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식 전차

덤프버전 :

파일:일본 국기.svg 현대 일본 자위대 기갑차량 둘러보기

[ 펼치기 · 접기 ]
자위대 (1954~현재)
自衛隊

기타전차
경전차
특차R, M41 워커 불독R
중형전차
89식 중전차 이고P/R, M4A3 (76) W HVSSR
MBT
1세대
61식 전차R, M47 패튼L
2세대
74식 전차 (A ~ F형 · G형)
3세대
90식 전차 (改)
3.5세대
10식 전차
장갑차
차륜형
82식 지휘통신차, 87식 정찰경계차, 화학방호차,
96식 장갑차, NBC 정찰차, 장륜장갑차 (改),
수송방호차, 16식 기동전투차, {파트리아 AMV XP}, {공통전술차량 IFV형 및 정찰차형}
궤도형
AAV7A1, {MAV} 73식 장갑차, 89식 장갑전투차,
73식 견인장갑차R, 73식 탄약급탄차M, 87식 포측탄약차, 99식 탄약급탄차,
자재운반차, 60식 장갑차R, M3A1 하프트랙R
차량
오토바이
가와사키 KLX250 정찰용 오토바이,
혼다 XLR250R · SL250SR · XL250SR · XL250RR 정찰용 오토바이/VFR400 · CB400SF 경무대용 오토바이,
야마하 XJR400 경무대용 오토바이
소형
경장갑 기동차, 고기동차, 73식 소형트럭, 윌리스 MBR, J601R
트럭
토요타 73식 중형트럭,
73식 대형트럭, 미쓰비시 74식 특대형트럭, 이스즈 포워드,
히노 레인저, UD 콘도르, M37R, J602R, CCKWR, J603R
트랙터
M5 트랙터R
자주포
자주곡사포
M37 자주 유탄포L/R, 시제 56식 105mm 자주유탄포, M44 자주 유탄포R, M52 자주 유탄포R, 74식 자주 유탄포R,
75식 자주 유탄포R, 75식 改, 99식 자주 유탄포, M110A2R, 19식 차륜형 자주 유탄포
자주박격포
60식 81mm 자주박격포R, 60식 107mm 자주박격포R, 96식 120mm 자주박격포, {공통전투차량 자주박격포형}
대전차 자주포
M36 전차L, 60식 자주무반동포R
대함차량
88식 지대함 미사일, 12식 지대함 미사일, 94식 기뢰 부설차
대공 차량
자주 대공포
M15A1R, M16 MGMCR, M19R, M42R, 87식 자주고사기관포
단거리 SAM
81식 단거리 지대공유도탄, 93식 근거리 지대공유도탄, 11식 단거리 지대공유도탄
다목적 유도탄
96식 다목적 유도탄, 중거리 다목적 유도탄
다연장로켓
75식 130mm 다연장 로켓 발사기R, M270 MLRS
공병 차량
구난차량
M32 전차회수차R, 도로장해작업차, 70식 장갑회수차R, 78식 전차회수차,
90식 전차회수차, 11식 전차회수차, 중장륜 회수차
AEV
75식 장갑 불도저, 시설작업차, 92식 지뢰 원거리 처리차량
교량 차량
67식 전차교R, 70식 자주부교R, 81식 가주교, 91식 전차교, 92식 부교, 07식 기동지원교
기타
78식 설상차, 10식 설상차, 경설상차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P: 의장용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L: 연구 목적 도입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파일:Type10_tank_JPN_1.jpg

10式(ひとまるしき 戦車(せんしゃ
1. 개요
2. 제원
3. 개발
4. 특징
5. 단점
5.1. 확장성의 한계
5.2. 방호력
5.3. 포탄 적재량
5.4. 가격
5.5. 배치 수량
6. 파생형
6.1. 11식 전차회수차
7. 사건사고
7.1. 궤도 이단 사건
7.2. 와인잔 시범
8. 미디어
9. 모형
9.1. 프라모델
10. 기타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0식 전차 기동 영상
10식 전차 또는 10식 주력전차는 2012년 제식 채용된 일본 육상자위대의 최신예 전차이다. 개발을 담당한 곳은 방위성의 기술연구본부 기술개발관 육상 장비담당 부서이며 시제차량의 제작과 양산은 미쓰비시 중공업이 담당한다. 때때로 일본어로 1을 의미하는 一과 0을 의미하는 丸을 훈독한 히토마루(ひとまる)라고도 불린다. 90식과 동일한 명명법이 적용된 별명이다.


2. 제원[편집]


10式戦車
10식 전차
Mitsubishi Type 10 Tank

개발
일본 방위성 기술연구본부 기술개발관 육상 장비담당 부서
미쓰비시 중공업
제조
미쓰비시 중공업
중량
40t (운송중량)
44.4t (저강도 전투 투입용 완비중량)[1]
48t (고강도 전투 투입용 최대중량)[2]
전장
7.34m (포신 제외), 9.42m (포신 포함)
전폭
3.24m
전고
2.30m
엔진
미쓰비시 중공업 8VA34WTK 4행정 V형 8기통 수랭식 터보 디젤 엔진
변속기
유압 기계식 무단계 자동 변속 조향기[3] (HMT)
현가장치
가변식 유기압 서스펜션
최대출력
1,200마력 (2,300rpm 에서)
최고속도
70km/h (전진, 후진 전부)
톤당 마력
27.27hp/t
항속거리
480~520km(추정치)
도하 능력
2m(도섭)
4~5m(도하)[4]
주포
44구경장 120mm JSW 10식 활강포 1문[5]
부무장
74식 7.62mm 차재기관총(공축기관총) 1정
M2HB 12.7mm 대공용 중기관총 1정
탄약 적재량
120mm 전차포탄 35발[6]
7.62mm 공축기관총탄 3,000발
12.7mm 기관총탄 1,000발
탑승인원
(전차장, 조종수, 포수) 3명
방어력
운송형 기준 전면 250m 거리에서 발사된 35mm 기관포 APDS 및 RPG-7V 방호
고강도전투형 기준 전면 250m 거리에서 발사된 신형 120mm APFSDSRPG-29 방호
장갑
모듈식 세라믹 혼합물 복합장갑
결정립 미세화 방탄 강판[7]
고경도 탄소 나노튜브/금속 합성물[8]


3. 개발[편집]


1990년대 초에 냉전이 끝나고 일본을 위협하던 소련이 붕괴하자 일본은 더 이상 기존의 냉전기 전투 교리에 따른 과다한 무장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하에 무장을 크게 줄였다. 이때 74식의 퇴역이 늦춰지고 90식 전차의 생산 댓수 또한 크게 삭감됐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무렵 중국의 부상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고, 중국이 역내 일본의 가장 큰 안보 위협으로 떠오르자 이에 대한 새로운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할 필요성이 자위대에게 제기됐다.

