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량/방송기록/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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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1. 1주차(1/1~1/5)
1.2. 2주차(1/6~1/12)
1.3. 3주차(1/13~1/19)
1.4. 4주차(1/20~1/26)
1.5. 5주차(1/27~1/31)
2. 2월
2.1. 1주차(2/1~2/2)
2.2. 2주차(2/3~2/9)
2.3. 3주차(2/10~2/16)
2.4. 4주차(2/17~2/23)
2.5. 5주차(2/24~2/29)
3. 3월
3.1. 1주차(3/1~3/8)
3.2. 2주차(3/9~3/15)
3.3. 3주차(3/16~3/22)
3.4. 4주차(3/23~3/29)
3.5. 5주차(3/30~3/31)
4. 4월
4.1. 1주차(4/1~4/5)
4.2. 2주차(4/6~4/12)
4.3. 3주차(4/13~4/19)
4.4. 4주차(4/20~4/26)
4.5. 5주차(4/27~4/30)
5. 5월
5.1. 1주차(5/1~5/3)
5.2. 2주차(5/4~5/10)
5.3. 3주차(5/11~5/17)
5.4. 4주차(5/18~5/24)
5.5. 5주차(5/25~5/31)
6. 6월
6.1. 1주차(6/1~6/7)
6.2. 2주차(6/8~6/14)
6.3. 3주차(6/15~6/21)
6.4. 4주차(6/22~6/28)
6.5. 5주차(6/29~6/30)
7. 7월
7.1. 1주차(7/1 ~ 7/5)
7.2. 2주차(7/6 ~ 7/12)
7.3. 3주차(7/13 ~ 7/19)
7.4. 3주차(7/20 ~ 7/26)
7.5. 4주차(7/27 ~ 7/31)
8. 8월
8.1. 1주차(8/1 ~ 8/2)
8.2. 2주차(8/3 ~ 8/9)
8.3. 3주차(8/10 ~ 8/16)
8.4. 4주차(8/17 ~ 8/23)
8.5. 5주차(8/24 ~ 8/30)
8.6. 6주차(8/31)
9. 9월
9.1. 1주차(9/1 ~ 9/6)
9.2. 2주차(9/7 ~ 9/13)
9.3. 3주차(9/14 ~ 9/20)
9.4. 4주차(9/21 ~ 9/27)
9.5. 5주차(9/28 ~ 9/30)
10. 10월
10.1. 1주차(10/1 ~ 10/4)
10.2. 2주차(10/5 ~ 10/11)
10.3. 3주차(10/12 ~ 10/18)
10.4. 4주차(10/19~10/25)
10.5. 5주차(10/26~10/31)
11. 11월
11.1. 1주차(11/1~11/7)
11.2. 2주차(11/8~11/14)
11.3. 3주차(11/15~11/21)
11.4. 4주차(11/22~11/28)
11.5. 5주차(11/29~11/30)
12. 12월
12.1. 1주차(12/1~12/5)
12.2. 2주차(12/6~12/12)
12.3. 3주차(12/13~12/19)
12.4. 4주차(12/20~12/26)
12.5. 5주차(12/27~12/31)


1. 1월[편집]



1.1. 1주차(1/1~1/5)[편집]


2020년 첫 게임은 사육사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이었다. 제목과는 달리 시뮬레이션 요소가 전혀 없고 사육사가 미션을 수행하고 동물이 사육사를 죽이는, 근본 없는 게임이었다. 시청자들과 잠시 멀티를 하다가 26분만에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마블에서는 마침내 결혼도하고 독립 왕국 "3대 추어탕맛집 (원조)"을 건국하였다.

이 날 운월량이 발동하여 병력 1000명과 포로 12000명을 거느린 이단심문관 군대를 수성전으로 이기고 포로 12000명을 그대로 병력으로 흡수했다. 천하통일까지 앞날이 안보이던 신세에서 한방에 역전, 하루만에 전 세계 2/3이상을 집어삼켰다.

바쿠스 제국의 마지막 거점인 알메라 성을 공략하는데에 몇 번이나 실패하였다. 하지만 결국 격렬한 저항을 물리치고 알메라 성을 점령하고 천통하는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아직 이교도가 소멸되지 않아서 몇 시간동안 엔딩을 보지 못하였다. 결국 치트까지 동원했지만 답이 안 나오자, 엔딩 어떻게 보는지 알아보기 위해 카페에 세이브 파일을 올렸다. 그 세이브 파일로 13분 만에 엔딩 본 사람이 나왔는데, 정리하자면 중립군대 놀도르가 먼저 공격하면 안 되고 직접 이교도를 2번만 잡으면 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수다 시간에 시청자들이 알아낸 방법으로 5분만에 마블 엔딩을 보았다. 생각보다 허무한 엔딩에 현탐을 가졌다. 이어서 Codyumm라는 스트리머가 만든 항아리 게임 거대망치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오랜만에 음도를 켰는데 1시간 넘게 밀렸다. 새벽 1시 쯤에 깬 뒤 밀린 도네들을 평가했다.


1.2. 2주차(1/6~1/12)[편집]


첫 게임은 하드코어 MMOFPS인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였다. 본캐 격인 PMC 캐릭터로 플레이 한 첫 판은 허무하게 죽었지만 SCAV 캐릭터로 한 두번째 판은 탈출에 성공했다. 재미가 있었는지 5시간 가까이 플레이한 뒤 국산 공포 게임 아라하 신작을 하였다. 하지만 게임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아서 패치가 되면 다시 플레이하겠다며 중간에 그만 두었다.

예전에 얼리억세스때 플레이했던 코마 2가 정식출시되어 다시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은 "간만에 퀄리티 있는 게임이였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제했던 타르코프를 플레이하였다.


슈마메2에서 이번주 닌군 타임어택에 도전하여 24초대를 달성하였다.

롤 배치고사를 보아서 3승7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브론즈 1이 되었다. 이어서 마썸건 마크방런을 계속 하였다. 마지막, 찐막, 찐찐막을 반복하며 아침까지 15시간의 방송을 끝내고 잠들었다.

하루 종일 마썸건을 하였다. 보스 탐방을 하였는데 계속된 서버 문제로 렉도 걸리고 튕기는 와중에 마지막에 마침네 보스 킬라를 잡았는데 튕겨버리는 바람에 제작자 니키타를 부르면서 눈물, 현타가 온 표정으로 방종하였다.


1.3. 3주차(1/13~1/19)[편집]


첫 게임은 Rusty Lake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인 The White Door였다. 게임이 전작들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무난하게 플레이하였다. 오늘의 마썸건은 연구소 탐방이었다.

첫 게임은 기적의 분식집의 후속작인 썸썸 편의점였다. 어느 인물을 공략(?)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진로고민을 많이 했다. 편수희는 너무 재미가 없다는 둥, 아델라와 방예나는 정상이 아닌것 같다며 선택지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자칭 미연시 페이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시가 되기전에 용과 같이를 하기 위해 도중에 끊고 용과 같이 7을 플레이하였다.




12장부터 플레이 재개하였다. 이미 먼저 12장에 도착한 여러 스트리머들이 그러했듯이 역시나 12장의 보스를 만나고 나서야 노가다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배틀 아레나에서 노가다를 하였다.


1.4. 4주차(1/20~1/26)[편집]


열심히 달리고 달려 엔딩에 도착했다. 시리즈 신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에 대해선 감정 이입이 되진 않지만 얜 원래 이런 애라고 이해하면 된다며 일부러 전통적인 용사에 가깝도록 캐릭터를 만든거 같다는 투의 평가를 내렸고 그외의 게임성 측면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첫 게임으로 사슴 시뮬레이터를 플레이하였다. 역시나 제목과는 달리 시뮬레이션 요소는 전혀 없는 병맛 게임이었다. GTA, 007 등 다양한 패러디요소가 있었다. 올해 첫 게임인 사육사 시뮬레이터와 비교하여 더욱 강력한 광기를 자랑하였다. 빌딩에 매달린 거대 코알라를 잡고 다음 게임 드래곤볼 Z 카카로트로 넘어갔다.

어제에 어어서 드래곤볼을 플레이하여 셀전까지 마무리했다.

드래곤볼 마인 부우전도 끌내고 엔딩을 보았다.


1.5. 5주차(1/27~1/31)[편집]


첫 게임으로 코만도스 2 리마스터를 플레이하였다. 어렵기로 유명한 게임이라 그런지 튜토리얼 격인 두 개의 트레이닝 캠프 미션부터 강력한 매운 맛을 보여주었다. "버그만 없으면 괜찮을 것같다."고 말했지만 첫번째 미션을 깬 뒤 나머지는 여러분들께 맡긴다며 배그로 넘어갔다. 배그에서는 2×2짜리 소형맵 카라킨과 접착폭탄이 나왔다. 지하벙커에서 존버한 끝에 10등 안에 들었지만 1등은 하지 못했다.

