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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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발생일
2023년 7월 18일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실
유형
자살
원인
수사 중
인명피해
사망
1명

1. 개요
2. 전개
2.1. 2023년 7월 18일
2.2. 2023년 7월 19일
2.3. 2023년 7월 20일
2.3.1. 학교 측 공식 입장문
3. 반응
3.1. 학부모 특정 관련
3.2. 유사 교권침해 사례 관련
3.3. 학교 측 입장문 관련 논란
3.4. 정치권 반응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023.7.20. 오전 1시경, YTN


2023년 7월 18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서울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 A씨가 교실에서 자살한 사건.


2. 전개[편집]



2.1. 2023년 7월 18일[편집]




2.2. 2023년 7월 19일[편집]


  • 오후 중,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성명서를 냈다. 교사노동조합연맹 홈페이지
    • "해당 교사가 1학년 담임 및 학폭업무를 담당했으며, 사망 원인에 대하여 학교폭력 사건이 주요한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1]
    •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산하 10여개 노조가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문구를 담은 근조화환을 발송할 계획이며, 20일 오후 3시경 해당 학교 앞에서 추모제를 열 계획임을 밝혔다.

  • 오후 8시 8분경, 한국일보가 최초 단독보도로 서울시교육청의 주장을 인용했다. 한국일보의 단독보도
    • 1학년 담임 교사 A씨가 교실에서 자살했으며, A교사는 저연차에 속한다.
    • "학생들 등교 시간 전에 발견돼 이를 목격한 학생들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2]
    • "학생들은 아직 선생님의 죽음을 모르기 때문에 충격 받을 것을 우려해 학교 측에서는 병가·출장으로 공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
    • "사망 추정 시간 등은 조사 중",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오후 8시 25분경, MBN이 단독보도로 해당 교사에게 이 학교가 첫 학교이며, 올해 1학년을 맡게 되었다고 주장했다.[3] MBN의 단독보도


  • 오후 9시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파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수사결과가 나올때까지 학교구성원이 받을 충격을 감안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은 학교구성원의 심리정서 안정지원과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조치를 모색중에 있습니다." 등을 말했다. #

  • 오후 10시경,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냈다. 서울교사노조 다음카페
    • ||
      2023년 7월 19일, 서울교사노동조합 측 성명서 [ 펼치기 · 접기 ]
      • 1. 지난 7월 18일, 서초구 소재 모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교사는 2년째 1학년 담임을 맡아 근무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 2. 현재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사건이 빠르게 퍼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유족이나 학교의 공식적인 입장이 밝혀진 바는 없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도 해당 사건을 인지하고 대책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 3. 제보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에 7시 30분이면 학교에 출근하였다. 학교생활이 어떠냐는 동료 교사의 질문에 '그냥 작년보다 10배 정도 힘들어요.'라고 답할 뿐이었다. 같은 학년 교사끼리 하소연하는 자리에서도 고인은 침묵을 지켰다.
      • 4. 동료 교사에 따르면 지난 주 고인이 맡았던 학급에서 학생끼리 사건이 있었다. 학생 A가 뒤에 앉아 있던 학생 B의 이마를 연필로 긁었다. 학생 B의 학부모는 이 사건을 이유로 교무실에 찾아왔고, 고인에게 '교사 자격이 없다', '애들 케어를 어떻게 하는거냐'라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한다.
      • 5. 동료 교사들은 고인이 '평소 속이 깊고 힘든 일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학교생활을 해왔다'며 황망한 마음을 내비쳤다. 고인의 죽음은 학부모의 민원을 오롯이 담임교사 혼자 감당해야 하는 현재의 제도와 무관하지 않다. 전국의 교사들은 참담한 심정이다.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참담한 심정으로 교육청과 교육부의 진정성 있는 대응을 촉구한다.
      ||

  • 오후 11시경, 뉴스1이 추가내용까지 정리해 보도했다. 뉴시스


2.3. 2023년 7월 20일[편집]


  • 밤~새벽경, 전국의 교사들이 서이초등학교 정문 앞으로 근조화환을 보내 수많은 화환들이 설치됐다. #


  • 오전 9시경, 오마이뉴스가 다음 내용을 단독보도했다. #
    • 서울시교육청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유족이 경찰에게 '학부모 마찰 여부에 대해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인은 18일 오전 10시 50분에 사망 상태로 발견되었다. 고인이 전날 퇴근했는지 이날 출근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9일 회의에서 "보호자가 문제제기한 고인의 학생생활 지도 관련 학교와 교사의 노력에 대해 조사하고 사안 정리"라고 명시했다.
    • 서울교사노조 관계자는 "고인의 동료 교사들 설명에 따르면 고인은 학급 4명의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시달림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 오후 1시경, 오전중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긴급 학사일정 변경 찬반 의견 조사'로 방학식을 21일에서 20일로 하루 당기는 설문조사가 돌려진 사실이 알려졌다. 한국일보 최초보도, 세계일보 인용보도