이 시기 일본 방위성과 육상자위대에서 나온 안은 크게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기존의 74식 전차를 개량하고 90식 전차를 증산 및 개량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방위 개념에 맞춰 새로운 전차를 설계해 생산하는 것이었다. 문제는 74식 전차의 개량과 90식 전차의 증산과 개량에는 지나치게 많은 예산이 필요했고, 그렇게 개량을 하더라도 74식 전차는 이미 생산 20년이 넘어가는 오래된 전차라는 점과 90식 전차는 50톤이 넘는 무게로 일본이 상정한 작전 환경 내에서 제대로 운용하기 힘든 전차였다는 점이었다.

때문에 군사적으로 극동 지역에서의 억제력을 상실하고 있던 러시아를 상대하는 홋카이도와 혼슈 북부에는 기동이 어려운 무거운 90식 전차를 집중 배치해놓고, 그 대신 중국의 위협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큐슈와 오키나와 제도의 해안/도서 벽지들에 빠르게 투입할 수 있는 빠르고 가벼운 새로운 전차 개발에 대한 수요가 제기되었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전차에는 90식과 동급 이상의 방호력과 화력, 미래 전장 환경에 맞춘 새로운 전자전 장비와 사통장비, 험지가 많은 일본의 전장 환경에서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우수한 기동성 등의 요구 조건과 동시에 기존 90식 전차의 생산 가격 수준으로 가격을 억제하라는 조건 또한 제시됐다.

정확한 개발 연원을 파악하기는 힘드나, 1990년대부터 일부 장비에 대한 연구가 시작돼, 20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연구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K-X라는 프로젝트 명 아래에 연구 개발이 진행되어 2004년 첫 시제 차량이 제작됐으며, 2008년 실험이 시작돼, 2010년 2대의 시제 차량이 일반에 공개됐다. 이후 2012년 제식 채용되어 전력화됐다.


4. 특징[편집]


10식 전차는 120mm 주포반동을 상쇄하기 위해 포탑에 액티브 서스펜션을 장착했는데 이 때문에 40톤급에 불과한 소형 체급에서 차체의 흔들림을 거의 완벽하게 억제할 수 있다.[9] 크기도 기존의 라인메탈 120mm 활강포에 비해 작다. 이에 대한 동영상은 여기. 주포 끝에는 포신의 휨 정도를 측정하는 MRS가 튀어나와 있다. 또한 90식 전차의 헌터킬러 능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슬라럼 주행 사격을 하는 10식 전차.
꽤 빠른 속력을 유지하고 복잡한 기동을 하면서 사격을 무리없이 해낸다.



표적에 명중하는 장면까지 포함한 영상.
신속 기동군 체제하에서 오키나와와 큐슈, 혼슈를 방어[10]하기 위해 제작된 전차로, 산악 지형과 논과 하천, 시가지, 도서 지역이 많은 일본의 지리적 특성과, 중국 인민해방군/러시아군/조선인민군 등 적성 세력의 상륙 전력 제압과 중화민국 국군/미군/대한민국 국군 등 역내 우방국 전력의 방위 활동에 대한 보조에 초점을 맞춘 일본의 방위 전략에 맞게 설계된 전차이다. 즉, 일본의 방위 환경에 맞춤 제작된 전차라는 특성 때문에 중량화 등 현세대 전차들의 일반적 추세와는 다소 차이를 보이는 전차이다. 성능 자체는 일본의 작전 환경 내에서 운용하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적합한 괜찮은 성능이며, 가격의 경우 레오파르트 2A6, M1A2 등의 동세대 전차들에 비해 비싼 대당 840만 달러이나, 소량 생산하여 일본 내에서 운용할 일본 맞춤식 전차로는 90식 전차 등과 비교해서는 크게 비싸지는 않은 편으로 여겨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일본적 특수성을 많이 반영한 전차라고 할 수 있다.

44구경장 120mm 활강포를 지적하기도 하는데 시가전에서 흑표와 같은 55구경장 120mm 활강포는 포신이 길어 오히려 불리하다. 이 점 때문에 이스라엘메르카바 전차는 55구경장 주포로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했지만 시가전에서는 불편하다는 평가 때문에 주포의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았고, 유로사토리에 전시된 레오파르트2 PSO(Peace Supporting Operation) 모델도 이미 2A6에서 주포를 55구경으로 업건했음에도 시가전 때문에 주포를 44구경장으로 유지했다.[11] 이에 따라 44구경장 120mm 활강포의 선택으로 포기한 관통력은 120mm 포탄의 개량으로 만회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미군이 운용하는 M1 에이브람스의 경우 다양한 지형에서 활동해야 하는 미군의 작전 환경 문제는 물론이고, M829 계열 열화우라늄탄이 L/55 주포에서 발사시 위력이 더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로 인해 M256 계열 L/44 주포를 사용하고 있다.


파일:2013-11-15 01;11;44.jpg

10식 전차용 날개안정분리철갑탄
실제로 120mm 포탄의 개량으로 등장한 10식 신형 날탄 이미지(좌측)이다. 우측의 날탄 이미지는 대한민국 국군의 K1A1에서 현용으로 운용 중인 K276 날탄으로 KE(RHA) 기준 2km에서 650mm, 2.5km에서 600mm 관통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10식의 날탄의 관통력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더 최근에 만들어진 만큼 최소 이 관통력을 소폭 상회하거나 동급 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12]

또한 작은 크기에도 주포 부각이 상당히 뛰어나다. 기본적으로 -12도를 내릴 수 있고 유기압 현수장치로 -10도를 더 내릴 수 있어 총 -22도를 내릴 수 있다.[13] 주포탑 상단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고 10식 전차에 탑재된 신형 저반동포의 포미가 작은 덕으로 보인다. 다만 포탑 자체 부각 -7도에 유기압 현수장치 부각 -5도로 표기된 자료도 존재한다.[14]

자주 비교되는 대한민국 국군의 K-2 흑표의 주포 내림각(ISU 내림각을 합쳐 -12도로 추정됨) 비교될 수 있는데, 흑표의 경우 포탑을 최대한 납작하게 만들어 피탄 면적을 줄이고 두꺼운 장갑 두께를 뽑아내는 설계가 적용된 만큼 단순 비교는 힘들다.

