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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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유니온

整合运动 / Reunion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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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스 왕조 / 연립정부 / 진정한 볼리바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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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할세력 및 영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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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곤

샤한샤
(신원 불명)

[ 직할세력 및 영토 ]







(浮士德/Faust)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명일방주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 애니판 성우는 호리에 슌.


2. 특징[편집]


본명은 사샤(萨沙). 주로 메피스토와 붙어다니며 석궁을 사용한다. 위력은 니어가 방패로 두번 막아낸다면 손목이 불구가 되어버릴거라 장담할 정도. 애니메이션 판에서 방패로 막은 니어가 자세를 잡지 않으면 아예 튕겨나가고, 자세를 잡아도 막을 때 마다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1]

직접적인 저격 외에도 자신이 있는 곳 외의 위치에서 불시에 화살을 발사하는 수법도 사용하는데, 이는 오리지늄 아츠로 공기를 가열, 신기루를 만들어 휘하 소대원들을 은폐시킨 뒤 대형 석궁으로 저격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에피소드 5에서 마찬가지로 공기를 가열하는 아츠를 사용하는 블레이즈에게 간파되어 파훼되기 전까지는 굉장히 위협적인 기습공격이었다.

블레이즈가 비늘 꼬마라고 부르는것을 보아 아마 종족은 사브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편집]


메피스토와는 다르게 부하들을 잘 챙겨 주는 타입인지[2] 리유니온의 패색이 짙어지고 파우스트가 버림패를 자청하자 부하들이 그를 극구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친구인 메피스토와 달리 되도록 교전을 피하는 편이며, 적대관계인 로도스 아일랜드의 그레이스롯이 공격하지 않고 대화를 요청하자 공격하지 않고 대화만 하다가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며, 또 다시 그녀와 교전할 때도 소리없이 입모양을 통해 자신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프로스트노바와 그의 부하들처럼 에피소드 6에서 상당히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에피소드 3의 3-1 뒷 스토리에서 나온 용문에 붙잡혔다는 리유니온 용의자가 파우스트였던 모양. 에피소드 5의 5-9 뒷 스토리에서 첸이 이를 알아본다.

사족으로 그의 아츠와 사격실력은 타고난 재능이 아닌 수 차례의 대련과 훈련을 통해 키운 것이라고 한다. 대련 상대는 주로 본인의 부하들, 프로스트노바나 패트리어트 등 다른 리유니온 간부와 그들의 부하들이었다고. 이 내용은 6-7 뒷 스토리때 나온다.

에피소드 6에서 궁지에 몰리고 메피스토가 아츠를 무분별하게 사용해 동포들을 좀비화 시키자 제발 멈추라며 메피스토를 구속시켜 아츠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마지막 힘으로 아츠를 이용해 메피스토와 환영 석궁병 등의 동포들을 후퇴시키고 홀로 로도스와 용문근위국에 맞서 싸우다 패배해 사망한다.[3] 부서진 파우스트의 석궁은 그레이스롯이 수습했다가, 에피소드 9에서 탈룰라를 구출할 때 환영 석궁병이 다시 회수한다.

에피소드 7에서 파우스트의 사망을 보고받은 탈룰라는 "둘 중에 누군가가 죽는다면 메피스토 쪽일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에피소드 8에서 나오길 어린 시절 메피스토와 함께 떠돌다가 탈룰라와 만나 초창기의 리유니온에 합류하는 모습이 나온다. 탈룰라와 처음 만났을 때 메피스토를 감싸며 경계한다.

과거회상을 보면 리유니온이 변하면서 탈룰라가 처음 만났을 때의 탈룰라가 아닌 것을 가장 빨리 눈치챘지만 탈룰라의 탈을 쓴 카셰이 공작을 완전히 맹신 중이던 메피스토 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끌려다니다 끝을 맞이한 비운의 인물.


4. 여담[편집]


  • 애니에서는 메피스토의 폭주를 홀로 책임지며 죽어라 고생하다가 그레이슬롯에게 "네가 쏘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쏘지 않았다."라고 말했었지만 내심은 사실 그 누구도 쏘고 싶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듯이 최후의 순간 무수히 날아오는 화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다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그대로 최후를 맞이하며 더 비극적으로 연출됐다.

  • 죽기 직전에 메피스토에게 "우리들은 그 순간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쳐야 했었다"라고 말하며 리유니온에 들어온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유언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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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초반인 0-10에서 나온 장면인데, 이후 마리아 니어니어 라이트 이벤트 스토리에서 니어의 위상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면서 파우스트의 위상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게임에서의 대사가 니어의 현재 묘사와는 많이 어긋나기 때문인지 의도적으로 생략되었다.[2] 이후 밝혀지는 내용을 보면 사실 상관과 부하 관계라기보다는 대등한 동료 중에서 리더 역할에 가깝다. 아직 어리고 사격도 전혀 몰랐던 파우스트가 석궁병들을 따라다니며 기술을 배워 일취월장해 리더로 거듭난 것이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뒤에서는 메피스토가 만들어 냈던 감염자 좀비들이 몰려오고, 앞에서는 용문근위국이 쏘아올린 무수한 수의 화살 속에서 체념한 듯 웃으며 석궁의 방아쇠를 차마 당기지 못하고 사망하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이 끝난다. 또한 파우스트의 사망이 터닝 포인트인지 해당 화를 기점으로 엔딩 영상이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