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 국회의원/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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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남도 지역구 개표 결과를 정리한 문서. 당선인 전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2. 목포시[편집]


목포시
목포시 일원[목포]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원이(金元二)
62,065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8.76%
당선
2
황규원(黃圭元)
2,554
4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
낙선
3
박지원(朴智元)
47,258
2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37.34%
낙선
6
윤소하(尹昭夏)
15,122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11.88%
낙선

선거인 수
189,615
투표율
67.87%
투표 수
128,688
무효표 수
1,419

[전라남도 목포시 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목포시)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원이
박지원
윤소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62,065
(48.76%)

47,528
(37.34%)

15,122
(11.88%)

+ 14,537
(△11.42)

128,688
(67.86%)

용당1동
50.64%
38.06%
8.84%
△12.58
64.08%
용당2동
51.38%
37.89%
8.89%
△13.49
66.93%
연동
51.42%
37.88%
8.75%
△13.54
63.68%
산정동
47.80%
38.87%
11.31%
△8.93
66.96%
연산동
45.39%
39.73%
13.33%
△5.66
64.94%
원산동
46.45%
38.49%
13.07%
△7.96
63.55%
대성동
48.64%
38.85%
10.70%
△9.79
66.71%
목원동
48.44%
39.62%
9.80%
△8.82
64.36%
동명동
49.53%
41.07%
8.05%
△8.46
65.47%
삼학동
49.60%
39.22%
9.72%
△10.38
70.62%
만호동
46.23%
43.36%
9.00%
△2.86
60.34%
유달동
49.73%
39.29%
9.28%
△10.44
64.02%
죽교동
48.50%
40.41%
8.79%
△8.08
63.60%
북항동
48.55%
38.07%
11.62%
△10.48
68.22%
용해동
49.37%
36.35%
12.84%
△13.02
64.49%
이로동
46.36%
39.29%
12.49%
△7.07
70.63%
상동
48.43%
37.76%
11.85%
△10.67
65.37%
하당동
48.93%
36.09%
12.69%
△12.84
58.87%
신흥동
46.59%
38.55%
12.94%
△8.03
66.23%
삼향동
47.75%
38.58%
11.31%
△9.17
69.02%
옥암동
49.98%
35.41%
13.05%
△14.57
71.27%
부흥동
48.85%
36.29%
13.05%
△12.56
69.87%
부주동
48.10%
35.17%
14.70%
△12.93
67.94%
후보
김원이
박지원
윤소하
격차

거소·선상투표
42.81%
35.24%
16.49%
△7.56

관외사전투표
52.91%
30.92%
12.70%
△21.99

재외투표
69.09%
21.81%
5.45%
△47.27



4년 전의 복수를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력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의 남자라 불리는 우기종전라남도 부지사박원순서울시장의 남자 김원이서울특별시 부시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그리고 경선 결과 김원이 예비 후보가 당의 공천을 받았다.

민생당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자 정치 9단인 현역 박지원 전 의원이 5선 도전을 준비한다. 목포시의 왕이라고 불리는 그이지만, 한국 나이로 79세라는 상당한 고령에[1], 호남 전역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노리고 있다는 두 가지 악재들이 있다.

한편 정의당에서는 목포시에서 30여년 간 시민 운동을 한 윤소하정의당 원내대표가 박지원 전 의원에게 3번째로 도전장을 내민다. 비례대표 의원으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해 노회찬 전 의원에 뒤를 이어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인지도를 높인 그이기에 과연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심사이다.

한편 무소속 손혜원 전 의원이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던 박지원 전 의원의 국회의원 선거 상대를 지원하겠다는 뜻으로 읽히지만, 일각에서는 혹시 목포시에 출마하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시선이 존재한다. 하지만 차기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 했잖아? 안 될 거야 아마! 하지만 이후 비례대표 정당인 열린민주당으로 합류하고 불출마 의사를 재확인하면서 목포시 출마 의사는 확실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대진표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낸 후 여론조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와 민생당 박지원 전 의원, 정의당 윤소하 전 원내대표가 3자간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선거구 획정 논의 중 2020년 3월 3일 나온 선관위의 선거구 조정안에서 목포시 선거구가 신안군과 합구 조정되는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순천시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와 합치고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로 나누는 선거구로 수정안이 확정되면서 기존대로 이 선거구는 안 나뉘고 단일로 여전히 유지하게 됐다.

대진 확정 후 여론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민생당 박지원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당선 확률은 박지원 후보가 김원이 후보를 살짝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김원이를 찍고 싶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터줏대감인 박지원이 되겠지?라는 심리가 기저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개표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민생당 박지원 후보를 11.42%p 차로 꺾고 당선되면서 2008년부터 12년 간 이어진 박지원의 목포시 불패를 종식했다. # 이 선거구를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전라남도 지역구 10석을 독점하며 4년 전 완패를 깨끗하게 갚는데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과거 국민의당 시절 안철수와 손을 잡고 행보를 하였지만, 이후 호남 지역에서 국민의당과 국민의당에 참여했던 정치인들 전체에 대한 비토가 강해졌음을 보여줬다. 실제로 비단 박지원 뿐 아니라 민생당 전체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몰살당했으며, 국민의당을 재창당한 안철수만 하더라도 아예 특정 지역구에 후보 자체를 내지 않았다. 심지어 한때 광주광역시의 딸이라 불리면서 지역 중진인 이용섭마저 꺾었던 권은희 조차도 본인이 국회의원 재선을 연임하며 꾸준히 다져온 본인 지역구를 깨끗히 포기하고 비례대표로 나왔을 정도니 말 다했다.[2]

하지만 새옹지마라고, 박지원은 낙선하고 3개월 후 국가정보원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

여담이지만, 미래통합당 황규원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후보들 가운데 최하위 득표율[3][4]을 기록했고, 또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선거구들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3. 여수시 갑·여수시 을[편집]


여수시 갑
동문동, 한려동, 중앙동, 충무동, 광림동, 서강동, 대교동, 국동, 월호동,
여서동, 문수동, 미평동, 만덕동, 삼일동, 묘도동, 돌산읍, 남면, 삼산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주철현(朱哲鉉)
48,410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64.44%
당선
2
심정우(沈廷祐)
2,846
3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78%
낙선
7
장수희(張隨爔)
735
4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일:국가혁명배당금당 흰색 로고타입.svg
]]

