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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 IIDX/싱글 비공식 난이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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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beatmania IIDX 1. 개요
2. 하드 게이지 기준
2.1. 지력 S+
2.2. 개인차 S+
2.3. 지력 S
2.4. 개인차 S
2.5. 지력 A+
2.6. 개인차 A+
2.7. 지력 A
2.8. 개인차 A
2.9. 지력 B+
2.10. 개인차 B+
2.11. 지력 B
2.12. 개인차 B
2.13. 지력 C
2.14. 개인차 C
2.15. 지력 D
2.16. 개인차 D
2.17. 지력 E
2.18. 개인차 E
2.19. 지력 F
3. 노멀 게이지 기준
3.1. 지력 S+
3.2. 개인차 S+
3.3. 지력 S
3.4. 개인차 S
3.5. 지력 A+
3.6. 개인차 A+
3.7. 지력 A
3.8. 개인차 A
3.9. 지력 B+
3.10. 개인차 B+
3.11. 지력 B
3.12. 개인차 B
3.13. 지력 C
3.14. 개인차 C
3.15. 지력 D
3.16. 개인차 D
3.17. 지력 E
3.18. 개인차 E
3.19. 지력 F
3.20. 개인차 F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리듬 게임 beatmania IIDX 싱글 플레이에서 모든 레벨 12 보면의 노멀/하드 클리어 난이도의 체감 서열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클리어 난이도는 최초 클리어를 기준으로 하고, 고정 클리어와 같은 평균적인 난이도를 측정한 것이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본 서열표의 출처는 5ch 난이도 의논 스레드이다. 오랫동안 많은 피드백을 거쳤던 만큼 서열표로서의 신뢰도는 꽤 높은 편이지만 리듬 게임 특성상 엄연히 개인차가 존재하는 만큼[1] 절대적인 지표가 아닌 참고용으로 사용하길 권장한다. 국내에서 IIDX의 서열표를 논하면 이 서열표를 기준으로 논한다.
투표 진행 방법, 현재 스레드 주소, 노멀/하드 게이지 난이도표, 최근 투표 결과를 저장한 스프레드시트가 있다.
1.1. 작성 규칙[편집]
난이도 표기는 H(HYPER)[2], A(ANOTHER), B(黑 ANOTHER), L(LEGGENDARIA)로 하며, 표기가 없다면 ANOTHER 채보이다. LEGGENDARIA 난이도를 따로 작성할 때에는 아케이드 첫 출현 난이도를 적고 비고에 그 난이도가 처음 등장한 아케이드 버전을 수록작에 기입한다.
같은 랭크 내에서는 IIDX 내의 이름 순 정렬에 의해 작성되어 있으며, 삭제곡이나 CS 전용곡 [3], 흑 어나더는 AC 수록곡 뒤에 나오도록 배열하고, 특히 삭제곡과 전용곡들은 비고에 표시한다.
서열표의 내용 부분은 임의 수정할 수 없으며, 5ch 스레드의 가결정 이상에 해당되는 내용을 옮겨적는 것만을 허용하도록 한다.
서열표의 가독성과 수정 시의 편의를 위해 서열과 관련이 없는 정보는 일절 배제하였으나, 버전 정보는 게임 내에도 버전별 카테고리 폴더가 있기 때문에 레벨 12 폴더에서 이름 순으로 찾는 것보다 선곡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남겨놓았다. 단, 곡 부활로 인해 패턴이 변경된 경우에는 비고에 언제부터 나왔는지 따로 적는다
1.2. 하드 클리어 레이트 TOP 30[편집]
Rootage 종료 시점 기준 SP 개전 전수 조사 영상
신곡 추가로 인해 TOP 30 내 중위권과 하위권은 상당한 변동이 일어났지만, 10위 이상의 상위권은 Χ-DEN의 추가로 인한 순위 조정 외에는 변동 사항이 없다. 보통 전작 신곡은 해금 등의 이유로 거품이 생기기 쉬우니 적당히 걸러 볼 필요가 있다.
1.3. 지력치 기준 하드 클리어 난이도 TOP 30[편집]
지력치표 및 클리어 램프 제공 사이트
기존 서열표만으로는 같은 등급 내의 곡들 중 어떤 곡이 어려운지 쉬운지 판단이 어려우며, 하드 클리어 레이트는 악곡의 난이도를 잘 보여주지만 일반 유저들이 접하기는 힘들다.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클리어 레이트는 어시스트 이지 클리어까지 클리어자로 취급하므로 정확한 지표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런 점 때문에 지력치라고 하는, 악곡의 난이도를 수치화한 지표도 난이도 측정에 쓰이고 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사이트에 등록한 유저들의 클리어 램프만 가지고 지력치를 산출했기에 부정확한 면이 많았지만, 'IIDX Score Table'과의 동기화 기능도 추가되었고 등록한 유저들의 수도 많아져서 2019년 10월 현재에 이르러서는 참고할 만한 지표가 되었다. CANNON BALLERS 출시 이후 한동안 신규 해금곡들의 지력치가 산출되지 않아 클리어 램프 관리용 사이트로 쓰였으나, 2019년 10월 무렵 HEROIC VERSE 출시와 함께 기존 곡들의 지력치와 신규 곡들의 지력치가 모두 업데이트되었다. 이벤트 해금곡들의 지력치가 지나치게 높게 나오거나, 지나치게 낮게 나오는 단점도 있기는 하나 이벤트가 진행되어 해금자 수가 많아지면 해결된다.
