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드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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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무언가가 '세계의 끝 산맥'을 동요시키고 있다.
죽음이 드워프의 영토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수세기동안 하이킹이었으며, 적들은 우리 드워프가 약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깊고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겁쟁이로 여기겠지. 어리석은 놈들.
모든 잘못은 기록되기 마련이지. 우리와 대적하는 아주 사소한 적들조차도 대서의 장마다 피로 아로새겨져 있다.[2]
클랜 거니슨[3]
... 여덟 봉우리 카라크[4] ... 요세프 버그만[5] ...오크는 대가를 치뤄야만 한다. 덤빌테면 덤벼봐라.
하나의 잘못이 바로 잡아졌다. 하지만 '원한의 대서'에는... 아직도 잘못에 대한 기록으로 가득하다...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드워프(Warhammer)의 문서.
특이하게 다른 진영들은 전부 방패에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드워프만 휘장이다.[6] 2편에서 추가된 세력 하이엘프와 스케이븐, 3편에서 등장한 케세이와 너글도 휘장을 사용하면서 독보적이진 않게 되었다.
2. 세력 소개[편집]
드워프는 자존심 강한 다혈질 수염쟁이들로, 보통 보석과 황금, 그리고 온갖 귀금속을 애호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지금도 올드 월드 곳곳에는 드워프아성이 곳곳에 남아있는 걸 보면, 다위[7]
는 대지진을 비롯한 온갖 재난이 닥쳐 오기 전까지 상당한 번영을 이루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드워프는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간신히 버티고 있는 종족에 불과하며, 적들의 공격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드워프아성의 대다수를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그러나 다위는 오늘날가지도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의 궁극적 숙원은 '카라즈 안코르', 곧 다위의 왕국을 재건하는 것이며, 그 숙원을 이룰 만큼 무시무시한 전사 무리와 올드월드에서 가장 진보된 병기들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3. 세력 특징[편집]
싱글캠페인과 멀티캠페인에서는 야만적인 타종족들에게 선진문물과 방패벽 맛을 보여주는 일명 파란 카오스이자 카오스의 전사를 제친 진 최종보스로 취급될 정도로 강력한 것이 특징이다.[8]
허나 PVP 에서는 반대로 짦은 다리 때문에 영원히 고통받는 3대 최약체 진영이다.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가장 먼저 리워크를 받은 1부 종족이 되었다. 여러 지역에 랜드마크가 추가되고 오스골드 대장간 시스템, 신규 유닛으로 4티어의 자이언트 슬레이어가 추가되었으며, 웅그림이 카라크 카드린 팩션으로 독립하면서 메이저 팩션이 세 개로 늘어났다.
둠세이어 패치 이전까지는 드워프의 자전비가 대폭 너프를 맞고, 반대로 그린스킨의 자전비는 대폭 상향되면서 객관적으로 봐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자전비로 참패하는 그림이 나오며 AI 드워프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린스킨과 인접한 마이너 드워프 팩션은 30턴 내에 대부분 멸망해버리고, 3대 메이저 팩션들조차 수도만 간신히 사수하면서 연명하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발견되었다.
그러나 둠세이어 패치 이후로 AI전설군주와 그린스킨의 자전비 뻥튀기가 리셋되었고, 뱀파이어 백작의 공격성이 감소하면서 드워프의 주적이 사라져버려 1부 시절 '파란 카오스'라 불렸던 그 때의 위상을 되찾았다. 이제는 뱀파이어를 밀어내는 제국계 팩션들과 더불어 패치 전과는 정 반대로 올드월드를 선세력이 완전히 집어삼키는 모양새가 되었다.
드워프 캠페인의 주된 목표는 원한의 대서를 깨끗히 유지하면서 뿔뿔이 흩어진 드워프 왕국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드워프 왕국은 적합한 기후의 산지에 위치하므로 내정상 패널티를 걱정할 필요는 없고, 공통된 적이 명확하여 서로 사이가 나쁠 이유도 없는데다 대부분은 성향이 방어적이라서 크게 세력을 늘리지도 않기 때문에 연합을 권유하기 쉽다.
