산시장의 출마도 예상된다. 다만 시장 시절 각종 구설에 오른적이 많아 출마가 마냥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주 중인 평산마을이 이 지역구 소속인만큼 중량감 있는 인물로 전략공천[11] 할 가능성도 있다.

윤영석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이은영 양산시위원회 부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김두관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다시 당선되면 3선 국회의원이 되지만 초선을 경기 김포시 갑에서 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해당 지역구에선 재선 도전이 된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전략공천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동연 전 당협위원장이 양산시장 복귀에 성공하면서 마땅한 후보가 없이 때문이다. 일단 한옥문 전 경남도의회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나 체급에서 김두관 의원에게 크게 밀리는데다가, 고향, 지역 기반이 모두 선거구와 접점이 크게 없는 상황이다.[12]
바로 옆 갑 지역구의 윤영석 의원과 웅상이 고향이지만 울산 남구 갑에서 3선에 성공한 이채익 의원, 부산 사하 을 5선인 조경태 의원 등이 거론되는 중이다. 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패배하면서 전략공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구도대로 간다면 언급된 인물들 상당수가 원래 지역구에서 승리하는 것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13] 게다가 국민의힘에서 남부권에 전략공천된다는 것은 그야말로 이겨야 본전이기 때문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실제 재보궐선거 이전까지 # 지역 정가에서 조경태 의원 차출설이 꽤 진지하게 나오기도 했으나[14], 이후 국민의힘 김포 서울 편입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사실상 양산 출마가 무산되는 분위기이다@. 조경태 의원의 양산 출마가 무산되는 분위기로 가면서 경상남도지사를 지낸 김태호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김태호의 경우 7회 지선 도지사 선거 때 이 지역구의 중심지역인 웅상에 도시철도를 놔준다는 공약을 했다가 크게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어 마냥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다[15].

김기태 지역위원장, 서필상 전 지역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며 해수부차관을 지낸 뒤 지난 총선에서는 부산 남구 갑에 출마하였던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출마설도 언급되고 있다.#

김태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 의원의 체급에 비해 너무 난이도가 낮은 지역구라 경남 내 접전 지역구 전략공천으로 지역구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는 합천군 포함 이전 해당 지역구에서 18·19대 의원을 지낸 신성범 전 의원의 재도전 가능성이 언급된다.

해당 지역구 내에서 군수직을 역임한 양동인 전 거창군수와 허기도 전 산청군수도 잠재적 출마 후보군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