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2023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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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북 현대 모터스(9성)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정규 시즌/리그
2022 시즌

2023 시즌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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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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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순위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 차
승점
4
38
16
9
13
45
35
+10
57

전북 현대 모터스 K리그1 2023 시즌
전반기
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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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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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
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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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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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8
후반기
파이널 라운드 A
R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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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C서울 엠블럼(백색배경).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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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순위
4
4
4
4
4
3
3
3
4
5
6
5
7
4
4
4
4
4
4

1. 정규 라운드
1.1. 1R VS 울산 현대 (원정, 2:1 패)
1.2. 2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1 무)
1.3. 3R VS 광주 FC (홈, 2:0 승)
1.4. 4R VS 대구 FC (원정, 2:0 패)
1.5. 5R VS 포항 스틸러스 (홈, 1:2 패)
1.6. 6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2:0 승)
1.7. 7R VS 수원 FC (원정, 1:0 패)
1.8. 8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0:2 승)
1.9. 9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2 패)
1.10. 10R VS 강원 FC (홈, 0:1 패)
1.11. 11R VS FC 서울 (원정, 1:1 무)
1.12. 12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0:3 승)
1.13. 13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0:0 무)
1.14. 14R VS 수원 FC (홈, 3:1 승)
1.15. 15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0 패)
1.16. 16R VS 울산 현대 (홈, 2:0 승)
1.17. 17R VS 대구 FC (홈, 1:0 승)
1.18. 18R VS 강원 FC (원정, 1:2 승)
1.19. 19R VS 광주 FC (원정, 2:0 패)
1.20. 20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2:0 승)
1.21. 21R VS FC 서울 (홈, 2:1 승)
1.22. 2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2 무)
1.23. 23R VS 수원 FC (홈, 1:0 승)
1.24. 24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2:1 패)
1.25. 25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2:0 승)
1.27. 27R VS 울산 현대 (원정, 1:0 패)
1.28. 28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1 무)
1.29. 29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0:0 무)
1.30. 30R VS 강원 FC (홈, 1:3 패)
1.31. 31R VS 광주 FC (원정, 0:1 승)
1.32. 32R VS 대구 FC (홈, 1:3 패)
1.33. 33R VS FC 서울 (원정, 0:2 승)
2. 파이널 라운드
2.1. 34R VS 대구 FC (원정, 1:2 승)
2.2. 35R VS 포항 스틸러스 (홈, 1:1 무)
2.3. 36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1:1 무)
2.4. 37R VS 광주 FC (홈, 2:0 승)
2.5. 38R VS 울산 현대 (원정, 1:0 패)
3. 총평



1. 정규 라운드[편집]



1.1. 1R VS 울산 현대 (원정, 2:1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R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 박병진
관중 : 28,039명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2 : 1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모터스
43' 엄원상
64' 루빅손

파일:득점 아이콘.svg
10' 송민규 (A. 아마노 준)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김태환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023 K리그1 1R
전북 현대 모터스 선발 라인업(4-2-3-1)

CF
조규성

LW
송민규
(71' 한교원)

CAM
아마노 준
(59' 안드레 루이스)

RW
이동준
(53' 문선민)
CDM
백승호

CDM
김건웅
LB
김진수

CB
박진섭

CB
홍정호

RB
김문환
(71' 정태욱)
GK
김정훈

  • 경기 전
예상대로 개막전은 K리그1 챔피언인 울산 현대와 FA컵 챔피언인 전북현대의 현대가 더비가 성사되었다. 무엇보다 전북팬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 마지막 현대가 더비에서 추가 시간에 역전패를 당한 후 우승을 내준 아픈 기억이 있기에 이번만큼은 꼭 이겨야 한다는 마인드로 이번에도 많은 원정 팬들이 경기장을 메워 응원을 진행했다.
관전 포인트는 과거 울산에서 뛰었던 이동준과 아마노 준이 전북의 유니폼을 입고 울산을 상대하는데 이 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으며, 송범근이 떠난 주전 골키퍼로 전북 유스 출신의 김정훈이 새로 장갑을 낀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해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1]

  • 전반전
전반 초반에 강력한 전방압박을 구사하면서 올시즌 달라지는 경기력을 기대했고, 시작과 동시에 김정훈의 롱킥이 이동준에게 전달되었고 이동준이 헤딩으로 조규성에게 연결했으나 조규성이 헛발질을 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전반 10분에 아마노 준의 어시스트를 받아 송민규가 왼발 슛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2] 이후에 울산이 아타루를 투입시키면서 변화를 시도했고, 이후부터는 울산의 페이스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전반 41분에 주민규가 터닝슛을 시도했으나 김정훈이 핑거세이브로 막아내면서 전북의 새로운 주전 골키퍼로써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44분에 엄원상에게 실점하며 전반은 1:1로 마치게 되었다.

  • 후반전
후반에는 전반에 너무 오버페이스를 가진 탓인지, 전반만큼의 경기력이 안나오기 시작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이동준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문선민으로 교체되고 말았다. 이후에는 아마노 준마저 경기에 빠지게 되었다.[3] 그리고 후반 19분에 홍정호의 백패스가 뜬공으로 날아왔고 이에 김정훈이 가슴 트래핑으로 잡아냈으나 길게 튕겨져 나갔고 이를 놓치지 않은 루빅손이 가로채 골로 연결되며 역전을 당하고야 말았다. 이후에는 한교원, 정태욱을 넣으면서 공격적인 쓰리백을 쓰면서 한교원을 오른쪽 윙백으로 돌리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오히려 정태욱이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이상한 전술이 되었으며, 이후에 정태욱을 전방에 놓았으나 오히려 뒤에서 공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대로 1:2로 패하고 말았으며 울산 상대로 2연패, 그리고 2011년 3월 6일 전남전 이후 12년만에 개막전 패배라는 굴욕만 당하고 끝났다.

1.2. 2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1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R
2023년 3월 5일 (일요일)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김종혁
관중 : 19,660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1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엠블럼(시안블루).svg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9' (PK) 조규성
파일:득점 아이콘.svg
59' 아코스티 (A. 이종성)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아코스티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023 K리그1 2R
전북 현대 모터스 선발 라인업(4-1-4-1)

CF
조규성
LW
송민규
(76' 문선민)

CM
이수빈
(45' 김건웅)

CM
아마노
(76' 구스타보)

RW
안드레 루이스
CDM
백승호
(86' 한교원)
LB
김진수

CB
박진섭

CB
홍정호
(45' 정태욱)

RB
김문환
GK
정민기

SUB
: 김정훈
: 정태욱 >
:김건웅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한교원 / 구스타보 / 하파엘 실바

  • 경기 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2724934_765348234711712_5818964560806231893_n.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_640445b706bf45.88534684.jpg}}} ||
11년만에 개막전 패배를 맛본 만큼, 홈 개막전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는 경기다. 거기에 이번 경기까지 지게 된다면 11년만에 홈 개막전 패배라는 오명 또한 받게 되며, 무엇보다 또 다른 라이벌인 수원 삼성인만큼 지게 된다면 김상식 감독에 대한 팬들의 여론이 더욱 안좋아질 가능성도 크다. 그나마 지난 시즌에 수원을 상대로 전승을 거둔 만큼 이번에도 그런 상대전적을 이어가기를 더욱 바라고 있다. 거기에 수원으로 이적한 김보경이 원정 팀으로 전주성에 찾게 된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다. 1라운드 울산전과 다르게 이번 경기에서는 백승호를 원볼란치로 기용하며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고, 미드필더 한자리에 김건웅이 아닌 이수빈을 넣으면서 공격적인 중원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이동준이 부상으로 빠진 오른쪽 윙에 안드레 루이스를 투입했고, 지난 울산전에서 트래핑 미스로 결승골을 내주었던 김정훈 대신 FC 안양에서 영입한 정민기를 선발 골키퍼로 투입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3068480_151742397757719_7704675506949585335_n.jpg}}}

파일:332164671_1437847233416704_2726548966371500545_n.jpg

홈 개막전인만큼 많은 인원이 경기장에 찾아왔으며, 전북의 찐팬으로 유명한 이다혜가 토크쇼에 참여하였으며 김민경오나미가 시축으로 참여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_6404488e67a994.22780400.jpg}}} ||
전반 7분만에 아마노 준이 불투이스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PK를 만들어 냈고, 조규성이 성공하면서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 수원이 아코스티안병준을 투입시키면서 변화를 주었는데 이후부터는 수원의 공격이 살아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수원의 공격을 센터백 듀오인 박진섭과 홍정호가 잘 막아내면서 전반은 1:0으로 앞선채 종료하였다.

