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무림서/등장인물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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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천회(制天會)
3. 사패(四覇)
4. 팔황(八荒)
5.1. 소림사(少林寺)
5.2. 무당(武當)
5.2.1. 북풍단(北風團)
5.3. 화산(華山)
5.4. 아미(峨嵋)
5.5. 청성(靑城)
5.10. 점창(點蒼)
5.11. 모산(茅山)
6. 육대세가
7. 황실
7.1. 동인회[1]
7.4. 기타 인물
7.5. 북로토벌군
8. 의협비룡회(義俠飛龍會)
9. 참룡방(斬龍幇)
10. 장강수로맹(長江水路盟)
11. 천룡상회(天龍商會)
12. 오원(五原)
14. 구룡보(九龍堡)
19. 몽고
21. 진주언가
22. 포공사
23. 산서성 일산오강
24. 기타 인물
24.1. 한백과 그 일당들



1. 개요[편집]


한백림의 장편 무협소설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들과 단체를 정리한 문서.


2. 제천회(制天會)[편집]




3. 사패(四覇)[편집]


각 집단에 대한 설명과 그 구성원은 해당 문서 참조.


4. 팔황(八荒)[편집]


각 조직에 대한 설명과 구성원은 문서 참조.



5. 구파일방[편집]


소림, 무당, 화산, 아미, 청성, 점창은 거의 부동이고 해남과 곤륜은 지역색에 따라서, 모산과 종남은 문파 성세에 따라서 포함되기도 안되기도 한다. 보통 명산을 거점으로 삼아 구파 고수는 보통 '산에서 내려왔다'는 식의 소개를 한다. 무당산이 명경을 불러 진천이 맡겼다거나 화산이 청풍을 품어냈다는 식의 표현도 있다. 또한 산이란 단어 자체가 구파의 위엄을 나타내는 수사로도 쓰인다.

팔황의 난세가 도래하기 이전에는 무림의 정점으로, 군림하진 않았으나 무림의 질서를 형성하고 지켰다.[2] 속가라는 말 자체가 구파 미만을 뜻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속가의 정점인 세가[3]도 마찬가지. 모용세가는 구파에 열등감을 느끼고 남궁세가도 이해관계를 합치해 정략결혼으로 보다 강한 무공을 얻으려 기도했다.

보통 을 최우선 가치로 둔다.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예외가 있어서 모산파는 기복이나 퇴마 의뢰가 주수입이고, 화산질풍검 후반까지의 화산파도 패도적이고 실리주의적인 요소가 있었다. 소림사는 협을 중시하는 이들도 있지만 무림 지배를 노리는 일파도 있는 등 거의 복마전 수준.

본산의 구성은 보통 장문인, 장문인과 동렬인 장로, 그 아래의 제자들로 나뉜다. 이들 자체의 무력도 상당하지만 거점 주변을 사실상 지배하는 수준으로 민심의 지지가 확실하고, 환속한 제자들이 만든 속가 방계에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속가방계는 버스터콜 날리면 즉각 응하는 수준. 이들 외에 전대의 원로 고수들도 있는데, 대부분 종교적 수행[4]에 중점을 두며 세상사에 거의 관여하지 않아 실질적인 전력으로 취급하긴 어렵다. 본산이 침공당하는 상황 정도는 되어야 나선다는 모양. 천하오대고수 수준으로 무공을 쌓았으면서 협행에 적극적인 허공진인이 오히려 특이 케이스. 요컨대 구파는 통상 전력도 강력하지만 본산 침공까지 벌어지면 전대 고수가 나서므로 함부로 건드릴 수 없다.

구파 무공의 특징은 광명정대하다는 것. 이는 입정의협살문 설립 당시 이종 무학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얻은 성과인데, 살문 설립 단계에서 포기한 소림만은 이전부터 이미 광명정대한 무학을 정립한 상태였다.[5] 대체로 유능제강이나 적을 제압하는 형식의[6] 무공이 많지만, 내공 소모가 큰 대신 강력한 청성파의 적하검법, 한 방에 괴물을 터뜨려 죽이는 아미파의 사자모니인 등 같은 예외도 충분히 있다. 소림사는 아예 살인이 전문인 십할살인집단까지 만들었다.

세가와 달리[7] 술법에도 모자람이 없다. 무당은 술맥 전승이 있으며 화산도 매화술사가 있고 종남은 진시황의 혼령을 봉인한 법구를 보유, 모산은 술법 자체가 주력이다. 아미파의 의현이나 무당파의 명경 등 이능 보유자도 다수.

근본이 종교 집단인 탓인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8] 문도들의 마음가짐이 난세에 알맞지 않았다. 차륜전이나 다수로 상대방 하나를 동시에 협공하는 행위 등을 금기시하고 명백한 적과 싸우는 도중에도 확실하게 살의를 품는 경우가 적었다. 이 때문에 수단방법 안가리는 팔황의 준동에 초기 적잖은 손해를 보았다. 언급된 합격진도 소림의 백팔나한진 하나뿐인데, 이것도 직접 등장은 없다.

물론 구파 무공이 모자란 것은 아니다. 장삼풍은 천룡무의 무제를 이겼고 사패 중 하나인 공선도 소림 출신이며, 당대 천하오대고수 중 셋도 구파 인물이다. 말석오대고수에도 구파 장문인들이 빈번히 손꼽힌다.


5.1. 소림사(少林寺)[편집]


구파일방세가로 대표되는 정파무림세력 중에서도 격이 다르고 여러 모로 의례히 '정파라면 이러 저러해야'라는 통념을 벗어나는 정황이 적지 않다. 통상적인 무협지의 틀을 지키는 것은 천하공부출소림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심오한 무학세계와 태산북두의 위상, 천하제일문으로 지칭된다. 작가 공인 무림의 미국이며, 단일문파 넘버 원.[9] 무력뿐만 아니라 천리안과 같은 이능자까지 보유하고 세력권도 커서 팔황 중 하나라도 세력 대 세력의 싸움에선 소림을 이길 수 없다. 원나라 말기 대환단을 만들어내어 고수들을 길러 중원회복운동에 동참하였다.

작중 주요배경이 되는 영락제 시기에 이르러서는 사패 공선이 은거 중, 백무한을 중심으로 암중무력단체 나찰사(羅刹娑)를 운영한 적이 있다.

외전 태동 시점에서는 입정의협살문 창건을 반대하는 온건파[10][11], 공선의 무림 출도를 우려하는 사부 법륜, 반쯤 해탈한 태사부 혜연 등 온건파 사람들이 여럿 나왔으나... 한백무림서 시점에서는 여러모로 살벌하고 흉흉한 복마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작가가 대놓고 소림사에는 여러 생각을 가진 이들이 존재하며, 개중에는 무림 군림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나찰사는 한때지만 절대적 무림 통제에 성공했었다.

  • 나찰사의 이명이 '십할살인집단'이다. 사검존은 나찰사 출신 광나한과 병나한을 살인마라 평한다. 그 회의사신도 100% 사마외도 살인마인데 회의사신이 살인으로 쌓은 사령기가 광나한의 마기에 밀렸다.

  • 살아있는 사람을 해부해야 알 수 있는 해부학적 지식(즉 소림같은 명문 불문 정파에서는 알아서 안되는 외도 지식)으로 역륜회혼의 술을 만들었다.

  • 소림의 눈에 해당하는 천리안이 사라지자 소림은 자신들 외에 천리안이 또 있다는 사실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백무한 편에서 나찰사와 공야천성이 충돌하는 장면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 무적혈도제에서는 팽천위의 파훼역무 건으로 나찰사를 파견해 싹을 잘라낼지 팽천위의 생사여부를 판가름하는 장면도 있다. 천위의 친구 오호는 "네 말을 믿느니 소림이 명문정파라는 말을 믿겠다"라고 냉소어리게 말하기도 했다.

  • 화산질풍검 석가장 혈사 당시 나한승들을 보내 장현걸을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적극적으로 행동하진 않지만 존재 그 자체만으로 강력한 압박을 행사하는, 그렇기에 어찌할 방법도 없는 고약하면서도 전통적인 소림의 방식이라고.

  • 소림지치의 일도 떡밥 투성이다. 작품 내에서는 모두 '~~식으로 알려졌다' 라고 두루뭉술하게 서술돼 사실로 확인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작가는 혜광심어가 완성되면 안되기에 팔황 측이 허겁지겁 반응한 것이라고 약간의 스포를 했다.


  • 광나한이 일월을 보고 '업보라면 업보겠지'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일월 쪽과도 무언가 연이 있을 듯. 천하공부출소림이란 문구가 일월과 대치하며 강조되는데 워낙 방계가 많다고도 하여[12] 팔황에도 의도 여하를 떠나 연이 닿은 듯.

신마맹 발호로 대대적으로 팔황이 전면에 나선 시점에 소림지치를 당한다. 팔황 헤드급 숭무련주, 비검맹주, 성혈교주, 제천대성이 함께 소림에 난입해 간판깨기를 한 사건.[13] 이로 인해 1년간 봉문 선언을 하고 실제로 그 이상을 봉문하다가 염라마신을 잡기 위해 백나한을 하산시키고 북망 염라 레이드에 참전한다.