엔진으로는 독자 개발된 미쓰비시 V형 8기통 1200마력 디젤엔진을 탑재했고 가변 노즐 배기 터보 과급기, 세라믹 코팅 등 최신 기술이 아낌없이 사용되었다. 또한 MBT로서는 세계 최초로 유체역학 무단 변속기(HMT)를 채용, 결합하여 파워팩의 고효율화를 추구해 전보다 매연량을 상당히 줄여 적외선 탐지장비에 발각될 위험을 감소시켰으며 소형, 경량화도 달성했다.# 그리고 방위성 기술 연구 본부 발표에 따르면 톱니 출력을 현존 전차에 비해 현격히 향상시켜 엔진 출력을 효율적으로 기동부에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기어비 세팅[15]을 개선하여 90식 전차보다 엔진 출력이 낮음에도 더욱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하며, 전진과 후진 속도가 비슷하다.


파일:type 10 en3.png

10식의 변속기
90식 전차의 1500마력 엔진에 비해 마력은 낮아졌지만 전차 자체의 무게도 덩달아 감소하여 오히려 추중비가 뛰어나며(27.7hp/t) 연비도 1.100리터에서 880리터로 획기적으로 감소했고 전후진 모두 70km/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한때는 터키에서 구입에 관심을 보인적이 있다.# 터키 쪽 매체에서는 기술제휴라고 소개했지만 실제로 계약이 성사되었다면 조립생산 혹은 면허생산 수준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된다. 이 엔진은 이후 12기통, 1800마력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개발 중인 차기 상장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파일:external/www.kjclub.com/08.jpg

C4I
C4I 체계는 타국의 동시대/동급체계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후지 TV의 10식 전차 관련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자신들의 위치는 물론 여러가지 체계로 탐지, 식별한 적의 위치와 좌표를 전차 내부의 터치스크린에 띄워 서로 공유하며, 부대장은 각 전차에 맞는 표적을 할당해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의 통합 및 실시간 교류는 현대화된 군대가 갖추어야 할 추세중 중요한 부분이며,[16] 마찬가지로 한국군네트워크 중심전 개념을 이전부터 도입한 상태이며 추가적인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10식 전차와 16식 기동전투차가 공유하고 있는 C4I 네트워크인 10NW는 좀 더 발전한 형태로, 광학 센서 스캔만으로 목표를 자동 식별하고 그 위치를 공유 지도에 자동으로 표시하며,[17] 심지어 표적의 위협도까지 자동으로 판단해 서로 다른 색깔로 표시한다. 또한 갱신지연이 거의 없어 그 기능 중에는 다른 전차의 포탑을 오버드라이브해서 위협도가 높은 표적이나 갑자기 나타난 표적 등에 강제로 조준시키는 것도 있다.#육자대 FCCS화면과 10NW 이러한 다양한 개선점들로 인해 일본 내서는 10식 전차를 최초의 4세대 주력 전차로 소개하는 글도 보이지만 아직 4세대 MBT의 기준, 방향성도 정해지지 않았고 10식 전차 자체의 개념 면에서의 혁신성도 오비옉트 195T-14 등 4세대 전차를 표방하는(또는 일부에서 4세대 전차라고 주장되는) 전차들과 비교하면 뒤쳐지는 면이 있는 만큼 보편적인 시선으로는 3.5세대 전차라고 간주되고 있다.


파일:attachment/1204421572713.jpg

외부커버를 전부 분리한 10식
10식 전차가 무게가 가벼워진 만큼 덩치도 줄었지만 무게에 비하면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장갑 소재 자체도 결정립 미세화로 경량화 되었지만 90식 전차 장갑보다 3배 이상 경도가 높기 때문에 포탑 전면 방어력은 90식 이상으로 추측되고 있다. 전면장갑에 고경도 쇼트아머를 덧붙이는 방법은 레오파르트 2도 사용하는 검증된 방법이다.[18]

주 장갑대의 복합장갑조차도 모듈식으로 만들어서 뼈대 위에 장착하는 식이기 때문에 정비성도 뛰어나고 피탄된 부위만 야전에서 바로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다.[19] 또한 장갑재 업그레이드도 전차를 공장으로 보낼 필요 없이 신형 모듈을 현지로 보내주면 끝이니 더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엔진 출력이 1200 마력으로 타 3.5세대 전차들에 비해 모자란 편이며, 차폭도 좁고 로드휠 숫자도 적어서 확장성이 매우 떨어지는 구조이다. 더 튼튼한 신형 장갑 모듈을 만들어도 차체에 무리가 가서 못 다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20] 차축의 폭과 로드휠의 숫자는 전차의 중량부담에 매우 큰 요소로 작용하는 단순히 엔진을 개량해 출력만 올린다고 장갑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방호력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엔진 교체는 물론이고 로드휠 숫자까지 변경하는 대공사가 필요하다.

예로 북한의 전차는 장갑재를 개량하면서 로드휠 숫자가 늘고 차축변경으로 현가장치도 변경되었다. 반대로 스트라이커 IFV는 2.2톤짜리 슬랫아머만 달아도 중량 부하를 못 버텨서 타이어 공기압 조절 기능도 사라지고 부품수명도 줄었다. 현대 전차는 동구권 전차보다 널찍한 편이라는 서방제 전차라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넓은 편은 아니며 큰 전차나 작은 전차나 내부 공간은 거기서 거기다.[21] 그런데 부피가 작고 가볍다면 반드시 무엇인가를 제외한 것이다. 상면, 측면장갑은 물론이고 차량내부 파편 방지 라이너나 지뢰 방호용 하면 장갑, 탄약 적재함 등 많은 부분을 희생할 수밖에 없다.

포탑 측면 모듈식 장갑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공구상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내부 공간이 좁아터진 전차 특성상 군장이나 공구상자 같은 것이 외부에 부착되어 있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보통 포탑 후면이나 증가장갑 밖에 붙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례적이다. 사실 이는 처음부터 예상할만한 부분이기는 했는데, 아무리 봐도 '뚜껑'이 달려 있는 것 같은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언론에 의하여 그것이 정말로 뚜껑이고[22] 내부가 비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다만 이를 10식 전차만 가지고 있는 것인 줄 아는 것은 오해로 저 사실이 공개된 후 방산비리가 아니냐는 루머까지도 돌았지만 정작 르클레르 전차등 다른 여러 모듈 장갑 장착 전차들 역시도 갖추고 있다. 다만 르클레르의 경우에는 증가장갑판 위에 공구함을 추가로 장착해놓은 형태이지만[23] 10식 전차는 별도의 장갑이 없다는 차이점만 있을 뿐이다.