컴퓨터가 고장나서 고치는 방송을 하였다. 결국 임시방편으로 송출용 컴퓨터로 워크3 리포지드를 플레이하였다. 랙이 심하여 방송이 지연되다가 시청자의 조언으로 최대 프레임을 60으로 낮추고 수직동기화를 끄니 랙이 없어져 10시 30분 경에 겨우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다. 게임은 워크3 리포지드를 플레이하였다. 캠페인을 진행하여 언데드 6번째 미션까지 플레이하였다.

나이트 엘프 캠페인 두번째 미션까지 진행하였다. 이스터에그로 나온 히드라리스크에 당혹하기도 했다.

첫 게임은 파타퐁 2 리마스터드. 전설의 빡종 사건을 낳은 파타퐁의 후속작의 리마스터라 많은 시청자들의 우려를 낳았다. 리듬게임에도 불구하고 소리를 꺼야 더 잘 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그 원인이 소리 싱크 문제로 밝혀졌고 지금까지 풍월량이 보여줬던 환상의 리듬 감각이 사실 싱크 문제 때문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결국 싱크 문제를 해결한 뒤 다시 하겠다며 게임을 종료했다. 이후 홍콩의 도시 전설에 관한 1인칭 공포 게임 ParanormalHK을 플레이한 뒤 워크3 리포지드를 이어서 플레이하여 오리지널 엔딩까지 보았다. 내일은 프로즌 쓰론 캠페인을 하겠다고 하였다.


2. 2월[편집]



2.1. 1주차(2/1~2/2)[편집]


워크3 리포지드 파수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오늘도 타르코프를 플레이하였다.

첫 게임으로 스피킹 시뮬레이션이라는 게임을 하였다. 로봇이 인간 사회에 침투하기 위해 입과 혀를 움직여서 말을 하는 게임이었는데 힘들다며 한 시간도 되지 않아 그만두고 타르코프와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플레이하였다.


2.2. 2주차(2/3~2/9)[편집]


오늘도 타르코프와 리포지드를 플레이하였다. 리포지드는 캠페인 엔딩을 보았다. 풍월량은 "평가가 안 좋긴 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했다."라고 말하였다.


타르코프를 플레이한 뒤 리포지드에서 파오캐, 쥬라기 서바이벌 등 다양한 유즈맵들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롤을 플레이하였다.

빈사 상태에서 빈 총으로 상대를 공격했다가 오히려 붕대를 얻는 추한 모습을 보였다.#

모바일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를 격투 게임화한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를 플레이하였다. 처음엔 스토리가 있는 RPG 모드를 하였으나 재미가 없었는지 트레이닝에서 캐릭터들의 기술과 필살기들을 둘려본 뒤 멀티를 돌렸다. 처음 몇판은 졌지만 적응이 되자 승리도 몇 번 거두었다. 이후 고수들의 리플레이를 보았다.

첫 게임은 슈마메2였다. 닌군 타임 어택,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함께 배틀 등을 즐겼다. 특히 마리오 챌린지에서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 3판까지 깨고 세계랭킹 9643등을 기록한 뒤 다음에 이어서 하겠다며 타르코프로 넘어갔다.


2.3. 3주차(2/10~2/16)[편집]


표지판을 움직이고 연결하고 표지판 속 사람을 컨트롤하는 퍼즐 게임 The Pedestrian을 플레이하여 4시간 반만에 엔딩을 보았다.


첫 게임은 외전! 길만 걷는 용사라는 쯔꾸르 게임이었다. 말그대로 길을 벗어나면 게임 오버되는, 짤막한 게임이었다. 이후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의 영향을 받은 듯한 Coffee Talk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았다.

여느때처럼 끝없는 렉과 튕김에 고통받으며 타르코프를 하다가 심각한 버그에[1] 걸리는 바람에 결국 게임을 다시 구매한다(...)라는 초강수를 뒀으나 허무하게도 구매 직후 버그에 걸렸던 본계정이 1시간만에 풀리면서 다시 게임을 즐겼다.

첫 게임은 테이블 메너라는 데이트하는 게임이었는데, 실상은 손을 움직여 술 따르고 음식 먹여주는 게임이었다. 이후 플스4로 출시된 게임 만드는 게임 드림스 유니버스를 플레이하였다. 일종의 공식 맵인 아트의 꿈을 먼저 한 뒤 유저들이 만든 게임들을 플레이 하였는데 레이싱, 공포, 리듬, 퍼즐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오랜만에 piku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하였다. 쓸데없는 발명품에서는 친환경 공기호흡기[2]를 골랐고 싸움나는 음식 먹는 방법은 "라면 물양 많이 했을때"를 골랐다. 이후 슈마메2와 타르코프를 플레이하였다.


2.4. 4주차(2/17~2/23)[편집]


어제에 이어서 piku월드컵을 진행했다. 버리기 아까운 월드컵에서는 교복을, 애매하게 먹기싫은 음식 월드컵에서는 늙은 사과[3]], 아침 외출 시 겪으면 제일 짜증나는 상황 월드컵에서는 "2시간 걸려 겨우 왔는데 약속파기 or 휴강 or 휴무"를 골랐다. 이후 원 달러 시물레이터라는 게임을 하였는데 작년의 돌 시물레이터처럼 웬 돌 위에 1달러짜리 지페가 올려져 있는 것을 보는, 유저가 개입할 것이 없는 게임이었다. 이어서 슈마메2와 첫사랑에 빠지면서 겪는 심적인 변화와 감정을 다루는 게임 Florence을 플레이하였다.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 랜덤 타워 디펜스를 정식 제작한 프로젝트 랜타디 홍보 방송을 하였다. 이후 예전에 데모 버전을 한 적이 있는 로그라이크 게임 스컬을 플레이하였다. 11시간 가까이 플레이하여 현재 얼리억세스로 나와있는 부분까지 클리어하였다.


첫 게임으로 배틀로얄 게임 Hunter's Arena: Legends의 홍보방송을 하였다. 이후 편의점을 배경으로하는 공포게임과 타르코프를 플레이하였다.

어제에 이어서 Hunter's Arena: Legends 홍보방송를 하였다. 이어서 예전에 샀던 부캐로 타르코프 초보자 강의 방송을 하였다.

piku에서 추억의 문방구 월드컵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서주 아이스를 1등으로 골랐다.


2.5. 5주차(2/24~2/29)[편집]




게임 전 수다 시간에 샌드박스에서 만든 풍월량 브릭피규어를 조립했다. 완성하는 데에 58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이후 주인공의 몸이 계속 커지는 쯔꾸르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이어서 슈마메2에서 닌군 타임어택과 함께 배틀을 하다가 한 시청자가 도네로 한 도발에 빡쳐서 B 이하인 시청자들와 시참 대결을 하였다.

2018년에 한 적이 있는 목마타는 게임 Stilt Fella의 정식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제작자가 직접 메일로 게임키를 보냈다고 한다. 스테이지마다 목마타는 플레이어를 지켜보는 양이 씬스틸러 역할을 하였다. 처음엔 패드로 플레이하였으나 파도 스테이지에서 수 십 번을 실패하고 키마로 바꾸어 플레이하였다. 스테이지 3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클리어하였다.

어제하다 남은 Stilt Fella 마지막 스테이지 3개를 클리어하였다. 이후 목숨이 하나뿐인 아이언 펠라 모드를 하였으나 몇 스테이지 못 가서 죽고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긴 뒤 타르코프를 플레이하였다.


3. 3월[편집]



3.1. 1주차(3/1~3/8)[편집]


간만에 VR 게임들을 하였다. 스파이가 되는 I Expect You To Die와 공포 게임 The Exorcist: Legion VR을 플레이하였는데 둘 다 몇 년 전에 한 적이 있는 게임이었다. I Expect You To Die의 경우 새로운 미션이 추가가 되었는데 세이브파일이 날라가서 어쩔수 없이 예전에 했던 미션도 기억을 더듬어가며 해결해야했다. 그렇게 새 미션 하나를 깬 뒤 The Exorcist: Legion VR의 새로운 챕터들을 플레하였다. 챕터 4를 깨고 챕터 5를 플레이하던 중 VR에 배터리가 떨어져서 I Expect You To Die의 남은 미션과 엑소시스트 챕터 5의 나머지 부분은 다음에 하기로 했다.

A Real Me라는 사이트에서 몇 가지 테스트를 하였다. 방콕집콕 레벨 테스트에서는 "초보 집콕", 게임중독 레벨 테스트에서는 "일반 유저", 국제 한국어 능력 테스트에서는 "대학 교수"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왔다. 이어서 파판7 리메이크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은 "너무 조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할만 한 것 같다. 타격감이 약간 아쉽지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였다. 이후 어제 하다만 VR 게임들을 마무리하였다.

