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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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012
2013
2014
2015
2016
퓨처스 통합 / 1위
7위
3위

3위

2위

초대 김경문
2017
2018
2019
2020
2021
4위

10위
5위

1위
[[2020년 한국시리즈|

]]
7위
초대 김경문
감독대행 유영준
2대 이동욱
2022
2023
2024
2025
2026
6위
4위




감독대행 강인권
3대 강인권



}}} ||



NC 다이노스 2023 시즌 성적
순위



승률
1위와의 승차
4 / 10
75
2
67
0.528
11.0

2023년도 팀 캐치프레이즈

파일:NC2023캐치프레이즈.jpg

거침없이 가자, WE'RE GAME Changers
2023년도 NC 다이노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관중 수 확인하는 곳: KBO 관중현황
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창원 NC 파크
71[1]
557,607명
7,854명
10위

1. 스토브리그
1.1. 마무리 훈련
1.2. 코칭스태프 변경
1.3. 트레이드
1.4. 육성선수
1.5. 방출 선수 영입
1.6. 외국인 선수
1.7. 은퇴, 보류선수 명단 제외, 방출 및 임의해지
1.8. 군 입대
1.9. 군 전역
1.10. 연봉 협상 및 재계약
1.11. FA
1.11.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
1.11.2. FA 이적
1.11.3. FA 잔류
1.11.4. FA 영입
1.12. 비FA 다년계약
1.13. 스토브리그 총평
2. 스프링캠프
2.1.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
2.2. 스프링캠프 일정 및 경기 결과
4. 정규시즌
4.1. 시즌 전망
4.8. 정규 시즌 중 변동사항
4.8.1. 코칭스태프 변경
4.8.2. 시즌 중 트레이드 및 선수 영입
4.8.3. 시즌 중 은퇴, 방출 및 임의해지
4.9. 정규시즌 순위
7.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7.1. 정규시즌 총평
7.2. 정규시즌 팀 기록
7.3. 정규시즌 개인기록
7.4. 정규시즌 상대, 구장 전적 등
7.4.1. 상대 전적
7.4.2. 월별 전적
7.4.3. 요일별 전적
7.4.4. 경기장별 전적
8. 시즌 총평
9. 시즌 후
10. 둘러보기



1. 스토브리그[편집]



1.1. 마무리 훈련[편집]


NC, 2023 시즌 준비 위한 'CAMP 1' 돌입

선수단은 N팀과 C팀으로 나눠 N팀은 2일(수)부터 25일(금)까지 총 24일간, C팀은 1일(화)부터 29일(화)까지 총 29일간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 2023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신영우, 육성선수로 입단한 김택우를 포함한 10명의 신인 선수[2]도 참가해 프로 유니폼을 입고 첫 훈련에 나선다. 신임 송지만, 전민수 타격코치가 합류했고 당초 질롱 코리아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김한별을 대신해 서호철이 참가하면서 김한별은 명단에 포함되었다.

임선남 단장은 "CAMP 1은 내년을 준비하는 시발점이다. 강인권 감독 체제에서 시작되는 팀의 첫 공식 훈련인 이번 CAMP 1으로 NC 다이노스가 더 단단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1.2. 코칭스태프 변경[편집]


2023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변경
직책
이름
비고
1군 감독
강인권
정식 선임 (감독대행→감독)
1군 수석코치
전형도
SSG 랜더스 주루코치
1군 타격코치
송지만
KIA 타이거즈 타격코치
전민수
신규 임명

2군 투수코치
백차승
2군 투수 인스트럭터에서 보직 변경
손정욱
신규 임명
2군 배터리코치
윤수강
2군 수비코치
지석훈
2군 야수코치
손용석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군 코디네이터
이용훈
2군 투수코치에서 보직 변경
최건용
2군 수비코치에서 보직 변경

NC 관계자는 2022년 10월 12일 "강인권 대행은 올 시즌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잘 이끌었다. 이에 구단은 강 대행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강인권 감독은 11월 3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 취임했다.

NC는 10월 25일 "채종범 타격 코치, 손민한 투수코치, 용덕한 코치, 김태룡 2군 수비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박태원 코치도 팀을 떠났다. NC는 투수, 타격, 배터리, 수비 등 각 분야 지도자를 새로 선임할 계획이다.

NC는 11월 1일 공석이 된 타격코치 두 자리에 송지만과 전민수 코치를 새로 선임한 사실을 알렸다.#

11월 10일 전형도 코치가 수석코치로 영전한다는 소식과 함께 C팀(2군)은 지석훈 수비코치, 손용석 야수코치를 새롭게 영입하고, 구단 자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거친 손정욱(투수코치), 윤수강(배터리코치)을 정식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코치 활동 불가에서 풀리는 차승 백이 정식으로 2군 투수코치로 이름을 올렸다.

전형도 수석코치는 11월 17일부터, 지석훈, 손용석 코치는 2023년 CAMP 2에 맞춰 합류한다.

1.3. 트레이드[편집]


2023 NC 다이노스 시즌 전 트레이드
일자
원 소속팀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원 소속팀
2023.2.14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이명기
이재용

조현진
2024년 7라운드 지명권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FA 미아 상태로 있었던 이명기에 대한 사인 앤 트레이드. NC는 이명기와 더불어 1군 백업 포수진에서 밀려난 이재용을 내주고, 내야 유망주이자 로컬 보이인 조현진을 영입하면서 비교적 중하위 순번인 7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1.4. 육성선수[편집]


2023 NC 다이노스 육성선수 영입
선수명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김택우
유신고 - 연세대
내야수
우투좌타
박찬희
청원고 - 인하대
포수
우투우타
연세대 출신 내야수 김택우, 인하대 출신 포수이자 최강야구 출연자인 박찬희를 육성선수로 새롭게 계약했다.