휴행탄수가 적다는 점도 지적 되었지만, 어차피 10식 전차를 비롯한 일본 전차들은 일본 본토 방어용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실전에 돌입하면 가까운 기지에서 보급을 자주 받을 수 있을 것이니 큰 문제점은 아니다. 하지만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상당히 불리한 것은 틀림없다.[24]

현재 10식 전차는 기존 90식 전차처럼 차내 집단 정화 장치를 방호복에 연결해 쓰는 라인형 NBC 방호를 채택했다고 한다. 이 경우 냉난방 장치와는 별개로[25][26] 양압장치가 미장착 이라는 점이 약점인데, 이에 따라 화생방 상황 발생시 방호복을 입어야 한다. 다만 양압장치 장착이 전차에 크게 무리가 되는건 아니라 아래의 확장성 문제가 있더라도 충분히 장착의 여지가 있다.

차체 전면에 도저를 장착해 공사 활동을 할 수 있으며[27] 약간의 추가장갑 역할도 해줄 수 있다. 실제로 90식 전차 역시도 이 도저를 장착하고 다녀 사실 추가 장갑이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다.


5. 단점[편집]



5.1. 확장성의 한계[편집]


경전차 아니냐는 농담까지 들을 정도로 작고 가볍게 만들다보니[28] 아무래도 확장성이 가장 명확한 단점으로 꼽힌다. 일본에서도 이쪽 관련으로 말이 많은 상태. 기존의 구형 주력전차들은 시대의 기술발전에 맞춰서 추가개량을 하는 식으로 성능의 뒤쳐짐을 상쇄해왔는데, 10식은 작은 차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더이상의 개량이나 확장이 힘들기 때문이다. 10식의 확장성 부재와 그에 따르는 일부 기능미비 문제는 일본에서도 심심찮게 거론되는 문제이다. #[29]

이 모양으로 만든 이유는 다른 일본 무기와 마찬가지로 열도 환경에 기준으로 세운 전방위 방위전략에 따른 문제점의 연장선이다. 제작 당시에는 타국의 동급 전차에 꿇리지 않게 만들어진 90식 전차는 혼슈섬에서의 운용에는 애로사항이 많았고, 도시화된 혼슈 환경에서 굴리기 적절한 74식 전차는 노후화로 성능이 현대전에서 쓰기엔 많이 부족한 상황이 아쉬웠던 일본은 결국 도시화률이 높아 시가지가 많은 혼슈에서도 자유롭게 운용이 가능하도록 더욱 더 철저한 무게감소와 동세대 전차에서 유례가 없는 극단적인 짧은 길이와 차체폭으로 2차선에 전차를 맞추었다. 이러한 철저한 무게감소 덕분에 10식 전차는 트레일러 트럭에 포탑분리 없이 그대로 실어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일본 전체 교각 통과율도 90식보다 20% 많은 84%로 늘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작아진 크기에 따른 확장성의 부족으로 향후 업그레이드가 제한된다는 말이다. 단가 절감과 중량 감소를 위한 APU 성능의 부족, 좁은 차폭과 적은 로드휠, 1200마력의 엔진의 한계로 추후 10식 전차의 성능 부족 문제가 제기된다면 장갑재나 주포 개량을 위해 엔진도 교체하고 로드휠까지 추가하는등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는것보단 그냥 차기 전차 사업을 고려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이전의 사례를 보면 아마 90식 전차처럼 업그레이드 없이 다종의 전차를 동시에 운용할 가능성이 높다.[30]

이 때문에 작은 체급의 신형 전차 개발 대신 설계에 여유가 있는 90식 전차 현대화 방향으로 나아갔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일본 내에서 10식 전차가 실전을 치룰 일이 없다보니까 문제를 부각할 일이 없어 부정적인 여론은 많이 잠잠해지고 10식의 설계 문제는 현상유지 중이다.


5.2. 방호력[편집]


경량화에 따른 다른 부작용으로는 부족한 장갑 방호력이 있다.

장갑의 무게는 전차 무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즉, 타국 전차보다 10~20톤 이상 감량되었다는 것은 장갑에서만도 수톤 가량 감량되었다는 것.


파일:type10armour.jpg

10식 전차 장갑 배치도
붉은색만 복합장갑 모듈이며, 이외는 공간장갑과 부속재이다. 사진에서 보듯 복합장갑은 포탑 전면과 차체 전면 상부에만 들어가며,[31] 포탑 측면은 빵빵해 보이지만 전부 공간장갑이다. 타국 전차들처럼 측면에 반응장갑을 도배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32] 측면은 제대로 된 방어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어차피 측면이 아무리 튼튼해봐야 날탄을 막을 수준은 안 되지만, 대전차미사일이나 로켓은 측면을 노리기 마련이기에 최소한의 장갑조차 갖추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

이것도 일본 특유의 전술교리에서 비롯된 문제다. 육상자위대는 공세적 기동전보다 방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


5.3. 포탄 적재량[편집]


10식 전차는 자동장전장치에 14발, 포수 뒤에 2발, 차체에 19발의 예비탄이 적재되며, 총합 35발의 포탄이 적재된다. 자동장전장치가 장착된 전차는 자동장전장치에 저장된 탄약을 전투중 전부 사용했다면 전투 지역을 이탈하고 후방으로 물러나서 안전한 곳에서 차체에 적재되어있는 탄약을 자동장전장치로 옮겨 넣어줘야 한다. 탄약을 자동장전장치에 장전하는 작업은 전투중에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다. 그렇기에 1회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탄약은 자동장전장치에 적재되어 있는 14발이라고 보면 된다. 자동장전장치에 16발의 탄약을 적재하는 90식 전차에 비하여 1회 교전시 전투 지속력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는것은 아니다.


5.4. 가격[편집]


2010년도에는 대당 한화 110억원(9.5억엔)에 이었으며, 현재는 발주수량이 절반으로 감소하여 약 160억원 수준(15억엔). 최신형 3.5세대 전차라는 것을 감안해도 비싼 편이다. 이러한 가격은 개발 단가에 비하여 지나치게 적은 생산량과 극도의 저율생산 덕분이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9대가 생산되었으니 거의 한달에 한대꼴로 생산 되고있으며, 2023년까지 123대 만이 전력화 승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90식 전차를 10식 전차로 대체하기 때문에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편.

