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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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
李揆

출생
?
사망
?
시호
정렬(貞烈)
본관
경주 이씨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고려 후기의 문신이다. 경주 이씨 월성군파(月城君派)의 파조 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의 장남이다. 밀직부사(密直副使)[A], 첨의참리(僉議參理)[B] 등을 역임하였고, 충혜왕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2. 생애[편집]


1324년(충숙왕 12) 우대언(右代言)을 거쳐, 1327년(충숙왕 15) 밀직부사(密直副使)[A]가 되었고, 1321년부터 1325년까지 원나라에 억류되어 있던 충숙왕을 수종한 공으로 수종공신(隨從功臣)[1] 2등(1327)에 책록되었다. 1330년(충혜왕 즉위년)에는 첨의참리(僉議參理)[B]가 되었다. 1341년(충혜왕 복위2) 충숙왕의 유명을 받아 원나라에서 충혜왕의 복위를 위해 힘썼다. 1346년(충목왕 2) 충혜왕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시호는 정렬(貞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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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밀직사(密直司)의 부사(副使)로 정3품 관직이다. 밀직사는 원 간섭기에 관제를 격하하면서 추밀원이 바뀐 것으로, 왕명의 출납, 궁궐 경호 및 군사 기밀에 관한 일을 맡았던 관청이다.[B] A B 첨의부의 참리. 종2품 재상직(宰相職). 참지정사(參知政事), 평리(評理), 참지문하부사(參知門下府事), 문하평리(門下評理) 등으로 명칭이 바뀌었다.[1] 시종공신(侍從功臣)·호종공신(扈從功臣)·친종행리공신(親從行李功臣)이라고도 한다. 정확한 호칭은 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