사실 따져보면 무당마검~천잠비룡포 동안 소림의 진면목이 제대로 드러난 적이 없다. 독자 시점에서 보는 소림은 환속해 장강수로채주가 된 백무한과 나찰사 혹은 백나한이 이끄는 나한승 정도가 사실상 전부다. 화산질풍검에서 석가장 혈사에 조사차 나온 나한승이 있다는 정황 정보만 나올 뿐 아무 존재감 없이 지나간다. 결국 공선의 영향력 하의 소림만 나온 것인데, 공선도 실권은 무허에게 물려주었다 하고 소림이 유구한 전통을 지닌 천하제일문파인 만큼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많다는 것. 천하오대고수라는 무허도 등장한 바 없고 소림은 소림으로서 등장했다기보다 사패 공선의 흔적만 드러난 정도다.

  • 공선 전대 사패의 일인이자 전대 전륜회의 회주로 파문되었지만 귀환했다.
  • 무허대사 천하오대고수의 일좌이자 당대 소림 장문인
  • 나찰사(羅刹娑) 과거 존재했던 비밀무력조직
    • 병나한
    • 광나한 - 백나한으로 소속 변경
    • 사주 백무한 - 환속
  • 백나한 - 공선의 거처를 수호하는 이들로, 백색 가사를 입은 나한승이라 백나한이라고 불린다.


5.2. 무당(武當)[편집]


개파조사 장삼풍이 전전대라 역사가 길지 않고 도교의 가르침에 충실했는지 딱히 외형적 성장에는 관심이 없었던 모양이다. 무당파 인물들은 '돌고 돌아 태극', 돌돌태 입버릇(?)이 있다. 이렇다할 정형화된 규율도 없도 당대 장문인 항렬의 도호도 제각각이며 상하관계도 좀 느슨한 편. 무당마검에 최초 소개되면서 장엄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보면 촌동네같은데 현기가 흐르는 신비로운 곳으로 묘사된다. 대충 허름한 움막에서 대충 허름한 차림새로 자기 손으로 땅파서 먹고 살고 상청궁이고 뭐고 다 허름하지만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범하다는 식.

겉보기만 그렇다는 이야기지 실상은 전전대 천하제일인 장삼풍의 직계 허공, 허상, 허도가 있어서 허공은 천하오대고수 수좌급이고 허도는 천하에 손꼽히는 술법가에 허상은 위상 자체는 묘사된 바 없으나 상단전 전용 심법 태극도해를 완성했다. 셋 다 원로로 남아있고 그 다음 대가 장문인 현양진인, 그 아래 제자들로 구성 자체는 단촐하다면 단촐하나 진신 실력은 대단하다. 무당마검 다음 작품인 화산질풍검에 소개되는 화산파와 규모와 문풍 면에서 대비되는 점이 많다.

구파의 협이라는 가치에 있어서도 가장 모범적인 기풍을 보여준다. 호북에서는 민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진천은 팔황 중 하나를 상대할 만한 세력으로 무당파의 성장을 유도하기로 한다. 영락제의 칙명을 내려 국가 공인 도관으로 지정하여 전답에 건물신축 기타 막대한 지원을 하사함과 함께 명경을 비롯한 진무각 제자 10명을 몽고와 남해로 종군시킨다. 이를 계기로 거대문파로 성장하며 기풍이 변화하고, 기존의 구성원들이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도 보인다. 성장에 따른 불협화음이나 구파 혹은 거대문파로서 불가피한, 그러나 대놓고 할 수 없는 여러 골치아픈 문제는 속가 방계 북풍단이 해결하게 된다.

세 분야의 그랜드마스터 장삼풍은 도맥, 술맥, 무맥을 나누어 전승하여 구성원마다 전공 차이가 있는 모양이다. 후기지수 랭크에서 도맥이 전공인 인물은 등장하지 않았다.

  • 개파조사 장삼풍 - 외전에서 살문 안건에 동의로 답하는 장면으로 등장. 철위강의 사부 무제를 눌렀고 덕분에 무제는 은거로 평생을 보낸다.
  • 허(虛)자 배: 장삼풍의 직계 제자로 당대의 원로다.
    • 허공진인(虛空眞人) - 무맥을 이었다. 천하오대고수 수좌로 꼽힌다. 무극진기의 창시자이자 명경의 사부.
    • 허도진인 - 술맥을 이었다. 은거해 지내는데 하도 안보여서 무당파 사람들은 우화등선한 줄로 여긴 경우도 꽤 있다고.
    • 허상진인 - 도맥을 이었다. 태극도해는 장삼풍의 깨달음을 이 분이 완성한 것.
    • 장삼풍이 살문 설립에 동의, 제자를 길러 보냈으므로 셋 외에 몇 명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장로
    • 현음진인 - 진천이 무당의 힘 중 하나로 꼽는다는 식으로 발언한 바 있다. 천잠비룡포까지 등장은 그게 전부(...). 암제 출세로 협행에 나선 허공과 동행한다는 작가의 말이 있었다.
    • 현도진인
    • 탁무진인(拓武眞人)
    • 조양진인(照陽眞人)
    • 진양진인 - 곽준의 스승으로 은거했다가 곽준의 청에 따라 명경이 남해왜구토벌단의 전투에 참전 중 구해낸 조태빈을 제자로 들이다.[14]
    • 승양진인

  • 진무각 : 영락체의 칙명 이전에 한정한 이들이다. 이후 무당 공식 1대제자로 확립된다. 개파조사 장삼풍과 그 제자 허트리오 그 제자인 당대 장문인 항렬까지는 일단 생략한 듯. 영략제의 지원 하에 새로 들어온 제자들은 2대제자가 된다. 작중 1대제자와 2대제자 사이에 세대차이가 크다는 식으로 묘사되었고, 주요 이벤트에 참여한게 1대제자들이라 2대제자는 비중이 거의 없다(...). 1대제자 중에서도 영락제의 칙명으로 남북로토벌단에 차출된 10인의 제자가 주요 인물이다.
    • 북로토벌단 : 무당마검의 주인공이 속한 파티라 집중 조명된다. 사실상 주인공 집단.
      • 명경(明鏡) 형식적으로 파문당해 북풍단주로 활동하지만 자타공인 무당파 소속이나 다름없다.
      • 곽준
      • 일권진산(一拳震山) 악도군(岳道君)
      • 비천검(飛天劍) 석조경(錫照競)
      • 귀협(鬼俠) 단리림
    • 남로토벌단 : 작중 무당오검으로 불린다. 무당마검에서 북로토벌단에서 복귀한 제자들이 심란한 차에 조력하러 가는 것으로 등장해 비중이 크진 않지만 북로토벌단 제자들처럼 이들도 살벌한 경험치를 먹고 상당한 역량의 강자로 성장한 듯.
      • 장일도 - 차기 장문인감으로 꼽히는 진무각 대사형.[15]


5.2.1. 북풍단(北風團)[편집]


무당파의 공식 제자인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무당파의 속가방계나 다름없다. 북로토벌단으로 차출된 진무각 제자들이 작으나마 장수 지위로 활동하던 시절의 휘하 장병들이 베이스가 되어 패잔병에 탈주병 신세로 전락했다가 작정하고 무공을 전수해 양성된 단체로 내내 전쟁을 함께한다. 북로군의 전쟁이 끝나고 군에 남은 이들을 제외한 제대군인들을 모아 일시적으로 재결성되었고 명경이 파문되어 북풍단에 적을 확고히 한 후로 조직으로서 존속이 확립되었다.



5.3. 화산(華山)[편집]


중원 오악 중 하나인 화산에 자리잡은 도관들의 연합체적인 성격으로 출발했으나 곧 험난한 화산의 정기를 닮은 검을 추구하는 도맥 검파로 성장하였다. 무당파의 허공진인과도 비견되는 매화검신 옥허진인을 비롯하여 걸출한 고수들과 빼어난 후기지수인 매화검수들을 보유한 강대한 문파. 하지만 천검진인이 장문인에 오르며 문파 내에서 엄격한 계급제를 채택하여 엄정한 시험과 문도간의 경쟁을 유도하는 문풍으로 인한 폐단이 쌓이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장문인과 원로원이 대립하는 여러 내적인 문제를 띄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천검진인의 패도적인 성향 때문에 단심맹조차도 화산에는 제대로 된 첩자를 심거나 화산파를 대상으로 하는 음모를 꾸미지 못하였다고 한다. 결국 이후 화산질풍검 청풍의 등장으로 그 폐단이 해소되고, 하운매한옥 등의 인재들도 뒤이어 등장하며 외적인 성장과 내적인 완성도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 덕분에 한백무림서 다음 세대에는 이상실리가 조화되어 최전성기를 맞는다.


  • 천검진인(天劍眞人) 천화진인(天華眞人) - 장문인

화산파의 장로. 난화수와 천류신화검법을 사용한다. 단독으로 성혈교의 신장귀를 박살내버릴 정도의 강자였다. 하지만 성혈교의 사방신검 탈취작전시 제자들이 죽어나가는 와중이었던지라 제자를 살려주겠다는 양영귀에게 사방신검의 위치를 알려줬다. 하지만 그것은 현혹술구라에 이었던것. 이후 신장귀 둘을 박살내고 사망한다.

