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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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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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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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부산 생활을 시작한 곳이자[1], 부산광역시장, 부산진구 을 국회의원에 나왔다가 낙선한 김정길이 정계에 처음 진출했던 곳이다. 그리고 민병렬, 김비오의 주요 활동 지역이다. 부산광역시 내에서는 전라도 및 제주도 출신의 외지인이 많은 지역구이다.[2] 또한 HJ중공업 노동자가 많이 살기도 한다. 이 때문에 고령층이 많은 구도심 지역임에도 보수정당의 득표율은 부산 평균 정도에 그치고, 민주당의 득표율은 대선 기준 부산 평균보다 오히려 대략 3%p 정도 더 잘 나오는 편이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영도구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이었다. 무려 5선. 그것도 연속으로. 18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후 19대 총선에는 불출마했다.[3] 노무현 탄핵 소추 이후 치른 17대 총선때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이 표를 가르는 바람에 불과 4% 차이(표로 환산하면 2,560여표 차)로 아슬아슬하게 이기고[4], 18대 총선 때는 고가도로 논란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김형오 의원의 지지율의 악화로 낙선할 뻔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면, 10년이 넘는 표밭임에도 불구하고도 무소속 김용원 후보에게 겨우 960표 정도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퍼센티지로는 대략 1.5%차.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전 국토부 차관 출신 이재균 후보와 노동운동가 민병렬 후보가 붙었고, 한진중공업이 있던 영선2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이재균 후보가 이기면서, 겨우 6% 차이로 승리했다. 물론 당시 통합진보당 후보가 37%를 얻은 것은 진보정당으로써는 큰 성과이었다. 부산은 진보 정당세가 강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재균 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였고, 이어진 재보궐선거에서 남구 을에서 4선을 지낸 김무성과 김비오 후보와 위에 나온 민병렬 후보가 맞붙었고, 결과는 65.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김무성 후보가 승리했다. 물론 영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노년층 인구가 많은데다 재보궐선거 특성상 젊은 층들이 투표를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실제로 20대 총선 때 중구랑 합구 한뒤 다시 투표를 했더니 김무성이 55% 정도의 득표율로 당선했지만, 상대인 김비오 후보가 40.7%를 얻어서 낙선했기에(영도 기준으로는 41%) 영도의 표심이 보수정당에 압도적이지 않다는 걸 증명했다. 실제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0% 이상을 받은 유일한 자치구였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가 홍준표 당시 후보를 6,634표, 6.12%차로 이겨 29년 만의 민주당계 승리를 일궈냈다. 남항동, 신선동, 봉래2동에서 홍준표에게 패배하고 나머지 전 지역에서 이겼는데, 그중 신선동과 봉래2동에서는 각각 3표, 26표 차이로 초박빙이었다. 해양수산연구원 및 해양대학교가 있는 동삼1,2동 일대에서 홍준표의 득표율이 가장 낮았다. 다만 해양대학교가 있는 동삼2동에선 문재인 후보가 34.9%로 영도 및 부산 평균보다 저조한 득표율을 받았는데, 대학생 유권자들의 상당수가 유승민과 심상정에게 표를 주면서 진보 및 중도성향 표가 대거 이탈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연구원에서 일하는 30~40대 유권자가 많은 동삼1동에선 문재인 후보가 39.8%를 받아 영도구에서 가장 득표율이 높았다. 홍준표는 남항동에서만 40%에 겨우 턱걸이했을 뿐 나머지 모든 동에서 30% 득표율로 주저앉았다. 한진중공업 사태로 지역 경제가 초토화된 상황이 보수 정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대학생이 많은 동삼2동, 3040 화이트칼라 연구원이 많은 동삼1동, 그리고 청학2동에선 30%를 겨우 넘는 수준의 표를 받아 보수세력에 대한 실망감이 그대로 표출되었다.

그러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에서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악화되자 지지세가 다시 위축되면서 시의원 출신인 미래통합당 황보승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비오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다만 김비오 후보도 중구에서 6.95%, 영도구에서 5.21%로 김무성과 붙었던 직전 총선에 비해 상대 후보와의 격차를 꽤 줄여 소기의 성과를 보여줬다. 그러나 직전 시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사퇴해서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 땐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큰 격차로 이기면서 부산에서 민주당에 대한 민심의 이반이 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0% 넘는 차로 이겼고, 이재명 후보는 PK를 포함한 영남에서 쏟아부은 노력이 무관하게 이긴 동네가 1개[5]밖에 없을 정도로 고전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부산에서 강서구 다음으로 높은 41.61%를 받는 이변을 만들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것은 원도심이라 부동산 실책에 대한 타격이 낮은데다,[6] 영도에 호남과 제주 출신이 비교적 많이 거주하고,[7][8] 거기에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HJ중공업 본사[9][10]가 있어서인지[11] 사상구와 사하구 등 서부산 지역보다[12][13] 표를 더 많이 받은걸로 보인다.

지방선거 때는 비록 광역단체장 선거에선 더블스코어 차이로 박형준 후보가 이겼지만, 변성완 후보가 여기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영도구청장 선거에서도 김철훈 후보가 낙선했지만 득표율이 불과 한자릿수 차이로 부산광역시는 물론, 부울경 전체로 넓혀도 거제,통영과 같이 몇 안되는 민주당의 석패지역이였다.
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이 지역에서 한자리 차지 할려고 노력하지만, 한진중공업 고공 농성으로 지역에 노동자들이 대부분 해고 되었고, 설자리가 없다. 특히 지역에 정치 양아치들이 정당에 관계없이 설치고 다니는 관계로 발전이 정치적 발전은 요원한 지역임. 영도구 공무원들도 학연지연에 매여서 일을 공무적인 감각이 낮음.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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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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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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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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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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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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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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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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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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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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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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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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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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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영도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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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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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 부산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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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 영도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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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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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 부산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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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 영도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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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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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1. 부산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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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영도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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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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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1. 부산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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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2. 영도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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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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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1. 부산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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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영도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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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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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 부산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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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 영도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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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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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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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1. 부산광역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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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 영도구청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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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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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영도구(13~14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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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중구·동구(15~19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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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중구·영도구(20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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