지력치표 사이트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사이트이므로, 지력치표가 변경될 시 변경사항을 아래 표에 적용하면 된다. 지력치는 소숫점 아래 여섯자릿수까지도 산출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편의를 위해 소숫점 아래 두자릿수까지만 표기하고 세자릿수 이하는 전부 버림한다.
개인차 부문에서는 스크래치곡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Go Beyond!!나 Sigmund 레겐, 3y3s 같이 S+ 내에서도 약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곡들의 위치가 Carmina, EMERALDAS 등 지력 S에서 최상위에 위치한 곡들과 섞여 있다. 또 지력 S+ 내에서도 난이도 격차가 어마무지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S+ 최하위인 Go Beyond!!와 최상위인 ICARUS 레전더리아 간의 지력치 격차는 약 6에 달한다. 그리고 Go Beyond!!보다 지력치가 6 정도 낮은 곡을 찾아보면 개인차 B의 Sense 2007과 지력 B의 Konzert V가 나온다. 지력치표 특성상 윗부분으로 갈수록 인플레이션이 폭발하는 구조기는 하지만 꽤나 충격적인 사실.
2. 하드 게이지 기준[편집]
2.1. 지력 S+[편집]
순수 지력만으로는 IIDX에서 손에 꼽는 최고의 단계이다. 12 HAPPY SKY 이후로 줄곧 정상을 지키던 冥이 24 SINOBUZ에서 ICARUS†[5]에게 정상의 자리를 물려줬으며, 같은 작품에서 나온 Mare Nectaris와 26 Rootage의 X-DEN의 등장으로 정규채보 정상의 자리에서도 물러나는 모양새다.[6] 그 외에도 卑弥呼 역시 앞에 거론된 3곡들보다는 약할수는 있지만, S+ 내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는 중이다. 채보 속성이 명과는 많이 달라서 명이 IIDX 최종보스였을 때에도 冥은 클리어했는데 卑弥呼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케이스도 종종 보였을 정도. 그 외에 疾風迅雷 또한 卑弥呼와 더불어 차상위 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노버즈의 보스곡 Mare Nectaris는 ICARUSf 바로 아래이자 S+ 최상위권인 冥, X-DEN 등과 비견될 정도로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사실 어떻게 보면 쉬운 곡, 어려운 곡을 나누는 게 크게 의미가 없는 난이도다. ICARUS, X-DEN, 冥, Mare Nectaris, 卑弥呼, 疾風迅雷 등 논란의 여지 없는 상급~최상급 곡들은 몰라도 그 아래부터는 사람에 따라 클리어 양상이 다를 확률이 높다. 지옥같은 이 구간에서 그나마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패턴은 Go Beyond!!, Go Ahead!!, 3y3s, Sigmund(L), KAISER PHOENIX(L)가 있으나 앞의 세 패턴은 낮은 확률로 나오는 황배를 뽑아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곡들이고, 레겐패턴중에서 그나마 가장 쉽다는 평가를 받는 Sigmund, KAISER PHOENIX 같은 경우도 결국 레겐다리아 패턴 특성상 접근성이 낮아 파고들기 힘들다. 더구나 Sigmund는 48비트 발광이나 스크래치 등 개인차가 갈리는 요소가 꽤 많아서, 그런 요소에 약하다면 입문단계에서는 하기가 힘들다. 이중에서 지력 S에 잠깐 있다가 돌아온 KAISER PHOENIX가 가장 쉬우며, 실제로도 반론이 전혀 없는 최하위권이다.
2019년 5월 부로 S+에 있던 일부 곡들이 S로 내려갔다. 기존 S+의 판단 기준이 펜듈럼보다 어렵냐 아니냐였기 때문에 S+보다 S가 적어지는 상황이 되면서, S+의 판단 기준을 Go Beyond!!로 잡고 그 아래를 전부 내린 것으로 보인다. 개편 이전에는 지력 S급 플레이어 입장에서 비벼볼 만한 곡들이 몇 있었는데 개편이 되고 나서는 기약없는 황배뽑기를 하거나 레겐더리아 폴더가 열리는 금요일에 Sigmund나 KAISER PHOENIX를 플레이하는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정말로 여담이지만 유독 짝수 시리즈만 독점적으로 나온 난이도이기도 하다. 최초의 S+인 冥은 12때 등장했고, 16 엠프레스 3대장부터 시작해서 22 펜듀얼에도 레겐더리아 3개, 24 시노버즈에는 4개가 뭉텅이로 나왔다. 인피니타스까지 포함해도 홀수번째 시리즈에 등장한 S+ 곡은 루티지 기준 단 2개. 그 마저도 아케이드에서는 시그문드 레전더리아 딱 하나 뿐이다. 강등전까지 포함해봐야 EMERALDAS가 끝이다.
2.2. 개인차 S+[편집]
계단곡의 역사를 다시 쓴 DIAVOLO와 Thor's Hammer, 정신나간 변속곡 Pluto, 스크래치곡의 정점인 작열 시리즈, 높은 BPM+스크래치+데님의 Do it!! Do it!!, 판정만으로 S+를 받은 GAMBOL, 차지 노트와 높은 BPM의 Timepiece phase II (CN Ver.), 스크래치+동시치기+후살의 Time to Air와 Plan 8으로 이뤄졌다.
