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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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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2023년 9월 경과에 대한 내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23년 9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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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경과의 2023년 10월 목록을 정리한 문서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이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과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게시하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에는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서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하여 돌아다니는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오보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서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들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의 특성상 반드시 교차검증이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전선이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어느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이다. 양측이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해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편집]
- 한국 시간으로 10월 02일 오전 12시 5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스몰렌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습이 발생했다.#
- 영국 국방장관 그랜트 셰프스가 영국 주도 하의 우크라이나군 훈련 프로그램을 우크라이나 내로 옮길 것을 군 수뇌부와 논의했다고 더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리시 수낙 총리는 해당 영국군 인력을 우크라이나 내로 파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오데사주를 깜짝 방문해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지원 등을 약속했다.#
-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소치의 아들러 공군기지와 스몰렌스크의 국영 전술미사일회사가 운영하는 항공기 공장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크라이나가 9월에 탈환한 면적은 8월과 동일하게 약 35km²이다. 하지만 남부 전선에서는 대반격이 개시된 이후로 처음으로 단 1개의 마을도 탈환하지 못했고, 동부 전선에서 안드리우카와 클리시치우카 2개의 마을을 탈환하는데 그쳤다. 우크라이나는 대반격이 개시된 6월부터 9월까지 약 371km²[1] 와 마을 14개[2]를 탈환했다. 그리고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총 면적의 17.48%를 점령하고 있다.#
- 미 연방정부 셧다운이 가까스로 무마된 가운데 미 국방부에서 약속한 6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로의 군사지원(USAI)가 집행되지 못할 것을 우려해 미 의회에 로비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BBC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의견과는 반대로 미 연방정부 예산안 초안 중 해당 지원 지출이 누락되었다고 보도했다.#
-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EFA 부교가설차량 8대, 세자르 자주포 6대, SDZ 공병차량 8대의 공여를 발표했다.#
- 크림반도 잔코이에서 요격한 우크라이나 미사일 잔해로 인해 두 개의 창고가 손상되었다고 주장했다.#
-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소속 에스토니아인이 리만에서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
- 보우챤스크에서 포격으로 1명 사망했다.#
-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에서 러시아 육군 제1근위전차군이 우크라이나 육군 제56차량화보병여단과 제77공수여단의 인원들을 생포했다.#
- 벨고로드주 셰베키노의 한 시장에서 우크라이나의 포격으로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3. 2일[편집]
- 한국 시간으로 오후 ?시 ??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1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러시아 점령 하 헤르손 주 타우리스크에 큰 산불이 발생했다.#
- 헤르손 시에서 포격으로 인해 4명이 중상을 입었다.#(시청 주의)
- 작년 4월 30일 우크라이나 공군의 Su-24M 2대가 국경에서 50km 정도 떨어진 브랸스크 주에 위치한 유류고를 공습한 것으로 러시아 측의 조사 결과 드러났다.#
- EU 외교장관 회의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 진행됐는데, 이 회의가 유럽연합 밖에서 진행되는 것은 역대 최초이다.#
- 미, 일, 유럽 정상들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논의할 예정이다.#
-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나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축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 우크라이나 장교가 노획한 T-72B3 탱크에 문제가 있다며 러시아 기갑부대 사령관을 사칭해 제작사인 UVZ에 전화를 걸어 A/S를 받은 코믹한 일이 일어났다.#
4. 3일[편집]
- 처음으로 폴란드로 옮겨졌던 우크라이나군의 손상된 레오파르트 2A4 전차의 수리가 완료되어 우크라이나로 인도됐다.# 전차가 공장에 도착한 7월 23일 이후 72일 만이다.#(도착 당시)
-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수미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우크라이나 보안국에 체포되었다.#
- 덴마크 국방부가 우크라이나로의 포탄 공여에 1억 크로네(한화 약 191억 원)를 할당했음을 밝혔다.#
- BBC가 우크라이나 중 최초로 하르키우에서 지하에 건축된 학교를 취재했다.#
5. 4일[편집]
6. 5일[편집]
[1] 수원시(121.10㎢)의 3배 약간 넘는 면적, 우크라이나는 6월에는 215㎢, 7월에는 85㎢와 8월에는 35㎢를 탈환했다. 다만 우크라이나군이 실제로 탈환한 면적은 훨씬 줄어들 가능성도 있는데, 출처인 @War_Mapper가 대반격기간동안 러시아가 공세로 점령했다고 주장하는 면적에 대해서는 지도에 반영하지 않거나 회색지대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 전쟁연구소 즉 ISW는 대반격기간동안 러시아가 점령했다고 주장한 면적도 러시아의 점령지로 전선 지도에 반영하는데 이럴 경우 우크라이나군이 실제로 탈환한 면적은 @War_Mapper가 추산한 면적의 절반에 불과하다.[2] 남부 전선의 오리히우 전선에서 퍄티하트키와 로보티네를, 벨리카 노보실리카 전선에서 노보다리우카, 블라호다트네, 네스쿠치네, 스토로제베, 마카리우카, 노보도네츠케, 레바드네, 리브노필, 스타로마요르스케와 우로자이네, 동부 전선의 바흐무트 전선에서 안드리우카와 클리시치우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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