  • 후반전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 여파가 아직 남아 있던 홍정호를 빼고 정태욱을 투입하였으며, 이수빈을 빼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김건웅을 넣으면서 울산전에 썼던 4-2-3-1 포메이션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후반부터는 계속 수원의 페이스였으며 후반 6분 아코스티의 슛이 박진섭의 팔에 맞아 PK라 항의했지만 받아지지 않았다. 11분에는 김보경이 쇄도하며 슈팅을 날렸으나 정민기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냈다. 하지만 14분에 아코스티의 왼발슛이 골망을 흔들면서 동점을 허용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들것에 실려나간 아마노 준을 대신해 구스타보가 투입되면서 조규성 - 구스타보 투톱으로 나왔으며 송민규 대신 문선민을 투입하여 변화를 주었으나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38분에 조규성이 구스타보의 크로스를 받아 트래핑 후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푸싱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40분에는 이기제의 크로스를 안병준이 헤더슛을 했으나 골대에 맞고 세컨 볼에서 고승범이 헤더슛을 했으나 이마저도 골대에 맞으며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 경기 결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2122646_1707711693032291_6461161342118018526_n.jpg}}} ||
이미 11년만에 개막전 패배라는 오명을 뒤집어쓴데 이어,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굴욕까지 맛보게 되었다. 거기에 초호화 스쿼드를 구축해 놓고도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던 팀에 지난 시즌 주전 공격수이자 핵심 U-22였던 오현규가 이적하면서 이탈이 더 심했던 팀을 상대로 전력 상으로 전북이 우위였으나 경기력은 오히려 수원이 우위를 점했으며, 중원 싸움 역시 수원의 중원에 시종일관 밀린 모습만 보여주고 말았다. 무엇보다 김상식 감독과 이병근 감독의 종신감독매치 경기 운용에서도 이병근 감독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수원 입장에선 비기고도 웃으면서 가게 되었고, 전북 입장에선 비기고도 진 게임이 되고 말았다.

1.3. 3R VS 광주 FC (홈, 2:0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3R
2023년 3월 12일 (일요일) 16: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안재훈
관중 : 8,051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 : 0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광주 FC
73', 75' 문선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문선민

전북 현대 선발라인업 (4-4-2)

조규성

안드레 루이스 52'
하파엘 실바 52'

문선민 83'
구스타보 83'

맹성웅 83'
김건웅 83'

백승호

송민규 90'
한교원 90'

김진수 90'
정우재 90'

홍정호

정태욱

김문환

정민기

SUB
: 김정훈
: 윤영선 / 정우재 >
:김건웅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한교원 / 구스타보 / 하파엘 실바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2762301_733042268526442_6330806545657580868_n.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_640da28911f772.35538705 (1).jpg}}} ||
개막과 동시에 1무 1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고 있고 경기력 또한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 채 광주전에서 반드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할 때다. 거기에 주장인 홍정호와 이적생 이동준의 부상 공백 또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나마 하파엘이 부상에서 회복해 광주전을 통해 전북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상대팀인 광주는 1승 1패를 기록 중이지만 K리그1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주목 받고 있다. 전북 입장에서 다행인 점은 광주의 에이스인 엄지성이 지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나올 수 없다는 점.
일단 선발 라인업은 4-4-2로 또다시 변화를 주었다. 당초 부상으로 못뛸거 같았던 홍정호는 그대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으나 오히려 박진섭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고 그 자리를 정태욱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아마노 준이 4월에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그래서 중원을 맹성웅 - 백승호 조합으로 선택했다. 안드레를 이날에는 조규성과 같이 투톱에 서게 되었고 두 경기동안 왼쪽 윙에서 뛴 송민규를 이번에 오른쪽으로 배치했고 왼쪽에 문선민을 배치했다.

엄지성이 없는 광주를 상대로 원래라면 전북 전력으로 쉽게 풀어나가야 하는게 정상인데 오히려 광주의 움직임이 더욱 좋았다. 광주의 압박에 전북은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지성 크로스 공격으로만 풀어가는 답답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광주는 아사니를 통한 측면 공격으로 풀어나가고 있었으나 한끗이 모자란 느낌이었다. 원래라면 반대편 측면에서 엄지성이 같이 풀어줬어야 했는데 엄지성의 공백을 더욱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후반 시작때도 광주의 공격이 더 날카로웠으며 몇 차례의 위기가 있었으나 실점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후반 7분에 하파 실바를 투입시키면서 변화를 주었는데 이후로 전북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결국 후반 28분에 맹성웅의 중거리가 굴절이 되어 페널티 박스에 있는 하파 실바에게 공이 갔고 이를 광주 수비가 막아냈는데 문선민이 이 공을 잡고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드디어 첫 득점이 났다. 그 이후 2분 뒤인 30분에 조규성의 슈팅이 광주 골키퍼 김경민의 손에 걸렸으나 이후 세컨볼에서 문선민이 득점으로 연결하며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스코어를 잘 유지하면서 개막 3경기만에 첫 승을 거두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4576082_6521470221215936_1402338468545560038_n.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_640da873d3d328.06580658.jpg}}} ||
물론 분위기가 안좋았던 시점에 첫 승을 올린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력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가질 수 밖에 없는데 광주가 승격 이후 개막전에 첫 승을 거두고 서울전에서도 엄지성의 퇴장 전까지 그래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팀이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당연히 전북이 앞서야 하는데 경기력으로 봤을 때에는 여전히 좋은 경기력이 아니었으며 선수들의 체급 차이로 이긴 경기라는 표현이 맞다. 하물며 만약 광주에 엄지성이 있었더라면 결과가 어찌 되었을지 몰랐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1.4. 4R VS 대구 FC (원정, 2:0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4R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14:00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주심 : 최현재
관중 : 12,253명[매진]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svg
2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대구 FC
전북 현대 모터스
10' 김진혁
90+4' 세징야 (A. 장성원)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김진혁

전북 현대 선발라인업 (4-4-2)

조규성

안드레 루이스 45'
하파엘 실바 45'

송민규 64'
구스타보 64'

맹성웅

백승호

U-22 강상윤 14'
문선민 14'

김진수

홍정호

정태욱

김문환

정민기

SUB
: U-22 김정훈
: 윤영선 / 정우재 >
: 김건웅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문선민 / 구스타보 / 하파엘 실바
첫 소집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구전을 직관한다. 특히 전북 소속 선수들의 비중이 높은데,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가나전서 2골로 스타가 된 공격수 조규성을 비롯해 송민규, 백승호, 김문환, 김진수까지 5명이 포함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첫 소집을 앞두고 이들의 경기력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그리고 정태욱이 이번에 원정팀 선수로 대팍으로 오는 경기기도 하다.
저번 광주전처럼 김상식 감독은 4-4-2 전술을 선택하였다. 광주전처럼 이른바 "해줘" 축구를 할까 봐 걱정하는 전북 팬들이 있었다. 문선민 빼고 선발 라인업은 광주전과 똑같다. AFC U-20 아시안컵 탈락으로 U-22 규정 면제 혜택이 사라지면서 문선민 대신 강상윤을 선발 출전시켰다. 며칠 전 연장전을 뛰고 입국한 강상윤은 짧은 시간만 뛰고 문선민과 교체 될 예정이다.