0.97%
낙선
8
이용주(李勇周)
23,128
2위

[[무소속|
무소속
]]

30.78%
낙선

선거인 수
118,828
투표율
64.47%
투표 수
76,613
무효표 수
1,494

[전라남도 여수시 갑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 갑)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주철현
이용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8,410
(64.44%)

23,128
(30.78%)

+ 25,282
(△33.66)

76,613
(64.47%)

동문동
62.18%
33.16%
△29.02
63.77%
한려동
62.92%
32.97%
△29.95
63.15%
중앙동
63.19%
33.12%
△30.07
66.03%
충무동
67.79%
28.99%
△38.81
60.22%
광림동
65.04%
30.86%
△34.19
59.26%
서강동
65.41%
30.69%
△34.72
62.64%
대교동
65.08%
30.21%
△34.88
59.95%
국동
61.20%
34.31%
△26.90
61.36%
월호동
59.83%
34.89%
△24.93
66.95%
여서동
64.22%
31.17%
△33.04
64.90%
문수동
63.11%
32.31%
△30.80
61.59%
미평동
64.48%
29.78%
△34.70
62.63%
만덕동
60.90%
33.99%
△26.91
66.21%
삼일동
71.82%
23.01%
△48.81
59.81%
묘도동
75.27%
20.91%
△54.36
66.63%
돌산읍
63.83%
31.74%
△32.09
56.52%
남면
64.55%
29.96%
△34.59
67.52%
삼산면
62.78%
30.28%
△32.50
64.15%
후보
주철현
이용주
격차

거소·선상투표
77.37%
16.39%
△60.98

관외사전투표
73.32%
20.91%
△52.41

재외투표
81.35%
7.27%
△69.49[1]



지역구 현역 이용주 전 의원은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여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화수청와대 행정관, 김유화 전 여수MBC 아나운서, 김점유 유민산업 대표, 조계원경기도지사 정책 수석, 주철현 전 여수시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김점유, 조계원, 주철현은 컷오프되었으나 주철현은 재심이 받아들여지면서, 강화수, 김유화, 주철현 이 셋이 경선을 치러 주철현이 공천되었다.

반면 호남 출마자를 찾기 어려운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서는 이 지역구에서 심정우 전 능원기업 대표이사가 공천을 받아 다시 도전한다. 개인으로서는 보수 정당에 입당한 후 5번째 도전.

선거 결과 주철현이 낙승해서, 더불어민주당에 남은 친안 중 유일하게 정치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 이용주는 윤창호법 발의에 참여하고 얼마 안 있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윤창호의 유족과 친구들의 가슴에 두 배로 못을 박는 등 좋지 않은 행보를 보인 끝에 결국 참패하며 낙선했다.

여수시 을
둔덕동, 쌍봉동, 시전동, 여천동, 주삼동,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화정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회재(金會在)
55,273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71.58%
당선
2
임동하(林東河)
2,868
4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71%
낙선
6
김진수(金珍守)
3,774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4.89%
낙선
7
권세도(權勢徒)
15,302
2위

[[무소속|
무소속
]]

19.82%
낙선

선거인 수
120,540
투표율
65.08%
투표 수
78,442
무효표 수
1,225

[전라남도 여수시 을 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회재
권세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5,273
(71.58%)

15,302
(19.81%)

+ 39,971
(△51.76)

78,442
(65.07%)

둔덕동
73.45%
17.76%
△55.69
64.34%
쌍봉동
69.00%
21.57%
△47.43
65.06%
시전동
69.76%
21.53%
△48.22
62.64%
여천동
71.79%
19.83%
△51.96
58.29%
주삼동
72.38%
19.09%
△53.29
62.66%
소라면
71.57%
20.93%
△50.63
61.05%
율촌면
85.53%
8.07%
△77.46
61.90%
화양면
71.60%
21.60%
△50.00
59.44%
화정면
76.13%
18.29%
△57.84
68.37%
후보
김회재
권세도
격차

거소·선상투표
65.17%
23.10%
△42.07

관외사전투표
72.56%
17.43%
△55.13

재외투표
71.05%
5.26%
△52.63[1]



이 지역구 현역인 주승용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해서 무주공산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권세도 국민통합위 부위원장[5], 김회재 전 광주지검장, 박종수 전 주러시아공사, 정기명 지역위원장[6]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김회재 - 정기명 양자 경선 끝에 김회재가 공천을 받았다.

사실 이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결정 이후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도 없고 한동안 다른 야당 후보들도 없어서 김회재 후보가 2016년 이군현에 이어 무투표 당선의 기록을 쓰나 했는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격화되면서 정기명이 김회재를 검찰에 고발하고 수사가 진행되면서, 원래 컷오프 되고 당의 결정에 승복해서 불출마를 선언했던 권세도가 재보궐선거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출마를 결정했다는 다소 궁색한 이유로(...) 결정을 번복하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그리고 원래 여수시 갑에 출마하려고 했던 정의당 김진수 후보가 김회재 후보의 역사관과 과거 행적을 문제 삼으면서 지역구를 변경해서 출마했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심정우 전 호남대 초빙교수가 예비 후보로 등록했으나 임동하 전 자유한국당 여수시 갑 당협위원장이 대신 공천을 받으면서[7] 결국은 선거를 치르게 됐다.

물론 그렇다고 결과가 달라진 것은 아니라, 김회재 후보가 71% 넘는 득표율로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여담이지만 전라남도 동부의 중심도시인 순천시에서 모두 검사장 출신의 후보들이 당선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여담으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일 정당 최대 득표율이 이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화정면 제6투(조발마을 회관)에서는 11명이 투표했는데 개표 결과 11표 모두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의 표였다. 더불어민주당으로만 따지면 전국 득표율 2위, 3위도 모두 이 지역구에서 나왔는데 2위인 화정면 제12투는 김회재 후보가 91.67%(22/24), 3위인 율촌면 제2투는 김회재 후보가 90.78%(325/358)를 득표했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이 가장 낮았던 곳은 인천광역시 서구 갑신현원창동 제5투(세어도 마을 공동작업장)였다.[8]

여담으로 이 선거구는 전국에서 18곳 뿐인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없는 지역구 중 하나다.

