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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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파일:E3_New.png
개최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주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매년 6월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최고의 게임 쇼.

정식명칭은 전자오락 박람회(Electronic Entertainment Expo)로, E가 3개라서 E3라는 명칭으로 불리운다. 일본 도쿄 게임쇼, 유럽 ECTS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라고 했었다. ECTS가 2004년을 끝으로 중단되면서 현재는 독일 쾰른쾰른메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이 그 자리를 꿰차고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있다.[1]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CES 주관 단체가 같이 한다.


2. 설명[편집]


기본적으로 B2B 행사로 E3에 참가한 기업의 임직원과, 수행인원, 기자, E3 주최측에서 참가권을 보내는 파워블로거, 유튜브, 트위치, Mixer의 유명 스트리머(E3에서 참가권 발송), 전시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임직원, 미국 정치인 등이 참가한다. B2C, C2C 일반 관람객 입장은 원칙적으로 B2B 참가 인원한테서 1만 장 한정의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만 참가 가능하다. 2018년 기준 참가 인원은 85,000명 수준으로, 일반 참가권 15,000명과 B2B 인원의 초청장 10,000장을 빼면 실질적으로는 60,000명 정도가 참가하는 것이다. 참가 인원 자체는 많지 않다. 브라질 게임쇼(33만 명), 차이나조이(38만 명(일반인 32만, B2B 6만)), 파리 게임 위크(32만 명) 등보다 적다. 물론 E3가 작정하고 싼 가격에 일반인 티켓을 뿌려버린다면 저들은 쌈싸먹을 정도의 엄청난 인원이 몰릴것이다. E3의 참가인원수가 적은것은 B2B 행사이기 때문에 일반인 티켓의 수량이 극히 제한되어있고 가격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2]

파일:4editeurs20090526_222842_0_big.jpg
마이크로소프트 Xbox 사업부에서 보내는 E3 초청장. 출처 실물 초청장은 요렇게 생겼다. 미국 국내 거주인에게는 실물 초청장을 발송하고, 외국인한테는 이메일로 초청장을 발송한다.

E3는 1995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2006년까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쇼로 자리잡았었다. 하지만 2007년2008년 두 해 동안은 운영상의 이유로 업계 관계자들만을 위한 행사로 바뀐 바 있으며, 2009년 이후부터 다시 일반인에 공개되어 다시 업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거듭났다.[3] 그리고 2017년에는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일반인 대상 입장 티켓 15,000장을 2월 13일부터 250달러(얼리버드의 경우 150달러)에 판매하게 되었다. 다만 이 티켓으로 미디어 컨퍼런스 입장은 불가능하다.

CES를 원류로 하는 행사이다. NES부터 시작해서 테트리스, 버추얼 보이 등이 CES를 통해 선보였는데, 여기서 비디오 게임 산업의 비중이 점점 커지자 게임 회사들은 CES 측에 게임 비중의 확대를 요구했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결국 게임 회사들은 95년에 E3라는 이름으로 게임만을 다루는 독립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그리고 초기에는 게임업계인들이 아니라 게임을 판매하는 도매상들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었다가 90년대 후반에 들어 타겟을 업계인으로 바꾸면서 쇼의 성격이 달라졌다. 참고로 95년 최초의 E3때는 세가소니의 경합이 이루어졌으며 세가 새턴과 북미 플레이스테이션 정발 가격이 공개되었다.

3대 게임쇼 중에서도 최대 규모라서 전세계의 게임 업체들이 여기에 참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대되는 업체의 신작발표나 새로운 콘솔 기기, 기술 데모 같은 건 대부분 여기에서 먼저 발표된다.[4] E3에서 신작 발표가 많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것도 있지만, E3가 연말을 6개월 가량 앞둔 매년 5~6월 즈음에 열리다보니 '발표 - 6개월 광고 - 연말 발매'이라는 황금 스케줄이 완성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매해 이런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헤일로는 이때 발표되어서 "발매일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기록된 만큼 이 쇼에서 광고 효과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자산이 많은 업체일수록 더욱 더 크고 아름다운 부스를 제작해서 자사를 어필하는 게 기본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일렉트로닉 아츠는 진짜 이 쇼 하나에 목숨걸 정도. 부스 외에도 행사장 건물에 현수막을 붙이거나 옆건물에 벽화로 게임 관련 이미지를 그려넣는 여러가지 홍보를 하고 있다. 미군이 제작한 게임인 아메리카스 아미 발매 당시의 홍보가 그야말로 장관이었는데, 진짜 미군들이 출동해서 게임쇼장 옥상에서 지상까지 레펠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주차장에 장갑차를 세워두는 물량공세로 게임을 홍보했다. 얼마나 돈을 부었는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 물론 매체가 발달한 이후로는 인터넷으로 컨퍼런스가 생중계되고 정보도 잡지에 나오던 시절보다 훨씬 많이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일반 게이머들한테도 관심이 더 많아진 쇼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소규모이지만 가끔씩 참여하는 게임 행사다. 2005년2006년에는 엔씨소프트에서 헉슬리를 진출시키는 등 여러 업체에서 단독부스를 마련하기도 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러던 2017년에는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MS 컨퍼런스에 등장해 엑스박스 원 선행발매를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