  • 오후 1시경, 전국 시도 교육감 간담회가 열렸다. #
    •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고인과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교원의 권리를 보장하고 교육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공교육의 첫걸음이고, 교권이 무너지면 공교육이 무너진다"며 "교권 보호는 교사의 인권을 넘어서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는 것으로, 교육활동에 대한 침해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는다" 등을 말했다.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이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하고, 저경력 교사가 학교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벌어져 서울교육의 수장으로서 비참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최근 다양한 형태의 심각한 수업 방해와 교육활동 침해, 그리고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생활지도를 무력화하는 악의적인 민원과 고소·고발이 빈번히 이뤄지고 이에 따라 교육활동이 훼손되고 교사의 심리, 정서 안정을 지킬 수 없는 극단적인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국회, 교육부 등이 참여하는 교권보호를 위한 공동논의테이블 구성을 제안" 등을 말했다.



2.3.1. 학교 측 공식 입장문[편집]


오전 11시경, 서울서이초등학교 권선태 교장이 입장문을 냈다. 동일한 내용을 가정통신문으로도 발송했다. 이후 수정했고, 5가지를 주장했다. 연합뉴스, 뉴시스, 한국경제, 중앙일보
  • 담임 교체가 없었다.
  • 학교폭력 업무가 아닌 나이스 업무로, 본인의 희망 업무였다.
  • 담임 학년은 본인 희망 학년이었다.
  • 올해 학교폭력신고 사안이 없으며, 교사의 교육지원청 방문도 없었다.
  • SNS에서 거론되는 정치인의 가족은 이 학급에 없다.

2023년 7월 20일, 서울서이초등학교의 입장문(수정전)

[ 펼치기 · 접기 ]
파일: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공식입장.jpg

2023년 7월 20일, 서울서이초등학교의 입장문(수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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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이초등학교 입장문 수정.jpg



3. 반응[편집]



3.1. 학부모 특정 관련[편집]


  • 학부모의 지속적인 갑질로 인해 교사가 이를 참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블라인드에는 학부모의 집안에 고위직이 있다는 이유로 해당 학교와 학교장, 해당 교육청이 이 사건을 교사의 개인사로 인한 사건으로 치부하며 고의적으로 덮으려고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실시간으로 관련 맘카페 등의 커뮤니티 게시글이 지워지거나 관련 기사가 내려간 경우가 목격되었다. 무엇보다 7월 18일 오전에 일어난 사건이 19일에야 보도된 점이, 하루 동안 학부모가 영향력을 발휘해 언론사들에 엠바고 혹은 입막음을 시켰다는 주장이 나왔다. 다만 사건 초기에는 언론사 입장에선 아직까지 특정성이 성립되지 않은 상황이라 학교명의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었다. '서초구 초등학교'나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같은 표현으로 보도된 기사는 많다.

  • 해당 학부모의 아버지(즉 학생의 조부)가 3선 국회의원이다, 해당 학부모들은 변호사 출신에다, 서이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을 역임하였다, 서초그랑자이[4]에 거주 중이며 그 전 담임도 학부모의 갑질을 버티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등 주장들이 떠돌고 있으나 학교측은 부인했다.

  • 3선 의원이자 그랑자이 거주민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해당 정치인으로 처음 지목되었는데, MLB파크의 한 회원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한기호 의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질의한 결과, "그 학생이 한씨라는데, 나는 친손녀가 없고 친손자(아들)만 둘이고 서울에 살지도 않고 초등학생이 아니며, 외손녀는 중학생이다"라고 답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블로그 안부글로도 이를 반박하였으며# # 기자회견까지 열어 재차 강조했다.

  • 서울시 서초구의원 김성주 의원도 서이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을 전임했다는 이유로 지목되었다. 7월 20일 오전,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옛날에 해당 학교에서 학부모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안 하고 있다", "아이가 둘 있는데 하나는 중3(2008년생), 또 다른 하나는 20살(2004년생)"이라 밝히며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3.2. 유사 교권침해 사례 관련[편집]



  • 업무 스트레스로 자택에서 자살한 교사가 순직 처리되지 못했던 기존 사례 때문에 일부러 학교에서 목숨을 끊었다는 주장도 있다. 2006년에 숙제를 하지 않은 아이를 혼냈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매일 저녁 교사에게 전화를 걸어 폭언을 퍼부었고 결국 교사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극복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순직 신청을 거부한 케이스가 있다. # 1, 2심에서도 같은 이유로 기각당해 결국 대법원까지 가서야 순직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