4.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편집]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해룡면을 제외한 순천시 일원[9][10]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소병철(蘇秉哲)
78,480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58.56%
당선
2
천하람(千하람)
4,058
4위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02%
낙선
3
기도서(奇忉舒)
1,058
6위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0.78%
낙선
6
강병택(姜秉澤)
1,257
5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0.93%
낙선
7
김선동(金先東)
5,932
3위

[[민중당(2017년)|
파일:민중당(2017년) 흰색 로고타입.svg
]]

4.42%
낙선
8
정동호(鄭東鎬)
363
8위

0.27%
낙선
9
이정봉(李楨奉)
384
7위

0.28%
낙선
10
노관규(盧官奎)
42,476
2위

31.69%
낙선

선거인 수
192,827
투표율
70.35%
투표 수
135,649
무효표 수
1,641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소병철
노관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8,480
(58.56%)

42,476
(31.69%)

+ 36,004
(△26.87)

135,649
(70.34%)

향동
57.94%
34.40%
△23.53
69.86%
매곡동
58.12%
32.99%
△25.13
72.23%
삼산동
60.14%
31.06%
△29.08
69.66%
조곡동
56.05%
35.22%
△20.83
68.16%
덕연동
57.25%
34.19%
△23.06
68.86%
풍덕동
59.65%
32.20%
△27.45
70.96%
남제동
59.34%
32.75%
△26.60
63.35%
저전동
58.65%
34.70%
△23.95
76.13%
장천동
58.45%
33.63%
△24.82
67.09%
중앙동
58.12%
35.01%
△23.11
71.03%
도사동
60.04%
31.15%
△28.89
67.52%
왕조1동
57.78%
32.26%
△25.52
66.54%
왕조2동
58.79%
31.24%
△27.55
71.48%
승주읍
55.94%
32.05%
△23.89
67.10%
주암면
63.49%
14.23%
△46.84[1]
66.82%
송광면
67.99%
23.18%
△44.81
71.22%
외서면
69.07%
19.71%
△49.36
77.49%
낙안면
61.82%
30.04%
△31.78
68.73%
별량면
59.09%
27.57%
△31.52
67.02%
상사면
64.32%
26.14%
△38.18
69.55%
서면
55.62%
35.80%
△19.83
66.01%
황전면
43.39%
37.07%
△6.33
73.65%
월등면
57.40%
31.11%
△26.28
69.43%
후보
소병철
노관규
격차

거소·선상투표
48.38%
30.96%
△17.42

관외사전투표
61.37%
25.65%
△35.72

재외투표
67.94%
17.94%
△50.00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순천시 갑/순천시 을로 분구될 경우를 대비해 영입 인사인 소병철 전 순천대 석좌교수를 순천시 갑/순천시 을 둘 중 한 곳에 배치할 구상을 갖고 있었는데 결국 선거구 획정에 따라 해룡면을 뺀 순천시 전역이 관할 구역인 이 선거구에 소병철을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제1야당 미래통합당천하람 변호사가 예비 후보로 등록해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한편 민생당은 장성배, 기도서 두 후보가 예비 후보로 등록해 기도서 전 전라남도의원이 공천을 받았으며 민중당에서는 순천시 지역구에서 재선을 했던 김선동 전 의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해 출마했다.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와 무소속 노관규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 했으나 여론조사와는 달리 소병철 후보의 낙승으로 결론이 났다.

이때 낙선한 노관규 후보는 후에 복당했다가 2년 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불복으로 다시 탈당해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어 복귀에 성공했다.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순천시 해룡면 + 광양시 일원[광양], 곡성군 일원[곡성], 구례군 일원[구례]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서동용(徐東榕)
92,442
1위

64.75%
당선
2
김창남(金昌南)
6,192
3위

4.33%
낙선
6
이경자(李京子)
4,187
4위

2.93%
낙선
7
유현주(兪賢珠)
3,486
5위

2.44%
낙선
8
고주석(高柱錫)
621
7위

0.43%
낙선
9
정인화(鄭仁和)
34,384
2위

24.08%
낙선
10
김종수(金鍾秀)
1,452
6위

1.01%
낙선

선거인 수
215,622
투표율
67.15%
투표 수
144,785
무효표 수
2,021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동용
정인화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703
(69.12%)

3,777
(19.05%)

+ 9,926
(△50.07)

20,086
(57.46%)

해룡면
69.12%
19.05%
△50.07
57.4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양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동용
정인화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3,643
(60.59%)

25,164
(28.42%)

+ 28,479
(△32.17)

89,635
(68.19%)

골약동[1]
68.07%
26.23%
△41.85
71.94%
중마동
60.50%
27.95%
△32.55
62.04%
광영동
57.02%
31.00%
△26.03
60.34%
태인동
69.23%
23.37%
△45.85
70.33%
금호동
57.38%
26.69%
△30.70
75.14%
광양읍
61.11%
30.54%
△30.57
64.09%
봉강면
50.50%
42.92%
△7.58
69.76%
옥룡면[2]
44.73%
47.38%
▼2.64
71.67%
옥곡면
50.24%
42.76%
△7.49
69.21%
진상면
59.20%
33.78%
△25.41
68.56%
진월면
52.79%
39.14%
△13.66
67.52%
다압면
56.27%
31.66%
△24.61
69.26%
후보
서동용
정인화
격차

거소·선상투표
57.41%
22.25%
△35.16

관외사전투표
68.44%
16.94%
△51.50

재외투표
75.00%
10.52%
△64.4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곡성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동용
정인화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3,635
(76.25%)

2,081
(11.63%)

+ 11,554
(△64.62)

18,214
(70.31%)

곡성읍
74.54%
15.01%
△59.53
67.60%
오곡면
71.16%
19.34%
△51.82
69.29%
삼기면
78.10%
8.57%
△69.53
65.36%
석곡면
80.49%
9.07%
△71.42
71.86%
목사동면
79.93%
8.74%
△71.19
63.45%
죽곡면
75.46%
12.77%
△62.69
70.93%
고달면
80.39%
8.88%
△71.51
70.04%
옥과면
78.58%
9.32%
△69.26
65.28%
입면
79.43%
6.85%
△72.59
66.88%
겸면
72.05%
10.01%
△62.04
68.52%
오산면
71.31%
16.89%
△54.42
64.13%
후보
서동용
정인화
격차

거소·선상투표
53.52%
21.12%
△32.39

관외사전투표
76.21%
9.21%
△67.00

재외투표
85.71%
0%
△78.57[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례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동용
정인화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461
(69.34%)