3. 위기?[편집]


명실상부 게임 업계에서 가장 큰 게임 공개쇼이자 전통이 있는 행사지만, 컨퍼런스를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 게이머들을 제외한 나머지 구성원들, 즉 퍼블리셔와 디벨로퍼, 그리고 저널리즘 쪽에서는 주최측인 ESA의 이런저런 갑질을 포함해 E3라는 컨퍼런스 시스템 자체에 불만이 많았다. 실제 게임 개발상황과 별개로 매년 고정되어 있는 E3 일정에 맞추다 보니, 디벨로퍼들은 본 게임 제작은 제쳐두고 E3에 한번 쓰고 버릴 전용 데모 제작 일정을 맞추기 위한 크런치에 시달리기가 일쑤였고, 퍼블리셔, 특히 콘솔 벤더(닌텐도, 소니, MS)들은 E3 컨퍼런스에 채울 컨텐츠 준비가 잘 되지 않으면 경쟁사에 직접적으로 비교를 당하며 컨퍼런스를 안하니만 못하는 상황을 맞기도 했다.

모든 종류의 비지니스 컨퍼런스가 저렇지 않냐고 할 수도 있겠으나 E3의 경우는 전술한대로 철저히 엄선한 소수의 방문객만 받는다는 특성과 더불어 글로벌 게임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벌이는 총력전이라는 이미지가 점차 강화되어 치킨게임이 되어버린 것이 위기의 주요 요인이다. 누가 올해 E3의 승자가 되는가를 놓고 회사들이 기싸움을 하니 투입되는 자금과 인력 부담이 너무 심해진 것이다. 대기업 입장에서는 가볍게 참가하기에는 너무 부담감이 심하고, 중소 게임사들 입장에서는 참가해봐야 주목도 못 받고 묻혀버리는 행사로 평가받게 되었다. 소규모 개발사들은 일반 참관객 대상으로 시연하여 받는 관심과 바이럴 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데, 일반 참관객을 제한하여 받는 E3는 이런 역할을 하기에도 부적격하다.

이런 상황에서 닌텐도가 먼저 2011년부터 닌텐도 다이렉트라는 새로운 포맷을 도입하면서 서서히 E3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소니도 2019년부터 E3에 불참하기 시작했다. 고정된 일정에 맞춰서 준비하느라 애를 쓰는 것보다 본인들이 준비가 되었을 때 일정을 잡고 콘텐츠를 공개하는 것이 훨씬 부담감이 덜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이렇듯 콘솔을 만드는 업계의 메인 기업들이 이탈하니 자연스레 컨퍼런스에 위기감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다 2020년부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많은 컨퍼런스들이 취소되거나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여 진행되게 되었고, 그 사이에 다른 대형 제작사들이 직접 행사를 진행해보니 굳이 E3에 내지 않아도 주목을 받네?가 되어버려 줄줄이 참가를 취소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게임사들이 유튜브나 트위치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시청자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스팀을 포함한 ESD 시장이 확장되면서 굳이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연말 행사에 매장에 게임을 진열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덜해져 연말 5~6개월 전 게임을 홍보할 기회라는 E3의 시기적 이점도 많이 퇴색되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코로나 19가 지나간 2023년에도 참가 기업들의 부족으로 행사를 취소했으며, 앞으로의 개최도 매우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곧 있으면 폐지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기업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대체로 공감하겠지만 온라인 행사나 화상 회의 등으로 아직까지는 오프라인 행사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 직접 대면하고 서로의 제품을 보여주며 대화하는 이점이 명확히 있기 때문이다. 게임의 경우는 데모 버전을 온라인 B2C로 공개할 정도로 준비한 회사가 아니라면 별도의 시연용 빌드를 만들어 행사에 참가하는 식으로 업계 관계자들에게 한정적으로 시연한다. 이를 통해 퍼블리싱 계약, 보도 요청 등을 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2022년부터는 게임스컴이나 도쿄 게임쇼, GDC도 오프라인에서 정상 개최되었는데 E3만 취소된 것이다. 이를 종합하면 단순히 오프라인 컨퍼런스에 대한 수요가 줄었다는 것보다 E3 자체가 다른 행사들보다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4. 역사 및 주요 공개작[편집]