개인차 S+ 내에서의 전체적인 서열은 스크곡에 한해서 비교적 우위에 있는 수준이다. 상하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곡이 스크래치곡 쪽인데, Time to Air를 BPM을 높이는 방법으로 강화한 Plan 8이나, 엄청난 물량의 스크래치로 밀어붙이는 작열 1에서 더 빨라진 BPM과 더 많은 물량을 자랑하는 작열 2가 그렇다. 그렇다고 완벽한 상위호환까지는 아니다.
말 그대로 개인차가 갈리는 보면의 정점들이기 때문에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입문하면 된다. 개인차이기 때문에 S+이더라도 처리력 요구 보면에 비해 클리어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긴 하나, 일반적으로는 Timepiece phase II (CN Ver.)이 가장 쉽다고 볼수 있다.
2.3. 지력 S[편집]
이전 기수 난이도표로 치면 6기 최상급~7기 중급 정도에 해당되는 난이도다.[7] 지력 S 단계로 올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현상은 체력이 모자라서 처리력이 올라오질 않는다는 것인데, 곡들의 면면만 봐도 알 수 있듯 죄다 체력곡이다. 정규배치/미러배치로만 하다보면 버릇이 들기 좋은 곡들이 상당히 많으므로 지나친 정배/미러 플레이는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嘆きの樹, 共鳴遊戯の華, Almagest, Sigmund,GO OVER WITH GLARE -ROOTAGE 26- 정도가 그나마 할 만한 지력 S로 평가받는다. 지력 A+를 상당수 깨고 지력 S를 도전하는 상황이라면 이 5곡부터 먼저 건드려 보는 것이 좋다. 한탄수, 시그문드 등은 원래 지력 A+ 최상위 출신이라 지력 A+에 클리어 램프가 상당수 있다면 비벼볼 여지가 있고, 알마게스트는 개인차 S 출신이라서 다른 지력 S 곡들에 비해 개인차의 폭이 넓은 편이다. 본인이 고밀도 발광과 롱잡에 강하다면 비교적 원활한 클리어가 가능하다. 공명유희의 꽃은 뚜렷한 발광이 없는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불규칙한 난타로 밀어붙이는 체력곡이다. 체력이 되지만 발광이 치기 힘든 사람이라면 공명유희의 꽃부터 공략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루티지 26의 경우 후살만으로는 상위권에 꿇리지 않으나, 나머지 구간이 S급에 전혀 못미치기 때문에 후살직전까지 게이지 유지를 할수 있다면 클리어 램프 채우기는 S 치고쉽다. 이중에서는 루티지 26이 가장 어렵다.
반대로 지력 S에서 어렵다고 평가받는 곡들은 지력 S+에서 강등된 패턴인 EMERALDAS, Feel The Beat 레전더리아 정도가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루티지에서 등장한 Carmina도 고속계단, 고속연타 등 까다로운 속성으로 무장하고 있어서 S+에서 강등된 필더레전과 에메랄다스보다는 쉽지만 그 다음가는 어려운 축에 속한다.
지력 S 이상부터는 고속 스크래치 연사, 까다로운 스크래치 견제가 나오는 곡이 많아진다. 빠른 스크래치 연사가 나오는 IX, 焔極OVERKILL[8]은 스크래치 파트가 웬만한 스크곡들보다 위협적일 수 있는데, 정통 스크곡들은 BPM 150~160에서 놀지만 언급한 곡은 BPM이 죄다 200 안팎이다. 스크래치 처리력이 약해 스크래치 부분마저 핸디캡을 안고 플레이한다면 꽤나 오랫동안 물고 늘어질 수 있으며, 煉獄のエルフェリア, Confiserie, VANESSA 레전더리아는 연사는 없지만 스크래치 견제가 까다로운 곡들인데 손목스크 같은 편법을 이용하면 체감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 가변 유저라면 황배를 뽑아가며 스크래치 견제 처리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다.
2.4. 개인차 S[편집]
스크래치곡 위주인 개인차 A+와는 달리 다양한 속성의 곡들이 위치해있는 구간이다. 개인차 S+의 곡들보다 한 단계 낮은 차지노트곡, 스크래치곡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이 중 Fascination MAXX는 극강의 개인차를 달리는 보면이다. 본 항목에도 적혀 있지만 12레벨 첫 하드 클리어가 되기도 하고, 마지막 하드 클리어가 되기도 하는 등 초개인차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클리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연구가 필요한 보면.
차지 노트를 사용한 곡에 대해서 개인차 S가 맞는가 하는 말이 많다. NZM, ECHIDNA는 지력 A+, DIAMOND CROSSING은 지력 A 정도의 체감 난이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차지 노트 때문에 개인차가 발생한다 쳐도 굳이 S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보는 시선이 한일 양쪽에 보이며, 이는 특히 한국이 심한 편이다. Dynamite도 S치고는 거품이 심하다는 의견이 많다.
