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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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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강문동·초당동에 걸쳐 있는 공원으로, 1982년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동해도립공원 다음) 도립공원이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경포대와 참소리박물관 경포호수, 경포해수욕장을 포함하고 있다.
강원도 대표 해안 관광지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에 꼽혔다.
경포는 사주에 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석호이며 마지막 빙하기(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시절에 형성되었다. 면적은 1.064㎢.#
정철이 강원도관찰사로 근무하던 시절 쓴 관동별곡에 등장한다.
경포호는 2004년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를 트면서 바닷물이 대거 유입, 사실상 함수호(鹹水湖)로 바뀌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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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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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강문동·초당동에 걸쳐 있는 공원으로, 1982년 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동해도립공원 다음) 도립공원이다.
2. 시설[편집]
관동팔경 중 하나인 경포대와 참소리박물관 경포호수, 경포해수욕장을 포함하고 있다.
강원도 대표 해안 관광지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에 꼽혔다.
3. 경포호(鏡浦湖)[편집]
경포는 사주에 의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석호이며 마지막 빙하기(신생대 제4기 플라이스토세) 시절에 형성되었다. 면적은 1.064㎢.#
정철이 강원도관찰사로 근무하던 시절 쓴 관동별곡에 등장한다.
경포호는 2004년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를 트면서 바닷물이 대거 유입, 사실상 함수호(鹹水湖)로 바뀌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