초반의 주적은 그린스킨이다. 어떤 드워프 팩션으로 플레이하던 가장 먼저 마주치는 숙적으로, 중반을 넘어서 뱀파이어와 스케이븐 등이 거슬리기 시작할 때 까지는 주구장창 그린스킨과 싸우게 된다.[9] 그린스킨의 저티어 유닛은 드워프만큼 튼튼하지는 않지만 공격력만큼은 수준급이며, 언더웨이를 이용해 산맥을 뚫고 기습해올 수 있다. 드워프는 어떤 식으로든 패배할 때 마다 원한이 생기기 때문에 가장 작은 촌구석 영지 하나까지도 수비를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뱀파이어와는 기본적으로 피차 데면데면한 관계지만, 영토가 드워프의 산맥과 인접해 있어서 자연히 퍼지는 뱀파이어 오염이 거슬리기 쉽다. 그린스킨을 정리하고 여유가 생겼다면 주로 다음 상대는 뱀파이어가 될 것이다. 그린스킨과 달리 위협적인 보병들의 공격력은 없고 사격 병종이 전무해[10] 원한 발사기나 캐논, 노포만 있어도 일방적으로 줘 팰 수 있지만, 괴수가 강력한 편이므로 슬레이어를 준비하면 좋다.
선 세력에 속하는 종족이기 때문에 후반 위기로 당연히 카오스의 침공과 마주치게 된다. 아카온과 카오스 본대가 세계의 끝 산맥의 북쪽을 따라 남하해올텐데, 기본적으로 산지에 위치한 드워프 성채들은 방어가 용이하고, 순조롭게 영지 통합이 진행되었다면 드워프 특유의 안정적인 경제력이 빛을 발한다. 느려터진 카오스 보병대를 상대하기 쉬운 포병까지 있어서 선 세력 중에서는 카오스 황무지와 가장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막아내기는 쉬운 편이다.
드워프 캠페인의 핵심은 '원한의 대서'를 관리하는데에 있다. 그 어떤 전투에서도 패배를 용납해서는 안 되며, 심지어 영토의 끝자락에 한 턴만 습격을 당해도 원한이 생긴다. 원한이 쌓이면 내정에 상당한 타격을 입으며 무엇보다 승리조건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드워프 팩션은 반드시 진출하기 전에 각지의 수비를 굳혀야 한다. 3티어 성벽 건설은 기본이며, 최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후방에까지 유격 수비대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
4. 종족 특징[편집]
모든 드워프 유닛들은 주문 저항 35%를 가진다. 밀집 보병의 대표적인 약점 중 하나가 광역 마법에 취약하다는 것인데 드워프 보병은 이 특성 때문에 마법에도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다.
5. 시스템[편집]
5.1. 지령[편집]
5.2. 원한의 대서[편집]
The Great Book of Grudge
워해머 드워프의 상징. 종족 단위로 드워프에게 가해진 모든 잘못에 대한 복수의 다짐을 하이 킹의 피로 적어놓은 책이다. 설정상 아주 먼 옛날의 오래된 원한들부터 정말 사소하고 새로운 원한까지 방대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게임에서는 군주에 따라 시작시에 단 하나의 원한만 주어진 채로 시작한다. 카라즈 앙코르와 카라크 카드린은 바로 인접한 영토를 점거하거나 옆에 있는 적 군주를 물리치는 정도이지만, 안그룬드 클랜은 여덟 봉우리 탈환이라는 최중요 원한을 부여받는다. 드워프 캠페인의 승리 목표에는 원한의 대서에 의한 불만 수치를 일정 이하로 유지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좋은 싫든 대서에 적힌 원한을 청산해야만 한다.