울센이라는 핵 앤 슬러시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처음엔 온라인 모드에서 전사 남캐를 하다가 랙때문에 오프라인 모드로 바꾸었는데 어떻게 된 게임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드에 캐릭터 공유가 안 되어 오프라인에서 여캐 마법사를 새로 키워야했다.니키타 의문의 1승


삼성 갤라쇼 홍보방송을 하였다. 갤라쇼 상품 외에도 풍월량이 개인적으로 치킨을 돌렸다. 이어서 스트리머가 되는 게임 Streamer Daily을 플레이하였다. 각종 패러디 게임들으로 방송하였지만 시청자수가 10명을 넘기지 못했다. 결국 대출까지 받으면서 도박으로 모든 돈을 탕진했다. 이후 Curse of the Dead Gods라는 로그라이크 게임을 하였다.

로그라이크 게임 Curse of the Dead Gods 켠왕에 도전하였다. 11시간 1분만에 성공하였다. 이후 타르코프를 잠시하여 유탄발사기로 잠크리트들을 깨웠다.

풍뎅이가 만든 팬메이드 쯔꾸르 게임 "바람과 달을 벗으로"를 플레이하였다. 위젤좀모, 미국행 등 내수용 밈이 많이 나왔다.


3.2. 2주차(3/9~3/15)[편집]



콜옵 워존 홍보방송을 하였다. 배틀로얄 모드를 하였으나 1등을 하지 못하였다. 애니 캐릭터가 그려진 분홍색 총기 스킨을 사기도 했다.애니프사 총 이어서 인왕 2를 플레이하였다.

콜옵 워존에서는 어제 하지 않았던 약탈 모드도 플레이하였고 배틀로얄에서 시참을 하였다. 이후 인왕2를 이어서 플레이하였다.





3.3. 3주차(3/16~3/22)[편집]


인왕 엔딩을 보았다.

성검전설3 리메이크의 체험판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옛날에 원작을 한 적이 있는데 원어로 해서 스토리는 잘 모른다고. 체험판 끝까지 플레이하였다. "잘 나온 것 같은데, 싸우는 게 조금 심심하다"라고 평했다. 이어서 콜옵 워존을 플레이하였다.

첫 게임으로 바이오하자드 3 리메이크 체험판을 플레이하였다. 그런데 체험판이 너무 짧아서 맛도 못 봤다고 불평했다. 이어서 동물의 숲 신작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플레이했다. 호주 스토어에서 구매해서 국내 정발 시간보다 약간 빠르게 플레이하였으며, 섬 이름은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아 '김영태식 와도'로 결정되었다.





3.4. 4주차(3/23~3/29)[편집]


이날엔 주민들을 가지고 인기 투표, 일명 비스트트롯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꼴찌한 주민에게 기회를 주었다가, 그냥 섬에서 쫓아내자는 표가 많아서 두 번 죽이는 꼴이 되고 말았다.

하프라이프: 알릭스 맛보기를 두어 시간 정도 한 뒤 동물의 숲을 했다. 옥냥이,철면수심,침착맨과 동물의 숲 낚시 합방을 하였으며, 이후 마을 평점 3점을 찍고 K.K.를 초청하는데 성공하고 크레딧까지 감상했다. 그러나 아직 해보고 싶은 컨텐츠가 남아있어 동숲은 좀 더 플레이할 것이라고 한다.



첫 게임으로 원피스 해적무쌍 4를 플레이하였다. 루피와 카이도 피규어도 개봉했다. 알라바스타편까지 진행하고 몇몇 캐릭터들의 기술을 본 뒤 동숲으로 넘어갔다.

시청자들의 섬들을 방문하였다. 풍월량의 섬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잘 정리된, 다양한 컨셉[4]의 섬들을 둘려보았다.


3.5. 5주차(3/30~3/31)[편집]


기다렸던 마블2를 플레이하였다. 아직 한글화가 안 되어있어서 화면캡쳐로 번역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캠페인을 진행하다가 멀티 전투도 몇 판 하였다.


4. 4월[편집]



4.1. 1주차(4/1~4/5)[편집]


배그에서 만우절 이벤트로 나온 판타지 모드를 플레이하였다. 1등을 한 뒤 동숲으로 넘어갔다.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를 플레이하였다. PC가 아니라 플스로 플레이하였는데, 기적의 에임을 보여주는 등 패드 애임 때문에 약간 고생했다. 엔딩을 본 뒤 "재미는 있었는데, 플레이타임이 조금 짫다"라고 평하였다.



piku에서 동물의 숲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동족가산점을 받고 돼지 캐릭터들이 선전했지만 우승은 여울이가 하였다. 이어서 동숲과 롤토체스를 플레이하였다.


4.2. 2주차(4/6~4/12)[편집]


오랜만에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게임인 The Complex를 플레이하였다. 9가지 중 2가지 엔딩을 보았고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겼다.

2시간이면 플레티넘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방종하고 쉰다는 발언까지 했으나, 3판 연속 4위를 들지 못하면서 2시간을 가볍게 넘겼다. 15시간 12분이 걸려서 켠왕에 성공했으며 방종하며 못하는척 하느라 힘들었다는 명언을 남겼다.

첫 게임으로 플레비 퀘스트라는 십자군 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턴제 전략 게임으로, 일종의 캐주얼 크루세이더 킹즈라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잠시 맛보기를 한 후 파판 7 리메이크가 나올 때까지 콜옵 워존을 몇 판하다가 파판7 리메이크가 나오자 마자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슈마메2를 하였다. 함께 배틀에서 S랭크로 시작하여 몇 차레나 S와 A를 오갔지만 결국 다시 S랭크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롤토체스를 몇 판 한뒤 파판7 레메이크 엔딩을 보았다.


4.3. 3주차(4/13~4/19)[편집]



첫 게임은 데드사이드라는 멀티 생존 FPS였다. 여러가지로 타르코프와 유사한 점이 많은 게임이라 채팅창과 도네로 타르코프 관련 드립이 많이 나왔다.

신규 레이드 던전인 줄구룹이 패치된 와우 클래식을 오랜만에 하였다. 시청자들과 함께 학카르를 무난하게 잡은 후 오닉시아도 잡았다.

첫 게임은 생존 게임 Subsistence였다. 곰의 위력이 현실적으로 구현되어 여러 번이나 죽었지만 곰의 머리가 나무에 끼는 버그를 이용하여 복수하였다. 이어서 Stories Untold라는 그 옛날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의문이 남은 스토리 때문에 시청자들과 의논을 했지만 확실한 답을 얻지 못했다.


동숲을 하기 전 '나와 어울리는 동숲 주민?'이라는 테스트를 하였다. 인기 주민인 쭈니가 나왔고 영혼의 단짝은 잭슨이 나왔다. 이어서 동숲에서 시청자 섬 탐방 2탄을 진행했다. 우주, 염장질게임랜드, 데바데, 미니 게임, 도시 컨셉의 섬들을 방문하였다. 특히 미니 게임 섬에서는 기다리고 있던 시청자들과 각종 게임을 즐겼다.


4.4. 4주차(4/20~4/26)[편집]


대규모 업데이트로 "월드 만들기"와 다양한 파츠와 보스들이 추가된 슈마메2를 플레이하였다. 트위치에 추가된 미션 시스템도 켰다. 새로 추가된 파츠로 구성된 시청자 추천 맵에서 고전하다가 성공하여 미션으로 걸린 15만원을 얻는데 성공했다.

새로 업데이트되어 여욱 마켓이 추가된 동숲을 플레이하였다. 여욱이 파는 그림들로 진품명품을 진행하였다.

예전에 한 적이 있는 911 Operator의 후속작을 플레이하였다. 풍월량은 전작이랑 비슷하다고 평했다.

첫 게임은 컨커러스 블레이드였다. 멀티에서 의외로 중간 이상의 등수에 올랐다. 이후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FPS 발로란트를 플레이하였다. 그래픽이 아쉽지만 게임 플레이는 재미있었다고 말하였다.

첫 게임으로 슈마메2를 하다가 일본 공포게임 원령과 예전에 하다가 여러가지 문제로 그만두었던 아라하를 연달아서 플레이하였다.


4.5. 5주차(4/27~4/30)[편집]


국산 추리 게임인 노베나 디아볼로스를 플레이하였다. 괴물인 것으로 추정되는 5명의 히로인 중 랜덤으로 정해지는 인간을 찾아서 탈출하는 게임이었다. 마음에 안드는 히로인이 유력한 인간 후보로 꼽히자 차라리 마음에 드는 히로인을 골라 배드 엔딩을 보겠다고 말하였으나 결국 그 마음에 안드는 히로인과 탈출하는 해피 엔딩을 보았다. 이후 세이브로드로 다른 히로인들을 골랐을 때 나오는 배드 엔딩들도 보았다.