3,362
(20.34%)

+ 8,099
(△49.00)

16,850
(72.23%)

구례읍
69.15%
21.93%
△47.21
68.36%
문척면
66.58%
20.92%
△45.66
70.89%
간전면
71.58%
18.76%
△52.82
73.10%
토지면
68.18%
19.67%
△48.51
69.60%
마산면
69.00%
19.15%
△49.85
70.76%
광의면
65.51%
25.05%
△40.46
69.26%
용방면
67.47%
23.20%
△44.27
77.68%
산동면
72.39%
17.71%
△54.69
69.65%
후보
서동용
정인화
격차

거소·선상투표
67.94%
12.82%
△55.13

관외사전투표
72.65%
14.80%
△57.85

재외투표
100%
0%
△100



기존 광양시·곡성군·구례군의 현역 의원인 무소속 정인화 전 의원이 이 선거구에 출마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남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선거구 출마를 희망했던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하여 서동용 변호사가 최종 공천을 받았다.

그 외 민중당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유현주 예비 후보, 정의당은 보육교사 출신 이경자 예비 후보가 등록해 각각 공천을 받아 공식적으로 출마했다.

후보 확정 후 4월 초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가 무소속 정인화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실제 개표 결과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가 득표율 60%를 넘기며 무난하게 압승해 당선되었다. 특히 신대지구 등 신도시 개발 등으로 젊은 인구 유입이 활발한 순천시 해룡면이 이 선거구로 들어오면서 그 이득을 톡톡히 봤다.[11] 하지만 옆동네 갑 지역구에 있던 해룡면이 난데 없이 떨어진 게 문제.

5. 나주시·화순군[편집]


나주시·화순군
나주시, 화순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신정훈(辛正勳)
75,586
1위

78.81%
당선
7
안주용(安柱龍)
18,751
2위

19.51%
낙선
8
조만진(趙萬鎭)
1,578
3위

1.65%
낙선

선거인 수
151,368
투표율
65.28%
투표 수
98,815
무효표 수
2,900

[전라남도 나주시·화순군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나주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나주시·화순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신정훈
안주용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5,957
(75.59%)

13,860
(22.79%)

+ 32,097
(△52.79)

62,737
(64.75%)

송월동
69.96%
28.17%
△41.79
57.25%
영강동
73.97%
24.51%
△49.46
54.86%
금남동
69.71%
28.41%
△41.30
59.43%
성북동
67.80%
30.83%
△36.97
63.12%
영산동
72.75%
25.46%
△47.29
59.64%
이창동
77.31%
21.47%
△55.84
61.08%
빛가람동
77.00%
21.41%
△55.59
62.33%
남평읍
82.89%
15.72%
△67.17
59.52%
세지면
72.42%
26.12%
△46.31
63.43%
왕곡면
78.76%
20.01%
△58.75
67.62%
반남면
72.70%
26.27%
△46.43
68.91%
공산면
56.62%
41.38%
△15.24
67.90%
동강면
64.19%
34.64%
△29.55
62.59%
다시면
75.44%
22.95%
△52.50
66.71%
문평면
81.82%
16.76%
△65.07
63.92%
노안면
75.48%
23.00%
△52.48
63.01%
금천면
73.83%
24.41%
△49.43
59.61%
산포면
80.05%
18.12%
△61.93
63.60%
다도면
75.85%
22.02%
△53.83
60.06%
봉황면
71.28%
27.42%
△43.86
61.61%
후보
신정훈
안주용
격차

거소·선상투표
74.86%
20.58%
△54.28

관외사전투표
83.46%
14.58%
△68.87

재외투표
88.37%
4.65%
△81.40[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화순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나주시·화순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신정훈
안주용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9,629
(84.36%)

4,891
(13.92%)

+ 24,738
(△70.44)

36,078
(66.22%)

화순읍
82.53%
16.12%
△66.41
61.78%
능주면
86.09%
12.70%
△73.39
68.64%
한천면
85.81%
10.98%
△74.83
65.62%
춘양면
85.32%
12.86%
△72.46
65.23%
청풍면
88.53%
8.78%
△79.75
67.95%
이양면
88.19%
9.72%
△78.47
66.17%
도곡면
86.32%
12.44%
△73.88
66.26%
도암면
84.63%
12.72%
△71.91
65.78%
이서면
86.37%
12.09%
△74.28
68.46%
백아면
88.22%
8.89%
△79.33
66.25%
동복면
86.73%
10.85%
△75.88
67.59%
사평면
84.75%
13.09%
△71.67
64.48%
동면
84.10%
13.67%
△70.43
60.88%
후보
신정훈
안주용
격차

거소·선상투표
83.83%
11.11%
△72.73

관외사전투표
87.35%
10.42%
△76.92

재외투표
90.00%
10.00%
△80.00



현직 국회의원인 손금주 전 의원은 국민의당을 탈당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신정훈에게 밀려 탈락했다. 손금주 전 의원이 경선 결과에 승복하면서 혼란이 크게 일어나진 않았다.

민중당에서는 안주용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경쟁자 위치인 민생당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을 빼면 더불어민주당 vs 민중당 양자대결이 되었기 때문에.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인을 배출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 중 하나다. 다른 유력 후보는 전국 최고 보수 선거구이면서 친야 무소속 후보조차 없는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국가혁명배당금당 조만진 후보는 청소년 강간이라는 충격적인 전과로 논란이 되었다. 이름값.

여담으로 셋다 전과가 화려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종적으로 여당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78.81%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세를 타고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60%~70%대 득표율을 가볍게 기록한 상황이라(심지어 상대 후보가 시원찮은 지역구는 80%대도 나왔다.) 그렇게 돋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높은 지지율인 것은 사실. 출구조사 때부터 압승이 예상되었고 시골 지역구 특성상 개표도 빠르게 진행되어 매우 신속하게 당선 유력이 표시되었다.

결국 개표 시작한 지 3시간도 안 되어, 심지어 일부 지역구는 개표가 시작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 중 가장 먼저 당선 인터뷰를 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다만 실제 당선 확정은 이개호 의원쪽이 조금 더 먼저 되었다.

