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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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말선초의 문신. 조선의 개국공신
2. 생애[편집]
1347년 조돈의 4남으로 태어났다. 공민왕 때는 상호군을 지냈다. 이전부터 태조와 친분이 있던 조인옥은 위화도 회군에도 참가했다.[1] 1392년 음력 7월 17일에 있었던 조선 개국에 참여해 1등 공신에 녹훈되고 용선군에 봉해졌다. 1395년 한산군에 봉해지고, 1년 뒤인 1396년 죽은 뒤 충정이란 시호를 받았다. 1410년엔 태조의 묘정에 배향됐다.
3. 대중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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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인옥의 형인 조인벽이 태조의 동복 누나인 정화공주와 결혼했기 때문에 사돈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