첫 게임은 전작으로 부터 26년만에 출시된 베어 너클 4였다. 온라인 멀티도 되었는데 시참을 하면 늘 찾아오는 단골 시청자와 함께 엔딩까지 보았다. 전반적으로 풍월량보다 시청자의 점수가 낮아서 풍월량이 우쭐하었지만 PvP에서는 2:1로 시청자가 이겼다. 이후 공포게임 하나와 롤토체스를 플레이하였다.


5. 5월[편집]



5.1. 1주차(5/1~5/3)[편집]


슈마메2에서 닌군 타임어택에 도전하였다. 몇 십번의 도전 끝에 30초에 도달하였다. 이어서 동숲에서 근로자의 날 이벤트를 하여 미로 섬을 클리어하였다.

콜옵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를 플레이하였다. 여러 차례 오인 사격으로 아군과 민간인들을 죽였지만 엔딩을 보았다.



5.2. 2주차(5/4~5/10)[편집]


첫 게임은 트레인 스테이션 레노베이션이라는 철도역을 청소하고 리모델링하는 게임이었다. 취향에 맞지 않았는지 맨 처음 역만 꾸미고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긴 뒤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이어서 40년 전 비디오에 숨겨진 가족의 비극적인 비밀을 찾는 공포게임 Locked Up을 플레이하였다.



Someday You'll Return이라는 체코 인디 게임을 플레이 한 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선택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공포 게임을 하였다.

5분뚝딱 내인생이라는 모바일 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플레이타임이 5분인 게임이라 직장인, 노숙자, 두더지, 화가, 결혼, 흑마법사 등 다양한 엔딩을 보았다. 하지만 몇 번이나 시도했던 로또는 당첨되지 못하였다. 이후 더 롱잉이라는 실제시간 400일 동안 플레이하는 게임을 하였다. 게임 내에 시간을 단축시킬 만한 요소가 있다고는 하지만 게임 자체가 너무 느릿느릿하고 답답한지라 내년에 다시 보겠다는 지킬지 알 수 없는 약속을 하고 롤토체스로 넘어갔다.

수다시간에 어제했던 롱잉을 잠시 켰다. 이후 여러가지 잡다한 게임을 하였는데 침대에 누워있는 게임, 군중을 뚫고 나가는 게임, 웬 대머리와 가위바위보를 하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는데 다 합쳐서 플레이타임이 1시간을 넘지않았다. 이후 게들이 칼, 도끼, 총 등 다양한 무기를 들고 싸우는 FIGHT CRAB라는 게임을 하였다. 막판에는 물개를 타고 레이저가 나오는 삼지창을 든 게가 적으로 나오기도했다. 엔딩을 본 뒤 불안감에 대한 선택지형 게임을 플레이한 뒤 롤토체스를 하였다.


5.3. 3주차(5/11~5/17)[편집]


어떤 사람이 메이플스토리의 엘리니아를 언리얼 엔진에 구현한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그 중에는 인내의 숲도 있었는데 쉐리와 합방 시간까지 플레이하여 2단계까지 클리어하였다. 이후 제작년에 함께 합방을 한 적이 있는 We Were Here Too의 후속작을 쉐리와 함께 플레이하였다. 그때 풍월량이 쉐리를 버리고 혼자 탈출하는 엔딩을 보았는데, 이번에도 풍월량이 쉐리를 칼로 찌르는 엔딩을 보았다. 풍월량은 분명 자신을 희생하는 버튼을 눌렸다고 해명했지만 시간초과 때문인지 버그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로 배신을 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결과적으로 쉐리를 두번이나 배신하게 되었다.

전날부터 계속 컴퓨터를 켜둬서 3단계부터 이어서 플레이해서 약 6시간만에 클리어했다. 전날포함 클리어에만 9시간이 걸린 셈.

원래 휴방이었는데 카카오톡 이모티콘 홍보를 하기 위해 잠시 방송을 켰다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롤토체스를 하게 되었다.

첫 게임으로 수리검, 총, 화염방사기 등 다양한 무기로 거미들을 때려잡는 게임 Kill It With Fire: Ignition을 플레이하였다. 이후 물고기 키우기 게임인 fishy를 플레이하여 엔딩을 봤다. Drug Dealer Simulator는 말 그대로 마약 밀매상이 되는 게임이었는데 간혹 경찰이 쫓아 오는 것을 빼면 그냥 배달하는 게임이지라 지루했는지 1시간 30분만에 롤토체스롤 넘어갔다.

첫 게임은 학교를 만들고 경영하는 게임 Academia : School Simulator였다. 그래픽이나 게임 방식이 옛날에 한 적이 있는 프리즌 아키텍트와 유사했는데 특히 교복을 죄수복으로 하는 바람에 더욱 더 프리즌 아키텍트를 연상시켰다. 어느 정도 학교를 만든 뒤 공포게임과 롤토체스를 하였다.

2년이 넘는 얼리억세슬르 끝내고 정식출시된 Deep Rock Galactic를 플레이하였다. 우주 드워프가 되어서 외계 벌레들을 물리치고 광물을 캐는 게임인데 4인 코옵을 지원하여 시참으로 진행하였다. 이후 Helltaker라는 무료 퍼즐 게임을 플레이 하였다.

fly or die라는 io게임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새나 날벌레가 되어서 먹이를 먹고 성장하는 게임이었다. 무료 멀티 게임인지라 시청자들이 많이 모였는데 시청자뿐만 아니라 이상한 아이디로 어그로 끄는 일베충들도 설치며 방송을 방해하였다. 이후 Protein for Muscle라는 헬스장에서 삼각팬티 입은 헬창들을 피해 단백질 보충제를 모으는 게임과 마트에서 카트로 부딪히면서 물건을 담으며 쇼핑을 하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5.4. 4주차(5/18~5/24)[편집]


동숲에 밀렸던 둠 이터널을 플레이하였다. 전투에서는 시청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매우 잘 플레이하였으나 길찾기와 퍼즐에서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쯔꾸르 공포 게임 Cat in the Box를 플레이하였다. 배드 엔딩을 본 뒤 나무위키에서 나머지 엔딩에 대해 읽었다.

첫 게임은 Golf With Your Friends라는 게임으로 맵엣거 골프공을 가급적 적게 쳐서 홀 안에 들어가는 하는 게임으로 멀티가 되어서 고정맴버를 포함한 시청자들과 시참 대결을 하였다. 이어서 오카에리라는 공포게임을 하였는데 빛 때문에 엄마가 자살하고 주인공도 자살한다는 불쾌한 내용이었다.

토탈 탱크 시뮬레이터라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전차, 보병, 전투기들을 배치하여 싸우며 임무를 게임이었다.

게임 전 수다시간에 불량 굿즈에 대하여 교환이나 환불 신청하라고 말하였다. 맨이터라는 상어가 각종 물고기와 사람을 잡아먹으며 성장하는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다음날 아침까지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았다.

첫 게임으로 The Real Man Summer Championship 2019라는 게임을 하였는데 각국의 진짜 사나이들이 모여 경기를 한다는 설정을 가진 그냥 병맛 게임이었다. 이후 웜즈 W.M.D를 플레이하여 시청자들과 대전을 하였다.


5.5. 5주차(5/25~5/31)[편집]


첫 게임으로 몬스터 트레인이라는 다키스트 던전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턴제 게임을 하였다. 이후 예전에 했던 I'm on observation duty의 후속작을 플레이하였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후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집의 9가지 구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칙 현상들을 감시카메라를 통해 수색 및 신고하는 게임이었는데 히든 엔딩까지 보았다.

마인크래프트 기반의 핵 앤 슬래시 게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를 플레이하여 엔딩까지 보았다.

해적, 서부시대 등 다양한 컨텐츠가 업데이트된 TABS를 플레이하였다. 캠페인을 진행한 뒤 샌드박스 모드에서 엄청난 컴퓨터 랙을 동반한 다양한 대결을 벌렸다. 이어서 Embr라는 소방관이 되어서 불을 끄고 사람들을 구하는 게임이 었는데 민영화의 폐해와 스마트폰 중독의 무서움을 잘 보여주는 게임이었다. 이후 오랜만에 롤토체스가 아닌 롤을 플레이하였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라는 좀비 생존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 30일: 술먹방
간만에 술먹방을 진행했다. 그간 개인방송을 하면서 쌓여온 이런저런 고충을 토로하며 나름 진지한 이야기도 나왔으며 방송 중에 찾아온 승우아빠에게 합방 제의(?)를 하는가 하면 본인도 젊은 스트리머들과 친해지고 싶다면서 레바과로사를 거론하는 등(!)의 모습도 보였다. 또한 햇살살[5]이나 소니쇼[6] 등을 맥이는(...) 등 온갖 개드립도 쏟아져나왔다.