시작부터 대구에게 역습을 내줬다. 결국, 전반 10분 김진혁에게 아크로바틱 골을 내준 뒤에야 공격이 살아났지만, 대구에 철통 수비에 막혀 0-1로 끌려다니기 시작했다.[4]

후반전 시작 전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안드레 루이스를 하파 실바로 교체시키면서 변화를 주면서 전북의 공격이 전반전 보든 살아나기 시작했지만, 대구에, 수비진에 막히면서 답답한 모습만 보여 주었다. 결국 김상식 감독은 해결책을 찾지 못해 구스타보를 투입하여 높게 올라가며 김진수, 김문환에게 무지성 크로스만 올리게 하였다. 김진수와 김문환이 높은 위치로 올라가면서 대구의 좋은 역습 기회를 자주 내주었다. 세징야의 그림같은 프리킥을 정민기가 슈퍼세이브로 막았다. 그러나, 94분 세징야에게 또 한방 얻어맞으며, 2-0으로 졌다.

전북 현대보다 체급이 낮은 팀들이 재미와 성적을 모두 잡는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해 전북은 전혀 체급에 어울리지 않는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결과로 승부하는 수비 축구라고 하기에는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완성도가 떨어지고 공격적인 면에서도 짜임새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우승 경쟁자인 울산 현대는 같은날 열린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함께 3:0 완승을 거두면서 초반 4연승을 달리면서 승점이 8점이나 차이나면서 우승 경쟁이 힘겨워지고 있다.

1.5. 5R VS 포항 스틸러스 (홈, 1:2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2 5R
2023년 4월 1일 (토요일)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채상협
관중 : 12,767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2
파일:포항 스틸러스 골드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16' 류재문 (A. 송민규)
파일:득점 아이콘.svg
57' 백성동
90+8' 제카 (A. 백성동)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백성동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daa4b68d24442b69e7cea563ada03fb.jpg}}} ||
A매치 휴식기 후 첫 경기가 하필히면 작년시즌 내내 고전했던 포항 스틸러스다. 그런데 가뜩이나 안좋은 경기력 때문에 불만이 더 쌓여가던 와중 구단이 원클럽맨 레전드인 최철순을 보내려는 이야기가 나오자 전북 커뮤니티 사이트인 에버그린은 물론 MGB 연대마저 이 경기에 허병길 대표이사와 김상식 감독의 퇴진 시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뒤로 각 소모임 SNS에 성명문을 기재하는 등 이번만큼은 끝까지 퇴진 시위를 하겠다는 의지까지 보이고 있다.
물론 이동준과 아마노 준과 박진섭까지 포항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진수가 콜롬비아와의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2개월간 전력에서 빠지게 되어 정우재의 선발이 유력하고 백승호 역시 국가대표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며 포항전에 빠질 확률이 높다.
김상식 감독의 거취와도 맞물린 경기다.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023 K리그1 5R
전북 현대 모터스 선발 라인업(4-1-4-1)

CF
하파 실바 (73' 구스타보)
LW
송민규
(73' 문선민)

CM
이민혁
(81' 안드레 루이스)

CM
맹성웅
(65' 이동준)

RW
아마노 준
CDM
류재문
LB
정우재

CB
박진섭

CB
정태욱

RB
김문환
GK
김정훈

SUB
: 정민기
: 김건웅 / 최철순>
{{{#!wiki style="background-color: #228b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이동준 / 구스타보 / 문선민 / 안드레 루이스

또 다시 포메이션에 변화를 주었다. 일단 골키퍼 자리에 U-22 자원인 김정훈이 개막 울산전 이후 다시 주전으로 들어왔으며, 홍정호가 빠진 자리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박진섭이 다시 들어와 정태욱과 호흡을 맞추었다. 올 시즌 B팀에서만 뛰었던 류재문이 원래 백승호가 뛰던 자리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들어왔으며, 김진수가 빠진 자리에는 제주에서 영입한 정우재가 전북 유니폼을 입고 첫 선발 출장을 한다. 미드필더에서는 아마노 준이 부상에서 회복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B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혁이 이날 전북 1군으로 첫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조규성이 명단 제외 되면서 원톱 자리는 구스타보가 아닌 하파엘 실바가 원톱으로 들어갔다.
전반 초반 불안한 수비로 포항에게 몇 차례 찬스를 내주었으나 포항 공격진이 이를 모두 놓친 덕에 위기를 넘겼다. 이후 전반 17분 송민규의 패스를 받은 류재문이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0 리드한 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포항은 제카, 백성동을 투입하며 공세를 가했고 58분 백성동의 동점골, 98분 제카의 역전골이 나오며 포항에게 1:2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8743312_963744831470808_7313097892312323378_n.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포항은 3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전북은 지난 대구 원정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3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결국 분노가 쌓인 팬들이 경기 종료 후 예정 된 구단 버스를 막아세웠지만, 김상식은 팬들의 항의에도 일절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버스 안에서 버티다가 라커룸으로 도망가고 다시 나와 팬들과 대화 하는 도중에 버스에 타고 도망갔다.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의 빈축을 샀다.


1.6. 6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2:0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6R
2023년 4월 9일 (일요일) 16: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김희곤
관중 : 8,697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 : 0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20주년 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인천 유나이티드
57' 아마노 준
88' 하파 실바 (A. 류재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아마노 준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9492480_1169791767059011_5032223204213162178_n.jpg}}} ||
5경기 1승이라는 희대의 부진을 보이며 추락한 전북은 6라운드에서 인천을 만난다. 인천의 분위기도 그리 좋지는 않다. 광주 원정 5-0 패배와 대구와의 홈경기 무제배를 했다. 이번에도 못 이기면 김상식의 거취 문제와 팀 내부적으로 문제가 커질 수도 있다.

전북 현대 선발라인업 3-4-3

한교원

구스타보

U-22 이민혁

정우재

아마노 준

류재문

김문환

박진섭

김건웅

구자룡

U-22 김정훈

SUB
: 박범수
: 홍정호>
: 이수빈 / 맹성웅
: 이동준 / 하파엘 실바 / 송민규
김상식 감독이 올 시즌 처음으로 3백으로 경기에 나선다. 작년 시즌에 3백을 쓸 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오늘 정태욱이 결장하면서 구자룡이 선발에 나섰다. 정민기가 조모상 이슈로 나서지 못해 B팀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박범수를 콜업하였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7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팬들은 여전히 응원 보이콧을 하였다.

1.7. 7R VS 수원 FC (원정, 1:0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7R
2023년 4월 15일 (토요일) 19:00

수원종합운동장 (수원)
주심 : 고형진
관중 : 9,221명
파일:수원 FC 20주년 로고 골드.svg}}}
1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수원 FC
전북 현대 모터스
26' 라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라스

김상식 감독은 저번 라운드 인천전 처럼 전체적인 안정감을 위해 수원전에도 3백으로 나설 것이다.
U22 쿼터는 김정훈, 공시현, 강상윤이다. 유력하고 이민혁은 경기력은 좋았지만, 잔 부상으로 이슈로 수원전에는 결장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도 정민기가 부상 이슈로 출전을 못 하는데 정민기를 대신하여 B팀 골키퍼인 공시현을 콜업하였다. 또 백승호가 수원전을 통해 부상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전북 현대 선발라인업 3-4-3

송민규

하파 실바

한교원

정우재

아마노 준

이수빈

맹성웅

박진섭

김건웅

홍정호

U-22 김정훈

SUB
: 공시현
: 정태욱>
: 백승호, 강상윤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이동준, 문선민, 안드레 루이스