1.5. 방출 선수 영입[편집]


2023 NC 다이노스 방출 선수 영입
선수명
이전 소속팀
포지션
투타
박영빈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 파일:Yeon_Cheon_ Miracle_logo_2nd.png
외야수
우투좌타
박주찬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내야수
우투우타
박주현
파일:kt wiz 엠블럼.svg - 파일:파주 챌린저스(NEW-2).png
투수
좌투좌타
육성선수로 입단했다가 군 입대와 함께 방출되었던 박영빈, 박주찬이 2022년 11월 2일 엔튜브 마무리 훈련 영상을 통해 재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박영빈은 곧바로 재입단이 확정되었으나 # 박주찬은 한참 지나 2023년도 배번 발표 때 재입단이 공식 확인되었다. 이후 시범경기가 진행되던 중 kt에서 방출된 좌완 투수 박주현이 추가로 입단한 것이 알려졌다. #


1.6. 외국인 선수[편집]


2023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선수명
포지션
계약 내용
계약 날짜
비고
제이슨 마틴
외야수
총액 100만 달러[3]
2022.12.09
신규 계약
에릭 페디
투수
총액 100만 달러[4]
2022.12.20
신규 계약
테일러 와이드너
투수
총액 74.3만 달러[5]
2023.01.31
신규 계약
내심 잔류를 원했던 드류 루친스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1+1 계약을 맺고 MLB에 금의환향하면서 NC는 썩 좋지않은 성적을 거둔 맷 더모디, 타자 닉 마티니와의 재계약 대신 새 선수를 찾는 쪽으로 일찌감치 방향을 정했다. 특히 NC는 신중하게 새 투수 후보를 물색해왔다. 외국인 선수들을 전부 교체하는데다 보장된 에이스 루친스키가 떠난만큼 최대한 좋은 선수를 찾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2022년 12월 9일 투수 에릭 페디를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2022년 12월 20일 타자 제이슨 마틴를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후 소문만 무성하던 두번째 새 외국인 투수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면서 결국 해를 넘겼다. 이 과정에서 온갖 억측이 난무했는데, MLB 샌디에이고와 NPB 후쿠오카 출신 콜린 레이 등 여러 투수들이 하마평에 올랐다.

2023년 1월 31일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를 총액 74.3만 달러에 영입하면서 선수단 구성을 끝마쳤다.#

1.7. 은퇴, 보류선수 명단 제외, 방출 및 임의해지[편집]


2023 NC 다이노스 방출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날짜
홍성민
투수
방출
2022. 10. 24
강동연
김건태
은퇴 및 코치 연수
정범모
포수
은퇴[6]
김기환
외야수
퇴단 조치
2022. 11. 2
김진우
투수
보류선수 제외
2022. 11. 30
김응민
포수
은퇴
2022. 12. 20

2022년 10월 24일 스포츠월드 단독기사를 통해 홍성민, 강동연, 김건태, 정범모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다만 김건태는 구단의 코치연수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마무리 훈련 종료 후 계약해지 명단을 추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정범모는 한화 이글스의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

10월 24일 외야수 김기환이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내면서 11월 2일 구단에 알렸고, 구단은 이를 KBO에 보고한 후 추가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음주운전에 대해 강화된 사회 인식을 반영해 김기환을 퇴단 조치했다.

11월 30일 발표한 보류선수 명단에 투수 김진우가 추가로 제외되었다. 팬들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12월 20일 김응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1.8. 군 입대[편집]


2023 NC 다이노스 군 입대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입대일
오승택
외야수
현역병
2022.11.29
조효원
내야수
2022.12.
박동수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3.1.16
김태경
이준혁
투수
현역병
2023.5.23
김녹원
이한
내야수
2023.6.12
김정호
포수
구창모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3.12.18
조민석
박성재
포수
오태양
내야수
오장한
외야수

1.9. 군 전역[편집]


2023 NC 다이노스 군 전역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전역일
임형원
투수
현역병
2023. 2. 5.
한재환
내야수
2023. 3. 5.
이종준
투수
2023. 5.
박시원
외야수
2023. 5. 21.
배민서
투수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2023. 6. 12.
최정원
내야수
이승헌
투수
현역병
2023. 7. 13.
소이현
사회복무요원
2023. 7. 31.


1.10. 연봉 협상 및 재계약[편집]


2023 연봉에 NC '세대교체' 보인다…김시훈·김주원·오영수 등 신예 두각

1월 27일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NC는 "올해 신인 및 FA 선수를 제외한 총 62명과 연봉협상을 마쳤다. 최근 6+1년 132억 원의 다년계약을 체결한 구창모를 제외하면, 투수와 야수에선 김시훈과 오영수가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 연고 출신의 선수들이 투타에서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59경기에서 11홀드를 기록한 김시훈은 200% 인상한 9000만 원에 도장을 찍으며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한 구창모를 제외한 선수 중에는 연봉 인상률이 가장 높았다. 야수 중에선 오영수가 데뷔 후 가장 많은 83경기를 뛴 활약을 인정받아 100% 인상된 6000만 원을 새 연봉으로 안게 됐다.

지난해 72경기를 나와 13홀드를 수확한 왼손 투수 김영규는 47%의 인상률로 생애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으며 그 외에도 김진호가 100%의 인상률을 기록해 6000만 원, 하준영이 88% 인상돼 7500만 원을 받게 됐다.

반면 지난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NC 유니폼을 입었던 심창민은 연봉이 46% 감소하며 1억5000만 원, 박석민은 93%가 삭감된 5000만 원을 받게 됐다.