6.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편집]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담양군 일원[담양], 함평군 일원[함평], 영광군 일원[영광], 장성군 일원[장성]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개호(李介昊)
86,315
1위

81.95%
당선
3
김연관(金連官)
4,831
3위

4.58%
낙선
7
김천식(金千植)
1,033
4위

0.98%
낙선
8
임태헌(林台憲)
848
5위

0.80%
낙선
9
김선우(金珗宇)
12,289
2위

11.66%
낙선

선거인 수
157,663
투표율
68.53%
투표 수
108,051
무효표 수
2,735

[전라남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읍면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개호
김선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5,503
(90.64%)

1,253
(4.45%)

+ 24,250
(△86.19)

28,735
(68.99%)

담양읍
91.26%
5.00%
△86.27
62.29%
봉산면
92.63%
3.01%
△89.56[1]
63.79%
고서면
91.18%
3.85%
△87.33
66.64%
가사문학면
89.26%
4.41%
△84.41[2]
68.15%
창평면
90.14%
3.86%
△85.69[3]
66.95%
대덕면
90.64%
3.90%
△86.64[4]
64.90%
무정면
83.71%
9.34%
△74.37
69.62%
금성면
92.76%
3.13%
△89.63
67.33%
용면
91.89%
3.51%
△88.38
69.94%
월산면
91.86%
2.85%
△88.34[5]
66.85%
수북면
91.58%
3.58%
△87.99
69.72%
대전면
92.32%
3.47%
△88.85
65.60%
후보
이개호
김선우
격차

거소·선상투표
86.79%
7.54%
△79.25

관외사전투표
88.93%
5.02%
△83.91

재외투표
89.47%
5.26%
△84.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함평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개호
김선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003
(69.54%)

4,900
(22.71%)

+ 10,103
(△46.83)

22,495
(76.08%)

함평읍
60.49%
32.58%
△27.91
74.84%
손불면
67.92%
20.58%
△47.34
73.95%
신광면
69.44%
23.70%
△45.74
75.34%
학교면
72.11%
19.96%
△52.15
71.00%
엄다면
75.27%
16.29%
△58.98
77.19%
대동면
64.67%
27.40%
△37.28
75.66%
나산면
71.77%
18.75%
△53.02
73.50%
해보면
71.97%
19.88%
△52.10
71.88%
월야면
74.97%
19.99%
△54.99
70.29%
후보
이개호
김선우
격차

거소·선상투표
79.54%
13.66%
△65.88

재외투표
100%
0%
△10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영광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개호
김선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3,227
(78.67%)

4,055
(13.73%)

+ 19,172
(△64.94)

30,159
(64.76%)

영광읍
74.83%
18.75%
△56.08
58.95%
백수읍
83.72%
9.79%
△73.93
62.30%
홍농읍
76.97%
14.14%
△62.83
63.87%
대마면
80.37%
12.73%
△67.64
64.96%
묘량면
79.28%
13.29%
△65.99
71.03%
불갑면
76.06%
16.15%
△59.91
69.95%
군서면
78.04%
15.47%
△62.56
65.80%
군남면
81.68%
10.04%
△71.64
67.28%
염산면
78.49%
9.37%
△68.72[6]
64.37%
법성면
83.61%
9.55%
△74.06
59.99%
낙월면
82.92%
6.50%
△76.02[7]
56.59%
후보
이개호
김선우
격차

거소·선상투표
70.34%
14.48%
△55.86

관외사전투표
83.25%
8.94%
△74.31

재외투표
73.33%
20.00%
△53.3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장성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개호
김선우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2,582
(86.56%)

2,081
(7.97%)

+ 20,501
(△78.59)

26,662
(66.85%)

장성읍
87.21%
7.52%
△79.69
62.33%
진원면
92.44%
3.53%
△88.91
68.23%
남면
90.89%
5.04%
△85.86
61.98%
동화면
87.26%
6.71%
△80.54
67.18%
삼서면
80.23%
14.45%
△65.78
60.67%
삼계면
78.99%
15.11%
△63.88
63.48%
황룡면
87.50%
6.95%
△80.54
59.70%
서삼면
87.27%
8.14%
△79.13
63.70%
북일면
90.38%
4.80%
△85.58
69.86%
북이면
89.13%
5.49%
△83.64
67.06%
북하면
90.03%
5.06%
△84.97
63.05%
후보
이개호
김선우
격차

거소·선상투표
89.21%
3.92%
△84.32[8]

관외사전투표
84.81%
7.94%
△76.87

재외투표
100%
0%
△100



현역 이개호 의원은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3선에 도전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4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소화하면서 나름 농촌 지역에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던 데다가, 호남의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굳건한 상황이라 국민의당 돌풍에 어려움을 겪었던 4년 전 국회의원 선거때보다는 훨씬 좋은 상황.

민생당에서는 김연관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가 80%가 넘는 득표율로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으면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당선인으로써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4년 전 전라남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겨우 신승해 홀로 살아돌아왔을 때와 비교해보면 더욱 더 상전벽해가 되었다. 거기에다가 지역구 의원을 지낸적이 있던 이낙연 전 의원의 영향력도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라 이처럼 압도적인 득표율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선거를 나간 김선우 후보는 선거구가 4개 군으로 구성되어서 발생한 소지역주의와[12] 더불어민주당, 민생당이 모두 싫어 무소속 후보를 찍는 유권자들 덕분에 11.66%를 득표하며 선거 비용 반액을 확보했다. 세부적으로는 담양군에서 이개호 후보에 90.64%의 몰표를 쏟아내 김선우 후보가 4.45%에 그친 반면, 영광군에서는 13.73%, 함평군에서는 22.71%를 득표하며 선전했다.