  • 단영검객(斷影劍客) 송현(宋晛)
  • 지운검객(智澐劍客) 이지정(李智晶)

  • 매화검수[16]
  • 청풍(靑風)


5.4. 아미(峨嵋)[편집]


구파 중 하나로, 청성, 당문과 함께 사천의 3대 문파를 구성한다. 다른 무협물과 비슷하게 여성만을 제자로 받아들였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남성 제자들도 받아들이고 있다.[17]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천잠비룡포였는데, 하필 천잠비룡포에서 이미지가 떡락하며 소림, 무당, 화산을 제외한 나머지 구파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대무후회전에서 장문인 보현신니가 미망에 빠져 있다가 달기의 암습을 받고 사망하는 대형참사가 터지더니, 차세대 유망주 의정을 눈뜨고 코 베이듯 신마맹에게 뺏기는 굴욕을 맛보았다. 비슷한 처지에 있는 청성은 천사동 코인에 제자를 살리고자 하는 실리적인 면모라도 남았지, 천잠비룡포에서 아미의 위상은 그야말로 박살났으며, 연재 재개 후 한백림을 비판하는 측면에서도 자주 언급된다.[18][19]

  • 혜인
혜선신니의 사형이자, 금강만다라를 연 이름 높은 수행자이지만...아미파 이미지 떡락의 주범 제2호. 제천대성의 분신이 아미파를 습격하여 의정을 납치하려한 이후, 혜선신니와 대화하며 등장한다. 아미파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인 의정이 미혹에 취약하다는 점을 들어 자신이 아미파 본산에서 나와 의정을 따로 관리하고, 혜선신니가 의현을 따로 관리할 것을 제안한다. 이때 혜선에게 '섭리, 윤회의 법을 지나치게 신뢰하지 마라. 육도의 이치엔 사람과 같은 정(精)이 없어 의정, 의현이라 해서 불법이 더 아끼는 법이 아니니 우리가 아껴줘야 한다. 선업을 쌓은 자도 지각하지 못한 업보에 의해 급사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고, 우리 삶이 이치의 어디쯤에 있는 지 모르는 법이니 방지할 수 있는 위험까지 방치하지 말자' 라고 매우 정상적인 조언을 하나....
이후 의정을 데리고 작은 암자에 거주하는데, 자기 수행에 더 신경쓰느라 의정을 거의 방치하는 멍청한 실수를 저지른다. 결국 방황하던 의정은 자신을 찾아온 승려[20]에게 매혹되어 12일이나 고민하다가 암자를 떠나고 면벽수련을 마치고 돌아온 혜인은 의정이 떠난 암자를 보고 후회한다. 안 그래도 해당 파트가 작품 외적으로 결말로 달려가는 천잠비룡포의 템포를 잡아먹어서 혹평을 받는데, 구파의 원로라는 사람마저 이렇게 어이없이 제자를 빼앗기다보니 해당 화에서는 독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덕분에 안 그래도 나락으로 떨어진 아미파의 이미지에 확인사살을 하고야 말았다. 덕분에 얌전히 있던 청성파마저도 천사동 코인 안 봐도 뻔하다는 취급을 받아서 같이 이미지가 떨어졌다 그리고 떡상하는 허공진인
혜인이 연 만다라는 금강으로, 이는 다름 아닌 지혜를 의미한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정작 아무것도 하지 않은 모순된 우둔함이 부각된다. 바로 아래 혜선의 만다라와 함께 작가가 대놓고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무당마검에서 한백이 서술한 모용청 신상내력으로 아주 짧게 등장했다, 모용청에게 일선신기를 전수했다. 천잠비룡포 60장 단운룡 챕터 662화에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의정을 납치하러 온 제천대성의 금정을 받은 분신(본체는 흑림의 도사)을 상대하기 위해 하산한다. 오기륭의 도움을 받아 제천대성의 분신을 따라잡고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제천대성 본신이 흑림 도사 안에 잠든 마기를 일깨우는 것을 막지 못한다. 때문에 아미산 인근에 미후원령대법이 시전되어 원숭이 요괴들이 날뛰는 결과를 가져온다. 오기륭은 혜선신니에게 산에서 내려와 함께 싸울 것을 요청하나, 혜선신니는 듣지 않는다.[21] 오기륭은 답답해하며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나 그래도 입장을 바꿔 나름대로 약간의 공감과 이해는 한다. 이후 혜인신니와 의논을 거쳐 아미파의 양대 유망주 중 혜인이 의정을, 자신이 의현을 각각 맡아 관리하기로 한다.

혜선도 혜인만큼은 아니지만, 독자들 사이에 이미지가 좋지 않다. 난세를 방관하는거야 허공진인을 제외한 구파 장로들이 대부분이 비슷하게 행동하니 그렇다 쳐도, 작중 묘사상 혜선은 제천대성의 분신 정도는 넉넉히 상대하고도 남는 실력자다. 신마맹의 급습을 받아 본산이 위기에 처하고 아미 제자들이 죽어가는 동안에는 꿈적도 하지 않다가, 유망주인 의정이 공격을 받자 그제야 움직인 것, 그러면서 막상 생명의 소중함을 설파하며 흑림의 도사는 살려준 것도 비판을 받는다. 똑같은 아미파 제자들의 목숨을 두고 차별한다는 것. 그나마 의정을 구하러 제때에 온 것도 아니어서 오기륭이 제천대성을 적절하게 압박하지 않았다면 의정은 그대로 납치당할 뻔 했다.
혜선이 연 만나라는 태장만다라인데, 이는 다름 아닌 평등을 의미한다.(...) 천잠비룡포에서 고작 2~3화 짧게 출현하면서 보인 온갖 모순된 불평등이 더욱 부각된다. 상술한 혜인과 마찬가지로 작가가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아미파의 당대 장문인. 공석에서는 온화하지만 사석에서는 잘 벼려진 모습을 보이며, 젊은 시절 보국신승 못지않은 무투파 기질에 보광신승 못지않은 재능으로 이름을 날렸었다고 한다. 이쪽이야말로 아미파 이미지 떡락의 주범 제1호. 대무후회전에서 아미파 무승들을 이끌고 참전하지만 백천군 한 명만 잡은 채로 달기의 암습에 당해 어이없이 살해당하고 만다. 이에 관한 비판은 달기 항목 참조. 아미파는 전륜회 일호법 야차승 고강조차 욕심낼만한 무공을 지닌 강대한 불법 문파이고, 보현은 그런 문파의 장문인임에도 얼마나 불심이 부족하면 달기의 현혹술에 걸린거냐며 욕을 엄청 얻어먹었으나 상술한 혜선, 혜인이 불법에 치중한답시고 보인 온갖 추한 작태로 인해 반대로 나름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구파의 원로 중에는 허공만이 오롯하다.


참룡대회전에서 첫 등장. 이전부터 촉성 제일 창술사로 이름을 날리고 아미파 내에서도 젊은 복호승들의 수장 역할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신마맹 침공에서 구파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언급되며 아미명명창 일절로 보광신승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아미파 의현과 함께 애지중지 기르는 차세대 유망주. 아미파가 신마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 약관도 되지 않은 나이임에도 제천대성 분신의 일격을 막을 정도로 뛰어난 무재를 가지고 있다. 제천대성(분신)도 기회를 노려 의정을 납치하지만 혜선신니에게 저지당한다. 다만 나이가 어리고 마음이 어려 미혹에 취약한만큼, 혜인신니가 싸움에서 벗어나 의정을 안전한 곳에서 돌보기로 하고 같이 아미를 떠난다. 그러나 혜인신니가 수행에 힘을 쏟고 의정을 방치하는 동안 의정은 점점 미혹에 휩싸였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승려가 의정을 찾아와 3일 동안 의정에게 무공을 가르쳐주었다. 의정은 그에게 인간으로 매료되어 12일 밤낮으로 번민한 끝에 그 승려를 찾아 나선다. 팬들은 이후 새로운 오정수마가 될 것[22]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한승에 비견된다는 아미파의 주축고수진. 신화회 주축고수들을 상대로는 전투력 측정기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5.5. 청성(靑城)[편집]


제대로 등장한 것은 천잠비룡포부터. 제자의 목숨을 중시하며 오선인을 비롯한 원로들도 이를 강조한다. 패색이 짙어지면 어린 제자부터 먼저 살리려 하며, 적하진인은 제자를 살리기 위해 화탄까지 사용했다. 이에 대하여는 고작 13살의 나이로 청운검법과 적하검법을 합일한 천고의 기재 옥청이 어린 나이에 전사한 영향 때문이 아닌가하는 분석도 있다.

오선인중 가장 연배가 높으며 청운적하검법 중 청운검법을 극성으로 익힌 노도사.
평생 수련에만 매진했던 무공광으로 대무후회전에서 아직 어린 제자들에게 죽는 것은 자신으로 충분하니 산으로 돌아가라고 말한 뒤 이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대무후회전 기준으로 삼십대 후반. 오선인 중 지략가의 면모를 보이며 신마맹 침공을 분석하고 오선인에게 방책을 제시한다.
전 오선인의 일인으로 금벽진인의 자리에 있던 노선인으로 삼자배보다 윗 배분인 것으로 보인다.