한편 FA 보상선수로 각각 NC 유니폼을 입은 전창민은 300만원 오른 3300만원에, 안중열은 400만원 삭감된 6000만원에 계약하며 각각 다른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1.11. FA[편집]



1.11.1. FA 대상자 및 신청 여부[편집]


2023 NC 다이노스 FA 대상자
선수명
포지션
구분
등급
신청 여부
박민우
내야수
신규
A
신청
심창민
투수
신규
A
미신청
양의지
포수
재자격
B
신청
노진혁
내야수
신규
B
권희동
외야수
신규
B
이재학
투수
신규
B
이명기
외야수
신규
C
원종현
투수
신규
C


1.11.2. FA 이적[편집]


2023 NC 다이노스 FA 이적 선수
선수명
포지션
계약팀
계약일
계약 내용
세부 사항
보상선수
원종현
투수
파일: 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2022.11.19
4년 25억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해당 사항 없음
양의지
포수
파일: 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2022.11.22
4+2년 152억
계약금 44억원, 연봉 66억원, 옵션 2년 42억원
투수 전창민
노진혁
내야수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2022.11.23
4년 50억
계약금 22억원, 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
포수 안중열


1.11.3. FA 잔류[편집]


2023 NC 다이노스 FA 잔류 선수
선수명
포지션
계약일
계약 내용
세부 사항
박민우
내야수
2022. 11. 23.
5+3년 140억
계약금 35억, 연봉 45억, 옵션 10억 및 3년 50억
이재학
투수
2022. 12. 16.
2+1년 9억
총 보장액 5.5억, 옵션 1년 3.5억
권희동
외야수
2023. 02. 27.
1년 1억 2천 5백만원
연봉 9천만원, 옵션 3천 5백만원


1.11.4. FA 영입[편집]


2023 NC 다이노스 FA 영입 선수
선수명
포지션
원 소속팀
계약일
계약 내용
세부 사항
보상선수
한석현
외야수
파일: LG 트윈스 엠블럼.svg
11월 19일
1년 3900만원
연봉 3900만원
퓨처스 FA로 보상선수 없음
박세혁
포수
파일: 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11월 24일
4년 46억원
계약금 18억원, 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
내야수 박준영

1.12. 비FA 다년계약[편집]


2023 NC 다이노스 비FA 다년계약 선수
선수명
포지션
계약일
계약 내용
세부 사항
비고
구창모
투수
2022. 12. 17
6년 125억
연봉 90억, 옵션 35억
2024시즌 종료 이후 FA 자격 취득시
6+1년 132억
연봉 88억, 옵션 1년 및 44억
2024시즌 종료 이후 FA 자격 취득 실패시

1.13. 스토브리그 총평[편집]


이견의 여지가 없는 NC 다이노스 역사에 남을 최악의 스토브리그라고 할 수 있다. 아예 전 구단으로 범위를 넓혀도 이정도의 삽질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번 내부 FA의 최대 화두였던 양박노 중에서 양, 노를 놓쳤으며 그나마 양의지의 대안이 될 수 있었던 박동원유강남은 이미 타 팀과 계약을 해버렸다.[7] 이 시점에서 남아있는 대형 포수 자원이라고는 두산의 박세혁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20대 후반을 바라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지 못하는 데다가 타격 툴이 거의 없는 수준에 가까운 박대온보다 조금은 낫다는 이야기도 있지만[8] 노진혁이 떠난 3루수는 김한별이나 최보성 등에게 기대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결국 전부 다 놓칠 위기상황 속에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민우에게 8년 140억이라는 엄청난 계약을 제시해서 간신히 붙잡았다.[9] 그런데 박민우는 애초에 팀을 떠날 생각도 없었다고. 물론 잔류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립 서비스가 가미되어 있긴 하겠지만, 최근 2년간의 커리어 하락과 구설수 + 샐러리캡 문제 때문에 정말로 타 팀에서 이적 제의가 적극적으로 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10] 심지어 박민우 측에서 먼저 제시한 계약이라고 한다. 결국 남은 샐러리캡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위에 써 있는 박세혁을 데려오는 데 썼다. 계약 내역은 4년 46억원[11]이다. 심지어 이 계약마저도 터무니없는 역대급 오버페이다.[12]

당연히 NC 다이노스 갤러리를 필두로 한 NC 팬덤의 여론은 그야말로 대폭발 상태. 원년멤버인 박노원 중 2명이 이적해버렸고 김태군의 이적으로 인해 빈약해진 포수풀 역시 양의지를 놓치면서 원점으로 돌아가고 말았다.[13] 단장인 임선남에 대한 여론은 비판을 넘어 비난 수준까지 수위가 상승했으며, FA 망한 것은 지나간 일이니 제발 책임지고 나가거나 스카우트 쪽으로 얌전히 돌아가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14]

일각에서는 이번 스토브리그의 대참사는 작년 나성범의 이적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나성범과 같은 창단 프랜차이즈 스타조차 웃돈을 얹어줘서 잔류시키기보단 철저한 시장논리에 의거하여 이적시켰던 것이 작년 NC인데[15] 이번 스토브리그도 해당 케이스의 연장선상이 아니냐는 것. 물론 작년 스토브리그에선 동 포지션의 다른 탑급 플레이어인 박건우손아섭을 영입하며 관점에 따라 업그레이드라고 볼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16] 올해는 그 정도 빅네임의 영입도 이루어내지 못했다.[17]

그나마 구창모를 비FA 다년 계약으로 묶어 두면서 프랜차이즈 선수 1명을 지키는 데에 성공했지만 본격적으로 선발 투수로 나선 이래 한 시즌도 규정 투구 이닝을 채운 적이 없고 병역 문제가 남아 있는 데다가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에게 너무 퍼준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KBO 외인 투수 중 가장 솔리드한 투수였던 드류 루친스키는 많은 언론의 예측대로, 결국 메이저 리그 재도전을 선언했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8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게 되었다. 다만 에릭 페디제이슨 마틴을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파트는 큰 불은 껐고, 여기에 나머지 한 명의 투수도 꽤나 대어급이라는 루머[18]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서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비난이 그나마 많이 나오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다만 NPB에서 나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급의 외국인 투수 특성상 해를 넘기는 것은 피할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해를 넘기고 설 연휴가 지나 스프링 캠프가 시작되기 직전인 1월 말까지도 계약을 못하고 있었지만 1월 31일 테일러 와이드너를 영입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19] 와이드너에 대해서는 이 시기에 이 정도급의 외국인 투수를 데려온 것 자체가 놀랍다는 반응.

2. 스프링캠프[편집]


파일:엔씨2023CAMP2로고.jpg

3년만에 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으로 향한다.


2.1.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편집]


파일:엔씨2023CAMP2참가명단.jpg

1월 20일 2023 전지훈련 CAMP 2 참가 명단이 발표되었다. 투손 캠프에는 강인권 감독을 포함한 11명의 코칭스태프와 43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FA 계약으로 입단한 포수 박세혁과 한석현(퓨처스FA), FA 보상선수로 합류한 안중열, 전창민이 이름을 올렸다. 2023 신인 신영우, 이준호도 포함되었다.