난이도 면에서 그다지 이견이 없었던 BLACK.by X-Cross Fade도 Rootage에는 이후 개인차 S에 두기는 애매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Rootage에서 Level One과 Red. by Jack Trance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두 곡 모두 블랙바이처럼 스크래치곡치고는 높은 BPM과 까다로운 건반 패턴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난이도도 블랙바이를 능가한다는 평이 많다. 지력치표를 보면 블랙바이는 레벨원, 잭트랜스보다 개인차 A+의 Snake Stick에 가깝기도 하다.[9]
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반박이 가능한것이 레벨원과 잭트랜스의 지력치는 지력/개인차 S+의 몇몇 곡들과도 비빌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하다. 저 두 곡은 말 그대로 Plan 8과 작열 형제의 바로 아래라서 개인차 S에 들어간 것이다. 즉 개인차 S의 평균적인 수준보다 한참 위다. 그리고 블랙바이도 지력치 상으로는 煉獄のエルフェリア와 GO OVER WITH GLARE -ROOTAGE 26- 사이에 위치하는 등, 개인차 S를 주기에 부족하지는 않다. 즉 레벨원과 잭트랜스가 지나치게 어려울 뿐이지, 블랙바이의 난이도가 부족한 건 아니라는 것이다. 일본 쪽에서도 실제 난이도에 비해 과대평가된 곡들은 주기적으로 재평가하고 있지만 블랙바이에 대한 문제제기는 없는 상태다. 그리고 레벨원을 깨면서 블바를 못깨는 상황도 약간씩 있으니 서열은 있을지언정 난이도 배치 논란은 거의 없는 편이다.
또다른 스크래치곡인 The Chase는 레벨원, 잭트랜스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낮다고 여겨지지만 저들과는 속성이 많이 달라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
하드 게이지 기준으로는 차지 노트 위주 곡들이 개인차 A+보다도 빨리 잡히는 등 다소 물렁물렁한 인상이 있는데, EX하드 단계로 넘어가면 꽤나 어려워진다. 하드 게이지로도 까다로운 변속곡 2곡이나 스크래치곡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하드 게이지로 하면 허용 배드수가 상당히 많은 ECHIDNA와 Dynamite가[10] 급격히 까다로워진다. 둘 다 EX하드 난이도표상으로는 Chrono Diver -PENDULUMs-나 KAISER PHOENIX 레겐하고 동급 수준까지 올라간다. 그나마 DIAMOND CROSSING이나 NZM 정도가 덜 까다로운 편이지만 이쪽도 12레벨 전체를 놓고 봤을 땐 어려운 축에 속하고, 다중헬차지가 많이 나오는 곡이라서 헬차지를 놓치면 바로 즉사한다. 그래도 DIAMOND CROSSING은 정규 배치 기준으로 헬차지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건반 쪽에서는 전혀 어려움이 없는 곡이기 때문에 개인차 S 내에서만 본다면 독보적인 최하위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죄다 EX하드 지뢰곡들 뿐인 개인차 A+와 비교하면 여전히 쉬운 편.
2.5. 지력 A+[편집]
레겐다리아 패턴의 지분이 많고 수가 적은 편이라 뭔가 애매하단 평이 많아 2018년 1월 말에 5ch 비공식 난이도표 스레드에서 지력 A와 합치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단순히 곡 수 때문에 급간을 나누거나 합치는 건 문제가 있을 뿐더러, 실질적으로도 난이도 차이가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난다는 의견이 많아 통합 의견은 무산되었다.
CHRONO DIVER -NORNIR-, GuNGNiR, 超青少年ノ為ノ超多幸ナ超古典的超舞曲 등 지력 S 이상의 최상급 곡들하고 비교해 봐도 체력 소모만큼은 뒤지지 않는 체력곡들이 많이 보인다. 공교롭게도 저 레전다리아 2곡과 궁니르가 지력 A+에서 가장 어려운 축에 속한 곡들이다. 아케이드에선 플레이할 수 없지만, 아니사키스 흑어나더도 상당한 체력곡. 지력 A+에서의 하위권은 Quakes와 Verflucht로 꼽히는데 MENDES,ピアノ協奏曲第１番 "蠍火"와 바꾸자는 의견도 간간히 보일정도다. 루티지 해금곡인 Unbelief도 하드 게이지로 플레이시 A+ 하급에 속하므로[11] 첫 하드클을 노려볼 수 있다.
개통! 터벅터벅 라인, 격주! 캐논 레이서 등 다수의 페이즈로 진행되는 이벤트의 최종해금곡은 지력 A+ 상급~최상급 난이도를 상정하고 채보를 짜는 것으로 보인다. 청춘특급, 데스지고쿠, 도쿄신화 모두 A+에서 어려운 축에 속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해금이벤트에서 보스급 해금곡으로 나오는 곡들은 이 정도 난이도 이상을 달고 나온다. 지력 A 이하는 일반 해금곡으로도 종종 나오므로, 지력 A+가 그런 곡들과 차별성을 가지는 마지노선이 된 느낌. A+ 난이도표에서 레겐더리아 채보와 전기종 이벤트로 이식된 KAISER PHOENIX를 제외하고 이벤트 일반 해금곡 포지션으로 나온 곡은 GuNGNiR이 유일했으나...
역대 디폴트 곡들 중 지력 A+ 이상의 지력곡은 나온 사례가 없다. 그나마 개인차 방면은 작열2, The Chase, Dynamite, DIAMOND CROSSING, Snake Stick,BLACK.by X-Cross Fade 등이 있지만 지력곡 부문은 지력 A의 reunion, Devil's Gear, Xperanza.Xlø 등이 역대 디폴트 곡들 중 최고 난이도다.
2.6. 개인차 A+[편집]
DIAMOND CROSSING, Dynamite, ECHIDNA, NZM 등 개인차의 스펙트럼이 아래쪽으로 형성된 곡들이 있어 비교적 입문은 할 만하다는 느낌을 주는 개인차 S와는 다르게, 클리어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는 곡들만 모아져 있다. 대다수 곡들이 스크래치곡의 범주에 들어갈 정도로 스크래치의 활용이 많은데, 그것 때문일 수도 있다. 개중에는 255 정도가 그나마 스크래치 활용이 적은 편이지만, 스크래치가 총 165장이나 되고 스크래치 견제도 매서운 편이다. 그래도 지력 출신이라 가장 지력곡에 가깝다.
