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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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정신도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회천4동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성호 의원이 70%에 달하는 몰표를 받았다. 앞으로도 신도시 개발이 계속될 예정이라 민주당세는 지금보다 강하면 강해졌지 약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원조 세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실제로는 안기영 전 한국환경공단 상임이사가 공천을 받았다.
특이하게도 이 곳에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예비후보가 무려 21명이나 등록했다. 아무래도 당 대표이자 당의 아이콘인 허경영이 거주하는 곳인 '하늘궁'이 바로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8]
선거 결과 정성호 의원이 장흥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승리해, 6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4선에 성공했다.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의 출마가 유력하며, 당선 역시 유력하다.
다만, 윗 동네인 동두천-연천 선거구가 인구 감소로 인하여 하한선에 미달하는 선거구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양주와 동두천을 합쳐 2분할 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며, 양주와 동두천이 합구되어 2분할된 선거구에서 정성호가 어떤 선거구를 선택하는지도 향후 영향을 줄 수 있다.
1. 개요[편집]
20대 총선 전에 선거구 조정에 의해 기존의 양주시·동두천시, 포천시·연천군,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세 곳을 다시 네개의 선거구로 개편했다. 현직 국회의원은 그동안 양주·동두천 지역에서 재선[1] 을 하고 20대에서 처음 신설된 양주시 선거구에서 21대에서도 재선을 한 정성호 의원이다. 정치적인 성향은 경기도의 북부 지역인 관계로 보수성향이 강한 편이었으나, 엄청난 신도시 개발로 인해 30~40대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민주당계 정당의 강력한 텃밭으로 변모했다. 실제로도 현역 정성호 의원은 20,21대 선거 모두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당선되었다.
특히 옥정신도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회천4동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성호 의원이 70%에 달하는 몰표를 받았다. 앞으로도 신도시 개발이 계속될 예정이라 민주당세는 지금보다 강하면 강해졌지 약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편집]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정성호 의원을 단수공천으로 확정시켰다.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원조 세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실제로는 안기영 전 한국환경공단 상임이사가 공천을 받았다.
특이하게도 이 곳에는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예비후보가 무려 21명이나 등록했다. 아무래도 당 대표이자 당의 아이콘인 허경영이 거주하는 곳인 '하늘궁'이 바로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8]
선거 결과 정성호 의원이 장흥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승리해, 6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4선에 성공했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의 출마가 유력하며, 당선 역시 유력하다.
다만, 윗 동네인 동두천-연천 선거구가 인구 감소로 인하여 하한선에 미달하는 선거구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양주와 동두천을 합쳐 2분할 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며, 양주와 동두천이 합구되어 2분할된 선거구에서 정성호가 어떤 선거구를 선택하는지도 향후 영향을 줄 수 있다.
[1] 17대, 19대[양주] A B C 양주1동, 양주2동,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 백석읍, 광적면, 은현면, 장흥면, 남면[2] 유양동 · 남방동 · 마전동 · 어둔동 · 산북동을 관할하는 동네[3] 광사동 · 고읍동 · 만송동 · 삼숭동을 관할하는 동네[4] 덕정동(일부) · 봉양동을 관할하는 동네[5] 덕계동 · 회정동을 관할하는 동네[6] 덕정동(일부) · 고암동을 관할하는 동네[7] 옥정동 · 율정동 · 회암동을 관할하는 동네[8] 당연한 이야기지만, 장흥면 지역 주민들은 이 하늘궁의 존재 자체를 굉장히 싫어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