C팀(NC 퓨처스팀)은 공필성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와 4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2. 스프링캠프 일정 및 경기 결과[편집]


파일:엔씨2023CAMP2일정.jpg

N팀(1군) 전지훈련조는 투손에서 1월 29일부터 3월 8일까지, C팀(NC 퓨처스팀)은 창원에서 2월 1일부터 CAMP 2에 돌입한다.

N팀은 1월 29일 출국 후 1월 31일 자율훈련으로 시작해 2월 15일까지 3일 훈련-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후 2월 16일부터는 실전감각 점검을 위해 WBC 국가대표팀(1회), KIA 타이거즈(2회), kt wiz(3회)와 총 6번의 평가전을 갖는다.

C팀은 2월 한 달간 체력 및 기술 훈련에 이어 팀 전술훈련으로 호흡을 맞추고, 3월 2일부터는 두산, LG, SSG, 한화, 삼성 등과 평가전을 갖는다.

3. 시범경기[편집]




4. 정규시즌[편집]


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2경기, 원정 72경기를 치렀던 기존 시즌과 달리 2023년에는 홈 71경기, 원정 73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SSG, kt, KIA, 삼성, 두산과는 7번 만나고, 키움, LG, 롯데, 한화와는 9번 만난다. 2024년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4.1. 시즌 전망[편집]


양의지, 노진혁 등의 이적으로 전력이 많이 약해졌다. 비록 박민우와 FA 계약을 맺으며 2루수가 약점인 상위권 팀(LG, kt)의 전력 보강을 저지시키고 이재학과 FA, 구창모와 다년 계약을 맺으며 프랜차이즈 스타를 지키는 데만큼은 성공했지만 이 성과를 묻히게 하는 실책이 너무 많았다. 그렇게 최악의 스토브리그를 보내고 스탯티즈 WAR 변동을 종합한 결과, 가장 WAR 하락이 심해서 9위로 나왔다. 하위권 가능성이 상당히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최악의 경우 꼴찌까지도 갈 우려가 크다. 좋은 방향으로 신진 선수들이 잘 크기만을 바라야할 상황이다.

4.2. 4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23년/4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5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23년/5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6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23년/6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7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23년/7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8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23년/8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 9~10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2023년/9~10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8. 정규 시즌 중 변동사항[편집]



4.8.1. 코칭스태프 변경[편집]



4.8.2. 시즌 중 트레이드 및 선수 영입[편집]


2023 NC 다이노스 시즌 중 트레이드
일자
원 소속팀
트레이드 선수

트레이드 선수
원 소속팀
2023.7.1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최승민

채지선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2023 NC 다이노스 시즌 중 영입
선수명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노재원
배명고
투수
우투우타

4.8.3. 시즌 중 은퇴, 방출 및 임의해지[편집]


2023 NC 다이노스 방출 선수
선수명
포지션
구분
날짜
한건희
투수
방출
시기 불명
김준상
내야수
이인혁
외야수
박찬희[20]
포수
은퇴
와이드너
투수
웨이버 공시
8월 4일
이민호
투수
웨이버 공시
10월 26일

4.9. 정규시즌 순위[편집]


2023년 정규시즌 순위
순위

경기수



게임차
승률
1
LG
144
86
2
56
0.0
0.606
2
kt
79
3
62
6.5
0.560
3
SSG
76
3
65
9.5
0.539
4
NC
75
2
67
11.0
0.528
5
두산
74
2
68
12.0
0.521
6
KIA
73
2
69
13.0
0.514
7
롯데
68
0
76
19.0
0.472
8
삼성
61
1
82
25.5
0.427
9
한화
58
6
80
26.0
0.420
10
키움
58
3
83
27.5
0.411

5. 포스트시즌[편집]


2023년 포스트시즌 엠블럼
파일:2023NC포스트시즌엠블럼.png
GAME CHANGERS

5.1. 와일드카드 결정전[편집]


에이스 에릭 페디가 출전이 불가능한데다 시즌 말 극심한 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처지면서 역대 최초로 와일드카드전 피업셋을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했고, 실제로 1차전 3회까지 두산에게 3:0으로 끌려가면서 악몽이 현실이 되는 듯 했으나 서호철김형준이 도합 5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두산 마운드를 폭격하며 9:14 승리를 따내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5.2. 준플레이오프[편집]


준플레이오프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전신 SK와 2017 시즌에 이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이겼는데, 이번에 3연승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4승으로 우세를 더 굳혔다. 특히 KBO의 괴물이라 불리는 페디 없이 3연승을 했다는 점에서 언론과 팬들도 상당히 놀란 모습. 특히 신구의 조합이 잘 맞아 3위인 SSG를 상대로 불빠따를 보여주었다. 김형준이 포수로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김성욱, 제이슨 마틴, 신민혁, 박건우가 정규 시즌의 부진을 딛고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며, 손아섭, 박민우, 이용찬 같은 노장들도 신인들의 활약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쳐 전반적으로 "되는 팀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승리의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3경기 만에 시리즈를 끝냈기 때문에 선수들의 재점검 및 휴식 시간도 길어졌으며, KT를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첫 투수가 페디이기 때문에 페디 또한 부상에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더 얻게 되었다.

5.3. 플레이오프[편집]



6. 신인드래프트[편집]


NC 다이노스 2024 신인 드래프트

2024 신인드래프트 지명자
지명
성명
출신학교
포지션
투타
계약금
연봉
1R
김휘건
휘문고
투수
우투우타
2억 5천만 원
3천만 원
2R
임상현
대구상원고
1억 5천만 원
3R
김민균
경기고
좌투좌타
9천만 원
4R
홍유원
대구고
우투우타
7천만 원
5R
최우석
비봉고
6천만 원
6R
손주환
물금고 - 동아대
6천만 원
7R[21]
김세훈
경북고
내야수
5천만 원
7R
원종해
장충고
투수
우사우타
5천만 원
8R
조현민
충암고
내야수
우투좌타
4천만 원
9R
고승완
광주동성고 - 연세대
외야수
우사우타
3천만 원
10R
김재민
광주진흥고
포수
우투우타
3천만 원
11R
김준원
경북고
투수
3천만 원

2023년 9월 26일, NC는 12명의 신인 드래프트 지명선수 및 3명의 육성선수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

지명된 신인선수 외에도 용인예술과학대 우투우타 내야수 박인우, 동아대 우투양타 포수 김태호, 경성대 우완 사이드암 투수 김민규 선수와는 육성선수 계약을 맺으며 잠재력 있는 자원을 확보했다.