6. 6월[편집]



6.1. 1주차(6/1~6/7)[편집]


  • 1일: <아재의 숲> 술먹방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식 채널에서 방송된 <아재의 숲> 녹화에 참여했다. 참가자는 지난 추석 당시 <타짜>특집 공방에 참여했던 침철옥풍의 4인방.

라드직 코빌라를 트수들의 말만 믿고 의심하다가 아니라는 걸 알고 누가 그랬냐며 역정을 냈고, 게임의 역사적 배경지식을 제법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2. 2주차(6/8~6/14)[편집]








6.3. 3주차(6/15~6/21)[편집]


라오어2 플레이를 앞두고 복습 차원에서 라오어 1을 다시 플레이하였다.




중반부까지는 그런대로 플레이했으나, 애비 파트서부터 급격하게 텐션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애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면서 과연 이런 스토리 방식을 두고 사람들이 불쾌해하지 이해할 거 같지는 않다며 부정적으로 언급했으며, 그럼에도 일단 이 스토리가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궁금하다며 엔딩까지 다 볼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후반부 플레이 내내 똥씹은 표정을 유지했고, 엔딩을 본 뒤 무슨 안티가 만든 줄 알았다면서 1편을 한 사람들에게 큰 엿을 먹였다고 비판했다. PC 요소도 지나치게 과해 이치에 끔찍하게 맞지 않는 스토리를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7] 그래도 그래픽만은 좋았다며 게임플레이는 중간부터 허무해서 하기싫었으나 억지로 했다고 했다. 여러 문제점을 다 씹어버리고 이딴식으로 자기들 할 말을 다 집어넣은 제작팀의 배짱에 감탄했다.


오랜만에 꺼내든 바로 그 게임. 지옥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으나 녹록치않은 가운데 최근 노멀 엔딩을 본 옆동네 친구의 얘길 듣고 아직 지옥을 안깬건 좀 그렇다며(?) "이 게임은 지옥부터가 진짜" 라는 광역도발을 시전했다(...). 도발의 업보인지는 몰라도 가지각색의 데스를 기록하며 꽤 긴 시간동안 고통받던 와중 해뜨기 전까지 깨는 것을 목표로 안경을 썼다. 부스터 먹고 지옥까지 갔는데도 못 깨자 결국 켠왕에 돌입하였으나 해뜨기 전까지 깨는 것에는 실패하고, 오전 11시 30분에 지옥 클리어에 성공했다.


6.4. 4주차(6/22~6/28)[편집]








6.5. 5주차(6/29~6/30)[편집]



  • 30일: 휴방


7. 7월[편집]



7.1. 1주차(7/1 ~ 7/5)[편집]


  • 1일: 배도라지 크루 25시간 MT 합방 참여.
남의 방송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던 것이 언제적이던가 싶을 정도로 오래되었던 풍월량이였으나 침묵을 깨고 배도라지 크루의 합방에 참가했다. MT 중 정회원 진급 투표 하였지만 OOXOO으로 탈락되어 준회원으로 등록되었다. 초반부엔 초면인 사람들도 많고, 야행성 스트리머라서 초반부에 만두를 먹은 뒤 기를 빨린 것인지 토크가 적었다가 밤부터 기가 살아나서 다른 배도라지 멤버들과 제법 친해진 모습을 보인다.


업데이트된 동숲을 플레이하였다. 진주 캐기를 목표로 6시간 넘게 수영을 했지만 해탈한이 준 양식 진주 외에는 진주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 4일: 킹 오브 크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과거 필꽂혀서 시작했다가 현질까지 했고 이후로도 종종 생각나면 하는 바로 그 게임. 1등을 목표로 매달렸으나 지갑전사의 출몰로 난항을 겪었다.

  • 5일: 동물키우기, 그림자복도 DLC.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2. 2주차(7/6 ~ 7/12)[편집]









7.3. 3주차(7/13 ~ 7/19)[편집]









7.4. 3주차(7/20 ~ 7/26)[편집]








7.5. 4주차(7/27 ~ 7/31)[편집]







8. 8월[편집]


휴방일
이유
5일(수) ~ 6일(목)
바빠서
14일(금)
휴식
18일(화)
전날 켠왕으로 인해서
20일(목)
휴식
26일(수) ~ 27일(목)
휴식


8.1. 1주차(8/1 ~ 8/2)[편집]





8.2. 2주차(8/3 ~ 8/9)[편집]




  • 5~6일: 휴방


  • 8일: 술먹방
샌드박스에서 지원해준 안주거리를 가지고 술먹방을 진행했다. 지난 번 술먹방처럼 여러가지 이야기거리가 나왔는데 내무부장관님과 결혼에 이르게 된 배경엔 속도위반이 있었다.. 라던가.. 따효니와 몇 차례 말해봤는데 지나치게 밝은 사람이라는 등의 평가라던지 지난 달에 참여한 배도라지 24시간 MT가 재미있었다라며 친구가 없다는 외로움을 토로하는 등의 떡밥도 나왔다.



8.3. 3주차(8/10 ~ 8/16)[편집]



오랜만에 총을 쏘고 싶다며 타르코프를 시작했지만 총은 얼마 못써보고 황금고블린이 되어버렸다.



  • 14일: 휴방


  • 16일: DEAD BY DAYLIGHT 살인마 빨랭(4랭크+) 켠왕을 시작했다. (6랭크 시작)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4. 4주차(8/17 ~ 8/23)[편집]


  • 17일: DEAD BY DAYLIGHT 살인마 빨랭 켠왕을 계속 진행 중이다. 밤새 한국 서버에서 7랭크를 못 벗어났다(...). 일본 서버로 이동해서 켠왕을 이어서 진행하고 있다. 마침내 21시 41분에 전구 더 라이트닝을 기용해 4랭을 달성하고 도네 300만원을 챙겼다!(총 시간 : 24시간 28분 36초) 300만원으로 맛있는거 사 먹을 예정이라고...

  • 18일: 켠왕 이후 휴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생존자로 주로 플레이. 펭민이의 팔랑거리는 토끼귀로 늅 생존마들을 농락 중이다. 마지막 게임에서 생존자로 2번 탈출할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려고 플레이하다 결국 2명이 죽는 일이 발생함. 시청자의 극딜로 인해 삐짐사로 방종(원래 1판만 하고 방종할 예정이긴 했다)

  • 20일: 휴방


  • 22일: DEAD BY DAYLIGHT 생존자 보랭을 목표로 방송을 시작했으나 실패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23일: 스팀게임 인펙티드, 스팀게임 기차, DEAD BY DAYLIGHT 살인마 3랭을 달성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5. 5주차(8/24 ~ 8/30)[편집]


수다시간, 유비소프트에서 보낸 저스트 댄스 2020 굿즈를 개봉했다. 학교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본인은 초등학교를 나왔다고 어필했으나, 방송에 나타난 동창 지O씨가 '국민학교'를 졸업했다고 못박아 종결되었다.

Factorio는 맛보기만 한다고 했으나, 맛만 3시간동안 보았다(...)

  • 26~27일: 휴방

배도라지 정기 친목회에 30분 늦게 참석하여 멤버들에게 합법적 조리돌림을 당했다. (원래 전날 방송에서 6시에 오기로 약속했으나, 합방 시작인 7시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은 1시간동안 채팅을 치며 놀았다)

  • 29일: Night of the Dead 밤만 되면 좀비가 쳐들어오는 게임, 온 가족의 DEAD BY DAYLIGH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0분의 수다시간 후, 게임스컴 2020의 45개 게임 트레일러를 시청했다. 30일 03시 19분, 살인마 2랭을 달성했다.

살인마 4랭까지 떨어졌다가 3랭으로 복귀했다.


8.6. 6주차(8/31)[편집]




9. 9월[편집]


휴방일
이유
6일 (일) ~ 12일 (토)
휴가


9.1. 1주차(9/1 ~ 9/6)[편집]


누적 시청시간 1억뷰를 달성했다. 마지막 전구로 올살하여(...) 보랭으로 강등되었다.

수다시간 K/DATHE BADDEST를 감상했다. 데바데 생존자 플레이 중, 미션 실패 위로금으로 50만원을 후원받았다.


전구로 올킬하며 빨랭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 6일: 휴가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를 가질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언급했다.