김문환이 빠진 오른쪽 윙백에 맹성웅이 투입되었다. 사실 맹성웅이 대학 시절이나 FC 안양 시절에도 윙백으로 뛰었는데 김상식 감독은 인천전때만 해도 몰랐다는 말을 하면서 전북 팬들의 어이가 터지는 중이었다. 그런데 별개로 우측 윙백으로 뛸수 있는 최철순이 있는데 김상식 감독은 최철순에 관해서 지도자 수업 때문에 오지 못했다 하는데 실상은 같은 날 열린 2시 B팀 경기때 풀타임으로 출장하고 있었다. 전북 팬들은 이중으로 더 어이가 터지고 있는 중.
앞선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류재문 대신 이수빈이 투입되었으며 최전방 원톱에는 하파 실바가 투입되었다.
전북에서 반 시즌만에 방출된 라스가 26분 멋진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어 친정팀에게 비수를 꽂았다. 이후 신세계가 코너킥 세컨볼을 잡아 중거리슛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VAR 결과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무효가 되었다. 이후에 한교원이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만들었으나 이미 수원 FC 수비수들이 공을 커트해 냈으며 이후 슈팅으로 연결은 되었으나 옆그물에 맞는데 그치며 전반은 0:1로 뒤진 채 마감했다.
후반에 맹성웅, 한교원 대신 백승호, 이동준을 투입했다. 백승호가 자연스레 오른쪽 윙백으로 갔는데 윙포워드 출신답게 움직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수비 쪽에서는 도움이 전혀 못되었으며, 공격에서는 무지성 U자 빌드업으로 보여주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후에 수원 FC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몇 차례 있었으나 골키퍼 김정훈의 선방 등으로 추가 실점을 막긴 했다. 이후 박진섭이 중거리슛을 때렸고 세컨볼에서 송민규가 슈팅으로 연결되었으나 노동건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 연결되지 못했고 결국 0:1로 패하고 말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41005459_940279887102116_3072394115859513339_n.jpg}}} ||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도 상식볼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잘 보여줬다. 매 경기 무기력한 김상식의 전술로 많은 전북 팬이 화를 내고 있다. 전북 팬들은 언제까지 아마추어 축구를 봐야 하나 화가 나 있는 상황이다.
경기 종료 후 이용이 공식 MOM으로 지정되어 SPOTV 중계진과 수훈 선수 인터뷰를 했다. 세대 교체 명목으로 전북에서 떠 밀리듯 내쳐진 선수가 친정 팀을 상대로 MOM급 활약을 펼치는 것을 코 앞에서 본 전북 서포터즈 입장에서는 복장이 터질 지경(…)[5][6]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1581617_001_20230415220101305.jpg}}} ||
김상식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로 오늘 경기도 잘했다고 중심을 잡아줄 미드필더진 보강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7] 올 시즌 역대급 영입으로 역대급 뎁스와 스쿼드를 갖췄지만, 구단주에게 이른바 "사줘"를 하는 상황이다.
일요일 경기 결과에 따라서 강등권인 10위까지 추락할 수 있는 위기를 맞았다. 결과는 9위였던 인천이 승리하고 10위였던 대구가 패배하며[8] 강등권을 겨우 벗어난 9위가 되었다.

1.8. 8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0:2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8R
2023년 4월 23일 (일요일) 16:30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
주심 : 이동준
관중 : 10,041명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2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제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모터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40' 송민규
89' 한교원

90+3' 이주용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75' 하파 실바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송민규

공중파 뉴스와 기사에서 부정적인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본사에서 경질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 유나이티와의 경기에서 패배할 시 허병길 대표와 김상식 감독이 한꺼번에 해임될 확률이 매우 높다. 전북팬들은 이 경기에서 또 패배해서 빨리빨리 보기 싫은 김상식과 허병길이 짤리기를 기도하고 있고, 반면 타팀 팬들은 전북의 승리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은 승리할 시 7위가 되나, 비기거나 패할 시 강등권인 10위가 된다.
이번 경기는 수원FC전에서 3백으로 나섰는데 경기력이 엄청 엉망이어서 김상식 감독은 기존 4백으로 제주전에 나설 예정이다.
문선민이 B팀에서 훈련하는 것을 보아 문선민은 이번 경기 결장이 유력하다. 골키퍼는 정민기는 아직 재활하는 중이라 이번 경기도 김정훈이 선발로 박범수 아니면 김태양이 서브를 지킬 예정이다.


파일:6c2071930c18b5b2592f64731c0dd79f.jpg


파일:27930a6b283a70aa33c7c80ef7040ef9.jpg


전북 현대 프런트가 알바를 고용해 제주 공항 1번 게이트 쪽과 제주월드컵경기장에 "김상식 감독님 화이팅!"이라는 현수막을 설치하였다. 지금은 팬들이 제주 유나이티드 프런드에게 연락을 해 철거된 상황이다.
프런트가 알바를 고용해 현수막을 설치한 게 확실시되자 많은 전북 팬들은 전북 프런트와 허병길 대표에게 엄청난 비난을 하고 있다.

전북 현대 선발라인업 3-4-3

송민규

하파 실바

이동준

정우재

아마노 준

백승호

U-22 박창우

박진섭

김건웅

정태욱

U-22 김정훈

SUB
: 공시현
: 최철순 / 홍정호 >
: 맹성웅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한교원 / 문선민 / 구스타보


박창우가 K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최근 에버그린에 올라온 루머와 다르게 구스타보가 오늘 경기에서 명단 제외는 되지 않았다.
예상과 달리 이번 경기는 4백이 아닌 3백으로 나선다. 김상식은 수원전 처럼 항상 똑같은 U자 빌드업과 텅텅 빈 중원 축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상식이 3백으로 경기에 나서면 이른바 "노잼 축구"를 하기 때문에 전북 팬들은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다.


양 팀 합쳐서 3명이 퇴장[9]당하는 혈투 끝에 2대0으로 전북이 이기며 7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퇴장당한 김상식과 실바는 26일 대전전과 29일 강원전은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김상식이 5월 4일 자로 감독직을 자진사퇴하면서 이 경기가 김상식의 전북에서의 지도자로써의 마지막 출전 경기이자 마지막 승리 경기로 기록되었다.

1.9. 9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2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9R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19: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김대용
관중 : 5,067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2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어웨이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대전 하나 시티즌
85' 정태욱 (A. 아마노 준)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안톤 (A. 김지훈)
74' 이진현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안톤

김상식 감독이 지난 제주전에서 퇴장당함에 따라 이번 경기에서는 그라운드에 입장할 수 없다. 또한 경기 전에는 제주 원정에 직관을 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팬 윤재형 씨의 추모식이 진행된다. # 그래서 이 날은 네거티브 걸개 및 아웃콜을 안하기로 결정했다.

전북 현대 선발라인업 3-4-3
<:><-3>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100px; text-align: center"
LW}}}
U-22이민혁 ||<:><-6><width=50%>
ST
[1] 당초 주전 골키퍼로는 정민기를 예상했으나, 동계 전지훈련 중 부상을 당하며 2주간 훈련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컨디션이 더 좋은 김정훈으로 개막전 선발을 선택했다.[2] 송민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K리그1 개막 1호골을 넣었다.[3] 전북 팬들은 당시만 하더라도 가장 활동적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를 왜 일찍 뺐냐며 김상식 감독을 비판하였으나, 이후 장딴지 경련이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매진] [4] 실점 장면에서는 정민기의 공중볼 처리 미스가 컸다.[5] 경기 종료 후에 이용은 전북 원정 응원단 쪽으로 와서 인사를 건넸고, 전북 응원단은 이용을 연호하며 화답해줬다. 선수와 서포터즈 간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 듯 하다.[6] 이용은 친정팀에게 "제가 좋아하는 팀이고, 사랑하는 팀이 분위기가 안 좋기 때문에 마음 한편으로는 그런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7] 본인이 세대교체를 핑계로 이승기,김보경등 중심을 잡아줄 미드필더진들을 싹다 팔아버렸기 때문이다.[8] 이것도 마지막에 광주가 극적으로 골을 넣어서 3:4로 패배했기에 망정이지 만약 골을 넣지 못하고 3:3으로 비겼을 시 10위까지도 떨어질 수 있었다.[9] 전북은 김상식과 하파엘 실바가 퇴장당했고, 제주는 이주용이 퇴장당했다.