7.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편집]



7.1. 정규시즌 총평[편집]



7.2. 정규시즌 팀 기록[편집]


2023년 정규시즌 NC 다이노스 타격/주루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타율
0.270
3위
득점권타율
0.268
5위
출루율
0.345
2위
장타율
0.387
4위
2루타
223
6위
3루타
28
3위
홈런
98
5위
득점
679
3위
도루
111
4위
BABIP
0.318
4위
타격 WAR
24.97
3위
팀 OPS
0.732
3위
상위타선 출루율
0.376
2위
중심타선 장타율
0.418
6위
하위타선 OPS
0.662
6위
중요상황 OPS
0.655
10위
순장타율
0.117
3위
wOBA
0.333
3위
도루성공률
0.707
8위
주루사
53
4위

2023년 정규시즌 NC 다이노스 투수/수비 기록
기록
수치
순위
기록
수치
순위
평균자책점
3.83
2위
QS
53
7위
선발 평균자책점
3.76
2위
불펜 평균자책점
3.92
3위
WHIP
1.31
1위
탈삼진
1090
1위
세이브
33
7위
홀드
88
2위
선발 이닝
729.2
8위
블론세이브
17
3위
선발승
47
4위
구원승
28
4위
선발 WAR
11.92
4위
구원 WAR
9.14
5위
실책
130
1위
수비율
0.976
10위
도루저지율
0.304
5위
DER
0.698
1위
폭투
58
6위
포일
7
8위

2023년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날짜
기록명
상대팀
구장
달성 선수
비고
4월 21일
팀 통산 7,000 타점
롯데 자이언츠
창원
손아섭
KBO 역대 10번째
5월 17일
팀 통산 1,200 도루
SSG 랜더스
서호철
7월 29일
팀 통산 1,500 홈런
kt wiz
윤형준
8월 8일
팀 통산 11,000 탈삼진
SSG 랜더스
문학
에릭 페디
9월 1일
팀 통산 22,000 루타
삼성 라이온즈
대구
김주원


7.3. 정규시즌 개인기록[편집]


2023년 NC 다이노스 정규시즌 선수 개인 달성 기록
날짜
선수
기록명
상대팀
구장
비고
4월 11일
박민우
개인 통산 1,200 안타
kt wiz
창원
KBO 역대 80번째
이용찬
개인 통산 130 세이브
KBO 역대 13번째
4월 12일
손아섭
개인 통산 3,200 루타
KBO 역대 10번째
4월 15일
개인 통산 7,000 타수
SSG 랜더스
문학
KBO 역대 9번째
4월 16일
개인 통산 900 4사구
KBO 역대 21번째
5월 10일
박민우
개인 통산 100 사구
kt wiz
수원
KBO 역대 42번째
5월 17일
10 시즌 연속 10 도루
SSG 랜더스
창원
KBO 역대 13번째
5월 19일
박건우
개인 통산 100 홈런
삼성 라이온즈
KBO 역대 104번째
5월 20일
손아섭
개인 통산 400 2루타
KBO 역대 5번째
5월 23일
박건우
개인 통산 1,200 안타
롯데 자이언츠
사직
KBO 역대 83번째
6월 9일
페디
최소경기 10승[22]
SSG 랜더스
창원
KBO 역대 3번째[23]
6월 13일
박민우
개인 통산 200 2루타
두산 베어스
KBO 역대 86번째
6월 14일
손아섭
개인 통산 2,300 안타
KBO 역대 3번째
6월 16일
박석민
개인 통산 210 사구
KIA 타이거즈
광주
KBO 역대 2번째
6월 20일
손아섭
개인 통산 3,300 루타
LG 트윈스
창원
KBO 역대 9번째
6월 30일
개인 통산 1,900경기 출장
kt wiz
수원
KBO 역대 27번째
7월 6일
이용찬
개인 통산 140 세이브
키움 히어로즈
고척
KBO 역대 11번째
7월 8일
박민우
개인 통산 1,100경기 출장
삼성 라이온즈
창원
KBO 역대 141번째
7월 12일
강인권
통산 100 승
롯데 자이언츠
KBO 역대 55번째
7월 13일
손아섭
14 시즌 연속 100안타
KBO 역대 5번째
8월 1일
박건우
개인 통산 250 2루타
사직
KBO 역대 52번째
8월 8일
페디
최소경기 15승[24]
SSG 랜더스
문학
KBO 역대 2번째[25]
8월 15일
박민우
개인 통산 50 3루타
한화 이글스
창원
KBO 역대 13번째
8월 16일
박건우
8시즌 연속 100 안타
KBO 역대 21번째
9월 1일
박민우
개인 통산 1,300 안타
삼성 라이온즈
대구
KBO 역대 71번째
박건우
개인 통산 600 타점
KBO 역대 74번째
9월 8일
이재학
개인 통산 1,300 이닝
롯데 자이언츠
창원
KBO 역대 41번째
손아섭
개인 통산 900 4사구
KBO 역대 12번째
9월 9일 DH1
8 시즌 연속 150 안타
KBO 최초
11 시즌 연속 200 루타
KBO 역대 2번째[26]
9월 9일 DH2
이용찬
개인 통산 150 세이브
KBO 역대 10번째
9월 12일
손아섭
개인 통산 1,300 득점
사직
KBO 역대 3번째[27]
9월 21일
개인 통산 3,400 루타
키움 히어로즈
고척
KBO 역대 9번째
9월 23일
이재학
개인 통산 1,100 탈삼진
두산 베어스
창원
KBO 역대 27번째
9월 27일
박건우
개인 통산 700 득점
KIA 타이거즈
KBO 역대 67번째
9월 28일
손아섭
개인 통산 2,400 안타
KBO 역대 2번째[28]
10월 8일
마틴
전 구단 상대 홈런
SSG 랜더스
KBO 2023 시즌 8번째
10월 10일
박건우
개인 통산 1,300 안타
한화 이글스
KBO 역대 74번째
에릭 페디
시즌 개인 20승
KBO 역대 22번째[29]
시즌 200 탈삼진
KBO 역대 16번째[30]
시즌 20승-200탈삼진
KBO 역대 5번째[31]
외국인 선수 최초
10월 17일
이용찬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
KIA 타이거즈
광주
KBO 역대 51번째

