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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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열리는 서브컬처 오타쿠 성향 게임에 치중된 게임 쇼이다. 매 개최 시마다 약 10만명 정도가 참관하는, 중국 남부지방 최대의 게임, 코믹 전시회이다. 매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하며, 이는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또한 질 논란이 있는 차이나조이와는 다르게 여긴 한 곳에 몰빵을 하기도 했고 아직까지 광전총국이 시비를 걸지 않아서 질 관련 논란은 나오지 않았다.
원신이나 명일방주같은 중국산 게임부터 러브 라이브! 시리즈, 반다이 남코, 슈에이샤같은 일본의 유명 서브컬처 역시 정기적으로 출품을 하고 있다.[1] 그리고 서브컬처가 아닌 기업이나 상품이 판매 혹은 행사부스 설치를 하기도 하는데, 예를들면 선키스트라던가 중국공상은행이라던가(...) [2] 그리고 이런 게임 행사에서 항상 등장하는 것이긴 하지만 코스프레 사진전 등의 부가이벤트도 개최한다.
2. 역사[편집]
2014년 10월 1일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당시부터 이미 반다이 남코, 슈에이샤 같은 유명 게임사&서브컬처 매체가 참여를 하였으며 미국의 서브컬처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부스가 생기는 등 서구권의 서브컬처 역시 들어오고 텐센트 등 중국 내부 기업들 또한 엄청난 투자를 해서 개최 한 덕분에 시작부터 대성황으로 끝났다.
이 전시회가 정례화 된 것은 이 다음 개최인 2015년 2차 개최로, CICF의 대표 참가업체 중 하나인 소니가 이 시기부터 처음 참여하였고 넷이즈 역시 2차 개최 때 첫 출품을 한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와 소드 아트 온라인 부스도 이 때에 처음 생긴다. 이후 3차 박람회 때 및 러브 라이브!의 부스가 생겼다. 이후 몇몇 변동을 제외하면 이 라인업 그대로 개최를 하였다.
2020년에는 원신의 성공과 함께 miHoYo의 부스가 생겼고, 역시 동시기에 나온 게임인 명일방주 부스 역시 같이 들어온다. 일본산의 경우에는 BanG Dream!이 동시기에 처음 출품된다. 2021년 중국 규제가 들어선 이후에도 딱히 주춤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열었고 오히려 21년도에는 연장개최를 결정하기까지 하였다.
3. 정보[편집]
기본적으로 엑스포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각 부스마다 각자의 물품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이 엑스포는 그냥 엑스포가 아니므로, 이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성우 혹은 아이돌의 공연 및 코스프레 사진전이 거의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또한 입장이 무료가 아니므로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빌리빌리 사이트 및 공식 사이트에서 온라인 표를 판매한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경우 개인 60위안, 대인+소인 각 1인 통합권 100위안이다.
교통편도 편리한데, 광저우 지하철 8호선 파저우역(琶洲站)에서 내리면 된다.
4. 2021년 주요 참가자[편집]
개발사 외 독자적 게임 부스가 설치된 경우, 개발사 옆에 병기한다.
4.1. 중국[편집]
- 넷이즈 - 에이스 버진
- 릴리스 게임즈
- 요우쿠
- 완미시공
- 웨이보 [3]
- 텐센트 - 왕자영요
- 펀토이 게임즈 - 테이스티 사가
- miHoYo - 원신
- Hypergryph - 명일방주
- X.D
- 걸카페건[4]
- 마도조사
- 방주지령
- 빌리빌리
- 벽람항로
- 소녀전선
- 전함소녀
- 클로버 시어터
4.2. 홍콩[편집]
4.3. 일본[편집]
- 건프라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 반다이
- 소니 - PlayStation
- 코토부키야
- 데이트 어 라이브: 다시 만난 정령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 러브라이브! 선샤인!!
- 러브라이브! ALL STARS
-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 파이널 판타지 14
- Fate/Grand Order
4.4. 한국[편집]
4.5.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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