  • 제자급 도사들
수-서-등자배를 사용한다.
  • 수성, 수형, 수종진인
대무후회전에서 적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한 원정대의 제 2,3,4지휘권자로 등장. 청허검진을 펼쳐서 천신회에게 맞선다.
  • 등운
풍수방전에서 의협비룡회의 앞을 가로막았다. 참룡대회전에 가다가 백수문에서 습격을 당한 뒤로(비슷한 배분의 제자들이 제법 살해당했다.) 날이 서있는 상태라고.
  • 등양
참룡대회전에서 금벽에게 당가의 정보를 전하는 것으로 등장. 풍수방전에서 등운과 함께 의협비룡회의 앞을 막아섰다.
  • 등준
풍수방 포위전에서 등장. 금벽에게 영특하다는 소리를 듣고 등운과 함께 별도의 임무를 부여받는다.


5.6. 해남파[편집]


해남도에서는 해남파 자체가 하나의 독립왕국처럼 대단한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바다를 건너야 하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그 전모가 중원에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오죽하면 해남도의 사람과 중원인은 말이 잘 통하지 않을 정도.



5.7. 곤륜[편집]


곤륜산에 존재하는 문파로서 구파에 들어갈 때도 있고 탈락할 때도 있는 문파. 천잠비룡포 시점까지 현백무림서에서 뚜렷한 행적을 보인이지 않았다.

현세의 곤륜산을 통해 서왕모가 다스리는 곤륜산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서왕모는 술법계의 사패나 다름없는 신적 존재이며, 서왕모의 곤륜산에는 도사나 영물이 산다.


5.8. 공동[편집]


당송 시대부터 숱하게 많은 도관이 설립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교 제일의 복지로 도가적인 색채가 강했다. 원나라 때 문풍이 실용적이고 실전적으로 변해 한족 저항 세력의 요람이었으며 명 성립 이후에는 군부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무벌로 성장했다. 감숙성 난주의 위지휘사사 산하 군부 요직에는 공동파 출신이 상당히 많다. 모용가가 신분을 감춘 진무각 제자들과 접촉하면서 관부와 관련된 구파를 꼽을 적에도 공동파 특유의 예기가 없어서 공동파는 아닐 것이라 지적한다.

  • 광성대력검 백중재 - 천잠비룡포에서 사금목이 혹여나 마종산이 적하진인에게 지기라도 하면 백중재의 그 성격에 참 잘도 눈감아주겠다고 하는 것이나 무투파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한 성격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위타천이 나타나 공동파를 두들겨 패서 백중재의 검까지 부러트렸다고. 그래도 구파 장문인인데 언급이 끝이다. 일단 생사불명.
  • 천문복마검 마종산
  • 탄쟁협사 사금목


5.9. 종남[편집]


화산과 거리가 가까워 교류가 잦다. 정기 비무에서 근 이십년간 컨텐더 위치였다가 화산질풍검 초반에 뒤집었다. 충격받은 화산 장문인 천검은 무당 진무각 제자의 약진에 더더욱 열폭하게 된다. 도문으로 진시황의 봉인 법구를 다스리고 있었는데 염라마신이 공격해 강탈한다.

  • 벽뢰신수 곽전각 - 장문인, 염라마신이 공격해 생사 불명.
  • 안정진인
신마맹의 침공이 시작되고 풍수방 전투에서 등장한 인물. 우마왕을 상대로 자오검진을 펼쳤으나 박살나고 본인도 심한 내상을 입었다. 청성파의 금벽진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으나 내상을 입고 심약해진 상태 때문인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5.10. 점창(點蒼)[편집]


  • 점창무왕(點蒼武王) 백리관(百里寬) 호엄(皓儼)[23]


5.11. 모산(茅山)[편집]


상청파라고도 불린다. 술법에 일가견이 있다. 설정상 술법은 상단전이 중요하고 타고나지 않으면 조심스럽게 연마해야 하는데 무당은 체질을 보고 가르쳐 술법사가 별로 없지만 모산파는 다소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키워낸다고.

구파 중 취급이 별로다. 무공으로는 사실상 구파 말석이고 협의 가치에서도 겨우 구파에 턱걸이하는 수준. 풍수나 축복, 퇴마 등 술법을 행사하는 것의 대가로 주수입을 얻는 구조라 대가를 바라지 않는 협행에 비해 구조적으로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24]

북로토벌군이 몽고의 무격을 동원한 전술에 곤란을 겪게 되자 모산파 술법사들도 참전하게 된다. 군산대혈전 이전에 구파일방에서 탈락했다. 그래도 문파로서 존속은 유지했지만 신마맹 가면을 분석하다가 염라마신이 강림해 치명타를 입는다.

월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환신전(가제)에서는 굉장히 큰 비중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 벽라진인(碧羅眞人) 정수심(丁洙沁)
  • 벽송진인(碧松眞人)
  • 강 도우[25]


5.12. 개방[편집]


거지들의 문파. 전 중원에 퍼져 있는 거지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뛰어난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군산대혈전 이후 단심궤가 풀리면서 개방의 온갖 치부가 드러나 약화, 후개 장현걸이 미친듯이 목숨을 걸어가며 동분서주 하는 중이다.



6. 육대세가[편집]



6.1. 구양세가[편집]


원명교체기부터 계속된 활약으로 육대세가의 정점에 오른 천하제일세가. 가주는 천하오대고수 중 하나인 무적전신 구양천. 본거지는 낙양에 위치해 있다. 양무의는 구양세가를 '무력, 지력, 자금력, 정보력, 모든 면에서 무림 최고를 구가하는 만능의 무가' 라고 평했다. 남궁가는 검, 팽가는 도, 황보가는 권, 당가는 독, 모용가는 귀족 기믹인데 무공, 술법, 이능을 전부 갖춘 세가는 없다는 점에서 구양가는 만능 기믹인 모양이다.

다른 세가와 달리 원나라와 어느 정도 발을 맞추며 재물을 축적했는데, 동시에 반원 세력을 지원하기도 했다. 사패를 다룬 외전 '태동'에서 언급된 청성파 최고 기재 옥청의 죽음과도 관련이 있는 모양. 청성파 장문인 원명진인은 구양세가가 나섰더라면 옥청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며 분노했다.

천잠비룡포 59장까지는 비중이 거의 없다. 철혈련에 대한 무림맹 소집에 응한 정도. 천잠비룡포가 제천회편의 시간대에 가장 근접할 때까지 진행된 상태인데, 천잠비룡포 60장 단운룡 챕터에서 가장 마지막 시간대라고 할 수 있는 단운룡의 최종 보스 염라마신 레이드에 이르러서야 아주 약간의 정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팔황의 본격적 발호를 알린 소림지치, 1년 봉문 선언과는 달리 1년 이상 이어지는 소림의 봉문, 일교 오황의 난세에도 불구하고 구양천과 구양세가는 모용가의 혼례식 이후 무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래도 소림처럼 봉문을 하지는 않아 전국적인 전란 가운데 낙양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유지한다. 다른 세가의 행보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소림지치 이후 소림이 정도무림의 정신적 지주의 지위를 상실하고 난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구양세가가 구심점이 되어 전면으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함에도 아무 말 없이 낙양 바깥에서 활동하지 않아 성토받는다. 적어도 세간에서는 소림에 이은 정도 문파 2인자라고 평가받는 듯하다.

999명으로 구성된 전신부대 라는 무력부대가 있다. 정확히 드러난 바 없지만 다른 세가와 달리 무력만 보유한 것이 아니고 이능과 술법에 특화된 조직을 갖췄으며 그 질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26] 또한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가문 내에 병가(兵家), 술가(術家), 음가(陰家)[27], 철가(鐵家)라는 네 부류의 일파가 존재했으나, 오래 전 구양가는 철가 비전[28]의 절전과 음가 비술[29]의 절맥을 공표했다. 당시에는 믿는 자가 많지는 않았으나 십 년이 지나도록 계승자들이 나타나지 않자 믿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는 거짓이며, 천잠비룡포 60장에서 파천의 대검이 제령사들을 부렸다. 파천의 대검이 전신부대와 제령사들에게 자격과 인정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과 계승자의 자격으로 명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천잠비룡포 염라 레이드 당시에는 후계 문제가 현재 진행형인 듯 하다. 천하제일세가임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행사가 거의 없었던 이유일 수도.

염라 레이드가 끝난 영락 20년에도 내홍과 소요가 지속되고 있다.

소림과 함께 신마맹과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는 정황이 있다. 염라마신의 근거지 북망산이 구양세가 바로 뒷마당인데다가 현대 염라는 대놓고 '천하제일문과 천하제일가에서 심었던 파멸의 씨앗이 그를 죽음의 꽃으로 피어나게 했다.', '하늘에 거스르는 것이 염라 혼자만의 힘이라는 법은 없다. 언제나 그랬다. 역천을 바라는 그는 쌍왕이었고, 소림과 구양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제천대성이 제령사들이 사용하는 포박술인 선승(禪繩)을 보고 자신이 아는 비술과 묘하게 닮아있다고 평하는 것[30]을 보면 신마맹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는 듯. 소림은 그래도 공선, 나찰사, 백나한들이 염라를 토벌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구양세가는 매우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묘사된 바로는 구양세가가 직접 개입한 것이 아니라 파천의 대검을 인정한 구양세가의 일부 인원들만이 개입한다.

