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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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남 진주시 갑)
제17·18대
최구식

제19-21대
박대출


현직

박대출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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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제21대 전반기
송옥주

제21대 전반기
박대출


제21대 후반기
전해철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제21대 전반기
윤후덕

제21대 후반기
박대출


제21대 후반기
윤영석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박대출
朴大出 | Park Dae-chul


파일:20160504.01010103000005.01L.jpg

출생
1961년 3월 18일 (63세)
경상남도 진주시 봉곡동
거주지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동 들말대경아파트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잠원훼미리아파트
본적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진주시 갑 당협위원장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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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정해임
자녀
슬하 2녀
학력
중안국민학교[1] (전학)
금성국민학교[2] (28회 / 졸업)
진주남중학교 (25회 / 졸업)
진주고등학교 (49회 /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외교안보학 / 석사[3])
병역
대한민국 공군 일병 소집해제
종교
불교
소속 정당

지역구
경남 진주시 갑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9, 20, 21
소속 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경력
서울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서울신문 논설위원
부경대학교 겸임교수
고용노동부 고용노동정책자문회의 위원
관세청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 회원
제19~21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유세본부장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3. 여담
4. 논란
4.1. 특정 성향 커뮤니티 글 인용
4.2. 박근혜 대통령 탄핵 뒤, 논개 정신 비유 논란
4.3. 조카 5급 비서관 채용 논란
4.4. "월북해라" 망언
4.5. 8.15 광화문 집회 비호 논란
4.6. 시위대 물대포 진압 발언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진주시 갑 선거구의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친박으로 분류된다.[1]


2. 생애[편집]


1961년 3월 18일, 경상남도 진주시 봉곡동에서 태어났다. 진주금성국민학교, 진주남중학교, 진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외교안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했으며,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거쳐 공공정책부장,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정치부 선임기자를 지냈다.

병역은 대한민국 공군 방위병으로 마쳤다. 아마 집이 진주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근무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공군교육사령부가 현재 위치로 이전한 것이 1988년이라 활동내역과 맞지 않는다. 사천에 위치한 3훈련 비행단에서 복무한 것으로 추측된다

2.1. 정치 활동[편집]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진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원래 이 지역구는 친박계인 최구식 의원[2]이 차지하고 있었으나 선관위 DDOS 공격 사건에 보좌관이 연루되자 탈당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무소속 출마한 상태였다. 이 선거에서 현역 최구식을 상대로 비교적 여유있게 당선되었고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3]

4년 뒤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무난히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때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거나, 혁신과 통합 연합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박근혜 정부에 대한 충성을 버리지 않는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미래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3선에 성공하였다. 다만, 총선에서 3번 만나 전승을 기록했던 정영훈이 4만표 넘게 득표하며 꾸준히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마냥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게 되었다.[4]

2021년 8월 31일, 여야가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독점했던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다시 분배하기로 합의하면서 송옥주 의원의 뒤를 이은 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환경계나 노동계와 큰 인연은 없지만 환노위의 소관 기관인 고용노동부에서 과거 고용노동정책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2022년 9월,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할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3년 3월,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김학용, 윤재옥과 함께 유력 주자로 거론되고 있었으나 정책위의장으로 내정되면서 자연스레 원내대표 선거 출마는 접게 될 듯 하다.# 그리고 3월 23일 의원총회의 추인을 얻어 정책위의장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4월 국민의힘 - 행정부 협의에 따라 간호법 중재안을 대표발의했다.


3. 여담[편집]



  • 이후 여야 4당의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에 반발하여 2019년 4월 30일에 삭발하였다. # 그리고 며칠 후 박대출 의원의 뒤를 이어서 김태흠이장우를 비롯한 충청권 의원들도 삭발을 했다.

  • 1961년 생이라는 나이에 비해 동안인 편이다.

  • 2019년 9월 17일 김문수경기도지사의 머리카락을 직접 삭발해주었다. 문제는 초보인 데다 오른손으로만 밀어서 김문수가 삭발하는 동안 계속 아파했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에 원조 친박 최경환 전 의원, 민경욱 전 의원 등과 박 전 대통령 집 앞을 지켰으며, 태극기 집회에도 참여하는 등 강성친박으로 분류되었고, 탄핵 인용 결정이 났을 때도 트위터에서 논개정신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뚜렷한 계파는 보이지 않고 있지만 과격한 발언을 이어나가며 청문회나 국정감사 가리지 않고 설전을 일으키고 있다.[5]

  • 2020년 2월 김진태와 함께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중국발 입국을 하는 사람들을 막아야 한다며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했다. 그런데 함께 참여한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이 피켓에 '슈퍼 전파자'를 '슈퍼 전자파'로 잘못 붙이고 나와 웃음을 샀다.#



4. 논란[편집]



4.1. 특정 성향 커뮤니티 글 인용[편집]


20대 총선을 앞둔 시기에 페이스북일베저장소 출처의 정치성이 강한 글을 링크한 것 때문에 논란이 됐다. 그리고 플래카드에 박근혜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을 붙이면서 친박성향을 강하게 드러냈다.# #


4.2. 박근혜 대통령 탄핵 뒤, 논개 정신 비유 논란[편집]


탄핵 정국 시기에는 탄핵을 막는 것이 논개정신이라는 발언을 했다가 진주 시민들의 원성을 들었다. 덕분에 진주에서 촛불시위를 하면 무조건 들르는 곳은 박대출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6]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통과직후 본인의 SNS에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탄핵 못 막아 슬퍼" 논개 비유한 친박에 시민들 분노 '탄핵 슬프다' 박대출 의원에 민심 분노