9.2. 2주차(9/7 ~ 9/13)[편집]


일주일간의 휴방에 지칠 팬들을 위한 소소한 컨텐츠가 마련되었다. 풍월량유튜브에서 과거 스토리 게임 영상을 상영하여 생방송처럼 다함께 시청할 수 있게 한 것! 일명 '폰월량'의 데뷔 무대로 실시간 시청자 약 3천명을 넘는 기록을 갱신하며 풍뎅이들이 극찬하였다. 새벽 2시의 방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채팅, 팬카페, 트위치 채팅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풍월량을 그리워하며 다음 9일(수요일)에 방영될 '폰월량' 의 두번째 무대를 기대하게 되었다.

  • 8일: 휴방


  • 10일: 휴방

9시에 시작하여 익일 새벽 4시 20분 경에 상영이 종료되었다.

  • 12일: 휴방

스펠렁키2 출시를 앞두고 오랜만에 스펠렁키를 플레이했다. 방송 일정을 들은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지난 스펠렁키 켠왕(익일 11시 방종)을 떠올렸으나, 익일 00시 20분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였다. 이후 데바데에선 본섭에 업데이트된 신규 살인마 블라이트를 플레이했다.


9.3. 3주차(9/14 ~ 9/20)[편집]



풍월량이 자주 플레이하며 온갖 명장면을 남겼던 게임 스펠렁키의 후속작인 스펠렁키 2 출시일에 플레이를 시작하였다. 1스테이지에서 고전하다 3시간 여 만에 2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익일 8시 경, 1탄의 보스 올맥을 피해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하고 방종하였다.




7일 휴방 이후 매 방송마다 10시간을 넘기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안색이 어두워진 이유가 누적된 피로라며 걱정하는 팬들이 있다고 한다.

익일 0시 45분 경, 소용량 맥주를 마시며 음주 스펠렁키를(...) 시작했다.


9.4. 4주차(9/21 ~ 9/27)[편집]










9.5. 5주차(9/28 ~ 9/30)[편집]



매우 극적으로 혼돈 클리어에 성공했다! 이 클리어를 간단히 요약하면, 마지막 날, 마지막 트라이에서, 처음으로 만난 최종보스를 피 1 폭탄 0 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신들린 컨트롤과 함께 기적적으로 잡아냈다. 일단 9월 29일은 스펠렁키2 스팀판 발매일이어서 스팀판이 발매되기 전 플스판에서 엔딩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고, 스펠렁키2 발매 이후 약 2주간 수도없이 죽어나가면서도 혼돈 얼굴조차 본 일 없는 풍월량이었기에 이 날 하드엔딩에 대한 전망은 요원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전 방송들과 마찬가지로 기린에 폭탄을 붙여서 터트려버린다거나 하는 해괴한 컨트롤 미스가 벌어지며 리트가 이어졌다.
그러던 중 오전 7시경, 방종 전의 마지막 도전에서 부스터+샷건의 컨트롤을 잘 살려 스테이지 7까지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스테이지 7-1 진입부터 상황은 좋지 않았는데, 폭탄이 3개밖에 없었고 무기는 채찍밖에 없는 상황. 이 때, 어느 시청자의 훈수로 끈끈이에 붙어 있던 상점주인의 샷건을 획득하려 하였으나, 샷건 획득에는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폭탄을 전부 소모하고 체력을 상당히 잃어버렸다. 게다가 이후의 진행과정에서 체력이 단 1만 남아버리면서, 처음으로 스테이지 7-4에 진입하며 혼돈을 만나기는 했지만 피1폭0 이라는, 절망적인 상태에서 보스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위기에서 풍월량의 스펠렁키 1에서부터 다져진 부스터+샷건의 컨트롤 실력이 빛을 발하면서, 혼돈의 공격을 귀신같은 피지컬로 피해냈고 샷건을 난사, 혼돈을 처음 만난 1트만에 클리어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폭탄을 전부 소모하여 얻은 샷건이 신의 한 수가 된 셈. 평소에 풍월량을 개못한다고 놀려먹던 시청자들이 혼돈과의 긴박한 전투때에는 할수있어, 할수있어를 연발하며 힘을 내라는 응원이 줄기차게 이어졌던 것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이 기적적인 클리어 성공 이후, 채팅창에서는 광란의 환호가 펼쳐졌다.
클리어 이후 풍월량은 '마스터' 의 칭호를 받았으며, 이는 전세계 플레이어중 0.2% 에 해당하는 업적이다. 플레이 기록을 살펴본 결과 1552 번의 트라이, 1204 번의 데스를 기록한 끝에 맺은 값진 결실.

  • 30일: 추석휴방


10. 10월[편집]



10.1. 1주차(10/1 ~ 10/4)[편집]


  • 1일, 2일: 추석휴방

유령공포증이란 뜻이다. 노베나 디아볼로스가 연상된다는 시청자의견도 있었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단서를 수집하고 무슨 유령인지 밝히는 게임으로, 멀티 지원으로 간만에 시참을 진행했다. 개노답 사형제를 보여주며 레전드를 보여주었다.

아쉽게 살인마 2랭으로 마무리하였다. 2부는 쉐리와 합방하였다.


10.2. 2주차(10/5 ~ 10/11)[편집]


파티 애니멀즈라는 스팀게임을 플레이했다. 갱비스트와 흡사한 느낌을 내며 재미를 주었다. 2부로는 유령공포증 고인물팟과 초보자팟 시참을 했다. 반응이 좋았는데 특히 초보자팟 시참에서 야발좌, 죄송좌, 삐선생 등의 캐릭터성과 52! 불끄고 벽봐! 등의 명대사를 남긴 시청자들에 의해 레전드가 나왔다는 평이 많았다.

살인마 1랭을 달생하였다!



  • 9일: 휴방




10.3. 3주차(10/12 ~ 10/18)[편집]






  • 16일: 휴방




10.4. 4주차(10/19~10/25)[편집]



  • 20일: 링 오브 페인, 공포게임 암네시아: 리버스 (찍먹) [8], 리그 오브 레전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22일, 23일: 휴방

이날 새벽 4시부터 트위치에 불어닥친 저작권 피바람으로 인해 약 2년간 써오던 오프닝곡 <My Chemical Romance - I'm Not Okay>를 못 쓰게 되었고, 이날부터 정체불명의 무료 음원을 트는 것으로 오프닝이 변경되었다.



10.5. 5주차(10/26~10/31)[편집]




유비소프트에서 보내준 와치독 캐릭터 '헬렌 대시우드'의 코스튬을 입고 방송했다.


  • 30일: 휴방



11. 11월[편집]



11.1. 1주차(11/1~11/7)[편집]



배도라지 시빌워를 대비해 전력분석 중 승우아빠의 제의로 듀오 3판을 플레이했다.
방종 전 크롬 등 프로그램 실행이 느려지는 문제로 게임용 컴퓨터 윈도우 포맷방송을 진행했다.

배도라지 시빌 워에서 침착맨과 팀장을 맡아 5:5 롤 대전을 진행했다. 풍월량팀(옥냥이, 철면수심, 김도, 승우아빠, 풍월량) vs 침착맨팀(매직박, 갓보기, 단군, 따효니, 침착맨)
5판 3선으로 진행되었고 풍월량팀이 패배하였다. 범인을 찾기위한 정글 포지션끼리 스왑 이후에도, 풍월량팀이 또 패배하였다. 계속된 범인찾기로 결국 범인에게 호스팅을 하기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이 날 풍월량의 최고시청자수는 약 3만5천명을 기록했다. 자체적으로 범인임을 확인하기위해 합방이 끝난 뒤 솔랭 1판을 플레이했으나 패배하였으며, 김도와 듀오 2판을 진행하여 결국 1승을 한 뒤 갓보기에게 호스팅을 하며 방종했다.
{{{#ffffff TEAM 풍월량 (매치 평균:Silver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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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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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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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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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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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옥냥이B3

곽사 진용원

철면수심G4

JDG 철면수심

김도B1

40세거여동이택기

승우아빠S3

귀살대 승우아빠

풍월량S3

김영태


상세정보 [ 펼치기 · 접기 ]
대회 정보
배도라지 시빌 워 (2020. 11. 03)
상대팀
TEAM 침착맨

매직박·갓보기·단군·따효니·침착맨





  • 4일, 5일: 휴방
그래픽카드 MSI 3090 트리오 설치 및 OBS 세팅을 했다고 한다.




11.2. 2주차(11/8~11/14)[편집]










11.3. 3주차(11/15~11/21)[편집]




  • 17일: 휴방

  • 18일: 휴방





11.4. 4주차(11/22~11/28)[편집]


어둠땅 대비 신규 캐릭터를 동맹 종족 중에서 만들기로 했는데, 얼라이언스의 신규 동맹 종족인 기계노움의 기괴한 비주얼에 충격을 받고 불페라의 귀여운 외모에 반하여 영입 퀘스트를 위해 호드진영의 판다렌 여캐를 생성한다. 덕분에 호드 유저들에게는 환대를, 얼라 유저들에게는 간첩 취급을 받았다.