2.7. 지력 A[편집]
소위 배멘퀠천헤 라인이 위치한 12레벨 상위권 라인으로, 여기에 속하는 곡들은 속도가 높진 않지만 배치가 심하게 꼬인 케이스, 패턴은 단순한데 속도가 매우 빠른 케이스, 혹은 속도가 빠른데 배치도 이상한 케이스 등등 뭐하나 만만한 곡이 없다. 때문에 지력 B+ 이하와는 난이도 차이가 현저하며, 지력 B와 B+의 대다수 곡들을 하드클했는데 지력 A는 아직 한 곡도 하드클하지 못했다는 사람도 많을 정도. 지력 B+ 이하의 곡들 중 BPM이 높고 타이핑 속도가 빠른 곡들을 지속적으로 연습하여 손가락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일반적인 공략이다.
일반적으로는 MENDES와 ピアノ協奏曲第１番 "蠍火", 그리고 Close the World feat.a☆ru 레겐이 가장 어렵다고 평가된다. MENDES는 5ch 난이도 논의 스레에서 A+ 승격 투표까지 간 적 있는 곡이다. 지력 A치곤 어렵다는 의견이 자주 나오며 A+ 하급보다 늦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심지어 정배치로는 A급이 아니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헐화는 극단적인 후살곡이면서 랜덤 배치 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략하기 까다롭다. Close the World feat.a☆ru는 레겐더리아 패턴 특유의 물량과 밀도가 무지막지한 속도로 떨어지므로 지력 A를 공략하는 단계에서는 많이 고전하게 된다. 그 외에도 天空の夜明け도 최강 후보로 종종 언급되나, 가끔씩 엄청난 황배가 터지는 곡이라 고정 클리어는 몰라도 한 번 클리어하는 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아서 저 세 곡보다는 다소 낮은 평가를 받는다. 물론 황배가 죽어도 터지지 않거나 물량곡에 크게 약하다면 마지막까지 남을 수 있다.
반대로 ANCHOR, fallen leaves -IIDX edition-, Xperanza[13], 津軽雪는 지력 A에서 쉽다고 평가되는데, 앵커, 낙엽은 차지노트곡을 고평가하는 일본이라서 지력 A 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A에 걸맞지 않게 쉽다. 津軽雪는 최초 투표 시 지력 B+과 A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순간발광이 강하긴 하지만 길이가 길지 않고, 나머지 부분이 전부 받아먹는 구간이라 할 만하다. Xperanza는 전형적인 정배 플레이 곡이라 랜덤 옵션을 걸었을 때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그런데 랜덤 옵션을 걸더라도 배치가 정말 좋지 않아야 지력 A 수준이 될까말까 할 정도이고, 정배로 플레이하면 더욱 난이도가 내려간다. 이외에도 quell -the seventh slave- 역시 의외로 낮은 지력치와 높은 클리어레이트를 보이며 츠가루세츠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데, 퀠은 천공과 비슷하게 배치빨을 크게 받는지라 한 번 클리어가 쉬운 케이스에 속한다. 그에 반해 고정 클리어는 어려운 편.
비마니위키 등지에선 중전급 난이도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중전 수록곡들이 대부분 이 난이도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 게다가 중전의 최종보스를 담당하는 MENDES 또한 이 라인에 속해있다. 여담으로 이 구간의 곡들을 어느 정도 하드클했다면 본격적으로 개전에 도전해볼 만하다.
EX하드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보면 지력 B+보단 어렵고 지력 A+보단 쉬운 느낌, 즉 하드클리어 난이도와 다를 바가 없다. 하지만 모든 곡을 EX하드 클리어하는 소위 표황 난이도는 몇몇 지뢰곡들 때문에 지력 A+와 비슷한 수준이며 지력 S의 상당수를 EX하드 클리어했더라도 힘들 수 있다. reunion과 ピアノ協奏曲第１番 "蠍火"가 EX하드 게이지로 하면 위험한 곡들이고[14], 개인차에 따라 Antigravity도 reunion과 헐화보다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난이도를 보인다.
2.8. 개인차 A[편집]
본격적인 12레벨 스크래치곡이 이 난이도에서부터 배정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극한의 동시치기를 시험하는 Rave*it!! Rave*it!!과 waxing and wanding, 상당히 난잡한 롱잡에 헬차지까지 배정되어 부담스러운 Snakey Kung-fu와 절륜한 겹계단의 rage against usual 등 다른 개인차 요소에서도 본격적인 장벽을 만날 수 있는 구간이다. 한편 BLUE MIRAGE, Flashes, JOMANDA, 音楽 등 개인차 요소도 갖추고 있으나 처리력 계열에 더 가까운 곡이 많은 것도 이 구간의 특징이다.