7.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편집]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고흥군 일원[고흥], 보성군 일원[보성], 장흥군 일원[장흥], 강진군 일원[강진]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승남(金承南)
72,772
1위

62.81%
당선
3
황주홍(黃柱洪)
39,749
2위

34.31%
낙선
7
김화진(金和進)
3,326
3위

2.87%
낙선

선거인 수
161,615
투표율
73.37%
투표 수
118,588
무효표 수
2,741

[전라남도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읍면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흥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승남
황주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7,293
(62.68%)

14,919
(34.26%)

+ 12,374
(△28.42)

44,680
(75.88%)

고흥읍
59.46%
35.86%
△23.60
73.44%
도양읍
65.72%
32.01%
△33.72
71.44%
풍양면[1]
82.07%[2]
15.87%[3]
△66.20
79.89%
도덕면
64.04%
32.53%
△31.51
74.91%
금산면
56.07%
42.06%
△14.01
76.32%
도화면
63.82%
33.13%
△30.70
75.56%
포두면
68.84%
29.00%
△39.84
73.54%
봉래면
55.85%
42.45%
△13.40
77.02%
동일면
65.64%
32.34%
△33.30
74.15%
점암면
61.12%
35.20%
△25.92
75.56%
영남면
61.93%
34.60%
△27.33
75.66%
과역면
62.70%
34.92%
△27.78
77.87%
남양면
55.79%
41.66%
△14.13
73.99%
동강면
56.04%
40.88%
△15.16
73.19%
대서면
46.30%
51.23%
▼4.93
74.82%
두원면
53.57%
43.15%
△10.42
73.82%
후보
김승남
황주홍
격차

거소·선상투표
61.88%
33.60%
△28.28

관외사전투표
70.26%
24.98%
△45.28

재외투표
94.44%
5.55%
△88.8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보성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승남
황주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7,025
(65.74%)

8,056
(31.10%)

+ 8,969
(△34.63)

26,471
(70.87%)

보성읍
63.92%
32.97%
△30.95
70.27%
벌교읍
65.69%
31.18%
△34.51
65.08%
노동면
63.40%
32.29%
△31.11
74.02%
미력면
63.85%
33.81%
△30.04
74.57%
겸백면
69.47%
26.53%
△42.94
72.42%
율어면
64.57%
32.82%
△31.75
69.41%
복내면
64.61%
32.25%
△32.36
72.11%
문덕면
56.34%
40.03%
△16.30
76.59%
조성면
68.05%
29.06%
△38.99
67.80%
득량면
66.55%
31.01%
△35.54
68.19%
회천면
62.19%
34.91%
△27.28
66.33%
웅치면
62.48%
34.37%
△28.10
76.27%
후보
김승남
황주홍
격차

거소·선상투표
58.87%
29.90%
△28.97

관외사전투표
73.16%
22.93%
△50.23

재외투표
100%
0%
△10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장흥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승남
황주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6,349
(67.41%)

7,255
(29.91%)

+ 9,094
(△37.50)

24,786
(72.69%)

장흥읍
65.99%
31.02%
△34.97
68.69%
관산읍
67.91%
30.37%
△37.54
70.72%
대덕읍
64.66%
32.30%
△32.36
70.85%
용산면
69.17%
29.22%
△39.94
73.81%
안양면
75.17%
22.80%
△52.38
70.16%
장동면
60.20%
37.26%
△22.94
74.54%
장평면
70.67%
26.88%
△43.80
74.62%
유치면
67.03%
27.50%
△39.53
69.54%
부산면
69.10%
27.87%
△41.23
73.72%
회진면
61.28%
36.79%
△24.49
72.04%
후보
김승남
황주홍
격차

거소·선상투표
65.06%
32.19%
△32.87

관외사전투표
72.45%
24.18%
△48.27

재외투표
52.63%
21.05%
△31.5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강진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승남
황주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2,105
(54.63%)

9,519
(42.96%)

+ 2,586
(△11.67)

22,651
(72.38%)

강진읍
51.17%
46.67%
△4.49
68.47%
군동면
58.34%
39.38%
△18.96
70.22%
칠량면
53.28%
44.36%
△8.91
72.37%
대구면[4]
41.20%
55.16%
▼13.96
72.99%
마량면
44.28%
54.01%
▼9.73
73.01%
도암면
56.30%
41.29%
△15.01
68.48%
신전면
55.03%
42.57%
△12.46
72.42%
성전면
55.61%
41.78%
△13.83
72.46%
작천면
64.62%
33.53%
△31.09
71.00%
병영면
63.53%
33.99%
△29.53
71.29%
옴천면
54.23%
42.61%
△11.62
75.00%
후보
김승남
황주홍
격차

거소·선상투표
63.01%
36.98%
△26.03

관외사전투표
61.60%
34.98%
△26.62

재외투표
100%
0%
△100



현역 의원인 민생당 황주홍 전 의원은 호남권에서 여론조사 상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박살나고 있는 다른 민생당 후보들과 달리 박지원 전 의원과 함께 승리할 가능성이 엿보이는 둘 뿐인 후보다. 하지만 후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 조사도 많은 만큼 치열한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남 탈환을 노리는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19대때 고흥군·보성군 지역구였던 김승남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실제 개표 결과, 여론조사와 달리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가 민생당 황주홍 후보를 여유롭게 제치고 승리, 재선 의원이 되었다.

여담으로 이 선거구는 전국에서 18곳 뿐인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없는 지역구 중 하나였다.

8. 해남군·완도군·진도군[편집]


해남군·완도군·진도군
해남군 일원[해남], 완도군 일원[완도], 진도군 일원[진도]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윤재갑(尹才鉀)
59,613
1위

67.51%
당선
3
윤영일(尹泳一)
27,290
2위

30.90%
낙선
7
강상범(姜相範)
1,404
3위

1.59%
낙선

선거인 수
132,855
투표율
68.04%
투표 수
90,398
무효표 수
2,091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읍면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해남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윤재갑
윤영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5,440
(62.88%)

14,429
(35.66%)

+ 11,011
(△27.22)

41,324
(67.21%)

해남읍
58.16%
40.93%
△17.23
63.27%
삼산면
61.09%
37.94%
△23.15
69.86%
화산면[1]
56.09%
42.37%
△13.72
65.45%
현산면
60.51%
38.06%
△22.44
69.11%
송지면
60.73%
37.97%
△22.75
64.48%
북평면
65.75%
32.70%
△33.05
71.43%
북일면
69.18%
28.99%
△40.19
71.09%
옥천면
65.96%
32.58%
△33.38
71.10%
계곡면
60.70%
37.98%
△22.72
70.31%
마산면
67.24%
30.51%
△36.73
65.41%
황산면
66.09%
31.96%
△34.13
61.99%
산이면
67.70%
30.24%
△37.46
59.46%
문내면
63.33%
34.78%
△28.56
64.60%
화원면
67.46%
30.19%
△37.27
62.48%
후보
윤재갑
윤영일
격차

거소·선상투표
57.27%
37.77%
△19.50

관외사전투표
72.83%
25.66%
△47.17

재외투표
92.30%
7.69%
△84.6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완도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윤재갑
윤영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2,485
(74.39%)