파일:E3 로고.svg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E3 2011
E3 2013
E3 2015
E3 2016
E3 2017
E3 2018
E3 2019
E3 2020
E3 2021
폐지
문서가 존재하는 E3 행사 목록 / 취소선 취소된 행사



4.1.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1995년 - 2006년)[편집]



4.1.1. 1995[편집]


5월 11일~13일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비디오 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시작[5]
  • 세가세가 새턴이 공개
  • 닌텐도버추얼 보이가 공개
  • SNK네오지오 CD가 발표


4.1.2. 1996년[편집]


5월 16일~18일
장소: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4.1.3. 1997년[편집]




4.1.4. 1998년[편집]


장소: 애틀랜타, 조지아
  • 하프라이프의 마지막 개발 단계가 공개
  • 듀크 뉴켐 포에버가 처음으로 소개[E3한정]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최종 버전이 공개


4.1.5. 1999년[편집]


장소: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6]


4.1.6. 2000년[편집]




4.1.7. 2001년[편집]




4.1.8. 2002년[편집]




4.1.9. 2003년[편집]


  • 하프라이프 2심즈 2가 발표[7]
  • 헤일로 2의 싱글 플레이어 데모와 광선 엔진 등의 실험 게임 메카닉들이 소개(최종버전에서는 제외)
  •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 처음으로 언급


4.1.10. 2004년[편집]


  • 6세대 가정용 게임기에 대한 주력이 2004년 E3를 이후로 하락
  • 헤일로 2잔지바르에서 펼쳐진 12인 멀티 플레이어 깃발잡기 모드의 데모가 공개
  • 닌텐도 DS가 최초로 공개
  •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가 공개[8]
  • Unreal Engine 3의 구현이 처음으로 공개
  •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3을 언급, 다음 해의 E3에서 공개하기로 결정
  • F.E.A.R.의 데모 영상이 공개
  • 시티레이서가 해외 서비스를 위해 공개
  •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의 첫 번째 게임인 릿지 레이서가 공개


4.1.11. 2005년[편집]


  • E3 최초로 TV에 G4 네트워크를 통해 중계, 이후부터 매년 중계
  • 주요 떡밥은 플레이스테이션 3로 많은 게임들은 프리렌더링[9] 작업된 게임들을 선보임
  • 닌텐도는 7세대 가정용 게임기 코드네임 "레볼루션(Revolution)"과 Gameboy Micro(게임보이 마이크로)를 공개
    • 닌텐도는 2005년 도쿄 게임쇼 때까지 Revolution의 모션 센서 기능을 비밀로 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360앨런 웨이크를 발표
  • 11년차 E3에 7만여명이 참가


4.1.12. 2006년[편집]


  • 이 때부터 E3는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소니[10]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게임쇼로 초점이 옮겨짐
  • 플레이스테이션 3, Wii 공개[11]
  • 위 두 게임기의 런칭 타이틀인 그란 투리스모 4,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메트로이드 프라임 3가 공개
  • 기어즈 오브 워, 데드 라이징, 매스 이펙트, 로스트 플래닛, 슈퍼 마리오 갤럭시 첫 번째 데모 공개


4.2. E3 Media and Business Summit(2007년 - 2008년)[편집]


주최를 담당하는 ESA[12]에서 관람자들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다운사이즈를 발표, 게임 업체와 게임 산업 관련된 전문가들만이 참여가 가능했던 행사가 블로거 등의 비전문인들의 증가로 인해 이 때부터 E3는 초대를 받아야 참여가 가능한 형태로 변경.