  • 23일: 휴방

오전 7시에 방송을 켜서 무려 20시간 동안 방송했다.

풍월량의 생일이어서 4개월 만에 동물의 숲으로 돌아가 동물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와 선물을 받았다. 새로운 커스터마이징을 구경하던 중에 생일 선물로 100만원 도네가 터지기도 했다.





11.5. 5주차(11/29~11/30)[편집]



국내 트위치에서 한창 유행 중인 영원회귀를 플레이했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상의 지나친 훈수와 눈치없는 tmi 도네, 눈에 뻔히 보이는 저격이 판치는 등 분위기를 해쳤다. 그래도 풍월량의 적절한 반응과 조치 덕분에 방송 흐름이 깨지지는 않았다.


12. 12월[편집]



12.1. 1주차(12/1~12/5)[편집]


  • 1일: 휴방

  • 2일: 휴방


0층 탈출을 목표로 자존심을 건 유사 켠왕을 시작하여 18시간 만에 성공하고, 이대로 끊기도 애매하다며 계속 이어가다가 오후 6시에 방종. 결국 5일 저녁 방송은 안 하기로 결정했다.
첫날보다는 훈수가 많이 줄었지만, 무료 게임이다보니 일부러 죽어주거나 아이템을 떨구는 등 노잼 저격러들이 판을 치며 분위기를 해쳤다.[9] 풍월량 본인도 게임에 재미를 느끼기보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오기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방송 시간이 길어질 수록 게임만 집중하느라 말수도 줄어들었다며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방송이 끝나고 공지를 올릴 때는 지친 나머지 이런 실수를 하기도 했다.

  • 5일: 휴방


12.2. 2주차(12/6~12/12)[편집]


일주일 만에 돌아온 데바데는 매우 높은 텐션으로 살인마 플레이를 즐겼다. 업데이트 이후 속출하는 버그와 서버 렉 때문에 지장이 있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땅에 심어진 빅터'나 '아도겐 당구' 같은 명장면이 탄생하기도 했다. 다만 한국 서버로 옮긴 이후 마지막 플레이에서 풍월량 눈에도 익숙한 아이디의 저격러가 나타난 탓에 조금 찝찝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22시간 연속 플레이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영원회귀를 플레이했다. 풍월량은 재밌다기 보다는 열받는 게임이라고 평가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데바데를 이은 새로운 정규 컨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10]


  • 8일: 휴방

6시부터 방송을 켜서 특별 패키지 언박싱을 한 뒤 9시부터 커스터마이징을 마치고 플레이를 시작하였다. 특별 패키지 언박싱은 제작사에서 제공한 암호를 풀면서 상자를 여는 방식이었는데 상자를 여는 과정에서 암호를 풀지 않고 체인을 힘으로 풀어 버리는 물리적 해킹을 선보였다. 이 몰골을 보고 제작사에서 게임 캐릭터 컨셉을 잡고 연기하는 직원이 "역시 수완이 다르군... 힘을 써서 풀 줄이야. 신체 스탯이 남다르군"이라는 깨알같은 멘트를 남겨서 채팅창이 뒤집어졌다. 게임 시작 전 CDPR에서 풍월량 전용 인트로 영상을 따로 더빙해 주었으며, 게임이 버그가 많긴 하지만 몰입감이 있는 편이라 날이 샐 때까지 플레이했다.

연애 상대로 점찍어둔 주디가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한다. 울며 겨자먹기로 취향은 아니지만 이후에 등장한 팬앰에게 연애 플래그를 꽂기로 하고, 어쩌다보니 몰입해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선택지를 고르는 부분을 여러번 로드하기도 했다.

2020년 GOTY 관련 소식과 신규 게임 트레일러를 2시간 가량 구경하다가 조금 늦게 게임을 시작했다. 엔딩을 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더욱 심하게 눈에 띄며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버그 때문에 설정을 만지고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거나 재접까지 하는 등 야금야금 시간을 빼앗기는 와중에, 몰입도 높은 서브 퀘스트를 여럿 진행하느라 결국 엔딩은 내일 보기로 했다.
확실한 평가는 게임을 끝내고 나서 할 예정이지만, 버그가 심각할 만큼 산재하고,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물은 아닌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V가 노마드와 함께 나이트 시티를 떠나는 엔딩을 우선 본 뒤 다른 루트의 엔딩을 보며 사이버펑크를 마무리했다. 이후 유튜브에 엔딩 후기 영상을 올렸다. 다른 리뷰어들과 마찬가지로 버그가 많은 점을 최대 문제로 지적했다. 자기가 해본 오픈 월드 중에 제일 버그가 많다고 언급했다가 채팅창에 베데스다가 올라오자 '아니네. 폴아웃 4 하다가 세이브 파일 망가져서 안됐잖아. 아니네요. 사이버펑크 2077은 그래도 진행이 안된 버그는 없었거든.'이라 하며 정정했다. 업데이트가 된 뒤 반년 정도 있어야 할만할 수준이 될것 같다고 평가했다. UI 문제점 중에서 범례에서 스크롤하면 화면이 축소 확대되는 문제, 걷기키가 없는 문제, 미용실이 없는 문제 등을 지적했다. 제작진 측에서 스스로 높인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은 전혀 아니었다는 평가를 내렸다.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기에 엔딩 후일담 관련 dlc가 나온다면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취향상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만큼은 아니었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2보다 스토리는 더 재밌었다고 했다. 올해 나온 싱글플레이 게임 중에서는 가장 나은거 같다고 했다. 다만 이후 유튜브 댓글에서 종합적으로 보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더 나은거 같다고 밝혔다.


12.3. 3주차(12/13~12/19)[편집]


오랜만에 데바데를 해서 실력이 녹슨 듯 했으나, 3시간 정도 지나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살인마 플레이를 즐기다가 생존자를 플레이했은데 하필이면 매크로 유저를 만난 탓에 흐름이 깨져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탑뷰 형식의 밀리터리 전략 액션 게임 Thunder Tier One은 베타 버전인 탓에 튜토리얼도 없이 싱글 미션을 시작했다가, 어려운 난이도와 멍청한 팀원 AI 때문에 40분 남짓을 헤맸다. 결국 시참으로 멀티를 시작해서 미션을 클리어하고 PVP도 즐긴 다음 "재밌었습니다"로 마무리지었다.

청강대 졸업 작품이라고 하는 여명(The Dawn)은 전문 성우를 기용한 게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 어색한 더빙[11]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친구들이라는 늙은이같은 멘트를 하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12]
화장실의 하나코상을 모티브로 만든 공포 게임 HANAKO는 찾아야 하는 열쇠가 너무 많고 진행도에 직관성이 없는 등 완성도가 낮은 게임이었다. 중간중간 헤매는 구간이 많았던 탓에 3시간이 넘게 걸려서 겨우 엔딩을 본 후 미리 유추한 조건을 토대로 다른 엔딩도 보려 했으나, 가뜩이나 흥미가 떨어진 와중에 버그까지 걸린 탓에 결국 시청자들의 몫으로 돌리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무료 인디 공포 게임 날드 헤그는 마녀의 집에서 탈출하는 내용으로, 주인공 소녀의 눈동자 방향과 소리를 통해 마녀의 위치를 파악하며 열쇠를 찾아 길을 여는 게임이었다. 무료라는 것을 감안하면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그래픽에 분량과 난이도가 적절해서 괜찮은 편이었다. 이후 자잘한 공포 게임이 하나 더 남았다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원래 폴가이즈를 먼저 플레이했으나, 겨우 한 판 했는데[13] 도중에 서버 점검을 하는 바람에 중단하고 스펠렁키 2 멀티를 플레이했다. 시참을 해보고 랜덤 매칭[14]도 해보며 적당히 즐기다가 서버가 불안정한지 렉이 심해서 결국 이것도 중단하고, 폴가이즈 서버가 열릴 때까지 블서나 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낮은 등수로 연패를 하며 실력이 녹슨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타로 하는 게임인데 또 열받게 한다며, 3시간 가까이 플레이하다가 기어코 1등을 먹고 나서야 만족하며 폴가이즈로 넘어갔다.
겨울 시즌이 된 폴가이즈는 신규 맵에 적응한 다음 본 게임에 들어갔다. 꿀잼보장 게임인 만큼 여러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1등 한 번 한 것으로 만족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 16일: 휴방

CBT 중인 그랑사가 PC버전 광고 방송으로 시작했다. 게임 자체가 출시 이전부터 여러 논란이 있고, 원래 광고를 할 때는 시끄러운 만큼 채팅창은 가려놓았다. 고렙 계정을 지원받아 뒷부분부터 시작해서, 스토리는 물론 육성법이나 각종 시스템도 이해하지 못하고 되는 대로 플레이한 탓에 홍보는 잘 되지 않았다. 전투력 차이가 꽤 높은 보스를 공략하다가 포기하고, 투기장이나 섬멸전 등의 컨텐츠만 한 번씩 보여주고, 종료 직전에 월드맵에서 끼임 버그를 찾으며 마무리했다.
8월 초에 잠깐 했었던 그라운디드가 한글 자막이 업데이트 되어 방종까지 플레이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만들며 무난하게 즐기다가, 재밌었지만 아직 얼리 억세스라서 할 게 별로 없다며 나중에 좀 더 업데이트가 되면 해야겠다고 하며 마무리지었다.