2021년 7월 14일 이전 기준으로 대서에 기록된 각각의 원한들은 플레이어가 수행해야 할 과제를 보여주는 미니퀘스트 형태로 존재했었다. 해결하지 못한 원한은 심각도에 해묵은 정도를 곱해서 불만 수치를 누적시킨다. 불만은 3단계로 나뉘어 쌓여갈수록 플레이어의 팩션에 패널티를 부여한다. 원한들은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지지 않으며[11] 해묵어갈수록 심각도가 곱연산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내버려두면 언제까지고 불만이 무한정 쌓여간다. 원한의 청산에 성공하면 해결한 원한이 깊은 정도에 따라 보상을 받고, 원한의 대서에서 해당 항목에 붉은 줄이 그어지며 비활성화된다.
특정 원인에 의해 원한이 발생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영토가 습격당했을 때, 영지가 약탈/점령/파괴 당했을 때, 군대가 패배했을 때, 군주가 살해당했을 때. 캐릭터가 부상/암살당했을 때, 공공질서가 떨어져 반란군이 생성되었을 때. 이런 경우 원수로 지정된 상대의 군주를 전투에서 쓰러뜨리거나, 빼앗긴 영토를 되찾거나, 요원 행동으로 상대 요원에게 부상이나 암살을 성공시키면 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상황이나 이벤트에 따라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원한들이 있는데, 상대의 영토를 습격하라거나, 영지를 약탈하라거나, 상대 팩션을 전투에서 몇 번 물리치라는 등의 원한이 고정적 요인 없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단순히 전쟁을 하지 않는 것 만으로는 원한을 관리할 수 없다.[12]
원한이 쌓이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통 안전하다고 여겨질법한 촌구석 영지 하나까지도 방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반란군조차 원한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공공질서나 상비군으로 관리할 수 없는 영지는 점령하고 빼앗기느니 파괴하는 편이 나으며, 후방에서 이벤트로 팝업되는 유목 비스트맨이나 그린스킨이 전쟁중도 아닌데 영토에 습격을 하고 멀찍이 도망치는 일이 잦기 때문에 후방에 별도의 유격대를 운영하여 그런 불안의 싹들을 완전히 잘라버리는 것이 좋다.
2021년 7월 드워프 리워크 크게 바뀌었다. 일단 원한의 페널티가 조정되어서 낮을 때는 최대 공공질서, 드워프와 외교, 연구 속도가 상승하는 보너스가, 높을 때는 최대 공공질서, 드워프와 외교, 연구속도가 하강하는 패널티가 생겼으며, 유지비 증가가 빠지고 오히려 모든 군단을 대상으로 추가 돌격 보너스가 붙게 되었다.
그리고 원한이 높을 수록 높은 확률로 턴이 시작할때 마다 슬레이어와 자이언트 슬레이어를 유명 연대로 모집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또한 이제는 안그룬드 클랜 뿐만 아니라 모든 드워프 스타팅이 최중요 원한 최소 4개를 가지고 시작한다. 이 원한들은 깨면 오스골드 뿐만 아니라 최고급 룬을 하나 제공한다.
일단은 메인 퀘스트 같은 느낌으로 캠페인의 방향성을 정해주는데, 토그림처럼 자연스럽게 하면서 깨는 경우도 있지만 안그룬드의 팔봉산 되찾기 같은 캠페인의 목표도 있고, 그롬브린달의 말레키스 잡는 것 처럼 사실상 캠페인을 클리어 하고 나서 진행하는 원한도 있다.
5.3. 오스골드 대장간 (토탈워: 워해머 2)[편집]
2018년 5월 31일 패치로 툼 킹에 이어 두번째로 아이템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툼킹의 카노푸스 단지처럼 서약의 금(오스골드)라는 특수 화폐가 필요하며 고급 아이템을 만들려면 여러 특산물들이 필요하다는 것도 동일하다. 오스골드는 건물, 군주의 스킬, 원한 해결시 얻을 수 있으며 해결하기 쉬운 원한(공질 낮은 곳에 반란군을 발생시킨 뒤 격퇴)로 쉽게 얻을 수 있다.