4.2.1. 2007년[편집]


7월 11일~13일


4.2.2. 2008년[편집]


7월 15일~17일


4.3.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2009년~)[편집]


2009년부터 E3는 2007년 이전의, 본래의 형태로 돌아가기로 결정, 자격이 있는(qualified) 컴퓨터와 게임 관련 청중 참가방식으로 변경


4.3.1. 2009년[편집]


6월 2일~4일


4.3.2. 2010년[편집]




4.3.3. 2011년[편집]


6월 6일~8일


4.3.4. 2012년[편집]


6월 5일~7일


4.3.5. 2013년[편집]


6월 11일~13일, 로스앤젤레스
  • 자세한 내용은 E3 2013 참조.
  •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동시에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을 발표, 서로 상반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던 쇼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을 발표했는데, Live TV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하위호환 지원 불가, 키넥트 강매, 인터넷 상시 연결, 중고 관련 규제 정책 같은 게이머들과는 동떨어진 정책을 발표하면서 욕을 먹었다. 당시 자세한 상황은 여기 참고.[13] 그러면서도 기기 성능은 PS4보다 떨어지는데다 무려 100달러나 비쌌다.
    • 반면 소니는 PS4를 발표하면서 마소에서 지적되었던 인터넷 상시 연결, 중고 관련 정책은 없다는 것으로 확인사살을 해 게이머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무엇보다 쓸데없는 서비스 없이 게임 관련 타이틀을 많이 발표했고, XBOX ONE에 비하면 우월한 성능을 자랑한데다 399$라는 개념가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플랫폼 대전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 소니는 컨퍼런스에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캄 오리진, 디 오더: 1886, 드라이브클럽, 파이널 판타지 XV, 킹덤 하츠 1.5 HD ReMIX,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데스티니를 발표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에서 주로 강조된 게임은 콜 오브 듀티: 고스트FIFA 14 등의 EA 스포츠 쪽의 게임이었다. 포르자 5, 퀀텀 브레이크도 있었고 이후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위쳐 3라이즈: 선 오브 롬, 데드 라이징 3, 타이탄폴, 헤일로 5가 발표되었다.
  • 닌텐도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슈퍼 마리오 3D 월드, 마리오 카트 8, 베요네타 2 등을 발표했다.
  • 다잉 라이트메탈기어 솔리드 5 트레일러도 후에 공개되었다.


4.3.6. 2014년[편집]


파일:external/images.thisisxbox.com/E3-2014.jpg
6월 10일~12일


4.3.7. 2015년[편집]


2015년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 자세한 내용은 E3 2015 항목 참조.


4.3.8. 2016년[편집]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으로 6월 14일에서 16일까지 진행.#


4.3.9. 2017년[편집]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으로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


4.3.10. 2018년[편집]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으로 6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


4.3.11. 2019년[편집]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으로 6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


4.3.12. 2020년[편집]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으로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초,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 때문에, 대다수 게임계 인사들과 게임산업 기자들이 E3 2020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될 것이라고 하고 있으며 디볼버 디지털도 E3 항공편과 호텔을 취소하라는 트윗을 내보냈다. 게임/IT 언론매체들까지 보도를 내면서 E3 2020의 취소는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1 #2

결국 E3 2020은 개최 취소가 공식 확정되며 E3 역사상 최초로 취소된 E3가 되어버렸다.# 한국 기사


4.3.13. 2021년[편집]


로스앤젤레스 현지 시간으로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4.3.14. 2022(취소)[편집]


2020년 당시와 마찬가지로 모든 일정이 전면 취소되었다. 심지어 E3 2020은 몇몇 온라인 행사라도 있었던 반면, E3 2022는 그런 온라인 행사 조차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14]

참고로 이전에 유출 전문가로 유명한 제프 그럽이 올해(2022년)는 E3가 취소될 것이라는 얘기를 한 바 있긴 하다.# 현 시점에서 네티즌들은 2022년 E3가 취소된 표면상 이유로 코로나 19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꼽고 있으나, 속을 들여다보면 대형 퍼블리셔 중심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정착되고 있는 현 상황이 알게 모르게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4.3.15. 2023(취소)[편집]


2022년 6월 8일, 게임스컴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을 통해 2023년에는 온오프라인 행사 모두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2023년 1월 31일, Xbox, 닌텐도, 그리고 소니가 불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2019년부터 소니는 E3에 참가하지 않고 자체 쇼케이스를 진행한 상태였는데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도 이번에는 불참하는 것이다.[15] 주요 콘솔 3사가 모두 불참하면서 큰 타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E3에서 나름의 지분을 차지하던 유비소프트까지 불참을 선언하면서 E3 2023의 미래는 더욱 더 불투명해졌다.#

2023년 3월 28일, 텐센트세가 또한 불참한다고 한다.#

2023년 3월 31일,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2024년에 다시 열린다는 소식조차 없으며, 연속된 취소로 E3가 존폐 위기에 몰리게 됐다. 이에 따라 미국 최대의 게임쇼가 페니 아케이드 엑스포로 바뀔듯.