2.9. 지력 B+[편집]
12레벨 내에서 중상위권~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곡들이 다수 포진해 있고 패턴의 개성도 다양하므로 여기서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고 윗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순간 고밀도 발광이나 고속 계단, 스크래치 등 다른 구간에 비해 유별나게 개인차스러운 독특한 패턴이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몇몇 곡은 지력 A를 몇 개 클리어해 나가는 시점까지도 불클로 남게 될 수도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크래치 속성이 두드러지는 곡이 많이 보이는데 BLUE DRAGON이나 HADES, STARLIGHT DANCEHALL(L), Twelfth Style(L) 등은 스크래치가 어렵게 나오는 부분은 본격적인 스크래치곡에 버금갈 정도로 어렵게 나오며, 굳이 그런 수준이 아니더라도 까다로운 스크래치 견제나 기습적인 16비트 스크래치 난사가 있는 곡이 없는 곡보다 월등히 많다. 스크래치가 싫어서 이런 곡들을 적당히 뭉개고 넘어가려면 넘어갈 수는 있겠지만[15], 그다지 권장할 수는 없는 공략법이다. A나 A+ 단계에서는 스크래치가 까다롭게 나오는 지력곡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스크래치 처리를 잘 못하더라도 그럭저럭 하드 클리어 램프를 박아넣을 수 있으나 이런 방식으로 실력을 키우면 지력 S 단계에 이르러서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10. 개인차 B+[편집]
이 중 DropZ-Line-과 Visterhv는 지력채보에 가깝다. DropZ-Line-은 중반의 저속구간 때문에 개인차가 충분히 갈릴 만하나 같은 변속곡인 DAY DREAM과 비교해보면 실질적인 변속의 폭이 그렇게 넓지 않아서 EX-하드면 모를까 하드 게이지로는 저속을 잘 못치더라도 어찌저찌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도 Visterhv보다는 개인차가 인정되는 편이다. Visterhv는 원래 지력 B에서 A 정도로 평가받았으나 투표자들의 의견이 B,B+,A로 편차가 크게 갈려서 개인차 판정을 받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력곡으로 취급받는다.[16] 이렇게 의견이 갈린 결정적인 이유는 190을 넘어가는 BPM에 16비트 난타를 마구 쏟아내는 발광 BMS식 패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개인차들을 보고나면은 고작 이딴 16비트 폭타로 개인차 취급하지 말라는 의견이 상당하다.
2.11. 지력 B[편집]
EMPRESS 출전 과자곡들을 비롯한 12레벨 중급 곡이 모여있는 구간으로, 은연중에 12레벨의 평균으로 생각되기도 하는 난이도이다. 여기서부터는 순수 처리력에 더해 본격적으로 각 패턴 고유의 독특한 속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예로 상기한 과자곡만 하더라도 세 곡의 속성이 각각 꾸준한 12비트+따닥이, 복합 트릴 발광과 반복성 폭타, 좌우 대칭 트릴 발광과 자잘한 트릴이 섞인 폭타로 꽤나 뚜렷하게 방향성이 갈린 모양새. 그 외에도 Broken Sword나 neu, Shooting Fireball처럼 패턴은 그다지 특별한 것이 없으나 극단적인 난이도 구성으로 개성을 만든 채보들도 있다. 아케이드 삭제곡이 무려 3곡이나 있다.
2.12. 개인차 B[편집]
2.13. 지력 C[편집]
12레벨 수준의 밀도에 차츰 적응해가는 구간으로, 해당 레벨 내에서는 중하 ~ 중위권을 차지하는 보면들이 모여있다. 지력 D 이하에는 Liberation, Thunderbolt 등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노트수 1900개를 넘어가는 물량곡들이 별로 없는 편인데, 이 구간부터는 슬슬 물량곡들이 많아진다. 별다른 준비 없이 밀고 올라온 사람이라면 그런 체력적인 요소 때문에 이쯤에서 고비를 맞게 된다.
2.14. 개인차 C[편집]
이 구간에서 유독 연타(따닥이) 개인차가 많이 나온다. 지력 취급 받는 Adularia랑 海神 빼면 전부 따닥이가 붙어 있다. Adularia는 개인차 C에서 독보적인 최하위 패턴. 차지 노트 거품이 심한 일본에서 책정해서 그런지 과대평가된 경향이 크다. 실질적으로 개인차 E 정도까지 내려갈 수 있는 쉬운 롱잡곡이다. 반대로 이 구간에서 제일 어려운것은 DUE TOMORROW이며, 극초반에 말도 안되는 딜레이스러운 계단으로 깎아먹고, 이후 후반 시작을 알리는 스크연사와 같이 나오는 트릴과 함께 다시 한번 게이지를 깎아먹으며, 트릴도 집중하기 힘들게 설계되어 있다.
2.15. 지력 D[편집]
11레벨 중위권~상위권하고도 비교되는 지력 F, 그 정도로 안습하진 않지만 여전히 최하위권인 지력 E와는 다르게 본격적으로 12레벨의 뜨거운 맛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이 리스트에서 가장 추천되는 곡들로는 AA를 위시한 dj TAKA의 곡 전부. 한동안 AA는 실력 상승을 위한 연습곡으로 각광받은 바 있다. 물론 세월이 지나 많은 곡들이 생기면서 AA만으로 실력을 쌓을 이유는 없어졌지만[17], AA 클리어는 12레벨에 맞는 지력과 체력을 가졌는지에 대한 지표가 되므로 클리어 램프 정도는 웬만해서 박아주도록 하자. 이는 나머지 dj TAKA의 곡들도 마찬가지.
Beat Radiance는 요주의 곡. 레겐더리아 보면 특유의 무식한 물량과 숨막히는 밀도 때문에 지력 D에 도전하는 플레이어들로서는 정말 답이 없는 곡이다. AA가 이 곡보다 노트수도 많고 곡 길이도 길지만 체감되는 피곤함은 이 쪽이 위다. 적어도 지력 C에 위치한 몇몇 곡들을 클리어하는 수준이 되지 않으면 게이지를 유지하기도 힘든 수준. 실력이 쌓이고 보면 뚜렷하게 어려운 곳 없는 쉬운 곡이지만 도전 단계에서는 뚜렷하게 쉬운 곳 없는 힘든 곡일 뿐이다.
