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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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당적은 국민의힘이며 현재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이다.
2. 생애[편집]
1968년 8월 10일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 영신국민학교, 청구중학교, 영진고등학교, 대구대학교 법정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대구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9년 8월 14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국군의무학교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1991년 2월 13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병역을 마쳤다.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지역구 선거에 출마, 통합진보당 최일영 후보를 꺾고 81.93%p의 득표를 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4] 대구광역시의회에서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2회 역임했다.
골수 친유로 분류되는 인물[5] 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유승민을 도왔다. 전임 구청장 중 한 명인 강대식과 더불어 유승민과 매우 가깝다.
당시 SNS를 보면 이 때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를 상당히 강하게 비판했던 것이 보인다. 바른미래당으로의 합당 이후에도 당에 남았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대구광역시의회 지역구 3선에 도전하였으나, 현역임에도 불구하고 당이 당인지라 자유한국당 김병태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이후 2022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도 유승민을 도왔으며, 유승민이 경선에 낙선하자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으며 현역 배기철 구청장을 상대로 박빙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결국 교체여론이 높은 배기철은 컷오프되고 다른 후보들과의 경선 끝에 공천을 받아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완식 후보를 상대로 77.54%라는 매우 압도적인 득표율로 무난하게 동구청장에 당선되었다.
임기 전 공약 완성도를 바탕으로 주는 매니페스토 약속재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
3. 선거 이력[편집]
4. 여담[편집]
- 음주운전 전과가 2건 존재한다.
- 동구청장 경선에서 상대방이 신인 가산점 20%를 받음으로써 단 0.63%p 차이로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친유계이지만 당원투표에서도 고른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