4.3. 조카 5급 비서관 채용 논란[편집]


자신의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 이후 조카는 면직 처리.박대출 의원, 조카 비서진 채용 물의


4.4. "월북해라" 망언[편집]


과거 2013년 군 사이버 사령부의 대선 개입 사건을 비판을 하던 진성준 민주당 의원에게 "월북해라"라고 망언을 한 적이 있다. 야당은 종북 논란으로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을 물타기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


4.5. 8.15 광화문 집회 비호 논란[편집]


2020년 8월 14일부터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되었다는 자료와 이 시기 확진자 중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없다는 자료를 근거로, 코로나19 재확산 시작과 광화문 집회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역 신문인 경남도민일보에서도 '공감커녕 비난 자초한 박대출 의원 코로나 망언'라는 기사로 박의원을 비판했다.


4.6. 시위대 물대포 진압 발언[편집]


박대출 "민노총 난장판에 물대포 없이 수수방관…법치에 명운 걸어야"


5월 19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최근 서울 도심 1박 2일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 것과 관련해 "난장판 집회"라고 비판하며 "문재인표 시위 대응, 이제는 버릴 때"라고 말했다.

민노총 건설노조 1박2일 시위로 서울 한복판이 난장판이 됐습니다. 오죽하면 민노총이 아니라 '민폐총'이라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민노총 횡포에 일반 국민이 피해보는 일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물대포 없애고 수수방관하는 물대응으로는 난장 집회 못 막습니다. 난장판 집회를 해산하는 것은 탄압이 아니라 법치입니다. 법치는 윤석열 정부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법치는 윤석열 정부에게 내린 국민 명령입니다.'문재인표' 시위 대응을 이제는 버릴 때입니다. 이대로 어물적 넘어간다면 죽은 공권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법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박 의장은 "물대포를 없애고 수수방관하는 물대응으로 난장 집회를 못 막는다"며 "불법집회 하는 사람들을 제 식구 보듯 하던 이전 정부와 달라졌음을 분명히 알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년 백남기 농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숨진 뒤 집회 현장에서 살수차가 사라졌는데, 집회 강제해산에 다시 이를 동원하라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

이에 민주당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박 의장이 오늘 국민을 향해 물대포를 쏘라고 선전포고했다"며 "고(故) 백남기 농민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돌아가신 일을 모두 잊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물대포를 쏘지 않아 서울 도심이 시위로 난장판이 됐다는 말은, 국민에게 물대포를 쏘라는 말에 다름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

백남기 농민을 향한 직사 살수가 과잉 대응이었다는 취지의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거스르는 발언이 될 수 있다. 헌법재판소는 “집회 현장에서는 시위대의 가슴 윗부분을 겨냥한 직사 살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인명 피해의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며 “과잉 살수의 중단, 안전요원 추가 배치 등을 지시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

민노총과 야권의 비난에 대해 박대출 의장은 "시위 대응 방식이 달라야한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엉뚱한 시비를 건다"며 "누가 물대포를 사용하라고 했습니까?"라고 반박글을 올렸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물대포를 없애고 수수방관하는 물대응으로 난장 집회를 못 막는다'고 이전 정부의 집회 시위 대응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물대포 쓰는 것은 저도 반대합니다. 준법 집회, 평화집회에 왜 물대포를 쓰겠습니까?" 라며 야권의 비난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 의장은 이어 "보수단체 시위에는 경찰차량으로 ‘재인산성’ 쌓고, 폭력시위 민노총은 전원 석방하던 지난 5년의 이중잣대를 잊었습니까? 아니면 이번 난장판 집회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민노총이 선량한 국민에게 극심한 불편을 주는 행위가 정당하다는 겁니까? 딴지 걸 시간 있거든 내로남불부터 반성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판하기 전에 이번 민노총 집회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부터 밝히십시오." 라며 문재인 정권 당시의 집회시위 대응과 민노총의 폭력적 시위 행태를 모두 저격했다. #


4.7. 실업급여 관련 발언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대출 실업급여 관련 발언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 - 2017
정계 입문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7 - 2020
당명 변경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합당[7]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당명 변경


6.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진주 갑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1,463 (39.09%)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46,392 (54.49%)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60,112 (54.75%)
3선



7. 둘러보기[편집]









파일:새누리당 흰색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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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부터 확실한 행동을 보인 적이 없다고 서술이 된 적 있는데 태블릿PC특검법 등에 명단을 올린 것을 보면 친박 그룹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맞다.[2] 원래 친이계였으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 탈락한 후 무소속 출마하면서 친박으로 전향했다(...).[3] 결국 최구식은 홍준표의 부름을 받아서 경상남도 서부부지사(舊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바른정당으로 갔다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상태.[4] 진주시는 서부경남에서도 보수색이 강한 지역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이러한 색채가 조금씩 옅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2018년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로 당선된 김경수와 진주시장 후보로 나섰던 갈상돈이 각각 51%, 45%를 넘는 득표율을 얻은 것은 정말 놀라운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잇다른 공직자 문제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실망감,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등 여러 악재가 터지며 다시 보수색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정영훈이 부정경선 사건에 연루되어 다음 선거의 출마가 불투명해졌다.[5] 20대 국회에서는 김진태(정치인)민경욱 등에 비해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나, 이들이 낙선한 이후에는 본인이 이들의 포지션을 대체하고 있는 것 같다.[6] 을구 의원인 김재경은 오히려 탄핵에 찬성해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했다는 후문이다.[7]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