툼킹에 비해 장착하지 않은 아이템들은 분해해서 오스골드로 환원할 수 있어서 아이템 제작에는 여유가 있으나, 오직 아이템만 만들 수 있을 뿐 유명연대나 슬롯 등 유틸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능이 가장 좋은 유니크템은 한개만 보유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보다 큰 단점은 아닌데 완벽한 활력을 제공하는 강철 감시자의 망치, 재생을 제공하는 강철 감시자의 맥주잔, 주변에 마법 저항과 사격저항 증가를 패시브 오라로 뿌리는 관문 수호자의 투구[13] , 착용자의 사격피해를 증가시고 주변에 원거리 공격 정확도 증가 오라를 부여하는 시굴자의 망원경[14] 등 어지간한 유니크 아이템보다 좋은 사기적인 옵션을 보유한 아이템들이 일반~희귀등급에 몰려있어서 오스골드만 있으면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있다!
아래문단은 제조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유니크템을 제외하고는 전부 여러번 만들 수 있는데다가 재활용도 가능하고 필요한 재료들은 직접 정착지를 점거,자원을 개발함으로서 얻을 수도 있고, 무역을 통해 수입할 수 있다.
* 무기
순찰자의 망치= 무기피해 +10%
슬레이어의 도끼= 속도 +10%, 대형 적 상대 보너스 +7, 돌격보너스 +10
광부의 곡괭이= 장갑 관통 무기피해 +15, 보병 상대 보너스 +5
시굴자의 곡괭이= 장갑 관통 무기피해 +30, 절단 공격 활성화
올드 가드의 망치= 그린스킨, 스케이븐과 싸울 때 (무기피해 +12%, 근접공격 +10)
트롤 슬레이어의 도끼=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6, 화염 공격 활성화
베테랑의 망치= 근접방어 +6, 특성: 돌격 방어 전문가 부여
아이언비어드의 도끼= 무기피해 +8%, 근접방어 +6
게이트키퍼의 망치= 근접방어 +12, 동상 공격 활성, 패시브 능력: 차가운 오라[15]
부여드래곤 슬레이어의 도끼=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2, 무기피해 +10%, 패시브 능력: 드래곤 슬레이어의 도끼[16]
아이언워든의 망치= 보병 상대 보너스 +10, 무기피해 +12%, 패시브 능력: 아이언 워든의 망치[17]
엘프베인 (유니크)= 마법저항 +20%, 마법 공격 활성화, 엘프와 싸울 때 (근접공격 +14, 무기피해 +20%)
스타브레이커 (유니크)= 근접공격 +6, 무기피해 +18%, 공격에 사기저하 능력 부여, 능력: 영웅적인 일격[18]
부여.
5.3.1. 룬[편집]
2021년 7월 14일 패치로 개편된 요소. 원래는 군기형 룬은 있었으나 개편되면서 크게 개인 룬과 군기 룬으로 나눠진다.
또 기존에는 종류도 상당히 적으면서도 폐허 탐사나 보물, 전투 종료 후 드랍 등으로만 얻을 수 있었으나 그 드랍확율이 극악이였다. 이제는 퀘스트와 원한으로 얻는 수 있는데다 대장간에서도 만들 수 있다.
개인 룬은 아케인 슬롯 대신 있는 룬 슬롯에 장비된다. 3칸이나 있어서 마법도 탈것도 없는 드워프에게 큰 보상을 준다. 그 중에서도 도트 데미지 버프를 주는 앙심의 지고 룬은 메인 영웅에게 반드시 달아줘야 할 개인룬 1순위로 꼽힐 정도.
