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스타킹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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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발에 신는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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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구분

양말
버선
타비
루즈삭스
타이츠
레깅스
스타킹
망사 스타킹
발싸개

길이별 구분


덧신(페이크 삭스)
(발등)

발목 양말
(복숭아뼈)
양말
(발목)
하이 삭스
(종아리)
니 삭스
(무릎 아래)
오버 니 삭스
(무릎 위)

스타킹
(하반 전신)
보디 스타킹
(상하반신)



파일:흰스.jpg 파일:attachment/mimmam.jpg

1. 설명
2. 서브컬처에서
3.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3.1. 팬티 스타킹 계열 (타이츠도 포함)
3.2. 사이 하이 삭스 계열 (가터벨트 달린 것만 포함)



1. 설명[편집]


언어별 명칭
한국어
흰색 스타킹
영어
White Stocking / White Tights / White Pantyhose
일본어
(しろスト(시로스토) / 白タイツ(시로타이츠)
중국어
白丝

말 그대로 하얀색스타킹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발레리나들이 자주 신는다. 이유는 다리 근육의 움직임을 잘 드러내기 위함. 단, 이 경우는 스타킹이라기보다는 타이츠의 한 종류. 색깔도 종류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서, 진짜 순백색도 있지만 연한 분홍색도 있다. 사실 90년대생 세대까지 남자아이들도 흰색 타이츠를 신고 다니는 일이 매우 흔했다. 특히 유치원 가기 이전. 이 때문인지 짧은 반바지와 하얀 스타킹의 조합은 은근히 쇼타 속성하고도 밀접한 연관을 가진다. 또한 우리나라의 합창단의 종류인 리틀엔젤스예술단에서도 흰색 스타킹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합창단부문에서 잘 보이기 위함이라고 한다.

관리가 매우 힘든 스타킹이고, 현실에서는 검은색 스타킹과는 다르게 특정 유니폼 등의 필수 요소로써 착용되는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착용자를 거의 찾기 힘들다. 다른 어두운 계열 스타킹에 비해 아무래도 흰색이다 보니 오염에 취약할 뿐더러 하루만 신어도 발바닥 부분이 쉽게 더러워지는데, 세탁하더라도 본래의 색으로 돌아오기 힘들다.[1] 또 다른 이유로는 흰색의 특성상 다리가 굵어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켜 여성들이 착용을 꺼렸기 때문이다. 대중적으로 쓰이지도 못하고, 결혼식이나 장례식이나 면접시험과 같이 중요한 경우에도 잘 안 쓰인다.

게다가 95%에 가까운 빛 반사율 때문에 보온력도 검은색 스타킹에 비하면 좋지 못한 편이라, 따뜻하려고 신기에도 애매하다. 결국 이래저래 단점이 많다보니 즐겨 신던 사람이 아니고서야 착용을 기피하는 것. 물론 다리가 가늘고 길면 어느 스타킹이나 소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거의 멸종된 수준.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2000년대 초중까지만 해도 착용자가 은근 있었다. 특히 일반인 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도 흰색 스타킹을 신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2] 2000년대 중반에도 어느정도 대도시에서 간간히 보이긴 했었으나, 이후로는 위에 서술된 단점 및 기타 여러가지 단점으로 인해 거의 찾아보기 힘든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렸다. 사실 신는 사람이 소수 존재한 예전에도 10대 학생들이나 20~30대 직장인들이 흰색 스타킹을 신는 경우는 자주 볼 수 없었다. 그나마 보이는 종류도 불투명백색보다는 투명스타킹이거나 무늬가 달린 기모타이즈 정도.

다만 중국일본에선 의외로 길거리에서 이걸 신은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한여름에도 보일 정도니 말 다 했다.[3] 여성용 코디 잡지나 관련 사이트에서의 취급을 보면 확실히 한국보다 인기가 많다.

또한 다리 페티시의 나라 중국의 경우 대놓고 이쪽에 페티시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화보나 영상까지 따로 있을 정도로, 한번 작정하고 찾아보면 무서울 정도로 정성들인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중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작은 발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연스레 모델들의 다리도 가늘어지기 마련이라, 다리가 굵어 보이는 흰스의 단점을 커버 가능한 건 덤.