팽가주 팽일강, 당가주 당천표 보다 한 배분 아래이면서도 천하오대고수의 일좌를 차지하고 있는 고수. 젊은 시절 명초(明初) 각지의 분란 지역에서 백 수십 차례의 전투를 치르는 동안 전승무패였다. 구양천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팽일강, 당천표는 애송이라고 부른다. 남궁가와 모용가의 혼례식 이후 신마맹과의 전란에도 참여하지 않는 등 좀처럼 무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파천의 대검이 '무적전신이 문제'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파천의 대검과 갈등할 듯.

  • 구양관해
구양천 아래 전신부대의 부수장이자 전신대주로 구양가 최고수 중 하나. 소연신의 장례식에 구양가를 대표해 참석한다.


6.2. 남궁세가[편집]


무당마검에서 모용세가와 남궁세가의 정략결혼 건으로 등장. 양측 세가주의 거래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남궁비의 내력상 내부적으로 무언가 뒤틀린 느낌을 풍긴다. 모용청 보쌈 이후에도 끈질기게 집착해 정략결혼을 관철하려 하나 끝내 무효임을 인정하고 명경과 모용청의 결혼을 수용한다.

천잠비룡포 시점에선 난세가 벌어지는 참이라 당대 가주 검왕이 죽는 등 여타 육가와 마찬가지로 꾸역꾸역 버티는 상황. 헌데 자회사 격에 해당하는 여러 문파들에게 인덕이 좀 있는지[31] 온갖 중소문파들이 남궁세가의 위기에 지원하러 오기도 한다.

  • 검성 창궁신협 남궁연신 - 태상봉공
  • 진원검 남궁신영 - 무적진가에 영입되었다가 남궁가로 귀환해 형 남궁연신을 도와 남궁가를 재건한다. 귀환 당시 무적진가가 떼준 전력의 도움을 받는데 이후 이 전력으로 봉황문을 만들어 문주가 되었다고. 그래서 남궁가 출신의 방계 인물인지 남궁가에 소속된 인물인지 자체는 불분명하다.

  • 검왕 남궁력 - 당대 가주. 무당마검에서 모용청이 명경과 갈때까지 갔다는 것을 알고도 세가의 영향력 확장을 위해 정략결혼을 밀어부치느라 좀 찌질하게 그려진다. 게다가 남궁비의 언급으로 그 정략결혼이 팔황의 이목을 끄는 악수였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되찾아온 모용청이 탈주하자 추적하다 반나한이 갑툭튀해 막아서자 일전을 벌인 듯. 문제는 예상할 수 없는 반나한의 출현에 너무 당황해서 찌질한 대사를 쳤는데다가, 전투씬은 생략되었지만 이미 반나한이 같은 세가주인 모용도를 웃도는 고수로 나왔기 때문에 결과는... 그나마 반나한이 좋은 상대라며 싸울 가치가 있는 무력을 지녔단 평가는 해준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명예회복할 에피소드도 없이[32] '신마맹이 남궁가를 공격해 염라마신에게 살해당했다'는 설명 한 줄로 끝난다.



6.3. 모용세가[편집]


본편 시기에 절강을 제패하여 전성기를 맞았으며 모용도는 거기 만족하지 읺고 더한 패권을 추구하다가 무당마검의 사건을 통해 개심한다.

천잠비룡포에서 별다른 존재감은 없으나 팔황쪽의 술수들로 십익의 발을 묶어둘 때 짤막하게 언급된다. 명경이 모용가의 방어 때문에 움직임이 어렵다고. 북풍마후가 살초를 들고서도 핵심인력 모용십수 중 셋이 죽었단 서술이 있는 걸로 보아 이쪽도 만만찮게 어려운 상황인듯.

  • 천수사(天秀士) 모용도(慕容道) - 가주
  • 북풍마후(北風魔后) 모용청(募容靑)
  • 일엽락(一葉落) 모용한(募容漢)
  • 분뢰일섬 모용수 가주 모용도의 동생으로 2인자다.
  • 모용십수(募容十秀) 핵심 고수층이다. 개개인이 강호 초출 당시 명경 이상의 강자, 당시 명경이 구파 장로급으로 평가되는 수준이라 열이나 보유한 모용가의 수준을 알 수 있다.
    • 모용립
    • 모용창운
    • 모용중
  • 청백신의 박현
모용세가의 가신으로, 일생지약에 연관되어 언급된다. 화산질풍검에서도 육극신과 싸운 청풍을 치료하기 위해 섭외되었다 언급되고, 천잠비룡포에서는 직접 등장한다. 단운룡 소년기에 오원에 머물러 있었다. 은근 레귤러 캐릭터.


6.4. 사천당가[편집]


청성, 아미와 함께 사천삼대세력 중 하나. 독과 암기는 천하 일절이며 장인이 여럿 있어 강호에서 금기시되는 폭약 같은 화기 제조에도 능하다. 대명률에 따르면 화기는 모두 국가의 통제 안에 있어야만 하나 암묵적으로 키우고 있다. 이는 비밀리에 이뤄지는 일로 멸구를 위해서라면 지휘첨사 아래까지는 죽이려고 들 정도.

다양한 인재를 모으고 힘을 키우기 위해 사성(賜姓) 사업을 시작했고, 그 결과 당가 집성촌인 당가타의 모든 사람들이 당씨 성을 가질 정도로 인원이 많다. 하지만 이 때분에 이 때문에 직계 순혈들이 권위를 찾기 위해 순혈주의를 내세웠고, 이것이 방계를 향한 차별로 이어졌다. 꽤나 심각한 상황이라 가주 당천표보다 순혈에 가까운 당가선도 이를 지적하며 당가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잠비룡포 후반부에는 신마맹이 사천을 공격해 가세가 흔들렸고, 염라마신을 포함한 요마련 전력들이 쳐들어와 가문이 풍비박산이 났다. 만천각과 동북 병창 붕괴. 탐신각, 만독원 파괴. 수신당 녹수대 전멸. 원로들, 장로들, 삼분의 이 사망. 당가주 당천표는 한 손만 남은 채로 목숨만 겨우 붙은 빈사 상태. 당가타의 인명 피해는 추산 불가. 민간인 사상자는 수천. 정예 실행부대라고 할 수 있는 녹풍대와 당가 최고 기재라는 당효기는 살아남았으니 어찌어찌 복구할 수 있고 작가도 당가 부활을 예정한 상태지만, 그 녹풍대마저도 대무후회전 발발 직전 실종됐다.

그러나 이후 녹풍대가 재등장하고 가주인 당천표 또한 한쪽 팔과 눈 하나를 잃었지만 오히려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수인도 맺지 않고 만천화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가문에 어두운 면이 있다. 원나라 말기 난세 시절, 당음괴가 탐신각을 만들어 연구와 연공 장소로 썼는데, 구파일방의 심법보다 뛰어난 심법을 만들기 위해 인체실험을 자행했다. 최소 15년 동안 300명 이상의 아이들을 죽였으며 소연신 역시 당음괴의 실험대상 중 하나였다. 후에 탐신각을 둘러싸고 당문끼리 내전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천수마안 만천신 당천표 - 당대 가주. 무당마검에서 모용가와 남궁가의 정략결혼식에 초정되었다가 명경이 신부납치를 감행하자 뒤쫓는다. 명경과 대치한 상황에서 이거 받아내면 보내준다는 식의 일방적 제안을 하는데 만천화우를 쏟아내고, 세가주들 입장에선 놀랍게도 명경이 받아내고야 말아서 경악. 그래도 명경 역시 만천화우 자체에 감탄해 당천표의 무위를 인정한다. 당천표가 약속은 약속이라 보내주지만 정말로 완성된 만천화우였다면 받아내지 못했을거라며 소연신의 존재를 암시한다.[33] 생사결도 아니고 1초 받아내기를 두고 내기한거라 확실하게 명경에 밀린다고 할 수는 없고 외려 세가주들이 명경 하나 두고 차륜을 건 모양새라 핸디잡혀준다는 개념으로 붙은 측면이 크다. 진천의 평에 따르면 만천화우가 있어서 개인 무력으로는 세가주 수위를 노릴 수 있다는 것으로 봐서는 세가 유일 천하오대고수 구양천을 넘볼만한 수준인 듯. 천잠에서 그 염라마신과 대적하고도 팔 하나 잃고 생존했으며 장애를 안고 재기해 통천교주를 잡는 무력을 보인다.[34] 염라마신을 겪고 절치부심해 더 강해졌다는 묘사도 있고 의협비룡회가 제공한 홍룡 내단의 덕을 본다는 언급도 있다. 수인 없이 외팔로 만천화우를 시전해 무형기 만천화우에 어느 정도 다가간 것일지도? 천잠 엔딩까지도 멀쩡히 생존해 의협비룡회의 초정에 응해 네임드 중 첫 번째로 참석한다.[35]
  • 충사독신 당가선 - 독공과 암기의 고수. 극성까지는 아니지만 만천화우도 쓸 수 있다. 가주 당천표보다 순혈에 더 가까운 직계중 직계. 단심맹의 공작에 넘어간 배신자이나, 당가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것을 볼때 진심으로 넘어간 것은 아니고 사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잠비룡포 13권에서 흑전갈을 비롯한 단심맹원들이 사천당가 일족을 죽이려고 할때 탐탁치 않은 듯 손 놓고 구경만 했다. 직접 죽인 인물은 당연중 딱 하나. 이후 나타난 효마와 독공 대결에서 밀리고 자폭할 기세로 달려드나 궁무예에게 막힌다. 죽기 직전 당효기에게 당문의 순혈직계와 방계의 갈등을 말하며 당가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 당문신성 당효기
  • 마장(魔匠) 당철민 - 파문. 관가의 수배자가 되어 쫓겨났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당가와 긴밀한 관계.

