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인천광역시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인천광역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대부분 지역구에서 수성하는 입장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의원들 중 몇 명이나 그대로 공천을 받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원외 후보군은 돈봉투 사건으로 비게 된 부평구 갑, 남동구 을과 선거구 신설이 유력한 서구에 몰리는 양상이다.
도전자의 입장인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때와 비교해 원외 당협위원장이 상당수 교체되었는데, 이들이 그대로 나서는 지역구와 전략공천이 이뤄질 지역구가 얼마나 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유정복 시장 라인 인사들이 공천 성공 및 생환 여부 또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2. 중구·강화군·옹진군[편집]
서구의 3분구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므로 강화군이 생활권에 맞게 서구로 옮겨가고, 동구를 도로 가져와 19대 총선까지의 구성이었던 중구·동구·옹진군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가능성은 희박하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아도 획정 하한/상한에 걸리지는 않기 때문이다.
배준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3. 동구·미추홀구 갑[편집]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설명했듯 동구가 중구 대신 강화군·옹진군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으나, 동구가 강화군·옹진군과 인접한 선거구라고 보지 않을 경우 이 선거구의 법률적 문제는 없으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허종식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남궁형 전 시의원과 민선 7기 동구청장이었던 허인환, 재선에 실패한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당협위원장은 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심재돈 변호사가 맡고 있어 출마가 유력시 되지만 현재 인천기계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인덕 전 인천 유나이티드 대표이사, 군 판사 출신인 김충래 전 시당 법률위원장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4. 동구·미추홀구 을[편집]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의 재조정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현행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차피 동구는 갑 선거구로 편성되어 있어서 이곳은 변동 가능성이 더더욱 없다.
21대 총선에서 공천장을 두고 겨뤘던 남영희 지역위원장(더불어민주당 당원존 소통관장)과 박우섭 전 구청장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박 전 구청장의 경우 그의 비서관 출신인 김정식 전 구청장에게 조직을 물려줄 가능성도 제기된다.
윤상현 의원이 컷오프 여부와 관계 없이 재출마 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계인 안귀옥이 이 지역구에 기반을 두고 있긴 하지만 안귀옥의 체급이 높은 것도 아니고[2] 윤상현의 지지세가 막강해서 컷오프에도 불구하고 2번이나 무소속으로 당선된 만큼 국민의힘 중앙당 차원에서도 이번에는 공천을 줄 가능성이 높다.[3] 혹시나 또 컷오프된다 하더라도, 이미 2번이나 컷오프에도 살아돌아온 이력이 있는 만큼 무소속 출마를 주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즉 윤상현이 컷오프되고 무소속 출마를 할 경우 3번 연속으로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된다. 다만 2023년 1월부터는 윤 의원의 타지역 출마설도 종종 돌고 있는 것이 변수이다. #
5. 연수구 갑[편집]
박찬대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정승연 당협위원장이 3번째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 정권과 적대적인 유승민계인데다 이미 두 번이나 민주당에게 헌납한 만큼 불리한 상황이다.[4] 이 외에는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재임명된 김진용 청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역인 연수구 을 지역구에서 거론되는 후보들도 상대적으로 경쟁이 적은 이 지역구에서 출마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6. 연수구 을[편집]
송도의 인구가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 만큼 이 선거에서부터는 옥련동, 동춘동 일부 지역을 갑 선거구로 넘기고 아예 송도 지역만 관할하는 선거구로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옛 친박계 핵심 민경욱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직을 박탈당했고, 대신 선임된 민현주 전 의원이 일단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현주는 유정복 시장과의 관계가 끈끈해졌다는 점과 8회 지선에서의 준수한 당무 성적과 더불어 당협위원장 인선에 성공한지라 가장 우위에 있는 상태라고 전해진다. 이 외에는 지난 총선 때 연수 갑에 도전했던 김진용 청장이 출마를 선언하였고,# KBS 기자 출신인 김기흥 전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7. 남동구 갑[편집]
맹성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전 의원 특별보좌관과 박남춘 전 의원 보좌관, 제8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한 고존수 전 인천시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유정복이 8회 지선에서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됨에 따라 무조건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된다. 당내에 뚜렷한 후보가 없고 당협위원장 공모에서도 지원한 후보자들을 탈락시켰기에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다.
8. 남동구 을[편집]
현역 윤관석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으나 총선을 1년 앞두고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인해 민주당을 탈당했고, 2023년 8월 4일 구속되면서 이번 총선에는 불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윤 의원의 후계자로 꼽히는 이병래 전 시의원이 출마를 시사한 상태이며, 고영만 전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실장과 배태준 변호사도 출마를 공식화했다. 옆 지역구 남동구 갑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박남춘 전 시장의 출마설도 파다한 상태이나, 10월 기준으로 본인은 아직 계획하는 것이 없다며 선을 긋고 있다.#
당협위원장인 이원복 전 의원 외에도 신동섭 현 시의원과 김지호 전 당협위원장,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출신 현역의원의 구속 및 정의당 배진교 후보의 존재 등으로 인해 국민의힘 내 공천 경쟁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구청장을 지낸 배진교 의원이 지역구 사무실을 차리고 활동 중이다.
