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모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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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您好，我的代号是‘和弦’。为表诚意，请罗德岛收下这份有关维多利亚的文件。不必在意，这是回应感谢最基本的礼仪。期待我们以后的相处，博士。”

"안녕, 나의 코드네임은 '아르모니'. 성의를 표하고 싶으니까,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이 빅토리아에 관한 서류를 받아 줘. 신경 쓰지 마, 감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예의니까. 앞으로 잘 지내자, 박사."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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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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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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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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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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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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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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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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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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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 에벤홀츠 다음으로 등장한 5성 미스틱 캐스터.

2스킬의 감속 장판으로 인한 CC 능력이 특징이다. 광역 감속 능력을 가진 대신 딜링은 동급 캐스터와 비교해 높은 편이 아니다. 나이트메어 수준의 치명적인 설계 결함까지는 아니지만, 저지된 적만 공격할 수 있게 되는 스킬 성능과 저지된 적 상대로는 의미 없는 광역 감속이라는 서로 안 어울리는 특성 탓에 사용하기 상당히 까다롭고, 반드시 지상 탱커와 연계해야 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딜링과 서포팅 능력을 모두 갖추기는 했지만, 각각의 분야에서 특별히 뛰어날 정도는 아니라 종합적인 성능은 크게 좋다고는 하기 힘들다. 대략 4성 인디고의 상위 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딱 5성 정도의 성능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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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저지된 적을 상대로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이다. 같은 5성 아이리스와 비교하면 재능 효과를 적용받으면서 2충전 이하일 때 아르모니가 더 딜이 높아진다. 일반 공격의 경우, 공격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상황에서는 아이리스 쪽은 재능 효과를 볼 수 없고 반대로 아르모니가 재능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아르모니 쪽이 더 딜이 높고, 공격할 일이 띄엄띄엄 있는 경우는 그 반대가 된다.

은 짧은 시간 동안 사거리가 전방 일직선으로 변경되고 공격 속도가 늘어나며 공격력이 줄어드는 미스틱 캐스터 직군의 공통 스킬이다. 아이리스 1스킬과는 이름만 다르고 완전히 동일한 성능이며, 다른 미스틱 캐스터들과 마찬가지로 비주력 스킬에 속한다.

은 공격 간격 감소와 함께 공격 범위 내에 장판을 깔아 약한 마법 대미지와 함께 최대 60%의 감속을 부여하며, 저지 중인 적만 공격하게 되는 스킬이다. 또한 아르모니 2스킬의 감속은 은신 상태의 적에게도 통한다. 감속으로 적 웨이브를 묶으면서 공격 스택을 쌓고, 감속을 뚫고 저지된 적에게 공격 스택을 한번에 날리는 식으로 설계된 스킬이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공격 충전이 가능한 미스틱 캐스터라 공격 대상이 없어져도 수 초 동안은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으니 재능 및 직군 특성과 맞물리는 스킬이기는 하다.

장판형 감속이 특징이지만, 단순 광역 감속 용도로만 쓴다면 아르모니가 아니어도 충분하고 장판의 대미지 자체도 별 볼 일 없어서 지상 저지 탱커와의 조합이 반쯤 강제된다. 저지 중인 적만 공격하게 되므로 항상 재능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는데, 장판 대미지까지 포함한 단일 DPS는 만렙 마스터리 3레벨에서 1200 전후로 5성 단일 캐스터의 주력 스킬 중에서는 하위권에 속한다.

저지된 적을 상대로는 감속이 의미가 없어지므로 그냥 DPS가 더 높은 다른 캐스터를 쓰는 것이 낫고, 그렇다고 저지가 아예 안 되면 약한 장판딜만이 들어가므로 그냥 전문 서포터를 쓰는 것이 낫다. 즉 복수의 적이 있는 상황에서 아르모니가 저지된 적을 공격하면서 저지되지 않은 다른 적이 감속 효과를 받는 상황이 이상적인데, 아무래도 사용하기 까다롭다. 저지되지 않은 적을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예 저지가 불가능하고 감속 장판 효과도 받지 않는 공중형 적은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보내줄 수밖에 없다는 것도 단점.

지속 마법 대미지가 달린 장판형 광역 감속이라 장진주 이벤트의 본체형 적들이나 본인이 등장한 불로 비춰주소서 이벤트의 불씨형 적들 상대로는 굉장히 유효하다.

는 좋지 않다. 2차 정예화 이후 응접실에 단독 배치하면 단서 수집 속도가 50% 증가하는 대신 시간당 컨디션 소모가 2나 증가한다. 똑같이 단독 배치 시 50%인데 컨디션 페널티가 없는 카제마루의 완전 하위호환이며, 얼핏 뛰어나 보이는 겉보기 효율과 달리 실질 효율은 중하위권이라 카제마루도 거의 쓰는 사람이 없는 판에 8시간 44분만에 컨디션이 동나는 아르모니는 기반시설을 자주 확인해 줘야 해서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더욱 쓸 일이 없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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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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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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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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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은 로잘리. 가울 혈통의 귀족 출신으로, 원래는 로열 가드 스쿨에 들어가려던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자신의 스승이 밀수업을 하다가 체포되는 것을 우연히 목격했고, 빅토리아 군부로부터 더 이상 추궁받지 않는 대신 이 사건에 대해 함구할 것을 요구받으면서 군인이 되려던 꿈이 흔들리게 된다. 이후 학교에서 홀연히 사라진 뒤 '아르모니'라는 가명 하에 캐스터 공작 휘하의 정보요원이 되었으며, 에블라나가 창설한 더블린을 감시하고 정보를 캐내는 정보원으로 파견되었으나 이내 에블라나의 사상에 동화되어 역으로 빅토리아 군부의 정보를 더블린에 빼내는 이중간첩이 되었다.