서양권에서도 검스, 살스에 비해 적지만 흰스 포르노에 대한 수요와 공급은 꾸준한 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중학교/고등학교에서 흰색 스타킹을 신도록 규정한 학교가 극히 일부 있었으나, 2018년을 마지막으로 전부 어두운색 계열로 바뀌었다.[4] 얼룩 문제와 같은 오염 등으로 지적받기 때문에 흰색 스타킹은 초등학교 이하로 내려가고 있는 추세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작업을 하거나 일상 생활의 양이 그많큼 많아지면 흰색 스타킹은 에 오염되거나 회색으로 아예 변질될 가능성이 커 아이보리색, 하늘색, 연분홍색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해외의 학교에서도 착용은 거의 드문 편. 다만 의외로 일본보다는 서양권에서 교복에 흰스를 신는 경우가 종종 보이곤 한다. 이제 흰색 스타킹은 우리나라 걸스카우트나 화동드레스, 아동연주드레스, 어린이 합창단에서만 간간히 보일 정도로, 사립초등학교에서만 드문드문 보일뿐, 중고등학교에서는 자취를 감추었다.

덤으로 다리 화상, 맷자국, 흉터 등이 있는 상황에서 치마원피스, 반바지 착용을 원하게 되는 경우에는 여름 또는 한여름에도 물론 두꺼운 흰색 스타킹(40~80데니아 등)이 흉터, 화상, 맷자국 등을 가리는 효과가 투명 스타킹에 비해 더 크다. (애초에 투명 자체가 잡다한 잡티 조금 가려주는 정도에 불과해서 보이지도 않을 수준의 미세한 다리털이나 조금 가리려는 용도로 신는 여성도 상당수가 있을 정도...눈에 훤히 들어오는 화상, 자국, 흉터는 이걸론 해결이 어렵다.) 하지만 그러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 흰색 스타킹의 착용률은 매우 저조하는 이유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흉터와 화상 자국이 보이는 한이 있더라도 흰색은 너무나도 희귀하니 교칙에서 착용을 허용하여도 허용될 수 없어도 스스로 안 신는 경우가 많다. 둘째로는 흰색을 고려할 정도로 흉터가 심한 경우에는 학교 기준으로는 눈에 띌 정도로 심한 흉터가 있으면 절대로 바지를 허용하지 않는 학교에서도 바지 착용을 허용하고 있는 편이다. 흉터가 매우 심한 학생에게도 무조건적으로 치마를 강요할 경우 바로 학부모와 교육청에서 연락 온다. 그리고 바지를 허용하지 않는 학교에서도, 화상 같은 심한 흉터가 있는 학생은 바지 착용이 가능하도록 교칙에 명문화 하는 경우가 많다.[5] 직장 역시 치마가 기본인 일부 서비스직에서도 나머지 직원들은 무조건 치마만 강요해도, 도저히 커버가 불가한 수준의 심한 흉터는 바지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 서브컬처에서[편집]



파일:attachment/shirosto.jpg

가상 버전[6][7]

모에 요소의 일종. 메이드간호사, 혹은 공주 계열 코스튬에서는 검은색 스타킹에 비해 흰색 스타킹 쪽이 절대적 우위. 특히 한층 더 귀여운 느낌을 심어주기도 하기 때문에 로리 계열 캐릭터 중에서도 이 속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통상의 흰 스타킹과 달리 서브컬쳐에서 채색되는 흰 스타킹은 푸른색 음영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3.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편집]


항상 팬티 스타킹 및 타이츠 또는 가터벨트 스타킹을 착용하는 캐릭터의 경우에만 기재할 것.[8]

  • ▼: 긴 치마 등으로 인해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잘 드러나지 않거나 무릎 아래까지만 드러나는 경우
  • ♂: 남자가 착용하는 경우


3.1. 팬티 스타킹 계열 (타이츠도 포함)[편집]




3.2. 사이 하이 삭스 계열 (가터벨트 달린 것만 포함)[편집]