9. 부평구 갑[편집]
현역 이성만 의원이 총선을 1년 앞두고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인해 민주당을 탈당한 상태다. 21대 총선 당시 이성만 의원과 공천장을 두고 겨뤘던 홍미영 전 구청장과, 지선에서 부평구청장에 도전했으나 차준택 현 구청장에게 밀렸던 신은호 전 시의회 의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 한편, 탈당하여 현재 무소속인 이성만 의원 역시 불출마 시 사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며 돈 봉투 사건은 충분히 소명했다며 차기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 [5]
정유섭 전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전국화물차공제조합 이사장으로 이동하며 총선에는 불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 이에 따라 지난 구청장 선거에서 석패하고 지역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는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과 민선 6기 유정복 시장 초선 재임 시절 정무특보를 지냈던 조용균 전 인천시장 정무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언급된다. #
10. 부평구 을[편집]
홍영표 의원은 이낙연계의 좌장격 의원 중 하나로서 이재명계와는 사이가 매우 나빠 당원 투표에서 밀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지역구 관리는 잘하는 편이라 경선 상황은 지켜봐야 할 듯. 유길종[6] 부의장이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날에 홍영표를 비판하며 이곳에서의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동주 의원도 부평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강창규 당협위원장이 별 일이 없다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1. 계양구 갑[편집]
계양구 갑 선거구의 인구가 하한선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을 선거구에 있는 계산동 일부를 분할해서 갑 선거구에 붙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동수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2. 계양구 을[편집]
계양구의 인구가 지속 감소하면서 30만 선이 무너진 상황이라 갑 선거구와의 경계 조정이 필수적이다[7]. 또한 이재명 대표의 출마여부도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이재명 의원은 당대표이자 유력 대권주자인 만큼 험지 내지는 중요 선거구 출마, 병립형 회귀시 순번이 낮은 비례대표 후보 등록을 강요받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계양구를 일종의 '거쳐가는' 선거구 취급했다는 비판이 제기될 여지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만일 이재명 의원이 지역구에 다시 나서지 않는다면 보궐선거 당시에도 출마설이 돌았던 박형우 전 구청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0대 총선부터 꾸준히 출마해왔던 윤형선 내과의사가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당협위원장 자리를 사퇴했으나, 대안이 없었는지 다시 선출되어 현재로서는 재출마가 유력하다. 다만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데다 보수의 험지 중 상험지인 만큼 만약 이재명 대표가 다시 출마하면 중량감 있는 정치인[8]을 전략공천[9]하거나, 정반대로 일부러 정치 신인이나 인지도가 낮은 후보를 공천해 김을 빼는 전략을 사용할수도 있다.[10]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당을 위해 희생하겠다며 이곳 출마를 시사하기도 했다. 다만 지난 재보궐 선거때도 윤희숙,안철수등 국민의힘내 중량급 인사들이 이재명 의원 저격수를 자처하며 출마를 시사 했지만 당에서는 너무 판이 커지는것을 우려해 출마를 고사 시켰기에 실제로 원희룡의 출마가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이 지역에서 오래 활동해온 박인숙 전 부대표 정도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13. 서구 갑[편집]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입주까지 감안하면 이 선거에서는 서구가 세 개 선거구로 분할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대략 갑(원도심+루원)/을(청라+검암)/병(검단)의 형태가 유력시된다. 이렇게 되면 민주당 지지 표심이 원도심 대비 그나마 강한 편인 청라동[11]이 떨어져 나가면서 이 지역구는 보수세가 한층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단 루원시티가 2022년부터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세대수가 7,000세대가 넘는 터라 이 지역 선거구도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김교흥 의원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원도심 선거구를 고수하기보다는 본인의 거주지이기도 한 청라 쪽 선거구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남는 원도심 쪽 선거구에는 구재용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대환 법무사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원도심 선거구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는 하지만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해당 지역들에서도 승리를 거둔 이력이 있는 곳인 만큼 민주당 입장에서 험지까지는 아닌데, 거론되는 후보군들의 무게감이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라 전략공천 가능성도 존재한다.