10식 전차보다 비싼 전차로는 321억의 알타이 전차, 147억의 르클레르 전차 등이 있다. 한때 K-2 흑표가 가장 비싼 전차로 기네스북에 오른 적이 있지만 현재는 흑표의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더욱 비싼 전차들이 많이 등장함에 따라 흑표가 가장 비싼 전차는 아니게 되었다.


5.5. 배치 수량[편집]


일본 재무성은 16식 기동전투차와 10식 전차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자위대에 압력을 넣었었는데 그 사유가 두 차량 모두 대구경 주포를 장비하고 있어서이다. [33] 그리고 방위성은 신속한 배치에는 역시 바퀴 달린 것만한게 없다고 생각했는지 10식 전차의 도입 대수를 줄이는 대신 이 16식 기동전투차 역시 함께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때문에 10식 전차는 연간 저율생산량이 평균 13대에 불과한 암울한 상황이라 한다. 1개 대대 채우는데도 3년이 걸린다.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120111141213.jpg

10식 전차 양산형

2023년 방위장비청이 발행한 방위 장비 취득 프로젝트 관리 및 현황 문서에 따르면 90식 전차 대체분까지 포함하여 총 35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6. 파생형[편집]



6.1. 11식 전차회수차[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F%BC%91%EF%BC%91%E5%BC%8F%E6%88%A6%E8%BB%8A%E5%9B%9E%E5%8F%8E%E8%BB%8A.jpg

11式(ひとひとしき 装軌車回収車(そうきしゃかいしゅうしゃ
10식 전차의 차체[34]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구난전차. 전체적인 디자인은 90식 전차회수차의 것을 그대로 답습하였는데, 기본적인 플랫폼이 소형인 10식 전차이기 때문에 90식 전차회수차와는 달리 동급 이상의 중장비를 끄는데엔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는 90식 전차회수차는 90 TKR, (Tank Recovery)으로 부르는데 반해 이녀석은 11 CVR, (Crawler Vehicle Recovery)으로 부른다고 한다.


7. 사건사고[편집]



7.1. 궤도 이단 사건[편집]



파일:10식전차.jpg

10식 전차 궤도이단 현장





해당 사건 당시 영상[35]
2015년 후지 종합화력연습에서는 사격훈련 도중 발사된 연습탄의 파편이 관객석으로 날아들어 관람 중이던 관객 2명이 다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중대한 안전사고여서 안전상의 문제로 공개 사격훈련이 취소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훈련에서는 기동훈련 중 궤도가 빠져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무한궤도의 숙명이라지만 최신식 전차가 평지주행중 궤도가 빠져버리는 몰골을 보인 것이라서 일본 국내에서는 실망스러워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참고로 저 사고가 있기 며칠 전(8월 18일)에는 74식 전차의 궤도가 벗겨지는 사고가 있었고, 며칠 지나 10식 전차에게 똑같은 사고가 벌어진 것이다. 74식 전차처럼 궤도가 이탈하면서 단순히 기동불능에 빠진 게 아니라 이탈한 궤도에 의하여 후방 사이드 스커트가 종잇장처럼 구겨져 버리면서 사이드 스커트도 방호장갑을 둘렀다는 말들이 쑥하고 사라지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걸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한 시간 가까이 삽질하다 결국 그냥 견인해버린 것까지 덩달아 욕을 먹었다.

다만 과거 우익 네티즌들이 K-1 전차가 장애물을 넘지 못한것을 결함이라고 폄하한 것이 옳지 못한 것처럼, 단편적인 부분만으로 판단할 부분은 아니다.

궤도 이탈의 경우 야지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급조향을 틀게되면 궤도 이탈 현상은 어느 전차에서든 가능하다. 야지의 이물질(토사물 돌 등등)이 궤도와 보기륜 사이에 끼어있는 동안 달리다가 궤도가 이탈되기 쉬운 상황에서 급조향을 바로 틀어버린 게 잘못이고, 또한 10식 전차의 숱한 급기동 시범에서 해당 차량만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10식 자체의 설계결함이라고 보긴 어렵다.

사이드 스커트의 경우에도 미군과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를 제외하면 두꺼운 장갑으로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독일연방군레오파르트 2영국군챌린저 2, 프랑스군르클레르 전차(전면 제외) 역시 시가전 사양이 아닌 평시 사양의 사이드 스커트는 얇은 철제판이고, 러시아군 T 시리즈 전차들의 사이드 스커트의 경우에는 철판도 아니고 그냥 고무에 불과하다.[36]


7.2. 와인잔 시범[편집]






육상자위대는 대민홍보 행사에서 10식의 주포 스테빌라이저 및 차체 진동저감 성능을 자랑하기 위해 포탑 끝에 와인잔을 놓고 차체를 회전시키는 시범을 진행하곤 하였다. 그러나 2016년에는 잔을 떨어뜨리면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첨언하자면, 이는 주포 안정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멈추면서 가해진 힘에 의한 관성의 법칙으로 인해 떨어진 것으로, 오히려 고정되지 않은 와인잔을 가지고 이전에는 문제없이 성공해 온 것이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유명한 레오파르트 2A4의 맥주잔 야지 기동 영상은 주포 전방에 판을 얹고 고정까지 해서 찍은 영상이다.[37]


8. 미디어[편집]



8.1. 방송[편집]



8.1.1. 니코니코 초회의[편집]


2013년 4월 27일, 니코니코 동화가 주최한 박람회인 '니코니코 초회의'에서 아베 신조가 10식 전차에 올라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차에 탄 총리는 아베가 전후 최초라고 한다. 당연히 구 일본의 부활이라는 한국과 중국의 우려가 더 커졌다. 주요 대화 전문

이후 8년 후인 2021년 11월 29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0식과 16식 기동전투차에 올라타며 아베의 재무장 의지를 계승했다.#


8.2. 만화[편집]



8.2.1. 걸즈 앤 판처[편집]




파일:external/www.imfdb.org/GuP_E6_%2855%29.jpg

걸즈 앤 판처의 10식 전차
2화에서 현역 자위대 지휘관이자 오아라이에 전차도 교관으로 온 쵸노 아미 일등 육위가 탑승하는 차량으로 등장한다. 가와사키 C-2수송기에서 저공 공수되며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아라이 교장의 차인 페라리 F40을 깔아뭉개 버렸다.[38][39] 전차도라는 설정상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개발된 전차들이 주로 등장하는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현대 전차다.[40]

