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안전한 항공편 중 오세아니아나 아메리카 행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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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이탈주민이 해외에서 안전한 항공편 중 호주행과 미국행 라틴아메리카행들을 모아 놓은 문서. 추가로 미국 환승시 아이슬란드 행도 기재한다.
2. 상세[편집]
그나마 아메리카 방면은 일본 경유가 더 저렴[1] 하고 중화항공이나 에바항공 같은 중화민국 국적 항공사를 이용해서 타이베이를 거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오세아니아 방면은 일본보다는 중국 경유가 더 저렴한 편인데 이 경우에도 중국 경유는 삼가야 한다. 대신 호주, 뉴질랜드, 북아메리카 방향은 대만 타이베이 경유편과 싱가포르 경유편이 있다. 그리고 타이항공, 필리핀항공, 말레이시아항공, 가루다 인도네시아 역시 좋은 옵션이다.
굳이 중국을 거치지 않더라도 괜찮은 가격에 서비스도 좋은 아랍권 항공사도 있는 만큼 경유편으로 남아메리카을 갈 계획이 있다면 아라비아 반도가 좋은 경유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스위스 국제항공은 아무리 스위스가 영세 중립국이라고 하더라도 중국, 홍콩 경유편은 무조건 피하고 일본 경유편만 이용해야 한다. 다른 항공사들도 모두 도쿄, 오사카 혹은 싱가포르 경유를 선택해야 한다.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민국 국적기의 직항 노선들을 이용하거나 탈북자 체포에 협조하지 않는 국가들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외항사를 이용할 경우 중국 항공사보다는 비쌀지언정 그래도 대한민국 국적기보다는 저렴하며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푼다.
3. 노선[편집]
4. 그 외 유의사항[편집]
- 유럽은 항공권 값은 비싸더라도 일단 한 도시로만 입성하면 도시 간 이동은 타 대륙에 비해 저렴하고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돈이 더 들더라도 인천, 부산에서 직항편이 있는 KLM 네덜란드 항공, 영국항공, 에어 프랑스, 루프트한자, 터키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19]
- 굳이 환승을 해야 한다면, 터키항공이나 에미레이트 항공, 카타르 항공을 이용하여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이나 아랍 에미리트의 아부다비나 두바이, 카타르의 도하[B] 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 에어 뉴질랜드는 남한 출생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항공권 가격 때문에 고려할 필요가 없지만 탈북자라면 반드시 고려해봐야 할 항공사이다. 특히 2019년에 에어 뉴질랜드가 인천에 취항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이전보다 편해졌다. 콴타스나 에어 뉴질랜드를 이용해서 호주나 뉴질랜드로 갈 때는 인천, 부산[20] 착발 직항편이나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경유편을 선택해야 한다. 이중에서 할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 직항권을 선호하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일본 방향으로 경유하는 것을 추천한다. 절대로 중국 경유편을 선택해서는 안된다.
[1]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 너머 라틴아메리카까지 간다면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직항이나 도쿄 나리타, 오사카, 타이베이 및 미국, 캐나다 경유표가 제일 싸게 풀리고, 김해국제공항에서도 직항이나 도쿄 나리타, 오사카, 타이베이 및 미국이나 캐나다 경유가 아니면 항공료가 비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저 표 값에 미국 비자 비용 14달러는 제외지만 그걸 더하고도 유럽이나 중동 경유보다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2] 북아메리카 및 북태평양 루트 라틴아메리카 방향[G] A B C D 서울(김포)에서 출발할 경우[P] A B 부산에서 출발할 경우[T] A B C D 도쿄(하네다)와 달리 쑹산 국제공항은 장거리 미주 노선이 없다.[3] 미국 입국 또는 경유 시 ESTA가 필요하다.[4] 부산 출발 타이베이 경유 시애틀 행 노선만 있다.[5] 2016년 이후로 보안 심사가 더욱 강화되면서 안전한 항공사로 이용하기가 애매해져 버렸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도 마찬가지.[주의사항1] 일부 환승편 중에는 상하이(푸둥)을 경유하는 환승편이 있는데, 이런 건 필히 피하고 도쿄(하네다) 경유편이나 미주 직항편으로 끊어야 한다.[6] 하네다 경유 미주노선에는 로스엔젤리스, 시카고, 워싱턴, 뉴어크가 있고 나리타 경유는 미주노선은 로스엔젤레스, 덴버, 휴스턴, 뉴어크가 있다.[7] 부산 출발 타이베이 경유 로스엔젤레스 행 노선만 있다.[주의사항2] 일부 환승편 중에는 베이징, 상하이(푸둥), 홍콩을 경유하는 환승편이 있는데, 이런 건 필히 피하고 도쿄(나리타), 오사카 경유편이나 샌프란시스코 직항편으로 끊어야 한다.[8] 캐나다 입국 또는 경유 시 ETA가 필요하다.[9] 2025년도 한국 복항 예정으로 직항편을 운행할 가능성이 높다.[K] A B C D E F G H I J 현재 한국 직항 없음[10] 호주 및 뉴질랜드, 대양주 국가들[11] 남태평양 루트 라틴아메리카[12] 직항 및 상기한 국가 이외에는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운항 중이다. 경유지는 무조건 중국, 홍콩이 아닌 다른 나라로 정해야 한다.[13] 대서양 루트 라틴아메리카 방향[B] A B 중동 국적기를 탑승할 때는 이코노미보단 비즈니스 발권을 추천한다. 비행 시간이 매우 길어지기 때문에 이코노미 클래스로 탑승하면 매우 힘들며 서비스, 좌석도 국적기 비즈니스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 게다가 항공권 가격도 170~180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고 스카이패스 또는 아시아나클럽에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며 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마일리지도 많이 쌓인다.[14] 단 북키프로스의 북니코시아를 경유하는 항공편은 추천하지 않는다. 주 그리스 한국 대사관과 주 튀르키예 한국 대사관이 한국인의 신변을 보호하기 쉽지 않다.[15] 직항 및 상기한 국가 이외에는 중국, 홍콩 등에서 운항 중이다. 경유지는 무조건 중국, 홍콩이 아닌 다른 나라로 정해야 한다.[16] 한국 출도착하는 항공편 중 중국 및 홍콩 경유는 무조건 피하고 도쿄 경유를 선택해야만 한다.[17] 한국 출도착하는 항공편 중 중국 및 홍콩 경유는 무조건 피하고 도쿄 경유를 선택해야만 한다.[18] 한국 출도착하는 항공편 중 중국 및 홍콩 경유는 무조건 피하고 도쿄 경유를 선택해야만 한다.[19] 심지어 유럽연합 회원국이지만 솅겐 조약은 조인하지 않은 아일랜드나 유럽연합과 솅겐 조약 비조인국인 튀르키예에도 적용된다.[20] 추후 부산 노선 신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