안드레 루이스 ||<:><-3><width=25%>
RW

한교원||
<-3><:> {{{#!wiki style="background-color: #0066B3;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100px; text-align: center"
LWB}}}
정우재 ||<:><-3><width=25%>
LCM

맹성웅 ||<:><-3><width=25%>
RCM

백승호 ||<:><-3><width=25%>
RWB

U-22 박창우 ||
<:><-3> {{{#!wiki style="background-color: #0066B3;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100px; text-align: center"
LCB}}}
박진섭 ||<:><-6><width=50%>
CB

홍정호 ||<:><-3><width=25%>
RCB

정태욱 ||
<:><-12> {{{#!wiki style="background-color: #ff8000;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100px; text-align: center"
GK}}}
U-22 김정훈 ||

SUB
: 공시현
: 최철순 / 구자룡 >
: 김건웅 / 아마노 준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송민규 / 구스타보


이동준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엔 한교원이 들어갔으며, 전체적으로 제주전 이후 3일만에 치러지는 경기인 만큼 몇몇 로테이션을 가동시켰다. 하파 실바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한 자리에는 안드레 루이스가 들어갔다.

무려 10명의 선수가 바뀐 팀을 상대로도 뭐 하나 제대로 된 공격을 보여주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전반부터 밀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대전은 마사유강현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지만 전북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하였다. 전북은 이른 시간 송민규를 투입해봤지만 전반에 별다른 공격은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후반 5분 안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야 말았다. 이후 대전은 이진현배준호를 투입하면서 중원을 더욱 강화했고 전북은 이에 U-22 자원인 박창우를 빼고 최철순을 투입하였으며, 안드레 루이스 대신 공중볼에 강점이 있는 구스타보를 투입했다. 대전은 이후 레안드로공민현을 투입하여 공격을 강화했고 결국 후반 28분에 이진현의 코너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2:0으로 벌어졌다. 이후 40분에 정태욱이 전북 데뷔골이자 추격하는 골을 성공시켰으나 그대로 1:2로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전북이 또 패배했다. 9경기 동안 리그 5패를 했다. 전북은 2021년 시즌 전체에서 6패, 2022년 시즌 전체에서 7패밖에 하지 않았는데, 예년이었으면 한 시즌 동안 졌을 경기 수를 단 9경기 만에 거의 달성하였다.

경기 후, 일부 대전 서포터들이 전북팬들을 향해 어그로를 끄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전북팬들이 대전팬들을 향해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퍼붓는등, 상당히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한마디로 자중지란 중인 전북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10]


1.10. 10R VS 강원 FC (홈, 0:1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R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16: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김영수
관중 : 5,685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0 : 1
파일:강원 FC 엠블럼(청록).svg
전북 현대 모터스
강원 FC
-
파일:득점 아이콘.svg
90+5' 양현준
90+7' 홍정호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90+8' 김문환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이광연

예전 같았으면 쉽다고 생각했을 상대지만 상대 강원과의 순위차는 고작 2위 차이다. 게다가 강원은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내며 침체되었던 분위기가 되살아나기 시작할 듯한 추세다. 그야말로 전북은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봐도 과언이 아니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개막 전에 치러진 미디어데이에서 김상식 감독은 강원의 최용수 감독에게 대놓고 울산을 잡아달라는 이른바 "해줘"를 시전했고, 최용수 감독은 미디어데이가 끝난 직후 사담에서 김상식 감독을 언급하며 "지가 뭐 벤투라도 된 마냥..."이라는 말을 하면서 더 흥미가 오르기도 하였다.

18분경 송민규김대우와의 경합 과정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23분경 하파 실바의 날카로운 슛이 불행히도 골대를 맞고 나가버렸다. 이후에도 여러 번의 공격 시도가 강원의 끈질긴 수비에 번번이 가로막히며 전형적인 안 되는 집의 모습을 보였다.

양현준에게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맞아버렸다. 이후 홍정호, 김문환이 심판을 향해 강하게 항의하다가 결국 둘 다 퇴장을 받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경기를 되돌리지는 못했고 최종적으로 1:0 패배를 당해버렸다.

최악의 결과다. 1:0 패배로 강원과 승점이 동률이 된 상황이 되었다. 6패를 당했는데 이는 꼴지 수원의 7패에 다음가는 패배수다. 2021년 시즌 전체의 패수와 같아졌고 2022년 시즌 전체의 패수에 단 1패가 남았다. 라운드 한바퀴(11게임)를 도는데 6번이나 진 것은 그냥 답 없는 전북의 상황을 보여주는 순간이 되었다. 당장에 강등권에 떨어져버려서 지금 상황으로서는 이런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하위 스플릿으로 밀리는 것은 물론이고 강등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상황이 되었다. 홍정호, 김문환 같은 주축선수의 퇴장, 송민규의 부상 의심으로 인해 다음 경기 출전이 어려운 가운데 분위기를 타고 있는 서울과 원정에서 만나게 되면서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에 놓여지게 된 것도 모자라 관중난입까지 발생하게되면서 추가 징계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11]
그리고 다음 날 인천이 포항에 2:0으로 승리하여 순위가 10위까지 떨어졌고 기어이 강등권에 진입하고 말았다.

1.11. 11R VS FC 서울 (원정, 1:1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R
2023년 5월 5일 (금요일) 14:00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중계방송사: 파일:KBS 2TV 로고.svg | 캐스터: 남현종 | 해설: 이영표[12]
주심 : 김대용
관중 : 37,008명
파일:FC 서울 40주년 기념 엠블럼.svg
1 : 1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FC 서울
전북 현대 모터스
77' 박동진 (A. 나상호)
파일:득점 아이콘.svg
0' 구스타보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나상호

주전 스트라이커 조규성과 스피드 레이서 이동준이 부상으로 인해 출장하지 못하는데, 이전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팀을 먹여살리고 있는 송민규가 부상으로 인해 전반 초반에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게다가 주장이자 수비 핵심 홍정호김문환이 강원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출장하지 못하는 악재가 겹쳤다.[13] 그런데 상대는 하필 10R 수원FC 원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쳐 3대0의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온 잘 나가는 2위 FC 서울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이번 경기에서 비기고 강원이 이기는 경우나 지고 강원이 패배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11위[14]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게다가 구단 안팎으로도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한 상태라 패전 시 어떤 일이 생길지조차 장담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당초 강원전을 마지막으로 김상식 감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루머가 나왔고 MGB(매드 그린 보이즈) 연대에게도 이런 소식이 들어옴으로써 다시금 아웃콜 대신 응원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나, 이후 들리는 소식으로는 본사에서 사표를 반려시켰다는 소식이 있었으며, 화요일에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보기 위해 나왔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전북 팬들은 다시 한 번 절망했으며, 거기에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도 있는지 예매 취소가 나오기도 하였다.
한편 경기 전날이던 5월 4일, 김상식이 전북 감독직을 자진사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상식은 이 서울전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마지막 정식 감독 지휘 경기는 4월 23일 원정이 되었다. 이로 인해 이 경기 역시 김두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게 되었으며, 후의 경기들도 새 감독 선임 전까지는 김두현 감독 대행 체제로 진행된다.