스핀오프 만화 걸즈 앤 판처 리틀 아미 II에도 등장한다. 각각 전차도 팀의 폐지(및 부지의 양도. 애초 목적이 이쪽)와 전차도 팀에의 협력(정비, 수리는 물론 인적자원도 포함)을 조건으로 내 건 레이스에서 패한 자동차부의 카시와바 자매가, 자신들을 우습게 보고 약올리는 니시오우지 그로아나 고교의 전차도 팀 대장 킬리만자로에게 열받아서 본때를 보여주겠다며 자비로 구입한다.[41] 하지만 전차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개발된 차량들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무용지물이 되어버렸고, 카시와바 자매는 2호 전차에 탑승한다.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게임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DX에서도 등장하는데 작중 가동하는 실차가 등장하는 유일한 현세대 주력 전차라서[42]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8.2.2. 도쿄 ESP[편집]




8.2.3.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편집]


1화에서 자위대 소속의 12대가 등장.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베네랴님에게 날개안정식 대전차고폭탄을 발사하였지만, 베네랴 님에게 간단히 막히고 모조리 쓸려나갔다.1년치 생산량이 증발 무력화당한 전차들과 전차장 헬멧에는 정복(征服)이란 한자가 찍혀 있었다.


8.2.4.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편집]




8.2.5. 데이트 어 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편집]


1기 2화에서 AST 부대내에 주차되어 있는 여러대의 10식 전차가 나오고 이후 6화에서 지나가는 10식 전차가 나온다.


8.3. 소설[편집]



8.3.1. 작전명 충무[편집]


본업인 시가전에서 K-1 전차를 애먹이는 놈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정작 전차전을 벌였던 K-1 전차에게 거의 1:1의 교전비율로 격파당한다.[43]


8.4. 영화[편집]



8.4.1. 실사판 갓챠맨[편집]


수도 방어 목적으로 배치한다. 나중에 갤랙터 군단의 습격으로 인해 파괴되었다.


8.4.2.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편집]


에피소드 6, '대괴수 등장(후편)'에서 잠시 얼굴을 비춘다. 괴수를 잡아족치기 위해 육상자위대의 전차들이 우르르 출동했지만, 특차2과가 먼저 선수를 쳐 아무 활약도 하지 못했다.(...)[44][45]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서서 포탑을 조금 움직인 정도가 전부이다.


8.4.3. 신 고질라[편집]



파일:Godzillaresurgence-type_10.jpg

신 고지라에서 등장한 육상자위대 소속 10식 전차
타바 작전에서 고지라를 요격하기 위해 동원되었지만 씨알도 안 먹히고, 3대 전파(全破)되고[46] 2대 반파(半破) 된 채 쓸려나간다. 자위대 홍보 차원으로 10식 전차 내부를 살짝 보여준다.


8.5. 게임[편집]



8.5.1. 아머드 워페어[편집]


애니그마의 유산 배틀패스에서 10티어 프리미엄 차량으로 등장했다. 특이한 장전 매커니즘과 빠른 장전 속도에서 기인한 좋은 화력과 압도적인 기동력이 장점이다. 또한 능동형 유압식 현가장치를 이용하여 매우 좋은 부앙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형에 맞춘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후진이 전진과 동일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빨라 신출귀몰하게 적을 타격하고 재빨리 내뺄수 있는 좋은 전차이다. 여기에 전면으로 10티어 차량들의 APFSDS와 ATGM까지 막아낼 수 있는 적절한 방어력까지 다 갖춘 좋은 차량이다. 다만 방호력에서 NERA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적의 공격에 NERA가 점점 손상되면서 방어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NERA가 완전히 소모될 경우 일반 트리에 배치된 서구권 8~9티어 MBT 수준으로 방호력이 낮아진다. 다만 이것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게, PvP에서는 기동력과 순간 화력을 살려 피격 상황 자체를 최소화하는 플레이가 주류이고, PvE는 AI가 포탑이나 차체 상판과 같이 NERA가 없어도 튼튼한 부위들을 우선 타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NERA가 완전히 소모된 10식 전차의 방호력도 나쁜 편은 아니고 무엇보다도 NERA가 완전히 소모되는 상황 자체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방호력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탄은 JM33A1 날탄과 JM12A1 대탄으로 고증오류이다.


8.5.2. 메탈 맥스 4 월광의 디바[편집]


플레이어가 탑승 가능한 전차 샤시 중 하나로 등장. 1회차에서는 주포가 세 개, 기총이 한 개 달린 형식으로 개조되어 있는데 이건 본 작품 세계관상 마개조가 일상화된 세계라서 그런 것. 샤시 업그레이드시 주포계열 고정무장이 주렁주렁 붙으므로 캐논 러시 계열로 개조해서 쓰기 좋다.


8.5.3. 핵전쟁(모바일게임)[편집]


지상군 유닛으로 등장한다.


8.5.4.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DX[편집]


수집 가능한 전차로 추가되었는데 현대 MBT답게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물론 멀티플레이에선 사용할 수 없다.


8.5.5. 도쿄 워페어[편집]


일본군 전차로 등장한다.


8.5.6. 워 썬더[편집]



출시 순서

[ 펼치기 · 접기 ]
10식 전차 계열
파일:WT_JGSDF_10式_MBT_Garage.jpg
Winged Lions
10개월
Fire and Ice
11개월
Sons of Attila
10식 전차

TKX

TKX(P)


정보가 부족하다는 명목으로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아 일본 지상군 유저들의 원성을 듣다 Winged Lions 업데이트로 워썬더 일본 11.0 MBT로 등장했다.

성능은 90식 전차의 특징인 자동장전장치덕에 워썬더 최고수준의 장전속도를 자랑하며[47]유압 기계식 변속기덕에 전/후진 70km/h를 자랑한다.
10식 날탄을 사용하여[48]상위급의 날탄, 3세대 열상[49]을 보유하고있어 후방지원,우회저격에 적합하다
일본전차의 전통인 유기압식 현수장치가 장착되어있어 험지사격에 유리하며[50]LWS가 장착되어있어 적의 조준방향을 파학하고 신속히 연막을전개해 현장을 이탈할수있다[51]

장갑이 참 말이많은데 DM33도 부분 방어할정도로 얇은 포탑장갑과 2차대전 전차에게마저 뚫리는 차체하단장갑 등 여러가지 문제가있다.

Fire and Ice 업데이트로 TK-X 3호차가 출시되었으며 10식 프로토타입중 일부차량의 특징인 도저날이 장착되어있으며 차체 복합장갑이 살짝 얇다.