• 코드네임인 아르모니(Harmonie)는 프랑스어로 조화, 균형이라는 뜻이다. H는 묵음이다. 아르모니가 가울 혈통이라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 때문에 할모니, 하르모니라는 별명도 붙었다. 한편 일본어판에서는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할 때는 아르모니(アルモニ)로 번역되었으나 오퍼레이터로서의 코드네임은 하모니(ハーモニー)로 번역이 바뀌었다.

• 기분파에 막무가내인 만드라고라와 달리 냉정하고 여유로운 성격으로, 더블린 내에서는 만드라고라가 사고를 터뜨리려는 걸 뜯어말리는 책사 포지션이다. 이후 10지역에서 만드라고라가 일으킨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더블린 리더인 에블라나를 대신해 맨프레드에게 사죄하는 등 에블라나의 사절 역할로 나온다. 이런 행적 때문인지 캐릭터 프로필에서도 진영이 빅토리아가 아닌 더블린 소속으로 나온다.

• 신중한 지략가 스타일의 언행에 비해 치맛자락에 리드의 인형과 자기 인형을 달아놓거나, 시종일관 특유의 메스가키를 연상시키는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짓는 등 일러스트가 좀 깬다는 평이 많다. 출시 후에도 저 표정은 그대로인데,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서는 아예 메롱까지 시전해서 왠지 모르게 꼴받는다는 말도 많이 나온다. 심지어 SD마저도 저 표정 그대로다.

• 스토리에서 악역으로 등장했던 아르모니의 출시 소식에 의아해하는 반응이 제법 많이 나왔는데, 떡밥이 어느 정도 드러나 있었다. 아르모니 일러스트의 꼬리를 보면 로도스 아일랜드 특유의 전술 디스플레이를 부착하고 있으며, 더블린 내부에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었기 때문.[1]
  당장 같은 더블린 간부인 만드라고라부터 아르모니를 경계하며 시종일관 서로 의견이 충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아르모니는 최대한 만드라고라를 챙겨주려고 노력하는데 만드라고라 쪽에서 귀족인 아르모니를 싫어한다.
  함께 공개된 모듈의 이름은 대놓고 스파이의 서류철이며, 이미지에 혼과 리드의 프로필, 로도스 아일랜드 본함 사진이 들어가있어 어느 소속의 스파이인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피셔 중위에 의해 빅토리아 군부에 이중간첩 행위가 발각되어 도주하던 도중 더블린의 후원자인 웰링턴 공작과 논의 끝에 활동에 제약을 거는 조건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외교 사절로서 파견되었다고 한다. 불로 비춰주소서에서는 단순한 신분 세탁 외에도 에블라나의 뜻에 따라 신생 더블린을 창설한 리드를 감시 및 보호하려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 스토리에서는 참모 역할로만 나왔기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물 계열 아츠를 사용한다.[2]
  의외로 상당히 희귀한 아츠인데, 지금까지 등장한 물 계열 아츠 사용자는 시에스타 출신의 실론, 라인랩의 뮤엘시스와 외전 만화에 등장한 감염자 달리아 뿐이었다.

• 2020년 1월 PV의 실루엣으로 등장한 것을 보면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기획된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

• 같은 녹색 필라인인 켈시의 얼굴에 아르모니의 얼굴을 합성시킨 짤이 존재한다. 특유의 표정과 켈시의 밈이 합쳐져 사람 열받게 하는 데 제격이라는 평. #

• 옷에 차고 있는 완장이 인공기 같다는 말이 많다.

• 혼과 로열 가드 스쿨 동창이었으며, 꽤 친한 사이였다. 학창 시절에는 모범생이었던 혼을 어느 정도 동경했던 모양인데, 로도스에 와서는 최대한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3]
  혼의 승진 기록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편지를 보낸 것도 아르모니인 것으로 보인다.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이 편지를 보낸 게 대체 누군지 조사하고 있었는데, 아르모니는 다들 기억에 남는 학교 친구 몇 명쯤은 있지 않냐면서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떠냐고 돌려깐다.
  그리고 리드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고, 어째서인지 박사의 지휘를 보고 더블린의 리더인 에블라나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과 칭찬까지 언급하기도 한다.[4]
  이것 때문에 혹시나 에블라나도 로도스에 오퍼레이터로 들어온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다.
  혼과 동창이면서 마치 여고생 교복 같은 복장이라 취향존중 같은 태그가 붙었다.

• 똑같이 머리카락이 초록색인 켈시에 이어 녹단또라는 별명이 있고, 추가로 민트단또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민트가 아니다

• 2차 창작 커플링에서는 빅토리아군 동급생인 혼이나 같은 더블린 소속인 에블라나, 만드라고라, 리드와 엮이며, 그 외에 대사에서 호감을 표하는 박사와도 엮인다. 표정 때문에 박사나 만드라고라 등을 매도하는 메스가키로 많이 나오는데 정작 실제 아르모니의 성격은 메스가키와는 거리가 멀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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