군기 룬은 군주 및 영웅의 군기처럼 사용하는 룬으로 유닛에게 장비하면 크게 강화해주는 대신 얻는 갯수가 크게 제약된다. 각 룬은 한번만 제작 가능하다.
룬은 두 종류가 있으며, 일반 룬은 서약의 금 30개로 3개를, 지고 룬은 50개로 1개를 만들 수 있다.
* 개인룬
무쇠의 룬: 장갑 +20
방어의 룬: 근접 방어 +7
화염의 룬: 기본 무기 피해 +35, 화염 공격 활성화
격분의 룬: 근접 공격 +3, 광란 부여
행운의 룬: 피해 감소 +5%
힘의 룬: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5
충격의 룬: 돌진 보너스 +10, 접촉 시 '현기증' 효과 적용 (적에게 근접 방어 감소, 속도 저하 부여)
방패의 룬: 사격 저항 +10%
절개의 룬: 장갑 관통 무기 피해 +20
공포의 룬: 적 리더십 -3 (지역 적 군단), 속성: 공포 유발
타격의 룬: 무기 피해 +8%
진격의 지고 룬: 속도 +25%, 속성: 활보
그롬릴의 지고 룬: 장갑 +50
앙심의 지고 룬: 지속 능력: 앙심의 지고 룬 (접촉 시 적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오라 활성화)
스노리 스팽겔헬름의 지고 룬: 근접공격 +25
미치광이 알라리크의 지고 룬: 기본 무기 피해 -7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75
부동의 지고 룬: 체력 +20%
스칼프 블랙해머의 지고 룬: 무기 피해 +20%
비행의 지고 룬: 능력: 비행의 지고 룬 (화염 및 마법 공격 활성화, 투사체 관통 피해 부여,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군기 룬
플랙슨의 탐색의 룬: 대형 적 상대 보너스 증가, 탄환에 유도 기능 추가 (배속된 포병 부대)
불꽃의 룬: 적의 리더십을 감소시키는 폭발 피해 추가 (배속된 포병 부대)
관통의 룬: 장갑 관통 사격 피해 및 관통력 증가 (배속된 포병 부대)
선조의 룬: 활력 상실 감소 -25%, 지속 능력: 선조의 룬 (체력 25% 이하로 감소할 경우, 25초 간 불굴 및 모델 사망 불가 얻음)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용기의 룬: 돌격 보너스 +15, 속성: 심리 면역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스트롤라의 룬: 속도 +20%, 속성: 선봉대 배치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금욕의 룬: 대형 적 상대 보너스 +8, 속성: 돌격 방어 전문가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성역의 룬: 물리 저항 +15%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경악의 룬: 지속 능력: 경악의 룬 (속도, 돌격 속도, 돌격 보너스 -10%), 속성: 공포 유발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전투의 룬: 보병 상대 보너스 +8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그룽니의 지고 룬: 피해 저항 +10%, 지속 능력: 그룽니의 지고 룬 (범위 내{40m}의 아군에게 사격 저항 +20%)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발라야의 지고 룬: 마법 저항 +50%, 지속 능력: 완벽한 활력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외눈 그로스의 지고 룬: 공격이 '사기 저하' 효과를 유발하여 리더십 감소, 속성: 그린스킨 상대로 싸울 때 공포 유발 및 섬뜩함 유발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기만의 지고 룬: 사격 저항 +20%, 특성: 암행, 속성: 저격 (배속된 포병 부대)
붉은 수염 스트롬니의 지고 룬: 근접 공격 +8, 지속 능력: 붉은 수염 스트롬니의 지고 룬 (범위 내 {40m}의 아군에게 근접 공격+5, 리더십 +4) (캐릭터가 아닌 부대에 할당)
번제의 지고 룬: 능력: 번제의 지고 룬 (시전자 주위에 폭발형 포격을 가함, 갑옷 무시,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사격 피해 +20% (배속된 포병 부대)
6. 플레이 가능한 진영[편집]
카라즈 아 카락, 안그룬드 클랜, 카라크 카드린 세력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세력 이름이 카라즈 안코르로 바뀐다.