추후 업데이트로 BR이 확장되며 10식,TKX 둘다 11.7[52]으로 올라갔다.

"SONS OF ATTILA" 메이저 업데이트로 10식 시제3호차가 등장하며 10식날탄이 제거되었으며 기존 10식과 큰 성능차이는 없는것으로 파악된다.

9. 모형[편집]


자위대의 최신형 전차인 만큼 일본의 모형 제조사들에 의해 많이 모형화되었다. 다만 동아시아의 무기들이 대부분 그렇듯 생산국을 벗어나면 인기가 급격히 떨어져 자국 업체 외에서는 거의 모형화되지 않고 있다.


9.1. 프라모델[편집]


2014년 무선조종 가능한 모형으로 출시되었다. 단순 전시용 모델도 있지만 R/C화를 염두에 두고 발매된 모형인 만큼 크기에 비해 디테일이 아쉬운 측면이 있다. 다양한 모듈을 탑재해 현실적인 주행 능력과 음향 효과, 다양한 기능 등을 자랑하지만 가격이 10만 엔을 넘는다. 단순 전시용 모델은 약 반값이다.

2013년 출시되었다. 가장 무난한 10식 전차의 모형으로 평가받으며 전용 옵션도 많다. 에칭, 금속 포신 등이 포함된 DEF모델 디테일 업 세트와의 합본과 무선조종 버전, 완성품도 있다. 궤도는 고무 패드를 부착하지 않은 형태의 연질궤도가 들어 있는데, 타콤의 브랜드 중 하나인 오로치에서 전용 연결식 궤도를 발매했다. 가동이 가능하며 고무 패드를 부착한 형태와 부착하지 않은 형태가 있다.

2012년 발매된 제품으로, 비교적 최근 킷이라 아오시바스러운 느낌은 다소 덜하다. R/C 모델도 있다.
2014년 발매된 제품으로, 타미야 1/48 스케일 AFV들이 그렇듯 가성비는 물론 단순 품질로 보아도 상당히 좋다.

2016년 발매된 제품으로, HET와의 합본 킷도 있다.
2011년 발매된 제품으로,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 1/144
    • 피트로드
트럼페터 재포장판 LCAC와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 F-Toys
2대가 세트로 팔리고 있다.

  • 1/700
    • 피트로드
다른 자위대 기갑차량들과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데포르메된 형태의 모델로, 2014년 발매되었다.


10. 기타[편집]