  • 당음괴
  • 당문성 - 100살이 넘은 전전대 고수로, 사패보다 배분과 나이 모두 위다. 원나라 말기에는 사천의 서쪽 끝, 파망 지역에 틀어막혀 있었다. 당대 가주 당엽산도 '의학에만 몰두하는 듯하지만 마음 속에 천개의 비수를 품었다'고 평했고, 당음괴에게는 그보다 좋은 상대가 없을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한백무림서 본편 시점에도 살아 있다. 이때의 나이는 백 살 이상. "당문이 괴멸적인 타격을 입은 이후 당효기가 밀림에서 백 살 연상의 할아버지를 만난다"는 작가 지인 피셜[36]이 있었으므로, 대무후회전 시점에서는 밀림에 있는 듯.


6.5. 하북팽가[편집]


하북에 위치한 뛰어난 도객을 배출해온 명문세가. 특히 군부에 진출한 가원들이 많다고 한다. 호쾌하고 강력한 도격을 자랑하지만 현시점에는 가문의 세력이 쇠락하여 육대세가 중 말석이라고 평가받는다. 가주 팽일강이 직접 쇠락한 일문의 문주라고 자조할 정도. 이는 음지에서 암약중인 단심맹의 공작 때문.

하지만 무공구결의 조문을 짚어내는 파훼역무의 재능을 가진 팽천위의 존재로 인해 가문 비전의 여러 약점들이 보완되고 있으며, 호방한 성품의 가주 팽일강은 민초들과 대의를 위해 행동하는 진정한 호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력집단인 패천대와 정보조직인 일 안하는 첩밀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 무당마검에 나온 바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팽가의 힘을 제한하고 감춰둔 것도 있는 듯.

  • 도신 팽일강 - 가주. 무당마검에서 남궁가와 모용가의 정략결혼에 초청되었다가 보쌈을 감행한 명경을 쫓아 대결한다. 생사결까진 아니었지만 검과 도를 부딪혀 밀리고는 권각술로 대응하다가 패배를 인정한다. 무공이 정순하고 대인배스러운 모습으로 연출된다. 당시 명경은 십단금도 아닌 금파검 단계여서 세가주가 미완성의 십익에 밀린 격이 되는데 생사결이 아니었다는 점과 팽가가 의도적으로 무력을 제한하는 의도가 있다는 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비전의 도법을 이을 명맥이 불안하다는 식으로 언급하는데 아마도 만천화우를 실전했던 과거의 당가와 비슷한 상황인 듯? 팽가 비전 도법을 이을 후대가 마땅치 않다는 식으로 서술되었는데 팽일강 본인이 그 비전 도법을 이었는지는 서술되지 않는다. 명경에게 패배를 자인하면서도 비전 도법의 계승자가 있다면 충분히 갚을 수 있다고 말해서 본인도 익히지 못했거나 복원에 이르지 못했을 수 있지만 저력을 감춘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알 수 없다.
  • 팽천위
  • 팽사야 - 팽가사걸 중 괴짜를 담당하고 있는(...) 사걸.[37] 이때문에 괴걸이라고 불린다. 산골에 숨어살던 은둔고수. 천잠비룡포 59장 신마대전 챕터에서 영검존과의 일전 이후 자신의 무공실력이 처지는 것을 느낀 막야흔이 양무의의 조언을 얻어 팽중광을 찾아갔고, 팽중광은 막야흔이 자신을 이기자 팽사야에게 데려간다. 수련이고 나발이고 막야흔에게 살초를 날린다. 암무회전 출신인 막야흔에겐 공야천성보단 팽사야가 더 맞는 스승(?)이었다고. 공야천성-막야흔과 비슷하지만 훨씬 더 매운 맛 관계인듯. 소연신의 장례식에 팽가를 대표해 참석한다. 공야천성을 봤을때는 노괴라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간 막야흔이 팽사야가 왔다는 소식을 듣자 어지간하게 시달렸는지 숙취를 핑계로 거처에서 두문불출하나 팽사야는 다짜고짜 쳐들어간다. 일단은 장례식인지라 칼을 뽑지는 못했고, 대신 내공을 금제하고 술을 칼처럼 마신다.


6.6. 황보세가[편집]


  • 권성 황보숭 - 가주
  • 호안철담(虎眼鐵膽) 황보고(皇甫固)
  • 광서비웅도(廣西飛熊刀) 오계평


7. 황실[편집]


진천이 영락제의 사위에다 대무림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입장이라 황실 인물은 대체로 진천의 영향력 하에 있다. 그렇다고 진천에 어떤 공식 직책이 있는지는 불명. 진천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않을 인물을 포섭한다고 밝혀 진천도 명의 관리는 아닌 것 같다.단운룡한테는 벼슬 따라며 황실 3대 고수가 조재한다는데 위금화와 반나한은 확정, 나머지 하나가 진천일지는 불명이다. 미등장하 제3자일 수도 있다.


7.1. 동인회[38][편집]




7.2. 동창[편집]


  • 흑호대(黑虎隊)
  • 흑화대(黑花隊)
  • 흑살대(黑殺隊)
    • 흑살대주 십보단혼객(十步斷魂客) 반나한(盤羅漢) - 천룡회 2인자 오극헌의 제자로 동창 최고 고수이자 위금화와 함께 황실 최고 고수에 꼽힌다. 명경이 최초로 강호로 출도해 북경에서 만났을 적의 평가로는 모용도를 웃도는 수준. 작중 등장은 짧지만 진한 존재감을 풍긴다. 아마도 천룡일맥으로 추정되는데, 그래서인지 호전성이 엄청나다. 명경이 첫만남에서 생사결할 기세를 뿜어냈고, 반나한이 만족하며 보다 좋은 상대로 성장하라며 십년의 말미를 준다.[39] 이후 모용청이 남궁가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조력자로 등장해 남궁세가 가주 남궁력을 막아선다. 남궁력 입장에선 갑툭튀해 당황하며 왜 개입하냐 물으니 답변이 일품, "별 다른 이유는 없다. 좋은 상대를 만났다면 그것으로 그만."
  • 흑성대
    • 흑성대주 하진화(河進華)
  • 흑야대
    • 흑야대주 기청량
  • 흑참대
    • 흑참대주 비정철극마(非情鐵戟魔) 단목창성


7.3. 금의위[편집]


  • 도연선사: 명목상으로는 금의위를 창설한 초대 영반. 현재의 황실 3대 고수보다는 한세대 위의 인물이며 강호에서 활동하던 비정철극마 단목창성을 제압하여 동창에 입단시킨 적도 있다.
  • 북위(北慰) 위금화(慰金華) 자소(慈蘇)
  • 진천
  • 원공권 원태


7.4. 기타 인물[편집]