7.4. 정규시즌 상대, 구장 전적 등[편집]



7.4.1. 상대 전적[편집]


2023년 NC 다이노스 팀별 상대 전적[A]
상대 팀
전적
승률
승패마진
우열
비고
잔여경기
SSG 랜더스
8승 0무 8패
0.500
0
백중세
10.07 열세불가
10.08 동률마감
경기 완료
키움 히어로즈
11승 0무 5패
0.688
+6
절대우세
08.06 열세불가
09.05 우세확정
경기 완료
LG 트윈스
10승 0무 6패
0.625
+4
우세
08.27 열세불가
09.22 우세확정
경기 완료
kt wiz
6승 0무 10패
0.375
-4
열세
08.12 우세불가
08.13 열세확정
경기 완료
KIA 타이거즈
6승 1무 9패
0.400
-3
열세
10.16 열세확정
경기 완료
삼성 라이온즈
8승 0무 8패
0.500
0
백중세
09.30 우세불가
10.15 동률마감
경기 완료
롯데 자이언츠
9승 0무 7패
0.563
+2
우세
09.10 열세불가
09.12 우세마감
경기 완료
두산 베어스
8승 0무 8패
0.500
0
백중세
09.24 열세불가
10.12 동률마감
경기 완료
한화 이글스
9승 1무 6패
0.600
+3
우세
10.09 우세확정
경기 완료
총합
75승 2무 67패
0.528
+8
4위
승차 : 11.0
경기 완료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네이밍 스폰서가 키움으로 바뀐 이후 한 번도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하지 못했던 키움 히어로즈 상대로 처음으로 우세를 확정지었다.[32] 2년 연속 동률을 기록하던 롯데 상대로도 3년 만에 상대전적 우세로 종료했다. 그리고 꽤 껄끄러웠고, 정규시즌 우승팀인 LG 상대로 6년 만에 우세를 점한 것도 고무적인 부분이다. 다만 한동안 못해도 동률 이상은 기록하던 kt 그리고 KIA에게 열세인 것은 아쉬운 부분.[33]

7.4.2. 월별 전적[편집]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023년 NC 다이노스 월별 전적[A]

승무패
순위
승차
승률
4월
14승 0무 12패
4위
2.0
0.538
5월
9승 0무 11패
5위
7.0
0.450
6월
13승 1무 9패
3위
8.0
0.591
7월
7승 0무 10패
4위
9.5
0.412
8월
12승 1무 8패
4위
10.0
0.600
9~10월
20승 0무 17패
4위
11.0
0.541
최종 성적
75승 2무 67패
4위
11.0
0.528


7.4.3. 요일별 전적[편집]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2023년 NC 다이노스 요일별 전적[A]

승무패
승차
승률
화요일
14승 1무 10패
+4
0.583
수요일
10승 0무 14패
-4
0.417
목요일
10승 0무 11패
-1
0.476
금요일
14승 0무 8패
+6
0.636
토요일
14승 0무 12패
+2
0.538
일요일
12승 1무 10패
+2
0.545
월요일
1승 0무 2패
-1
0.333
최종 성적
75승 2무 67패
+8
0.536


7.4.4. 경기장별 전적[편집]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023년 NC 다이노스 경기장별 전적[A]
홈 경기[34]
창원 NC 파크
41승 1무 29패
원정 경기[35]34승 1무 38패
인천 SSG 랜더스필드[B][36]
3승 0무 6패
고척 스카이돔[C][37]
2승 0무 5패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LG[C][38]
5승 0무 2패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B][39]
4승 0무 5패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B][40]
2승 1무 6패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B][41]
5승 0무 4패
사직 야구장[C][42]
4승 0무 3패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두산[B][43]
4승 0무 5패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C][44]
5승 0무 2패
최종 성적
75승 2무 67패

개장 이후 단 1년[45]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열세였고 특히 최근 2년 연속 1승 7패로 극악의 승률을 자랑했던 고척 원정의 경우 또 다시 2승 5패로 열세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홈 경기 전승을 거두며 키움 상대로 오히려 절대우세를 점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그래도 홈에서는 41승을 올리며 0.586의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고, 원정에서도 나름 5할 이상의 성적은 유지하고 있었으나 순위싸움이 한창 치열한 시즌 말기에 원정 9연패를 기록하며 승패마진을 죄다 까먹었다.

8. 시즌 총평[편집]


스토브리그에서의 삽질로 인해 하위권으로 예상되었던 시즌이였으나, 손아섭, 박민우, 권희동을 비롯한 베테랑들의 부활과 루친스키의 공백을 훌륭히 메워준 페디, 성공적인 대체용병 태너, 거기에 서호철, 김한별, 박한결 등 팀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3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하였다.