11.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4 03:56:36에 나무위키 10식 전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부대 공개 행사나 공개 훈련 등으로 대중에 공개될 때나 미디어에 노출될 때 이 형태로 등장한다.[2] 대규모 전면전용 NERA 패키지를 전부 장착할 때의 무게이다.[3] 자동차에 쓰이고 있는 벨트식 CVT가 아닌 트랙터나 건설기계 그리고 장갑차에서 쓰이고 있는 정유압 기계식 변속기(Hydro-Mechanical Transmission)를 적용했는데. 덕분에 변속기 크기를 줄였고 전진과 후진의 단수 구분 없이 후진도 최대속력으로 한다.[4] 도섭은 별도의 도하장비 없이 전차만으로 하천을 극복하는 것을 의미하며 도하는 별도의 심수도하장치를 장착하였을시 하천을 극복할수있는 깊이이다. 그리고 엔진에서도 도하가 가능한 형식이 있다.[5] 과거 라인메탈 RH120의 라이센스 생산형인 90식 전차의 주포와는 다르게 RH120을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의 특수강 생산업체인 일본 제강소(Japan Steel Works)에서 개발한 일본 독자규격의 120mm 활강포이다[6] 통상 22발만을 적재하고 다니는것으로 알려져있다.[7] #[8] 차체/포탑 전면부[9] 이 부분 또한 액티브 서스펜션이라는 가정하에서다. 근데 굳이 반동제어가 능동형 현가장치 덕분이라고 설명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주퇴장치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앞서 일본의 ADD인 방위성 기술연구본부 또한 저반동포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것이 10식에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10] 냉전 시기 내내 가상적국이었던 러시아와의 주 전장인 홋카이도의 방어는 90식 전차가 담당한다.[11] 단 55구경장이 전차전에서 더 강력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이는 결국 전차의 운용 교리가 어느 전장에서 어떤 적을 상대하는 것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라고 할 수 있다.[12] 하지만 링크에서 볼수 있듯이 K-276은 1990년대 ~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국군에서도 운용하고 있는 오래된 날탄으로 실제로 10식 전차용 날탄과 비교해야될 대상은 K-279라고 보는게 적절하다. 참고로 K-279는 K-2 흑표 전용으로 개발된 신형 날탄이지만 K1A1에도 사용가능하다. 실제로 민원을 넣어서 확인을 받은 분이 있다.# 하지만 K1A1에 사용할 경우 포구 압력 차이 때문에 장기간 사용할 경우 포신 수명에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물론 소량(몇발 ~ 몇 십 발 정도) 사격했다고 포신이 터지는 레벨은 아니다. 그 결과 급한 상황에서는 사용은 가능하다.[13] 서방권 표준 전차라고 할 수 있는 M1 에이브람스의 경우 -12도까지 내려간다.[14] 일단 현재 10식 전차가 등장하는 게임들에서는 부각이 최대 -22도로 묘사된 상태이다. 아무래도 최신 전차라 자료가 부족하다 보니 어느 쪽이 맞는지 확신하기 어렵다.[15] 벨트식 CVT라서 기어비라는 단어가 다소 부적합하지만 대체할 단어가 딱히 없어 일단 기어비라고 불린다.[16] 미군 또한 이를 지향하고 있음을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도입된 네트워크 중심전 개념에서 알 수 있다. 이는 앨빈 토플러의 '전쟁 반전쟁'을 읽어보면 자명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이다.[17] 미국의 FBCB-2의 경우 전차장이 목표를 스스로 인식, 식별하고 임의의 위치를 구해 디스플레이 맵에 표시해야 한다.[18] 방위성 기술연구본부 50년사 p.213(##)[19] 장갑재 모듈화가 적용되지 않은 다른 전차들은 피탄된 부위의 장갑재 교체를 위해서는 상판의 용접을 뜯어내고 복합장갑재를 교체해야 한다.[20] 차체 전면에 도저 등을 달고 다니는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차체에는 추가장갑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21] 특히 국군의 K-1 전차는 극단적일 정도로 피탄거부를 중시한 설계로 만들어져 휴행탄수도 적고 자동장전장치나 양압장치가 없음에도 내부가 비좁기로 악명이 높다. 하지만 악명만큼의 성능이 나와주는 K1에 비해 10식은 사이즈를 줄인것에 비해 큰 메리트가 없다.[22] 옆에는 급유구가 있다.[23] 파일:attachment/K-2 흑표/info4.jpg [24] 현실에선 보급문제로 인해 최대 적재량만큼 싣고 다닐 일이 많지가 않다.[25] 일부 일본 언론인 주장처럼 승무원 구획이 아닌 전자장비 구획에만 냉각용 에어컨을 넣어놓고 냉방장치가 달렸다고 할 수도 있고, 승무원 개개인의 방호복에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차내 집단 정화 장치에 제공되는 공기 온도 조절 기능이 있을 수도 있다.[26] 한국의 K1 초기형에는 없던 양압장치가 K1E1으로 개량이 되면서 양압장치가 장착되었으며 K1A1 계열은 K1A2 PIP 사업에 양압장치 장비가 계획되어 있다.[27] 다만 도저를 장착하고 있는 차량은 시제 3호차만이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 양산 차량이 장착하고 있는 모습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28] K-2 흑표, 르클레르 전차, C1 아리에테 등 서방권 주력 전차의 경우, 평균 50~60톤 정도의 규격이며 M1 에이브람스, 챌린저 2, 레오파르트 2 같은 경우처럼 70톤을 넘는 경우도 간혹 있다.[29] 대한민국 육군K-1 전차의 개량을 K1A2에서 멈추고 새롭게 K-2 흑표를 개발한 것도 K-1의 크기 문제에서 오는 확장성의 부족 때문이다. 55톤 정도인 K-1 전차가 확장성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상황에, 그보다 15톤이나 가벼운 10식 전차가 확장성이 충분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일 것이다. 반면 M1 에이브람스레오파르트 2가 1980년에 생산을 시작한 이래 장기간 개량하면서 쓸 수 있는 것도 처음부터 MBT에 맞게 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30] 대표적인 사례로 10식과 크기가 비슷한 러시아의 T-72 시리즈가 있는데 T-72 역시 T-72 개량형 기반의 T-90이라는 신규전차를 생산했지만 T-90도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한계가 명확해서 T-14를 새로 만들었다.[31] 노란색으로 표현된 부분은 장갑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에서도 장갑을 덮는 "장갑커버"라고 쓴 부분과 장갑이라는 단어가 빠진 그냥 "모듈"이라고 적혀있다.[32] 동구권 전차는 반응장갑이 기본소양 수준이고, 르끌레르와 흑표 등도 측면에 반응장갑을 설치하며, 레오파르트2와 에이브람스는 기본적으로 포탑 측면에도 복합장갑이 들어가고 에이브람스는 TUSK 킷을 달면 거기다가 반응장갑을 2겹이나 더 칠해 완전한 측면 방호력을 보장한다.[33] 웃기게 보일 수 있지만 이는 통칭 CFE라고도 불리는 '유럽 통상전력 삭감 조약'에 의거한 것으로, 이 조약의 제2조 C항에는 '전차의 정의'가 쓰여있는데 그 정의라는 것이 '공차중량 16.5톤 이상으로 구경 75mm 이상의 포를 탑재하고, 포탑이 360도 완전 회전 가능한 차량은 궤도식이건 장륜식이건 상관 없이 전차로 분류한다.'는 것이다.[34] 보기륜이 5개이고 10식 전차의 JAT-F30 안테나를 달고 있다.[35] 궤도 이단이 일어난 전차의 앞에서 주행하던 전차 또한 자세히 보면 바닥에 질질 끄는 것처럼 후면부가 내려 앉은 채 주행하고 있다.[36] 참고로 구소련 계열 전차중에서는 포탑전면에 고무패널들을 장착하기도한다.[37] 다만 99식 전차(99A)는 받침대도 고정도 없이 맥주잔을 떨어뜨리지 않고 포탑 선회와 기동을 하는 영상이 존재한다.# 보다시피 그냥 포신 위에 잔을 올려놓고 한다. T-64도 성공했다.# 52초쯤에는 와인잔을 놓고 달리는것도 나온다.[38] 페라리 설립자 엔초 페라리의 마지막 페라리 작품이며 가격은 약 40억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39] 참고로 C-2改는 작중에만 등장하는 가공의 개량형으로서 C-2 수송기를 20% 대형화한거라 주력전차도 항공 수송하는게 가능했다는 것이 공식 설명 현실에서는 주력전차의 공수투하는 어렵고 만약 공수를 하더라도 전차가 착지할 학원함의 갑판도 무사하지는 않을테지만 근데 학원함이란 물건이 배 위에 도로도 있고 산도 있는, 바다 위에 떠다니는 도시나 다름없는 물건이라 이걸 갑판이라고 불러야 하는지도 애매하다. 애초에 걸즈 앤 판처라는 작품이 현실성 따지는 작품은 아니므로 이 장면은 대부분 문제 없이 넘어갔다고들 한다.[40] 주력 전차로 좀 넓게 잡으면 시마다 아리스센추리온 전차도 포함시킬 순 있다.[41] 본편에서도 학생들이 간식비를 아껴(...) 전차를 구입하는 세계관이니 진짜 부잣집이라면 딱히 이상할건 없다.[42] 모형까지 포함하면 르클레르 전차도 있다. TVA 5화에 나오는 전차 카페 르클레르 앞의 모형으로 나온다.[43] 하지만 K-1 전차들이 PIP 개수를 받고, 바라쿠다 위장망까지 착용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바라쿠다 위장망의 위력에 대해서는 관련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44] 게다가 이 전차들이 불을 뿜었더라면 큰일이 날 상황이었다.[45] 맨 먼저 바다 속에 잠복한 괴수를 탐색하기 위해 해상자위대 항공대 소속 P-3C 대잠초계기를 출동한다.[46] 1대는 고지라가 걷어 찬 타마 강 마루코교(丸子橋) 상판에 깔려 있다.[47] 4초이나 3.5초로 버프해달라는 의견도 존제[48] 2000m 60도 경사장갑 기준 관통력 330mm[49] 포수,전차장[50] 사실 워 썬더 에서는 유기압 전개하다 사망하는일이 비일비재하다.[51] 사실 대부분은 헬기가 조준하는거라 알고 연막을 전개한다고해서 의미는없다[52] 1차 BR확장으로 11.3이였으니 추가 BR확장이 이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