전반 12초, 서울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구스타보가 빠르게 득점하며[15] 유리한 고지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전반 28분, 서울의 임상협에게 동점골을 내 주는가 싶었으나, 핸드볼 파울이어서 득점이 취소되었고, 전북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후반 33분, 박동진에게 동점골을 내 줬다. 이후로는 양 팀 모두 경기 종료 때까지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대 FC 서울 무패 기록이 깨지지 않은 점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리그 10위에 자리하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1.12. 12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0:3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R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19:30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주심 : 정동식
관중 : 7,860명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0 : 3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전북 현대 모터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0' 문선민 (A. 맹성웅)
40' 백승호 (A. 하파 실바)
65' 백승호

64' 불투이스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백승호

현재 팬들 사이에서 가장 결과가 궁금한 매치다. 만일 전북이 전 경기인 서울전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수원이 탈꼴찌의 불씨를 살려낸다면 이 경기는 단두대 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전 수비수 김문환강원 FC와의 경기에서 받은 다이렉트 퇴장 징계로 인해 이 경기도 출장하지 못한다.[16]
한편 수원 삼성이 5월 4일 부로 김병수를 감독으로 정식 임명했고, 이 경기가 김병수의 수원 감독으로써의 데뷔전이다.[17]
또한 바로 전 경기인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구스타보가 K리그 역대 최단시간 타이인 11초만에 선제골을 집어넣었으나, 후반 33분에 박동진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1점에 그친 방면에, 수원은 개막 후 11경기만에 이기제의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개막 후 첫 승리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올라왔다.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023 K리그1 12R
전북 현대 모터스 선발 라인업(4-1-4-1)

CF
하파 실바 (75' 한교원)
LW
문선민

CM
이수빈
(75' 오재혁)

CM
백승호

RW
안드레 루이스
(65' 이동준)
CDM
박진섭
LB
맹성웅
(55' 최철순)

CB
김건웅
(55' 류재문)

CB
정태욱

RB
구자룡
GK
U-22 김정훈

SUB
: U-22 김태양
: 최철순 / 윤영선 >
:류재문 / U-22 오재혁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이동준 / 한교원

한 달간 사용했던 쓰리백 전술에서 다시 포백으로 전환했다. 차이라면 맹성웅과 구자룡이 풀백으로 나서며, [18] 전북 입단 후 센터백으로 자리 잡은 박진섭이 오랜만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아마노 준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는 이수빈이 나왔으며 백승호와 함께 쌍메짤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으나 부상으로 교체된 구스타보 대신 하파 실바가 원톱으로 출전한다.

참고로 박창우, 강상윤이 U-20 월드컵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U-22 면제룰을 적용받는다.

전반 21초만에 문선민이 선제골을 넣었고, 경기 종료 무렵이던 전반 40분, 백승호의 두 번째 골로 원정팀 전북이 2대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20분, 백승호가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고, 이후로는 경기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어느 팀도 득점이 나지 않으면서 전북의 3대0 완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전북이 3대0 완승을 거둔 것은 물론 제주전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고, 아울러서 김두현 감독 대행도 대행으로써 첫 승에 성공했다. 순위 역시 10위에서 7위로 3계단이나 상승했다. 반면 홈팀 수원은 선수들의 손발도 안 맞았는데다 비정상적인 라인업을 꾸린 끝에 완패를 해 버렸고, 김병수는 이렇게 데뷔전에서부터 아주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 물론 아직 첫 경기일 뿐이고, 또한 팀에 갓 부임한 것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하는 것도 있다.


1.13. 13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0:0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R
2023년 5월 14일 (일요일) 16:3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주심 : 김우성
관중 : 15,738명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20주년 로고.svg
0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인천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모터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백승호






1.14. 14R VS 수원 FC (홈, 3:1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R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고형진
관중 : 13,634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3 : 1
파일:수원 FC 20주년 로고 흰색.svg}}}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 FC
7' 백승호
53' 송민규 (A. 김문환)
83' 박진섭 (A. 문선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이승우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송민규

김상식 감독의 사임 후 다시 응원이 재개된 가운데 치뤄지는 첫 홈경기다. 이날 전북대학교 직원 및 학생들도 참여할 예정.
거기에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전북 슈퍼스타인 조규성이 복귀를 예고하면서 더욱 많은 팬들이 참여했다.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023 K리그1 12R
전북 현대 모터스 선발 라인업(4-1-4-1)

CF
조규성
LW
한교원
(45' 문선민)

CM
이수빈
(45' 송민규)

CM
백승호
(32' 류재문)

RW
이동준
(86' 구스타보)
CDM
박진섭
LB
김진수

CB
구자룡


CB
정태욱

RB
김문환
(60' 최철순)
GK
김정훈

SUB
: 정민기
: 최철순 / 김건웅 >
:류재문
{{{#!wiki style="background-color: #b22222; margin: 2px;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block; color: #00264F; font-style: normal; width: 50px; text-align: center"
FW: 송민규 / 문선민 / 구스타보

선발 명단에 조규성과 더불어 지난 라운드 인천전에 교체로 들어갔던 김진수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지난 강원전에서 큰 부상을 당한 송민규와 한 달간 부상으로 빠진 정민기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리그 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한교원이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며, 지난 두 경기 동안 안드레 루이스가 선발로 뛰었던 오른쪽 윙은 이동준이 오랜만에 선발로 들어왔다.

시작 후 7분에 백승호의 프리킥이 수비벽을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에 들어가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13분에 김문환의 크로스를 조규성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후 이승우의 슈팅을 김정훈이 잘 막아냈으나 이후 세컨볼에서 이승우가 다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 31분 이수빈의 쓰루패스를 받은 이동준이 슈팅했으나 골키퍼 박배종의 선방에 걸렸고 이후 흘러나온 볼을 조규성이 골문으로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32분에 백승호가 부상으로 실려나가고 류재문으로 교체된 후 전반은 1:1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교원과 이수빈을 빼고 송민규와 문선민을 투입했다. 51분 이동준의 슈팅은 골대 뒤를 넘겼다. 53분 김문환의 낮은 크로스를 받은 송민규가 잡고 슈팅을 때렸고 그것이 골이 되면서 2:1로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65분 김정훈의 패스가 그만 무릴로에게 가버렸고 이 패스를 받은 라스가 슈팅했으나 골대 뒤로 넘어가고 말았다. 83분 문선민이 크로스를 올린 것을 침투하던 박진섭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며 3:1로 벌렸다. 87분에 문선민의 슛은 골키퍼 박배종의 선방에 막혔고 92분 송민규의 슛은 골대를 맞추며 더 이상의 득점에는 실패했고, 결과는 3:1로 전북의 승리로 끝났다.
김두현 감독대행 체제 이후 계속 무패행진 중이다. 이 경기를 통해 그동안 김두현 감독대행에 대한 우려가 더욱 확실히 들어갔다. 무엇보다 이기고 있는 가운데서도 끝까지 공격으로 몰아붙였던 닥공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이 더욱 좋아했다. 이 경기 승리로 전북은 7위로 올라왔다.

1.15. 15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1:0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R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16:30

포항스틸야드 (포항)
주심 : 김우성
관중 : 14,377명
파일:포항 스틸러스 50주년 엠블럼.svg
1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모터스
66' 고영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고영준






1.16. 16R VS 울산 현대 (홈, 2:0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R
2023년 6월 3일 (토요일) 16: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이동준
관중 : 27,797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 : 0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울산 현대
83' 조규성 (A. 아마노 준)
90+3' 문선민 (A. 송민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조규성


공 점유율 39%-61%, 유효슈팅 0-4 등 각종 경기 지표에서 크게 밀리며 수세에 몰렸다.
조규성을 투입하고도 수세에 몰렸으나 후반 20분 아마노 준과 문선민을 투입했고, 조규성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문선민의 추가골이 터져 2-0으로 승리했다.
2만 7천여 관중 앞에서 시즌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며 선두 울산을 잡아냈다. 조금씩 상위 스플릿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음날 대구서울을 1:0으로 이기면서 울산을 이기고도 8위로 떨어졌다.