  • 2016년에는 아이를 복도에 세우고 반성문을 쓰게 했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20건 이상의 민원과 아동학대 신고를 넣어 결국 교사가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유서에 해당 내용이 적혀있음에도 자택에서 자살했다는 이유로 순직 신청이 거부당한 적이 있다. #


3.3. 학교 측 입장문 관련 논란[편집]


  • 학교 측의 입장문이 거짓말, 혹은 물타기 용 말돌리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많다. 해당 교사가 맡은 업무는 각각 초등학교 1학년 담임과 NEIS 업무인데, 둘 다 극도로 기피되는 비선호 업무들이라 자발적으로 맡았다는 학교 측의 입장은 현실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

  • NEIS 같은 경우 총 학생수가 1400명이상, 총 학급이 50개 이상인 서이초등학교 같은 대규모 학교에서는 더더욱 기피되는 업무일 수 밖에 없다. 거기다가 바로 지난달인 23년 6월에 시스템이 4세대로 교체되면서 그 전후로 잡음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선호도가 높지 않은 업무였던 나이스 담당이 올해에는 최주요 기피 업무 중 하나였다.

  • 보통 초등학교 담임의 상대적 꿀보직은 3, 4학년이 꼽히며 1학년과 6학년은 기피 보직이다. 6학년 담임이 체격이 커진 아이들의 생활지도가 어렵다는 이유로 기피된다면[5], 1학년 담임은 아직 영유아 티를 벗지 못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기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의 끊이지 않는 민원이 들어오고, 아직 신체의 조절이 미숙한 저학년 특성상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에 기피된다.

  • 국공립학교는 학기말에 모든 교사가 업무분장 희망원을 작성하여 제출하는데 고연차를 먼저 배려하는 학교 특성 상, 고연차 교사들이 편한 업무를 맡고 남아있는 기피업무를 저연차 교사가 어쩔 수 없이 가져간다. 따라서 저연차 교사들이 원하는 업무를 맡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최고 기피 업무들을 마치 본인이 원해서 받았다는듯이 말하는 것은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상황을 오도하게 만들려는 행위라는 비판이다. 물론 정말로 본인이 원해서 받았을 수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현직들의 의견은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 일은 없다는 쪽이며, 설령 정말로 본인이 원했다고 한들 초임교사에게 이걸 맡긴 것 자체가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적잖이 있다.[6]

3.4. 정치권 반응[편집]


2023년 7월 20일
  • 오후 2시경,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아수라장이 된 학교 현장의 민낯에 대해 알고는 있는지 의문", "학생 인권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교권도 보장하지 못한 진보 교육감들의 학교 해체는 공교육을 뿌리부터 망치고 있다", "이제 우리가 다시 선생님들을 지켜야 한다", "공교육 정상화의 주요 과제로 교권 회복을 명시하고, 몽상가 아닌 망상가 진보 교육감들이 엉망으로 만든 학교 현장의 질서를 바로잡겠다" 등을 말했다. #
  • 오후 3시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페이스북으로 "진상 규명에 따른 합당한 조치와 함께 '교권 보호'를 위한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한 치의 억울함도 남기지 말아야 할 것", "비상식적인 교권 침해, 악성 민원과 소송에 대해 교사를 보호해야 한다", "교권이 충분히 보호되지 않는데 어떻게 양질의 교육이 가능하며 어떻게 학생 인권을 보장할 수 있겠는가" 등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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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병사(D), 아사(H), 의료사고(M), 실종(V), 자살(S), 교통사고(T), 기타(E), 의문사 및 경위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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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 입시 관련 사건(A), 학교폭력(B), 시험 부정행위(C), 교육부 등 국가행정조직 연루(G), 교육 정책 관련 논란(P), 교사 관련 사건(T), 사건 경위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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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일, 학교 측은 학폭업무 담당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2] 20일, 서울시교육청은 10시 50분에 사망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정정했다.[3] 이 날 오후10시 서울교사노조 및 다음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년차가 아닌 2년차였다.[4] 실제로 서초그랑자이서이초등학교와 도보 2분 거리일 뿐만 아니라 주변 신축 아파트 중 유일하게 서이초와 같은 블록에 위치해 있을 정도로 매우 가깝다. 때문에 아파트 거주민들이 자주 배정되는 초등학교이다.[5] 멀리 갈 것도 없이 같은 날에 기사화된 양천구 초등교사 교권침해 사건은 체격이 큰 6학년 남학생이 여교사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다.[6] 초임 특성상 업무 숙련도가 낮고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기에 배려하는 측면에서, 혹은 진짜로 문제를 일으켰다간 대형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높기에 이러한 리스크를 피하려고 저런 업무를 배정하지 않는 학교나 교장들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