7. 관련 DLC[편집]
드워프 세력과 관련된 유료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왕과 전쟁군주 (The King & The Warlord)
- 전설적인 군주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추가, 안그룬드 클랜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룬로드 추가
- 유닛 레인저, 레인저-대형 무기, 부크만의 레인저, 노포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드워프 전사, 광부-폭발 화약, 슬레이어, 해머러, 아이언브레이커, 레인저-대형 무기, 아이언드레이크, 원한 발사기, 자이로봄버)
8. 캠페인[편집]
8.1. 회오리의 눈[편집]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아이언브로우의 원정대 세력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독자적인 캠페인 승리 조건을 가지는데 러스트리아에 널리 퍼져있는 유물들을 모아서 잃어버린 금고를 찾는 것.
처음 시작할 때 근처 스케이븐 군단이 있어 이를 물리치거 빠르게 영지를 통일해야한다. 영지를 통일하고 유물을 하니씩 완성시킬 때마다 영지 주변에 스케이븐 군단이 팝업되는데 이들을 물리치면 된다.
영지를 통일하고 서쪽에 있는 소텍의 등뼈 드워프와 조우하면 이후에 이벤트가 뜨는데 연방할 수도, 외교 우호도를 올릴 스도 있다. 연방을 하게되면 테클레스가 통수를 칠 수도 있으니 상황봐가면서 연방을 하자.
스케이븐이 주적이다보니 리자드맨과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고 이들과 군사동맹을 하면 이들이 가진 영지 내 유물들을 자동습득하게 된다. 리자드맨과 군사동맹 전략을 하지 않을 경우일일히 뛰어다녀서 전부 점령해야함과 동시에 사방에서 얻어맞는 판도가 되니 드워프의 원한 쌓이기가 딱 좋게 구현되어있다. 어떤 선택을 할지는 유저의 몫이다.
소렉 본인은 전통적인 병력구성이 좋고 룬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기본병력을 충실하게 키우면서 강화시키는 것이 좋다. 주로 쇠뇌수들과 원한 발사기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긴수염이나 철쇄대를 모루로 삼고 오거 비통엄니 기병으로 단점을 메꾸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룬 장인 역시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룬장인도 둘이상 데리고 다니는 것이 추천된다.
유물을 8개 정도 모으고 4가지로 복원하면 잃어버린 금고실이라는 최종전투가 뜨며, 최종전투는 스케이븐 웨이브를 버티는 것이다. 처음에는 맵 끝에 나오거 별볼일 없지만 이벤트로 중앙에 자리잡게 되면 사방에서 스케이븐이 쳐들어오니 방진 배치를 신경써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유물 복원을 통해 군단능력으로 전체 피 회복이나 광역기 등이 존재하니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자. 최종전투를 이기면 승리하고 르팡스처럼 따로 영상 컷신은 나오지 않는다. FLC 팩션이다보니 영상은 따로 안 챙겼나보다.
8.2. 필멸의 제국들[편집]
8.3. 불멸의 제국들[편집]
단기 승리 보상으로 모든 영웅 제한+3, 장기 승리 보상으로 영웅 모집 등급+10을 받는다. 군단마다 엔지니어와 룬스미스를 배치하는 드워프에게 유용한 보상이다.
9. 전투[편집]
장갑과 근방이 매우 높은 보병진으로 뛰어난 사격진과 포병을 보호하며 니가와를 구사하는 것이 드워프의 주 전술이다.