영락제와 마찬가지로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실존인물 태감 정화. 황실의 대무림정책 중 무림말살을 주장하는 강경파 중 하나이자 영락제의 최측근으로 제국의 최고 권력자 중 하나. 소연신, 단운룡의 아버지 단천생과도 친분이 있다. 천축보다 더 서쪽, 사막의 이족 상인들에 가까운 얼굴을 지녔다.
천잠비룡포 55장 환혼 챕터에서 진천이 짧게나마 '정태감'이라고 언급한다. 역사에 남을 자이기에 진천이 개입하지 않았다. 당시 시점까지는 단운룡과 접촉하지 않는다.
이후 59장 신마대전 챕터에서 암사자와 함께 등장해 단운룡과 1대1로 대면한다. 작가가 영락제를 두고 실존인물을 너무 많이 써먹었다며 앞으로는 실존 역사 인물을 쓰는 것을 자제해야겠다고 공언한 다음에 등장한 실존인물이라 그런지 푸쉬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처음 본 단운룡은 '신마요선이 한 몸에 있고 모든 것이 모호해 완전히 간파할 수 없는, 그 자체로 신화나 전설 같은 이야기 속 인물처럼 느껴지는 초월자 진천과 정반대의 인물. 놀라울 정도의 존재감과 당혹스러울 정도로 생소한 느낌. 신마요선의 이질적인 기운이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기(氣)가 아주 뚜렷하고 선명해 처음 겪는 유형. 완전한 인간. 시련을 넘고 혼신의 힘을 다하며 살아와 섭리와 운명을 자신의 편에 세운, 아무도 해할 수 없는 특별한 자.[40] 이 세상 영웅들의 모든 신화가 잊혀져도, 이 사람의 이야기는 살아남아 전해질 것이다. 단운룡은 사부가 보았던 세계의 단면을 비로소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라고 감탄했다. 정화도 단운룡의 얼굴과 이름을 듣고 소연신의 제자가 맞다며 단천생과 어떤 관계냐고 묻는 걸로 역사에 남지 않을 긴 대화를 시작한다. 제국의 태감 정화로 온 것이 아니라 마화(馬和)로 온 것이라며 둘의 정체성을 분리한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강호 도당 간의 무력 다툼은 천년 넘게 이어진 중원의 병폐로 자신은 이것을 인간 존재 자체가 지닌 원천적 문제라고 본다. 어떻게 고쳐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자신이 바다 너머로 대원정을 떠난 이유 중에는 바로 그런 것들도 있다.
  • 젊었을 적에는 아니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항상 대화로 평화롭게 갈등을 해결 및 조정해야 하고, 폭력은 최후의 해결책으로 써야하며, 쓰더라도 최대한 빨리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태감은 하나의 뜻으로 대명률을 지키며 살아가야 하나 자신에게는 '태감의 법도'와 '마화의 의지'가 있다. 건국의 야망을 품은 무림인들이 인생을 짓밟은 지라 마화는 강호인들을 증오'했'다. 인간은 본디 한가지 생각만 품고 사는 존재가 아니고, 마화 또한 살다보니 증오의 대상이 바뀌고, 삶의 지표가 달라졌다. 강호인을 강호인답게 만드는 원천이 폭력이고, 그 폭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공이라 생각하게 됐으며, 결국 무공을 익힌 무인들이 문제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는 태감의 법도에까지 영향을 미쳐 황실대무림정책의 강경파에 힘을 실었다. '무공, 무인이 없어져 무림인이 사라지면 백성은 한결 살기 편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 시대에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고, 젊은 마화는 그것을 몰랐다
  • 태감의 입장에서는 여러 상황상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다. 황실 측에서는 작금의 사태를 민란으로 규정하기도, 군란으로 간주해 제압하기도 부담이 만만치 않다. 황군이 직접 나서면 토벌 자체야 가능해도 완전히 평정되지 않은 북방의 원 잔당, 바다의 외침(外侵), 그 이상의 병력 상실이 있을 수 있고, 황실을 노리는 직접적인 반란 세력도 언제든 봉기할 수 있다. 여기서 무림말살정책의 모순이 발상한다. 팔황이라는 불온적 강호도당들이 일제히 병란을 일으켰을 때 황실은 제국병력만으로 그들을 보조리 제압할 수 있는지, 결국 팔황을 효과적으로 억누르기 위해서는 무림인들의 자체적 무력 개입을 유도할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왕이면 관군의 개입을 최소화해 황실의 무력과 재원을 온존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아 아니겠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 자신은 행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는 사람이었다. 무림말살은 꼭 황군의 기병타격으로만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다른 방법을 취했다.
  • 태감과 마화 모두 무림의 말살, 또는 제어, 또는 완전한 통제만이 천년 중원을 이루는 또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했다. 당시의 태감과 마화는 건문제를 폐하기 위한 일전에 직접 거병을 할 만큼 꽤나 극단적이었던 지라 폭력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 즉 궁극적 폭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했고, 그러던 와중에 진천을 만났다. 진천은 무림말살에 대해 흥미를 보였다.
  • 마화는 첫 원정에서부터 중원이 알지 못한 세계의 신비를 여럿 목도 했고, 결국 진천이 있기에 중원 바깥에서 무엇이 들어와도 통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태감이라는 위치상 직접 명을 내리지는 않아도 불온한 무리들이 괴이한 사상으로 보선에 오르는 것을 묵인한다. 이로 인해 칼키의 검, 바알의 금상, 아흐리만의 뿔, 아지다하카의 심장, 세트의 지팡이가 중원으로 유입됐다. 이들은 모두 서방과 사막의 황폐, 멸망, 재창조의 악신들을 상징한다. 이들이 이미 중원에서 파멸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 즉 태감 입장에서는 제천회가 팔황과 싸워 이기고 자신이 불러들인 재앙들과 싸워 공멸하길 바란다.
  • 그러니 그동안은 단운룡의 뒤를 어느 정도 봐주겠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스케일도 미친듯이 커지고, 실행력도 미친 수준인지라 그 단운룡조차 할 말을 잊을 정도.


7.5. 북로토벌군[편집]



8. 의협비룡회(義俠飛龍會)[편집]


  • 천잠비룡황(天蠶飛龍皇) 단운룡
  • 선성천녀(仙城天女) 강설영
  • 운거모사(雲車謀士) 양무의
  • 철혈신녀(鐵血神女) 백가화
  • 벽력사모(霹靂蛇矛) 장익
  • 마천용음도(魔天龍吟刀) 막야흔
  • 청천대검객(靑天大劍客) 엽단평
  • 소천마고(召天魔鼓) 도요화
  • 신궁(神弓) 궁무예
  • 황금비룡번(黃金飛龍幡) 태자후
  • 흑표창왕(黑豹槍王) 효마
  • 불패신룡(不敗神龍) 오기륭
  • 흑산군사(黑鏟軍師) 선찬
  • 운장대도(雲長大刀) 관승
  • 추군마(鎚軍魔) 진달
  • 위왕호장(魏王護將) 왕호저
  • 의분중도 도강
  • 의분협도 도협
  • 용린각주 이전
  • 적벽군사 이복
  • 백토진인


9. 참룡방(斬龍幇)[편집]




10. 장강수로맹(長江水路盟)[편집]


  • 수로맹주(水路盟主) 무적권신(無敵拳神) 백무한(白無限)
  • 황천어옹(黃天漁翁)
  • 장강주유(長江周瑜) 강청천(姜淸玔)
  • 수로육손(水路陸遜) 류백언(柳伯言)
  • 적상(赤沙)
  • 장백경(白鯨)
  • 동분어(銅盆魚)
  • 곽철교(郭鐵鮫)


11. 천룡상회(天龍商會)[편집]




12. 오원(五原)[편집]




13. 강씨금상[편집]




14. 구룡보(九龍堡)[편집]




15. 이씨세가[편집]



16. 보타암[편집]



17. 장백파[편집]


  • 백산신군(白山神君) - 장문
  • 천추군(天樞君) 임은의(林恩意) - 칠성봉 노군 수좌
  • 천권군(天權君) 이문곡(李文曲)
  • 천선군(天仙君) 거문보(鉅文步)
  • 옥형군(玉衡君) 류무곡(柳武曲)
  • 개양군(開陽君) 정광달
  • 임지룡
  • 이대각
  • 강천문


18. 낭인[편집]



19. 몽고[편집]




20. 주시자[편집]


천하의 혼란을 막으려는 존재들을 일컷는 말. 무림인들뿐만이 아니라 술법을 쓰는 도사, 이능을 지닌 능력자, 권력을 가진 관부의 인물, 득도한 요괴까지 다양한 자들이 느슨한 연결을 가지고 저마다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때문에 내부에서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들의 활동은 완전한 평화라기 보다는 재앙을 막을 수 없다면 축소시키고, 축소시키는게 힘들다면 한 사람이라도 덜 휘말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작은 희생으로 큰 재난을 막을 수 있다면 서슴치 않고 희생을 강요하는 방식을 보이는 사례도 있다.

  • 월현
  • 허공진인 - 본디 무림인이나 주시자의 역할을 자처하며 각종 요괴와 재난을 막는다.


21. 진주언가[편집]


하북에 위치한 권장법을 장기로 하는 세가. 같은 하북에 있는 팽가와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다.


22. 포공사[편집]


안휘에 위치, 세 명의 대장로에 의해 다스려지는 문파로 관아의 판관을 숭상하여 설립된 만큼 위지휘사를 장문인으로 대우한다.
엽단평의 모파이며 신마맹의 획책으로 문파가 반으로 쪼개진것 이상으로 박살났다.


23. 산서성 일산오강[편집]


산서 무림을 대표하는 여섯 문파. 숭무련 발호 때 숭무련 각 지파의 비무첩을 받고 줄줄이 깨져나가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단은 산서성에서는 구파 다음가는 권세를 누리고 있다.

  • 오대산
    • 청량신승
    • 십대원력승
  • 시양회
    • 회주 한남창 평요보
    • 십삼창
  • 대동장
    • 장주 통천도 동풍릉
  • 태행방
    • 방주 군행검 황려만
  • 분양파
    • 문주 분양철권 경남방
  • 하현방
    • 정립중


24. 기타 인물[편집]


암제승천이라고만 얘기되다가 천잠비룡포에서 실체를 드러낸 진짜 용. 영락 7년(1409년) 장강에서 승천하였다. 이 승천은 우연한 일이 아니고 천지간에 인간의 힘이 가득찬 시기에 그 반동으로 일어난 세계관급의 사건이다. 이를 통해 모습을 감추거나 인간 세상에서 사라져있던 온갖 귀물들이 힘을 되찾거나 현세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으며, 이를 알고 있던 환신 월현은 중명조를 타고 날아와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환신으로서는 택도 없었다고 한다. 사실 암제는 지금까지 한백무림서에서 등장한 모든 생물들을 통틀어서 최강으로 사패조차도 상대가 되지않는 진짜 영물이었다고 한다. 완벽한 비는 사패조차도 목숨을 걸어야하지만 암제는 사패조차도 손을 쓸 수 없는 레벨. 상대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 자연재해의 레벨. 시스템상 버그라고 작가가 답변하였다. 형용할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동방삭조차도 암제의 승천을 구경하기 위해 올 정도로 용의 승천은 한백무림서 세계에서도 드문 일이라고 한다. 한백무림서에서 암제의 승천을 기점으로 모습을 숨기고 있던 술사들과 술법 무구들이 등장하는 일대 이벤트이며, 현재까지 연재된 모든 작품에서 암제 승천이 직간접적으로 언급되었기 때문에 한백무림서의 연표를 만드는데 기준점이 된다.
  • 벽안성자
'성광'이라는 이능을 가진 인물. 아직 등장한 적은 없고 언급만 된 정도의 인물이며, 별호로 보아 서역에서 온 색목인 선교사로 추측된다.