마법사 버전 배틀그라운드 게임 스펠브레이크는 첫트 장인답게 첫판부터 1등을 했으나, 게임을 알면 알수록 못해지는 풍월량의 고질적인 특성 때문에 계속 낮은 등수로 패배한 탓에[15] 첫판은 봇전이었다는 음모론이 떠돌았다. 그래도 막판에는 운이 따라줘서 7킬 1등을 하고, 살짝 맛만 본 팀 데스매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흡족해하며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레프트 4 데드의 정신적 후속작 백 4 블러드는 풍월량이 베타 키를 받지 못했으나 파스모포비아에서 고인물로서 도움을 주었던 시청자가 베타 키를 전달해준 덕분에 플레이할 수 있었다. 유저 수가 적은데다 난이도에 비해 아군 AI 수준이 좋지 못한 탓에 시참으로 진행했고[16], 몇번의 재도전 끝에 결국 액트 1을 클리어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트위치에 새로 생긴 포인트 배팅 시스템을 시험하며 시청자들과 포인트를 걸고 사다리타기나 룰렛 돌리기를 잠깐 즐기고, 항마력이 필요한 순정만화 명장면 월드컵을 한 다음, 작년 이맘 때 했었던 병맛 동물 대전 게임의 후속작 파이트 오브 애니멀즈: 아레나를 플레이했다. 유저가 적은데도 4인 멀티가 기본인 게임이라서 풍월량이 방을 만들자마자 항상 보던 닉네임의 시청자들이 참여했다. 30분 정도, 고작 2판 했음에도 다 해본 것처럼 진이 빠진다며 다음 게임으로 넘어갔다.
야밤에 혼자 불꽃놀이를 하는 Fireworks Mania는 폭죽을 종류별로 한 번씩 구경하고, 폭죽을 잔뜩 쌓아서 프로판 탱크로 한번에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3090 그래픽 카드가 렉이 걸릴 정도로 터뜨리며 농장과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후 맵에 숨겨진 거대 폭탄을 타고 날아오르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 말이 불꽃놀이지, 닥치는대로 펑펑 터뜨리는 게임인지라 풍월량도 시청자들도 매우 만족해했다.
남은 시간은 포인트 배팅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여, 블랙서바이벌을 하면서 킬 횟수나 등수 홀짝에 배팅하는 그야말로 '토토 방송'을 진행했다. 뭔가 걸려 있다보니 자신이 배팅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저격질을 하거나 도네로 뇌절하는 시청자들이 몇몇 있어서 분위기를 흐렸지만, 풍월량이 적절하게 대처하여 대체적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데바데로 배팅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12.4. 4주차(12/20~12/26)[편집]


데바데를 플레이하며 포인트 배팅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본격 도박 방송을 진행했다. 낮은 성적을 기록하다가 승률이 매우 낮았던 꽃구로 올킬을 달성하여 엄청난 역배를 성공하고, 자신감이 붙어서 역배를 노리며 말도 안 되는 조건[17]을 걸고 플레이하다가 연달아 실패하고 결국 평범한 조건으로 복귀했다. 방송 막바지에 쌍둥이로 올킬을 달성하여 또 다시 역배를 성공하고, 막판 토구도 무난하게 올킬을 하고 흡족한 기분으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전날이랑 비슷하게 뇌절 도네나 과몰입하는 시청자 몇몇이 분위기를 흐렸지만, 방송의 재미와 시청자들의 방송 집중도는 최고조였다.

  • 21일: 휴방

  • 22일: 휴방
부모님 이사를 돕는 관계로 이틀 휴방하였다.

핸드 시뮬레이터 시리즈의 또 다른 후속작을 시청자와 함께 플레이했다. 초반에는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냐며 환불할 타이밍만 잡고 있다가, 중후반 부터 진행의 실마리가 술술 풀리면서 결국 엔딩을 보고 나름대로 괜찮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영원회귀는 이번에도 포인트 토토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타르코프를 재개하였다.


트위치에서 진행한 2020 마인크래프트 트위치 파티에 참가하여 타 스트리머들과 미니게임 등을 하였다.동갑내기 친구와 도박을 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12.5. 5주차(12/27~12/31)[편집]


슈퍼마리오 메이커를 진행하며 포인트 토토를 진행하였는데 매니저에게 포인트 토토를 맡겼다가 매니저가 결과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포인트가 반대로 들어와서 시청자들이 단체로 항의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28일: 휴방

하루 종일 타르코프를 하였다. 자기가 던진 수류탄에 두 번이나 죽는 등 예전보단 실력이 많이 녹슨 모습을 보였다.


2020 풍고티를 마친 후 동물의 숲에서 카운트 다운을 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불꽃놀이 매니아'로 분위기를 띄웠다.
새벽에는 술먹방을 하다가 해가 뜰 때까지 데바데로 시간을 보낸 후 와돋이를 보며 2021년 아침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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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nable to reconnect to the game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게임에 접속이 되지 않는 버그다. 게임에 접속 중이거나 맵을 로딩하는 중 서버가 터졌을때 걸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버그인데, 튕긴 상태가 무한정 유지되어 짧으면 몇 분, 길면 몇 일이나 접속이 불가능한 심각한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4년째 해결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2] 이름만 들으면 그렇싸하게 보이지만 웬 봉투에 화분 하나 넣어 두고 호흡 호스를 연결한, 고작해야 몇 분치 공기가 들어있을 만한 쓸모없는 물건이었다.[3] 사실 곰팡이가 핀 김치가 제일 먹기 싫은데 중간에 사진이 징그럽다며 탈락시켰다.[4] 궁궐, 스토브리그(드라마), 마법소녀, 포켓몬+아이마스, 용과 같이 7 등등[5] 게임을 개못한다고 했는데 당사자인 햇살살이 생방으로 그걸 보고 있었다(...)해당클립. [6] 진성 풍뎅이가 맞다면서 정작 30대라는 말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7] 지나치게 PC요소가 덕지덕지 묻혀있어 거부감이 들고 내가 레즈고 내가 게이면 오히려 기분나쁠거같다 라는 말을 했으며 억지 PC요소 주입으로 인해 지나치게 망가진 스토리를 크게 비판했다.[8] 스토리가 중요해보여서 한글패치를 기다리기로 했다.[9] 저격인지 아닌지 애매하더라도, 풍월량이 조금이라도 찝찝해하면 채팅창에서 곧장 저격으로 몰고 가는 경우도 많았다.[10] 단순히 저격이나 훈수 때문이 아니라, 게임 자체가 거의 운으로 갈리는 상대와의 격차 및 한 순간의 실수로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눈 깜짝할 사이에 잃어버리는 방식이기에, 풍월량이 오랫동안 즐겼던 배그나 타르코프 같은 느낌이라서 쉽게 빠져든 모양이다.[11] 특히 'AI'를 발음할 때마다 사투리 억양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웃음을 자아냈다.[12] 난이도에 대해서 얘기가 좀 있었지만, 컨트롤과 특수능력 사용에 적응되면 금방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적당한 난이도였다. 풍월량도 물량공세와 모르면 맞을 수밖에 없는 몇몇 보스 패턴에 고전했을 뿐, 클리어 시간은 매우 짧은 편이었다.[13] 제대로 끝낸 것도 아니고, 룰을 숙지하지 못해서 라운드를 통과했는데도 실패한 줄 알고 방을 나가버렸다.[14] 무작위 유저들과 매칭하는 시스템인데도 귀신같이 풍월량 시청자들이 걸렸다. 렉이 심한 이유가 풍월량 시청자들이 몰려서 그렇다는 음모론이 생겼을 정도.[15] 중간에 저격으로 의심되는 플레이어도 있었다.[16] 참여한 시청자 중에서도 파스모포비아 고인물이 함께했다.[17] 풍월량이 제대로 다룰 줄 모르는 오니로 올킬, 너스로 올킬 2밥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