2.16. 개인차 D[편집]
eRAseRmOToRpHAntOM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의 특징으로 하드 클리어하는 데에는 D급에 적합하나, EX-HARD 클리어에 도전할 경우 난이도가 산으로 간다. 가속으로 압박하다가 BPM 255의 쌍트릴로 절정을 찍는 ICARUS, "흰 벽"으로 유명한 Innocent Walls, 그리고 그 외 구곡만의 특징인 기묘한 연타배치를 보여주는 나머지 세 곡까지 모두 순간적으로 게이지를 잃기 쉬운 곡들.
2.17. 지력 E[편집]
F보다는 어려워서 간신히 12레벨 값은 하는 라인이지만 여전히 최하위권. 일부 곡들은 11렙 최상위권 곡들과 비견된다.
2.18. 개인차 E[편집]
2.19. 지력 F[편집]
전통의 12레벨 물렙 라인. 지력 S+와는 다른 의미에서 12레벨의 밸런스를 파괴하는 곡들이다.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수가 적은데, 이 난이도에 해당하는 곡이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실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 제작진 차원에서 상당히 주의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서열표의 끝부분에 위치한만큼 지력 S+처럼 각 곡들 사이의 난이도 편차가 있는 편이다. A의 하드 클리어 난이도는 11레벨 중위권-중상위권에 불과하며, 다른 곡들은 대체로 11레벨 상위권에서 최상위권 정도로 평가받는 수준. 그래도 11레벨과 비교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해당하는 채보들 전부 11레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빠른 속도의 패턴과 발광배치가 존재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gigadelic(H, A)와 Ristaccia의 경우 12 입문 유저들은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셋 다 정배치, 미러가 상당히 불편한 배치라 랜덤을 걸어야 하는데 똥배가 뜰 경우 지력 D 수준까지 올라가기 때문. 지력 F 수준에서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황배가 나오기를 비는 수 밖에 없다.
3. 노멀 게이지 기준[편집]
3.1. 지력 S+[편집]
이 중 MENDES 흑 어나더를 제외하고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것은 단연 Mare Nectaris이다. 등장 이후로 클리어 레이트 낮은 순 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으며, 어시스트 클리어, 이지 클리어, 노멀 클리어 전부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에 이지게이지에서 최하위급은 Verflucht 레전더리아지만 어디까지 후살성향 위주로 나온 S+에서 그러한 취급을 받는것이지 S와의 비교는 불가능하다.
3.2. 개인차 S+[편집]
3.3. 지력 S[편집]
3.4. 개인차 S[편집]
하드 게이지와는 다르게 개인차 S곡은 거의 없는 수준이며, 특이하게 스크곡이 전혀 없는 구간이다.
3.5. 지력 A+[편집]
3.6. 개인차 A+[편집]
특이하게 CONTRACT(L)이 지력으로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차로 올라와 있으며, Zirkfied도 지력이긴 하나, 마지막 후살만은 명백한 개인차라 이대로 넣은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크곡 노멀 게이지 기준 차상위권은 이곳에 몰려있다.
3.7. 지력 A[편집]
3.8. 개인차 A[편집]
3.9. 지력 B+[편집]
3.10. 개인차 B+[편집]
3.11. 지력 B[편집]
3.12. 개인차 B[편집]
3.13. 지력 C[편집]
3.14. 개인차 C[편집]
3.15. 지력 D[편집]
3.16. 개인차 D[편집]
3.17. 지력 E[편집]
3.18. 개인차 E[편집]
3.19. 지력 F[편집]
3.20. 개인차 F[편집]
원래 없었던 난이도였지만, 2019년 말에 있던 난이도 개편으로 새로 생겼다.
4. 여담[편집]
싱글 플레이는 더블 플레이와는 다르게 보편적으로 하드 게이지 기준으로 서열을 잡는데, 그렇게 따졌을 때의 현재의 레벨 12 체제로 개편을 처음 한 당시에는 난이도의 분포가 고르지 못했다. 지력 S+에는 퀸투덱 전까지는 冥 혼자서 최종보스를 담당하였고 아래로 지력 S, A+에 해당하는 곡이 없었으며 지력 A인 헐화나 개인차 A인rage against usual 빼고는 전부 저 아래에 몰려 있었으며, 패턴 수도 많지 않았다. 차기작으로 갈수록 중간의 빈 공간을 신곡들이 채워갔다.