하지만 최다 실책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남기게 되었으며, 전반기 약 두 달간 저조했던 득점권 타율의 영향과 후반기 막판에 타선이 전체적으로 크게 방전되면서 잔루를 많이 쌓아버렸다는 것도 다음 시즌에는 해결해야할 숙제이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시즌 후반 결정적인 경기에서 전패하며 2위까지 넘보던 팀이 결국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하는 것에 만족하게 되었다. 또 국내 선발 투수들의 한계도 명확히 보여줬기 때문에 이 국내 선발 투수들이 비시즌에 확실히 몸을 만들고 준비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는데, 이 시즌의 선발 로테이션은 사실상 페디가 멱살을 잡은 수준이었기 때문이며 그나마 뒤늦게 합류한 태너라도 있어 다행으로 여겨진다. 태너가 그 짧은 기간 동안에 sWAR을 1 이상 채워주지 않았다면 결정적인 경기에서 연패를 끊지 못했을 수도 있기 때문.[46] 다만 타선의 경우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도 많았으나, 팀 타격 지표가 전체적으로는 슬래시 라인과 조정 득점 생산력이 리그 3위권까지 간 데다가 리그 팀 득점 3위를 정도로 절망적이었던 시즌 전망과는 다르게 젊은 타자들의 가파른 성장세가 보탬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 더욱 더 고점을 찍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지표는 어쨌거나 절대 이번 시즌 NC가 어부지리로 포스트시즌에 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증거.

이 때문에 전반적으로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가 몇몇 파트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아쉬운 점도 많았으며, 이 점을 2024년에 얼마나 잘 피드백하고 이 피드백을 통해 팀의 체급을 확실히 더 키워야하는 과제도 많이 남긴 시즌이 되었다. 선수 기용적인 면에서 큰 비판을 받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역으로 따지면 긍정적인 면도 없지는 않은데 시즌 전에 최하위로 분류되었던 팀을 그래도 상위권 경쟁권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하고 준플레이오프까지 이끈 것을 생각하면 앞으로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팀으로 인식을 바꿨다는 점만큼은 다음 시즌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47]

여기에 전 시즌 대비 확연히 달라진 부분이라면 팀의 성적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팀의 케미스트리도 상당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 특히나 주장인 손아섭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끈끈하면서도 모든 선수들이 경쟁을 하는 팀 문화를 만드는 데에 성공했으며, 어린 선수들이 부담없이 야구를 함과 동시에 신상필벌도 명확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한 것만큼은 코칭스태프들이 수많은 비판을 들어야 했던 와중에 그나마 몇 안되는 긍정적인 사항이기도 하다.