24.1. 한백과 그 일당들[편집]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작가와 그 주변 친인들을 기반으로 한 인물들. 반절 가량이 일종의 악사단, 음공단을 형성하고 있다. 현실에서도 밴드를 하고 있다고. 이 중 음악을 하는 천하일성, 건곤고, 칠절신금의 경우에는 작중에서는 화산의 매가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원래는 좀 더 비중있게 만들려고 하였으나 실존인물들을 모티브로 딴 캐릭터들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일이 생기면서 중요성을 축소했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는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삼는 일은 줄이겠다고 말했다.

  • 한백
  • 천하일성
  • 건곤고
  • 칠절신금
  • 백현옥룡
  • 대도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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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디 유준이 세운 반(反)황실문파였으나 훼이크였다.[2] 한백무림서의 무림맹은 상설기구가 아니라 일종의 비상대책위원회 같이 이슈별로 시한부 존속한다. 성혈교와 철기맹에 대적하고자 화산이 소집령을 발해 임시적으로 창설된다. 일교오황의 발호로 본격적인 난세가 도래한 시점에도 무림맹이 상설기구화되었는지는 밝혀진 바 없으나 각 방파가 워낙 파상공세를 받으며 각개격파 당하느라 그럴 여유는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전선이 너무 확대되어 재량껏 대응하며 느슨한 연대를 형성한 정도로 보인다.[3] 거의 소림 다음으로 여겨지는 천하제일가 구양세가는 제외.[4] 현대인 감성으로는 종교적이라기보다는 동양철학적이다.[5] 살문 이전에도 소림은 격이 달랐다는 의미이며, 천하공부출소림이라는 표현으로 대변된다. 천잠비룡포까지 가장 오래된 문파로 추정되는 단체가 신마맹인데, 그보다도 역사가 길다.[6] 특히 무당파가 이런 면이 잘 드러난다. 무당마검에서 명경 일행은 무당파의 무공이 전장에 알맞지 않아 무공을 새로 만들었다.[7] 구양세가 제외. 구양가는 술법가도 있다.[8] 공동파는 접경지대 근방이라 군과 관계가 깊어 문풍이 다르다. 점창파도 남부 지역의 일차 방어선 역할이라 상당히 실전적으로 묘사된다.[9] 2020년 연재 재개 후 작가는 이 말을 했던 때가 오래 전이라 요즘 정세와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도 말했다.[10] 같은 불문인 아미파도 적극 참여는 않더라도 무공을 보내는 선에서 참여는 했고, 그 장삼풍조차도 제자를 길러 보내는 방향으로 사실상 참여했다. 당시 무당파는 장삼풍 하나를 제외하고는 무파라고 불릴 만한 것이 못되기에 장삼풍의 참여 선언은 사실상 무당파도 참여한 것.[11] 물론 당연히 다 온건파인 것은 아니라서 입정의협살문 설립 회의에 참여한 나한당주 법료는 어쩔 수 없다는 기색을 노골적으로 내비쳤다. 다만 어찌됐든 다른 세가들, 구파들이 모두 찬성 쪽으로 흘러가는 와중에, 소림이라는 거대한 문파에서 딱 잘라 반대를 표명했다는 것은 적어도 소림 내에서는 창건을 반대하는 온건파가 더 많다는 것으로 봐야할 듯.[12] 하북에는 투로 몇 가지 건진 것만으로도 방계를 자처하는 무관이 수두룩하다고 한다.[13] 다만 상술했듯 사건의 실체는 불분명하다.[14] 무당의 역사상 차차기 장문인과 같은 이름이다.[15] 명경은 진무각 제자의 사숙 항렬이다.[16] 장로 미만 화산의 정규 최정예 무력집단이다. 동렬로 매화권사가 있고 화산도 도문이라 매화술사도 존재한다.[17] 낭인왕 사중비도 아미파 무공을 구사하는데 아미파 출신인지는 알 수 없다.[18] 만다라가 그들의 이중성을 부각하는 등 의도적인 묘사가 있기 때문에 사패 시절 이후로 쇠락했을 가능성이나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를 품고 있을 가능성도 이야기 된다.[19] 장문인이 죽기 전 달기는 "금욕에 찌든 무승이었으면 쉬웠을텐데 아미 장문인씩이나 되니 교태를 부려야 했다"고 말한다. 달기의 힘이 억눌린게 많은 사람일 수록 강력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대무후회전을 비롯해 신마대전 전범위에선 옥황의 멤버 배치가 돋보이는데, 이 때마다 주로 언급되는 대사가 "옥황은 항상 웃도는 전력을 보냈다"이다. 옥황이 아미의 공부를 카운터칠 수 있는 인선을 보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20] 제천대성 내지는 삼장으로 추정[21] 이래저래 현학적이게 말하지만 정리하자면 1. 불자에게 부쟁(不錚)은 당연히 행해야 하는 깨달음이다. 불자가 살심에 굴복해 살업을 행하면 피아 모두 살업에 휩쌓이기 때문에 사람을 해치면 안된다. 2. 자신은 오래 수련했으나 완벽하지 못해 업(業)을 알아보는데 편협함이 있다. 재능의 유무를 따지지 않고 모두를 평등히 아껴야 하나 삶은 공평하지 않다. 자신만큼은 그러려 하나 자신의 깨달음이 빈곤해 그러지 못했다. 오기륭의 지적이 옳다. 3. 자신은 그동안 많은 아이들을 잃어 항상 번뇌에 시달려 살아간다. 앞으로도 자신이 살계를 여는 일은 없을 것이다.[22] 다만 신마대전 직전의 옥황과 제천대성의 대화에 비추어보면 요마련 소속의 오정수마보다는 신화회 소속의 사오정이나 정단나한의 가면을 쓰게 될 것으로 보인다.[23] 작중에서 이름은 전혀(...) 불리지 않고 호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 호엄으로 항목이 생성되었다.[24] 북으로 종군한 무당의 진무각 제자들이 탈영해 물자로 곤란을 겪다가 산적에게 강도당할 상황에 처한 표국의 곤란한 처지를 보고, 도와주고 물자를 받자는 발상을 했다라 바로 협에서 동떨어진 태도임을 자각해 심적으로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 대단히 차이가 크다.[25] 본명이 나오지 않았다. 화산질풍검에서 청룡검에 현혹되어 미쳐버린 석대붕에 의해 마찬가지로 광기의 검마가 되버린다. 당초 술법으로 청룡검을 봉인할 작정이었지만 석대붕의 꼬드김에 청룡검을 쥐고야 말아버린 듯.[26] 낙양 북망산 전역이 명당이라 묘를 쓰려는 수요가 항상 높았고 묘를 지켜내고 관리하고자 무인과 술법사가 동원되었으며 그런 흐름에 구양가가 존재해왔다고.[27] 음가에 있는 이들을 제령사(制靈師)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28] 이것이 강철진법(鋼鐵陳法)으로 보인다.[29] 이것이 사령통제술(死靈統制術)로 보인다.[30] 염라마신의 염왕곤선승과 모종의 관련이 있어 보인다.[31] 철혈맹이 날뛰던 시기에도 중소문파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모양.[32] 사돈될뻔한 모용도가 질풍검에서 달라진 면모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에피소드로 명예회복을 한다.[33] 당천표의 만천화우는 사화신이라는 암기로 시전하는데 소연신은 실물암기 없이 전적으로 무형기만 써서 구사한다. 당효기의 무형기 재능이 당가가 기대하는 것을 보면 궁극의 만천화우는 소연신 스타일의 100퍼 무형기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듯[34] 좀 없어보이는 서술이지만 염라마신은 정말 사패 외엔 답없을 강자에 같은 세가주 남궁력은 염라마신에 살해당한다. 통천교주도 오판을 거듭해서 그렇지 무력으로는 신마맹에서 손꼽힐 강자다.[35] 소연신과 당가의 내력을 생각하면 그래야 할 입장이다. 소연신 입장에선 악연이라지만 소연신이 협사의 그릇으로 당가에 복수 대신 실전된 만천화우를 복구해 되돌려주는 은혜를 베풀어주었다. 명경에게 사화신 만천화우가 깨졌을 적에도 '그 분'이라며 존칭으로 공대해 언급한다. 다만 소연신과 개별적으로 만났는지는 묘사되지 않는다.[36] 챗방에서 작가가 그 소식을 듣자마자 아 이새끼라고 말했다. 사실인 듯.[37] 일걸은 만능, 이걸은 무공, 삼걸은 지략[38] 본디 유준이 세운 반(反)황실문파였으나 훼이크였다.[39] 명경은 동행한 진무각 사제들과 합공한다 가정하여 실제 생사결을 벌였다면 사제 둘이 죽고 자신은 한 팔을 잃고 반나한을 죽여낼거라 답하는데, 반나한은 명경이 십년은 수련해야 응해줄만한 실력이 된다고 본 것. 참고로 당시 명경은 구파 장로 수준이었다.[40] 한백무림서의 주인공 제천회가 어떻게든 하늘(天)을 억제하고 꺾으려고(制) 하는 것과 완전히 대비된다.