5. 관련 문서[편집]
- beatmania IIDX/싱글 비공식 난이도표/레벨 11
- beatmania IIDX/더블 비공식 난이도표 - beatmania IIDX/더블 비공식 난이도표/레벨 11
- beatmania IIDX/난이도 체계
- beatmania IIDX/난이도 표기 문제
[1] 특히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견해 차가 갈리는 것이 롱잡 패턴이 주력인 보면들이다. 이런 보면들을 국내의 기준에 맞춘다면 최소 한 단계씩은 떨어지는 게 옳다고 보는 시선이 많다. 반면 고밀도/물량계 곡들, 특히 동시치기가 많은 곡들은 일본에서의 평가가 박한 편이다.[2] 채보가 하이퍼 하나 뿐인 Scripted Connection⇒ Long Mix는 표기를 제외하기로 한다.[3] 단, 아케이드에 역이식된 CS곡은 아케이드 첫 수록 당시를 적되, 비고에 CS 등장 버전을 따로 적는다.[2019/10/19기준(업데이트시갱신)] [4] 사실상 S++가 만약 있다면 그쪽으로 격리해야할 수준인 논외 패턴. 이카레전이나 명은 멘데스 흑어나더 앞에서는 애들장난에 불과한 수준이다.[5] 개전 대상 전수 조사 결과 하드 클리어, EX-하드 클리어, 풀 콤보자 수 낮은 순 1위 보면이다. 지력 SS가 있었을 당시 冥이 그 자리를 유일하게 지키고 있었는데, 만약 다시금 S+에서 SS로 나눈다면 그 자리를 명백하게 대체할 후보로 점쳐지는 보면이다.[6] 마레든 카이덴이든 개인차의 범주 내에서 명과 엎치락뒤치락 하는 수준이다. 다만 마레와 명을 비교하자면 기본적으로 명이 우위에 있고 개인차가 발생하면 마레가 어려워질 여지가 있는 반면, 명과 카이덴을 비교해보면 기본적으로 카이덴이 우위에 있지만 명의 가속구간에서 개인차가 발생하면 명 쪽이 어려워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EX-HARD나 풀콤보로 넘어가면 두 곡 다 명 이상으로 어렵다고 평가받는다.[7] 6기 최상급이라 평가받는 곡들은 일본에서 비교적 고평가를 받는 차지곡들, 그리고 A+에서 올라간 한탄수와 시그문드 정도이고 그외 대부분은 7기에 속한다. 기수 난이도표가 묻힌 뒤 아케이드에 나온 펜듈럼즈, 에보아보 레겐, 바네사 레겐, 역고양이, 염극오버킬, 공명유희의 꽃은 딱히 기수가 없긴 한데, 6기 최상급 난이도에 가까운 공명유희의 꽃을 제외하고는 전부 7기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예외적으로 연옥의 엘페리아가 6기에 있긴 한데, 노멀 클리어 난이도(현 기준 지력 A+)가 낮은 편이라 전반적인 난이도가 평가절하당했다. 기수 표기가 신뢰성을 잃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8] 다른 지력 S 패턴에 비해서는 개인차를 매우 심하게 탄다.[9] 2019년 12월 12일 기준, 블랙바이의 지력치는 4.71이고, 레벨원은 6.66, 잭트랜스는 6.58이다. 그리고 뱀막대기는 3.42.[10] ECHIDNA는 헬차지곡이라서 차지노트와 함께 나오는 잡노트들이 많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헬차지빨로 버티기가 가능하고, Dynamite는 잔배드와 스크래치 실수를 유발하는 패턴이라서 아예 노트를 놓치게 만드는 곡들보다 배드수가 많이 나와도 잘 안죽는 경향이 있다.[11] 패턴 자체가 꽤 난잡하고 꼬여있어서 스코어링이나 익스하드 플레이로 넘어가면 A+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난이도가 되긴 한다.[12] 2019년 12월 재개편으로 인해 개인차가 되었으나, 원래는 지력이었다. [13] 단, EX-HARD에서는 더 어려워진다.[14] 지력치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EX하드 난이도표에 따르면 reunion은 12단계 중 10단계에 해당하고, 헐화는 9단계에 해당한다. 9단계만 돼도 A+ ~ S 단계에서 어렵다고 하는 곡들이 많으며 10단계에는 배짱형제 1탄과 2탄. 그리고 번외편이 있고 Carmina, EMERALDAS, 3y3s, Elemental Creation 등 하드게이지로도 최상위권인 곡들이 위치한다. 물론 reunion은 지력 A 출신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해당 단계 하위권이긴 하지만 충분히 어렵다.[15] 하드게이지까지는 스크래치 박자 같은 건 무시하고 스크래치가 헐겁게 나온다 싶으면 8비트 박자로 돌려주고, 좀 많이 나온다 싶으면 16비트로 냅다 돌려버리면 넘어갈 수 있다. 스크래치가 어떻게 나오는지 채보를 봐야하는 곡은 기껏해야 HADES 뿐이다. 스크래치 견제 역시 마찬가지로 스크래치를 처리했다가는 건반 노트를 너무 많이 흘릴 것 같다 싶은 거는 적당히 흘려주는 요령을 부리면 그렇게 까다롭지는 않다.[16] CONTRACT(L), GRID KNIGHT(L)도 노멀 게이지가 지력으로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편차로 인해 개인차 판정을 받은 사례이다.[17] AA가 연습곡으로서 이름을 날렸을 당시에는 12레벨 곡들의 절대적인 수가 부족했다. 그러므로 플레이어들은 노트수가 비교적 많고 패턴이 다양해서 랜덤 플레이에 딱 맞는 AA를 연습곡으로 이용했던 것.[18] gigadelic과 冥의 난이도가 표기가 같다는 것부터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 12레벨 체계 자체가 워낙 오랜기간 유지된 체계고 곡들의 난이도를 모두 세세하게 맞춰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차이가 발생할수는 있지만, 지력 F랑 지력 S+를 비교하면 같은 레벨로 봐서는 절대 안되는 수준이다. 실제로 beatmania IIDX 17 SIRIUS에서 난이도 체계를 늘리려고 시도한 흔적이 있다. 거기다 유비트와 사볼은 2018년에 난이도 개편을 한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