7,326
(24.23%)

+ 15,159
(△50.16)

30,967
(69.88%)

완도읍
71.12%
27.74%
△43.38
62.92%
금일읍
82.55%
16.48%
△66.08
67.29%
노화읍
77.84%
20.78%
△57.06
67.38%
군외면
69.19%
29.70%
△39.50
69.33%
신지면
74.92%
23.44%
△51.48
68.77%
고금면
83.03%
15.31%
△67.71
70.59%
약산면
74.14%
24.24%
△49.90
74.09%
청산면
63.85%
34.14%
△29.70
73.92%
소안면
76.14%
22.40%
△53.73
72.24%
금당면
64.36%
34.22%
△30.14
77.52%
보길면
73.99%
25.40%
△48.59
71.54%
생일면
67.60%
31.08%
△36.52
73.63%
후보
윤재갑
윤영일
격차

거소·선상투표
74.44%
23.47%
△50.97

관외사전투표
79.91%
18.09%
△61.81

재외투표
100%
0%
△10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진도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윤재갑
윤영일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1,688
(66.31%)

5,535
(31.40%)

+ 6,153
(△34.91)

18,107
(66.89%)

진도읍
62.52%
35.69%
△26.83
66.17%
군내면
64.64%
33.29%
△31.35
67.88%
고군면
70.61%
27.93%
△42.68
64.29%
의신면
61.06%
36.29%
△24.77
63.97%
임회면
71.33%
26.84%
△44.49
63.59%
지산면
67.26%
30.34%
△36.92
63.33%
조도면
66.66%
26.84%
△39.82
62.58%
후보
윤재갑
윤영일
격차

거소·선상투표
82.88%
16.04%
△66.84

관외사전투표
74.30%
24.01%
△50.29

재외투표
61.53%
30.76%
△30.77



민생당에서는 지역구 현역인 윤영일 전 의원이 재선 도전을 위해 예비 후보로 등록했지만, 윤영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고심하고 있어, 그 움직임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재갑을 공천하면서 윤영일도 민생당에 잔류하여 공천을 받아 재도전한다. 지역구 탈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해군 군수사령관 출신인 윤재갑, 한국감정원 호남지역본부장 출신의 윤광국이 출마를 결심해 경선 끝에 윤재갑이 공천을 받았다.

그 밖에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상범 후보 또한 출사표를 던져 국회의원 선거에 이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완도군 출신의 이영호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도 예상되었는데, 이영호 전 의원은 끝내 출마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 윤재갑 후보가 67.51%로 현역 윤영일 전 의원을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9. 영암군·무안군·신안군[편집]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영암군 일원[영암], 무안군 일원[무안], 신안군 일원[신안]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서삼석(徐參錫)
74,661
1위

76.97%
당선
2
이인호(李仁鎬)
3,509
3위

3.62%
낙선
3
이윤석(李潤錫)
18,835
2위

19.42%
낙선
7
임흥빈(任興彬)
사퇴


선거인 수
150,986
투표율
65.74%
투표 수
99,257
무효표 수
2,252

[전라남도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읍면별 개표 결과 보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영암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삼석
이윤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3,127
(78.81%)

4,947
(16.85%)

+ 18,180
(△61.96)

30,009
(63.86%)

영암읍
72.71%
23.63%
△49.08
64.67%
삼호읍
79.23%
16.09%
△63.14
52.67%
덕진면
80.92%
15.53%
△65.39
65.87%
금정면
83.46%
11.77%
△71.70
65.74%
신북면
83.95%
13.19%
△70.76
65.42%
시종면
80.70%
16.17%
△64.53
60.45%
도포면
80.97%
15.75%
△65.22
63.98%
군서면
76.12%
19.45%
△56.67
67.84%
서호면
75.98%
19.06%
△56.92
66.58%
학산면
76.31%
20.08%
△56.23
72.04%
미암면
79.56%
16.14%
△63.41
63.01%
후보
서삼석
이윤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69.06%
16.10%
△52.97

관외사전투표
82.39%
11.74%
△70.64

재외투표
100%
0%
△10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안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삼석
이윤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2,786
(75.03%)

9,469
(21.67%)

+ 23,317
(△53.36)

44,668
(66.39%)

무안읍
76.58%
19.97%
△56.62
64.74%
일로읍
62.13%
35.53%
△26.60
66.64%
삼향읍
75.64%
21.12%
△54.52
59.73%
몽탄면
75.08%
23.09%
△51.99
68.50%
청계면
72.34%
23.95%
△48.39
64.20%
현경면
83.35%
13.79%
△69.57
63.53%
망운면
75.50%
22.28%
△53.23
63.97%
해제면
76.34%
21.12%
△55.22
63.27%
운남면
71.72%
25.00%
△46.72
62.10%
후보
서삼석
이윤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66.41%
22.45%
△43.95

관외사전투표
79.00%
16.81%
△62.19

재외투표
85.71%
14.28%
△71.4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신안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삼석
이윤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8,748
(78.22%)

4,419
(18.43%)

+ 14,329
(△59.79)

24,580
(66.94%)

지도읍
77.22%
19.47%
△57.74
61.38%
압해읍
80.06%
16.45%
△63.62
61.55%
증도면
72.50%
25.93%
△46.56
63.45%
임자면
79.42%
17.75%
△61.67
57.54%
자은면
80.53%
16.02%
△64.51
63.32%
비금면
78.57%
19.03%
△59.55
63.69%
도초면
78.94%
18.26%
△60.67
65.37%
흑산면
81.71%
15.04%
△66.67
56.80%
하의면
82.47%
14.82%
△67.65
63.89%
신의면
83.42%
13.56%
△69.86
62.60%
장산면
72.68%
22.99%
△49.69
66.01%
안좌면
70.81%
25.64%
△45.17
61.14%
팔금면
71.79%
26.12%
△45.67
69.16%
암태면
75.84%
21.70%
△54.13
67.37%
후보
서삼석
이윤석
격차

거소·선상투표
66.96%
23.66%
△43.30

관외사전투표
78.58%
15.55%
△63.03

재외투표
90.00%
0%[1]
△80.00



여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역구 현역 서삼석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한다.

호남 지역구 탈환에 나선 민생당에서는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출마했던 이윤석 전 의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단수 공천을 받아 서삼석 의원과 리벤치 매치에 나서게 됐다.