9. 시즌 후[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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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 시즌부터 2연전 폐지와 2021 시즌 7위로 인해 홈 71경기를 치른다.[2] 신인 선수 중에는 목지훈강건준이 빠졌다. 강건준은 전년도부터 계속 진행 중인 재활이 아직 끝나지 않아 무리하게 넣지 않기로 결정한 듯.[3] 계약금 18만, 연봉 72만, 옵션 10만[4] 계약금 20만, 연봉 80만[5] 계약금 14.5만, 연봉 59.8만[6] 방출된 후 친정팀 한화 이글스의 코치로 부임하면서 현역 은퇴가 확정되었다.[7] 이 중 박동원의 경우 선수 본인이 서울행만을 염두에 둬서 LG에서 오퍼를 하자마자 거의 협상도 안하다시피하고 바로 도장을 찍어버렸다고 한다.[8] 양의지 이적 후 주전포수로 한국시리즈 연속 진출을 이뤄낸 19-20 시즌의 박세혁이라면 당연히 월등하겠지만, 안와골절 부상 이후 2년 동안 기량이 급추락했기 때문에 받는 우려인 것. 참고로 조성환 역시 안와골절에서 무리하게 복귀하는 바람에 후유증으로 시력이 떨어져서 이 여파로 기량이 하락하고 은퇴를 한 적이 있다.[9] 5+3년, 80억+60억 옵션. 결국 연봉 기본 10억에 옵션이 달려있는 것으로 연봉 1n억 꼴이다.[10] 실제로 기자들이 직접 언급한 사항에 의하면 비FA 다년 계약을 남발한 구단 중에서 이 비FA 다년계약으로 인해 샐러리캡이 꼬여버린 구단이 있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기정사실화되는 중. 다만 소문일 뿐이지만, LG 트윈스는 샐러리캡을 깨는 걸 고민할 정도로 박민우 영입을 심도있게 고려했을 정도였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다.[11] 계약금 18억원, 연봉 총액 24억원, 옵션 4억원.[12] 당장 war이 2.5인 유강남의 이적 금액인 80억도 오버페이라는게 정설인데, war이 유강남의 40% 남짓인 1인데다가 나이도 2살 더 많고 장타, 수비, 컨택, 체력 중 단 하나도 좋은 구석이 없어 30억대 후반이 최대라는 선수를 40억 후반으로 대려왔으니....[13] 결국 포수진 보강을 위해 노진혁의 보상선수로 안중열을 선택했지만, 대신 김태군 트레이드 때 데려 왔던 김응민이 자진 은퇴를 선언하면서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14] 수많은 삽을 펐음에도, 드래프트 지명이나 외국인 농사만큼은 그래도 중박 이상은 쳐 줬기 때문에 이런 우스갯소리가 나온 것이다.[15] NC가 나성범에게 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력과 나이를 이유로 4+2년 130억을 제시했다는 루머가 매우 많고, 사실상 정설로 취급받고 있다. 최종 이적 금액은 6년 150억에 KIA 이적. 다만 나성범의 경우 갓 들어온 집을 FA 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전세로 내놓은 정황이 발견된 부동산 관련 떡밥과 선수 측에서 돌연 에이전트를 해고하고 선수 본인이 직접 협상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선수측에서 노골적으로 나가려고 한 정황이 많았던 데다가 KIA에서 200억까지도 준비할 정도로 돈을 작정하고 부었을 거라는 이야기까지 돌았을 정도로 나가는 과정이 석연찮아서 선수 측에 대한 비판도 많았고, 실제로 구단에서도 박건우를 일찌감치 영입하면서 당시에는 내보낼 준비를 해 두기도 했었다.[16] 실제로 영입 당시에는 NC가 소총야구를 천명하며 커리어 로우를 기록한 나성범 대신 당시 기준 현역 타율 2위-3위-4위에 랭크된 박민우, 박건우, 손아섭의 유기적인 출루를 통한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여기에 2021년 시즌에는 리드오프 타순의 팀 OPS가 10개 구단 중에서 최하위였을 정도로 극심한 리드오프 난에 시달렸고, 그로 인해서 팀 득점까지 100득점 가까이 추락해버렸기 때문에 충분히 할만한 영입이라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17] 사실 이번 시장에서 내부 FA가 무려 7명이나 풀려버린 NC 입장에선 어느 정도의 출혈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양의지와 원종현 같은 경우는 나이를 고려했을 때 "그 정도면 보내주는 게 맞다."라고 NC 팬덤조차 인정할 정도로 거액이었다. 문제는 24시간 발언으로 인해 동일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노진혁을 사실상 쫓아내 버린 것과 양의지에만 올인하다가 박동원과 유강남을 놓친 것.[18] 그 대어급 투수로 추정되는 선수는 2022 시즌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활약한 적이 있었던, 그리고 이 외국인 사가의 플랜 B로 사실상 확정된 콜린 레이로 추정된다. 테일러 와이드너의 경우 선수 본인이 메이저 리그 재도전 의사를 밝힌 상황이라 우선적으로 콜린 레이와 협상을 진행했던 것인데, 레이 역시 메이저 리그 재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거절을 하면서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고 이후 드라이브 라인 베이스볼에서 개최된 트라이아웃 명단에 등록된 것이 확인되었다.[19] 영입이 늦어진 이유는 2022년 12월 말에 테일러 와이드너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DFA가 되었을 때부터 영입을 추진했었으나, 선수 본인이 역시 메이저 리그 재도전 의지가 강해서 웨이버 클리어 후 7일간 자신을 찾는 팀이 나타나지 않고 마이너 리그행이나 방출이 결정될 경우에만 KBO 리그행을 선택하겠다고 구단측에 전달했다고 한다. 결국 웨이버 클리어 후 7일이 지나도 그를 찾는 팀이 나타나지 않자 KBO 리그행을 결정했고, 구단에서도 이에 맞춰 1월 5일부터 협상을 시작했으나 1년차 외국인 선수에 대한 금액 상한선 문제로 협상이 많이 늦어진 것도 모자라 이 과정에서 명절 연휴까지 끼는 바람에 이적료 지급 과정이 지연되기도 하면서 결국 1월 31일에서야 공식 발표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케이스가 의외로 꽤 드물게나마 있을 수밖에 없는 절차인데, 이는 마이너 리그행이 결정된 시점에서 선수에 대한 권리를 구단이 가져가며 와이드너는 마이너 리그행을 거부할 수 없었던 상태였기 때문이다. 선수 본인이 구단과 계약 해지 협상을 할 수는 있으나, 그렇지 않았던 것도 있고 하필 와이드너는 아직 디백스가 마이너 옵션을 두 번이나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이너 리그행을 거부하고 FA가 되는 것을 선택할 방법이 없었고, 그로 인해 선수가 KBO 리그행을 확정지으려면 NC 측에서 이적료를 지불해야했던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까지 공식 발표가 늦어진 것.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명할당 항목 참조. 참고로 이렇게 마이너 옵션이 남아있는 선수도, 40인 로스터 정비 차원에서 DFA가 되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는데 와이드너도 이러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20] 2023년 6월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던 NC 관련 게시물을 모두 내리고 블로그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올스타 브레이크 도중 NC 구단 공식 사이트의 선수단에서 삭제되면서 은퇴가 공식 확인되었다.[21] 2023년 한화 이글스와의 지명권 트레이드.[22] 12경기 만에 10승 달성[23] 해당 기록은 1985년 김일융(삼성), 1993년 정민철(빙그레)과 함께 역대 최소 경기 기록 타이이자, 30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24] 19경기 만에 15승 달성[25] 해당 기록은 최소 경기 10승 기록과 마찬가지로 1985년 김일융(삼성)과 함께 역대 최소 경기 기록 타이이자, 30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26] 이대호(2005~2011, 2017~2020 시즌)와 타이 기록.[27] 최정, 이승엽에 이은 3번째 기록. 역대 최다 득점순위도 양준혁(1299득점)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28] 최초 기록은 박용택.[29] NC 최초.[30] NC 최초.[31] NC 최초, 외국인 역대 최초. 1986년 선동열 이후 37년만에 나온 기록.[A] A B C D 10월 17일 경기 종료 기준[32] 심지어 창원 홈경기에서는 9전 전승이다. 다만 고척 원정에서는 2승 5패로, 2년 연속 1승 7패하던 시절보다는 낫지만 고척 포비아를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33] 특히 kt에게는 초반 5승 1패를 기록하고도 막판에 1승 9패로 처참하게 털리면서 롯데에 묻혔을 뿐 영 좋지 않은 상성을 보여줬고, KIA에게는 상대가 마포차 다 떼인 상태였음에도 6경기 2승 4패로 밀리면서 고춧가루를 제대로 맞아버렸다.[34] 총 71경기[35] 총 73경기[B] A B C D E 총 9경기[36] 10.05 종료[C] A B C D 총 7경기[37] 09.21 종료[38] 09.22 종료[39] 08.13 종료[40] 10.17 종료[41] 09.30 종료[42] 09.13 종료[43] 10.12 종료[44] 10.02 종료[45] 2017년 6승 2패[46] 일반적으로 선발이 선전해서 중간, 마무리로 넘기는데 NC는 그 반대로 선발이 경기를 망치고 불펜이 정리해주는 경기가 다수였다. 그 정도로 일부 몇몇 시즌을 제외하고는 팀이 고질적인 토종 선발난에 시달렸다는 팀의 창단 직후 고질병이 이 시즌에도 해결되지 못했다는 것.[47] 일각에서는 피타고리안 대비 실 승률의 차이를 감독의 무능에 대한 근거로 들기도 하나,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세이버매트리션들은 야구 내적인 요소에서 피타고리안 승률에 비해 실제 승률이 차이가 나는 현상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찾을 수 없으며 접전 상황에서 이기는 경기가 많은 것은 전력이나 멘탈 등의 실력적 요소가 아닌 운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중론으로 보고 있다. 그 때문에 피타고리안 대비 실 승률의 차이는 감독의 역량하고는 무관한 불가항력적인 요소이며, 100% 운으로 간주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운적인 요소와는 달리 첫 시즌을 혹독하게 보낸 강인권 감독이 2년차에는 반드시 보완해야할 점이 산더미인 것은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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