[1] 그래서 흰색 스타킹을 즐기는 여자들의 경우, 완벽한 1회용인 경우도 있다. 과거 흰색 스타킹을 교칙으로 정하고 강제로 강요하던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이제는 교칙을 바꾼 이유가, 보온성과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항의였다.[2] 대표적으로 심은하김희선 같은 경우.[3] 앞서 언급한 흰색 때문에 보온성이 나쁘다는 것이, 역으로 더운 여름에도 비교적 덜 덥다는 말.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국도 아니고 습한 일본의 여름을 생각하면 충격적이다. 게다가 일본이 아닌 한국의 여름 정도 더위만 되어도 상당히 힘들다. 여름에 신어보면 정말 답답하고 짜증난다.[4] 과거 경기도 수원시동우여자고등학교, 영복여자중학교광주광역시수피아여자고등학교는 한동안 전교생이 흰색 스타킹을 착용하도록 규정했었고, 경기도 성남시숭신여자중학교도 2001년까지 흰색 스타킹을 착용했었다. 전라남도여수안산중학교에서는 2004년 개교한 이래로 2018년까지 흰색스타킹만 착용하도록 했으나, 2018년 말부터는 어두운색 계열도 신을 수 있도록 바뀌었다. 당연히 단점 많은 흰색스타킹을 아무도 신으려 하지 않으니 사실상 사라진 셈.[5] 교육청과 학부모회에서 마구 갈구기 시작하면 교장, 교감, 이사장, 이사장도 답이 없다. 현재도 여학생의 교복 바지 착용을 금지하는 학교야 널리고 널려 있지만, 그럭 저럭 무시하고 넘어갈 자잘한 흉터가 아닌 치마 착용 자체가 어려운 수준으로 심한 화상 자국 수준의 흉터가 있는 여학생들에게 바지 착용을 금지한다면 학교 이미지도 나빠진다.[6] 우측의 소녀가 신은 건 흰색 팬티 스타킹, 좌측의 소녀가 신은 건 흰색 사이하이 삭스. 일반적으로 우측의 소녀만을 흰색 스타킹 착용자로 보지만, 경우에 따라 둘 다 흰색 스타킹 착용자로 보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팬티 스타킹이기 때문에 삭스는 포함되지 않는다.[7] 위 그림은 에로게 매지캐럿(매지컬) 래디언트의 비주얼북에 실린 그림으로, 히로인인 리셸 번즈(좌)와 엘트린데 아슈베르크(우). 하이스쿨 D×D의 삽화로 유명한 미야마 제로가 그렸다.[8] 한두 번 착용하거나 이도류, 공식설정이 아닌 것, 무늬가 존재하거나 두드러지는 것, 사이 하이 삭스의 경우에는 제외(가터벨트가 달린 것은 포함).[9] 특히 는 흰색 스타킹의 신성으로 불릴 정도.[10] 애니메이션 작화 탓인지 원작과 달리 사복 차림의 다리가 흰색 내지는 베이지색 팬티스타킹을 신은 다리다. [11] 18화-34화 까지.[12] 양말같은 부츠와 드로워즈 사이에 하얀 스타킹을 신고 있다.[13] 현재의 검은색 스타킹으로 결정나기 전의 설정, 즉 초안 상태일때 제작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14] 뿌요뿌요!! 20주년 기념판부터.[15] 이 중 M1919A4, PK, IWS-2000는 살이 비치는 팬티스타킹이며, PPSh-41, M45, SVT-38, GSh-18은 살이 거의 안 비치는 타이즈인데 넷 중 무늬가 아예 없는건 SVT-38과 GSh-18뿐이다.[16] 퇴마복에 해당하는 긴 아이기스 제복을 입고 있어 가릴 때가 많다.[17] 설정상 흰색 타이츠 착용이 기본.[18] 히지리와 키요라는 특훈전, 크리스마스 유키노와 발렌타인 사나는 특훈후. 호노카는 발렌타인 특훈전 빼고 전부.[19] 흰색 사이 하이 삭스를 착용하기도 하며, 토고 미모리도 어릴 적 모습이 나올 때 흰색 팬티스타킹을 착용한 장면이 딱 한 번 비쳤다.[20] 원판에서는 흰색 사이 하이 삭스였는데 탄압을 받으면서 스타킹이 되었다.[21] 흰스타킹을 신은 리라가 'Evil★Twin 키스킬&리라'에서 키스킬과 투샷으로 나온 것이다. 참고로 자매인 키스킬은 검정 팬티스타킹 착용자.[22]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줄무늬 스타킹을 착용하기 때문에, 원작 외에 앨리스를 묘사한 그림들도 스타킹이 하얗거나 줄무늬이거나 한다.[23] 공주의 드레스를 입었을 때. 다리가 드러나지 않아서 작중 일러스트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공식에서 낸 다키마쿠라 그림으로 안에 새하얀 팬티스타킹을 신었음이 확인되었다.[24] 게임상에서는 전신이 드러나지 않지만 비주얼 팬북의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신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5] 이쪽은 한쪽 다리만 팬티스타킹인 반스타킹이다. 담당 일러레였던 STMaster이 같은 제복으로 디자인했던 무르만스크의 초안은 온전한 팬티스타킹이다.[26] 이쪽도 반쪽짜리 팬티스타킹일거 같으나 확증 불가.[27] 소설판 일러스트에서는 사이 하이 삭스도 착용하는 것으로 나온다.[28]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매혹의 그믐달 스킨에서는 검은색 스타킹을 신었다.[29] 원작 한정. 애니메이션에서는 맨다리.[30] 2차 창작에서는 사이 하이 삭스나 그냥 양말, 맨다리로 묘사하지만 원판은 엄연한 흰색 팬티스타킹이 맞다.[31] 베스트위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