1.17. 17R VS 대구 FC (홈, 1:0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R
2023년 6월 7일 (수요일)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정동식
관중 : 8,197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0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svg
전북 현대 모터스
대구 FC
57' 송민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송민규

울산을 이기면서 분위기가 좋은 상태에서 전 경기에서 FC 서울을 이긴 대구 FC와 만난다.

송민규의 절묘한 감아차기가 득점으로 이어지며 결승골이 되었다.
이번 경기의 승리로 이번시즌 처음으로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1.18. 18R VS 강원 FC (원정, 1:2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R
2023년 6월 11일 (일요일) 16:30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춘천)
주심 : 신용준
관중 : 6,114명
파일:강원 FC 엠블럼(검정).svg
1 : 2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강원 FC
전북 현대 모터스
46' (OG) 정태욱
파일:득점 아이콘.svg
58' 조규성 (A. 류재문)
77' 조규성 (A. 김진수)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조규성

김두현 감독대행 체제의 마지막 경기다. 거기에 이운재 골키퍼 코치도 전북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다.




1.19. 19R VS 광주 FC (원정, 2:0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19R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19:00

광주축구전용구장 (광주)
주심 : 고형진
관중 : 5,990명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2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광주 FC
전북 현대 모터스
19' 이순민 (A. 두현석)
90+1' 이건희 (A. 정호연)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이순민

단 페트레스쿠의 데뷔전이다.




1.20. 20R VS 제주 유나이티드 (홈, 2:0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R
2023년 7월 1일 (토요일)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조지음
관중 : 12,175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 : 0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제주 유나이티드
9' (OG) 임채민
83' 문선민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조규성

FA컵 8강전 4:0 대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백승호도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송민규가 쇄도하는 조규성을 보고 크로스를 올렸는데 이것이 임채민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1:0으로 앞서나갔다.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문선민이 결승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거두었다.
홈에서 깔끔한 2:0 승리로 리그 4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3위 서울과는 3점 차이지만, 5위 제주와 1점, 7위와 8위인 대전, 대구와 2점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1.21. 21R VS FC 서울 (홈, 2:1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R
2023년 7월 8일 (토요일) 19: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김대용
관중 : 21,139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 : 1
파일:FC 서울 40주년 기념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FC 서울
66' 조규성 (A. 이동준)
75' 하파 실바 (A. 한교원)

파일:득점 아이콘.svg
90+8' (PK) 나상호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백승호






1.22. 2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2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R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19:30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
주심 : 채상협
관중 : 20,592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2 : 2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대전 하나 시티즌
전북 현대 모터스
75' 김인균 (A. 티아고)
90+1' 신상은 (A. 김인균)

파일:득점 아이콘.svg
18' 송민규 (A. 박진섭)
90+3' 하파 실바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김인균






1.23. 23R VS 수원 FC (홈, 1:0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R
2023년 7월 16일 (일요일)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박병진
관중 : 10,905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0
파일:수원 FC 20주년 로고 골드.svg}}}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 FC
12' 구스타보 (A. 이동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구스타보






1.24. 24R VS 포항 스틸러스 (원정, 2:1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R
2022년 7월 21일 (금요일) 19:30

포항스틸야드 (포항)
주심 : 김용우
관중 : 9,055명
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
2 : 1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포항 스틸러스
전북 현대 모터스
34' 한찬희
88' 이호재

파일:득점 아이콘.svg
46' 문선민 (A. 박진섭)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이호재




골키퍼 김정훈과 센터백 정태욱의 실책으로 포항 상대 최근 3경기 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난 경기. 전북은 현재 24경기 22실점, 경기당 1골을 내주지 않는 막강한 수비력을 지녔지만 정작 득점은 30골로 12개 팀 중 6위에 그친다. 팀 내 리그 최다 득점자가 조커 문선민(6골)인 것이 전북의 현재를 나타내준다.

1.25. 25R VS 인천 유나이티드 (홈, 2:0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R
2023년 8월 6일 (일요일)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채상협
관중 : 10,327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 : 0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20주년 로고.svg
전북 현대 모터스
인천 유나이티드
14' 박재용 (A. 한교원)
44' 한교원 (A. 정우재)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한교원






1.26. 26R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1:1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R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19: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이동준
관중 : 14,216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1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엠블럼(시안블루).svg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65' 한교원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한호강 (A. 카즈키)
90+6' 홍정호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한교원






1.27. 27R VS 울산 현대 (원정, 1:0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R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19: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 정동식
관중 : 30,756명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1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모터스
71' 엄원상 (A. 이청용)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엄원상




엄원상에게 결승골을 맞고 패배함으로써, 최근 울산 원정에서 3연패 - 2013년 이후 10년만에 한 시즌에 두 자릿수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참고로 30,756명의 관중이 모여 경기장 3층까지 꽉 들어찼다. #1 #2 #3


1.28. 28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1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R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19: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김희곤
관중 : 11,224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1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어웨이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대전 하나 시티즌
37' 송민규 (A. 백승호)
파일:득점 아이콘.svg
33' 티아고 (A. 김인균)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페트라섹






1.29. 29R VS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0:0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R
2023년 9월 3일 (일요일) 19:00

제주월드컵경기장 (서귀포)
주심 : 김우성
관중 : 8,104명
파일:제주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제주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모터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임채민






1.30. 30R VS 강원 FC (홈, 1:3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R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정동식
관중 : 10,620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3
파일:강원 FC 엠블럼(검정).svg
전북 현대 모터스
강원 FC
5' (PK) 구스타보
파일:득점 아이콘.svg
45' 가브리엘 (A. 서민우)
45+2' 갈레고 (A. 야고)
75' 김대원 (A. 서민우)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가브리엘






1.31. 31R VS 광주 FC (원정, 0:1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R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14:00

광주축구전용구장 (광주)
주심 : 김영수
관중 : 7,303명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0 : 1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광주 FC
전북 현대 모터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72' (OG) 두현석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안현범






1.32. 32R VS 대구 FC (홈, 1:3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R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16:3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최광호
관중 : 14,963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3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svg
전북 현대 모터스
대구 FC
24' 보아텡
파일:득점 아이콘.svg
0' 고재현 (A. 에드가)
6' 바셀루스 (A. 장성원)
58' 고재현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고재현

김진수가 경고 5장이 채워지며 본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킥오프 직후 대구의 홍철이 전북 진영으로 길게 찔러준 패스를 에드가가 헤더로 고재현에게 전달했고, 고재현은 침착하게 볼을 공중에 띄운 후 전북의 골망을 13초만에(...) 흔들었다. 이후에 이로써 고재현은 K리그1 최단시간 골 2위를 기록했다.[19]

이후 6분 45초에 전북 진영에서 홍정호안현범에게 패스하던 도중 바셀루스가 볼을 인터셉트하여 박세진에게 패스한 뒤 침투하여 볼을 다시 받았지만 전북의 수비에 막힌다. 하지만 페트라섹이 약하게 걷어낸 볼을 장성원이 끊어냈고, 결국에는 그 볼을 바셀루스가 슈팅하여 바닥에 바운드된 후 골로 연결되었다. 대구는 7분만에 전북을 상대로 두 골을 앞서나가게 된다.

12분경 바셀루스가 대구의 페널티박스 바로 뒤에서 파울을 하여 전북에게 프리킥 기회가 주어졌다. 안현범이 오른발로 바로 슈팅하였지만, 크로스바 위로 살짝 빗겨나갔다.