지역구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이학재 전 의원이 2023년 6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사실상 출마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검암에 거주하여 신설 선거구 출마가 유력하였던 이행숙 정무부시장이 서구 갑 당협위원장을 지원하면서 원도심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도 있었지만 결국 당협위원장으로 선임되지 않았고, 검암 출마로 마음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 지역구 선택이 불투명하다. 국민의힘 역시 그나마 해 볼 만한 선거구 중 하나인 만큼 전략공천 가능성이 존재하며, 일각에서는 강범석 현직 서구청장 차출이라는 강수를 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지만 기초단체장 사퇴시한까지 직을 내려놓지않아 출마는 무산되었다. 상기한대로 중앙당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4. 서구 을[편집]
서구 갑 문단에서도 설명했듯이 선거구가 3개로 나뉘는 것이 확실시된다.
신동근 의원은 21대 총선 때도 검단에 공을 들여왔고, 검단에 거주하는 만큼 검단 쪽 선거구를 고를 가능성이 높다. 한동안 도전자가 없었다가 8회 지선 서구청장에 나섰던 김종인 전 시의원이 2023년 9월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우는 당대표 등에 칼을 꽂았다. 이에 궐기해 서구을에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신동근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각을 심하게 세워왔다는 점을 고려해 김교흥 의원보다는 신동근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듯하다.# 최강욱 전 의원의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은 허숙정 의원도 선거구 분구를 노리고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진 전 당협위원장이 정계를 은퇴했고, 후임 강범석 전 당협위원장은 8회 지선에서 서구청장 복귀에 성공하면서 후보를 찾아야 한다. 한나라당 시절의 송병억 전 당협위원장과, 최석정 전 시의원, 홍순목 전 구의원이 당협위원장 공모에 참여했다. #[12] 그러나 2023년 7월, 송병억 전 당협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어 총선 출마를 접을 확률이 높아졌고 서구 갑 출마를 타진하던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도 퇴임과 동시에 다시 서구 을 출마로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15. 서구 병[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인천 서구를 갑/을/병 3개 선거구로 분할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3:49:10에 나무위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인천광역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행 선거법 및 선거구를 가지고 작성한 문서라 선거 법 개정 및 선거구 조정 시 바뀔 수 있다.[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2] 여담으로 안귀옥은 윤상현에 이은 2위 득표율을 꾸준히 해올 정도로 이 지역에서 그나마 민주진보계가 내세울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체급이었다. 지금은 안철수를 따라 민주당계가 아닌 보수당계로 이동한 상태.[3] 심지어 21대 총선 당시에는 인천시장 출신 안상수를 꺾고 돌아왔다. 이 과정에서 표가 갈려 민주당에 지역구를 헌납할 뻔했던 만큼 이번엔 그냥 공천을 줄 듯 하다.[4] 무엇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난 총선 '인천 촌구석' 발언으로 인천에서의 참패를 부른 원흉 가운데 하나라서 공천 자체를 주기 어려운 상황이다.[5] 같이 탈당한 윤관석 의원이 법정구속되어 사실상 정치적 행보가 어려운 것과는 달리, 이성만 의원의 경우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 상태로 수사 받고 있어 일단 총선 출마까지는 아무 제약이 없다.[6]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인천 서구 갑 지역에 출마한 이력이 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앞두고 전 선거에서 같이 경쟁했던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를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다.[7]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는 2027년은 되어야 입주가 이루어지는 데다 17,000세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인구 감소를 감안하면 선거구 획정 대규모 인구 유입에 도움은 안 된다.[8] 예컨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9]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이 우선공천지역 혹은 단수공천지역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 물론 이재명의원이 이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10] 새누리당이 19대 총선 당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맞서 정치신인 손수조를 공천한 것이 대표적이다. 1985년생으로서 19대 총선 당시 20대였던 손수조는 대권주자 문재인과 맞대결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문재인을 지역구 안에 묶어두는 효과를 발휘해 결국 새누리당은 부산 지역에서 조경태와 문재인에게만 의석을 내줌으로써 선방에 성공했다. 다만 지난 지선,재보궐 선거는 애초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일주일 만에 벌어졌던 선거라서 더불어민주당에게 상황이 굉장히 불리하게 돌아가던 선거였고,그런 선거에서도 초접전 여론조사가 무색하게 윤형선 후보가 계양을 지역의 모든 행정동에서 참패했고,그나마 윤형선 후보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입지를 쌓아왔기에 그정도로 선방한 것이지, 만약 안철수나 이준석, 윤희숙,원희룡 처럼 지역색은 옅고,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 전업 정치인이 차출되었다면 거의 호남이나 대경권 수준의 차이로 패했을 가능성이 컸기에 이러한 전략이 먹히지도 않을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11] 다만 2022년 이후 청라2동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표심이 보수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청라동 모두가 떨어져나갈지, 1, 2, 3동 중 어느 동이 해당 지역구에 잔류할 지 여부도 박빙 지역구임을 감안하면 큰 변수다.[12] 그러나 셋 모두 현역 의원 상대로는 체급이 떨어지는 만큼 전략공천 가능성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