4.3.16. 2024, 2025(취소)[편집]


로스엔젤레스 관광청에서 E3는 2024년과 2025년에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아직 ESA에선 이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2026년에라도 E3가 개최될 지는 미지수이나, 만약 폐지가 결정됐을 경우 E3는 2019년에 마지막 현장 개최와 2021년에 마지막 온라인 개최를 끝으로 30년 가량의 긴 역사에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9월 8일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2024년 E3 주최측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협력 관계가 끝났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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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가기업 규모로는 게임스컴이 세계 최대.[2] 2017년 이전까지 E3의 티켓 가격은 3일권 $995였다. 한화 약 120만원. 2017년 이후로는 일반인 티켓을 약간 풀어, 얼리버드라고 불리는 조기 구매자들이 3일권을 $149(약 18만원), 일반 구매자들이 $249(약 3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물론 그래도 미디어 컨퍼런스는 제외된, 순전히 게임 시연만 가능한 티켓이라는 게 함정.[3] 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했던 2007, 2008년 기준으로 입장하려면 우선 게임업계 종사자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야 했는데, 예를 들면 자신이 쓴 칼럼이나 리뷰 같은 걸 들고 간다던가, 게임 잡지를 들고 간다던가 하는 식으로 해야 했다. 그러니 참여 인구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의 모 찌라시에서는 "E3 참가인원이 G-STAR 참가인원보다 적다. E3 별거 아님"이라는 무식을 드러내는 기사를 써서 망신당한 적이 있다.[4]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즈컨처럼 자사 게임쇼를 가진 경우는 예외. 블리자드가 E3에 참가 안하는 건 아니지만, 워크래프트 MOD 수준이었던 스타크래프트 초기 버전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에 굴욕 당한 곳이 E3였다.[5] E3 1995 당시에는 일본에서 이미 판매를 시작했지만 미국유럽 출시까지 4개월이 남았던 시점이다.[E3한정] [6] 이후로 보통 이곳에서 E3가 개최된다.[7] 당시 하프라이프 2는 인공지능를 비롯해 많은 부분이 미완성 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2003년 9월에 발매될 것처럼 약을 팔았다가 발매일 일주일 전에 발매를 늦추겠다고 발표해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고 거기에 해킹을 당해 완성과는 거리가 한참 먼 게임 개발 단계가 유출되면서 굴욕을 당했다. 다행히 절치부심해 2004년에 완성된 하프라이프 2는 큰 호평을 받았다.[8] 닌텐도 DS와 황혼의 공주를 처음 공개한 사람은 역시 처음으로 E3에 모습을 드러낸 레지 피서메이이다. 황혼의 공주 공개 장면은 역대 E3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회자된다. 자세한 사항은 IGNE3 2004 문서(영문)를 참조.[9] 트레일러 제작과 홍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10] 가나다순[11] 당시 비평가 반응은 Wii 쪽이 압도적으로 좋았다.[12] 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13] 엑스박스는 게임기가 아닌 셋톱박스임을 강조하면서 키넥트, 스포츠, 헤일로 TV 시리즈 등 기존 게이머들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발표를 주로 진행했는데 이 점이 어찌나 욕을 먹었는지 TV, 스포츠, 콜 오브 듀티만 따로 말한 편집본이 유행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게임 CD의 종말을 불러일으킬 뻔했던 중고 관련 규제정책은 한 사람이 타이틀을 사면 다른 사람이 그 게임을 잡을 수 없게 되는 정책이라 외신에서도 반응이 장난 아니었다. 결국 마소는 이 때 발표한 내용의 대부분을 10일 뒤 철회했다.[14] 해당 소식이 발표된 날짜가 하필이면 만우절 전날이라 만우절 조크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15] 해당 기사에 따르면 Xbox소니와 마찬가지로 자체 쇼케이스로 전환할 계획이고 닌텐도는 2023년 하반기에 신작 관련 큰 계획이 없은 듯 보였으나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갑자기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