1.33. 33R VS FC 서울 (원정, 0:2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R
2023년 10월 8일 (일요일) 15:00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
주심 : 김종혁
관중 : 33,103명
파일:FC 서울 40주년 기념 엠블럼.svg
0 : 2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FC 서울
전북 현대 모터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
59' 한교원
74' 구스타보 (A. 안현범)

경기 기록 {{{#001d49,#fff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구스타보

이 경기를 이기지 못 하면 전북은 창단 이후 사상 최초로 파이널 B로 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반전엔 이렇다 할 경기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서울이 킥오프 후 1분만에 골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슈팅이 미미하게 들어간 것과 3분경 김진수의 슈팅과 이준호의 슈팅이 그나마 있던 장면이었다. 하지만 45분 경 나상호가 전북의 골망을 갈랐지만 VAR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었다.
55분경엔 나상호가 직접 슈팅을 가져가 봤지만 옆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57분경엔 백종범이 던져준 공ㅇ늘 나상호가 몰고간 후 일류첸코가 마무리를 해봤지만 정민기가 세이브를 보여주었다. 코너킥을 올렸지만 공격권이 전북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안현범이 문선민에게 문선민이 리턴패스를 줬지만 박수일에게 끊겼다. 하지만 안현범이 다시 그 공을 끊고 이준호에게 내준 뒤 이준호가 패스 같은 슛이 한교원에게 연결해 전북이 선제골을 득점하였다. 그리고 74분엔 김진수가 안현범한테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찔러주었고 안현범의 크로스를 받은 구스타보가 정확하게 머리에 맞춰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 후 서울은 계속 맹공을 퍼부었지만 최종 스코어 2:0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2. 파이널 라운드[편집]



2.1. 34R VS 대구 FC (원정, 1:2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FINAL A 34R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16:30

DGB대구은행파크 (대구)
주심 : 정동식
관중 : 12,211명
파일:대구 FC 엠블럼 네이비.svg
1 : 2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대구 FC
전북 현대 모터스
33' 에드가 (A. 바셀루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29' 한교원 (A. 이준호)
90' (PK) 구스타보

경기 기록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안현범

2.2. 35R VS 포항 스틸러스 (홈, 1:1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FINAL A 35R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김영수
관중 : 12,266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1 : 1
파일:포항 스틸러스 골드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포항 스틸러스
53' (PK) 구스타보
파일:득점 아이콘.svg
69' (PK) 제카
경기 기록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백승호

정태욱이 경고 5장 누적으로 본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전북, 포항은 주중에 AFC 챔피언스 리그를 소화한데 이어 이 경기 후 3일 뒤 FA컵 준결승전이 남아 있어 양 팀 모두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여담으로 전북의 찐팬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시축을 했다.
로테이션이라 해도 그래도 선수층이 비교적 두꺼운 전북이 앞설거라는 예상과 달리, 포항이 좋은 경기력을 가져갔다. 하지만 포항이 선수교체 과정에서 코치진과 심판의 착오로 인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정리하자면, 경기 중 부상을 당한 김용환이 빠지고 심상민이 투입될 계획이었으나 코치진이 교체종이에 김인성을 적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포항은 일단 심상민을 투입시켰으나 애초 서류상 빠져야 하는 김인성이 계속 경기장에서 뛰고 있었다. 거기서 혼선이 발생했고 심판진은 즉시 김인성을 퇴장조치 시켰다.
53분에 맹성웅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구스타보가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나갔다. 구스타보는 이로써 세경기 연속골을 넣게 되었다. 허나 66분 김진수가 파울을 범하면서 포항에게 페널티킥을 헌납했고 제카가 성공시키면서 1:1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문선민, 박재용, 아마노 준을 투입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왔으나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고 81분 박진섭이 골문을 흔들었으나 VAR 결과 골키퍼 차징이 선언되며 무효가 되었다. 그렇게 경기는 1:1로 종료되었다.
경기결과는 무승부지만 포항 스틸러스 코치진과 심판의 착오로 잠시동안 서류상 12명이 뛰는 일이 발생했다. 전북은 포항이 쓴 교체종이와 영상자료를 증거로 프로축구연맹에 항의서한을 제출할 계획이고, 이 항의서한이 받아들여질 경우 전북의 3:0 몰수승이 된다.


2.3. 36R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1:1 무)[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FINAL A 36R
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주심 : 최현재
관중 : 11,912명
파일:인천 유나이티드 FC 20주년 로고.svg
1 : 1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인천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모터스
60' 김도혁
파일:득점 아이콘.svg
67' 박재용 (A. 최철순)
경기 기록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김도혁
맹성웅이 경고 5장 누적으로 본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2.4. 37R VS 광주 FC (홈, 2:0 승)[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FINAL A 37R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
주심 : 정동식
관중 : 11,369명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2 : 0
파일:광주 FC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광주 FC
17' 안현범 (A. 송민규)
45+2' 송민규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기록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송민규

2.5. 38R VS 울산 현대 (원정, 1:0 패)[편집]


파일:K리그1 40주년 엠블럼.svg
하나원큐 K리그1 2023 FINAL A 38R
2023년 12월 3일 (일요일) 14:00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울산)
주심 : 김우성
관중 : 28,638명
파일:울산 현대 엠블럼.svg
1 : 0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모터스
31' 설영우 (A. 김성준)
파일:득점 아이콘.svg

경기 기록 | 경기 하이라이트
Man of the Match: 설영우

김진수가 경고 8장 누적으로 결장한다.

전반 31분 설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허접한 공격과 수비가 조화를 이룬 끝에 결국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그나마 반대편에서 인천이 최소 비기기만 했어도 5위로 떨어지는 참사가 일어날 뻔했으나 대구가 인천을 잡은 덕에 4위는 지켰다. 하지만 ACL 엘리트 진출은 실패하고 ACL2를 가야 하게 되었다.

추가로 전반 막판 서로 공을 터치하려던 상황에서 홍정호조현우의 펀칭에 안면을 강타당해 그대로 의식을 잃고 그라운드에 쓰러져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영상 전북 구단 관계자는 “홍정호가 뇌진탕 증세가 있는 상태지만 의식이 돌아왔다.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일단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결국 올 시즌 마지막 현대가 더비도 패하면서 전북은 이번 시즌 울산 원정에서 단 한 번도 승점을 얻지 못하면서 최근 울산 원정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또한 2013시즌 이후 10년 만에 K리그에서 3위권 밖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거기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도 1부리그인 엘리트 아챔에서 치르게 된 것도 아닌 2부리그에서 하게 되었다. 결국 전북은 수원 삼성하고는 또다른 형태의 2부리그 체험이라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3.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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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에 대해서 대전은 추모 분위기를 알고 있기에 이날만큼은 상대 팬들을 조롱하는 말이나 걸개 등을 자제하자 했고 이후 응원까지 잘 했으나 이후 어그로를 끌면서 대전팬들이 사과를 하는 일도 생기기도 하였다.[11] 현재 전북팬들의 상태는 임계점에 다다른 상황이다. 그야말로 언제 ‘훌리건’과 같은 상황으로 돌변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위태위태하다. 여기에 선수단 역시 악이 받힐 대로 받혀 있어서 구단 내부적으로도 절망적인 지경이다. 다른 선수도 아니고 팀 주장인 홍정호가 감정 컨트롤에 실패했다는 건 감독을 비롯한 팀 리더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12]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복귀하는 경기다.[13] 결장 예상 선수는 조규성, 홍정호, 김문환, 김진수, 이동준, 송민규, 정민기이다. 참고로 볼드는 확정 or 거의 확정적인 선수를 의미.[14] 10R까지 무승을 지키고 있는 수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꼴찌이다.[15] K리그 역대 최단시간 득점 타이 기록이다.[16] 게다가 부상 선수도 많은지라 선발 라인업 예측이 조금 어렵다.[17] 어린이날의 인천전은 최성용감독 대행으로 지휘한다.[18] 김진수는 회복 중에 있고 김문환은 이 경기까지 출장 정지 징계 중이다. 거기에 박창우는 U-20 월드컵 대표팀에 차출되었다.[19] K리그1 최단시간 골 1위는 전북현대모터스의 구스타보가 2023 11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넣은 11초만의 골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