9.1. 장점[편집]
- 최고의 방어력
- 높은 리더십과 전선 유지력
- 다양한 사격진
9.2. 단점[편집]
- 최악의 기동력
- 뚜벅이 군주와 영웅진
- 마법사의 부재
- 약한 제공권 장악력
- 제한적인 전투 후 충원
10. 내정[편집]
결론적으로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지킬 수 있는 선에서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다. 마구 확장하다 보면 영토가 위아래로 상당히 길게 늘어지게 되어 있어서 주요 영지를 방어하기 위해 5로드 가까이는 유지하게 되기 때문에 군대 유지비로 늘 허덕이는 게 난점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전선을 여러 방면으로 만들지 말고 한 곳에 집중하는 게 좋다. 드워프는 내정 관리에 좋은 기술과 건물이 많아서 차근차근 내정에 힘을 쏟으면 막대한 금 수입이 발생하므로 그때부터 군세를 늘려나가면 된다. 테크트리가 워낙 강력하고 영지도 맵 구석의 안정적인 곳에 있어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경제력이나 전투력이나 원톱을 차지하게 된다.
점투에 자신이 있는 유저들은 연구 트리에서 성장 속도 증가 및 오염도 감소에 관한 내정 연구를 찍은 다음, 정착지와 수익 건물의 수입을 높이는 연구를 찍고서야 군사 연구를 달리는 편이다. 모루가 단단하고 사격진과 포격진이 우수하기 때문.
10.1. 장점[편집]
- 압도적인 경제력
적합한 기후가 산맥인 특성상 드워프의 영토에는 광산을 가진 영지도 많고, 자원의 종류도 다양한 데다 교역에 보너스를 주는 연구와 건물도 다양하다. 심지어 공공질서 건물만 지어도 '드워프 맥주'라는 타 종족은 생산이 불가능한 고유의 자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역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매우 용이하다.
기술 업그레이드도 내정 쪽으로 돈이면 돈, 교역이면 교역, 외교면 외교, 공공질서면 공공질서 다방면으로 우수하게 갖추어져 있다. 특히 내정의 위쪽 기술트리에는 초반부터 이득을 얻기 쉬운 '정착지'와 '수익 건물'의 수익을 직접적으로 뻥튀기시키는 업그레이드를 매우 빠르게 마칠 수 있다. 여기에 한 지역에 속한 거점을 모두 점령하면 내릴 수 있는 지령 효율을 추가로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를 더하면 다른 진영은 넘볼 수 없는 무시무시한 경제력이 완성된다.
2부 들어서 내정 건물이 4티어 이상 있는 하이엘프, 노예 부스트로 단기간 경제 부스트를 땡길 수 있는 다크엘프 등 드워프의 경제력을 따라잡는 종족들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영웅 이용, 추가자원 소모 같은 부가요소 없는 바닐라 상태의 경제력은 드워프만의 장점이다.
- 수월한 내정관리
- 방어하기 쉬운 지형
이런 특징들이 합쳐져 드워프의 주된 전장은 보통 탁 트인 허허벌판이 아니라 험준한 산지, 좁은 다리가 놓인 계곡, 지하 통로, 성벽 뒤에서 농성하는 수성전이 된다. 고저차가 심한 산지는 기병에게 불리할 뿐만 아니라 드워프의 막강한 직사 화력을 살리기 용이하며, 우회도 불가능한 좁은 다리 위에서 벌어지는 니가와 전략은 악랄하기 그지없다. 지하통로[25] 에서 벌어지는 언더웨이 전투는 드워프의 장점을 살리기 좋은 길쭉하고 좁은 지형을 가지고 있어 전투가 아주 편해진다. 설령 오크와 비스트맨이 산맥을 무시하고 들어올 수 있다고 해도 이들 또한 지하통로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선 좁고 길쭉한 지형 때문에 아비규환이 벌어지지만 드워프는 코웃음 치며 니가와 전략으로 이들을 말려 죽일 수 있다.
- 간편한 외교
10.2. 단점[편집]
- 너무 길고 많은 연구
- 애매한 지역 적합도
- 최악의 인구성장속도
11. 유닛 구성[편집]
11.1. 전설적인 군주[편집]
11.1.1. 토그림 그루지베어러[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토그림 그루지베어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