한편 제1야당 미래통합당에서는 (주)호산피앤티 대표,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이인호 전 대표를 공천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호남에 더불어민주당의 푸른 태풍이 거세게 몰아쳤고, 그 영향을 받은 서삼석 후보가 압승, 무난히 재선에 성공하였다. 득표율도 지난 국회의원 선거를 넘어서 지난 재보궐선거 대비 많이 올라간것은 덤. 그에 비해 민생당 이윤석 후보는 지난 때보다 득표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선거비를 보전 받는 수준(15% 이상)에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도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는 3.62% 득표에 그치며 선거비 보전에도 실패했다.

참고로 2018년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의원 11명 중 9명이 다시 출마하여[13] 재선에 성공한 의원은 총 6명인데, 그 중 재보궐선거 당시보다 더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사람은 서삼석 의원 한 명뿐이다.

지역별 개표 결과를 보면 민생당 이윤석 후보가 고향인 무안군에서만 다른 지역보다 좀 더 높은 20% 득표율을 올리며 상대적으로 선전했을 뿐, 다른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에게 10% 중반대 득표율을 올리는 참패를 면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은 지역구 중 하나이다.


[목포] 연동, 상동, 산정동, 연산동, 원산동, 대성동, 목원동, 동명동, 삼학동, 만호동, 유달동, 죽교동, 북항동, 용해동, 이로동, 하당동, 신흥동, 삼향동, 옥암동, 부흥동, 부주동, 용당1동, 용당2동.[1] 만일 그가 당선된다면 특정 지역구 국회의원으로는 역대 최고령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2] 그래도 박지원은 민생당 후보들 중에 가장 높은 득표율인 37.34%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자존심이나마 지켰는데, 이는 정동영, 천정배와 비교해도 나름 의미있는 수치였다. 개인기로 그나마 선방한 거다.[3] 참고로 해당 선거에서 비호남권 미래통합당 후보들 중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선거구의 11.28%를 얻은 홍윤식 후보. 참고로 이 곳에서는 미래통합당 출신 무소속 후보인 권성동 후보가 당선되었고, 당선된 이후 권성동은 2020년 가을에 미래통합당의 후신인 국민의힘에 복당했다.[4] 물론 호남 자체가 보수 정당의 무덤이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목포시가 가장 낮은 득표율이 나오면서 역시 호남은 보수 정당은 죽었다 깨나도 안 되는 곳임을 다시 한 번 인증만 하였다. 애초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왔던 황규원 자체가 목포시에 기반이 전혀 없는 인물이고, 대구광역시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정치 경력도 대구광역시에서만 쌓아 왔기에 어찌보면 참패가 예상된 셈. 황규원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이후 다시 대구광역시로 정치 기반을 옮겼다. 똑같은 대구광역시 출신의 청년 정치인이고 전라남도 순천시에 출마하여 똑같이 아주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했지만 순천시에 뼈를 묻겠다며 지역구에 남고 방송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는 천하람과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부분이다.[5]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6] 여수시 고문변호사를 역임.[7] 심정우는 대신 여수시 갑 공천을 받았다.[8] 전체 투표자 13명 중 12명(92.31%)이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투표. 더불어민주당에게 투표한 인원은 1명(7.69%)에 불과했다. 낙도 지역이다 보니 노인이 대부분이고 비호남 지역이라 반공 성향이 아주 강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 투표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1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2명은 이재명을 찍었고 9명은 윤석열을 찍었다.(출처: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9] 향동, 도사동, 중앙동, 남제동, 덕연동, 삼산동, 장천동, 저전동, 풍덕동, 조곡동, 매곡동, 왕조1동, 왕조2동 (구 순천시).[10] 승주읍, 서면, 황전면, 월등면, 주암면,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구 승주군).[광양] 골약동, 중마동, 광영동, 태인동, 금호동, 광양읍, 봉강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곡성] 곡성읍, 입면, 겸면, 오곡면, 삼기면, 석곡면, 죽곡면, 고달면, 옥과면, 오산면, 목사동면.[구례] 구례읍, 문척면, 간전면, 토지면, 마산면, 광의면, 용방면, 산동면.[11] 해룡면에서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가 6,383표를 앞섰다.[담양] 담양읍, 용면, 봉산면, 고서면, 창평면, 대덕면, 무정면, 금성면, 월산면, 수북면, 대전면, 가사문학면.[함평] 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학교면, 엄다면, 대동면, 나산면, 해보면, 월야면.[영광] 영광읍, 백수읍, 홍농읍,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서면, 군남면, 염산면, 법성면, 낙월면.[장성] 장성읍, 남면, 진원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12] 이개호 의원은 담양군, 김선우 후보는 영광군 출신으로 추정된다.(선거 사무소 소재지가 영광군이고 영광군을 많이 언급했기 때문).[고흥] 고흥읍, 도양읍, 풍양면, 도덕면, 금산면, 도화면, 포두면, 봉래면, 동일면, 점암면, 영남면, 과역면, 남양면, 동강면, 대서면, 두원면.[보성] 보성읍, 벌교읍, 노동면, 미력면, 겸백면, 율어면, 복내면, 문덕면, 조성면, 득량면, 회천면, 웅치면.[장흥] 장흥읍, 관산읍, 대덕읍, 용산면,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 회진면.[강진] 강진읍, 군동면, 칠량면, 대구면, 마량면, 도암면, 신전면, 성전면, 작천면, 병영면, 옴천면.[해남]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옥천면, 계곡면, 마산면, 황산면, 산이면, 문내면, 화원면.[완도] 완도읍, 금일읍, 노화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청산면, 소안면, 금당면, 보길면, 생일면.[진도] 진도읍, 군내면, 고군면, 의신면, 임회면, 지산면, 조도면.[영암] 영암읍, 삼호읍, 덕진면, 금정면, 신북면, 시종면, 도포면, 군서면,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무안] 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몽탄면, 청계면, 현경면, 망운면, 해제면, 운남면.[신안] 지도읍, 압해읍, 증도면, 임자면, 자은면, 비금면, 도초면, 흑산면, 하의면, 신의면, 장산면, 안좌면, 팔금면, 암태면.[13] 천안시 갑 이규희 전 의원은 공직선거법 재판에 걸려서, 천안시 병 윤일규 전 의원은 고령으로 인해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해당 선거구에는 각각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이정문 후보가 출마해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